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의 신묘한 조화를 이룬 운일암 반일암 계곡의 명덕봉(明德峰△846m). 명도봉(明道峰△869m)
산행일시 ; 2015년 9월 3 일 (목). 날씨; 흐림. 산행거리; 9.6km. 산행시간; 4시간50분
교통편; 새마포산악회. 비용; 15,000원(하산후 밥과 무제한의 주류제공비 포함)
산행코스: 운일암교/운일암1주차장-운일암교 앞 55번 지방도 산길진입-명덕봉1.27km이정표-×745봉-공터/폐헬기장- 명덕봉(明德峰)△846m(삼각점 )- 영불사-에로스산장-운일암교-칠은교-샬롬수양관이정표-등산로입구명도봉1.3km-급경사 오름길-명도봉(869m)-암릉쇠줄-전주산장0.9km-반일암 무지개다리-영불사/에로스산장 입간판 원점회귀-힛치- 노적교 앞 삼거리주차장(명덕봉등산안내도) - 운일암 반일암계곡
■ 명덕봉(明德峰 846m)은 전라북도 진안군 운일암 반일암계곡 북쪽에 병풍을 두른듯 솟아있는 산이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은 법이다. 명덕봉은 운장산뿐만 아니라 복두봉과 구봉산등 유명한 산의 그늘속에서 일반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산이다. 바로 운일암 반일암을 빚어놓은 산이 명덕봉이라는 사실을 아는 이는 그리 많지않다.
■명도봉(明道峰863m)은 운장산 복두봉에서 남쪽으로 뻗은 지능선의 끝에 우뚝 솟은 이 산의 정상에 서면, 운장산에서 구봉산으로 이어진 능선이 장관이고, 북쪽 명덕봉이 건너다 보인다. 주천에서 운장산으로 들어가는 초입에 있으며 유명한 운일암(雲日岩), 반일암(半日岩) 계곡에는 용소, 비석바위, 대불바위, 형제바위 등 명소가 즐비하여 주자천의 제일 승지로 손 꼽힌다. 서쪽으로는 칠은동계곡이 흐르고 동쪽은 다밭골 계곡이 감싸고 있는 수주명봉이라고도 할 수 있는 산이다. 여름철은 피서객으로 초만원을 이루는 납량지대로 전북이 자랑하는 명소이다. 정상 주변은 기암절벽 지대가 많으나 위험하지 않고 바위사이로 이리저리 오르는 묘미가 있다. 봄에는 진달래가 아름다운 산이다.
■운일암반일암(雲日岩半日岩)은 진안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서 운장산(1,125m)의 동북쪽 지맥인 명도봉(867m)과 명덕봉(845m) 사이에 큰 협곡을 이루며 형성된 골짜기이다. 운일암(雲日岩)이라는 이름은 구름과 높은 산에 가려 해를 보기 힘들다 해서 붙여졌다. 또한 옛날 진안군 용담에서 전주로 가려면 이 계곡을 지나야 했는데, 어찌나 험한 돌길인지 아침에 떠나도 점심 때가 되어서야 운일암을 지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운일암 뒤에 반일암(半日岩)을 덧붙여 '운일암반일암' 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말이 전해진다.
운일암이란 해와 구름이 바위에 가려진다는 뜻이고 반일암이란 해가 바위에 가려서 낮의 길이가 반이라는 뜻이다. 운일암 반일암 협곡 안 명소로는 한천을 기점으로 중선바위. 천렵바위, 열두굴, 형제바위, 대불바위, 아래굴,보살바위 등이 있다.
이곳 운일암반일암은 주자천을 끼고 10리에 걸쳐 펼쳐진 집채만한 바위들의 파노라마가 개성적인 경관을 이루며 한여름에도 물이 차고 숲이 울창하여 피서지로 알맞다. 그러나 최근들어 널리 알려져 이전의 호젓한 분위기를 기대하기는 힘들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콘도미니엄, 모텔, 레크리에션 센터 등으로 이루어진 대규모 관광단지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더욱 인파가 몰릴 전망이다.
