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수.계곡.암릉과 기암괴석을 갖춘 까치성산(일명 작성산鵲城山844m).동산(東山 896m).작은동산(545m)---충북 제천시 금성면
산행일자; 2014년10월30일(목). 날씨; 맑음. 산행거리; 14.3km 산행시간; 5시간40분
교통편;
<갈때> 가양역(05;35)-9호선-노량진역(05;49)-1호선환승(9분여유)-노량진역(05;58)-전차청량리역(06;26)-기차환승(14분여유)-기차청량리역(06;40)~제천역(08;27)-남당초교앞 이동(17분여유)- 남당초교(08;44/청풍행 952번버스)-성내리(09;09)
<올때>교리 버스정류소(15;00)/15;55/16;45/18;05/18;25~20;00-남당초교(15;30)-제천역에서 기차표 2시간 앞당기고 씻고 옷갈아 입고 먹고(83분)-제천역(16;53)-청량리역(18;57)-1/9호선 귀가(20;30)
비용; 지공+청량리역-제천역 왕복(경로활인후6,200*2=12,400원) +제천역-성내리(1,300원)+교리-제천역(1,400원)+ 식사및 음료(10,900원). 합계;26,000원
산행코스; 성내리버스정류소(무암사입구)-무암사-남근석왕복-작성산(鵲城山844m)-까치성산-새목재-삼거리-동산(東山 896m)왕복-중봉-성봉-모래재고개- 작은동산-목장길-교리버스정류장
■작성산 (鵲城山844m)은 충북 제천시 금성면에 소재한 산이다.금수산에서 뻗어내린 능선 계곡의 금성면 성내리 무암계곡, 왼쪽이 작성산, 오른쪽이 동산이다. 능선 위에 사람 모습을 한 암봉이 줄지어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원래 이름은 까치성산이나,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지형도를 만들면서 한자 '鵲'자로 표기한 뒤부터 문헌에는 까치성산보다는 작성산이라는 이름이 더 많이 쓰이게 되었다. 이 곳 사람들은 이 산을 ‘까치성산'으로 부르고 있다.
까치성산이란 이름에 얽힌 전설이 있다. 옛날 어느 왕이 이 산에 신하들을 데리고 들어와 궁궐을 짓고 살았다. 어느날 아침 왕이 신하들에게 동쪽 바위 봉우리를 가리키며, 저 위에 까치가 앉을 것이니 무조건 활을 쏘아 까치를 죽이라고 명했다. 신하들이 마침 바위 봉우리에 앉은 까치를 쏘아 죽이니 그 까치는 다름 아닌 일본의 왕이었다.
작성산은 산, 호수(충주호), 계곡, 바위 등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그리 높지 않으면서도 아담하고 긴 능선위로 사람형상의 암봉들이 연이어 있다. 작성산 산자락에는 천년고찰 무암사를 비롯하여 소부도 전설, 성내리 마을 입구의 봉명암 등 볼거리가 많이 있다.
작성산은 정상부근까지 흙이 많은 육산이고 정상 부근에만 기암괴석이 발달한 것이 특징이다. 등산로는 톱날같은 형상의 바위능선 사이로 나 있는데 가을이면 좌우 양편으로 샛노란 은행나무와 붉은 단풍나무가 화려한 색의 대비를 이루며 늘어서 마치 내장산의 단풍터널을 빠져나가는 기분이 든다. 정상에 서면 충주호가 저 멀리 시야에 들어온다.
■동산(東山 896m)은 충북 제천시 금성면과 단양군 매포읍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아기자기한 암릉과 기암괴석들이 노송들과 어우러져 한 폭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 동산은 북으로는 까치성산(일명 작성산·830m)을 거쳐 마당재산(661m), 구동산(470m)으로 능선이 이어진다. 남으로는 국봉(700m), 용바위봉(750m), 신선봉(845m), 금수산(1,016m) 등으로 이어져 정상에 오르면 제법 첩첩 산중에 든 기분이 난다.
