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분단산(分斷山이칠봉)1,288m응암봉1,357m./ 강원 화천. 춘천

배창랑 2017. 9. 11. 17:04

분단산(分斷山이칠봉)1,288m/ 강원 화천. 춘천

산행일자; 2017년9월10일(일). 날씨; 맑음. 산행거리; 약10km. 산행시간; 약6시간50분

교통편 및 비용; 대중교통 이용한 개인산행/함께한 사람; 백곰님

<갈때>동서울터미널(06;50)~시외버스(11.200원/2시간)~사창리버스터미널(08;20)~택시이동(15,000원)~화악터널입구(철원쪽)직전 좌측주차장(09;00) .

<올때>대성목장 앞계곡 알탕후(16;30) ~택시콜(6,000원) 사창리버스터미널(16;50)~삼대막국수집에서 수육안주와 모듬전. 소머리국밥으로 뒷풀이(47,000원)- 사창리버스터미널(18;20)~시외버스(11,200/1시간40분)~ 동서울터미널(20;00)

 

산행코스;화악터널-실운현- 응봉향 군용도로변 응봉전 3번째 만난 경고표지판 / 원형철조망-응봉/분단산능선-응암봉-분단산(이칠봉)- 대성목장(삼일계곡)

 

 

 

 

 

분단산(分斷山이칠봉1,288m)은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과 춘천시 사북면에 걸쳐있는 산이다. 6.25전 분단선(삼팔선)이 이곳을 지났기에 분단산이라하고 관할 27사단(이기자부대)에서 이칠봉(二七峰) 이란 정상표지석을 세워 이칠봉라고도 한다. 이 봉우리는 한국전쟁에서 우리나라 27사단이 북한군과 격렬하게 전쟁을 치룬 곳이라 ‘이기자고지’라고도 불리운다.

 

■화악산(1,468.3m)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 끝자락 강원도와 경계를 이루면서 높게 솟아 있는 산이다. 경기도의 최고봉일 뿐만 아니라 경기 5악(화악산, 운악산, 관악산, 송악산, 감악산)중에 으뜸이며 풍수상으로도 조선의 심장에 해당하는 대길 복지 명당으로 전해오고 있다. 평북 삭주에서 경남 울산으로, 백두산에서 한라산으로 선을 이었을 때 그 두 선의 교차점도 화악산에서 만나는 것이 신기하다.

정상 주변은 군사지역으로 출입이 금지되어 있어 정상 서남쪽 1km거리에 있는 중봉이 화악산 정상을 대신하고 있다. 정상 신선봉(1,468m)과 서쪽의 중봉(1,450m), 동쪽의 응봉(1,436m)을 삼형제봉이라 부르고 있다.

또한 6.25 이후 입산금지 구역으로 묶여 민간인 출입이 전혀 안되고 있는 화악산 정상을 옛날에는 신선봉으로 불렀다는 얘기도 전해진다. 그러나 대체로 화악산 정상은 국립지리원 발행 지형도에도 그렇고, 이곳에서 여러 대를 이어 살아온 토박이 주민들도 가운데 중(中) 자를 써서 '중봉' 이라 불러 왔다.

 

중봉 정상에 서면 사방으로 펼쳐지는 조망이 일품이며, 북쪽에서 시계방향으로 촛대봉, 수덕산, 명지산, 국망봉, 석룡산, 백운산 등이 바라보인다. 중봉 남서쪽 골짜기에는 태고의 큰골계곡이 있고, 남동쪽은 오림골계곡이 있다. 북쪽은 조무락골계곡이 있는데 이 모든 계곡 곳곳에는 크고 작은 폭포와 소가 수없이 이어져 수려한 계곡미를 자랑하고 있다.

 

화악산은 경기 제1의 고봉으로 애기봉을 거쳐 수덕산까지 약 10㎞의 능선 경관이 뛰어나며 중서부지역 대부분의 산을 조망할 수 있어 그 시계가 거의1백㎞에 달한다. 정상에서 남쪽으로 가지를 치는 능선 상의 애기봉(1,055m)과 수덕산(794.2m)과 더불어 계속 동쪽으로 주능선을 밀고 나가는 산릉은 실운현에서 잠시 고도를 낮춘 다음, 응봉(1,043.6m)을 들어올리고는 남쪽으로 방향을 틀어 촉대봉(1,125m)을 빚어놓고는 고도를 낮추며 동쪽으로 휘면서 홍적이고개에 이른 다음, 더 힘을 실어 몽덕산(690m) - 가덕산(858m) - 북배산(867m) - 계관산(710m, 일명 큰 촛대봉)을 빚어 놓는다.

