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 춘양면 오지에 있는 화학산(華鶴山614m)금성산(468m)개천산(498m)천태산(480m)
산행일자; 2015년 2월15일(일). 날씨; 흐린후 세우. 산행거리; 12.1km 산행시간; 4시간
교통편; 청마산악회. 비용; 38,000원(선입금35,000원 .하산후 산악회제공 식사및 주류 포함)
산행코스: 청풍리-임도-화학산-접팔재-금성산왕복-깃대봉왕복-개천산왕복-홍굴재-천태산왕복-홍굴재-거북바위-개천사-주차장
■화학산(華鶴山613m )은 전라남도 화순군 청풍면과 도암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산세가 학이 날개를 펼쳐놓은 듯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화학산은 풍수지리학상 지형이 큰 화학산, 작은 화학산으로 학이 날개를 활짝 펴고 나는 형상을 하고 있는 화학귀소형 이라하여 화학산이라 부른다. 산에서 산으로 서로 다른 방향을 잇는 지형적 특성과 산세가 험하여 동학혁명 당시 동학군이 주둔하였고 의병전쟁이나 6·25전쟁 때에도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곳이다.
화학산은 명산으로 아들딸을 낳고자 소원을 빌었고 소원성취를 위해 만사형통 산신제를 올렸으며 농경시대에 가뭄이 들면 화학산 정상에서 기우제를 올렸으며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6.25사변때는 정상고지에 방호 진지가 있었던 곳이다
전형적인 육산으로 실제로 산에 오르면 밖에서 보기보다는 험하지 않고 수종은 거의 잡목이다. 주능선도 바위지대 없이 길게 남북으로 늘어져 있다.
■금성산(496m), 개천산(497m), 천태산(479m)은 호남정맥/ 땅끝 기맥에서 갈라진 능선상의 바위가 거의 없는 부드러운 흙산인 화학산(華鶴山613m )에서 유순한 능선길이 이어지고 북쪽으로 계속 능선길을 가면 능선에서 조금씩 비켜 있는 산으로 금성산은 화학산 처럼 육산이나 개천산(497m), 천태산(479m)은 암릉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하는 화순군의 명산들이다.
■개천사는 전통사찰 52호로 1988. 10. 5에 등록되었다. 화순군 춘양면 가동리 천태산 중턱에 있다. 통일신라 헌덕왕 말기(809∼825년) 도의선사가 보림사를 창건하고 이어 개천사를 창건했다 전하고 통일신라말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되었다는 설도 있다.
정유재란으로 소실되었다가 복구되었으며 일제시대에는 용화사(龍華寺)로 불리웠다. 천불전이 있었는데 1950년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었다가 1963년에 주지 김태봉이 주민들의 협조로 대웅전과 요사를 중건하였다
사찰입구에는 나무벅수가 무심히 서있고 주변 산에는 비자나무숲(도지정 기념물 65호)이 우거져 사철 푸르고 부도와 대웅전,요사가 한적한 적막과 함께 자리하고 있다
개천사에는 5개의 부도가 있는데 석종형 또는 팔각원당식 변형의 모습이다. 청직당탑, 도암당탑, 응서당탑, 고봉당탑, 지일당탑편 등은 모두 18∼19세기 것이다.
■비자나무숲; 해발 494m의 천태산 중턱에 자생하고 있는 비자나무숲은 개천사 사찰림(약 15정보)과 사유림 (약 6정보)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에 자생하고 있는 비자나무는 대개 둘레가 2m 이상으로서 수령은 약 3백년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성림밀도는 일정하지 않아서 100㎡당 최저 1.1주에서 1.6주에 이르고 있다. 결실상태는 풍흉의 차이가 심하지만 대략 연 최고 수확량은 70가마에 이른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비자나무 노거수는 대부분이 민가 근처에 심어진 것이거나 사찰 주변에 숲을 이루고 있다. 온대지방을 원산지로 하는 비자나무는 분포지역으로 볼 때 자생종이라기 보다는 인공 식재된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도지정 기념물 제65호이다.
2015.2.15(일) 06;40 사당역 1번출구 공영 주차장에서 서울 청마산악회 동영 관광버스에 탑승합니다. 멀리 전라남도 화순군 청풍면 도암면에 걸쳐있는 화학산(華鶴山614m)금성산(468m)개천산(498m)천태산(480m)을 답사키 위함입니다.
