산행기

불갑산(佛甲山515.9m) 붉은빛 그리움, 꽃무릇을 찾아 /전남 영광

배창랑 2017. 9. 25. 15:52

불갑산(佛甲山515.9m) 붉은빛 그리움, 꽃무릇을 찾아 /전남 영광

산행일자; 2017년 9월24일(일). 날씨; 맑음. 산행거리; 약10.0km. 산행시간; 약3시간10분.(허용시간; 5시간30분)

교통편; 산수 산악회. 비용; 22,200원

산행코스; 사신교도로-상사화 축제장 안내판-일주문 직전 좌측 등산로- 첫봉 우틀-190.7m 삼각점봉- 덫고개-노적봉-법성봉-투구봉-장군봉-515.9m-연실봉(불갑산정상)-구수재-동백골-불갑사-주차장

 

 

 

 

 

 

 

 

 

■불갑산(515.9m)은 전라남도 함평군의 해보면과 영광군 불갑면 · 묘량면 경계에 있는 산이다. 함평군과 영광군을 통틀어 제일 높은 산이다. 불갑면 불갑사가 영광군에 있기에 영광군의 산으로 알고 있지만 산의 상봉에서 능선을 따라 함평군과 영광군이 갈라진다. 함평천의 지류인 대동천과 불갑천의 발원지이다. 불갑산은 호남정맥의 내장산이 노령을 지나 방장산, 문수산, 고성산, 태청산이 북동~남서 방향으로 달려가 전남 서북의 산줄기를 이룬다. 광주와 영광을 잇는 22번 국도가 이 산의 밀재를 통과한다. 일제강점기에 의병장 이강산(李江山, 1874~1910)이 항일 유격전을 벌인 곳이다.

전남 영광과 함평의 경계를 이룬 산으로 백제 불교 도래지로 이름난 불갑사를 품고 있는 산이다. 모악산(母岳山)이라 불리다 불갑사가 들어선 이후 불갑사쪽 산을 따로 떼어 불갑산이라 불리게 되었다는 이야기만 보다라도 불갑사가 차지하는 비중을 짐작할 수 있다. 영산기맥의 서남쪽 끝자락에 솟아 있는 영광 불갑산은 산림이 울창하고 다양한 식물들이 자생하는 생태계의 보고이다. 이 산자락에 들어앉은 불갑사는 백제 침류왕 원년(384)에 인도승 마라난타가 중국 진나라를 거쳐 백제로 들어올 때 이곳 영광에 상륙하여 창건했던 고증을 통해 전해 온다. 백제 불교가 처음 자리잡은 전남 영광의 불갑산(516m) 은 서해안고속도로 영광나들목에서 30분이면 접근이 가능해지면서, 인기가 한층 높아지고 전국적으로 등산객들에게 인기가 있다.

 

■불갑사는 불갑산과 모악산(347.8m) 사이의 동백골 들머리에 자리잡은 사찰로 침류왕원년(384년) 인도 승려 마라난타가 동진을 거쳐 서해를 건너 법성포로 들어와 모악산 자락에 창건한 사찰로 전해진다. 사찰 이름을 '佛甲' 이라 지은 것은 백제 땅에 처음으로 마라난타에 의해 세워진 사찰이란 의미를 부여하기 위한 곳으로, 여느 사찰과 달리 절집이 서쪽을 향해 배치되는 것은, 서방정토를 그리는 아미타불사상에서 그 원류를 찾을 수도 있지만, 마라난타가 서해를 건너 백제에 당도했기에 이를 기리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전해진다. 불갑사 경내에 들어서면 먼저 일주문 주위의 난대 상록수림이 눈에 띄는데,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울창한 천연림을 형성하고 있다. 불갑사의 여러 문화재 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불갑사 대웅전(보물 제 830호)으로 단청을 칠하지 않아서 더욱 고풍스러워 보인다. 특히 대웅전 처마조각과 연꽃문양을 세련되게 조각해 끼워 맞춘 대웅전의 문살 등은 옛 선인들의 정성어린 손길을 엿보게 한다. 그밖에도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 166호로 지정된 만세루 등이 있으며, 절 밖의 오솔길을 따라 조금 올라가면 천연기념물 제112호로 지정된 참식나무 자생지가 있어 좋은 경관을 이루고 있다.

