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경남 거창의 금은보화. 조망압권. 금귀산(金貴山 827m) 보해산(普海山 911.7m)

월매스 2014. 11. 21. 17:09
경남 거창의 금은보화. 조망압권. 금귀산(金貴山 827m) 보해산(普海山 911.7m)
산행일자; 2014.11.20(목). 날씨; 맑음. 산행거리; 13.4km. 산행시간; 5시간10분
교통편; 새마포산악회 좌일곡봉~단지봉~탈의산 팀 따라가 거창 갈매재에서 개별산행.
산행비용; 1만원8천원+양암~중촌간 트럭이동비10,000원
산행코스; 갈매재(가든)~360.1봉~573봉~산판길~금귀산정상~정봉갈림동물이동통로~보해산~안부5거리~양암
■금귀산(金貴山 827m)은 거창읍 양평리 당동에 있으며 산 정상을 중심으로 거창읍 학리, 주상면 거기리, 남하면 둔마리, 가북면 용산리, 가조면 장기리를 품고 있다.옛 사람들이 금귀산을 가르쳐 철인처럼 우뚝 솟고(哲人立), 신령스런 굴이 있는산이라 부르며 영산(靈山)이라 하였다.귀중한 산이란 뜻으로 금귀산 또는 금귀봉이라 하였으며 산의 모양새가 탕근같다하여 탕근산이라 부르기도 하고 거북형상 같다 하여 금구산(金龜山) 또는 구잠(龜岑)이라고도 하였다. 또 거창분지의 한가운데에 우뚝 솟아 조선끝 무렵 1895년까지 봉화의 불씨를 이어왔던 산이었던 까닭에 봉우산 또는 봉수산이라 부르기도 한다.거창 분지 중심부에 솟아 있는 금귀봉 정상에는 봉수대와 수비인들이 살았던 흔적이 남아 있다. 금귀봉 봉수길은 남해 금산을 기점으로 사천, 진주, 삼가, 합천 지나 묘산 소흘산에서 금귀봉으로 이어지며, 북쪽 기발흘산, 대덕산 거쳐 조령 넘어 서울 남산으로 이어져 외적의 침입을 알렸다. 동국여지승람에 금귀산 고성 석축은 주위가 1,587척으로 꼭대기에 샘이 둘 있다고 전한다. 옛 가소성으로 보는 금귀봉 돌성에는 현재도 샘터와 금귀사 절터 등이 남아있다. 금귀봉 동남쪽 기슭 석장골에는 지난 1971년 발굴된 고려 초기 문마 벽화고분(사적 239호), 양평리 석조여래입상(보물 377호) 등의 문화 유적이 있다. 특히 벽화가 발견된 고분은 고려 호족의 무덤으로, 피리부는 처녀와 춤추는 남녀의 모습이 푸른색, 황갈색, 검은색 등으로 묘사돼 있다.
■거창 보해산(普海山911.7m)은 경남 거창군과 경북 김천시 경계를 이루는 우두령재와 수도산(1,317m) 사이에서 거창군으로 가지를 치는 능선이 있다. 이 능선은 웅양면과 가북면 경계를 이루며 남진하면서 약 3km 거리에서 양각산(1,145m)과 흰대미산(1,018.1m)을 일으킨 다음, 약 4km 거리인 회남령부터 웅양면에 이어 주상면과 가북면 경계를 이루며 계속 남진한다.
회남령을 뒤로하는 이 능선은 남쪽 약 4km 거리에서 암골미가 빼어나게 아름다운 산 하나를 들어 올려 놓았는데, 이산이 보해산(911.7m)이다.
보해산(普海山911.7m)은 일명 상대산(上大山)이라 하며 여섯 개의 암봉으로 이어진 암릉이다. 암릉은 칼날처럼 날카롭고 그 아래는 천길 만길 낭떠러지이다.절벽과 맞물린 채 보이는 웅장한 철옹성, 보해산은 설악산 용아릉 축소판이다. 보해산 위로는 불영과아래로는 금귀봉이 있으며 보해산 서쪽 기슭은 소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으며 송이버섯이 많이 나 송이입찰구역이기도 하다.
