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남도 은빛으로 빛나는 서해바다 조망. 전남 무안의 남산(南山189m).연징산(淵澄山302m).마협봉(286m).구리봉(309m).사자바위산(317m).승달산(僧達山33

월매스 2014. 12. 22. 16:08
남도 은빛으로 빛나는 서해바다 조망. 전남 무안의 남산(南山189m).연징산(淵澄山302m).마협봉(286m).구리봉(309m).사자바위산(317m).승달산(僧達山333m) 종주---영산기맥 끝자락
산행일자;2014년12월20일(토).(12/19 24;00 금요무박) 산행거리;약20.0km. 산행시간;약7시간20분.
김창손외 8명 송년산행. 교통편;25인승 대여버스. 비용;90,000원(하산후 목포로 이동 민어회.산낙지.민어탕 뒷풀이 비용 포함)
산행코스;전남무안경찰서~남산~연징산~마협봉~구리봉~승달산~장부다리






■ 남산(南山189m)은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성의 주산이다.활궁장.운동시설 .팔각정및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있어 서울의 남산과 같은 무안의 남산이다.
■ 연징산(淵澄山)은 전라남도 무안군의 동북쪽에 위치하며, 무안읍과 몽탄면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고도:302m). 못 연(淵), 맑을 징(澄)을 쓴다. 무안읍성 연징산 주변은 용샘을 비롯한 물 맑은 연못과 샘이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무안군의 북쪽 증봉과 마협봉을 걸쳐 승달산으로 이어지는 중안 산지에서 동쪽으로 뻗어 형성 되었다. 위에는 징연(澄淵)이 있고 아래에는 폭포가 있기 때문에 '연징산'이라 불린다.
민간에서 전하는 말에 따르면, 옛날에는 용추(龍湫)가 있었는데 세월이 오래되어 흙으로 매워졌다고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산 위에 원천이 있어 세상에 전하기를 옛적에 용추라 하고, 지금은 소백두(小白頭)라 한다.
■ 승달산(僧達山·317.7m)은 전라남도 무안군의 중앙부에 위치하며 청계면과 몽탄면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무안군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북쪽으로 감방산에서 증봉 · 마협봉을 걸쳐 이어지고, 남쪽으로는 국사봉, 대봉산 · 오룡산으로 연결된다. 세상에 전하는 말에 따르면, '송나라 때 임천사의 승려 원명이 바다를 건너와 이 산을 택해 풀을 엮어 암자를 만들었는데, 임천에 있던 제자 5백 명 정도가 그를 찾아 와서 함께 깨달음을 이루었으므로 그대로 승달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는 기록이 있다. 예부터 풍수지리상 고승이 제자들을 모아놓고 불공드리는 노승예불(老僧禮佛) 지세로 그 명성이 자자하다. 이를 증명이나 하듯 승달산은 목동과 황소가 절터를 잡았다는 목우암(牧牛庵), 불법이 샘솟는다는 법천사(法泉寺), 옛적에 건물이 90여 동이나 있었던 거찰 총지사터를 품었고, 호남의 8대 명당 중 제1 명당이라는 유명세 때문인지 산줄기에 유난히 무덤이 많다. 승달산은 목포 유달산과 쌍벽을 이루며, 북쪽의 무안 남산~연징산~마협봉, 남쪽 국사봉~유달산으로 이어지는 영산기맥의 끝자락 산줄기 중 가장 높고 계곡이 깊으며 수림이 울창하다.