계관산에서는 남쪽 작은 촛대봉(690m)에 이른 다음. 능선을 두 가닥으로 나누어 남서쪽으로는 월두봉(453m)과 보납산(330m)까지, 남동으로는 석파령을 지나 삼악산(645m)까지 세력을 분산시키고, 가평천과 북한산에다 여맥을 모두 가라앉힌다.

 

통상 우리가 화악산 하면 가평쪽을 떠올리지만 화천 사내면과 춘천 사북면쪽도 화악산은 방대하게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화악산이 응봉(1436.3m)에서 북쪽으로 뻗어나가 분단산(이칠봉)을 세우고 간 1090봉 지능상에 신선봉(일명 생기봉生氣峰1,020m)이 있으며 화악산(1,468m)의 지봉인 응봉(1,463m)에서 북으로 뻗어 내린 20개의 지능선의 하나로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산이다.

무명봉 1090봉 또 다른 지능상에 있는 샛등봉(885m)은 강원 화천군 사내면, 춘천시 사북면 면계상에 있으며 화악산(1,468m)의 지봉인 응봉(1,463m)에서 북으로 뻗어 내린 20개의 지능선의 하나로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산이다. 그래도 어엿하게 정상석을 얻고있다.

 

그런데 신선봉이 일명 생기봉(1,020m)인데 봉따먹기 좋아하는 분들이 능선 갈림봉 무명봉 (1090m)봉에 ‘생기봉’을 마구잡이로 작명하여 생기봉과 신선봉을 달리하여 혼동을 주는 우를 범하고 있어 안타깝다.

 

 

2011.02.06(일) 화악산 정상과 같은 이름을 가진 화악산 신선봉(생기봉1020m)과 화악산 샛등봉(885m)을 답사한(도상거리;15.5km /산행시간;6시간 20분/산행코스;사창리-오탄리간 오탄리 <시내>버스종점-719.3 능선갈림봉-샛등봉(885m) -능선 3거리봉=1050m 봉-신선봉(=생기봉1020m)-932.4봉-우레골 도로-춘천-오탄리간 오탄리 <시외>버스 종점)봐 있습니다.

그때 1090m 무명봉 우측으로 능선이 ㄱ 자로 응봉을 향해 흘러가고 있는 곳에 분단산(1,288m)이 있음을 알고 답사계획을 세우고도 미뤄지다가 이제야 실천에 옮깁니다.

 

2017.9.11(월).(06;50)동서울 터미널에서 06;50 사창리행 시외버스를 탑니다. 광덕고개를 넘어 08;20 사창리 버스터미널에 도착합니다. Taxi(비용 15,000원)로 (09;00)산행들머리 화악터널입구 좌측 자갈깔린 주차장에 도착 합니다.

 

0km 0분[화악터널입구](09;10)

산행들머리는 철원쪽에서 화악터널을 쳐다보고 좌측 자갈 깔린 주차장이다. 이동통신 송신탑, 6기의 화장실 2동이 설치 되어 있고 소형차량 몇 대가 주차 되어있다.(cf.길건너 우측 팔각정있는 약수터 쪽 임도는 많이 돌아서 실운현에 도착 되는 단점이 있다.)

주차장 화장실은 관리가 되지 않아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이고 차량과 사람이 많아 주차장을 벗어나 화장실 옆 임도따라 20여m 오르면 군인 벙커 앞 펑퍼짐 평지길 임도다. 이곳에서 약10분간 산행준비 한다. (09;10) 길 건너 약수터 팔각정도 내려다 보고 군벙커도 담아 본다.

임도는 끝나고 산길로 진입한다. 등로는 바위 뼈다귀가 노출된 거친길 이다.