2015.2.26(목) 새마포 산악회도 저렴한 비용(2만원)으로 화학산(華鶴山614m)금성산(468m)개천산(498m)천태산(480m)에 이어 날머리를 덕고개로 달리 하여 작약봉(320m)과 맹일산(260m)을 연장하는 코스로 상품을 내놓았기에
목요일 마다 참여하는 새마포 산악회 이기도 하고 또 이번 청마 산악회에서 빠진 작약봉(320m)과 맹일산(260m)도 하고 무엇보다도 가보고 싶었던 화순의 명물 ‘운주사 와 천불천탑’을 날머리에서 연계하여 시간내 답사 가능하다고 판단하여 신청해 두었습니다.
그러기에 오늘은 운주사나 작약봉, 맹일산에 대한 욕심은 없고 사전 답사 차원의 여유로운 산행이 됩니다.
다만 만만치 않은 암릉으로 구성된 천태산(480m) 정상에서 작약봉 맹일산 쪽으로 이어 지는 능선 초입에 낡은표지기 2장이 걸려 있으나‘등산로아님/추락위험’표시판이 마음에 걸리고, 비바람이 세차서 초입 진행을 못해보고 자세한 등로도 살펴보지 못한채 표지기 한장만 걸어두고 돌아온 점이 조금 마음 찝찝합니다.
화학산이나 금성산은 육산에 등산로가 고속도로처럼 깔려있어 산행이라기 보다도 남도 봄맞이 트레킹이란 말이 옳겠습니다. 이정표도 등산로도 잘 갖추어진 산이라 길잃을 염려는 없습니다. 흐린탓에 조망을 즐기지 못했지만 맑은 날은 풍광이 아름다울 듯 했습니다. 깃대봉 이후 개천산과 천태산은 먼 남도까지 찾아온 산님들께 충분한 보상을 해주고 남을 만큼 아름다운 암릉, 조망, 풍광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산행들머리 청풍면 청룡리 내촌마을에 10;35 도착 산행시작 합니다. 화학산도 900m 코스를 따르면 화학산 포함 오늘산은 모든 정상이 왕복하는 코스들입니다.
0km 0분[청룡리(10;35)
청룡리 내촌 마을 뒤편의 화학산 정상이 능선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다. 마을창고 건물앞 삼거리에 이정표(화학산2.5km/백운리1.2km/***)서있다. 좌측은 논이고 우측은 농가 사이로 난 콘크리트 마을 도로를 따른다. 정자있는 당산나무(?)를 지나니 주차장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곳이다. (11;44) 이정표(화학산정산3km/청룡마을500m/주차장가는길500)이정표 서있다. 거리가 들쭉 날쭉이다. (화학산 3km이정표다. 500m 왔는데 거꾸로 500m가 늘었다?ㅎ). 조금 오름이 급한 콘크리트 임도를 지나니 비포장 흙길 임도로 변하고 완만한 임도를 따라 편안한 임도 길을 계속 걷는다. (11;04) 임도 우측에 세워진 ‘순국선열 무명용사 위령비’를 만나고 임도길 계속 이어가니 임도아래 운동 시설을 갖춘 ‘약수터’다. 약수터에서 시원한 물한잔 마셔도 좋겠다. 약수터 위쪽에 돌탑과 이정표(화학산정상900m/화학산정상600m) 서있다. 이정표 내용은 임도를 계속 따르면 화학산 정상은 900m, 임도를 버리고 산길로 드는 길은 600m라는 의미로 추론된다. 당연히 임도 버리고 우향 짧은 코스 화학산600m 방향으로 산길을 택한다. 목책 계단이 설치 되어있는 등산로 인지라 가파른줄 모르고 올라서니 어느새 정상이다.[3.0km][54분]
3.0km 54분 [화학산 정상] (11;29~30)
전망대와 무인 산불감시탑이 서있고 정상석도 있다. 방향표시만 뚜렷한 삼각점도 있다. 안내판에 적힌 화학산의 유래 '봉미산과 곰재 능선으로 호남정맥을 이루고 국사봉 북쪽으로 화학산 해발 614m 고지의 명산으로 청풍면의 진산으로 바위가 거의 없는 흙산으로 유순한 능선길이 이어진다. 북쪽으로 계속 능선길을 이어가면 금성산(496m) 개천산(497m) 천태산(479m)등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하는 화순군의 명산들이 줄지어 이어져 있다.'를 옮겨본다. 이정표(접팔재1.9km/삼개봉1km/각수바위/청룡마을3km)에서 접팔재 1.9km 임도수준의 등산로 능선길 내려 이어가니 (11;36)성적골이정표(***/***?화학산0.4km) 와 (11;50) 등목재골 이정표(***/***/ 화학산정상1.6km) 지나 안부 접팔재다.[1.9km][27분]
4.9km 81분 [접팔재](11;56)
이정표(깃대봉/우치마을3.0km/청룡면백운리3.0km/화학산정상2.0km) 서있다. 임도따라 ‘깃대봉’ 방향으로 0.4km/6분 정도 오르니 능선 3거리다.