승달산 정상에 서면 서녘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저녁노을과 은빛으로 빛나는 서해바다가 환상의 장면을 연출하며 산객의 발길을 잡는다. 게다가 운암반도와 압해도 섬들에 둘러싸인 서해바다가 마치 호수처럼 느껴지고, 북으로 봉대산과 모악산, 북동으로 금성산과 가야산, 동으로 안의산. 덕룡산. 국사봉, 동남으로 월출산과 흑석산, 남으로 유달산이 조망된다.
■몽탄강(夢灘江)은 무안과 나주의 젖줄로 고려 태조 왕건과 견훤의 격전지로 유명하다. 후백제 견휜의 인해전술을 감당하지 못해 포위당한 왕건이 꿈속에 나타난 백발노인의 도움을 받아 영산강을 건넌 후 화공법으로 대승을 거뒀고, 견훤은 겨우 목숨만 부지하여 도망갔다. 왕건이 현몽으로 여울을 건넜다는 의미로 몽탄강으로 불렀다는 설화다.
■참고로 소이 영산기맥이란 호남정맥 내장산 까치봉 어깨를 지나 순창새재에서 서쪽으로 가지 친 영산강을 가르며 산줄기는 정읍 입암산, 고창 방장산과 문수산을 지나 남쪽으로 내달리며 영광 불갑산, 함평 군유산, 무안 연징산, 마협봉, 승달산을 거쳐 목포 유달산에서 서해로 숨어든 도상거리 약 157km의 산줄기이다.
오랜동안 해 오던 일요산행을 2014.12.21(일)은 참으로 오랜만에 할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30여년 세월을 늦둥이 막내의 희귀질환(Duchenne Muscular Dystrophy) 뒷바라지에 몸과 마음을 소진하는 최권사가 몇 안되는 친구 딸의 안산 결혼식장에 참여 하기 위해 제가 하루 산행을 접고 막내와 함께 집에서 케어 할 것을 1달 전부터 계획했기 때문입니다.
그런탓으로 일요산행을 접고 토요 산행지를 찾고 있었는데 때 마침 보름전 백두대간1차때 함께한 서대원 사장님으로 부터 김창손외 여러명이 송년산행을 하기로 했는데 시간되면 참석바란다는 내용의 문자(코스; 전남무안경찰서~ 남산~연징산~마협봉~구리봉~승달산~장부다리. 출발일시;2014.12.19(금)24;00. 출발장소; 사당전철역10번출구. 차량;25인승 미니버스)를 받습니다. 서대원사장의 문자는 절호의 타이밍이고 산행지 또한 가고싶었던 고향산들에다가 송년산행후 뒷풀이도 기대되어 바로 참가를 신청 합니다.
김창손님은 나와 띠동갑으로 준족의 멋진 산사나이 입니다. 1차 대간정맥을 함께한 사람이고 특히 백두대간 댓재 구간까지와 한북정맥.한 남정맥은 둘이서만 진행한 사이기에 정도 많이든 산 친구입니다.
2014.12.19(금) 퇴근후 베낭 꾸리고 23;00 집을 나서는데 겨울비가 추적 추적 내립니다. 9/4호선으로 사당역 10번출구에서 기다리는 25인승 미니버스에 탑승합니다. 김창손님과 서대원 부부님 만나고 백두대간 3차때 만나 산행을 이어 온 두분의 부부팀 소개 받고 눈으로 변한 미끄러운 길을 운전기사만 믿고 넉넉한 자리에 여유롭게 잠듭니다.
