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화악산(1468.3m)의 북봉(北峰1,430m), 삼일봉(三一峰1,260m), 목욕동계곡. / 강원 화천. 춘천

배창랑 2017. 10. 16. 19:43

 

화악산(1468.3m)의 북봉(北峰1,430m), 삼일봉(三一峰1,260m), 목욕동계곡. / 강원 화천. 춘천

산행일자; 2017년10월15일(일). 날씨; 맑음. 산행거리; 약10.5km. 산행시간; 약6시간20분

 

교통편 및 비용; 대중교통 이용한 개인산행.

<갈때>동서울터미널(06;50)~시외버스(11.200원/2시간)~사창리버스터미널(08;20)~택시이동(15,000원)~화악터널입구(철원쪽)직전 좌측주차장(09;00) .

<올때>대성목장 앞계곡 알탕후(16;30) ~택시콜(6,000원) 사창리버스터미널(16;50)~삼대막국수집에서 수육안주와 모듬전. 소머리국밥으로 뒷풀이(47,000원)- 사창리버스터미널(18;20)~시외버스(11,200/1시간40분)~ 동서울터미널(20;00)

 

산행코스;화악터널-실운현- 화악산방향 군용도로- 차단기직전 군용도로버리고 숲길 진입-헬기장(군용도로버리고 헬기장끝지점)-능선길 진입-화악산 북봉-헬기장(삼일봉) 직진능선- 우향능선- 목용동계곡-겟세마네기도원-삼일계곡-법장사표시석.

 

 

 

 

 

 

 

 

 

 

 

 

■ 화악산(華岳山)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北面)과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史內面)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468.3m이다. 동쪽의 응봉(鷹峰:1,436m), 서쪽의 국망봉(國望峰:1,168m)과 함께 광주산맥(廣州山脈)의 주봉(主峰)을 이루며 경기에서는 가장 높은 산이다. 가평천 계곡을 사이에 두고 명지산과 마주보고 있는데, 가평읍에서 북쪽으로 약 20km 떨어져 있고 경기 5악 중 으뜸으로 친다. 화악산을 중앙으로 동쪽에 매봉, 서쪽에 중봉(1,450m)이 있으며, 이 3개 봉우리를 삼형제봉이라 부른다. 산의 서·남쪽 사면에서 각각 발원하는 물은 화악천을 이루며 이것은 가평천의 주천(主川)이 되어 북한강으로 흘러든다.38도선이 정상을 가르고 있어 제일 높은 화악산 정상에는 기지가 있어 출입이 금지되어 있고, 중봉을 지나 애기봉을 거쳐 수덕산까지 약 10㎞의 능선이 이어지는 코스가 산행에 이용되고 있다. 주능선에 오르면 춘천호를 굽어볼 수 있으며, 중봉 정상에서는 남쪽으로는 애기봉과 수덕산, 남서쪽으로는 명지산을 볼 수 있다.산세가 중후하고 험하며, 산 중턱에는 잣나무숲이 울창하다. 화천군쪽으로는 수려한 삼일계곡, 용담계곡, 촛대바위, 법장사 등이 있다. 이외에도 조선 현종 때의 성리학자 곡운(谷雲) 김수증(金壽增)이 벼슬을 그만두고 정사(精舍)를 지어 후학을 가르치며 은둔하던 화천 화음동 정사지(華陰洞精舍址)가 있다.

 

■화악산(1,468.3m)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 끝자락 강원도와 경계를 이루면서 높게 솟아 있는 산이다. 경기도의 최고봉일 뿐만 아니라 경기 5악(화악산, 운악산, 관악산, 송악산, 감악산)중에 으뜸이며 풍수상으로도 조선의 심장에 해당하는 대길 복지 명당으로 전해오고 있다. 평북 삭주에서 경남 울산으로, 백두산에서 한라산으로 선을 이었을 때 그 두 선의 교차점도 화악산에서 만나는 것이 신기하다.

정상 주변은 군사지역으로 출입이 금지되어 있어 정상 서남쪽 1km거리에 있는 중봉이 화악산 정상을 대신하고 있다. 정상 신선봉(1,468m)과 서쪽의 중봉(1,450m), 동쪽의 응봉(1,436m)을 삼형제봉이라 부르고 있다.