 

■기맥(岐脈)은 백두대간이나 정맥에서 갈라진 100㎞ 안팎 거리의 산길이다. 남한에 9개 기맥을 꼽는다. 호남정맥은 백두대간의 영취봉(1,076m)에서 분맥해 두 기맥을 품고 있는데 영산기맥과 땅끝기맥이다.

 

땅끝기맥은 전남 장흥군에 접한 화순군 유치면의 바람재(노적봉)에서 해남군 땅끝마을 토말탑까지 약 120㎞ 길이다. 땅끝기맥은 영암의 월출산(813m), 해남의 두륜산(700m)과 달마산(500m)을 거친 뒤 땅끝 사자봉에 멈춰 선 산줄기를 말한다. 땅끝지맥은 우리나라 최남단 끝자락인 해남(海南)을 만들면서 도처에다 명당 터를 남겨 놓았다. 명당으로는 특히 해남의 고산 생가지와 두륜산자락의 대흥사(大興寺)를 들 수 있다.

 

영산기맥은 정읍 내장산(764m) 새재와 소죽음재 사이의 무명봉에서 갈라져 입암산.시루봉.방장산.문수산.구황산.고산.고성산.월랑산.태청산.장암산.불갑산.군유산 등을 일으키고 고창-영광-함평-무안을 거쳐 목포 승달산 유달산으로 이어져 멈추는 159.5km의 산줄기다.

 

■수선화과에 속하는 상사화(꽃무릇)는 세계적으로 20여 종이 분포돼 있다. 한국,중국, 일본에만 분포하는 동북아시아 특산종이다. 염색체 크기가 크고 수가 다양하며 구근식물이고 종간 자연교배 잡종이 많이 있다. 상사화는 전설이 있는데 그 내용은 옛날 백일기도를 하기 위해 절을 찾은 처녀가 있었는데 기도 올리는 모습을 보고 스님이 그 여인을 사모하기 시작했지만 스님의 신분이라 말을 못하고 짝사랑하게 되었다. 백일이 지난 후 그 처녀가 집으로 돌아가자 스님은 아파 누었고 후에 죽었다. 그리고 죽은 스님의 묘에 꽃이 피었는데 그 꽃이 상사화이고 상사화는 잎과 꽃이 따로 피는 수선화 가 되었다는 전설을 가진 수선화과 식물이다.

 

 

2017.9.24(일).07;10 신사역 6번출구에서 산수산악회 2호차에 탑승합니다. 오지 전문산악회인 ‘서울마운틴 클럽’ 산행지가 기 답사한 정선 왕재산(997m)와 고비덕산(1020m)‘이라 불참하고 갈만한 산행지를 고르다보니 상사화축제때마다 여러 이유로 못간 고향산 영광 불갑산 을 찾게 됩니다.

당초 일주일 전 19,700원 저렴한 비용의 ‘온라인산악회’에 예약했는데 모객미달로 금요일 취소되어 서둘러 ‘산수산악회’에 예약을 합니다. 2017.9.23(토) 17;00 좌석표 뚜껑을 열어 보니 2호차 7열입니다. 같은 신사역 출발 6번출구와 8번출구 차이고 비용도 약 3천원 저렴한 온라인산악회는 모객미달이고 산수산악회는 1호차 2호차 2대가 운영되는 아이러니를 잘 모르겠습니다. 온라인산악회 캐빈님은 산행지도 잘 잡고 사람도 좋고 운영도 잘하는 분인데~~. 아쉽습니다.

일반 안내산악회회 원들의 차안에서 예의를 모르는 무질서가 싫어 여간해서는 일반 안내산악회를 찾지 않는데 먼 남도에 있는 산이라 부득히 안내산악회를 이용합니다.

예상대로 차를 타면서부터 떠들고 잘난체 하면서 이웃을 배려하지 않는 단체 객들중 유독 묘한 한사람 때문에 기분 잡친 산행길이었고 무엇 보다도 이것 저것 간섭도 많고 말도 많은 2호차 대장님의 안내멘트가 분명하지 않아 (타고 온 차가 다른 곳에 있다가 16;40분에 모악리 보건진료소 앞 붉은지붕 총판점 앞으로 오는 것인데 주차된 걸로 오인케 한 멘트 때문에) 모악산 하고도 넘칠만큼 넉넉한 시간 여유가 있음에도 씻고 옷갈아 입고 토속음식 즐길 욕심으로 산악회 허용시간(16;40) 보다 2시간 25분 앞서 하산(14;15)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16;30) 도착한 버스에서 옷보따리 꺼내 5분만에 옷을 갈아 입는 촌극을 벌인 무엇보다도 모악산(도솔봉)을 하지 못한 익숙치 않은 안내산악회 풍습에 씁쓸한 산행이 되었습니다.

