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지리산 주능선 전망하러간 함양 삼봉산 三峰山 1,187m 산행기

월매스 2010. 10. 19. 12:47

지리산 주능선 전망하러간 함양 삼봉산 三峰山 1,187m 산행기

산행일자; 2010년10월17일(일) 날씨; 맑음, 산행거리; 11.4km 산행시간; 5시간 20분

 

흥부마을/팔령재~투구봉(1,068m)~삼봉산(1,187m)~둥구재~백운산(902.7m)~금대산(847m)~금대암 4개산 종주기

백두대간의 큰 맥이 함양 백운산(1,287.6m)에서 한 가지를 뻗어내려 전북 남원과 경남 함양의 도계와 군계를 가르며 솟은 삼봉산(三峰山 1,187m)은 세 개의 봉우리가 명확하지 않지만, 동쪽부터 서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상에 있는 삼봉산1,187m , 상봉(1,074m), 투구봉(1,068m)을 일컫는다.

 

함양 삼봉산은 산의 유래보다는 산이 안고 있는 조망과 주변에 흩어져 있는 우리들의 옛 이야기가 더 흥미로운 곳이다. 고전소설 '흥부전'의 주무대인 성산 마을, 판소리 '가루지기타령(변강쇠타령)'의 지리적 배경이 되는 등구 마을, 가락국의 마지막 구형왕 궁전이 있었다는 빈대궐터(빈대굴) 등은 이 산록 주변에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고 있다.

 

산행은 도경계를 따라 이어지는 투구봉(1,068m)-삼봉산(△1,186.7m)-백운산(△902.7m)-금대산(847m) 등 4개 봉우리를 잇는 능선을 타는 종주산행이 된다.

 

삼봉산에서 바라보는 장대한 지리산 조망은, 태극종주로 치닫는 주능선이 너무도 뚜렷해서, 지리산 바라보기 산행코스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남동쪽으로 보면, 천왕봉을 중심으로 동쪽의 하봉~웅석봉이, 서쪽으론 영신봉~반야봉~만복대가 하늘금을 그으며 달려와, 바로 곁의 바래봉으로 연결되어 있다. 북동쪽의 필봉산, 황매산도 뚜렷하다. 북쪽의 덕유산 주능선은 말할 것도 없이 남덕유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이 뚜렷하고, 월봉산~기백산~금원산 이후로 뻗어가는 진양기맥이 아스라하다.

 

지리산 조망1---연무때문에 흐립니다.


삼봉산과 투구보입니다.

지리산조망2---- 천왕봉과 중봉하봉입니다

지리산조망3----지리능선이 연무속에 조망됩니다.

단풍이 곱게 물들었습니다.

뒤돌아본 삼봉산과 투구봉입니다.

백운산 지나 금대산 가는 길에 만난 촛불 바위입니다.

 

2010년10월17일(일) 03;50기상 산행 준비하고 호남고속터미널에서 06;00 남원행 고속버스 첫차타고 09;15 남원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한다.(cf;함양<둘레길 인기 때문에 인월로 연장운행> 첫차는 동서울 터미널 8;20인데 함향 도착하면 11;50분 으로 너무늦어 당일산행에 이용 할수 없다. 다행히 10월 15일부터 07;00 첫차 생긴다 하니 인월 10;30분 도착하면 당일 삼봉산 산행이 쉬워지겠다.>

 

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3천원) 인월간다면 연계가 30분마다 1대씩이라 하여도 너무 시간에 쫒긴다. 그래서 남원택시 흥정하여 (인월 팔령재까지 2만원에 흥정하여 산행 들머리인 함양읍의 팔령재로 향한다. 남원시 인월면을 거쳐 함양방면으로 24번 국도를 따라 조금 달리니 전라북도와 경상남도의 도계를 이루고 있는 팔령재에 09;35 도착한다.

 

친절한 기사님이 흥부마을로 들어갔다가 되돌아 나오고 흥부조형물에서 마을길로 직진해야 하는데 우측 박첨지네 쪽으로 들어 갔다 되돌아 온다. 수고한 기사님께 2천원 더보태 2만 2천원 드려 돌려 보내고 팔령재에서 다시 산행 시작한다.

