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역사의 유적을 품은 유학산(遊鶴山,839m)과 천생산(408m) 짧은 산행--- 경북구미

월매스 2015. 1. 9. 14:03
역사의 유적을 품은 유학산(遊鶴山,839m)과 천생산(408m) 짧은 산행--- 경북구미
 
산행일자; 2015년 1월8일(목). 날씨; 맑음. 산행거리; 11.3km. 산행시간; 3시간20분.
교통편; 새마포산악회. 비용; 18,000원(하산후 찰밥과 하산주 포함금액).
산행코스; 팥재휴게소 주차장-도봉사-이정표안부-유학산-530봉-가산cc진입도로-4차선906번도로-신동마을회관-천생산성-천생산(408m)-미득암-천생산 -천룡사-천룡사주차장

 

 
 
■유학산(遊鶴山,839m)은경북 칠곡군 동명면과 가산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839m이다. 유악산(遊嶽山)이라고도 한다. 동봉과 서봉으로 나뉘며 동서로 길다. 백악기에 형성된 중성 화산암 지질로 되어 있고, 팔공산(1,193m)에서 서쪽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의 서쪽 끝에 솟아 있다. 서쪽으로 낙동강이 흐르며 중앙 고속도로가 동쪽 산허리를 끼고 달린다.
산중턱에 어른키 높이로 50 길이나 된다는 쉰질바위(가까운 봉두암산에도 같은 이름의 바위있음)와 이 바위를 병풍삼아 들어선 도봉사가 있다.
6.25전쟁 중에는 다부동전투가 벌어진 격전지로서 산 남쪽 다부리에 다부동 전승 기념관과 기념비가 있다. 6.25전쟁 당시 왜관∼다부동을 잇는 방어선은 낙동강 전선의 교두보이자 대구를 방어하는 최후의 보루였다.
 
 
 
■천생산(天生山, △407m)은 경북 구미시 신동, 황상동, 금전동, 장천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407m이다. 생김새 때문에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린다. 동쪽에서 보면 하늘 천(天)자로 보이고 정상이 일자봉으로 생김새가 특이하여 하늘이 내놓은 산이라 해서 천생산 이라고도 하고, 함지박을 엎어 놓은 것 같다 하여 방티산, 한일자로 보인다 해서 일자봉, 병풍을 둘러친 것 같다 해서 병풍바위라고도 부르며, 장천면 일대에서는 천생산성을 박혁거세가 처음 쌓았다는 전설 때문에 혁거산이라고 부른다. 천생산성은 경상북도 기념물 제12호로 지정되었다.
 
 
 
■천생산성은 경북 구미시 장천면 신장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산성이다. 경북 기념물 제12호. 지정면적 61,874㎡. 신라시조 박혁거세(朴赫居世)가 처음 쌓고 임진왜란 때 곽재우(郭再祐)가 왜적을 맞아 싸웠다고 전해오는 이 산성은 현재 칠곡군과 연접되어 있다. 3면이 절벽을 이루어 험준하며 동서쪽만은 비교적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는데 이 동서면에 남북으로 약 1km의 자연할석(自然割石)으로 석벽을 축조한 천연의 요새이다.
성 안에는 우물 하나와 연못 두 곳이 있으며, 동·남·북의 3개 문지 중 남문지는 붕괴되었고 북문 또한 일부가 붕괴 되었으나 동문지는 원형을 짐작할 수 있을 정도로 잘 남아 있다.
 