또한 6.25 이후 입산금지 구역으로 묶여 민간인 출입이 전혀 안되고 있는 화악산 정상을 옛날에는 신선봉으로 불렀다는 얘기도 전해진다. 그러나 대체로 화악산 정상은 국립지리원 발행 지형도에도 그렇고, 이곳에서 여러 대를 이어 살아온 토박이 주민들도 가운데 중(中) 자를 써서 '중봉' 이라 불러 왔다.

중봉 정상에 서면 사방으로 펼쳐지는 조망이 일품이며, 북쪽에서 시계방향으로 촛대봉, 수덕산, 명지산, 국망봉, 석룡산, 백운산 등이 바라보인다. 중봉 남서쪽 골짜기에는 태고의 큰골계곡이 있고, 남동쪽은 오림골계곡이 있다. 북쪽은 조무락골계곡이 있는데 이 모든 계곡 곳곳에는 크고 작은 폭포와 소가 수없이 이어져 수려한 계곡미를 자랑하고 있다.화악산은 경기 제1의 고봉으로 애기봉을 거쳐 수덕산까지 약 10㎞의 능선 경관이 뛰어나며 중서부지역 대부분의 산을 조망할 수 있어 그 시계가 거의1백㎞에 달한다. 정상에서 남쪽으로 가지를 치는 능선 상의 애기봉(1,055m)과 수덕산(794.2m)과 더불어 계속 동쪽으로 주능선을 밀고 나가는 산릉은 실운현에서 잠시 고도를 낮춘 다음, 응봉(1,043.6m)을 들어올리고는 남쪽으로 방향을 틀어 촉대봉(1,125m)을 빚어놓고는 고도를 낮추며 동쪽으로 휘면서 홍적이고개에 이른 다음, 더 힘을 실어 몽덕산(690m) - 가덕산(858m) - 북배산(867m) - 계관산(710m, 일명 큰 촛대봉)을 빚어 놓는다.

계관산에서는 남쪽 작은 촛대봉(690m)에 이른 다음. 능선을 두 가닥으로 나누어 남서쪽으로는 월두봉(453m)과 보납산(330m)까지, 남동으로는 석파령을 지나 삼악산(645m)까지 세력을 분산시키고, 가평천과 북한산에다 여맥을 모두 가라앉힌다.

 

통상 우리가 화악산 하면 가평쪽을 떠올리지만 화천 사내면과 춘천 사북면쪽도 화악산은 방대하게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화악산이 응봉(1436.3m)에서 북쪽으로 뻗어나가 분단산(이칠봉)을 세우고 간 1090봉 지능상에 신선봉(일명 생기봉生氣峰1,020m)이 있으며 화악산(1,468m)의 지봉인 응봉(1,463m)에서 북으로 뻗어 내린 20개의 지능선의 하나로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산이다.

무명봉 1090봉 또 다른 지능상에 있는 샛등봉(885m)은 강원 화천군 사내면, 춘천시 사북면 면계상에 있으며 화악산(1,468m)의 지봉인 응봉(1,463m)에서 북으로 뻗어 내린 20개의 지능선의 하나로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산이다. 그래도 어엿하게 정상석을 얻고있다.

 

■경기 오악(관악, 운악, 감악, 송악, 화악) 중에서 으뜸인 화악산은 정상에 군부대가 들어서 그 남서쪽 중봉(1446m)이 옹색하게 정상 역할을 해 왔다. 그래서 산꾼들은 서너 시간 비지땀을 흘려 중봉에 올랐다가 군부대 철조망을 바라보며 입맛을 다셔야 했다. 총 7∼8시간쯤 걸리는 험준한 산길을 생각하면 두 번 찾기 힘든 고된 산행이다.

화악산이 재발견된 것은 화악지맥을 종주하는 선구적인 산꾼들 덕분이다. 화악지맥은 한북정맥의 국망봉과 백운산 사이에서 가지를 쳐 화악산, 북배산, 보납봉 등을 빚어내고 북한강에 그 맥을 가라앉힌다. 화악지맥을 따르면 석룡산, 화악산 북봉, 실운현, 응봉이 마루금으로 연결된다. 따라서 화악산 북봉이 산행의 중심으로 떠오른 것이다.

화악산 북봉 코스는 화악터널에서 시작해 실운현(1044m)에서 능선을 타고 북봉까지 오르내리는 코스가 좋다. 화악터널(890m)에서 북봉(1435m)까지는 약 2.5㎞, 2시간쯤 걸린다.