명덕봉 남쪽 아래의 운일암 반일암은 주자천 협곡 안 비경을 말하는 것이다. 주자천이란 고려때 송나라 주자의 종손 주찬이 이곳을 다녀갔다고 하여 생겨난 이름이다. 기암절벽에 옥수청산(玉水靑山) 천지산수가 신묘한 어우러짐으로 절경을 빚어낸 곳이 바로 운일암·반일암이다. 진안읍에서 북쪽으로 정천을거쳐 24km를 달리면 주천면에 이르고, 운장산쪽 주자천 상류를 2km쯤 더올라가면 운일암.반일암의 장관이 시작된다. 운장산 동북쪽 명덕봉(845.5m)과 명도봉(863m)사이의 약 5km에 이르는 주자천계곡을 운일암·반일암이라 하는데, 70여년 전만해도 깎아지른 절벽에 길이 없어 오로지 하늘과 돌과 나무와 오가는 구름뿐이었다 한다. 해서 운일암이라했고, 또한 깊은계곡이라 햇빛을 하루에 반나절 밖에 볼 수없어 반일암이라 불리워졌다 한다.
이름에 얽힌 다른 전설도 있다. 시집가는 새색시가 수십길아래 새파란 물이 흐르는 깎아지른 절벽위를 가자니 너무 겁이나 울면서 기어갔다하여 운일암이라 하였다고도 하고,
또 옛날에는 전라감영인 전주와 용담현과의 사이에 가장 가까운 통로는 이 길 뿐 이었던지라 항시 이 길을 통과해 가야 했는데 길이 어찌나 험하던지 공물을 지고 가다보면 불과 얼마가지 못하고 해가 떨어진다하여 떨어질 운(隕)자를 써 운일암이라 불렀다고도 한다. 부여의 낙화암까지 뚫려 있다는 '용소'의 전설도 있고, '쪽두리바위', '천렵바위', '대불바위' 등 집채만한 수많은 바위들이 꼭 있어야 할 제자리에 있어 계곡의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정리하고 있는듯 하다.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해도 표현하기 어려운 비경이다.
진안군의 명소인 운일암 반일암 국민관광지 상류의 아늑한 산모퉁이에 3천평의 소공원을 조성해 관광객과 주민들을 위한 휴식처 마련으로 새로운 명소가 탄생했다. 운일암 반일암을 지난 1km정도 무릉천을 따라 올라가면 산모퉁이에 맑은 물이 흐르는 하천과 산을 배경으로 아늑한 공간이 펼쳐진다. 주천면 무릉리 입구인 이곳에 지난 7월부터 공공근로 사업이 3개월에 걸쳐 연인원 9백67명, 4천3백만원을 투자해 3천평의 소공원을 조성했다. 주요시설은 무릉 소공원비와 2동의 정자를 설치했고 철쭉등 7천여주의 조경과 자동차 2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앞으로 무릉 소공원은 운일암반일암을 찾는 관광객과 운장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아늑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널리 활용될 전망이다.
새마포산악회 제849차 산행 명덕봉(△845.5m).가마봉(△695m).선봉(△697m).무릉봉(731m)운일암계곡/진안
2015년 9월3 일 목요일 07;00 합정역 8출구 50m LIG빌딩앞에서 새마포산악회 버스에 탑승합니다. 대장 용종 수술 때문에 입원후 집에서 요양을 끝내고 완쾌되어 김귀남 회장님 내외분이 나오니 참으로 기쁘고 반갑습니다. 아직은 본격적으로 산행하기는 몸상태가 이르지만 회원들이 보고싶어 산행에 참여 합니다. 맥주 좋아 하시는 김회장님이 당분간 술 끊어야 하니 고역이겠습니다.
김회장님 내외분이 나온 탓인지 총무님 사모님, 김분례여사님이 준비해 배급한 먹거리(고구마. 감자.떡)들 받아 먹다보니 배가 짜구나겠습니다. 거기다 회장님 사모님이 머리통만한 빵까지 나누어 주시니 참 푸짐한 산행길이 됩니다. 거기다 백두대간때 발목 부상으로 쉬던 허열님까지 명산팀에 참여 하니 거의 만차입니다.
새마포 산악회 코스는 ‘명덕봉(△845.5m).가마봉(△695m).선봉(△697m).무릉봉(731m)운일암계곡/진안 12.5km/6시간’이지만 선봉은 성치산때 밟은 듯하고 가마봉 무릉봉은 동아지도나 국립지리원지도에 나오지 안은 봉이기에 생략하고 산수의 신묘한 조화를 이룬 운일암반일암 계곡의 명덕봉(明德峰△846m).명도봉(明道峰△869m) 두산을 연개하여 개인적으로 진행합니다.
오늘 우연히 만난 초이스(윤재학)님과 산행을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도움을 많이 받아 편안한 산행였습니다. 자주 뵐수있으면 좋겠습니다. 명도봉. 명덕봉 2산을 안내산악회 따라오면 2번은 와야하고 6만원인데 1만5천원에 마무리 할수있어 4만5천원 돈벌고 시간 벌었다고 아이스크림 사라고 응원하는 김경찬님의 유머에 공감합니다.
