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우중 시계 제로 산행 남산(南山821.6m).칠봉산(七峰山 600m).성주봉(聖主峰 606.6m)국사봉(國師峰704m)--경북 상주시 은척면 황령리,외서면 대전리

배창랑 2014. 7. 4. 14:24
우중 시계 제로 산행 남산(南山821.6m).칠봉산(七峰山 600m).성주봉(聖主峰 606.6m)국사봉(國師峰704m)--경북 상주시 은척면 황령리,외서면 대전리
산행일자;2014년7월3일(목).날씨;비. 산행거리;13.3km. 산행시간;5시간00분
산행코스;사가정-1봉부터~6봉까지 -칠봉산(579.5m)-작약지맥 3거리-황령사-황령1리 버스정류장~(해원정사~중왕골~우측능선)황령재(노루목재)~작약지맥-국사봉(704m)-남산(820m)-삼거리-2하산길(765m)-소파우봉갈림-1하산길-성주봉-대슬림-휴양림-큰주차장
교통편; 새마포산악회. 비용;16,000원
■남산(南山 821.6m)은 성주봉(聖主峰 606.6m)과 칠봉산(七峰山 600m)의 주산이다, 북두칠성을 닮은 산 전체 중 남쪽에 있어 남산이라는 이름을 붙었다. 산세가 웅장하고 아직 때묻지 않은 비경이다.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송이 산지로도 유명하다.사시사철 물이 풍부하고 경치가 아름다은 큰골과 중왕골에는 성주봉자연휴양림이 있다. 휴양림은 4개구역으로 나누어져 시민들에게 다양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있다.
남산은 그렇게 널리 알려진 산이 아니다. 오히려 국립지리원 발행의 지형도에도 표기되지 않은 동남쪽 능선에 있는 일명 부속봉인 성주봉(聖主峰 606.6m)이 더 잘 알려져 있는 산이기도 하다. 그래서 성주봉쪽 등산로가 발달해 일반적으로 그리로 오르내린다. 이는 지난 2001년 산자락에 자연휴양림이 조성되면서 등산로를 정비한 결과다. 그러다보니 남산은 사람들로 크게 붐비지 않아 한적해서 좋다.
남산 자락을 파고 흘러내리는 중왕골은 숨겨진 반면, 성주봉을 끼고 있는 큰골은 자연휴양림과 더불어 정자와 물놀이장, 분수시설 등이 조성돼 있다. 자연석 암반과 수량이 풍부한 골짜기는 여름철이면 등산객뿐 아니라 놀이객과 피서를 나선 사람들까지 제법 북적이는 곳이다. 특히 성주봉 일대는 암봉과 암릉을 비롯한 바위지대라 운치 있는 소나무가 어우러진 아기자기한 산세를 자랑하며, 송이버섯 산지로도 유명하다.
■성주봉(聖主峰 606.6m)은 경북 상주시 은척면 봉상리 소재한 산이다.남산 주능선이 동쪽 이안천 방면으로 이어지다 729.2봉 직전에서 북동쪽으로 갈라지는 능선상에 솟은 산이다. 성주봉 일원은 북으로 마주하고 있는 칠봉산(七峰山 600m)과 어우러진 산세가 북두칠성을 닮은 곳이라 전해진다. 성주봉은 아직 때묻지 않은 비경 속에 유난히 소나무가 많아 예부터 이 지역에서는 가을 송이산지로 유명하다.
또한 사계절 수량이 풍부한 큰골과 중왕골에 최근 자연휴양림이 개장되어 유리나라 중부권의 새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성주봉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에서 남쪽 계곡으로 들어서는 오솔길을 따라 4~5분 거리에 이르면 왼쪽 산비탈쪽으로 '산에 가련다' 시비가 있다. 이 시비에서 왼쪽 지능선으로 보이는 산길이 성주봉으로 오르는 길이다.
■칠봉산(七峰山 596m)은 봉우리가 일곱이고 농암면 갈동리와 선암리 상주시 은척면 남곡리에 걸쳐 있으며 옛날 중국 삼국지에 나오는 조자룡이 태어났고 무술을 연마하였다는 조자룡굴이 있어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도 토속신앙의 기도처로 이용되고 있다.산이 있으면 고개가 있으니 이 칠봉산에도 옛 고개인 황령이 있고 황령사라는 절도 있다.