 

전국 최대의 상사화 자생지로 알려진 영광 불갑면 불갑산 일원!!!

가을향이 물씬 풍기는 울창한 숲과 포근한 산세의 불갑산행!!!

붉은빛 그리움, 꽃무릇을 찾아 불갑산으로 -<꽃무릇 붉은 물결에 내 마음도 물들어가네-영광 불갑산>

 

 

0km 0분[방마리 사산교](11;15)

영광 불갑산 불갑사로 가는 길은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전국에서 몰려온 차량들이 1.2.3주차장을 이미 채우고 있어 관광버스나 일반차량은 모악리 보건소앞에서 회차되고 있다. 차는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아 회차지점 훨씬 못미친 ‘사산교’ 근처에서 내려 걸어 들어간다. 불갑사 가는 길은 도로를 반반으로 나누어 나오는 차량과 들어가고 나오는 인파로 북새통이다. 상사화 축제장부터는 차량진출입이 통제 되고 관광지 일원 넓은 공원에 상사화가 만개하여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주위 공연장에서 음악소리가 흘러나오고 2017년 제17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의 마지막날의 흥을 돋우고 있다. 상사화가 예쁘게 피어있는 곳에서는 저마다 모델이 되어 사진 찍기 바쁘고 화창한 날씨에 푸른 하늘도 불갑산 상사화 축제장을 찾는 이들을 반기는 듯하다.

산객은 더 이상 인파의 북새통이 싫어 불갑사로 들어 가지 않고 불갑사 일주문 직전 좌측 공원 화장실 쪽 등산로를 택한다. [1.0km][13분]

 

1.0km 13분 [불갑사 일주문전 좌측공원 등산로](11;28)

탁월한 선택이다. 호젓한 등산로다. 완만한 등산로따라 오른다. (11;43)첫봉에 올라 우측으로 능선길 이어간다. 오름길 올라 (11;57)도갑사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조망터에서 잠시 조망즐긴다. 조금더 진행하니 (11;58) 능선상 봉(190.7m)에 삼각점(판독불가)을 만난다. 완만한 내림길 내려가니 4거리 덫고개다.[1.5km][37분]

 

2.5km 50분[덫고개](12;05)

이정표(노적봉0.4km/묘량삼학교1.0km/불갑사0.8km)서있는 4거리 안부다. 지금까지 호젓한 산길은 끝나고 다시 인파가 가득하다. 직진 이정표 (노적봉) 방향 따른다. 암릉길이 자주 나타난다. (12;15) 암릉을 우회하고(12;16)‘불갑산호랭이유래’안내판과 호랭이가 살았던 굴을 지난다. (12;19) 이정표(노적봉/ 덫고개0.4km)를 지난다.

(12;20) [노적봉] 이정표(범서봉0.2km/덫고개0.4km)를 만난다. (12;21) 조망 즐기고 <범서봉>은 지난줄도 모르게 지나고 능선 이어간다. (12;38)[투구봉] 이정표(장군봉/범서봉/노적봉0.4km/불갑산 호랭이굴0.45km)를 만난다. 그리고 조금더 진행하니(12;47) [장군봉]이다. 장군봉 이정표(노루목0.3km/투구봉0.3km)에서 이정표(노루목)방향 따른다. (12;55)[노루목]4거리 이정표(연실봉/장군봉/밀재.묘량/해불암)다. (12;57) 암릉을 통과 하고(12;58) 조망터에서 잠시 조망 즐긴다. (13;03)이정표(위험한길/편안한길)에서 위험한길 암릉 능선길을 진행한다. (13;06) 해불암 갈림길 이정표(연실봉/해불암/노루목)을 지난다. 목책계단길 밟아 오른다. (13;12) 이정표(구수재/노루목)에서 불갑산 정상 찍고 이곳 이정표까지 Back하여 구수재 방향을 따라야 한다. (13;15) 불갑산 정상 연실봉에 도착한다.[3.0km][70분]

 

5.5km 120분 [불갑산 정상= 연실봉}(13;15~13;25)[10분]

삼각점(나주***/1980재설)과 불갑산 연실봉 정상석 있다. 연실봉 인증사진을 찍는 인파 줄이 길다. 약 10분 기다려 차례를 맞는다. 기다리면서 심심해 아이스케키 (1개 1,000원)사서 즐긴다. 약 10분을 기다려 인증사진 찍고 Back 하여 계단길 중간 이정표(구수재/노루목)에서 좌향 이정표( 구수재)방향 허리길로 내려 능선따라 내림길 내려선다.