 
이 성과 이웃한 금오산성(金烏山城)이나 가산산성(架山山城)과 더불어 의각(犄角: 앞뒤에서 적을 몰아침)의 형세를 이루어 옛 인동현의 읍민을 난리로부터 보호 하여왔던 곳이다.
성벽과 성문지는 임진왜란 후 그 중요성이 다시 인정되어 1596년(선조 29) 인동현감 이보(李甫)에 의하여 수축되었고, 1601년과 1604년에도 관찰사 이시발(李時發)과 찰리사(察理使) 곽재우에 의하여 수축된 것이다. 삼국 시대의 산성양식을 가지고 있으며, 삼국 시대 고분군과 이웃하고 있어 삼국 시대에 축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성안에는 장대(將臺)·군기고(軍器庫)를 비롯하여 만지암(萬持庵) 등의 건물이 있었으나 모두 없어지고 지금은 성벽·동문·당간지주 등만 남아 있다. 조선 시대에는 별장(別將)이 배치되어 적의 침입에 대비하였던 유서 깊은 산성이다. 산 정상부의 절반 이상이 암벽으로 된 천생산성은 오랜 옛날부터 천연의 요새로 활용된 곳이다. 가운데 낙동강을 끼고 동서로 금오산의 금오산성과 함께 구미를 지키는 요충지다. 누가 봐도 요새로 삼을 만한 곳이다 보니 산성으로서의 역사도 오래됐다. 신라 박혁거세가 성을 쌓았다는 기록이 있고 확실한 역사적 기록으로는 조선시대에 들어와 세종실록지리지와 경상도지리지 산성조에 천생산성이 보인다. 이 기록에 따르면 산성은 인동에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 행정구역상으로 구미시 인동은 산성의 서쪽에 있다. 천생산성은 경상도 내의 31개 산성 가운데 하나로, 성 안에 하나의 우물과 두 개의 작은 연못이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찾아보기 어렵다.
 
 
경상북도 기념물 제12호로 지정된 천생산성은 구미에서 멀지 않은 경남 의령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홍의장군 곽재우와도 인연이 있다. 기록에는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 장군이 천생산성에서 왜군을 대파하고 수많은 무기를 거두었다고 한다. 임진왜란 이후에도 세 차례에 걸쳐 성을 더 쌓았다고 하며, 쌀 창고와 군기고 등은 흔적 없이 사라지고 지금은 성벽과 군기 꽂은 자리, 방탄석(防彈石) 등의 유적이 남아 있다. 산행 코스 가운데도 헬기장을 지나 삼거리로 내려가기 전 옛 성벽을 볼 수 있고 산성 동쪽에는 부분적으로 성곽을 복원하고 있다.<출처;지식백과에서 인용>
 
 
 
 
 
2014.01.08.(목)06;40 합정역 8번출구에서 새마포산악회 1호차에 탑승합니다. 새마포산악회 신년 첫 산행입니다. 많은 반가운 얼굴들 뵙습니다. 차는 고속도로 중간 괴산 휴게소에서 10분간 쉬고 산행들머리 팥재 휴게소 주차장에 10;15도착 산행시작 합니다.
 
 
 
0km 0분[팥재주차장](10;15)
유학산을 오르는 가장 짧은 코스다. 팥재 휴게소 주차장에서 오른쪽으로 포장도로를 따라 오르면 도봉사(道奉寺)다. 유학산 오르는 지름길로 소형차는 도봉사(道奉寺)까지 들어갈 수 있으며 도봉사에서 유학산 일반 등산로로 널널한 산길을 따라 20분이면 유학산까지 오를 수가 있다.
팥재휴게소 주차장에 내려 우측 소형차량 차도따라 북향 도봉사로 오른다. 경사가 상당히 급한 소로찻길이다. 도봉사(道奉寺)에서 유학산 오르는 길은 2군데다. 도봉사 안으로 들어가 이정표 방향 따라 유학산정상으로 오르는 길과 도봉사를 들어가지 않고 도봉사 지나 좌측으로 가서 계단 밟고 우측 능선으로 붙어 잘 다듬어진 급경사 능선길을 지그재그 올라 이정표(도봉사640m/팥재주차장1340m) 서있는 주능선에서 정상 왕복하는 길 2군데다.
(10;27) 도봉사 도착, 밖에서 도봉사 일별 하고 후자의 길을 택해 잘 다듬어진 급경사 능선길을 지그재그 올라 (10;45) 이정표 (도봉사640m/팥재주차장1340m) 서있는 주능선에서 우향 능선따라 완만하게 오르니 팔각정이 있는 유학산이다.[1.3km][33분]
 