중간에 휴게소에서 2번쉬고 먼 남도 무안경찰서 앞 주차장에 2014.12.20(토) 04;30 도착 비 그치기를 기다리면서 부족한 잠을 더 잡니다. 04;45 산행준비하고 헤드랜턴 켜고 05;00 기사님 가까운 모텔에서 잠자러 보내고 일행들이 준비해 온 버너 켜고 라면과 떡국 끓여 이른 아침을 해결합니다. 대불공단에 근무하는 한분이 합류됩니다.
식사 끝나고 우중 산행모드로 05;55 무안경찰서 주차장을 나와 산행 들머리로 이동합니다. 추적 추적 내리던 비가 그치니 마음이 가볍습니다. 그리고 이곳 무안은 53년만의 폭설인데 다행히 어제 비가온 탓으로 눈이 거의 녹아 아이젠 없이도 산행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0km 0분[무안경찰서 길건너 경찰서주차장](05;55)
1번 국도 무안 경찰서 건너편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옆 원불교 무안교당이 들머리다. 충혼탑방향 도로변 목책 인도를 지난다. (06;01) 남산공원주차장 표지석에서 우측으로 목책계단 올라 남산체육공원 국긍장 입구에서 우측으로 조금올라 서니 무안읍이 내려다 보인다. 남산 체육공원을 지나 (06;20)이정표(남산팔각정0.2km/남산밑5거리0.5km/충혼탑0.6km)목책계단길 오르막길로 올라서니 남산 팔각정이 있는 남산정상이다.[0.5km][30분]
0.5km 30분[남산189m](06;25)
남산 팔각정에는 남산정(南山停)이란 편액이 붙어 있다. 남산 건립 기념비도 서있다. 너럭바위를 올라서니 눈이 많이 쌓이고 얼음이 얼어서 미끄럽다. 서쪽은 토성터로 가는 길이고, 연징산(3.1km)을 향해 동쪽의 작은 소나무숲으로 들어서면 남산샘이 나오고 거북바위를 만난다. 거북바위 앞 조망바위에서 초당대학교가 내려다 보인다. (06;37) 안부 3거리 이정표(남산밑오거리0.5km/충혼탑1.1km/초당대기숙사0.5km) 지나면 (07;07) 남산밑 오거리 이정표(연징산2.2km/숭달산12.1km/사색의숲0.7km/전망의숲1.7km/남산1.1km/만남의 숲0.7km)가 친절하게 연징산(2.2km)을 알려준다. 어둠속에서 희미한 지맥길을 따르다 보니 독도에 신경이 많이 쓰인다.
완만한 송림을 걸으면 (07;34)연징산 갈림 삼거리 이정표(연징산0.7km/승달산11.8km/물맞이골3km/남산팔각정2.6km)를 만난다. 이정표 방향 능선을 따라 연징산으로 간다. (07;41)용샘이정표(연징산0.2km/용샘0.1km)를 만나 용샘으로 내려가지 않고 내려다 보면서 연징산을 향하면 헬기장은 용샘3거리에서 10m 거리에 있다. 넓은 터에 팔각정과 삼각점(목포 305)이 있는 연징산에 닿는다[3.3km][80분]
3.8km 110분 [연징산淵澄山](07;45)