 

2017.10.15(일).(06;50)동서울 터미널에서 06;50 사창리행 시외버스를 탑니다. 광덕고개를 넘어 (08;20) 사창리 버스터미널에 도착합니다. 터미널 근처에 대기중인 Taxi(비용;13,800원)로 산행들머리 화악터널 입구 좌측 자갈 깔린 주차장에 (09;00)도착 바로 산행 합니다.

 

0km 0분[화악터널 입구](09;00)

산행들머리는 철원쪽에서 화악터널을 쳐다보고 좌측 자갈 깔린 주차장이다. 이동통신 송신탑, 6개의 화장실 2동이 설치 되어 있고 소형차량 몇 대가 주차 되어있다. (cf.길건너 우측 팔각정 있는 약수터 쪽 임도는 많이 돌아서 실운현에 도착 되는 단점이 있다.) 주차장 화장실은 관리가 되지 않아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이고 차량과 사람이 많아 주차장을 벗어나 화장실 옆 임도따라 20여m 오르면 군인 벙커 앞 펑퍼짐 평지길 임도다. 이곳에서 약10분간 산행준비 한다. (09;10) 길 건너 약수터 팔각정도 내려다 보고 군벙커도 담아 본다.

임도는 끝나고 산길로 진입한다. 등로는 바위 뼈다귀가 노출된 거친길 이다.

흙길의 등로는 변곡점마다 선답자님들의 표지기가 길을 안내한다. 오름길 극복하여 비포장 임도 (cf.아마도 이 임도는 우측 약수터쪽에서 돌고 돌아 올라오는 임도 일 것이다.) 에 선다. 좌측으로 임도따라 1분거리에 실운현 임도 4거리다.[0.8km][30분]

 

0.8km 30분[실운현 임도 4거리](09;40~09;45)[5분] (cf.진행해 온 비포장 임도에서 볼때 대충 콘크리트 원형공터를 중심으로 마주 보이는 철조망 바리케이트 문이 설치된 응봉 오름길 임도가 분단산 향 임도이고, 우측 오름길 임도가 화악산 북봉향 임도다. 그리고 공터 건너편 내림길 임도가 화악터널 가평 방향 임도길이다.

화악산은 한동안 민간인 출입이 통제 되다가 개방된지 채 3년이 안된 경기 최고봉이다. 화악산은 길을 안내하는 이정표나 봉우리 정상석이 없다. )

 

설운현 4거리에서 우측 임도 따라 약100m 진행 차단기 직전 우측 능선으로 붙어 오르면 헬기장이다. (cf.차단기 지나서 임도따라 20~30m 오르면 우측 헬기장 끝으로 편안하게 진입해도 무방하다.) 헬기장 끝나는 곳에서 좌측으로 능선 진입길 열린다. 숲으로 들어서자 가파르게 솟아오른 오름길이다. 경사를 올려가면서 고도를 높힌다. 봉에 올라 능선길 이어가다가 약 10여분 간식시간 갖고 다시 화악산 북봉 전위봉을 향해 오름길 오른다. (10;14) 북봉 전위봉에서면 화악산 정상 안테나 기지가 가깝게 조망되고 화악산 특유의 바위들도 나타난다. (10;27) 하얀 옷을 입은 자작나무도 지나고 봉에 올라 뒤돌아 보면 응봉 분단산 능선과 화악지맥이 촉대봉을 지나 계관산으로 이어지는 장쾌한 화악지맥 맥길이 조망된다.

(10;57) 좌측으로 방치된 가건물 (군사시설?)이 있고 오름길 오르다가 (11;00) 뒤돌아 보면 화악지맥 능선이 더욱 뚜렷하다. 오름길 올라서면 화악산 북봉이다.[2.0km][95분]

 

3.0km 125분[화악산 북봉](140.6m)(11;05~11;10)[5분]

북봉 정상석을 대신하던 바위틈에 있던 콘크리트 말목은 뽑혀 바위아래 뒹굴고 있다.서울마운틴 클럽에서 부착한 정상 표지판도 어떤 몹쓸 인간이 반토막을 낸 것을 고마운 분이 수리하여 나무에 부착해 놓았다. (cf. 같은 산을 오르면서 반토막 내 부러트린 심성 나쁜 인간은 어떤 인간이고 주워서 수리해 부착한 고마운 분은 어떤 분일까~? 견고한 화악산 북봉 정상석이 세워지기를 기대해 본다.)

조망 양호하다. 한북정맥 광덕산 백운산 국망봉 개이빨봉 능선이 장쾌하고 명지산도 조망된다. 공군 레이더 기지가 차지한 화악산 정상은 군인들 말소리가 들릴만큼 가깝다.