계곡에는 전설어린 천년고찰 무암사, 소부도, 쌍과부바위가 있다. 암릉 상에는 무암, 칼바위, 낙타바위, 장군바위, 남근석 등이 자리해 산행의 묘미를 더해 준다. 특히 어른 키 두 길 크기인 남근석을 보려는 관광객들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남근석은 성내리 일원 식당 메뉴판이나 명함에 어김없이 등장하고 있을 정도다.
■무암사는 신라 문무왕 3년(633년) 의상대사가 창건했다 전해진다. 절 이름은 절에서 계곡 건너로 마주보이는 암릉에 있는 무암(霧岩)에서 유래됐다. 높이 5m에 둘레 약 3m인 크기라고 전해지는 무암(霧岩)의 위치가 어디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바위 크기로 따져보면 낙타바위, 장군바위, 남근석 등이 모두 크기가 이 치수와 근접하지만, 어느 바위인지는 알 길이 없다. 절벽에 안개가 끼면 나타났다가 안개가 사라짐과 동시에 보이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어서 안개 ‘무(霧)’자를 쓴다.
■소부도(牛浮屠)는 옛날 무암사 창건 당시 느닷없이 황소 한 마리가 나타나서 목재와 석재를 운반하고, 기와를 굽는 흙을 이기는 일을 돕기를 7~8년 하다가 공사가 끝날 무렵 병사했다는데, 그 죽은 황소를 불교식으로 화장했더니 사리(舍利)가 나와 그 사리를 봉안한 것이라고 전해진다. 소부도 옆에는 수월당(水月堂) 부도가 있다.
2014.10.30(목) 목요 산행시 이용하던 새마포산악회가 몇년전 무박으로 답사한 지리산 황금능선상 구곡산과 국수봉을 잡은 탓 개인적으로 새로운 산행지를 물색 합니다. 오래전 우중 산행으로 제대로 진행하지 못한 작성산(鵲城山844m) 동산(東山 896m)을 계획 합니다. 교통편은 미리 검토했고 오는 기차표도 예매후 베낭도 꾸려 두었습니다.
문제는 고교 동기들중 아직도 술을 두주불사 하는 할배(양회장,권총장,최회장그리고 나)들이 1개월전 약속하여 전날 초저녁부터 (2014.10.29.18;00) 공덕역근처 일식집 광남수사에서 만나 과음을 한 탓 새벽4시에 기상이 되느냐가 관건입니다.
2014.10.30(목) 04;00 기상 가는 표는 쉽게 구할수 있는지라 보류해 둔 청량리역-제천역 기차표를 인터넷으로 예매합니다. 그리고 타임스케줄“(가양역(05;35)-9호선-노량진역(05;49)-1호선환승(9분여유)-노량진역(05;58)-전차청량리역(06;26)-기차환승(14분여유)-기차청량리역(06;40)~제천역(08;27)-남당초교앞 이동(17분여유)- 남당초교(08;44/청풍행 952번버스)-성내리(09;09)”에 따라 산행들머리 성내리 무암사 입구 버스정류소에 내려 산행 시작합니다.
0km 0분[성내리무암사입구 성내마을회관]
성내리 버스 정류소 무암사 입구에서 마을길 식당가 골목길 안으로 가면 금수산 양어장 식당이 있다. 저수지 둑이 보이고 좌측으로 길게 종주할 등산로 표지목이 서있다. 급경사 콘크리트 포장도로를 올라서 왼쪽 아래 무암저수지를 끼고 이어진다. 양어장 식당을 지나 우측계곡을 끼고 풍광을 즐기면서 페이브먼트 아스팔트 길을 따라 무암교를 건넌다. 제천시 난악체험장과 주차장이다. 비단폭 무릉동원 무암계곡 표지석 뒤로 호젓한 아스팔트 도로 이어 가면부속 촬영장 터다. 촬영장 가운데 큰 느티나무는 예전 그대로다. 이정표 서있는 오른쪽 갈림길은 장군바위 낙타바위 암릉으로 오르는 길이다. 갈림길에서 계속 직진하여 무암사 표지석 앞에 선다.[2.5km][40분]
2.5km 40분[무암사표지석](09;50)
이정표(남근석0.6km/작성산1.4km/무암사0.2km/성내리2.5km) 서있다. 무암사향 도로 버리고 청청계곡길 남근석/ 작성산방향(우향)으로 간다.[0.1km][2분]
2.6km 42분[남근석/작성산 갈림길삼거리](09;52~09;57)
이정표(남근석0.5km/작성산1.3km/새목재2.0km/성내리2.6km)서있다. 약5분간 스틱도 펴고 장갑도 끼고 등등 산행준비 한다. 작성산/동산에서 제일 유명한 남근석의 위치가 작성산~동산~작은동산을 계획할 경우는 이곳에서 왕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향 넓은 길 따르다가 가파른 오름길 오른다. 픽스로프 깔린 오름길 극복하여 뒤돌아 보면 작성산 자락에 무암사 전경이 고즈넉하게 내려다 보인다.