정자와 정상표지석이 있다. 북동으로 영산강이 도도히 흐르며 어서 오라 반긴다. 연징 삼거리(대치령)로 되돌아와 남으로 발걸음을 재촉하면 크고 작은 소나무들이 군신처럼 도열하여 산객을 맞는다. 내림길 내려서면 만남의숲 조망대다. 조망즐기고 전망대에서 내려서는 중간 쯤에 목책계단이 설치되어있다. 북쪽의 초당대학교로 빠지지 않도록 독도에 유의하여 서쪽으로 팔각정 옆 계단을 내려간다. 북쪽으로 초당대학이 보이고 묘소 2기를 지나면 평탄한 길이다. (07;59)이정표(승달산11.0km/사색의숲0.1km/남산2.1km/영징산1.4km),(08;05)이정표(승달산10.7km/축구장1.0km/만남의숲1.1km/연징산1.8km),(08;10)이정표(사격장계곡/승달산10.3km)를 지나 봉을 오르고 내림길 내려서서 (08;44) 시묘살이터 움막을 지나면(08;44) 이정표(승달산8.7km/연징산3.6km/남산8각정5.6km/청천리1.9km) 서있고 이정표(승달산8.6km/연징산3.7km/청천리1.9km)서있는 청천리 임도따르다가 에서 조금 올라서니 산불감시 초소다.[3.7km][70분]
7.5km180분 [산불감시초소봉](08;55)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봉에서 서쪽으로 0.3km/10분 거리에 말 마(馬) 젊을 협(俠)을 쓰는 마협봉(馬俠峰286m)이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길을 내며 내리고 올라가면 억새만 무성한 헬리포트인 마협봉(馬俠峰286m)을 왕복할 의미를 느끼지 못하고 바라만 보고 완만한 능선을 걸어 승달산을 향한다. 동쪽으로 지나온 능선과 암벽으로 이루어진 연징산과 대치리가 한눈에 잡힌다. 쥐똥나무(광나무)가 군락을 이루는 능선을 내려서면 태봉과 대치리를 있는 작전도로를 만난다. (09;24)이정표(승달산등산로0.3km/대치리1.4km/연징산등산로2.3km/남산팔각정7.9km) 서있다. 태봉임도는 새로생긴 골프장으로 연결된다.
삼거리 이정표(승달산등산로6km/태봉작전도로0.5km/연징산6.4km)에서 남쪽으로 오르면 헬기장을 만나고 전망바위에 서면 승달산이 성큼 다가와 있다. 몽탄면 대치리로 가는 임도길 따르다가 오른쪽 산길로 접어들어 잡목헤치고 봉에 올라 내림길 내려선후 능선 갈림길에 서서 우향 내림길 내려 268.8m봉에 오르면 동쪽으로 봉우리 하나가 있고, 남쪽으로 가면 고개를 만나고, 능선에 오르면 구리재 삼거리에 (10;10)이정표(깃봉2.3km/대치리2.0km/태봉리1.7km/연징산7km)서있다. 태봉재 임도다. 서쪽 묘소쪽으로 오르면 가선대부 호조참판겸 한성부 판윤을 지낸 함평이씨 묘소가 자리 잡은 구리봉이다[4.4km][110분]
11.9km 290분[구리봉](10;45)
북쪽에 구리골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구리봉 이정표(태봉능선0.3km/사천리능선1.2km) 서있다. 10분쯤 후 태봉 능선과 청수제 삼거리를 지나 깃봉에 오르면 목포대에서 매봉을 거쳐 오르는 코스가 있다. 벤치가 있고 제법 운치가 있는 소나무와 바위들이 눈요기 거리를 제공한다. 승달산에서 가장 비경을 자랑하는 깃봉에서 본 지나온 연징산 능선, 산허리가 잘려나간 골프장, 푸른 물결이 일렁이는 청수제가 보인다. 사자바위 앞 팔각정에 닿으면 서쪽으로 서해바다가 역광으로 빛난다. 바위와 소나무가 어우러진 등산로를 내려서면 지도상에 목우암재, 이정표에는 하루재로 표기된 사거리에 닿는다.[2.0km][45분]
13.9km 335분[하루재 4거리](11;30)