■국사봉(國師峰703m)은 남산에서 칠봉산 반대편 능선상의 704m봉을 말한다. 국토지리원 발행 지도나 동아지동에도 704봉으로만 명기되어있는 소이 작약지맥의 분기봉으로 지맥을 종주하는 산님들이 국사봉이라 부르는 봉이다.
밤새 내리던 비가 새벽엔 다행히 소강상태 입니다. 그래도 일기예보 믿고 우중 산행 모드로 준비하고 집을 나섭니다. 2014.7.3(목)07;00 합정역8번출구 LIG생명보험 앞에서 새마포산악회 1호차에 탑승합니다. 비오는 날인데도 빠짐없이 참석하는 산님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산행들머리 성주봉 자연휴양림 앞 사가정에 10;05 도착 합니다. 맞지 않아도 좋을 일기예보대로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비옷 걸치고 산행 들어갑니다.
칠봉산은 상주시 은척면 남곡리 덕산마을앞 정자를 지나 '황령사(직진), 성주봉자연휴양림(좌)'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에서 도로 오른쪽의 민가 뒤편으로 등산로가 있습니다.
0km 0분[사가정](10;05)
칠봉산은 상주시 은척면 남곡리 덕산마을앞 정자를 지나 '황령사(직진), 성주봉자연휴양림(좌)'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에서 도로변에 ‘사가정’이란 정자가 있고 ‘사가정’ 건너 오른쪽의 민가 담장을 끼고 뒤편으로 등산로가 열린다. 솔숲으로 이어진 급사면 산길을 오르면 10;17 삼각점(문경440/2003복구) 있는 제1봉에 닿게된다.
조자룡굴은 1봉 아래에 있다는데 아무것도 조망할 수 없다. 한방단지와 성주봉이 맞은편 가까이에 조망된다는데 한치 앞도 구분하기가 쉽지 않은 날씨다.
작은 바위로 이루어진 제2봉을 지나 암봉으로 이루어진 제3봉을 경유하고 4봉에서 조금을 내려서다 5봉으로 오르는 작은 암벽슬랩 구간을 올라 선다. 암릉길을 따라 진행하여 가장 조망이 좋은 6봉에 오르면 성주봉의 암벽슬랩이 아름답게 조망 되여진다는데 조망은 없고 오름길이 힘들다. 땀에 젖으나 비에 젖으나 젖는 것은 같아 무더워서 비옷을 벗어버린다. 다시 내림길로 진행하여 정상인 7봉으로 오르는 암릉 사면을 우회하여 헤치고 오르니 칠봉산 정상이다.[2.2km][59분]
2.2km 59분[칠봉산] 정상(11;04)
시계종주 표지판이 부착된 칠봉산 정상이다. 인증사진 남기고 좌향 소위 작약지맥 길을 따른다. 능선길 이어 가다가 바위지대를 우측으로 우회하여 내리면 좌측 하산 갈림길을 지나 평탄하고 평온한 길을 이어오다가 x445 직전 11;14 안부3거리에 도착한다.[0.3km][10분]
2.5km 69분[삼거리](11;14)
작약지맥을 종주하는 것도 아닐진대 비오는 날 조망도 없고 언듀레이션이 심한 능선을 고집할 이유도 없어 같은 생각을 한 5명(리더님.자연인님.아이리스님.곽영숙님그리고나)은 좌향 부드러운 하산길을 택해 쉽게 국사봉을 오를 계획이다. 완만한 내림길 내려서니 고색 창연한 절 황령사에 도착한다.[0.8km][13분]
3.3km 82~88분[황령사](11;27~11;33)
황령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이다. 638년(신라 선덕여왕 7) 의상(義湘: 625∼702)이 창건하였다고 하나 정확하지는 않다. 이후 889년(진성여왕 3) 대구화상이 중창하였다고 한다. 1254년(고려 고종 41) 몽골군이 쳐들어왔을 때 이 절의 승려인 홍지(洪之)가 상주산성에서 적병을 활로 쏘아 죽이는 등 승군으로 활약하여 몽골군을 물리쳤다는 일화가 전한다.