보해산이란 불교에서 얻어진 이름으로 옛날 이 산의 서쪽 절골과 그 앞 해인터에 보해사라 하는 절이여러 부속암자를 거느리고 있었다 한다. 그러나 지금은 절은 없어지고 보해산이란 산이름과 보해초등학교등 보해사의 절 이름 "보해"가 남아 있을 뿐이다.
보해산에서 계속 뻗어내리는 산릉은 약 3km 거리인 666m봉에서 남서쪽으로 금귀산(837m)을 분기시키고 남동으로 방향을 틀어 88올림픽고속도로가 넘는 살파재에서 잠시 고도를 낮춘 다음, 박유산(712m)을 들어올린다. 박유산에서 계속 남진하는 산릉은 일산봉(628m)과 감토산(517.6m)을 빚어놓고는 나머지 여맥을 황강과 합천호에 가라앉힌다.
보해산은 가북면 용산리에서 북서쪽으로 올려다 보이는 산이다. 이 산은 정상을 중심으로 약 1km 길이로 형성된 암릉 상에 여섯 개의 암봉이 연이어져 설악산 용아릉의 축소판 같은 기경을 이루고 있다.여기에다 산속으로 들어서면 곳곳에 빽빽하게 들어찬 노송군락이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예전부터 송이산지로 유명해서 가을 송이철에는 산 전체가 외지인 출입을 금지시키는 산이다.
금귀산 보해산은 오래전부터 여러번 시도했지만 그때마다 안내산악회가 성원미달로 취소되고 또 개인적으로 일이 생겨 뒷전으로 밀리다 보니 지금껏 미답의 산이 되었습니다. 금년 들어서도 잘 나가던 안전 산악회 마저 성원 미달로 선입금 비용이 환불되기도 한 산입니다.
2014.11.20(목) 새마포산악회가 ‘상개금~용암봉~좌일곡봉~단지봉~고비골 앞산~탈의산~중촌’ 코스를 잡습니다. 수도산~가야산 종주때와‘상개금~용암봉~좌일곡봉~단지봉~고비골 앞산~탈의산~중촌코스때 2번이나 답사한 산이고 ’시코봉~양각산~힌대미산‘ 이나 ’월매산~수도산‘도 1000m급 산 때 한두번씩 답사한 산이라 이번주 목요산행은 다른 곳으로 갈까 했습니다. 그런데 새마포산악회 김귀남 회장님의 2014.11.13(목)“마산봉~죽변봉~운봉산”귀경 차중에서 “시코봉~양각산~흰대미산‘가는 대원들 배려처럼, 강산님의 ‘여지껏 금귀산 . 보해산도 못했냐~?’는 핀잔(?)속에서도 보해산. 금귀산 들날머리를 책임(?)져 준다는 배려 덕분에 미답으로 남았던 금귀산 보해산 답사길에 들 수 있습니다.
2014.11.20(목) 06;40 합정역을 출발 양재, 신갈에서 대원들 태우니 1호차 만차입니다. 당초계획은 중간 인삼랜드에서 10분간 휴식하고 대통고속도로~함양IC~88고속도로~거창IC에서 기존회원들게 피해를 드리지 않기위해 내려 택시를 이용(약2만원예상) 정통코스 산행들머리인 ‘내장포’(당동 들머리 코스는 산불기간 통제구간에 들어 있어) 로 이동코져 하였습니다.
그런데 차중에서 사람 좋으신 독산타잔 김귀남 회장님과 기사님이 배려해주신 덕분에 거창IC를 빠져 나와 첫 4거리에서 우회전하여 1084번 지방도로 따라 가다가 산행들머리 “갈매재”(갈매재가든 있음)에 10;20 내려 산행시작 합니다. 덕분에 별도의 비용추가는 없었지만 기존회원들의 행사 산행들머리 상개금까지 가는 방법으로 가조IC 빠져나와 가북으로 가는 코스보다 거창IC에서 가북가는 코스가 거리는 짧지만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되어 회장님, 기사님, 그리고 여러 회원님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러나 처음계획(택시로 정통코스 들머리 당동이나 거기리 내장포이동)이 옳았습니다. 왜냐하면“갈매재(가든)~360.1봉~573봉~당동산판길”까지는 지도상 등산로지 잡목과 까시가 100분동안 진행을 방해 하는 동물들도 다니기 꺼리는 길인 듯 합니다. 산행내내 대구99 클럽표지기 1장을 보았을 뿐 이미 등산로의 기능을 상실한 길이었습니다. 왜 이리 좋은 코스가 산악인들로부터 외면 되어 있는지 잡목 제거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홀산이 될줄 알았는데 멋모르고 금귀산 보해산 코스에 동참해 주신 고총무님께 많이 미안했습니다.