매점이 있어 막걸리 1병(3천원)을 사서 김창손님과 목축인다. 막걸리가 달다. 목우암 이정표(깃봉0.7km/목우암0.7km/태봉재1.5km/ 구리봉0.3km)를 만난다. 동쪽은 목우암, 서쪽은 목포대 골프장으로 가는 하산로가 있다. (11;36) 우회길이 있어 가보니 붉은 벽돌로 만든 화분같은 구조물이다. 되돌아 나와 오름길 오르니 (11;40)이정표(승달산0.7km/목포대학교2.2km/하루재0.4km)만난다.(11;44)수월동 삼거리 이정표(승달산정상0.6km/하루재0.5km/수월동0.1km)를 지나 부지런히 발품을 팔면 (11;51)헬기장에 닿는다.[0.9km][21분]
14.8km 356분[승달산 직전 헬기장](11;51)
헬기장이다. 삼각점(목포11/1994재설)이 있다. (cf.어떤 지형도에는 이곳을 승달산 정상으로 표시하기도한다. 지맥은 이곳에서 우향 내림 능선길이기에 0.3km/약 7분거리 실제 승달산을 다녀온다.) 내림후 오름길 올라서니 아담한 정상석과 송신탑이 서있는 승달산 정상이다.[0.3km][7분]
15.1km 363분 [승달산](11;58~12;00)
정상석과 송신탑이 있다. 남도 은빛으로 빛나는 서해바다 조망한다. 인증사진 남기고 (12;07)헬기장으로 돌아오고 다시 (12;12) 수월동 갈림 3거리 이정표(수월동0.1km/승달산정상0.6km/하루재0.5km/)로 돌아 온다.[0.8km][14분]
15.9km 377분 [수월동하산길](12;12)
수월동 삼거리 이정표(승달산정상0.6km/하루재0.5km/수월동0.1km)에서 이정표방향따라 ‘수월동’하산길로 내려선다. 완만한 내림길은 임도길로 이어지고 부성농장 대나무숲을 빠져 나오니 (12;25)이정표(행림/수월동/부성농장) 서있는 임도3거리다. 우측‘행림’방향 임도를 따라 고개마루에 선다. (12;30)‘장부다리 가는길 표지석’이 서있다. 능선길을 가지 않고 편안하게 임도따라 내려오다가 여산송씨 장산 비석도 지나고 (12;48) 평화로운 저수지를 지난다. (12;59) 청계1리마을회관을 통과 하고 도로따라 (13;08) 청계3리 마을표석지나 1번국도 따라 (13;15)‘장부다리’ 휴게소와 주유소가 있는 3거리에서 산행 마감한다. [4.1km][63분]
20.0km 440분[장부다리휴게소](13;15)
김창손님과 저 2사람만 계획된 코스를 완주하였습니다. 부부들이라 중간 골프장 클럽하우스와 하루재에서 탈출 무안경찰서 주차장에 있는 차로 장부다리 휴게소에 도착 우리를 픽업 목포역 근처 부두가 ‘영란이네 횟집’으로 이동합니다. 음식점 화장실이나 방에서 옷갈아입기가 어려워 차안에서 대충닦고 새옷 갈아 입습니다.
새벽에 합류한 목포 대불공단에 근무하는 일행 한분이 미리 예약한 ‘영란이네 횟집’식당에서 귀한 민어회 안주로 무사 송년산행을 건배 합니다. 추가인지 서비스인지 산낙지와 미나리 무침도 나오고 민어 지리와 매운탕으로 포식합니다. 식사후 목포 건어물 시장 소핑도 하고 15;20 ‘영란이네 횟집’ 주차장 출발 혜어지기 아쉬워 하는 목포친구 내리고 고속도로 타고 서울 다 와서 엄청 막히는 고속도로 사정으로 21;10 사당역에 도착 4/9호선으로 귀가 합니다.
05;55 무안경찰서 주차장에서 우중 모드로 산행 시작 합니다. 다행히 비가 그칩니다.


