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동북 오지 거칠봉(1,208m) 매봉산(每峰山 1,271.7m)칠절봉(1,172.2m)
산행일자; 2014년6월26일(목). 날씨; 맑음(박무). 산행거리; 17.8km. 산행시간; 5시간40분
교통편; 새마포산악회. 비용; 17.000원.
산행코스; 용대리(이두원길)-마지막민가-말고개-721봉-824봉-1173봉-거칠봉(1206m)-윗남교골안부-1,105봉-당정골안부-1,122봉-매봉산 정상(삼각점 설악21) -헬기장 주능선 갈림 삼거리(직진 칠절봉 우 휴양림)-휴양림3km/2km/1km 안내판 -매봉산 2 등산로입구- 임도-용대자연휴양림-매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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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산(每峰山 1,271.1m)은 인제군 북면 용대리의 설악산 동북쪽에 위치한 산으로 백두대간상의 진부령~칠절봉(1,172.2m)~향로봉으로 이어지는 줄기중 칠절봉(1,172.2m)에서 대간은 정북으로 흐르고, 남쪽으로 분기된 줄기의 5km 지점에 상에 위치한 산이다. 매봉산의 서쪽은 첩첩산중 전방지역이고, 동쪽으로는 동해안을 따라 길게 이어진 백두대간이며, 북쪽은 마산~신선봉~황철봉~대청봉으로 이어진다.그리고 매봉산의 서남향 산줄기에 우뚝 솟아 거칠 것이 없는 산이 거칠봉(1,208m) 이다.
강원 인제 북설악 매봉산1,271.7m은 2009.2.22.(일) 답사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산행기 요약입니다. "9;45분 십이선녀탕 매표소가 있는 남교리에서 산행 시작하여 십이선녀탕 반대편 남교골로 접어들어 빙판이 미끄러운 남교골을 조심 스럽게 올라 약 1시간 후 계곡 갈림길에서 우측 계곡 길로 들어선다. 계곡 길이 끝나고 급경사 오름길을 치고 오른다. 능선 안부다. 능선길 완만 하게 오르면서 1,105봉 만나고 다시 오름길이다. 1,122봉이다. 좀더 진행하니 매봉산 정상이다.[7.5km][180분]진눈개비 때문에 조망이 없다. 아쉽다. 하산길이다. 완만한 평원지대 따라 하산한다. 능선길이다. 휴양림 삼거리에 도착한다. 도로따라 연화동 계곡길을 내려선다. 14;25 용대 자연 휴양림 주차장에 선다.[6.0km][100분] 13.5km / 4시간 40분 산행을 마감한다."
칠절봉(1,172.2m)은 오래전 안내산악회에서 주선하여 백두대간 졸업기념으로 비싼 비용 치루고 군인들의 선도하에 진부령에서 도로따라 향로봉 갈때 옆으로 지나 갔지만 그때는 곡각지점에 칠절봉이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도로를 벗어나면 큰 일 나는줄 만 알았습니다. 당시 향로봉에서 금강산이 바로 지척에서 보인다는데 날씨 때문에 아무것도 조망하지 못한 추억입니다. 시간되면 다시한번 찾고 싶습니다.
2014.6.26(목).06;40. 합정역 8번출구 나와 LIG생명 앞에서 새마포산악회 1호차에 탑승합니다. 1주일 만에 많은 반가운 얼굴들 만납니다.
C코스(거칠봉)는 서울 마운틴 클럽에서 2009년 진행할 때도 그리고 2014년 3봉과 함께 상품으로 진행할 때도 못한 코스이기 때문에 당연히 C코스(거칠봉)를 택해야 하지만 산행동지 백곰님이 가족여행으로 제주도에 가면서 빠지게 되어 부득히 거칠봉은 다음에 같이 개인적으로 하기로 남겨두기로 하여 한번 답사한 산이지만 날씨 때문에 조망을 즐기지 못한 매봉산과 칠절봉 A코스를 택합니다. 이런 이유로 광주서중일고 5년 선배님이신 조영래님이 함께 C코스를 권유해도 대답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차는 달려 철정휴게소에서 10분간 쉬고 이내 용대리 지나 C코스{용대리정자문-마지막민가-말고개-721봉-824봉-1173봉-거칠봉(1206m)-숯가마터-835.7봉(삼각점)-송전탑우틀-소로길-아랫남교리}팀 거칠봉(1206m)산행들머리를 위해 48번 도로변 정자문에 설줄 알았는데 마음씨 좋은 독산타잔 회장님이 거칠봉 할 1호차 2호차 합5명인 회원을 위해 48번 도로를 내려서 거칠봉 들머리 말고개 근처 포장도로 끝 마지막 민가까지 이두원길(?)을 진행해 줍니다.