 

좌측엔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을 알리는 도로이정표가 높게 세워져 있고 그 맞은편 우측엔 늙은 두 부부가 일곱 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서있는 조각상의 조형물이 화강암으로 만들어져 세워져 있는데 흥부가 출생한 마을을 알리는 조형물이다. (팔령재/흥부마을 입구)(흥부가족 조형물)

 

팔령재 경남과전북도계 등산로 초입 흥부마을 앞 흥부네가족 조형물입니다.


흥부네 가족상 주변 풍광입니다

등산로 초입은 흥부마을 표지판 좌측 콘크리트 도로 따릅니다.


0km 0분 [팔령재/흥부마을 입구] ]

09;42 흥부에 관련된 조형물을 뒤로하고서 마을길로 이어지는 시멘트 도로를 따라 들어서면 표지기와 임도 표지석있는 직진길을 따른다.(cf 삼거리 우측길은 박첨지네 가는길) 콘크리트 1차선 도로를 직진하여 오름길 오르다가 인적 없는 곳에서 산행 준비 10여분 하고

 

[10;00] 본격적인 산행 시작 직진 오름길 오르니 우측으로 냄새를 풍기는 사료공장이 자리하고 동네 개들이 낯선 사람을 경계하느라 짖어댄다. 전면으로는 감투봉이 높게 올려다 보이는데 고도 700m를 넘게 치고 올라야 하는 그런 가파른 능선이고 뒤로는 상산의 멋진 암봉과 암릉들이 자꾸만 발걸음과 눈길을 붙잡아 채는 듯 뒤돌아보게 만든다.

 

마을길로 길게 이어지는 시멘트 도로는 10여분 후 좌우로 갈리면서 를 따라 조금 오르면 다시 좌우로 갈리는 [삼거리]를 대하게 되는데 전면에 삼봉산 국유림 경제림육성단지 안내표시판과 함께 이정표 들이 반긴다.

 

이정표(오도재: 9.8km,/팔령재: 1.1km, /삼봉산>을 알리는 구형 이정표가 서있고 조금위에 새이정표(삼봉산4km/투구봉1.3km/팔령재1.2km)가 세워져 산행 들머리임을 쉽게 알린다. [1.2km][15분]

 

 

삼봉산 등산로 안내판도 서있습니다.---투구봉~상봉~삼봉산~등구치~백운산~금대산~금대암으로 긴코스를 잡습니다.


임도 표석입니다.

숲뒤로 가야할 투구봉이 올려다 보입니다.

 

본격적인 등산로 초입입니다. 임도 버리고 표지판 뒤 숲길로 등산로 열립니다. 좌측 임도는 오도재 향입니다

 



팔령재까지 1.1km 콘크리트 임도 따라왔습니다.

새로세운 이정표(삼봉산4km /투구봉1.3km/ 팔령재1.2km)

이정표(투구봉0.7km/ 팔령재 1.8km)

주능선에 서있는 이정표( 투구봉 50m /삽봉산 2.7km) 0.05km 투구봉 베낭 놓고 1~2분 거리 다녀옵니다.


1.2km 15분[이정표 산행 들머리/임도갈림길]

새 이정표(삼봉산4km/투구봉1.3km/팔령재1.2km) 삼봉산 방향으로 둔덕으로 올라 잘 발달된 되고 정비된 깨끗한 등산로를 따르면 이정표(투구봉0.7km/ 팔령재1.8km)만난다. 좌측으로는 울창하게 들어선 잣나무 숲이다. 15분 남짓 오르면 우측으로 낙엽송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고 좌측으로는 여전히 잣나무가 울창한 능선을 따라 오르게 된다.

 

가파르게 오르다보면 밧줄이 메어진 능선을 만나고 밧줄잡고 오르면 꺾임능선이고 이후로는 너덜 바위지대를 따라 조심스럽게 진행하게 되고 좀더 극복해 오르면 우측 투구봉과 좌측 삼봉산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에 오르게 된다.