흙길의 등로는 변곡점마다 선답자님들의 표지기가 길을 안내한다. 오름길 극복하여 비포장 임도(cf.아마도 이 임도는 우측 약수터쪽에서 돌고 돌아 올라오는 임도 일 것이다.)에 선다. 좌측으로 임도따라 1분거리에 실운현 임도4거리다.[0.8km][30분]

 

0.8km 30분[실운현 임도4거리](09;40~09;45)[5분]

진행해온 비포장 임도에서 볼때 대충 콘크리트 원형공터를 중심으로 마주 보이는 철조망 바리케이트 문이 설치된 응봉 오름길 임도가 분단산 향 임도이고, 우측 오름길 임도가 화악산 북봉향 임도다. 그리고 공터 건너편 내림길 임도가 화악터널 가평 방향 임도길이다.

그늘진 곳에서 배낭무게도 줄일겸 과일을 간식으로 즐긴후 철조망 바리케이트 문 가장자리를 지나 응봉방향 군용도로 따라 오른다. 콘크리포장 군용도로는 오르기가 거북하다. 그래서 길가 구절초도, 용담도 담아 보면서 오른다. (10;16) 드디어 좌측으로 선답자님의 사진에서 본 분단초입으로 오인한 첫 번째 경고판과 원형철조망을 만난다. (cf.원형철조망을 넘어 임도 발자욱을 보니 다른 선답자님들도 같은 오류를 범한듯 싶다. 지형지물을 살피건데 분단 가는길과는 먼 곳이다. 약 5분 정도 알바하고 돌아나온다.)

응봉향 군용도로를 따라오른다. (10;35) 좌측으로 2번째 경고판과 철조망을 만나도 무시하고 응봉향 군용도로를 오른다. (10;38) 군용도로가 곡각되는 지점에서 뒤돌아 보니 건너편으로 화악산 정상이 멋지게 조망된다. (10;40) 드디어 좌측으로 분단산의 실질적인 초입이 되는 [3번째 경고판 원형철조망]을 만난다.[1.7km][55분]

 

2.5km 90분 [3번째 경고판 원형철조망](10;40)

경고판 우측으로 원형철조망을 피해 들어가 2번째 원형철조망은 선답자님들이 밟아 납작하게 된 부분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넘는다. 서울마운틴 클럽 고대장님이 건 분홍색 표지기가 분단산 초입임을 말해주듯이 철조망에 걸려 있다.‘배창랑과그일행=山君들’표지기도 후답자를 위해 함께 걸어둔다.

등로는 비교적 뚜렷하다. 응봉을 우측에 두고 허리길 오름길이다. 오름길 극복하여 응봉에서 내려오는 응봉/분단산 능선에 도착한다.[0.3km][15분]

 

2.8km 105분[응봉/분단산능선](10;55)

조망이 터진다. 좌측으로 내림길 능선따른다. (11;06) 군인들이 구축해 둔 참호 만나 참호따라 내려간다. 참호가 끝나기 직전 (11;08) 우측으로 참호를 올라와 능선에 붙는다. 이곳도 서울마운틴 클럽 고은석대장님이 부착한 분홍색 표지가 길잡이를 해준다. 다시 좌측으로 변곡되어 내림길 내려가면 길은 다시 좋아진다.

(11;19) 나무가지에 분재처럼 자란 나무를 담아본다. (11;29) 암릉을 우측으로 우회한다. (다시 암릉 만나 응암봉 전위봉 암봉에 오른다. 화악산 조망이 일품이다. 돌아 내려서다가 벌써 물든 단풍을 담아본다. 암릉을 우회하여 응암봉 정상에 선다.[1.8km][55분]

 

4.6km 160분[응암봉](1,356.6m)(11;50~11;55)[5분]

바위에서 조망하는 화악산과 삼일봉 북봉 삼일계곡이 멋지다. 많은 선답자님 특히 봉따먹기 대가님들이 지나갔는데 그분들의 표지가 없는 것은 아마도 청소가 된듯 싶다. 분단산(1287m)보다 더 높다. 약 5분간 인증사진과 조망 즐기고 분단산을 향한다.