1호차가 정자문에서 말고개 아래 마지막 민가까지 진행되는 도중 “왠떡이냐?” 싶고 백곰님과 함께할 거칠봉 사전답사 명분도 되어 5명에 합류 6명이 09;15 도로에 내립니다. (하산해서 알고 보니 차는 돌릴데가 없어 Back으로 1km 이상을 후진 하고 또 아랫남교리로 하산한 3명을 위해 2호차로 픽업해 왔다하니 많이 미안하고 감사할 일 입니다.)
거칠봉 가는 5명 회원들중 저를 아는 몇분은 제가 거칠봉에 참석하니 은근 기뻐 합니다. 사실은 실력이 안되는데 헛소문으로 실력이 좋다고 평판이 난 때문인 듯합니다. 산님들은 새로운 코스에 대한 일말의 불안이 있기 마련입니다. 09;15 산행 시작합니다.
참고로 A코스{매표소-용대자연휴양림內 매봉산 등산안내판 앞 차단기- 매봉산 2 등산로 진입- 매봉산 전 3km/2km/1km 안내판 -주능선 삼거리(좌 매봉산/ 우 칠절봉)- 주능선 헬기장- 매봉산 정상(삼각점 설악21) -헬기장 주능선 갈림 삼거리 복귀-1134m능선봉-연화동계곡 갈림삼거리(일반 정규등로)- 군 경고판-10 굴뚝 벙커봉-칠절봉 정상(삼각점 간성312/2007재설)- 칠절봉 임도 삼거리(백두대간 안내판/ 이정목)-1071m능선봉-지능선 내림지점(주능선에서 지능선으로 우 내림)-905m -965m 갈림봉- 연화동계곡- 매봉산 2 등산로 입구- 매봉산 등산로 안내판-매표소 }팀은 {}로 진행하고 B코스팀은 연화동계곡 갈림삼거리에서 일반 정규등로 매표소 하산코스 입니다.
0km 0분 [마지막민가](09;15)
아스팔트 도로가 끝나고 비포장 도로변에 민가 한 채가 있다. 기대에 부응 (?) 코져 1호차가 가는 것도 처다보지 않고 6명은 비포장 차도 따라 개들이 시끄럽게 짖어대는 마지막 민가를 통과 부지런히 도로 따른다. 말고개까지 가지 않고 도로 곡각지점에서 우측 안부를 보고 치고 오르기로 합의 한다. 첫 번째 모퉁이를 도는데 우측으로 길이 있으나 아니다. 2번째 곡각지점에서 우측으로 안부가 보이고 잡초가 무성한 가운데 희미한 길이 보인다.[0.3km][8분]
0.3km 8분[샛길](09;23)
(cf,결론을 말하면 말고개까지 도로따라 진행후 우측으로 능선에 붙거나 말고개 우측으로 도로 따른 것이 거리는 멀어도 오히려 편할듯하다.) 2번째 곡각지점에서 우측으로 안부가 보이고 잡초가 무성한 가운데 희미한 길로 들어서 오름길 오른다. 중간에는 잡초와 넝쿨의 저항이 심하다. 나이 탓인지 선등하는 것이 옛날 처럼 쉽지 않다. 짧은 300 여m를 치고 오르는데 시간이 많이 소모된다. 힘들게 임도가 지나가는 주능선 안부에 선다.[0.3km][20분]
0.6km 28분[주능선](09;43)
우향 완만한 오름길 오른다. 숲길은 비교적 양호하다. 그리고 2009년 진행한 서울마운틴 클럽 표지기가 선도해 주고 있어 진행에 어려움이 없다. 다만 바위봉 우회 하기 전 허리길 3거리를 만나는데 편안한 허리길로 들어서면 거칠봉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우측 능선을 향하는 오름길을 택해야 한다. 산행중 유일하게 주의해야 할 지점이다.(허리길로 진행한 한분을 많이 걱정한다. 되돌아 와 제길로 진행하기를 바란다.)