 

이정표( 투구봉50m/ 파령재2.5km/ 삼봉산 2.7km)있다. 배낭 내려 놓고 우측으로 오르막을 잠간 오르면 무인산불감시카메라가 설치된 투구봉이다, 좌측엔 투구봉을 알리는 안내표시판이 세워져 있고 우측바위 위에는 함양군에서 세운 투구봉(1068m)정상석이 다소곳이 자리하면서 반겨준다. 뒤에는 산불 감시초소 있다. [1.3km][55분]

 

투구봉(1068m) 정상입니다.




투구봉 정상 증명사진입니다.

서룡산 이 보입니다.

지리산 반야봉은 연무속에 얼굴을 숨기고 있습니다.

삼거리로 되돌아와 삼봉산으로 향합니다.


 

2.5km 65분 [투구봉](1068m)

투구봉 안내판에는 "투구봉의 높이는 1068m이며 주산은 삼봉산이다. 삼봉산에서 투구봉까지 남쪽은 전북 남원시 산내면 북쪽은 함양읍으로 이곳부터 남북으로는 남원시 인월면과 함양읍이 도계를 이룬다." 는 내용이다.

 

전면 남쪽방향 삼정산 너머로 연무 속에 지리산의 주능선이 명선봉 좌우로 하늘금을 이루면서 장쾌하게 펼쳐지고 진행할 동쪽으로는 삼정산의 주능선이 파노라마와 같이 이어지면서 넋을 빼앗아 고생해서 오른 고생을 보상해 준다.

 

서쪽 인월 방면으로 뾰쪽 올라선 봉우리가 실질적인 투구봉(서룡산)(1075m)으로 아름답게 조망되고 그 뒤로 연무가 있지만 덕두산 너머로 백두대간의 주능선까지 조망되어 황홀경에 빠져든다. 증명사진 남기고 되돌아 삼봉산으로 향한다.

 

갈림길 이정표( 투구봉50m/ 팔령재2.5km/ 삼봉산 2.7km)에 내려서 배낭을 챙겨 부드러운 산길 진행하다가 살짝 내려섰다 오르니 산죽과 함께 너덜바위길이 잠시 이어지기도 한다. 너덜길을 따르다보면 좌측의 1074m봉을 우측으로 우회하는 길이 있어 우회길 따르면1074m 봉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나는 지점에 이정표(삼봉산:2.0km/ 투구봉 : 0.8km) 가 세워져 있다.[0.8km][25분]


 

 

1074m봉 내려서서 만난 이정표(삼봉산 2km/ 투구봉0.8km)










이정표(삼봉산 1.3km / 투구봉 1.9km)





3.3km 90분[1074m봉 삼거리/이정표삼거리(삼봉산:2.8km/ 투구봉 : 0.8km)]

이정표 방향따라 잡목지대를 빠져나오면 다시 뚜렷한 우회길과 합류해 진행하게 되면서 삼봉산의 주봉이 나뭇가지 사이로 삐쭉하게 얼굴을 내민 모습이 조망되기도 한다.

 

삼봉산이 손에 잡힐 듯이 더욱 가깝게 자리하고 다시 우측으로 살짝 내려섰다 완만하게 오르는 능선을 따라서 진행하면 1100m봉에 세워진 이정표(삼봉산:1.3km/투구봉: 1.9km)를 지난다.

 

삼봉산까지는 한번 더 내려섰다 올라서야 하는데 좀더 진행하면 좌측으로 큰골에서 올라오는 갈림길을 대하게 되는데 이정표(삼봉산: 0.5km/투구봉2.3km/인산농장1.8km)를 알리는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1.845km][70분]

 

상봉1,100m정상 이정표(삼봉산 0.5km / 투구봉2.3km/인산농장1.8km) 인산농장으로 하산길등산로 연결됩니다.이제 0.5km 만 오르면 삼봉산 정상입니다.




 

5.145km160분[상봉](1,074m)

이정표(삼봉산: 0.5km/투구봉2.3km/인산농장1.8km) 서있다. 투구봉과 함께 상봉은 삼봉산을 이름 갖게한 봉우리다. 뒤돌아보는 투구봉은 언제 지나왔냐는 듯 까마득하게 멀게만 느껴지는데 삼봉산의 꼬리를 물고 늘어진 듯 출렁이고 있다.