이후 근세까지의 연혁은 전하지 않는다. 1901년 석교(石橋)가 중수하고, 1928년에는 도허(道虛)가 중수하였다. 건물로는 대웅전과 관음전·삼성각·요사채 등이 있으며, 유물로는 현재 직지사 성보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는 대웅전 후불탱화가 유명하다.
황령사 구경하고(6분) 물도 한잔 마시고 황령사 주차장으로 내려와 우향 도로 따른다. 좌측으로 물마른 황령지가 내려다 보인다. 황령1리 버스정류장이다[0.3km][6분]
3.8km 94분 [황령1리 버스정류장](11;39)
참으로 운이 좋다. 어떤분이 타고온 택시가 황령1리 버스정류장에 선다. 기가 막히게도 절묘한 타이밍이다. 당초계획한 등로를 바꾸어 3천원에 5명이 타고 황령재(노루목재)로 이동한다.[1.5km][6분] (차로 이동한 1.5km 거리계산 제외)
{cf 참고로 당초 계획한 등로를 기록해본다. 황령1리 버스정류장에서 길 건너편 콘크리트 포장도로로 들어선다. 왼편은 황령지다. 황령1리 마을회관 (황령1리 솔안마을)에서 중왕골을 왼편에 끼고 능선을 따라 오른다. 황령1리 마을회관 (황령1리 솔안마을) 을 지나면 정면으로 골이 깊은 중왕골이 보이고 왼편에는 민가 같은 [해원정사]라는 암자가 자리하고 있다. 산자락까지 이어지는 콘크리트 포장도로는 15분쯤이면 끝나고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경운기가 다닌 흔적이 있는 제법 넓직한 산길로 5분 정도 오르면 산길이 끝나는 지점에 큰 감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큰 감나무]산길이 끝나는 지점 큰 감나무 서있는 곳에서 오른편 숲속으로 접어들어 40m 가량 나아가면 [희미한 갈림길]을 만난다. 유심히 살펴야 하지만 사람이 다닌 족적이 뚜렷한 이곳 갈림길에서 <왼편 능선>쪽으로 붙는다. 곧이어 나지막한 능선에 이르면서 길은 두 갈래로 나누어지는데, (cf능선을 넘어 계곡으로 접어드는 산길은 중왕골로 연결)이곳에서 우향 능선으로 이어지는 숲길로 오른다. 그렇게 가파르지 않은 능선을 따르는 산길은 많은 사람이 다니지는 않은 것 같지만 그런대로 길의 흔적은 분명하다. 감나무가 있는 곳에서 출발한 지 30분이 지날 국사봉~칠봉산으로 이어지는 작약지맥이 지나는 분기점인 602m봉이다.2.8km/60분}
3.8km 100분[황령재 노루목재](11;45)
1호차가 중간 탈출할 사람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지맥코스를 날라온 선두 3분(김일우님.김규진님,부회장님)을 만난다. 선두들이 우측 지맥능선길(cf절개지를 피해 좌측으로 오름길 오른다. 392.9봉은 이동통신 중계기가 설치되어 있다. 왼쪽의 낮은 능선으로 올라 10시방향으로 진행 정상 오른편에 묘1기가 저리한 532봉 정상으로 오른다.)을 버리고 편한 임도길을 따르기에 우리 일행 5명도 함께 임도길을 따른다.