(13;29)이정표(구수재1.1km/용천사2.2km)를 만나 좌측 <구수재> 방향으로 능선길 이어간다. (13;50) 구수재에 도착한다.[1.5km][25분]

 

7.0km 155분 [구수재](13;50)

이정표(동백골/용천사/연실봉1.5km) 서있다. 산악회 코스대로 동백골-도갑사-주차장으로 하산하느냐~? 아무런 표시 없는 직진 능선을 올라 용봉-용출봉-모악산(도솔봉)-주차장을 진행하여 하산하느냐~? 잠시 고민한다. 산악회 허용시간(16;40)까지 약 3시간이 남았으니 시간은 충분하지만 혹여 시간이 늦어지면 안될듯 싶어 ‘직진능선을 올라 용봉-용출봉-모악산(도솔봉)-주차장’ 진행을 포기 하고 동백골 하산길로 들어선다. 불갑사 구경도 하고 무엇보다도 간단히 씻고 산악회 버스에 두고 온 새옷 갈아입고 남도 음식도 즐기고 싶어서다.

한창인 꽃무릇 담고 (14;00) 용비폭포를 지나고 (14;07)‘영광불갑사의 참식나무 북한지대’ 표지판도 지난다. (14;10)비단 잉어가 노는 불갑사 작은 저수지를 지나 (14;12) 이정표(연실봉)를 만나고 (12;12~14;17) 까지 불갑사 경내를 관람한다. 약수 한잔 마시고 불갑사 빠져 나와 (14;19) 이정표(덫고개/연실봉)을 지나 (14;20)약3시간 전에 출발한 ‘일주문 직전 고원 좌측 등산로 입구’ 공원도로에 도착한다.

산과 절을 한 바퀴 돌아 나오며 붉게 물던 상사화와 다양한 문화행사 그리고 공연을 맛본다.(14;25) 사실상 산행 종료 한다.[2.5km][35분]

 

9.5km 190분[불갑산 상사화 축제장 식당](14;25)

2017년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 행사장을 빠져 나오기 전 음식점에서 (14;25) 사실상 산행 종료 합니다.

분주한 음식점에서 자리 잡고 막걸리1병. 맥주1병에 모듬 부침전과 바지락칼국수 시켜(23,000원) 허기진 배도 채우고 무사 산행을 건배 합니다. (15;05)도로 따라 불갑산 상사화축제 행사장을 빠져나와 타고 온 차가 주차해 있을 (15;10) 모악리 보건진료소 앞 붉은지붕 모시떡 총판점 앞 도착합니다.[0.5km][50분]

 

10.0km 240분[모악리 보건진료소 앞 붉은지붕 모시떡 총판점](15;15)

차는 없습니다. 길가 어딘가 있겠지 하면서 도로따라 보아도 다른 산악회 버스는 주차 되어 있는데 산수산악회버 스만 없습니다. (15;18) 답답해서 대장한테 전화해 보니 ‘(16;40)에 모악리 보건진료소 앞 붉은 지붕 모시떡 총판점 앞 도로에 차가 도착한다’ 는 대답입니다. 아침에 멘트를 똑바로 하였더라면 갈아 입을 옷을 메고 갔을 것인데~~ 난감 합니다. 모악리 보건진료소 앞 붉은 지붕 모시떡총판점 소파에서 시간 죽입니다. 화장실에서 대충 씻고 한잠 잡니다. 머피의 법칙은 통합니다. 차안에서 시끄럽던 그 남자와 일행들이 소파를 비집고 앉아 여전히 떠듭니다.

밖으로 피해 정자에 의자 꺼내 앉아 시간 보냅니다. 다행히 (16;30) 차가 도착되어 서둘러 옷보따리 꺼내 모악리 경로회관 앞 공간에서 5분만에 새옷 갈아입으니 살 것 같습니다.

(16;45) 산악회버스 출발 중간 백제부여휴게소에 잠시 들르고 (20;50)경 신사역 도착 3/9호선으로 등촌역 ‘한촌설렁탕집’에서 도가니탕으로 저녁해결하고 귀가 합니다.