 
 
1.3km 33분[유학산遊鶴山838.6m](10;48)
유학산 정상은 헬기장이다. 유학정 전망대가 있다. 학이 비상하듯이 날아갈 듯 지어놓은 2층 팔각정이 “遊鶴亭”이란 현판을 달고 있다. 참으로 전망이 양호하다. 유학정 앞에 유학산 정상석이 서있다. 황학산 소학산 유학산의 삼각형의 정점을 이룬다. 삼각점은 찾아도 없다.
‘호국의고장 유학산’ 대형 안내판이 서있다. “6.25격전지 탐사로 어른키의 50질이 넘는 쉰질바위가 도봉사 뒤에 있으며 839고지 탈환전 50. 8. 13~9.24사이 아군 600여명이 사망하였고 낙동강방어전투에서 1만여명이 사망하였고 유엔군 3,000여명이 사망을 하였고 적군 17,500여명이 사망한 .......... ”
인증사진 남기고 이정표(도봉사640m/팥재주차장1340m)서있는 엄청 너른 잘 관리된 헬기장으로 Back한다.
헬기장에서 능선으로 나가는 길은 차량도 다닐 수 있는 임도다. (cf 차로 유학산 정상까지 오를 수 있겠다.) 잠시 임도따라 가다보면 임도는 오른쪽으로 돌아서 내려가고 직진 산으로 들어가는 길따라 능선으로 들어선다. (cf 무심코 임도계속 따르면 알바 길이다.)
 
 
능선길 따라 내려가다 (11;13) 등고선상 높이 570m 정도 되는 지점에서 직진해서 내려가면 도면상 구미시 칠곡군 석적면 가산면의 경계점에서 서남방향으로 내려가 암봉으로 이루어진 봉두암산으로 가는 길이고 (cf 요주의 지역; 무심코 직진 표지기 따르다가 약 30여분 알바 한다. 차라리 봉두암산을 다녀올 걸~!) 천생산으로 가는 길은 오른쪽 사면 길이다 . 사면으로 돌아 펑퍼짐한 안부(490)로 내려선다. (11;40)안부로 복귀 확실한 길따라 편안하게 오른다. 530봉이다.[2.5km][60분]
 
 
 
3.8km 73분[작은천생산 530봉](11;48)
아무런 특징도 없다. 정상석도 표지판 아무것도 없다. 어떤 지도에 천생산으로 잘못 표시한 무명봉인데 그 탓에 작은 천생산이란 이름을 얻은 것이다. 내렸다 오른 둔덕에서 왼쪽으로 꺾어서 내려간다. 우측으로 가산CC가 조망된다. 부드러운 내림 능선길에서 묘지 지나 좌측 급경사 스위스 모텔 향 길을 버리고 조금 돌더라도 계속 직진 부드러운 단맥길 능선길을 따른다. (12;12) 가산CC 진입 도로에 내려서고 (12;25)“사각지(신동저수지)”를 지나 이내 906번 도로다. [2.5km][40분]
 
 
 