0km 0분[갈매재](10;20)
갈매재 가든을 조금지나 도로 건너 희미한 능선길로 산행을 시작한다. 88고속국도에서 보는 바위산이지만 의외로 포근하고 부드러운 산길이다. 잡목과 가시나무의 방해만 없다면 높낮이가 심하지 않아 편안하게 이어갈수있다. 좌측으로 당동이 내려다 보인다.
(11;00)약40분후 360봉에 올라 잠시조망을 즐기고 능선길 이어 가다가 오름길 극복하여 유일하게 처음이고 마지막으로 만난 99클럽 표지기가 인도하는 대로 암릉을 좌측으로 돌아(11;20) 573봉에 오른다. 이후 완만한 그러나 잡목과 잡초(여름이었다면 통과가 불가능했을정도)를 헤치고 날등을 이어가니 저길 어떻게 오를것인가 걱정이 되는 거대한 직벽처럼 보이는 금귀산이 압도한다. 사람이 오를수없는 지도상 등산로는 없다고 믿고 안부에 잠깐 내려서 다시오름길 이어가니 아~! 임도길이다.[4.1km][100분]
4.1km 100분[산판길 임도](12;00)
이정표(금귀봉0.7km/당동2.4km)서있다. 택시로 이동 들머리를 당동으로 하여 편안하게 이 산판길을 이어 왔다면 50분이면 가능했을 법 하다. 직벽처럼 보이던 산에 신기하게도 임도길은 지그재그 편안하게 오름길을 인도해준다. 산판길이 끝나고 숲길 등산로 오르니(12;20)붕우재 3거리다. 이정표(금귀봉0.2km/당동2.9km/구례/의동) 서있다. 안절시설 잡고 오름길 올라서니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금귀산 정상이다.[0.7km][30분]
4.7km 130분[금귀산](12;30~12;40)
금귀봉정상석. 삼각점 .산불초소. 이정표(보해산4.0km/거기3거리4.1km/당동3.1km)가 있는 넓은 공터다.
금귀봉(金貴峰, 837m)은 금구산(金龜山) 또는 산의 모양이 탕건 같다고 하여 탕근산이라고도 한다. 산 아래 마을 사람들은 봉우산 또는 봉수산이라고도 부른다. 정상은 넓고 평평하다. 산불 감시초소에서 산불지킴이가 나와 반갑게 인사하고 과일 나누어 먹으면서 잠시 환담을 즐긴다.
의상봉 바위가 주먹처럼 솟아나 보이고 우측으로 비계산이 보인다. 그 옆으로 여자의 모습을 형상한 미인봉이 얼굴을 내밀고 오도산 두무산이 반긴다. 저 멀리 가야산 바위가 희미하게 보인다. 지리산 천왕봉도 아스라이 보인다.
가야산(1430m)- 두리봉-(1113m)-깃대봉(1113m)-단지봉(1327m)- 수도산(1313m)-양각산(1140m)-흰대미산(1018m)-보해산(911.5m) -금귀봉(827m)으로 연결된 산줄기다. 또한 수도산에서 월매산-대덕산을 경유하여 덕유산으로 이어지고 덕유산에서 남덕유-금원산 기백산이 이어지며 금원산에서 거망산과 황석산이 이어진다. 또한 가야산에서 남산제일봉과 매화산을 거쳐 의상봉 장군봉으로 이어지고 의상봉에서 비계산으로 가지를 친다. 결국 가야산에서 뻗어 내린 산줄기 일부를 오르는 산행이다.