10;13 바위봉을 우회하여 능선 이어가고 부드러운 초원지대를 지난다. 10;35 좌측으로 엄청난 벌목지대로 조망이 터지는 능선길을 지난다.
10;46 좌측 초원지대와 우측 숲길 사이로 급경사 오름길을 오르다가 우측 숲으로 들어가 지그재그 오름을 계속한다. 드디어 1173m봉 벙커봉이다.[4.5km][92분]
5.1km 120분[1173m 벙커봉](11;15)
방향을 우측으로 틀어서 능선길 이어 가다가 마지막 작은 오름을 진행한다. 묵은 헬기장이 반긴다. 거칠봉이다. [1.2km][20분]
6.3km 140분[거칠봉](1208m)(11;34~11;35)
지도상이나 실제도 삼각점은 없다. 우측 한켠 나무에 서울마운틴 클럽에서 부착한 정상표지판이 반긴다. 인증사진 남긴다. 정상 표지판 뒤로 능선따라 숫가마터를 지나 송전탑으로 하여 아랫남교골로 하산길이다.
뒤에 많이 늦은 조영래 선배님, 남상진 님 그리고 허리길로 간 분 포함 3분을 기다릴수가 없고 휴양림 매표소 하산시간(15;30)까지 약4시간의 여유가 있기에 먼저 도착한 일산 사시는 분과 준족이신 김월순 여사님과 합의 3사람은 일단 매봉산까지를 진행하여 A.B코스팀 날머리인 휴양림 매표소로 진행키로 합의 한다.
능선길은 부드럽고 잘 발달되어 있어 진행이 빠르다. 내리막길 내려 11;42 윗남교골에서 올라오는 안부에 내려선다.
여기서 부터는 2번째 밟는 길이다. 다시 오름길 오른다. 비교적 부드러운 오지 숲속 길이다. 일산사시는 분과 김월순여사님 먼저 보내고 천천히 능선길 이어 가다가 12;15 의자 펴고 혼자 점심겸 간식시간 갖는다. 다시 오름길 과 평탄한 능선길 이어 가다가 능선이 90도 우측으로 변환되는 길을 내려서니 12;41당정골에서 올라오는 안부다.
점심식사와 간식시간 갖는 일산분과 김여사님 만난다. 능선길 완만 하게 오르면서 1,105봉 만나고 다시 힘든 오름길이다. 물 한모금하면서 2분을 먼저 보낸다. 오늘따라 많이 힘들다. 1,122봉이다. 좀더 진행하니 매봉산 정상이다.[5.3km][115분]
11.5km 255분[매봉산](13;30)
이정표 형태의 매봉산 정상 표지판은 엣모습 그대로다. 삼각점(설악21/1987 재설)이 반긴다. 우향 샛길로 먼저간 2분을 인증사진 핑계로 불러올린다.(cf 휴양림으로 들지 못하고 잘못하면 교복동이나 곰골로 빠지고 길도 좋지 않기 때문이다.)
직진 정통 하산길 따른다. 13;35 헬기장이다. 매봉산 조망터인데 박무 때문에 안산도 설악연봉도 조망이 안된다. 평원지대 따라 하산한다.
13;36주능선 삼거리다(직진은 칠절봉향이고 우향 능선길이 휴양림향이다). 넉넉잡고 약80여분 이면 칠절봉에 도착할 수 있는데 하산 허용 시간이 15;30분이니 애매하여 칠절봉을 포기하고 우향 능선따라 하산길에 들어선다. 지루한 하산길이다. 중간에 늦은 회원들 몇분을 추월한다. 13;59 휴양림 2km 이정표를 지나 암릉길과 부드러운 오름길 오르기도 하고 내림길 내려 휴양림 임도에 도착한다. [3.7km][60분]
15.2km 315분[휴양림 임도](14;30)
등산로 이정표 (매봉산 3.7km) 서있다. 임도에 내려서 (cf좌향임도 연화동 계곡길) 우향 편안한 임도따라 걸음을 재촉한다. 14;45 휴양림 펜션을 빠져 나와 휴양림 매표소 0.7km 전방에서 휴양림 매표소 트럭 얻어타고 14;55 용대 자연 휴양림 주차장에 도착 산행마감한다.[2.6km] [25분]
17.8km 340분[용대자연휴양림 주차장](14;55)
먼저 도착한 고은주 총무님이 따라주는 막걸리 한잔으로 갈증을 달랩니다. 차안에서 등산화 벗고 샌달로 갈아신고 하산지점이 어디가 될지 몰라 메고다닌 옷보따리 배낭에서 꺼내 점심 배급받을 도시락통 손가방 들고 암반이 고운 냇가에서 알탕합니다.