6.3km113분[4차선 906번 도로](12;28)
4차선 906번 도로를 건너 (직진 송전탑공사 임도따라 능선에 붙어 천생산을 진행할수도 있지만 단맥하는 산행이 아니라 편안하게) 좌측으로 906번도로 갓길로 5분정도 가니 신동마을 버스정류소 나오고 우측으로 신동마을 길을 만난다. 마을길 따라 약7분 진행하니 (12;40)신동 마을회관 이다. 마을 도로를 조금더 따라 오르다가 계곡을 건너 묘소들을 지나 오름길 오르니 수레길 임도다. 수레길 임도따라 갈림길에서는 좌측 수레길을 이어 오르면 희미한 산길이 이어진다. 산길 오름길 이어가면 (13;09) 이정표(정상미득암0.6km/천생산성내성0.3km/장천신장리3km) 능선 안부다.
능선임도길 따르다가 임도길 버리고 직진 능선 오름길 오른다. 대나무밭 옛 집터에서 우측으로 이동하여 바위 사이로 오름길 올라 복원중인 산성 문을 통과산성과 절벽으로 둘러쌓인 천생산성 안으로 들어간다. 산성안으로 들어가 능선에 서니 (13;24) 이정표(미득암/헬기장) 만나 미득함 방향으로 이동하니 가는 곳곳이 장의자가 설치되어 있는 천생산에 선다 .[4.0km][62분]
 
 
 
10.3km 175분[천생산](13;30)
커다란 “천생산 유래비”가 반긴다. 천생산 유래비 앞에 너른 오석제단과 절을 올릴 수 있는 너른 화강암 터가 마련되어 있다 .
 
 
오석 유래비에는 “하늘이 낳았다는 天生山 /그 허리 두른 성벽은 /오랜 세월 외침을 막아낸 /역사의 흔적 /일찍이 혁거세가 축성하고 /홍의장군이 /수축하였다고 전하는 천생산성 /면면히 이어온 /역사의 시간을 기리며 /오늘 이 비를 세운다 ”2004. 1. 1 천생산을 사랑하는 사람들“
 
 
삼각점(구미307/2003재설)이 있고 “천생산성” 퇴색한 화강암 정상석도 한 곳을 차지하고 있다 .인증사진 남긴다. 정상부 일대는 커다란 바위 전시장이며 한켠에 있는 산불감시초소다.
 
 
천생산 정상에서 서남쪽으로 툭 튀어나온 특이한 모양의 바위로[미덕암]으로 철계단 밟고 내려가 구미 시가지 방향을 조망한다. 이곳에도 마모된 삼각점(지전/2002**)이 있다. 정상이 온통 암벽이다 보니 주변 조망도 빼어나다. 특히 서쪽으로 시가지를 가운데 두고 구미의 명산인 금오산과 마주 보고 있어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시가지 한복판을 가로질러 흘러가는 것이 낙동강이며 그 뒤에 우뚝한 봉우리는 구미의 명산 금오산이다. 정상에서 남서쪽으로 툭 튀어 나간 바위인 미덕암은 정상부와 연결된 부분을 제외하고 나머지 삼면이 모두 높이 100m 정도의 아찔한 낭떠러지다. 그런 만큼 바위 위에서는 남쪽과 서쪽, 북쪽으로 거침없이 펼쳐지는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아무런 안전시설이 없는 만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미덕암의 전설을 대충 적어보면 ‘홍의장군이 적과 대치를 할때 사방이 절벽이라 적군이 아무리 공격을 해도 공략이 안되므로 꾀를 내어 산성안에는 물이 귀한법이므로 산밑에다 우물을 파고 물이 다 빠져나올 때를 기다리는데 곽재우장군이 기지를 부려 이 바위 위에다 말을 가지고 와서 하얀 쌀을 말에 부어 씻기고 있는 모양을 적이 보고 말을 목욕시킬 정도의 풍부한 물이 있음을 알고서 물러나서 승리를 거두웠다는 것이다. 그래서 쌀의 덕을 보았다 하여 그 툭 튀어나간 커다란 바위를 米德岩이라고 부른다’는 이야기다.
 