이정표(보해산4.0km/거기3거리4.1km/당동2.1km)서있는 금귀산을 뒤로하고 보해산 방향 급한 경사 목책 계단길을 내려선다. (13;00)살피재 갈림 이정표(보해산3.1km/금귀봉0.9km/살피재3.5km)를 만나고 (13;05)이정표(보해산2.7km/금귀봉1.3km/정봉)가서있는 정봉향 도로위로 동물 이동통로따라 숲길로 들어선다. (13;15)이정표(보해산2.0km/금귀산2.0km/고대마을1.7km).(13;30)이정표(보해산1.6km/금귀산2.4km/고대마을1.7km)통과하면서 솔향기가 짙은 높이가 상이한 작은 언덕같은 산 봉우리를 수없이 넘나든다. 옛날에는 로프가 매달린 험준한 바위길이었지만 지금은 목책계단으로 안전하게 3개의 암봉이 펼쳐진 암봉에 오른다.[2.7km][75분]
7.4km 205분 [837봉 암봉](13;45~13;55)
바위 암봉 봉우리에 올라선다. 끝 편 바위에 작은 돌탑이 있다. 조망이 일품이다. 금귀봉이 삼각형으로 우뚝 서있고 흰대미산이 가까이 보인다. 소뿔처럼 생겼다하여 지어진 양각산도 보인다. 수도산과 너른 단지봉. 좌일곡봉 .용암봉. 두루봉이 저만치 보인다.
바위산을 내려서니 온통 바위길이다. 그리고 거대한 암벽으로 구성된 보해산이 절경이다.
암봉은 부드러운 육산으로 변한다. 3번의 고만고만한 봉을 육산길로 이어 가니 보해산 정상이다.[1.3km][40분]
8.7km 245분[보해산](14;25~14;30)
정상 표지석. 삼각점(무풍25/1988복구). 이정표(회남재5.5km/금귀봉4.0km/양암1.6km)가 있는 정상이다. 정상석을 배경으로 인증사진 남긴다.
양암길 하산길이 급경사에 암릉길이 좋지 않다하여 회남재 방향으로 잡는다. 너럭바위지대를 넘어서니 이정표(회남재5.2km/보해산0.3km/외장포2.9km)지나 우측 급경사 바위사이 길을 조심히 내려선다. 부드러운 능선길 따라 2번의 안부를 지나 내려서니 양암으로 하산하는 5거리 안부에 도착한다.[1.2km]25분]
9.9km 270분[안부5거리](14;50)
이정표(회남재5.2km/보해산1.2km/거기마을2.5km) 서있다. 아무런 이정표가 없는 회남재 능선 길 30도 허리길을 따라 능선에 붙어 완만한 내림길 내려선다. 벌목한 나무들을 길가로 치워 준 덕분에 솔밭길이 부드럽다. 우측 보해산에서 양암으로 내려오는 능선길이 몹시 급경사로 보여 저길을 택하지 않했음을 안도한다. 능선길이 내림길로 변하고 좌측 계곡쪽에 밭이 보여 내려서니 임도길이다. 편안한 임도길 따라 내려와 가북중촌간 아스팔트 도로에서 산행 마감한다.[2.5km][40분]
13.4km 310분[양암마을 도로](15;30)
때마침 중촌 방향으로 트럭 한대가 옵니다. 감나무 자르고 감 수확해 오는 트럭을 얻어 탑니다. 방향이 김천으로 빠지는데 기름값으로 1만원 드리기로 사정하여 중촌보건소까지 얻어타고 옵니다. 감사인사 올립니다.
좌일곡봉~단지봉~고비골앞산~탈의산 코스를 탄 대원들이 식사중입니다. 강산님이 건내주는 막걸리 한잔으로 갈증 달래고 보건소 수도에서 하루종일 메고 다닌 옷보따리 꺼내 대충씻고 새옷 갈아 입습니다.천천히 식사하는 최 회계사님과 겸상 막걸리 한병 비우고 새마포 산악회표 찰밥 배급 받아 집에서 준비해 온 반찬으로 식사 끝냅니다.