화악산 북봉에서 삼일봉 가는 화악지맥길은 직진으로 앞봉으로 이동 하여 우향 급경사 바위길 내림길이고 픽스로프가 설치된 구간을 통과 해야한다. 가파른 산길을 조심스럽게 내려간다. (11;35) 군인 초소였던지 탄피로 만든 종이 걸려있고 낡은 안내판도 서있는 벙커를 지나면서 길은 부드러워진다.

억새길 지나 능선 허리길로 이어가 오름길 약간 오르면 삼일봉 헬기장이다.[1.3km][35분]

 

4.3km 165분[삼일봉](11;45~12;00)[15분]

(cf. 화악지맥하는 분들은 독도 유의 지점이다. 헬기장 초입에서 좌측길이 화악지맥이다.)

목욕동 탐방길은 직진길이다. 능선을 타면 법장사 표지석까지 어렵지 않게 갈수있다.

서울마운틴 클럽에서 부착한 삼일봉 정상표지판을 배경으로 인증사진 남기고 햇살 잘 드는 헬기장 삼일봉 정상에서 약 15분 정도 간식시간 갖는다.

목욕동계곡 탐방은 화악산 삼일봉 헬기장에서 능선을 타고 약 10분 정도 가다가 [희미한 능선분기점]에서 우측능선으로 방향을 잡는다. 완만한 내림능선길 이어가다가 우측으로 우회 하여 계곡과 능선 사이 급경사 내림길을 바위절벽을 피하면서 내려가면 목욕동 계곡 상류에 내려선다.[2.0km][55분]

 

6.3km 235분 [목욕동계곡 상류](12;55)

태고의 신비를 가진 협곡 같은 계곡이다. 비가 많이 올때는 위험하겠다. 계곡따라 조금 내려서니 계곡 좌측으로 길 흔적이 보인다. 길은 계곡을 중심으로 왔다 갔다를 반복한다. 계곡을 따라 내려가는 길은 꽤 험하다. 위험한 폭포를 만나면 이리저리 물을 피해 바위들을 건너 다니며 길을 찾고 낙엽이 수북한 곳에서는 지워진 길의 흔적을 더듬어 앞으로 나아간다. 길은 없어지기도 하고 다시 나타 나기도 한다. 진행이 엄청 더디다. 풍광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그런 모습이다. (14;56) 산중턱을 훼손하고 있는 법장사 확장공사장 착압기 소음이 시끄럽다. 묵은 임도 따라 내려오니

우측으로 건물이 보여 들어가니 (15;15) ‘겟세마네 기도원’ 건물이다. 이후 콘크리트 도로 따라 내려오다가 법장사 표시석 직전 100m 지점에서 사실상 산행종료한다.[4.2km][145분]

 

10.5km 380분[법장사 표지석](15;20)

암반 계곡에서 약 20분간 알탕하고 새옷 갈아입습니다.

(15;43) 사창리 택시 콜(033-441-3111) 하여 도착한 택시로 이동 (16;00) 사창리 버스터미널에서 서울행 버스표 티켓팅하고 근처 몇 번 먹어본 ‘3대막국수집’ 식당에서 우선 카스와 처음처럼 소맥말아 목마름 달래고 돼지고기 수육 (cf. 수육은 철지난 곰취와 궁합이 맞습니다.)과 모듬전(녹두전,감자전,메밀전병 3종류)안주와 소머리국밥으로 소맥잔 부딪혀 건배 뒷풀이 끝내고 (17;00) 버스로 이동 (18;45) 동서울 터미널 도착 2/9호선으로 (20;00) 귀가 합니다.

 

 

09;00 화악터널 입구 철원쪽에 서있는 도로교통표지판 입니다.

 

 

09;00 화악터널입구 철원쪽 좌측 주차장 모습입니다.

 

 

09;00 건너편 팔각정 있는 공원 주차장 입니다.

 

 

 

 

09;00 화악터널 입구모습 입니다.

 

 

 

 

09;10 벙커있는 곳에서 약5분간 산행준비하고 가을하늘이 아름다워 담아 보았습니다.

 

 

 

 

 

 

 

 

 

09;11 단풍이 물들고 있습니다. 지나온 도로를 내려다 봅니다.

 

 

 

 

09;27 임도에 도착합니다.

 

 

 

 

 

 

09;30 설운현 4거리 입니다.

