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두타연(頭陀淵)을 아시나요? 들어 보셨나요?

월매스 2013. 10. 13. 23:11

 

두타연(頭陀淵)을 아시나요? 들어 보셨나요?

산행일자;2013년 10월13일(일). 날씨; 맑음. 트레킹거리;9.2km 시간;약3시간

 

2013.10.13(일) 일요산행으로 금강산 계류 절경인 양구 제1경 두타연 계곡으로 힐링 트레킹을 갑니다.안내산악회 산수에서 상품(비용;23,300원)으로 나왔기에 홍보 문구에 유혹되어 한주도 쉼없이 산으로 들던 발길을 두타연 계곡으로 힐링 트레킹 외도해 보았습니다.

 

50년간 통제되어 오다가 최근에 개방된 민통선내의 생태계의 보고...두타연!/금강산 가는 길목(금강산 까지 32km)에 위치한 천혜의 비경...두타연!/분단의 비극이 보호해준 역사와 자연이 살아 숨쉬는 그 곳...두타연!/분단의 비극이 보호해낸 아름다움...두타연! 두타연(頭陀淵)을 아시나요? 들어 보셨나요?

 

 

 

 

 

천 년의 역사를 가진 두타사(頭陀寺)라는 이름의 사찰이 있어 두타연계곡(頭陀淵溪谷)이라 불리는 곳이다. ‘두타(頭陀)’라는 뜻이 삶의 걱정을 떨치고 욕심을 버린다는 뜻을 가지니 자연 이외에는 아무것도 섞이지 않은 이곳과 어울리는 이름이 아닐까 싶다. 흔히 양구 지역을 한반도의 정중앙이라 표현한다. 마라도와 독도 등 우리 땅의 꼭짓점을 연결하면 만나는 한 점이 이곳이다. 남북생태계와 동북생태계가 마주치는 계곡은 숨막히도록 아름답다.

전국의 계곡과 명승지들이 사람의 흔적을 남기지 않은 곳이 없지만 인간이 남긴 전쟁의 상처가 역설적으로 그 아름다움을 보존할 수 있도록 만들기도 한다. 무려 50년 동안이나 철조망과 지뢰밭이 그곳을 보호해 준 것이다. 제한적이지만 그 아름다움을 공개한 이곳은 원시의 자연 그대로를 우리에게 보여준다.

 

하루 한 차례 열리는 출입문을 지나 오르는 계곡은 약 20m의 암석이 병풍을 두른 듯하고 수정같이 맑은 물살이 폭포를 만들며 흘러내린다.

 

신비함을 간직한 작은 동굴은 보살이 덕을 쌓는다는 보덕굴로, 이름 그대로 흰 돌로 이루어진 백석산이 아름다움에 아름다움을 더한다. 금강산에서 흘러내려오는 맑은 계곡을 따라 산책하듯 걸어가는 18㎞의 생태관광코스는 우리 꽃과 나무를 찬찬히 둘러보며 자연 속에 몸과 마음을 씻어내리는 훌륭한 삼림욕코스가 된다.

 

두타연과 계곡의 아름다움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조금은 까다로운 절차가 필요하다. 최소 하루 전까지 양구군청 경제관광과에 출입신청을 해야 한다. 최소 인원 4명 이상이 문화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2시간여의 산행을 함께 한다. 조심스러운 접근으로 더욱 신비로운 아름다움이 찾는 사람의 감탄을 자아낸다.

 

6·25전쟁이 발발한 후 1953년 7월 27일 미국·중국·소련에 의해 155마일 휴전선이 그어지고, 1954년 2월에는 미 육군 사령관 직권으로 비무장지대 바깥에 민간인통제구역(민통선)이 정해지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불허된 금단의 땅이다.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원시의 풍경 속을 천천히 걸으며 가을을 만끽한다. 민통선 안에 둥지를 튼 두타연은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고이 간직하고 있다. 인위적인 기교가 더해지지 않은 태초의 자연. 그것이 두타연이 지닌 최대 매력이다.

 

 

금지된 신비를 찾아서/단풍이 곱게 물든 두타연 전경

자연이 빚어낸 금지된 신비의땅 단풍이 곱게 물든 두타연이다. 한국전쟁 후 60여 년 동안 인간의 손때를 타지 않은 순수한 자연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품고 있다. 오랜 시간 여행자의 발길을 거부해 오다가 평화의 댐이 완공되고 관광객의 발길이 잦아지면서 두타연도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되었고, 지난 2004년 자연생태관광 코스로 개방되었다.