흰대미산 양각산팀도 도착 식사끝난 16;30 중촌 보건소를 출발 21;00 합정역에 도착합니다. 항시 얻어 먹기만 하면서 신세만 진 김귀남 회장님과 사모님. 고은주 총무님. 김규진님 모시고 뒷골목에서 조촐하게 뒷풀이하고 2/9호선으로 23;00 귀가 합니다. 어렵게도 금귀산 보해산 답사를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cf대중교통;
서울남부시외버스터미널(서초동)에서 1일 13회(08:40~17:50) 운행하는 거창행 버스 이용. 요금 16,700원. 3시간30분 소요.
서울동서울시외버스터미널(전철 2호선 강변역)에서 1일 4회(09:00, 10:10, 14:30, 17:00) 운행하는 수승대 경유 거창행 고속버스 이용. 요금 17,800원. 3시간 소요.
거창터미널에서 1일 13회(07:10, 09:40, 11:00, 12:00, 12:30, 13:30, 14:30, 15:30, 17:00, 18:00, 18:30, 19:00) 운행하는 가조 경유 가북행 버스(서흥여객 055-944-5001) 이용, 용산리에서 하차. 요금 1,100원. 30분 소요.
거창시외버스터미널(055-942-3601)에서 1일 9회(07:20~19:10) 운행하는 가조행 직행버스 이용. 요금 900원. 20분 소요.
용산리에서 거창행 버스 1일 13회(07:30, 08:00, 09:00, 10:20, 10:50, 11:20, 13:10, 13:40, 14:50, 16:00, 16:30, 17:00, 19:00) 운행.
10;20 갈매재가든이 있는 갈매재에서 산행 시작합니다. 도로 건너 경계옹벽 끝 부분이 들머리입니다.
11;00 잡목 까시능선 능선이어가다가 길이 좋아져 안심헸는데 권씨묘소에서 호강은 끝납니다.
361봉에서 조망입니다.
조망
11;20 암봉 직전좌측으로 길을 인도해준 표지기 입니다.
573봉 조망입니다.
12;00 당동에서 올라오는 임도에 도착합니다. 잡목과 까시와의 싸음 끝입니다.
12;20 구례/의동 에서 올라오는 봉우재 이정표 입니다.
조망입니다.
조망
조망
12;30 금귀산 정상입니다.
금귀산 정상 이정표 입니다.
금귀산 정상 표지석입니다.
보해산4.0km급경사 내리막길 목책계단을 내려 섭니다. 계단이 없었을때 이산을 오르내린 선답자님들 대단한 분들였으라 짐작해 봅니다.
금귀산 인증사진입니다.
보해산 방향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저는 부착하지 않았습니다.
조망
조망
하산길에 뒤돌아본 계단 모습
가야할 보해산
고마운 목책계단 모습
666봉
13;00살피재 갈림이정표
13;05 동물이동통로가 있는 정봉갈림 이정표
뒤돌아본 금귀산과 동물이동통로
솔향기 짙은 솔밭 힐링길
13;15 고대마을 갈림 이정표
15;30 다시 고대마을 갈림 이정표
목책 안전시설 계단길 오르면 올려다본 837 암봉
뒤돌아본 금귀산
조망
13;45 837암봉
풍광
풍광
조망
지나온 능선들
조망
풍광
풍광
14;25 보해산 정상 이정표
보해산 정상석
보해산 정상 삼각점
보해산 인증사진
14;35 외장포 하산길 이정표 회남재 방향으로 갑니다.
14;50 안부5거리 이정표 입니다. 아무런 표지가 없는 회남재 방향 30도 아래 허리길 이어 향암마을로 갑니다.
보해산 능선 양암마을 하산길은 엄청 급경사능선입니다.
15;20 임도 만나 편하게 하산합니다.
임도길 모습입니다. 15;30 양암마을 앞 아스팔트 도로에서 산행 종료 합니다. 지나가는 트럭 얻어 타고 중촌보건소 앞 산악회 날멀리로 이동합니다. 기름값 1만원 드립니다.
산행지도 입니다.
산행지도(정통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