목책계단을 따라 지그재그 급경사 계단길 극복하면 마지막으로 로프에 의지하여 남근석 능선에 오른다. 건너편 장군바위 능선상 낙타바위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능선길 조금 진행하면 그 유명한 거대한 남근석이다.[0.5km][18분]
3.1km 60분[남근석](10;10~10;12)
남근석은 조각가가 손으로 빚은듯한 신기한 자연의 걸작품(높이 4m* 폭 1.5~2m)이다. 동산 지릉에 우뚝 솟아있는 어른 키 두 배정도 되는 실물을 연상케하는 남근석은 동산 산행의 명물이다. 약 4m 높이에 상단부 직경이 1.5m, 하단부 2m 가량 되는 남근석 밑에는 옛날 아들 낳기를 기원하는 여인들이 기도를 올릴 때 사용한 상석이 있다. 이 기암은 남근 모습을 일부러 조각한 듯 그대로 빼어 닮았다. 남근석에서는 서쪽 무암골 아래로 충주호가 조망된다. 북으로는 배바위 암릉이 마주보인다.
일별하고 Back 한다.[0.5km][15분]
3.6km 75분 [작성산/남근석 이정표삼거리] (10;25)
이정표(남근석0.5km/작성산1.8km/새목재2.0km/성내리2.6km)로 돌아와 작성산 1.8km /새목재2.0km 방향 계곡길을 간다. 물소리 청아하고 단풍이 곱다. 소부도골이다. 소부도는 지난줄도 모르고 지난다. 작성산/새목재 갈림길 이정표 서있다.[0.2km][5분]
3.8km 80분 [작성산/새목재 갈림길 이정표 삼거리](10;30)
이정표(작성산1.6km/새목재1.8km/무암사0.3km)서있다. 소뿔바위 0.2km 안내판도 서있다. 작성산/ 소뿔바위 방향으로 좌향 평지길 이어가다가 건천을 건너 급경사 오름길을 네발로 오른다. 한고비 올라서니 뒤로 소뿔 모양의 바위가 반긴다.[0.2km][10분]
4.0km 90분[소뿔바위](10;40)
완만하게 능선 이어가니 거대한 암벽이 가로 막는다. 바위 밑 우측으로 우회하여 지능선 암릉구간을 통과하여 주능선에 도착한후, 완만하고 평이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11;13)무암사에서 올라오는 갈림길 이정표(작성산0.8km/무암사1.05km)를 만난다. 그리고 (11;22)삼각점(430재설/77.6건설부)이 있는 771봉에 도착한다. 771봉은 사방이 꽉 막혀 전망이 좋지 않다. 이곳을 지나 8분정도 가면(11;28) 이정표(작성산0.1/무암사0.75/중전리)를 만나고 이내 작성산 정상석이 있는 봉에선다. [1.6km][50분]
5.6km140분[작성산鵲城山844m](11;30~11;33)
검은 오석 정상석을 배경으로 셀카 인증사진 남긴다. 조망은 없다. 이정표(까치성산0.21km/무암사1.85km)서있다. 이정표 까치성산 방향으로 간다.[0.2km][10분]
5.8km 150분 [까치성산](11;40)
"까치산(작성산)"이라 쓰인 표석이 세워져있는 해발 848미터의 정상에 도착한다. 이정표(새목재1.1km/***)서있다. 조망은 터진다. 제천시 뒤로는 용두산과 송학산도 보인다. 북동으로는 단양군 적성면 상원곡리 계곡을 가르는 중앙고속도로가 내려다 보인다. 멀리로는 시멘트 채취로 껍질이 벗겨진 갑산도 시야에 들어온다.
