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석두산(石頭山△763.1m).사남산(射南山△880.1m).형봉(兄峰x791.3m).아우봉(第峰△822.2m)/진부

배창랑 2017. 9. 22. 15:10

석두산(石頭山△763.1m).사남산(射南山△880.1m).형봉(兄峰x791.3m).아우봉(第峰△822.2m)/진부

 

 

 

산행일시;2017년9월21일(목). 날씨; 맑음. 산행거리;9.0km .산행시간;4시간 35분(시비 60분 포함)교통편;새마포산악회 2호차. 비용;18,000원(하산후 찰밥과 무제한의 주류 제공 비용 포함)

 

산행코스; 진부초등학교-산림욕장- 석두산(石頭山.763.1m)-청송로-사남교-6번국도 사남산 산행들머리(철계단)-725.9봉→사남산(射南山.880.1m)-한산3교-한산동모낼길-형제봉형봉(兄第峰兄峰.x791.3m)→거문교회 갈림 안부→형제봉아우봉(兄第峰第峰△822.2m)→안부Back 좌틀→거문로 주차장

 

 

 

 

 

 

 

 

■ 석두산(石頭山 763.1m)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에 위치한 산이다. ‘돌대가리’산으로 풀이 하면 엄청 멍청한 사람과 연관이 있는 듯 하나, 사실은 정상에 돌이 머리처럼 얹어 있어 붙여진 이름인 듯 싶다.

진부면은 신라시대 청송현으로 불리다가 조선중엽에 진면으로 개칭되었다가 1906년 평창군으로 이관되었다.

 

■사남산(射南山880.6m)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에 소재한 산이다. 포수가 활을 쏘는 모습을 닮은 포수바위 가 있어 사남산이란 이름을 얻은 듯하다. 서울을 가려면 꼭 지나야 하는 길목이어서 옛날에 산적이 많았는데 이들이 소를 훔쳐 잡아먹었다고 해 `소도둑놈골'이란 골짜기도 있다.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2리 소도둑놈마을(이장:김일동)은 진부면사무소에서 2㎞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난 편이다. 69가구 265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농가는 33가구이고 152㏊의 농경지는 거의 대부분 밭으로 돼 있다. 농사를 짓는 주민들은 무, 배추, 감자 등 고랭지채소와 당귀 등을 주로 재배하고 있으며 야생화농장도 하나 둘 생기고 있다.예전에 영동고속도로였던 6번 국도를 사이에 두고 형성된 논골, 까치골, 소도둑놈골 등의 골짜기들로 마을이 이뤄져 있다. 소도둑놈골로 유명해진 마을에는 이제 연간 2,000여명의 외지인이 방문하고 있다. 마을은 2008년까지만 해도 고랭지 채소와 당귀를 생산하는 평범한 마을에 지나지 않았다. 영동고속도로와 국도에 인접해 있고 면사무소와도 가까웠지만 마을을 찾는 외지인은 거의 없었다. 2006년 큰 수해를 겪은 마을은 수해복구를 마치면서 살길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여러가지 방법을 찾다가 2008년 산림청의 산촌생태마을 공모에 도전했다. 체험시설도 없고, 별다른 준비도 없었던 마을은 강원도 예선에서 최하위로 추천됐다. 다급해진 마을 이장 김일동(52)씨는 수소문 끝에 2009년 1월 농촌 개발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농촌 마을들을 찾아다니며 마을 발전방안에 대한 컨설팅을 해 주는 봉사모임인 `농촌사랑 농도상생포럼'에 지원을 요청했다. 포럼 측은 마을에서 `번개포럼'을 열고 `소도둑놈골'을 발굴해 냈다. 서울을 가려면 꼭 지나야 하는 길목이어서 옛날에 산적이 많았는데 이들이 소를 훔쳐 잡아먹었다고 해 `소도둑놈골'이라고 불렸다는 것이다. 포럼 관계자는 마을 이름으로 제안했으나 어감에 대한 주민들의 반대가 심했다. 그러나 다른 마을과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는 설득 끝에 주민들의 이해를 이끌어 냈다. 산림청의 산촌생태마을 현장심사에서 주민들이 소도둑놈 복장을 하고 심사위원을 산막으로 잡아오는 이벤트를 한 뒤 사업내용을 설명하자 점수를 따 산촌생태마을로 선정됐다. 사업비 16억원을 지원받아 객실 4개가 있는 도농교류센터, 당귀테라피관, 야생화체험관을 짓고 있다. 올해는 강원일보와 강원도가 주최한 새농어촌건설운동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이에 따른 주민들의 기대가 크지만 진부면 소재지와 인접한 시내권이면서도 가장 낙후돼 있다고 여겨질 정도로 소외감도 크다. 올해부터 상수도 공사가 시작됐지만 가로등도 다소 부족하다. 연간 7,000명 이상이 내방하고 있는 석두산과 사남산의 관리방안 마련도 필요하다. 김일동 이장은 “2만~6만평 규모를 경작하는 주민들 외의 주민들 소득원 발굴을 위해 당귀의 경우 건조만 해 생산하는데서 벗어나 가공기계를 구입할 예정이며 즙액기를 갖추고 분말, 환 등으로 가공해 판매하는 등의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대화면에서 곧 완공될 서울대 그린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과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또 나이 많은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절임배추 생산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외국어대 총괄지원팀, 단국대 총무처, 서인천농협 석남지점 등과 1사1촌 결연을 맺고 농산물 직거래 등도 실시하고 있다.마을은 장기적으로 무농약 친환경 녹색농촌마을, 농촌관광을 테마로 한 농촌체험관광마을, 농산물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증대, 문화개발 및 체험·지역문화 교류를 통한 문화 중심 특구로의 개발을 꾀하고 있다. 소도둑놈마을은 임산물 소득사업, 지역특산물, 농촌체험 등을 통해 도시민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0km 0분[진부초등학교](10;00)초등학교 앞 4거리에서 하차. 진부초교 우측 도로로 들어간다. 대형 석두산 산림욕장 종합안내판과 소형 주차장이 있는 들머리다. 계단을 따라 오르며 본격적인 석두산 산행이다. (10;03) 운동기구 몇점과 미끄럼틀등 놀이기구가 있는 널따란 쉼터로 올라선다. 우측으로 평지길 이동하여 우측 능선으로 오르는 돌 계단길로 능선상에 올라서며 우측으로 ‘6.25참전 희생자 위령비’가 보이고 좌측 목책 계단을 따라 오른다. (10;12)이정표(석두산정420m/산림욕장320m)를 지나 목책 급경사 계단을 오른다. 능선 평탄부다.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 오르니 이층으로 된 팔각정 전망쉼터다.