 

탐방은 두타연을 크게 한 바퀴 도는 코스다. 두타연은 금강산에서 흘러내려오는 물이 바위 사이를 헤집고 떨어지며 형성된 높이 10m의 폭포와 폭포 아래 너른 소를 일컫는다. 바위 뒤에서 수줍게 낙하하는 폭포도 아름답지만, 수심이 최대 12m나 되는 수정같이 맑은 소에 비친 파란 가을 하늘과 붉은 단풍이 장관을 이룬다. 폭포 주위를 병풍처럼 에워싼 암석도 두타연의 풍치를 더한다.

 

 

철조망 아래 물줄기는 흐르고

분단, 이산가족 등 슬픈 역사가 6·25 전쟁의 상흔으로 남아 있지만, 반면 전쟁이 남긴 철조망과 지뢰밭이 아름다운 자연을 지켜주는 결과를 낳았다는 점은 아이러니하다. 담쟁이는 누가 키우지 않아도 절로 무성하고 철쭉꽃은 외딴 동굴가에서 더 아름답게 피어난다 하더니, 두타연을 보고서야 이해하게 된다. 세속과 격리되어 지내 온 60여 년. 외로웠을 법도 한데 두타연은 본래 모습 그대로 아름다운 노래를 부른다.

 

폭포 위 바위에는 두타연의 물줄기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이곳에 오르면 휘몰아치며 떨어지는 물줄기를 발 아래에 두고 볼 수 있다. 밑에서 바라보는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물살이 살아 움직이듯 힘차게 흐르고, 소 뒤로 길게 펼쳐진 계곡의 아름다움도 뛰어나다.

 

전망대에서 놓치지 말고 찾아봐야 할 것이 있다. 한반도 지형으로 파인 암반 위를 흐르는 계곡물이다. 민통선 안의 한반도 지형이라니 느낌이 새롭다. 수량이 적을 때는 잔잔히 흐르는 모양새가 조용한 아침의 나라를 상징하는 것 같고, 수량이 많아 힘차게 흘러내릴 때는 세계를 향해 용틀임하는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것 같다.

 

 

위험을 알리는 지뢰 표지판

두타연 위로는 두타사 터가 있다. 출입금지를 알리는 철조망 뒤 우거진 수풀 속에 축대를 포함한 일부가 남아 있지만, 두타연이란 이름이 이 절에서 유래했다고 하니 그냥 지나칠 수 없다. 탐방로를 따라 걷다 보면 역삼각형 모양의 빨간 '지뢰' 표지판을 심심찮게 보게 된다. 낮은 철조망은 위협이 되지 않아도 지뢰 표지판은 두려움으로 다가온다. 원시림에 취해 넋을 놓다가도 금세 위험지역에 있음을 자각하고 경각심을 갖게 된다. 수풀 속에 버려진 포탄피와 낮은 고사목에 걸린 녹슨 철모가 전쟁의 비극을 상기시키며 두타연 못지않게 가슴을 아련하게 만든다.

 

 

양구에서 소지섭을 만나다/두타연갤러리의 소지섭 사진

두타연 탐방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장소가 ‘소지섭길 51k 두타연 갤러리’다. 일명 ‘소지섭 갤러리’로 유명하다. 배우 소지섭은 영화 촬영으로 양구군을 찾으면서 민통선 안 자연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었고 강원도 DMZ 일대를 배경으로 2010년 포토에세이집 [소지섭의 길]을 출간하면서 양구군과 깊이 교류하게 되었다. 비경을 고스란히 간직한 양구의 자연이 인연을 단단하게 이어준 것이다. 갤러리는 하얀 외벽의 단층 건물로 매우 심플한 구조다. 전시실은 소지섭이 영화와 드라마 촬영 때 입었던 의상과 스틸 사진으로 소박하게 꾸몄다.

 

 

피의 격전지가 된 화채 그릇

펀치볼은 양구군 해안면 6개 마을 일대를 부르는 이름이다. 해발 1,000m가 넘는 산들이 타원형처럼 분지를 감싸고 있으며, 마을은 분지 안에 옹기종기 모여 있다. 정식 지명은 '해안분지'인데, 6·25전쟁을 취재하던 외국 종군기자가 분지의 모양이 큰 화채 그릇을 닮았다고 해서 '펀치볼(punch bowl)'이라고 이름 붙였다. 이 이름이 아직까지 불리게 된 것은 전쟁 당시 피의 격전지가 되었던 펀치볼 전투 때문이라고 한다. 싸움이 장기화하면서 총알이 떨어지자 남북한 군인들이 맨주먹으로 싸우는 육탄전으로 번졌다. 주먹이 오가는 싸움에서 펀치볼(punch ball)을 연상시킨다 하여 계속 불리던 것이 그대로 굳어진 것이다. 차별 침식 혹은 운석 충돌로 생겨난 펀치볼의 독특한 지형을 한눈에 보기 위해서는 해안면 북쪽에 자리한 을지전망대에 오르면 된다.