하산시간이 16;00으로 변경되어 아직도 많은 회원들이 도착되기 전입니다. 더구나 마지막 회원들이 도착하여 식사 끝나고 출발한 시간이 17;00 이었으니 이럴 줄 알았으면 칠절봉까지 충분히 가능하고도 남았는데 민폐 끼칠가 봐 칠절봉을 포기한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2호차가 남교리로 가서 거칠봉하고 무사히 하산한 3분 (조선배님과 남상진 님 그리고 허릿길로 간 분)도 무사히 픽업해 와 다행입니다.
먼저 도착한 회원들 식사 배급 받아 준비해 온 반찬들 나누어 먹으면서 즐거운 식사시간 갖습니다. 막걸리 3~4잔 반주로 더합니다. 김귀남 회장님 사모님이 준비해온 냉장 수박도 간식으로 먹습니다. 17.000원 회비에 밥주고 술주고 디저트 수박까지 주는 산악회가 새마포 산악회 말고 어디에 또 있겠습니까?
그늘에 앉아 후미들 기다리는 망중한을 보냅니다. 17;00 용대 자연 휴양림을 출발 강변역19;30 도착 2/9호선으로 20;20 귀가합니다. 김귀남 회장님 차안에서 맥주 고맙습니다. 고은주 총무님 곰취 잘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
09;16 도로변에 서있는 백두대간 트레일 (홍천광원리83km/**후리30km)이정표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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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말고개 가는 도로를 버리고 잡초 무성한 급경사 샛길로 들어섭니다. 잡풀과 넝쿨들 때문에 여름철에는 추천 하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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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갈수록 잡초와 넝쿨의 저항이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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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3 주능선 임도에 섭니다. 우회 했던것이 편하고 옳은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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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처음으로 만나는 바위봉입니다. 조금전 3거리에서 직진허리길로 빠지면 대형 알바가 될듯합니다. 오름길 올라 능선을 고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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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좌측으로 벌목지대 나타나고 조망이 터집니다. 11;15 방카봉 직전까지 큰 벌목지대를 보고 진행합니다. 사유지인가요~?수종을 개량할 목적인지 목장으로 활용할 계획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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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힘들게 1173 m 벙커봉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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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훈련장 이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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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4 헬기장 거칠봉에 도착합니다. 삼각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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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봉 인증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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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2 윗남교골 갈림 안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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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은 없습니다. 오지 숲길 까마귀 울음소리만이 적막을 깨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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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 당정골 안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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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3 처음으로 만나는 이정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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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 매봉산 정상 표지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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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산 정상 삼각점(설악21/1987 재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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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5 헬기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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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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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때문에 조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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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6 칠절봉 /휴양림 3거리 입니다. 직진은 칠절봉으로 가는 길이고 우향 능선길이 휴양림 향입니다. 하산해서 상황을 보니 칠절봉을 가서 하산해도 충분하고도 남을 시간이었습니다. 당초 하산예정시간 15;30 분을 고려해 칠절봉을 포기 했는데 휴양림 출발이 17;00 이었으니 칠절봉을 다녀오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참고로 선두는 1시간이 안 걸렸다 하고 약80분이면 칠절봉을 갈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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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 임도에 내려서면서 만나는 이정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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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따라 지루하게 내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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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 건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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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 이정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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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 입구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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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풍 펜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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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도 지납니다. 한참을 걸어 내려오다가 휴양림 매표소 약0.7km 지점에서 고난리사무소 트럭을 만나 타고 쉽게 매표소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김대장님이나 김월순 여사님 짐때문에 자리가 없어 태워주지 못했다고 기사님이 전해 달라는 부탁이었습니다.저만 편히 와 미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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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5 휴양림 주차장 도착 산행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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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지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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