임도길이 우측으로 곡각되고 앞에 보이는 능선 직전에 끝나 능선 안부로 치고 오른다. 우측으로 오름길 올라 다시 작약지맥에 붙어 오름길 올라 602봉에선다. 국사봉은 멀고도 멀다. 오름길 올라 능선길 이어 바위지대 통과하여 703.5m 봉 국사봉에 선다.[2.0km] [51분]
5.8km 151분 [국사봉](703.5m)(12;36)
작약지맥의 분기봉으로 많은 리본이 매달려 바람에 떨고 있다. 중간에 내려 산행하면서 부착한 한현우님의 예쁘고 앙증맞은 국사봉 표지판이 반긴다. 이 봉우리는 지맥을 종주하는 산꾼들이 국사봉이라 부른다
이제 지맥을 뒤로 하고 11시 방향으로 남산을 향해 남동쪽의 능선 길로 들어선다. 산길은 잠시 안부로 내려섰다가 올려친다. 능선을 따르면서 암릉 지대를 우회하고 고도를 높이다가 보면 암벽지대가 나타난다. 멀리 북쪽으로 백화산, 희양산을 비롯해 대야산, 조항산, 청화산 등 백두대간을 잇는 산봉우리 등 문경 일대의 산들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곳인데 날씨 때문에 아무것도 못본다. 암벽지대를 뒤로 하고 된비알의 오름길로 10여분이면 남산 상봉에 이른다.[2.0km] [39분]
7.8km 190분~192분 [남산](13;15~13;17)
정상에는 삼각점(점촌 25/1981 복구)이 박혀 있고 검은 오석 정상석이 반긴다. 같이한 5명의 인증사진 남긴다.
하산은 주능선인 동릉을 따라 내려선다. 숲속의 산길은 왼편 중왕골로 내려서는 안부를 지나 15분이면 산봉우리 왼편을 돌아 13;46 제2하산길 갈림길 이정표(성주봉 2.35km/남산1.1km/제2하산길1.1km)에 이른다. 여기서부터는 자연휴양림의 영역으로 요소 요소에 세워진 안내 표지판에 등산로까지 반질 반질해 길 잃을 염려는 없다.
갈림길에서 오른편 주능선으로 향한다. 곧이어 14;14 제1하산길 표지판(성주봉0.95km/남산3.0km/제1하산길1.0km)을 지난다. 길을 재촉하면 5분이 채 못돼 갈림길인 펑퍼짐한765m봉이다. [3.2km][62분]
11.0km 254분 [765m봉](14;19)
(cf오른편은 소파우봉으로 연결되는 능선이다.) 가야 할 진행방향은 직진하는 능선길. 성주봉을 잇는 이 능선을 따라 내려서면 짧은 암릉이 연 이어지고 곳곳에 전망이 트이는 바위지대다. 갈림길에서 15분이 지날 무렵이면 왼편에 절벽을 이룬 너럭바위에 이르게 되는데 기찬 조망터 라는데 아무것도 즐길 수 없다.
잠시 내려섰다가 완만하게 이어지던 산길은 바위지대가 앞을 가로막는다. 최대의 난 구간였던곳에 목책계단이 설치되어 편하게 계단으로 올라 14;30 이정표(성주봉/제1하산로0.7km)를 지나고 14;31 이정표(바위속샘물0.3km/하산로0.95km)서있는 왼편 바위봉 성주봉에 도착한다.[0.8km][14분]
11.8km 268분[성주봉](14;33)
바위지대인 성주봉에서 조망은 일품이라는데 아쉽다 .다만 비는 그쳐 동쪽 아래로 은척면 소재지인 봉중리 분지가 희미하게 내려다보인다.
인증사진 남기고 바위속샘물0.3km 방향으로 하산길 잡는다. 14;37 이정표(암벽등산로 하산길/바위속샘물0.2km/성주봉0.1km)에서 비 때문에 스랩이 위험하다고 판단되어 성주봉의 백미인 암벽등반로를 포기하고 바위속샘물로 내려선다.
14;42 바위속 샘물맛 본다. 비온탓인지 사다리 밟고 올라서니 바위속 샘물이 가득하다. 한바가지 퍼 목을 추긴다. 목책계단길 조망터에서 조망 즐기고 하산길 재촉하니 계곡옆 14;59 이정표(관리사무소0.1km/성주봉1.2km/매표소 0.8km)와<산에가련다>시비다. 조금더 내려오니 관리사무소나오고 휴양림시설과 시원한 인공 폭포 물줄기가 쏟아지는 계곡을 끼고 큰주차장에 도착 산행 마감한다.[1.5km][32분]
13.3km 300분 [자연휴양림 큰주차장](15;05)
김경찬님이 주는 막걸리 한잔 받아 목마름 달래고 차안에서 옷보따리 꺼내 다시 오던길 걸어 다리건너 계곡 인공 폭포에서 알탕 즐깁니다. 새옷 갈아입고 어슬렁 큰주차장에 도착하여 식탁에 앉아 찹쌀밥 배급받아 준비해온 반찬들 합쳐 즐거운 식사시간 갖습니다. 시원한 막걸리 종이잔 부딪혀 무사산행을 자축합니다. 조망은 즐기지 못했지만 큰 알바 없이 하산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언제 날씨 좋은날 다시 한번 찾고 싶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았습니다.