 
 
 
정상으로 돌아와 철계단을 내려가면 13;40신선봉 안내판 만나고 조금더 내려가 부드러운 능선길 3거리 (13;45)이정표(천룡사/마차골/정상)를 만난다. 이정표 천룡사 방향 왼쪽으로 내려가는 길로 간다 . 경사길 내려서니 대나무밭 나오고 천룡사 절집이다. 식수를 찾아 보나 없다. 포기하고 도로따라 내오니 천룡사 주차장에 산악회 버스가 기다린다. 산행 종료한다.[1.0km][25분]
 
 
 
11.3km200분[천룡사주차장](13;55)
버스안 뒷자리에서 대충 닦고 새옷 갈아 입습니다. 오늘 처음 참석한 권태화(현오)님과 같은 테이블에 앉아 산악회에서 제공한 찰밥에 준비해 온 반찬으로 허기진 배 채웁니다. 산악회에서 제공한 막걸리도 종이컵 부딪혀 건배합니다. 반가웠습니다. 권태화님은 산행거리나 시간이 짧아 조금은 실망한 듯 합니다. 새마포산악회 종산코스나 시산코스는 독산타잔 회장님의 사려 깊은 배려로 비교적 짧은 코스를 잡습니다. 빡 세기로 소문난 산악회 입니다. 다음에도 시간 나시면 참석해 주십시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대충 후미들 식사가 끝난 15;20경 천룡사 주차장을 출발 죽전 간이정류장과 한남역에서 일부 대원들 내리고 19;00 합정역에 도착 합니다. 독산타잔 회장님의 술한잔 권유를 받잡지 못해 미한한 마음으로 선약 장소로 이동 식사하고 21;00 귀가 합니다. 엄격히 말하자면 유학산과 천생산은 2개의 별개 산이지만 연계산행으로 가장 짧은 코스를 택해 새마포산악회 신년산행지로 답사를 마칩니다. 다음은 시간날때 봉두암산과 숲데미산을 연계해 보고싶습니다.
새마포산악회 회장님 이하 대원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안산 즐산 이어 가시길 빕니다.
 
 
 
 
 
#대중교통; 팥재 대중교통은 없다. 구미에서 택시를 이용해야한다. 통상 천생산 들머리는 구미 정보고가 된다. 구미로 가서 시내버스를 이용해 산행 들머리 구미 정보고로 간다. 구미역과 구미터미널에서는 5100번 시내버스를 타고 종점인 '황상종점' 정류장에 내려 잠시 걸어가면 구미정보고다.
 
 
 
팥재 휴게소 주차장
 
유학산 정상 모습
 
도봉사 전경
 
능선안부 이정표
 
유학산정상 839고지탈환전 안내판
 
유학정 그리고 정상석
 
유학산 인증사진 입니다.
 
가산CC모습입니다.
 
가야할 천생산 입니다.
 
골프장 진입로 따라 나옵니다.
 
사각지 저수지 입니다.
 
마을안 비각입니다.
 
 
 
숭덕문입니다. 참판 벼슬을 한분입니다.
 
 
 
마을(신동마을) 풍경
 
마을 회관 앞에서 천생산과 가야할 안부를 올려봅니다.
 

 
등산로 초입에 만난 묘지입니다.

119 위치 표지판입니다.

 
주능선상 이정표 입니다.
 
산성안에 올라와 조망입니다.
 
조망
 
산성안 발굴 현장(?)
 
이정표 (미득암/헬기장)입니다.
 
조망입니다.
 
정상 산성안
 
천생산성 유래비입니다.
 
유래비내용
 
천생산 인증사진 입니다.
 
천생산 삼각점(구미307/2003재설)입니다.
 
정상 산불 감시초소.
 
미득암 내려가는 철계단입니다.
 
미득암에서 김성미님 입니다.
 
미득암 삼각점 입니다.
 
미득암에서 조망입니다.
 
조망
 
하산길 철계단 모습입니다.
 
신성봉입니다.
 
신선봉 이정표 입니다.
 
이정표(천룡사/마차골/정상) 3거리입니다. 이곳에서 천룡사로 하산합니다.
 
천룡사 미륵불입니다.
 
도로따라 내려와 천룡사 주차장에서 산행 종료 합니다.
 
등산지도 1
 
등산지도( 천생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