우향 부드러운 능선길 이어 가다가 급경사 암릉길 내려선다. 고도를 엄청 까먹는다.[1.1km][25분]
6.9km 175분[새목재](12;05)
이정표(동산0.68km/작성산1.35km/무암사2.0km) 서있는 고개 안부다. 까먹은 만큼 고도를 높여야 한다. 경사도는 멀리서 볼때보다는 심하지 않게 오름길을 이어간다. 뒤돌아 보니 새목재로 하산했던 봉에서 내림길이 기를 죽인다. 역 산행시 힘들겠다. 드디어 삼거리봉에 선다.[0.3km][22분]
7.2km 197분[삼거리봉](12;27)
이정표(동산0.39km/새목재0.3km/중봉0.22km)서있다. 삼거리에서 동쪽으로 약 150m 가면 동산 북릉에 닿는다. 북릉에서 남쪽 펑퍼짐한 능선길로 발길을 옮겨 10분 가면 정상이다.[0.4km] [8분]
7.6km 205분[동산東山정상 896m](12;35~12;45)
제천시에서 세운 검은색 정상석이 있다. 삼각점(30*복구/77.8 건설부)있다. 간식 즐기고 인증사진 남기고 하산은 올라갔던 길을 역으로 다시 북릉을 경유해 (12;50)서릉 이정표(동산0.39km/새목재0.3km/중봉0.22km)삼거리로 나온다. 삼거리를 뒤로하고 계속 서릉길로 가면 이정표(중봉0.17km/동산0.6km/무암사1.3km)를 지나면 어른 키 높이 케언이 있는 중봉(中峰 885.6m)이다.[0.7km][20분]
8.2km 225분[중봉中峰 885.6m](12;55)
이정표(성봉0.92km/동산0.72km)서있고 케언이 있다. 중봉을 지나 내려서면 수천 평 넓이 노송군락 아래 안부에 닿는다. 안부를 뒤로하면 암릉으로 이어진다. 암릉을 타고 능선이어 가면 분재 같은 노송들로 에워싸인 성봉(城峰 825m) 꼭대기를 밟는다.[0.9km][25분]
9.2km 250분[성봉城峰 825m](13;20)
이정표(남근석1km/동산1.65km/학현리3km)서있다. 성봉에서는 남동쪽 학현리 협곡 건너로 금수산과 신선봉이 마주보인다. 금수산 정상 왼쪽 갑오고개 너머로는 소백산도 보인다. 남쪽으로는 작은 동산이 청풍팔경 제1경인 충주호와 함께 내려다 보인다. 충주호 위로는 월악산이 하늘금을 이룬다.
