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바위산1,140.4m 강원 평창 도암면 오대산 국립공원 자락

장군바위산1,140.4m  강원 평창 도암면 오대산 국립공원 자락

산행일자;2009.09.13(일) 날씨;맑음 .산행 거리;9.7km  산행시간;약 3시간30분

 

 

 

 

 

 

 

 

 

 

장군바위를 배경으로

 

장군바위산 정상

 장군바위산 정상 증명사진

 

 

 

 

 

 

 

 

 

 

 

 

 

 

 

 

 

 

0km0분 [숫돌골입구]
"대관령가는길 까페" 산행의 들머리인 “숫돌골”입구에서 콘크리트 포장임도 따르다가 비포장의 임도를  따르니 곧 임도는 두 갈래로 나뉘면서 좌측의 임도로 “정상4.4km"를 가르키는 이정목이 서있다.[0.8km][10분]

 

0.8km 10분[이정표 /정상4,4km]
2~3분 뒤 100m정도를 더 진행하니 다시 임도는 두 갈래고 우측길을 버리고 직진이다 잠시 후 앞이 훤히 터지면서 묵밭이 펼쳐지면서 임도는 오름으로 이어진다  또 다시 [묵밭]이 나타나고 묵밭의 상단부에는 “장군바위산 3.4km"의 이정표 서있고 묵밭 끝나는곳 임도도 끝난다.[1.0km][30분]

 

1.8km 40분[이정표/ 정상 3,4km]
 본격적인 산행시작----오르막길 시작---약10여분 깔딱고개 오름---김해 김씨묘지(2명의 부인과 합장) 무덤 뒤로 뚜렷한 족적의 능선을 오르면 태풍의 피해로 長松들이 여기저기 부러지고 꺽어져 무덤에서 둔덕 같은 곳을 살짝 오르고 내려서서 몇 걸음 오르니 ←간평리, 병내리●장군바위산1.9km→ 의 이정목이 서있는 주능선 삼거리다[1.5km][30분]

 

1.5km 70분[이정표/ 장군바위산 1.9km]
 북동쪽인 우측으로 꺽이면서 조금 내려서면 오대산 국립공원 경계표석이 나타나는데 이 표석은 자주 나타난다. 좌측 저 아래 나뭇가지 사이로 진고개로 향하는 59번 도로가  내려 보인다, 분기봉에서 6~7분 후 4분 정도 치고 오르면 능선은 우측으로 휘면서 본격으로 오름이 시작된다 8~9분 정도 참나무 수림아래 급하게 오르면 평범한 봉우리에 오르는데  x1.090m봉이다. 곧 울툭불툭한 바위지대가 나타나면서 북쪽으로 시야가 살짝 터지는 바위지대가 나타난다.
바위지대의 작은 오르내림이 이어지는데 바위전망대를 지나가고, 울툴불툭 바위지대를 지나고 곧 목에 알록달록한 머플러를 맨 듯 한 바위가 서있는데 바로 이 산의 이름을 있게 한 장군바위다  [1.0km][30분]

 

4.5km 100분[장군바위]
장군바위에서  로프가 없어진  바위지대를  릿지하여 내려서고  울창한 나무사이로 여기저기 서있는 바위들을 직접 타기도, 휘돌기도 하면서 오름길이다.  장군바위산 0.4km를 가르키는 이정목을 지나고 다시 몇 차례 바위지대를 휘돈다 .드디어 장군바위산 정상이다.[0.7km][30분]

 

5.2km 130분[장군바위산]1,140.4m
 “도암305 1990년 복구” 삼각점. 장군바위산 정상이다. 정상석도 표지판도 없다.  시야는 터지지 않는다. 살짝 몇 발자국 진행하면 바로 남쪽 “높은다리” 방면의 능선의 분기점이고 90도 좌향 하길로 내려선다.(cf일기가 불순할 때 능선의 우측인 “백일평골”로 흐르는 지능선을 타고 내려서는 실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내림길이 평탄해 지면서 낙엽송 군락지가 나타나고 살짝 오르다가 다시 고도를 떨어트리는 내리막이다. 일대는 분지 형태를 이루고 있으나 대체적으로 뚜렷한 서남향 족적을 따른다. 힘들임 없는 평탄내지는 오름이다.[2.0km][30분]

 

7.2km 160분[십자로 안부 갈림길]
(cf;우향; 문주사향) 좌향 내림 길 따라 희미한 길 따라 허리길도 돌고 물없는 계곡도 여러번 건너면서 병안골을 내려선다.---한국 자생식물원 지나 콘크리트 포장길 따라 내려선다.[2.5km][50분]

 

9.7km 210분[산내음]
간평교. "산내음" 표지석있는 공원에서 산행 마감한다. 갈아입을 옷 준비해 한국 자생식물원 앞 계곡까지 다시가  알탕하고  새옷 갈아 입고 W산악회표 백김치국물에 돼지껍대기 안주로 막걸리 하산주가 행복하다.

 

 

장군바위산 산행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