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미륵산(彌勒山,430m), 용화산(龍華山,342m), 용리산(306m)/ 전북 익산

배창랑 2017. 10. 13. 16:30

미륵산(彌勒山,430m), 용화산(龍華山,342m), 용리산(306m)/ 전북 익산

산행일자:2017년10월12일(목). 날씨;가을비. 산행거리;11.0km. 산행시간;약3시간.

교통편;새마포산악회. 비용;18,000원(하산후 찰밥과 무제한의 주류제공 비용포함)

 

산행코스;미륵사지 주차장-미륵사지관람-사자암-미륵산 정상-KBS 송신소 가기 전 헬기장에서 우향-다듬재 -아리랑 고개-용리산 갈림길-용리산 왕복-용화산-서동공원 주차장

 

 

 

 

■미륵산(彌勒山430m)은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삼기면·낭산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 원래 이름은 용화산이었으나, 미륵사가 지어진 후부터 미륵산이라고 부른다. 또한 봉우리가 사자의 형상처럼 생겼다고 해서 사자봉이라고도 한다. 마한의 도읍지로 추정되는 이곳에는 미륵산성이 축성되어 있는데, 성곽의 둘레가 1,822m이다. 미륵산성은 정상인 우제봉에서 동쪽으로 둘러 쌓았으며 성문에는 옹성을 설치하였다. 기름 한 말을 끓일 수 있을 정도의 큰 홈이 패인 등잔암 외에 4m의 높이에 구멍이 나 있는 투구바위, 안질에 좋다는 약수터, 사자암, 심곡사, 왕궁탑 등 명소와 볼거리가 많다. 주변에는 익산 미륵사지 외에도 익산쌍릉, 익산 연동리 석불좌상(보물 45),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보물 44), 가람 이병기 생가 등 중요한 문화유적이 많고, 금마면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유명한 왕궁온천이 있다. 금마면, 왕궁면 등에 숙박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이 산은 천호산의 줄기가 동서로 가로질러 이룬 산으로 북으로는 황산벌이 보이고 남으로는 멀리 호남평야를 바라보는 평지에 우뚝 솟아 있으며, 이산에서 발원하는 도천, 부상천, 궁평천, 등은 만경강의 상류를 이루며, 서해안으로 흘러 들어간다. 이 산의 최고봉을 운제봉이라 하고 조금 낮은 앞 산봉을 장군봉이라 하는데, 장군봉에는 마치 장군이 투구를 쓴 것 같은 모양으로 생긴 까닭에 투구 바위라고 부르고 있는 바위가 있다. ‘여지승람’ 익산군 산천조에서는 “장군봉은 용화산에 있는데, 남쪽에 있는 바위에는 두어말의 기름을 녹일 수 있는 구멍이 파져 있어 이 바위를 등잔암이라 한다”고 하는 기록이 보이는데, 여기서 말하는 등잔암은 지금의 장군봉 산정에 있는 투구바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산의 남록에 있는 거북바위를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거북바위에는 가로 70cm 세로50cm 정도의 구멍이 파여져 있다. 미륵산 안에는 미륵사지를 비롯하여 사자암, 죽사(지금은 없다. 사자암 서쪽으로 백보거리에 있었음), 수백암(지금은 없음, 사자암남쪽으로 이백보 거리에 있었음), 영혈사(지금은 없음. 수백암 북쪽으로 1리의 거리에 있었음), 명적암(지금은 없음, 사자암 동쪽으로 이백보 거리에 있었음), 천장암(지금은 없음), 명적암 (사자암 동쪽으로 2리 거리에 있었음), 심곡사(현존), 석불사, 태봉사, 장안사지 등 절터가 많이 남아 있는데, 이를 통해서 볼 때 이 산은 백제, 신라, 고려 대를 이어 이 지역의 불교문호의 중심지가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산위에는 기준성이라 불리우는 미륵산성터가 있으며, 중턱에는 백제의 도요지가 여러 곳에 있어 삼족토기 등 백제 토기를 이곳에서 구워냈음을 알 수 있다.

 

■용화산(龍華山342m)은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신용리에 소재한 산이다. 옛날에는 현재의 미륵산(彌勒山430m)의 동쪽에 이어져 있는 높이 350m정도의 낮은 산봉까지를 포함하여 용화산이라 불렀으나 지금은 구분하여 미륵사지가 있는 북쪽은 미륵산이라 하고 나머지 지역은 용화산이라 하고 있다. 미륵이나 용화는 모두 미륵신앙과 관련이 있는 명칭으로써, 원래는 용화산이라 하던 것이 미륵사가 지어지면서 그 주변산만을 미륵산이라 칭한 것이라 보인다.