 

11;15 ‘사산교’ 근처에서 내려 담아 본 풍광 입니다.

 

11;18 상사화 축제장을 찾은 인파들 입니다.

11;22 상사화(꽃무릇) 입니다.

11;24 인파들

상사화(꽃무릇) (퍼옴)

11;25 상사화 축제장으로 들어 갑니다.

11;26 축제장 인파

상사화(퍼옴)

11;28 더 이상 인파의 북새통이 싫어 불갑사로 들어 가지 않고 '불갑사 일주문 직전 좌측 공원 화장실 쪽 등산로'를 택합니다.

 

11;28 등산로 모습입니다. 사람도 없고 호젓하고 깨끗합니다.

 

 

(11;57)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갑사 전경(퍼옴)

(11;58)능선상 봉(190.7m)에 삼각점(판독불가) 입니다.

 

(12;05)이정표(노적봉0.4km/묘량삼학교1.0km/불갑사0.8km)서있는 덫고개(덕도개) 4거리 안부입니다. 산길도 등산객으로 붐빕니다. 외길인 탓이겠지요~?

 

 

(12;15) 암릉을 우회합니다.

 

(12;16)‘불갑산 호랭이유래’ 안내판과 호랭이가 살았던 굴입니다.

 

 

(12;19) 이정표(노적봉/ 덫고개0.4km) 입니다.

 

(12;20) [노적봉] 이정표(범서봉0.2km/덫고개0.4km)입니다.

 

12;21 조망

(12;38)[투구봉] 이정표(장군봉/범서봉/노적봉0.4km/불갑산 호랭이굴0.45km)입니다.

 

(12;47) [장군봉]입니다. 장군봉 이정표(노루목0.3km/투구봉0.3km)서있습니다.

 

(12;55)[노루목]4거리 이정표(연실봉/장군봉/밀재.묘량/해불암)입니다.

 

(12;57) 암릉

(12;58) 조망

(12;58) 조망

(13;03)이정표(위험한길/편안한길)에서 위험한길 암릉 능선길을 진행합니다.

(13;06) 해불암 갈림길 이정표(연실봉/해불암/노루목)입니다.

(13;12) 이정표(구수재/노루목)에서 불갑산 정상 찍고 이곳 이정표까지 Back하여 구수재 방향을 따라야 합니다.

13;15 연실봉 불갑산 정상 인증사진 인파입니다.

13;20 불갑산 정상 삼각점(나주***/1980재설)입니다.

13;23 연실봉 정상석 입니다.

13;25 약10분 기다려 불갑산 정상 (연실봉) 인증사진을 남깁니다.

(13;29)하산길에 만난 이정표(구수재1.1km/용천사2.2km)입니다.

 

(13;50) 구수재 이정표(동백골/용천사/연실봉1.5km) 입니다. 산악회 코스대로 동백골-도갑사-주차장으로로 하산하느냐~? 아무런 표시 없는 직진능선을 올라 용봉-용출봉-모악산(도솔봉)-주차장을 진행하여 하산하느냐~? 잠시 고민합니다. 산악회 허용시간(16;40)까지 약3시간이 남았으니 시간은 충분하지만 (?) 처음길이라 혹여 시간이 늦어지면 안될듯 싶어 직진능선을 올라 '용봉-용출봉-모악산(도솔봉)-주차장' 진행을 포기 하고 동백골 하산길로 들어 섭니다.

 

13;50 꽃무릇

14;01 용비폭포 설명판 입니다.

14;03 이정표(불갑사/구수재)입니다.

(14;07)‘영광 불갑사의 참식나무 북한지대’표지판 입니다..

(14;10)비단 잉어가 노는 불갑사 작은 저수지 입니다.

(14;12) 이정표(연실봉)입니다.

12;12 불갑사 입니다.

12;12~12;17 불갑사를 구경합니다.

12;12~12;17 불갑사를 구경합니다.

12;12~12;17 불갑사를 구경합니다.

12;12~12;17 불갑사를 구경합니다.

(14;19) 이정표(덫고개/연실봉)입니다.

14;19 꽃무릇 (상사화) 입니다.

꽃무릇 상사화 입니다.

꽃무릇 상사화 입니다.

(14;25) 2017년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 행사장을 빠져나 오기 전 음식점에서 사실상 산행 종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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