귀경길 차안에서 45년생 닭띠 (양계장클럽?) 문일 지점장님이 박만고회장님의 용기있고 진정성있는 충고를 이해 하지 못해 잠시 소란이 있었습니다. 제 생각도 박회장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아무리10여년 후배라 하여도 ‘일우야~!“하는 호칭은 친밀감 표시보다는 공인(김일우대장)에 대한 호칭 차원에서 존칭을 쓴 것이 서로에 대한 그리고 듣는 회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닐 런지요~?
역지사지로 길게는 6시간동안 지루하게 기다렸을 B팀 대원들의 한시라도 빨리 떠나고 싶은 안달의 마음을 ‘시간내 왔는데 밥도 제대로 못먹게 뭔소리여’ 보다는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B팀의 대원들이 없다면 성원부족으로 산악회운영불가를 명심)받아 들이는 여유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일주일에 5번씩 산행하고 늦지만 완주하는 문일 지점장님은 ‘가진자의 여유와 아량을 베풀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45년생 닭띠 (양계장클럽?)이기에 이해하리라 믿고 한마디 했습니다.
중간 죽암 휴게소에서 10여분 휴게시간 갖고 금산 주천을 지나 10;05 운일암 제1주차장에 도착 바로 산행 산행시작 합니다.
0km 0분[운일암제1주차장](10;05)
명덕봉 산행은 본격적인 비경지대가 시작되기 직전인 쇠바랑이 운일암 제1 주차장에서 다리건너 도로 따르면 계곡 입구 서있을 위치가 아닌 ‘운장산 구봉산 등산로’ 안내판이 서있다. 명덕봉 입구에 명도봉 등산로 안내판이 서있는 셈이다.
어쨌거나 ‘운장산 구봉산 등산로 안내판’ 서있는 곳에서 1m 정도 임도 진행 좌측에 건계곡 건너로 표지기 몇장 걸린 등산로 입구가 보인다. 건 계곡 건너 등산로 입구에서 조금 올라서면 능선길은 부드럽고 잘 발달되어있다.
7분가량 능선길 이어가면 (10;14) 묘지가 나타난다. 묘지를 지나 허리길로 진행하다가 우향 경사길 오름길 올라가면 (10;25)이정표(명덕봉1.27km /운일암1주차장0.57km)를 만난다. 이정표 명덕봉방향(우향) 서쪽으로 고도를 높이는 능선길을 따라 낙엽송 수림지대를 벗어나면 울퉁 불퉁한 암릉길이다. 도중에 분재같은 노송이 줄줄이 나타나는 암릉길을 타고 올라가면 비로소 북으로 명덕봉 정상이 바라보이는 무명봉745봉이다.[1.4km][48분]
1.4km 48분[745봉 무명봉](10;53)
이정표(명도봉0.6km/운일암1주차장1.24km) 서있다. (cf.아무런 표시 없는 좌향내림 능선길 왕복 1.1km/약25분 따르면 가마봉인데 가마봉은 특별한 것이 없는 펑퍼짐 봉이고 국립지리원 지도나 동아지도에는 그저 능선인데 영진지도에 가마봉이란 이름을 얻은 봉일뿐이고 명덕봉을 하고 다시 명도봉을 하는 일정상 혹여 민폐가 염려되어 생략한다)
무명봉을 내려서서 참나무로 뒤덮힌 북릉을 따라 5분거리에 이르면 사위로 시야가 트이는 (10;58)폐헬기장에 닿는다. 폐헬기장을 뒤로하고 서북쪽으로 휘어진 급경사 능선길로 들어서면 정상 바로 아래 산죽군락을 통과하게 된다. 산죽군락에서 직릉을 오르면 깨진 대 삼각점이 박혀있는 명덕봉 정상이다.[0.6km][17분]
2.0km 65분[명덕봉] (11;10)
깨진 대삼각점과 명덕봉정상 (845.5m) 표지판겸 이정표(삼거리주차장1.94km/운일암1주차장1.84km) 서있다. 날씨가 좋으면 정상에서는 남쪽 발아래로 운일암 반일암이 산수화처럼 아찔하게 내려보이고 명도봉 너머로는 구봉산이 아홉개의 암봉을 내보이며 서있다. 북으로는 진락산과 서대산이 조망된다는데 가야할 명도봉을 보는 것으로 만족한다.