즉 현재는 용화산(龍華山342m)은 미륵산(彌勒山430m)에 그 이름을 내주고 342m 봉에 용화산(龍華山342m) 이라는 이름으로 명맥을 유지 하는 산이다.

 

아래의 용화산은 현제의 미륵산에 관한 내용이다.『삼국유사』 권2 기이2 무왕(武王)조에 따르면, 지명법사(知命法師)가 주석한 사자사(師子寺)가 있는 곳이라고 하였고, 『신증동국여지승람』 권33 전라도(全羅道) 익산군(益山郡) 산천조(山川條)에는“용화산(龍華山). 군의 북쪽 8리에 있는데, 일명 미륵산(彌勒山)이라고도 한다.”는 기록이 있다. 지명법사가(知命法師) 머문 곳인 용화산은 미륵하생경(彌勒下生經)의 미륵이 하생하여 성불하는 곳으로 나오는 용화수(龍華樹)에 대비되고, 그가 주석한 사자사(師子寺)는 미륵보살이 도솔천의 칠보대(七寶臺) 안의 마니전상(摩尼殿上)에 있는 사자상좌(師子上座)에 앉아 설법한다고 하는 사자상좌에 대비된다. 따라서 용화산과 사자사는 미륵신앙과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용화산이라는 이름이 미륵하생경에서 나왔음을 알 수 있다. (김영태, 1982)

 

용리산(306m)은 전북 익산시 여산면 제남리에 소재한 산이다.

 

■미륵사지는 백제무왕 639년에 세워진 절터로서 한국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석탑(국보 제11호)이 있으며 2015.7.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에 등제된 '익산백제역사유적구'다.

 

■미륵사 당간지주는 보물 제236호 2기(基). 높이 각각3.95km 미륵사지 남쪽에 현재의 2기의 당간지주가 동서로 약 90cm간격을 두고 원위치에 남아있다. 크기와 양식조성 수법이 같은 시기에 세워진 것으로 본다.

 

당간지주는 사찰입구에 세워두는 것으로 절에서는 행사나 의식이 있을대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깃발을 걸어두는 길쭉한 장대를 당간이라하며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2017.10.12(목) (07;00) 합정역 8번출구 전방 50m KB손보사 사옥 앞에서 새마포산악회 2호차(cf.1호차는 지맥팀)에 탑승합니다. 추석연휴로 1주 쉬다보니 약 14일만에 대원들 뵙습니다. 양재역 죽전간이휴게소 지나면서 대원들 탑승하니 45인승 거의 만차입니다.

고속도로 달리는 차창에 가을을 재촉하는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중간 탄천휴게소에서 10여분 휴게시간 갖고 악산 IC 빠져나와 금마 구룡마을을 거쳐 산행들머리 미륵사지 주차장에 (09;50)도착 합니다.

가을비가 세우처럼 내립니다. 주차장에서 내려 미륵사지 구경하고 사자암으로 오를 예정이었는데 비 때문에, 그리고 복원공사중인 탓으로 미륵사지를 구경하지 못하고 (09;50) 바로 산행 시작 합니다.

 

0km 0분 [미륵사지 주차장](09;50)

주차장 좌측도로를 따르다가 알바길임을 깨닫고 Back 아무런 (09;52)표시가 없는 둔덕 길을 오른다. 좌측에 묘소가 있고 우측은 시누대 숲이다.

숲길을 빠져 나와 (09;54) 콘크리트 포장도로에 내려선다. 콘크리트 포장도로에서 가야할 미륵산을 조망한다. 콘크리트 도로가 비포장 임도로 바뀌면서 완만한 오름길 오른다. 시누대밭을 통과하니 이정표(간재선생묘소3.1km/미륵사지0.7km)에서 간재선생묘소3.1km 방향을 따라야 하는데 미륵사지에 대한 미련 때문에 잠시 내려가다가 되돌아 와 (2번째 알바) 간재선생묘소 3.1km 방향을 따른다. 그리고 이내(10;09) 미륵사지 주차장 방향에서 오르는 등산로와 만난다. 이정표(간재선생묘소2.5km/ 미륵사지1.3km/등산로)에서 간재선생묘소2.5km 방향 따른다. (cf.어느 선답자님의 잘못된 산행기 믿고 등산로 방향 알바한다. 3번째 알바다. 등산로는 하산길 등산로를 의미한다.) 완만한 길 이어가 (10;12) 4거리 이정표(등산로/미륵사지1.4km/간재선생묘소2.4km/냉정약수터)를 만난다. 이곳에서 이정표‘등산로’방향을 따라야 한다. 서서히 고도를 높혀간다. 급경사길을 오른다.

전망바위다. 우중에서 그런대로 금마면 일대와 미륵사지 조망 즐기고 오른쪽에서 오는 길과 만나서 안전시설된 길을 따른다. 주상절리 바위를 지나고 살짝 내려섰다가 오름길 오른다.