성봉에서 남근석 방향으로 10여m 내려가다가 3거리에서 좌향 허리길로 이동한후 우향 능선길을 이어간다. 아기자기한 기암들을 구경하면서 암릉길을 내려 서면 거대한 직벽 바위군을 만난다. 픽스로프 잡고 약5m 구간을 내려 선후 다시 픽스로프 잡고 조금 완만한 암릉을 내려선다. 가장 힘든 구간이다. 이후 길은 보상이라도 하듯히 정원석 보다도 아름다운 기암 괴석상이로 진행하여 부드러운 길을 우측으로 내려 다시 좌측으로 이어가면 이정표 서있는 모래고개다.[1.6km][40분]
10.8km 290분[모래고개](14;00)
이정표(작은동산0.5km/교리마을2.73km/동산3.2km/상학현리2.7km/학현아름마을1.57km)가 반긴다. 작은동산을 향해 제천 자드락길을 쉬엄 쉬엄 걸어간다. 길은 넓고 부드럽다. 약간의 오름길 올라서니 작은동산 안내판이 서있다.[0.6km][12분]
11.4km 302분 [작은동산](14;12)
이정표(목장3거리1km/외솔봉1.68km/모래고개0.65km) 서있다. 목장 3거리/ 외솔봉 방향 능선길 이어간다. 능선상 목장 3거리다.[1.0km][18분]
12.4km 320분 [목장3거리](14;30)
계속 능선이어 가면 외솔봉 방향이지만 우향 목장길로 내려선다. 솔밭 사이로 억새밭 보면서 내려서니 콘크리트 임도다. 임도 따라 내려가 목장 철대문 지나고 이정표(교리마을 1.3km/작은동산/외솔봉)을 만난다. 숲길속 콘크리트 임도 따라 내려오니 다시 목장 갈림길 이정표(교리마을1.23km/작은동산2km/목장길0.7km)만난다.[0.7km][10분]
13.1km 330분[목장갈림 이정표 3거리](14;40)
넓은 도로따라 내려오니 교리마을이고 아스팔트 동네길 빠져 나오니 교리 버스정류소다.[1.2km][10분]
14.3km 340분[교리버스정류소](14;50)
정류소에 계신 동네분께 물으니 10분후 15;00에 버스가 온답니다. 10분 동안에 씻고 옷을 갈아 입을수가 없습니다. 대충 배낭 정리하고 지갑 꺼내고 물 한모금 합니다.15;00 청풍에서 버스가 정확히 도착합니다. 아침에도 그랬지만 앉을 자리가 없습니다. 베낭을 내려 놓으니 예쁜 여학생이 사양하는데도 자리를 양보합니다. 고맙습니다. (15;30) 제천역 남당초교 앞에 도착합니다. 골목 찻길로 걸어 (15;35) 제천역에 도착 매표소에서 청량리행 가장 빠른 (16;53) 차편으로 표를 교환(예매표는18;57) 합니다. 운이 좋습니다.
제천역 화장실에서 대충 씻고 새옷 갈아 입습니다. 어제 과음한 탓 속이 아파 역 근처 중국집에서 짬봉(5,500원) 국물로 허기진 배 채우고 속을 달랩니다. 길 건너 편의점에서 이온 음료 1병. 캔맥주 1캔. 감자칩 1봉지 사들고 역앞 간이 의자에 앉아 시간 보냅니다.
16;53 도착하는 무궁화를 타고 제천역을 출발 18;57 청량리역 도착 합니다. 1/9호선으로 20;30 귀가 합니다.
cf대중교통편;
서울 동서울터미널(전철 2호선 강변역)에서 1일 27회(06:30~21:00) 운행하는 제천행 직통, 1시간 간격(06:50~20:10)으로 운행하는 장호원~엄정 경유 제천행 직행버스 이용. 요금 8,700원. 2시간(직통), 2시간40분(직행) 소요.
제천 시외버스터미널 동쪽 동산 정류소나 제천역 앞에서 1일 22회(05:20~21:20) 운행하는 청풍행 시내버스 이용, 성내리에서 하차. 요금 1300원. 15분 소요. 성내리에서 제천행 버스 1일 22회(07:15~22:20) 운행.
열차편은 서울 청량리역에서 1일 14회(06:40~23:30)운행하는 중앙선·태백선·영동선 열차를 이용해서 제천역에서 하차. 요금 청량리역~제천역 새마을 기본 11,700원, 무궁화호 기본 8,000원.
09;10 무암사 입구 안내판 입니다.
09;10 길 건너 성내리 마을 표지석입니다.
단풍이 곱습니다.
저수지 둑 직전에 길게 작성산 ~동산 종주할 이정표가 서있습니다. 다음기회로 미룹니다.
무암교 옆 산악체험장입니다.
무릉도원 무암계곡 표지석입니다.
페이브먼트 숲길이 고즈넉하고 부드럽습니다.
옛 SBS촬영장 자리 입니다.
느티나무는 옛 그대로 입니다.
배바위 안내판입니다.
배바위 모습입니다.
09;50 이정표(남근석0.6km/작성산1.46km/무암사0.2km/성내리2.5km) 입니다. 무암사 가는 도로 버리고 우향 남근석0.6km/작성산1.46km방향 따릅니다.