 

강원도 양구 여행코스 ;

<양구 5경 파서탕>은 수도승이 목욕을 즐기던 마을 처녀와 관계를 가져 파승탕 또는 파스탕으로 구전되어 오다가 시원한 물줄기가 ' 더위를 깬다 ' 라는 의미에서 파서탕이라 불리우게 되었다. 휴전선 안쪽에서 발원한 수입천이 35km 내려오다 파로호와 만나는 지점에 만들어진 작은 소로 깊은 연못처럼 물이 고여 있다.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가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수입천은 하천구간이 길고 수량이 풍부하여 여름철 피서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전 구간에 어름치, 쉬리, 천연기념룰 황쏘가리가 서식하고 있다

파서탕에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가 많이 사는 것 같다. 낚시 하시는 분이 잡은 물고기를 구경 해 보았다 . 물이 맑아 바닥에 있는 모래까지 보이는 청정지역이다

 

파로호로 흘러가는 수입천은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져 양구 여행 중 쉬어 가라고 손짓하는 곳이다 . 파로호는 1938년 일본이 대륙침략을 목적으로 화천군 간동면 구만리에 세운 화천수력발전소 건설로 생긴 인공호수로 옛부터 고기 반 물 반이라고 말할 정도로 고기가 많아 지금도 전국의 낚시꾼들이 꾸준히 찾아오고 있으며

 

겨울에는 빙어낚시가 유명하다 수질을 개선하고 생태계를 복원해 친환경 생태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파로호 상류 양구읍 하리에 습지를 조성하고, 호수 가운데 한반도 섬 등을 만들었다

 

두타연 탐방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드라마 '주군의 태양' 의 주인공 소지섭 갤러리 ( 소지섭길 51k 두타연 갤러리) 를 10여분 들려본다. 배우 소지섭은 영화 촬영으로 양구군을 찾게 되고 민통선 안 원시자연의 아름다움에 반해 강원도 DMZ 일대를 배경으로 2010년 포토에세이집 < 소지섭의 길> 을 출간한 것이 계기가 되어 만들어진 곳이다 .

 

양구군의 자연을 통해 팬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가장 좋아하는 숫자 51을 '소지섭 길' 의 총 연장으로 확정하였다. 이 길은 포토에세이집의 촬영지와 자연경관이 뛰어난 뛰어난 6개코스 51km 이며, 갤러리는 소지섭이 영화와 드라마 촬영 때 입었던 의상과 스틸 사진이 소박하게 전시되어 있다 . 소지섭 팬들로 가득한 곳이지만 특히 동남아 및 일본 팬들이 많이 보인다. 두타연갤러리 주소 ;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고방산리 229번지 / 네비게이션 검색어 "소지섭길 두타연갤러리"

 

2013.10.13(일)07;00 신사역 5번출구를 떠난 버스는 양구 명품관(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상리 313번지) 에 도착합니다.안내산악회를 이용하니 왕복교통편 외 다음의 행정절차를 대행해주어 편리합니다.

 

두타연은 사전 예약해야하고 개인이 혼자 갈 수는 없습니다. 인솔자가 있어야합니다. 두타연은 북한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민간인 출입 통제선 안에 위치하여 양구군 문화관광 사이트에 있는 ' 두타연 관광 출입신청' 에서 사전 예약을 하고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하루 2회 오전 10시, 오후 2시에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탐방이 가능합니다 . 어른 2,000원, 어린이 1,00원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 입니다

출입자들은 양구 명품관(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상리 313번지) 에 출발 10분전까지 집결하여 입장료 납부하고 서약서 작성 후 출발합니다. 명품관을 출발 약15분후 이모정대대

위병소에서 주민등록증과 신분 대조를 마치고 차로 10~15분정도 멋진 풍경을 보면서 진행하면 두타연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안내산악회는 그동안의 노하우가 있어 모든 절차를 신속히 대행하고 10;04 두타연 주차장 1.2km전 이목교에 도착합니다. 결과 약3시간 동안 양구10년 장생길에 들어 두타연까지 트레킹하고 사전군부대의 허가를 얻어야 갈수있다는 생태 체험코스 저수지까지 10km(시간 때문에 3.4km지점에서 Back)두타연 계곡을 탐방하는 행운을 얻습니다. 10년장생길 1.2km와 생태체험코스3.4km 4.6km왕복 9.2km 자연이 빚어낸 금지된 신비의 땅 단풍이 곱게 물든 두타연 계곡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통상 실제 탐방시간이 길지 않아 (2시간이 안됨) 많은 사람들이 실망 스럽다고도 합니다. 두타연 하나 보러 이렇게 고생해 와야 하는 것인가(가는데 3시간.오는데 5시간) 민간인 통제선이라 하여 뭔가 특별한 것이 있는가 호기심이 있어 갔지만 실제 두타연 하나로 사람을 우롱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듯도 합니다. 양구군청은 군부대의 협조를 얻어 이왕 만든 18km의 생태체험코스를 개방하고 탐방시간도 늘려 조금더 신선한 테마로 찾아오는 사람들을 대해야 할 것 같습니다.