이층 팔각정에서 조망은 진부면 소재지가 훤히 내려다 보이고, 그 뒤로 매산, 박지산이 건너다 보인다. 잠시 조망을 즐긴뒤 되내려와 능선길을 이어가면, 이내 각종 운동기구들이 비치되어있는 체육공원 쉼터다. 조금더 오르면 가파르고 긴 목책계단으로 이어진다. 한차례 올라서면 잠깐 평탄부로 이어지다가 또다시 가파른 목책계단이 나오더니 잠시후 전망데크로 완전히 덮혀있는 석두산정상(763.8m)이다. [0.8km][22분]

 

0.8km 40분[석두산 정상](10;22) 막힘없는 조망이다. 정면으로 엄청 뾰족하게 솟아있는 사남산을 비롯 그 뒤 좌측으로 형제봉이 조망되고, 그 사이 멀리로 잠두산이, 사남산 우측 뒤로는 백적산과 괴밭산 까지 조망이 된다. 전망데크 한쪽편에는 '진부면 발자취 안내판'이 세워져 있고 정상표지판을 배경으로 인증사진 남기고 맞은편 능선길을 이어간다. 대부분 암릉으로 이루어진 칼날같은 능선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전면에 솟아있는 마테호른을 연상시키는, 엄청 뾰족하게 솟아있는 사남산이 위압감을 준다. 위험한 구간은 모두 철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좌우가 탁트이는 암릉구간이라 좌측 아래로 진부면 소재지가 훤히 내려다 보이고, 주위로는 가까이 또는 멀리 평창군내의 산들이 조망된다. 계속해서 암릉구간은 이어지고 거대한 암봉이 나오면 우측으로 우회하기도 한다. 픽스로프 설치된 아기자기한 암릉을 즐기며 진행한다. 급사면 내림길 따라 2차선 아스팔트 도로인 청송로로 내려선다 석두산 산행을 마친다. [1.2km][23분]

 

2.0km 45분[청송로]=[2차선 아스팔트도로](10;45) 건너편 6번 국도변의 거의 직벽에 가까운 사남산 절개면에 사남산 산행시 오르게 될 긴 철계단이 ㄱ자 형태로 설치되어있는 것이 보인다. 도로따라 우측으로 이동 하여 3거리에서 좌측으로 방향바꾸어 (10;50) ‘사남1교’를 건너 사남산 산행들머리에 선다.[0.2km][5분]