10;05 산행들머리 민가 건너편 사가정입니다.
10;17 삼각점(문경440/2003보구)있는제1봉입니다. 2봉부터6봉까지는 오름길 오르면서 특징이 없어 봉만 세면서 오름길 오릅니다.
11;04 칠봉산 정상입니다.
칠봉산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1;14하산길 3거리의 풍광입니다.
11;27 황령사 표지석입니다.
황령사 경내 모습입니다. 보수중인 듯합니다.
11;32 황령사를 빠져 나옵니다.
11;33 황령사 주차장에서 우향 도로 따릅니다.
도로 좌측으로 내려다보이는 물마른 황령지 모습입니다.
11;39 황령1리 버스정류소입니다. 이곳에서 좌측 콘크리트 도로따라 솔안마을로 들어가 지능선타고 작약지맥으로 오를 계획였는데 기가막힌 타이밍에 택시가 와서 섭니다. 3천원에 5명이타고 약1.5km거리 황령재(노루목재)로 편히 약6분 이동합니다.
11;45 황령재를 출발 고된 오름길 극복하고 12;36 국사봉에 도착합니다.
남산 오름길 만난 바위 모습입니다.
13;15 남산 정상 삼각점(점촌23/1981년 복구)입니다
남산 정상 일행들 모습입니다. 좌로부터 부회장님. 리더님. 아이리스님. 자연인님 모습입니다.
자연인님 자리에 제가 섰습니다.
자연인님과 한컷했습니다.
남산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3;46 제2하산길 이정표(성주봉2.35km/남산1.1km/제2한산길0.9km)입니다.성주봉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영화속 한장면 같습니다
몽환적 분위기 입니다.
소파우봉 갈림길 3거리입니다.
바위가 멋집니다.
몽환적 분위기의 암릉길을 걷습니다.
14;14 제1하산길 3거리 이정표(성주봉0.95km/남산3.0km/제1하산길1.0km)입니다.
14;30 이정표(성주봉 /제1하산로0..7km)를 만납니다.
성주봉 설명석입니다.
14;31이정표(바위속샘물0.3km/하산1코스0.95km)성주봉은 바로 옆입니다.
성주봉 인증사진 입니다.
14;33성주봉 정상석입니다.
비가 그치고 조망이 조금 터집니다.
14;37암벽등산로 하산길 갈림길 입니다. 이정표(바위속샘물0.2km/성주봉0.1km/암벽등산로 하산길)성주봉 백미 암벽등산로를 빗길 미끄럼 때문에 위험하다고 판단 포기하고 바위속 샘물방향 코스로 하산 합니다.
이정표(관리사무소0.8km/성주봉0.3km)입니다.
14;42 바위속 샘물에서 물한바가지 퍼 마십니다.
조망입니다.
시야가 터지기 시작합니다. 산행이 끝나가니~!
조망
조망
자연휴양림 덕분에 등산로가 잘 발달 되어 있습니다.
조망입니다.
칠봉산 1봉도 조망됩니다.
조망
14;59 이정표(성주봉1.2km/관리사무소0.1km/매표소0.8km)입니다.
14;59 <산에 가련다>시비입니다.
이정표입니다.
휴양림 풍광입니다.
관리사무소 입니다.
다리건너오는 고은주 총무님 잡아 보았습니다. 너무 멀었나요~?
휴양림과 남산 모습입니다.
칠봉산 방향입니다.
알탕하러 내려갈 다리입니다.
15;05 주차장에 2호차 1호차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산행 마감합니다.
산행지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