(10;35) 우측 전라북도 교육연수원 주차장에서 오는 길과 합류한다. 이정표(정상0.390km/연수원주차장1.552km/약수터0.605km) 서있다. 정상을 향한다. (10;41) 자그마한 이정표(장군봉140m/장항교2m/별장가든2050m)를 지나 (10;45) 미륵산 정상에 선다.[3.0km][55분]

 

3.0km 55분[미륵산 정상](10;45)

입구에 미륵산 유래설명판이 있고 정상공터 한가운데 미륵산 정상석 서있다. 데크설치되어 조망 즐기게 되어있다. 석판 삼각점(판독불가)도 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직진으로 완만하게 내려선다.(cf.직진 KBS 송신탑 방향으로 가지 않고) (10;51) 헬기장에서 우향 내림길 내려간다. 급경사 내림길이 비에 젖어 미끄러워 조심스럽다. 산성 흔적이 있는 너덜길을 내려선다. (11;03) 복원중인 산성을 만나 산성 좌측 아랫길 (cf.복원중인 산성으로 가면 내려설수가 없어 되돌아 와야한다.)을 따른다. 복원한 산성이 끝나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방향 바뀐다. 다듬재를 향한 내리막 길이다. 길이 완만하게 바뀌면서 우측으로 철조망이 함께한다.(11;12) 다듬재(아리랑고개)에 내려선다.[2.0km][30분]

 

5.0km 85분[다듬재=아리랑고개](11;15)

2차선 아스팔트 도로다. 도로 건너 부드러운 등로를 오른다. 익산소방서 구조목과 육군 제7557부대장 경고문 (2직사공용화기 사격장 '지정된 등산로만 이용하라')을 자주 만나면서 완만한 오름길 오른다. 우측 부대에서 사격연습하는 총소리가 신경을 쓰이게 한다. 삼거리를 지나고 (cf.이곳에서 좌측으로 가도 용리산이 나온다.) 급경사길을 잠시 오르니 돌탑이 있는 무명봉이다.[1.6km][20분]

 

6.6km 105분[용화산/용리산 갈림 3거리봉](11;35)

돌탑이 있는 3거리 봉이다. 왼쪽 내리막길 내려 용리산을 향한다. (11;38) 이정표(아리랑고개1.6km/용화산정상1.0km)를 만난다. 삼거리봉 오기전 3거리에서 오는 길과 만난다. 아무런 표시없는 방향이 용리산 방향이다. 용리산 정상 밟은 후 이곳으로 와 이정표 (용화산1.0km) 방향을 올라 3거리봉 까지 Back 하여 좌회전 용화산으로 가는 것이다.

이내 (11;38) 작은 돌탑 2기가 나오고 부드러운 길 이어가 우측으로 우회하여 완만하게 이어간니 용리산 정상이다.[0.4km][10분]

 

7.0km 115분[용리산](11;45)

삼각점(논산456/1980재설)있다. 삼각점 관리판에 용리산 정상 표지가 매직으로 써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Back 한다. 작은 돌무더기 2기를 지나 (11;55) 이정표(아리랑고개1.6km/용화산정상1.0km) 돌아와서 용화산(1.0km) 방향으로 오름길 올라 용리산/용화산 갈림봉에서 좌향 능선길 이어간다. 우측은 부대 철조망이 따른다. 허리길로 부드러운 길 이어간다. 묘지가 차지한 용화산 정상이다 .[1.4km][25분]

 

8.4km 140분 [용화산 정상](12;10)

용화산정상 표지목이 서있다. 묘지1기와 벤치 그리고 이정표(서동공원2.6km/아리랑고개2.6km) 서있다. 내리막 길이다. (12;15) 헬기장 지나고 (12;29) 211.4m 봉 삼각점(익산?/판독불가)을 만난다. (12;35) 이정표(서동공원)을 지나 (12;36) 묘지가 있는 평지길에서 잠시 조망 즐기고 (12;31) 서동공원에 도착 공원주차장을 관통하여 (12;43) 산악회 버스가 기다리는 주차장에서 산행종료한다.[2.6km][35분]

 

11.0km 175분[서동공원 주차장](12;45)

산악회버스 화물칸에서 식사중인 레지나님이 주시는 전병안주에 막걸리 몇잔 거푸받아 마십니다. 차안에서 대충 짐정리하고 옷보따리 들고 우산 얻어 쓰고 매식하러 약 300m 거리 ‘두부카페 식당’으로 이동하려는데 함께 식사하자는 박성자 여사님, 이복순여사님, 레지나님 권유에 따라 주차장 화장실에서 씻고 새옷 갈아입고 나옵니다. 버스화물칸 임시 식당에서 그때까지 기다려 챙겨주시는 고마운 여러분들 덕분에 맛난 반찬에 배부른 식사를 마칩니다. 맥주도 남아 여러번 건배 이어갑니다.