하산은 이정표 삼거리주차장 1.94km 방향 서쪽 능선을 따라 간다. 내림길 내려 우회길 있는 암릉을 직등으로 통과 하여 내리면 사거리 안부에 이른 후 좌향 (남쪽) 능선길 내려 서면 계곡따라 자갈길 임도를 따라 내려서고 영불사입구 간판 지나면 (11;49) 에로스 산장 식당이고 계곡 옆 도로로 내려온다. 우향 도로 따르면 (11;49)운일교를 지나 알프스산장이 있는 칠은교다.[2.2km][45분]
4.2km 110분[칠은교](11;55)
칠은교 건넌다. 샬롬수양관 입간판 서있고 음용수대도 설치되어 있다. 아스팔트 도로따라 오르다가 이정표(등산로입구명도봉1.3km/산책로입구 구름다리1.00km/맷돼지출몰지역)서있는 곳에서 이정표 방향따라 잘 정비된 등산로겸 산책로 인 산길로 접어든다. 등산로는 건너편 에로스산장 입구 까지 계곡따라 평지길로 이어가다가 우향 오름 돌계단길로 이어간다.(12;08)이정표(등산로가는길명도봉0.97km/산책로가는길 구름다리0.67km )를 만나고(12;10) 팔각정 전망대 와 이정표(쉼터가는길/맷돼지출몰지역)에서 맷돼지출몰 지역방향으로 진행 능선에 오르면(12;12) 이정표(등산로가는길 명도봉0.90km/산책로가는길 칠은교0.44km)에서 우향 이정표 방향따라 '등산로가는길 명도봉0.90km' 방향으로 뚜렷한 능선길 이어간다. 완만한 능선길이다.
오름길 올라서니 드디어 명도봉 거대 암릉이 앞을 가로 막는다. 우측으로 바위따라 한없이 우회한다. 밑에서 올라오는 3거리에서 좌측 너덜길 급경사 오름길 오른다. 힘든 오름길이다. 2번을 쉬면서 목마름 달래고 드디어 능선에 붙는다. 좌향 능선길 이어가다가 능선에서 세미클라이밍 지역을 통과 한다. 우향 능선길 오르내린후 오름길 극복하니 명도봉이다.[1.3km][83분]
5.5km 193분[명도봉](13;23~13;26)
이정표(주차장1.6km/칠은이골1.3km/복두봉5.5km) 서있고 조그마한 돌탑이 있는 공터다.
그리고 명도봉 복두봉 등산안내도 서있다. 우측 바위에 아담한 정상석이 반긴다.
조망 양호하다. 운장산에서 구봉산으로 이어진 능선이 장관이고, 북쪽 명덕봉이 건너다 보인다.
이정표‘주차장 1.6km’ 방향(서향) 능선길 따르다가 암릉길 쇠줄 안전시설 잡고 바위길 내려선다. 바위를 우회하여 안부로 내려서니 이정표(전주산장0.9km/주차장1.0km/명도봉0.6km)서있다. [0.6km][27분]
6.1km220분[이정표안부](13;50)
이정표(전주산장0.9km/주차장1.0km/명도봉0.6km0 서있다. 산악회 날머리가 노적교 앞 삼거리주차장(명덕봉등산안내도) - 운일암 반일암계곡 이기 때문에 차를 힛치 못하고 걸을 것을 대비하여 전주산장0.9km 방향으로 좌향 허리길 이어가니 바위아래 (14;06) 비박굴도 지나고 능선길에서 우측 게곡사면으로 너덜길 내려서니 (14;38)대피로 데크길 만나 좌향 데크길 이어가니 출렁다리다.
반일암 무지개다리(출렁다리)를 건너 음용수대에서 물보충하고 좌향 도로따르니 (14;48)영불사/에로스산장 입간판 지나 운일교 상행 도로에서 (14;52) 차량 힛치 노적교 앞 삼거리주차장(명덕봉등산안내도. 운일암 반일암계곡)에서 산행 완료한다.[3.5km][65분]
9.6km 285분[운일암반일암 노적교삼거리주차장](14;55)
막걸리 두잔 받아 마시고 차안에서 옷보따리 들고 나오니 김귀남 회장님 사모님이 주시는 개장국에 밥말아 한술 뜨고 캔맥주 1캔을 들이킵니다. 감사합니다.