 

2.2km 50분[사남산 산행들머리](10;50)

6번국도변에 대형 '사남산 등산안내도'가 서있다. 바로옆 절개면 관리용으로 설치해 놓은듯한 철계단을 따라 오른다. ㄱ자 철계단이 끝나고 산허리를 감아도는 완만한 산길이 나온다. 안전 로프가 설치된 산길을 따라 고도를 높여가면 또 다른 철계단으로 이어 간다. 가파르게 한차례 치고오르니 능선상에 올라서 완만한 능선길로 이어진다. 계속해서 능선길을 이어가며 고도를 높인다. 기암도 간간히 눈에 띄고 비로소 높아만 보이던 사남산 정상(880.3m)에 선다.[1.5km][40분]

 

3.7km 90분[사남산정상](11;30) 사남산 정상 스텐사각표지목이 설치되어있고 돌탑옆에는 삼각점(406복구/77.9?)도 있다. 국기 게양대인듯한 철주에는 서울마운틴클럽에서 달아놓은 정상표지판도 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맞은편 능선길을 따른다. (11;39)이정표(한산동1.52km/곧은골3.34km/사남산정상0.19km) 삼거리로 내려서고, 그대로 직진해서 작은 봉우리를 넘어가니 전면이 탁트이며, 형제봉이 저만치 건너다 보인다. 서서히 고도를 낮추어 내려간다. (11;25) 이정표(한산동0.82km/사남산정상0.89km)에서 아무런 표시가 없는 직진 방향으로 바위능선을 이어간다. 거대한 암벽과 암릉구간이 나와 자연스럽게 우측 아래 우횟길을 따라 내려간다. (12;10) 도로에 내려선다. 좌측으로 도로따른다. 한산동 모래길 도로이정표다.[2.0km][40분]

 

5.7km 130분[한산동 모래길](12;10)

아스팔트도로 버리고 우측 콘크리트도로 따라 "어머니 품속마을 펜션"으로 들어간다. 정자도 갖추어져 있다. "어머니품속마을 펜션" 마당에서 임도버리고 우측 아치 입구를 따라 몇 발자욱 오른다.

 

주인인지 ‘누구냐~? 어디가느냐~?’ 고함입니다. ‘등산객입니다.’ 대답해도 못가게 제지 당합니다. 일행들 3분도 제지를 당하고 있습니다. 베낭 내리고 수통꺼내 물 한모금 하면서 목마름 달래고 Back 합니다. 사정해도 대뜸 입에 담을 수없는 욕을 합니다. 3억원어치 산삼을 도둑 맞았다는 둥 마치 ‘도둑놈’ 인양 취급 당하면서 온갖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당합니다. 심지어 지나간 풀을 원상회복하라는 등등 사유재산 불법침입 운운 하더니 부인인지 드디어 119에 신고 경찰차가 옵니다.

등산객이 등산로 따라 산행하는데 사유지라면 출입을 금한다는 안내판 정도는 세워야 하는 것 아닐 런지요~? 길이 있어 길따라 산에 가는데 사유지라고 못가게 합니다. 경찰관께 신분 밝히고 되돌아 나옵니다. 사정이 안통하는 참으로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들인 듯 싶어 입맛이 씁니다.

 

아무런 소득도 없이 귀한 산행시간만 약 1시간을 허비 합니다. 기분이 많이 상한 김등대부부님. 정승호님. 김용일님 4인은 산행을 접고 진부택시콜하여 날머리 거문초교 거문로 주차장으로 가고~~~~!

산이 무엇인지~? 나이도 어린 사람한테 입에 담을수없는 모욕적인 욕설을 원없이 들어야 하는 지~~? 수술부위 재발 때문에 우측다리도 마비가 오는데 이런 수모를 겪으면서 산행을 이어 가야 하는 지~~!! 문필봉까지 계획했는데 형봉 아우봉이나 할수있을지 참담한 마음입니다.[0km][60분]

 

5.7km 190분[한산동 모래길](13;10)

한산동 모래길로 나와 밭 가장자리 개천뚝방을 따라 가다가 밭이 끝나는 지점에서 밭가장자리를 따라 오느니 (13;13)좌측 펜션쪽에서 올라오는 산판길이다. 우측으로 산판길을 조금 따라 오르다가 산판 길이 묵어 없어지는 지점에서 좌측 제법 가파른 가지능선으로 올라붙으니 (13;18) 이정표(형봉/구르개재300m)를 만난다. 우측으로 구르개재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있는 능선 삼거리다. 그대로 직진해서 오르면 다시 가파른 암릉구간으로 안전로프가 설치된 험한 암릉 구간을 한차례 힘들게 치고 오르면 시원한 조망이 트이는 능선 조망처로 올라선다.