고도를 떨어뜨린다. (11;57) 구절초를 담아보고 (11;58) 용담도 담아본다. (12;09) 바위 통천문을 비켜가고 안부에서 (12;22) 노루궁뎅이버섯을 만나고 (12;22) 표고버섯도 만난다. (12;25) 노루궁뎅이버섯을 다시 만나고 (12;26) 군용콘크리트말목(44NR/1)을 지나 녹슨 경고판을 지나면서 (13;31) 곰취도 만난다. (13;08) 암릉을 지나 오름길 올라서니 헬기장이다. (13;08) 헬기장에서 (13;09) 조망즐기고 용담꽃도 담아본다. 분단산 정상의 무인산불감시탑도 정겹다. 분단산정상이다.[1.8km][75분]

 

6.4km 240분[분단산=이칠봉](1,287m)(13;10~13;20)[10분]

이칠봉 정상석이 있다. 정상석 아래 무인 산불감시탑 서있고 산불감시탑 아래 삼각점(가평317/2007)있다. 조망 양호하다. 조망 즐기고 인증사진 남기면서 10여분 휴식시간 갖고 하산길에 든다. 하산길 초입은 삼각점(가평317/2007) 우측 땅에 놓인 태양열 발전축전지 끝에 키큰 싸리나무와 미역줄기를 헤치면 하산로가 뚜렷하다. (cf.무릎 굽혀 아래를 보면 길 보인다.)

(13;45) 예쁜 노란 곰취꽃도 만나고 (13;57) 다시 표고버섯과 개암버섯을 만난다. (14;17) 바위틈에 분재처럼 자란 거목에 감탄하고 (14;20~14;21) 노루궁뎅이버섯 군락지를 만난다. 그리고(14;51) 막피어난 표고버섯 3송이를 수확한다. 능선 따르다가 녹슨 대성목장 철조망을 만나 철조망을 넘어 끝가지 능선을 이어가다가 446봉에서 좌향 능선길이 맞는데 GPS보니 바로 아래 대성목장이고 파란색 지붕도 보여 안부에서 대충치고 대성목장 (15;50)우측 임도에 내려서 대성목장 축사동 3개를 지나 관리사무소 동을 지나 소독실을 빠져 나와 계곡에서 산행종료한다.{3.6km][160분]

 

10.0km 410분[대성목장](16;00)

대성목장은 현재 운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도 구제역 여파인 듯 싶습니다. 어마어마하게 큰 시설물들이 아깝습니다. 언젠가는 다시 운영이 될 것이고 그때는 대성목장으로 하산길을 잡으면 안될 것입니다.

부디 능선상 철조망을 넘어 조금 길게 느껴 지더라도 능선따라 446봉(삼각점)에서 좌측능선을 타고 와서 대성목장 진입로(정문)에 내려서는 것이 정답 일 듯 싶습니다.

 

하산길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물욕에 눈이 어두워 귀한 노루궁뎅이버섯, 표고버섯, 개암버섯 .당귀, 더덕, 마가목열매 등등 수확이 많은 하루였습니다

시원한 계곡물에 30여분 알탕하고 콜한 택시 도착되어 사창리 버스터미널에서 서울행 버스표 티켓팅하고 근처 몇 번 먹어본 3대막국수집에서 우선 카스로 목마름 달래고 돼지고기 수육과 모듬전(녹두,도토리,메밀 3종류)안주에 수확해온 더덕 3뿌리 짖이겨 만든 즉석 소주로 건배 이어 갑니다. 수육은 곰취와 궁합이 맞습니다.

뒷풀이 끝내고 (18;20)버 스로 (20;00)동서울 터미널 도착 2/9호선으로 (21;20) 귀가 합니다.

 

(09;10) 산행들머리는 철원쪽에서 화악터널을 쳐다보고 좌측 자갈 깔린 주차장 입니다. 이동통신 송신탑이 있습니다.

 

09;10 6기의 화장실 2동이 있습니다. 관리가 되지 않아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

09;02 화장실 우측 옆으로 임도 따라 약20m 오르면 임도길이 펑퍼짐하고 군인 벙커가 있는 곳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약 10분간 산행 준비 합니다.

09;10 택시로 왔던 사창리 도로가 내려다 보이고 길건너 약수터 팔각정도 보입니다.

09;40 급경사 등산로길 극복하여 임도길에 올라섭니다. 임도는 길 건너 약수터에서 돌고 돌아 오는 임도길 입니다.

09;40 철조망 처진 차단기 있는 도로가 응봉과 분단산 가는 군용도로 입니다.

