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지방선거 끝나고 신원역~부용산~하계산~양수역 산책기

월매스 2010. 6. 5. 13:29

지방선거 끝나고 신원역~부용산~하계산~양수역 산책기

2010년06월2일(수) 날씨;맑음  산책거리;9.2km 산책시간;5시간30분

 



 



 


 


2010.06.02 새벽 6시 지방선거 투표하고 용산역에서 서부회 친구들 만나 09;17분 용문행 전차타고 양수역 지나 신원역에 10;20분 도착 10;30분 부용산 산행 시작 한다.

 

부용산의 높이는 365.9m 이며 근처에 청계산과 형제봉이 있다. 산이 푸르고 강물이 맑아 마치 연당(蓮堂)에서 얼굴을 마주쳐다 보는것 같다하여 부용산(芙容山)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한다.


신원역 나와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부용산 등산안내도가 있다.



우측으로 굴다리 통과 아스팔트 도로 따른다.



신원2리 안내판도 만나고


천사의 집 안내판도 지난다.


이정표(등산로 입구 0.9km/신원역0.69km) 만나 이정표 방향 따른다.



이제 등산로 입구 들머리다.



작은 석물 서있는 묘도 통과 한다.


 

이정표(부용산 0.93km/ 청계산 4.5km)도 만나고



야생화 예쁜 숲길을 걷는다

 



이정표(부용산이0.54km 남았다. /청계산 갈림이다4.5km)


날씨 더워 동료들 양해하에 런링 복장인데 좀 민망 (쵸콜릿 복근 ?)



정상 삼각점



부용산 정상석이 부인당 보다 낮은 곳에 서 있다.



부용산 정상에서 두루치기 안주에 뽕잎 쌈싸 안동소주, 복분자, 포도주,천마주로 취흥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웃고 떠들다가 약2시간  점심시간  보내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광주일고 38회 동기들; 박청장,나세무사,조동장,배창랑,양회장이 안보이네 산에서 마라톤 연습중인가? 사진은 허선배님이 찍었는데)



하계산 정상 증명사진



양수역이 3.073km 남았네



부용산에서 3.677km 지나왔다.


약수터 물맛이 시원하다.



양수역0.35km남기고 ---이정표


양수역도 보이고 양정화회장 뒷모습도 보이고 많이 웃고 행복한 담소 나눈 산책의 시간이 끝나고 전차로 귀경 일상으로 돌아간다.

내일은 계촌~수리봉~월암산~ 용마봉~청태산~휴양림 오지산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