 

후미들 도착 식사 끝난 (14;00) 금마면 금마저수지 근처 서동공원 주차장 출발 (16;45) 합정역 도착 2/9호선으로 최근 들어 가장 빨리 (17;30) 귀가 합니다.

 

(09;50) 미륵사지 주차장에 도착 산행시작 합니다.

비온 탓에 미륵사지를 구경하지 못합니다. (당간지주 퍼온사진)

비온 탓에 미륵사지를 들르지 못합니다. (퍼온사진)

 

09;52 주차장 좌측도로 따라 잠깐 알바하고 등산로 초입을 찾아 산행시작 합니다.

 

(09;52) 등산로 초입에서 박성자 여사님 입니다.

()9;54) 숲길을 빠져나와 콘크리트 임도에 내려섭니다.

 

09;55 가야할 미륵산을 조망합니다.

 

09;57 시누대 대나무 숲을 빠져 나갑니다.

 

09;58 이정표(간재선생묘소3.1km/미륵사지0.7km)에서 간재선생묘소 3.1km 방향을 따라야 하는데 미륵사지에 대한 미련 때문에 잠시 내려가다가 되돌아 (2번째 알바) 와 산행길 이어갑니다.

 

(10;09) 미륵사지 주차장 방향에서 오르는 등산로와 만납니다. 이정표(간재선생묘소2.5km/ 미륵사지1.3km/등산로)에서 간재선생묘소 2.5km 방향 따라야 하는데~~!. (cf.어느 선답자님의 잘못된 산행기 믿고 등산로 방향 따르다 알바합니다. 3번째 알바 입니다. '등산로'는 하산길 등산로를 의미 합니다.)

 

(10;12) 4거리이 정표(등산로/미륵사지1.4km/간재선생묘소2.4km/냉정약수터)를 만납니다. 이곳에서 이정표 ‘등산로’ 방향을 따라야 합니다. 서서히 고도를 높혀갑니다.

 

 

10;30 조망

 

10;33 암릉

 

(10;35) 우측 전라북도 교육연수원 주차장에서 오는 길과 합류합니다. 이정표(정상0.390km/연수원주차장1.552km/약수터0.605km) 서있습니다.

 

 

10;37 조망

10;39 암릉

(10;41) 자그마한 이정표(장군봉140m/장항교2m/별장가든2050m)입니다.

 

10;44 미륵산 설명판 입니다.

10;45 미륵산 정상석 입니다.

10;45 미륵산 인증사진 입니다.

10;45 미륵산 정상 데크

10;51 헬기장 입니다. 송신소 가는 직진길을 버리고 우향 내림길로 내려섭니다.

10;51 헬기장에서 조망입니다.

10;51조망

11;03 복원된 산성 입니다.

11;12 다름재(아리랑고개) 입니다.

 

 

 

경고문을 자주 접합니다.

11;35 용리산/용화산 갈림 3거리봉 입니다. (cf. 조금아래 3거리에서 좌측으로 가도 용리산을 갈수있습니다.)

11;36 용리산/용화산갈림 3거리봉에서 이광연님과 박만고님 입니다. 두분은 거리도 짧고 시간도 많은데 용리산을 왕복하지 않고 바로 용화산으로 가십니다.

(11;38)이정표(아리랑고개1.6km/용화산정상1.0km)를 만납니다. 아무런 표시가 없는 방향이 용리산 방향 입니다.

11;38 작은 돌탑2기를 지납니다.

11;45 삼각점(논산456/1980재설) 있는 용리산 정상 입니다.

 

11;45 삼각점 관리판에 용리산 정상 표지가 매직으로 써있습니다. 국립지리원 지도는 이곳을 용화산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11;45 용리산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1;55 이정표로 돌아옵니다. 이정표 (용화산1.0km)방향을 따릅니다.

12;10 용화산 정상 입니다. 묘지가 차지 하고 있습니다.

12;10 용화산 정상 이정표 입니다.

12;10 용화산 정상 표지목 입니다.

12;10 용화산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2;15 헬기장 입니다. 김등대님 입니다.

221m봉 삼각점(판독불가) 입니다.

(12;29) 211.4m 봉 삼각점(익산?/판독불가)입니다.

12;35 이정표를 만납니다.

12;36 묘지있는 평지길에서 조망입니다.

조망

풍광

12;41 서동공원 입니다.

12;43 서동공원 경내 모습 입니다.

12;43 산악회 버스화물칸에 임시 식당을 만들어 식사중인 레지나님, 이방섭사장님,이복순 여사님 입니다.

 

오록스맵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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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도

 

 

 

 

미륵산, 용리산, 용화산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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