다리밑에서 알탕하고 새옷 갈아 입으니 살 것 같습니다. 그늘에 앉아 새마포산악회에서 제공하는 밥에 집에서 준비해온 반찬으로 완주한(제1주차장-가마봉왕복-명덕봉-선봉-무릉봉-노적교주차장12.5km/6시간) 후미들이 도착되지 않고 있고 산악회 허용시간도 16;30 까지는 1시간이상 남아있어 여유롭게 식도락을 즐깁니다.
무사히 후미들 도착되어 식사 끝난 17;00 경 노적교 3거리 주차장을 출발 한남역 20;00 도착 경의선/9호선으로 여의도에서 저녁 간단히 해결하고 21;30 귀가합니다.
김귀남 회장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아울러 허열님도 빨리 완쾌하여 백두대간 복귀를 빕니다.
10;05 운일암 제1주차장에서 다리 건너 도로따릅니다. 다리에서 본 가야할 명덕봉 모습입니다.
10;05도로에서 계곡건너 주차장을 봅니다.
명덕봉 입구에 웬 운장산 구봉산 등산로 안내판이 서있습니까~? 어쨌거나 이 안내판 반대편 건계곡을 거너면 바로 명덕봉 들머리가 나옵니다.
10;14 묘지에서 바라본 명덕봉 향 오름길 모습입니다.
10; 25 능선에 올라서면 만나는 이정표(명도봉1.27km/운일암주차장0.57km)입니다.
10;53 750봉 이정표 입니다. 좌향 내림길로 가마봉 왕복(1.1km/30분)가능합니다. 의미를 못느껴 가마봉 생략합니다.
10;58 폐헬기장 입니다.
11;10 명덕봉 정상 845.5m 표지판 과 이정표 (삼거리주차장1.94km/운일암1주차장1.84km)입니다. 삼거리 주차장 방향으로 하산길 잡습니다.
명덕봉 정상 깨진 대삼각점입니다.
11;10 명덕봉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하산길 모습입니다.
영불사 입니다.
11;48 영불사 입간판입니다.
11;48 에로스산장 민박 입니다.
11;49 에로스산장 민박 입간판 뒤로 가야할 명도봉이 위압적입니다.
계곡과 명도봉
11;51 운일교를 건넙니다.
11;55 칠은교를 건넙니다
11;56 가야할 명도봉입니다.
11;56 살롬수양관 안내판 방향 도로따릅니다. 나무 아래에서 잠시 소낙비 피합니다.
12;00 이정표(맷돼지출몰지역/등산로입구명도봉1.30km/산책로입구 구름다리1.00km)만나 명도봉방향 잘 다듬어진 계곡 윗길을 따릅니다.
명도봉 복두봉 등산로 안내도 입니다.
12;08 이정표 입니다.
12;10 전망대 팔각정자 입니다.
이정표 입니다. 맷돼지출몰지역방향 따릅니다.
12;12 이정표 입니다. 등산로 가는길 명도봉0.90km 인쇄가 마멸 되었습니다. 산책로가는길 칠은교0.44km와 헤어집니다.
바위 암릉 우회길로 우회 합니다.
능선에 붙어 명도봉을 조망합니다.
조망입니다.
조망입니다.
13; 23 힘들게 명도봉 정상에 오릅니다. 이정표 서있습니다. 하산은 주차장 1.6km방향 따릅니다.
13;24 정상에 서있는 명도봉 복두봉 등산로 안내판입니다.
작은 돌탑도 있습니다.
13;24 명도봉 정상석이 아담합니다.
명도봉 인증사진 입니다.
하산길 암릉에 설치된 안전 시설입니다.
암릉 모습
암릉
안전시설이 된 암릉 우회길 입니다.
13;50 이정표(전주산장0.9km/주차장1km/명도봉0.6km) 서있는 안부3거리 입니다. 전주산장 방향 허리길로 갑니다.
14;06비박굴도 만납니다.
어느정도 암릉을 벗어난 듯 싶습니다. 능선길 따르다가 우측 너덜길로 들어서 내리면 운일암 반일암 계곡입니다.
대피로 방향 데크길을 갑니다.
14;40 반일암 무지개다리(출렁다리)입니다.
운일암 반일암 계곡입니다.
운일암 반일암 계곡입니다.
14;48 일반적으로 산행은 출렁다리 건너 종료하겠지만 산악회 날머리가 약1.5km 도로따라 노적교3거리 주차장이라 에로스산장 민박 입간판 까지 도로따라 걸어 옵니다.그리고 약0.2km 더걸어 15;52운일교 상행선에서 고마운 분 차 얻어 타고 14;55 삼거리 주차장에 도착 산행 종료합니다.
산행지도1
산행지도2
산행지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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