좌측으로 임도 우회길이 있어 따르니 우회길은 형봉을 한참 비켜 가더니 없어진다. 우측으로 개척하여 지그재그 힘든 오름길 오른다. 형제봉 형봉 정상이다.[1.0km][30분]

 

6.7km 220분[형제봉 형봉](13;40) 견고하게 쌓은 대형 돌탑 1기와 쌓다만 돌탑이 있는 형제봉 형봉 정상(791.3m)이다. 삼각점(NO080/판독불가) 있다. 형봉의 봉수대를 닮은 대형 돌탑 앞에는 낡은 안내판과 형봉정상 투명아크릴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반대편으로 임도따라 서둘러 내려 간다. 수십길 암벽으로 이루어진 멧돌바위가 눈에 들어온다. 멧돌바위를 뒤로하고 내려가면 이내 산허리를 가로지르는 산판길로 내려서고,

 

(13;48)이정표(아우봉500m/성황당/멧돌바위)가 서있는 성황당 삼거리 안부다.

처음으로 간식 을 꺼내 먹으면서 잠시 고민합니다. 우측으로 하산하느냐 ~? 형제봉 아우봉을 왕복하느냐~? 형제봉 아우봉 왕복으로 결정하니 시간이 빠듯 합니다.

 

(13;55) 좌측 아우봉 방향으로 진행하여 임도길 따라 다시 좌측 오름길을 오른다. "장군바위,약수터" 표지을 만난다. "장군바위,약수터" 표지판 방향으로 꺾어 올라야 아우봉으로 올라가게 된다. 너덜지대의 작은 돌탑 1기를 지나오르면 능선상에 올라서고 우측 소나무와 바위들이 어우러진 암릉길을 따라 오른다. 능선 좌측으로는 점차 가파른 벼랑이다. 로프가 드리워진 칼날같은 능선을 치고오르면 좌측 벼랑 쪽으로 조망이 조금 트이며 전답이 까마득하게 내려다 보이고, 멀리로는 박지산(두타산)이 조망된다. 칼날같은 능선을 한차례 더 치고 오른다. 비로소 아우봉 정상(822.2m)에 선다.[1.0km][30분]

 

 

7.7km 250분[형제봉 아우봉](14;10)

삼각점(판독불가) 있다. 그리고 투명 아크릴로 만든 정상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인증사지 남기고 김귀남 회장님께 위치 보고 드린다. 서둘러 하산길로 접어든다. 올라왔던 길을 되짚어 직전 (14;21)이정표(아우봉500m/성황당/멧돌바위)가 서있는 성황당 안부 삼거리로 내려선다. 좌측으로 임도 따라 내려선다. (14;20) 밭을 통과하여 등산로입구 표지판 만나고 콘크리트 포장갈 따라 (14;34) ‘형제봉봉화대등산로입구’ 서 아스팔트 도로에서 도로따라 거문로 주차장에 도착 산행 종료한다.[1.3km][25분]

 

9.0km 275분 [거문로 주차장](14;35)

김귀남 회장님,이명남 대장님,김등대부부님,정승호님,김용일님으로부터 무사 도착에 대한 환영(?)을 받습니다. 김귀남회장님 사모님 주정숙여사님이 건네주시는 독일산 캔맥주2캔 받아 1캔 원샷으로 마시고 다리아래 개울에서 알탕하고 새옷 갈아입습니다. 마저 남은 1캔도 비우고~~!

레지나님이 비빔밥 비벼주시고 혼자 먹으면 밥맛 없다고 자리를 함게 해주신 이명남대장님,김등대부부님,정승호님,김용일님과 함께 막걸리 건배 하면서 "어머니품속마을 펜션" 뒷담화를 합니다.

제 식사가 끝난 (15;30)경 거문로 주차장을 출발 (20;00)경 합정역 도착 ‘양화정’에서 돼지갈비 6인분으로 레지나님, 이복순님과 소주2병 비우고 2/9선으로 (22;00) 귀가 합니다.

 

cf. 대중교통; 동서울 터미널 (06:22/07:00/07:30 ) --(동서울발 강릉3행 13,100원/소요시간02:15)---진부터미널

 

 

10;00 진부초교 옆 4거리에서 하차 산행 시작합니다.