05;58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입간판을 지납니다.


05;59 원불교 무안교당에서 충혼탑방향 도로 90도 좌향 입니다.


06;01 남산공원 주차장표지석 우측 목책인도를 오릅니다.


06;20 이정표(남산팔각정0.2km/남산밑5거리0.5km/충혼탑0.6km)에서 남산 팔각정 방향으로 목책계단길을 오릅니다.


06;23 눈 덮힌 목책계단 길 입니다. 다행히 눈은 녹아 아이젠이 필요 없습니다.


06;25 팔각정 밑 입니다.


06;25남산정 건립기념비 입니다.


06;25 팔각정 이름이 남산정이군요.


06;37 이정표(남산밑5거리0.5km/충혼탑1.1km/초당대기숙사0.5km)입니다.




07;07 남산밑 오거리 이정표(연징산2.2km/승달산12.1km/사색의숲0.7km/전망의숲1.7km/남산1.1km)입니다.


07;34 연징산삼거리이정표(연징산0.7km/승달산11.8km/물맞이골3km/남산팔각정2.6km)에서 왕복1.4km연징산을 다녀옵니다.연징산왕복1.4km+남산2.6km+승달산11.8km+ 경찰서~남산0.5km =승달산까지16.3km 장부다리까지 약20km거리이군요.


07;41용샘입구 3거리 이정표 입니다.


07;45 연징산 정상석입니다.


연징산 인증사진입니다.


연징산 정자입니다.


07;59 이정표(승달산11.0km/~~~)입니다.


08;05 이정표 입니다. 승달산10.7km 입니다.


전망의 숲 정자입니다.


08;10 사격장계곡/승달산10.3km이정표 입니다.


08;44 이정표(승달산8.7km/연징산3.6km/남산8각정5.6km/청천리1.9km)입니다.


08;44시묘살이 움막터 입니다.


08;45이정표 입니다.


08;55 산불감시초소봉입니다.이곳에서 우측으로 0.3km/10분거리에 마협봉(묵은헬기장)이있으나 길이 묵어 왕복을 하지 않고 바로 승달산을 향합니다.


나무숲사이로 보이는 마협봉입니다.


남산에서 약3시간 걸렸다는 광주 백계남님의 표지기입니다.


09;24 이정표 입니다.


이정표 입니다.


10;45 구리봉입니다.



구리봉 이정표 입니다.


10;50 태봉능선 이정표 입니다.


승달산 등산 안내도입니다.


사자바위산입니다.



노승정입니다.


목우암이 내려다 보입니다.

11;36 하루재에서 막걸리1병(3천원)하고 오름길 오르다가 좌측 우회길로 들어 섰다가 만난 용도를 알수없는 조형물입니다.


11;40 이정표(승달산 정상0.7km/목포대학교2.2km/하루재0.4km)입니다.


산불감시초소봉을 오르지 않고 허리길로 우회하면 만나는 이정표입니다.


11;44 수월동 갈림 이정표(승달산정상0.6km/하루재0.5km/수월동0.1km) 입니다. 승달산 정상 다녀와 이곳에서 '장부다리'로하산예정입니다.


승달산 직전 헬기장입니다. 영산기맥은 이곳에서 우측 능선임으로 승달산 정상 (깃대봉)은 왕복(1.6km/20분) 다녀와야 합니다.


헬기장 삼각점(목포11/199* 재설)입니다


11;58 승달산 정상석 (깃대봉) 입니다. 송신탑이 서있고 조망 양호 합니다.


승달산정상(깃대봉) 인증사진입니다.


함께한 김창손님입니다. 대단한 준족의 사나이 입니다. 대간1차때 구룡령구간에서 허벅지까지 빠지는 눈속에 교대를 마다하고 혼자서 3시간을 럿셀한 체력의 소유자 입니다. 저와는 둘이서 백두대간 댓재구간부터, 그리고 남정맥,한북정맥을 함께한 정이 많이 든 1대간9정맥 완주 동지 입니다.


조망입니다.


12;00 조망을 즐깁니다.


조망


12;25 하산길 부성농장 3거리 갈림길 이정표(행림/수월동) 입니다. '행림'방향 도로 따릅니다.


12;30 장부다리 가는길 표지석입니다. 능선을 타지 않고 편안하게 도로를 따릅니다.


하늘이 엄청 맑아졌습니다.


여산송씨장산 묘비석입니다. 승달산은 전국 8대명당 중 제1명당이 있다하여 곳곳이 묘지이고 장산입니다.


도로따라 내려 옵니다.


12;48 평화로운 저수지 입니다.


고인돌을 발굴 했나요~?


마을 풍경이 행복해 보입니다.


12;59 청계1리마을회관.경로당입니다.


이름은~?


13;08 청계3리마을 표석에서 우측1번 도로따라 장부다리 휴게소와 주유소3거리에서 산행 마감합니다.


산행지도입니다.


산행지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