 

 

 

 

09;31 우측 화악산 정상 방향 임도를 따릅니다.

 

 

 

 

09;34 차단기가 보입니다.

 

 

 

 

 

09;35 헬기장 입니다.

 

 

 

 

09;41 숲길 입니다.

 

 

09;42 단풍

 

 

09;43 단풍

 

 

09;44 단풍

 

 

 

 

09;57 단풍

09;57 단풍

 

 

10;03 단풍

10;14 화악산 정상 통신시설이 보입니다.

10;20 화악산 특유위 바위들이 나타납니다.

10;20 단풍

10;27 자작나무가 겨울나기를 준비했습니다.

10;30 낙엽은 지고~~

 

 

10;48 응봉을 뒤돌아 봅니다.

10;48 가평 목동방향 입니다.

10;54 응봉 조망

10;54 화악지맥능선

 

 

10;55 화악산 정상은 가까워집니다.

 

 

10;57 가건물(군사시설~?)입니다.

 

 

 

 

11;00 응봉능선 그리고 좌측으로 응암산. 분단산능선 입니다.

 

 

11;00 응봉 우측 화악지맥능선

 

 

11;00 가평 목동방향 입니다.

 

 

11;05 화악산 북봉 정상입니다. 서울마운틴 클럽에서 부착한 정상표지판을 어느 인간이 반토막을 냈군요~ㅠ.ㅠ. 그것을 수리해서 부착한 고마운 분도 있고요. 전에 있던 화악산 북봉 정상석을 대신한 콘크리트 말목은 빼서 바위아래 버렸군요~~

 

 

11;06 조망

 

 

11;07 조망

 

 

11;10 화악산 북봉 인증사진 입니다.

 

 

 

 

11;10 조망

 

 

11;10 조망

 

 

 

 

11;10 조망

 

 

 

 

11;10 조망

 

 

 

 

11;10 조망

 

 

 

 

11;10 조망

 

 

 

 

11;10 조망 화악지맥

 

 

 

 

11;10 조망

 

 

11;10 화악산북봉 정상에서 조망

 

 

11;16 하산길 잡초~?

 

 

11;19 하산길 석룡산. 백운산 조망

 

 

11;24 화악산 바위

 

 

11;35 단풍

 

 

11;36 페기된 군벙커 탄피 종

 

 

11;45 삼일봉 정상 표지판 입니다.

 

 

11;46 삼일봉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2;00 약15분 간식과 휴식시간 갖고 삼일봉 헬기장을 떠납니다.

 

 

12;11 목욕동계곡 능선에서 만난 단풍입니다.

 

 

12;55 목욕동 계곡 상류에 내려 섭니다.

 

 

12;55 목욕동 계곡상류 모습입니다.

 

 

13;06 계곡타고 내려오다 만난 나무 혹(?) 입니다.

 

 

13;29 목욕동 계곡 양안 모습 입니다.

 

 

13;29 목욕동 계곡 양안모습 입니다.

 

 

13;29 목욕동 계곡은 태고신비 입니다.

 

 

13;35 말굽버섯을 만납니다.

 

 

13;41 하류로 내려 올수록 단풍색깔이 진해집니다.

 

13;42 우회길 능선모습 입니다.

 

 

14;42 목욕동 계곡옆 고운길도 만납니다.

 

 

13;58 목욕동 계곡 좌측능선이 조망됩니다.

 

 

14;03 단풍

 

 

14;03단풍

 

 

14;04 숲속

 

 

14;15 계곡과 단풍

 

 

14;16 단풍

 

 

14;21 단풍과 계곡

 

 

14;22 암반아래 폭포 입니다.

 

 

12;22 목욕동 계곡 풍광

 

 

14;34 단풍

 

 

14;36 단풍

 

 

14;37 단풍

 

 

14;37 단풍과 계곡

 

 

14;53 목욕동 계곡

 

 

14;56 법장사 확장 공사로 인한 자연 파괴 현장입니다.

 

 

15;09 암반과 맑은물

 

 

15;15 갯세마네 기도원건물

 

 

15;16 겟세마네 기도원 입구 안내판

 

 

15;17 겟세마네기도원 주차장 안내판 입니다.

 

 

15;17 입산 통제 안내 입간판

 

 

15;20 사실상 산행종료 합니다. 알탕하고 새옷 갈아입고 택시 콜합니다.

 

 

15;20 법장사 표지석 입니다.

 

 

 

 

 

 

 

15;20 화음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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