10;00 4거리에서 산 방향으로 난 도로를 따릅니다.

10;02 트럭 뒤 계단으로 오릅니다. 사남산은 계속된 계단길 연속입니다.

10;03 체육시설 입니다.

10;05 ‘6.25참전 희생자 위령비’ 입니다.

 

10;05 진부읍내 뒤로 운해가 피어오릅니다.

(10;12)이정표(석두산정420m/산림욕장320m) 입니다.

 

10;14 전망대 입니다.

10;22 석두산 정상 전망대에 서있는 진부면 발자취 안내판 입니다.

10;22 석두산 정상 표지판 입니다.

10;23 석두산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0;26 사남산 조망

조망

조망

조망

조망

10;45 청송로에 내려 서니 출입제한 안내판이 있습니다.

10;46 우측으로 도로 따릅니다.

 

10;48 경강로 안내판 입니다.

10;48 6번국도를 진행합니다.

10;49 사남1교를 건넙니다.

10;50 사남산 등산 안내도 입니다.

10;50 산행시 주의사항 안내판 입니다.

10;50 철계단을 오릅니다.

11;05 능선에서 조망입니다.

11;05 암릉 우회 합니다.

11;15 안내판 입니다.

11;24 조망

11;24 조망

11;30 사남산 정상 입니다.

11;31 사남산 정상 이정표 입니다.

11;31 사남산 정상 삼각점(406복구/77.9?) 입니다.

11;31 사남산 정상 안내판 입니다.

조망

조망

조망

11;31 서울마운틴 클럽에서 부착한 정상표지판 입니다.

11;33 사남산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1;37 하산길에 만난 국화꽃(?) 입니다.

(11;39)이정표(한산동1.52km/곧은골3.34km/사남산정상0.19km) 삼거리 입니다.

 

조망

(11;25)이정표(한산동0.82km/사남산정상0.89km)에서 아무런 표시가 없는 직진 방향으로 바위능선을 이어갑니다.

 

12;03 능선길 입니다.

12;10 한산동 모낼길 도로에 내려섭니다.

12;10 어머니품속마을 펜션으로 들어 갑니다.

12;12 우측으로 정자가 있습니다.

12;13 펜션 입니다. 팬션 마당 입구 우측으로 등산로 나와있어 오르다가 주인장 제지를 받습니다. 백차로 경찰도 오고~~

약 1시간 동안 온갓 수모와 모욕을 당합니다. 이런 사람이 펜션주인이라니 ~~ 등산로 아님 출입금지 표지판이라도 하나 붙여 두던지~

산길따라가는 등산객을 막무가내로 막는 심보는~ 산삼을 3억원어치 도둑 맞았다나~~!!

13; 13 임도길에 들어서 우측으로 임도 산판길 따릅니다. 처음부터 펜션으로 들어 가지 말고 밭 가장자리 개천 뚝방길로 들어서 펜션에서 올라오는 산판길로 들어 섰더라면 시비도 없었을 것이고 1시간도 허비 하지 않았을 것을~~!

13;18 이정표 (형봉/구르개재300m) 입니다.

13;38 형봉 정상 입니다.

13;38 형봉 정상표지판 입니다.

13;38 형봉정상 삼각점 입니다.

13;39 형봉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3;40 형봉 정상을 떠납니다.

13;46 안내판 입니다. 펜션쪽은 사유지인 모양입니다.

13;48 성황당 3거리 안부이정표(아우봉500m/성황당.맷돌바위)입니다.

13;54 장군바위 약수터 이정표 입니다. 이정표 방향을 따라야 합니다.

13;56 돌탑 입니다.

14;07 아우봉 오름길 풍광입니다.

14;08 아우봉 정상 표지판 입니다.

14;08 아우봉 정상 삼각점 입니다.

14;10 아우봉 정상 셀카인증사진 입니다.

14;21 이정표 3거리 성황당 안부로 되돌아 내려옵니다.

14;30 등산로 입구로 하산합니다.

14;30 마을 풍광입니다.

14;32 마을 풍광

14;32 마을 풍광

 

 

14;35 형제봉 봉화대입구 안내판 서있는 거문초등학교 근처 도로입니다.

14;35 봉화대 모

14;35 산악회버스 서있는 거문리주차장 입니다.

 

오록스앱 지도

e-동아지도

 

산행지도

 

 

 

 

석두산, 사남산 ,형제봉(형봉), 형제봉(아우봉) 트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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