09;50 무암사표지석 입니다.
09;52~09;57 약2분후 이정표(남근석0.5km/작성산0.3km/새목재2.0km/성내리2.6km)만나 약5분간 산행 준비하고 남근석으로 왕복합니다.
남근석 가는길에 뒤돌아 봅니다.
목책계단길이 급합니다.
건너편 낙타바위 능선입니다.
10;10~10;12 남근석입니다.
남근석
하산길 조망입니다.
무암사가 내려다 보입니다.
가야할 작성산 방향 능선입니다.
픽스로프가 깔려있어 오를떄 내릴때 도움이 컸습니다.
무암사 전경입니다.
풍광
10;25 이정표 서있는 계곡으로 되돌아 와 작성산/새목재 방향 계곡길 이어 갑니다..
10;30 작성산/새목재/무암사 3거리 이정표를 만납니다.작성산1.6km /소뿔바위 방향 좌향 숲길로 듭니다.급경사길 네발로 기어 오릅니다.
10;40 소뿔바위 입니다.
거대한 암릉을 만나 우측으로 우회하여 오릅니다.
11;13 무암사에서 올라오는 이정표(작성산0.8km/무암사1.85km)를 만납니다.
11;22 771봉 삼각점(430재설/77.6 건설부)입니다.
11;28 이정표(작성산0.1km/무암사1.75km/중전리)입니다.
11;30 작성산 정상석입니다.
11;30 작성산 셀카 인증사진 입니다.
11;30 작성산 정상 이정표(까치성산0.21km/무암사1.85km)입니다.
까치성산 가는 길에 만난 노송입니다.
조망입니다. 마당재산 그리고 까가머리가 갑산입니다.
11;40 이정표상의 까치성산 ---까치산(작성산) 정상석입니다. 주민이 세운 것입니다.
조망입니다.
조망입니다.
능선길 이어 갑니다.고도를 한없이 까먹습니다. 급경사 내림길 내려 섭니다.
12;05새목재 이정표(동산0.68km/작성산1.35km/무암사2.0km)입니다.
동산 오름길을 오릅니다.
내려온 길을 뒤 돌아 봅니다.
12;27 삼거리봉 이정표(동산0.39km/새목재0.3km/중봉0.22km)입니다.동산 왕복합니다.
12;35 동산 삼각점(30*/ 77.8 건설부입니다.
동산 정상석입니다.
동산 이정표(새목재0.68km/상학면3.0km) 입니다.
동산 인증사진 입니다.
동산 인증셀카입니다.
12;50 동산에서10여분 간식시간 보내고 3거리봉으로 되돌아 옵니다. 중봉을 향해 떠납니다.
무암사 탈출 이정표 입니다.
12;55 중봉 이정표 입니다.
중봉 케언입니다.
조망
풍광
조망
풍광
케언
조망
조망
조망
13;20 성봉입니다.
조망
성봉이정표 입니다. 작은동산을 갈려면 남근석방향을 10m 가다가 3거리에서 좌측능선으로 붙어야 합니다.
파손된 이정표 입니다. 이곳부터 위험한 하산길 인데 무소 바위방향이 좌측이고 직진 내림길 내려 섭니다.
조망입니다.
조망
조망
조망
조망
조망
암릉길 입니다.
픽스로프 덕분에 내려 설수있습니다.스틱은 접어 베낭에 넣고 줄 잡습니다.
내려서다가 중간에 조망합니다.
어렵게 하산한 보상을 기암을 구경하면서 받습니다.
암릉
소나무와 바위
소나무와 바위
14;00 모래고개 이정표 입니다.작은 동산 방향으로 잡습니다.
조망
단풍
14;10 작은 동산 입니다.
14;10~14;12작은 동산 이정표 입니다.
노송과 바위
조망
조망
조망
조망
ㅈ
억새
14;30목장길 따내려오다 만나는 이정표입니다.
14;40 목장길 갈림 이정표입니다.
14;50 교리 버스정류소 입니다.
산행지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