 

좌측 함양읍 방향으로 깊은 골을 이루고 있는 주막골을 내려다보고 좌우 아래로 협곡을 이루는 듯 하고 50m만 오르면 삼봉산이다.[0.55km][10분]


삼봉산 1,187.6m 정상 이정표(금대암 6km/ 팔령재5.2km/ 오도재3.9km)


삼봉산 정상 정상석1,186.7m



삼봉산 정상 증명사진


연무때문에 지리산이 부끄러워  숨었습니다.





삼봉산 삼각점(운봉303 /1981 재설)

금대암 하산길 이정표(금대암 5.4km/ 삼봉산0.6km/ 창원하산길)

이정표(금대암5km/ 삼봉산 1km)


5.2km 170분[삼봉산]

정상석 그리고 그 뒤에는 삼각점(운봉303/1981재설)과 삼봉산을 알리는 안내표시판이 세워져 있고 백운산과 금대산 방향은 여기서 우측으로 떨어져 내려가게 된다. 이정표(금대암6km/ 팔영재5.2km/오도재3.9km)서있다.

 

삼봉산에서 짧은 조망을 즐기고 증명사진 남기고 이정표 금대암 방향따라 가파르게 내려서면 지형도상 우측으로 1028m봉에 내려서게 되는데 직진으로는 "하산길(창원)"이란 이정표가 세워져 있고 우측사면으로 꺾어 가파르게 내려서면 우측 중황리 좌측 구양리들 두고서 날등으로 이어지는 내리막 능선을 따라 오르락내리락 등구치까지 진행하게 된다.

 

이정표(금대암5km/삼봉산1km/)지나고 금대암 4.2km/ 삼봉산1.8km)를 뒤로하고 다시 가파르게 내려서 완만하게 능선을 따르다 다시 내려섰다 오르는 능선을 2번 진행하면 밋밋한 봉을 오르게 되고 이후로는 바위지대가 능선을 차지하고 있어 좌측으로 우회해 진행한다.

 

직진의 바위능선을 좌측으로 가파르게 떨어져 우회하는 길을 따르게 되는데 오랜만에 호젓한 소나무 숲을 거니는 느낌을 음미하게 되는데 그 느낌도 잠시뿐 낙엽송지대를 따라 내려서면 좌우로 임도가 가로지르는 등구치에 내려서게 된다.[3.0km][70분]

 

 

등구재 이정표(금대암 3km/ 삼봉산 3km)

                                                                                                                                                                      


 

등구재 에 내려서서 만난 둘레길 이정목(유평 마을에서 금계마을 구간입니다) 둘레길 하는 사람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산에서 내려오는 저히가 신기하게 보이는 모양입니다.




백운산  오름길에 오지 산행 맛이 납니다.


8.2km 240분[등구치]

우측은 전북 산내면 상황마을 향이고 좌측은 창원 등구마을 마천면소재지로 이어지고 남쪽 능선을 타면 백운산 금대산으로 이어진다.

 

나무로 깎아 만든 작은 푯말에 지리산 둘레길이라는 표지목 이다. 지리산 둘레길 걷는 인파들이 북적거린다. 등구마천은 지리산 오지마을을 일컬을 때, 수식되던 명사인데, 오도재는 근대이전 사회에는 하동 지방 해산물이 지리산을 넘어 이 지방의 농임산물과 교역하는 장소로 이용된 곳이기도 하고 또 삼봉산 주변은 조선후기 판소리에 등장하는 변강쇠와 옹녀의 전설이 깃든 곳이기도 하다.

 

등구치의 임도를 가로질러 오르면 최근에 개설작업중인 임도를 따라 오르게 되고 이후로 울창한 낙엽송 조림지와 잣나무 조림지를 따라 고도 200여 미터를 극복하면서 30여분 올라서 좌측으로 꺾어 오르면 묘지 1기가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백운산에 오른다. [1.3km][35분]

 

백운산 정상석 902.7m


이정표(금대암 1.7km/ 삼봉산 4.3km)

백운산 정상 삼각점(운봉427/ 1981 재설)

백운산 정상 증명사진

금대산 가는길 촛불바위를 배경으로

지리능선이 조망됩니다.