09;40 우측이 화악산. 북봉. 삼일봉 가는 군용도로 입니다.

09;40 원형 공터 한켠에 있는 경고판은 분단산입구 실제 들머리 경고판 계산때 포함하지 않습니다. (들머리가 아님이 확실하니까요~!!)

09;40 응봉 /분단산향 군용도로 차단기 모습입니다.

09;50 응봉향 군용도로 따르다 만난 길가 구절초 입니다.

 

10;10 군용도로변에 핀 용담 입니다.

 

 

10;16 많은 선답자님들 처럼 분단산 들머리로 오인 하여 들어 갔다 되돌아 나온 문제의 첫번째 안내판과 경고판 입니다

10;35 2번째 경고판과 원형절조망을 무시하고 응봉향 임도를 따라 오릅니다.

10;38 화악산 정상을 당겨 봅니다.

10;40 3번째 경고판과 원형 철조망이 있는 실제 응암산 /분단산 들머리 입니다. 응봉향 군용 도로를 버리고 좌향 원형철조망을 넘습니다.ㅍ선답자님들이 지나간 탓으로 납작해진 원형 철조망이고 철조망에는 서울마운틴클럽 고은석대장님이 부착한 분홍색 표지기와 '배창랑과그일행=山君들' 노란색 표지가 걸려있습니다.

10;44 등로는 분명합니다. 변곡점마다 선답자님들의 표지기가 길을 안내해 줍니다. 주능선을 향한 오름길 입니다.

10;57 금강초롱(?)

10;55 응봉/분단산 주능선에 도착합니다. 조망이 트입니다. 좌향 완만한 내림능선길입니다.

11;06 군용참호를 만나 참호길로 내려 갑니다.

11;08 참호 끝나는 지점 직전 2m 전방에서 우측으로 참호를 빠져 나와 능선길로 붙어 바로 좌측으로 내려 섭니다. (서울마운틴 클럽과 배창랑과 그일행 표지기 걸려 있습니다.)

11;19 거목의 가지에 분재처럼 자라는 나무가 보입니다.

11;29 암릉 우회 합니다.

11;30 암봉에 올라 화악산 조망 합니다.

11;30 화악산 모습

11;33 단풍이 물들고 있습니다.

11;33 가을 입니다.

11;33 단풍

11;48 응암봉 전위봉

11;45 응암봉 전위봉을 오릅니다.

11;45 응암봉 전위봉에서

11;45 인증

11;45 풍광

11;45 조망

11;45 응봉 조망

11;50~11;55 응암봉

11;50~11;55 응암봉 정상에서 조망

조망

조망

조망

11;50~11;55 화악산을 배경으로 응암봉 정상에서 인증입니다.

11;50~11;55 응암봉 정상에서 인증

11;57 용담꽃

11;58 구절초

12;09 통천문은 비켜 갑니다.

12;22 첫 노루궁뎅이 버섯을 만납니다.

12;25 노루궁뎅이버섯

 

 

12;23 귀한 표고버섯도 만납니다.

표고버섯

표고버섯

노루궁뎅이버섯

12;26 군용콘크리트말목(44/NR/1) 입니다.

12;311 녹슨 경고판

12;32 곰취

13;08 암릉

13;08 헬기장에서 바라본 분단산 정상 산불감시탑 입니다.

13;09 헬기장에 핀 용담꽃

용담

13;10 분단산 정상 이칠봉 정상석 입니다.

13;10~13;20 분단산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3;10~13;20 분단산정상 삼각점(화천 317/2007 재설)입니다.

13;10~13;20 무인산불감시탐 안내문

13;45 하산길 참취꽃(?)

13;57 표고버섯을 또 만납니다.

14;17 암릉에 석분재처럼 자란 거목분재

14;17 암릉에 석분재처럼 자란 거목분재

14;17 암릉에 석분재처럼 자란 거목분재의 분재

14;20 노루궁뎅이버섯

14;21 노루궁뎅이버섯들

15;50 대성목장 상단 임도에 내려섭니다.

15;53 텅빈 대성목장 축사

15;55 대성목장 관리동

15;58 대성목장 안내문

15;57 대성목장 소독실 출입문

수확해온 마가목을 백곰님이 정리해 보내 왔습니다.

 

e-동아지도

산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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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록스앱 트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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