출입자들은 양구 명품관(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상리 313번지) 에  집결하여 입장료 납부하고 서약서 작성 후 출발합니다. 자동차로 약15분후 이목정 대대에 도착 합니다.

 

 

 

 

 

이목정 대대에서 주민등록증을 제시하고 신분 검사를 합니다 

 

10;05  버스는 두타연 주차장까지 들어갈수 있지만  이목교에서 내려 양구10년 장생길을 따라 두타연까지 우선 1.2km를 트레킹합니다. 1년에 한번 (10월2째 토요일)  비득고개에서 두타연 주차장까지 약 13km를 내려오는 코스로 개방 한 답니다. 약2시간30분 거리를 걸을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군요~!

 

 때 뭇지 않은 비경입니다.

 녹슨철모도 만납니다.

 두타연 계곡을 따라 걷습니다.

 

 

 

 

 

 

 

 

 

 

트레킹 코스 양 옆으로  지뢰 경고판이 계속 따릅니다. 

 

 

 더이상 들어갈수 없는 아쉬움이 뭍어난 글들 입니다. 

운이 좋아 군부대 허락을 받아야 가는 길인줄 모르고  숲 체험1길, 2길을 걸어 거의 저수지까지 왕복하는 행운을 얻습니다.

 

 두타교를 건넙니다.

 

 

비경의 두타연 계곡입니다. 

 

 

 

숲 체험길이 너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징검다리 입니다.

징검다리를 건넙니다. 

가슴이 시리도록 맑은 두타연 계곡입니다. 

 

 

 

 좌우 어느 한곳도 비경이 아닌 곳이 없습니다.

 

 

이곳에서 군사도로를 따라 트레킹을 하는 권한(?)을  보초선 군인으로부터 얻는 행운을 맛봅니다.

 

 

 

 

 첫 숲속길 입니다.

 

 

 

 

 

 숲속1길 입니다.

 

 

 

 

 

 

 

평화누리길 준공 기념비 입니다. 

 

 

 

 

 

 

 

 

 다시 군사도로를 따라 저수지 방향으로 두타연 계곡을 트레킹합니다.

 이정표(두타연1.9km/ 월운저수지 10.2km/숲속2길)에서 숲속2길로 들어가 월운 저수지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숲속2길 다리 전망대에서 폼 잡아봅니다. 

 

 

 

 

 

 

 

 

 

 

 

 

 

 

 

 

 

 

다시 이정표(두타연 2.4km/ 월운저수지 9.7km/숲속2길) 만납니다.

 다시만난 군사도로따라 월운저수지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약 1.0km 더 진행하다가  12시30분 두타연 주차장 귀소 시간에 맞추어 11;15 군부대 감시 카메라 잇는 곳에서 Back 합니다.(1.2km+3.4km)*2=9.2km 두타연 계곡트레킹을 하는 행운을 누립니다.

 

 

 높은 바위 중턱에  "73.9.31 재딱짜장 "홍보 글귀가 눈길을 끕니다. 9월에 31일 되는 날도 있나요~?

이곳을 지나 약500m  더 진행하면 감시카메라 있고 시간때문에 되돌아 옵니다.

 

 

 

 Back 하는 길은 숲길을 따르지 않고 군사도로를 다릅니다.

 

 

 지뢰밭에 핀 용담 입니다. 

 

 

 

 

 

 

 

 

 

 

 

 

 

  두타사 터에 도착 합니다. 고려시대 절이었나 봅니다. 이 절 때문에 두타연 과 두타연 계곡의 이름이 생겼답니다.

 

 

 두타정 입니다.

 두타연의 모습입니다.

 

 

 

 

 

 두타연 /두타소입니다.

 

 

 

 

 

 

 

 

 

 

두타연 주차장입니다. 12;15 도착합니다. 

 

 

 이목정부대를 나오면서 보관한 주민등록증을 돌려받고  소지섭길 갤러리에 들려 배우 소지섭의 소품들을 10여분 둘러봅니다. 랄렌트 소지섭이 '주군의태양'을 촬영하면서 양구와 인연을 맺었다는 군요.

 

 

 

두타연 지도입니다.(1) 

 두타연 지도 입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