천왕봉 중봉 하봉

이정표(금대암 0.6km/ 삼봉산 5.4km)


9.5km 255분[백운산]

정상석과 삼각점(운봉427/1981년 재설)이 설치돼 있다.

 

지나온 백운산이 뚜렷하게 올려다 보이고 우측으로는 지리산의 주능선이 막힘 없이 함께하고 있다. 이제 금대산까지는 지척의 거리이다. 어쩜 하나의 산으로 취급될 것도 같은데 각자의 이름을 가진 것은 암릉으로 구성된 금대산의 특징때문인것 같다.

 

백운산 정상석을 뒤로하고 이정표(금대암1.7km/ 삼봉산 4.3km)에서 넓은 공터에 자리잡고 있는 묘지 1기를 가로질러 좌측의 잣나무 숲을따라 내려서면 너덜 바위지대가 자리하고 이어서 촛불바위를 대한 후 멋진 암릉을 릿지하여 금대산에 오른다.[1.0km][30분]

 

금대산 정상석847.0m입니다.


금대산 정상 증명사진입니다.

0.6km 남은 금대암 오르는 도로가 내려다 보입니다.


 

10.5km 285분[금대산]

금대산에 오르면 산불감시 초소가 있고 사방팔방으로 막힘 없는 조망이 펼쳐진다.

금대암 가는 길은 여기서 무조건 직진의 길을 따라서 내려서면 되는데 군데군데 바위능선이 자리해 또 한번 바위지대를 이리저리 피해가면서 진행하게 된다.

 

우측 전면으로 손에 잡힐 듯이 펼쳐지는 지리산의 천왕봉의 주능선을 마음껏 조망하고서 지리산의 하봉능선을 바라보면서 잠깐 내려서면 우측으로 금대암으로 내려서는 갈림길이다.[0.5km][20분]


 우향 금대암 150m 남았습니다. 직진 금계마을 쪽은 막아논 울타리를 넘어 통신탐 우회하여 내려 가야 합니다.


11.0km 305분[우측으로 금대암으로 내려서는 삼거리 갈림길]

(cf 지진;나무로 막아논 울타리를 넘어 KBS진주방송국 중계기를 지나 의탄초교 분교터인 금계마을 하산길이다)금대암은 우측으로 5~6분 내려서면 금대암 3층 석탑 만나고 계단 내려 서면 지리산 전망이 양호한 금대암에 선다. (cf 직진 하길 ;면사무소향) 우측으로 도로따라 이동하면 금대암 주차장이다.[0.4km][15분]

 

금대암입니다


금대사 3층 석탑임니다.



금대사에서 바라본  지리산 능선들

이정표(삼봉산 6km/ 금대산 주차장 0.2km/ 마천면사무소 2km)


 

 

금대암 조망 안내판

 

박명달 보살 공적비


11.4km 320분[금대암 주차장]

주차장에서도 지리산 전망대는 멋있게 서있다. 산행 마감하고 기다리면서 택시콜하고 조망즐긴다. 박영달 보살님 공적비도 둘러본다.

 

콜한 택시 도착 16;20 인월로 이동 (17,000원) 동서울행 18;25분 차표 예매하고 지리산 대중탕에서 목욕하고 근처 한식당에서 삼겹살 굽고 맥주와 머루원액에 소주 칵테일하여 멋진 삼봉산 무사 산행을 자축 뒷풀이한다. 올갱이국에 백반 말아 속풀고 터미널 이동 18;25분 출발 동서울 터미널 22;;30 도착 전철로 이동 23;30 집도착 씻고 짐정리 행복한 미소 띄우며 00;30 잠자리든다.

 

 

인월 터미널 시간표




가을 투구봉 삼봉산, 백운산, 금대산에서 만난  야생화들



















산행지도1
 



산행지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