(12;02)[능선3거리] 이정표(개천산2.5km/화학산2.3km.접팔재0.4km) 서있다. 우측 아무런 안내표시가 없는 능선 따라 내림후 오름을 거쳐 2번째 봉 금성산을 왕복한다. 삼거리에서 능선 따라가면 우측으로 산소 너머로 화학산 조망이 아름답다. 약 10분 거리다.(왕복20분)[1.1km][16분]
6.0km 97분[금성산](12;12)
동아지도 네비가 금성산을 표시하고 있으니 금성산 인가보다 생각한다. 삼각점도 정상표지판도 아무것도 없다. 선답자님들의 표지기만 몇장 있고 매직으로 살아있는 나무에 누군가 ‘금성산468m'를 표시해두었다. 약0.7km/10분 거리 능선3거리 이정표(개천산2.5km/화학산2.3km.접팔재0.4km)로 돌아와 개천산 2.5km 방향으로 능선길 이어가니 처음 나타나는 암릉을 로프잡고 올라서니
(12;33)[헬기장갈림(깃대봉) 3거리]다. 이정표(등봉재0.6km.임도끝0.4km/접팔재1.1km) 서있다. 아무런 표시없는 좌측으로 건너 보이는 깃대봉을 약간 내림후 올라 0.1km 왕복한다. 깃대봉은 헬기장이다.[1.5km][23분]
7.1km 120분 [깃대봉](12;35)
깃대봉(헬기장. 505m)이다. 조망 양호하다. 깃대봉이란 아무런 표시도 없다. 능선 3거리로 돌아와 내려오니(12;41)비스듬이 누운 이정표(개천산2.0km/동해다리/깃대봉)가 보인다. 완만한 산길에 비자림이 나타나고 (12;48)이정표(개천산0.7km/임도끝1.5km/헬기장0.7km)와 (12;50)이정표(개천산0.5km/개천사0,7km/접팔재2.2km) 개천산 멀리서 볼때는 그렇게 뾰족하고 가파르게 보여 올라가는 길이 있을래나 싶을 정도였는데 다가갈수록 또 다른 느낌이다. 숲길은 봄내음이 난다. 개천산 마지막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니 산바람과 함께 주어진 풍광은 저절로 탄성이 나온다.(12;50)개천 3거리 이정표(개천산0.1km/천태산1.1km/화학산4.7km)에서 개천산을 왕복한다. 오름길이 급경사이고 미끄럽다. 조심스럽게 오른다.[2.6km][50분]
9.7km170분[개천산](13;25)
무인 산불감시탑이 서있고 개천산 (497m)정상석이 반긴다. 인증사진 남기고 이정표 3거리로 돌아 내려와 천태산을 향한다. 내림길 내려 (13;39) 이정표 4거리에 도착한다. 이정표(천태산0.4km/개천산0.6km/음지마을1.6km/개천사0.7km)에서 천태산을 오른다. (천태사0.7km는 오늘 하산지점이고 음지마을 1.6km는 다음 운주사 탐방후 오를 지점이다.) 오늘의 산행 마지막 봉우리 천태봉을 오른다. 암릉 오름길이 개천산 오름길 못지 않다. (13;50) 이정표(천태산정상0.2km/개천산정상1,0km/안성리2.5km)서있는 헬기장에 도착한다. 좌측이 천태봉 방향이다. 천태봉 0.2km 능선길이 암릉으로 멋지다. 천태봉(497m) 에서니 화학산에서 개천산 까지 한눈에 다 들어온다. 도착한 천태봉이다.[1.3km][35분]
11.0km 205분 [천태산](14;00)
검은 오석 ‘천태봉’ 정상석이 반긴다. 남도 산행길은 오를때 마다 생각하는 것이지만 ‘높이가 산의 산세를 좌우하는건 절대 아니다’이다. 아기자기 하며 포근한 육산인가 싶으면 바위산길이 나타나고, 적당하게 몸에서 단내가 날 정도로 숨가픈 산길이다. 그래서 더 매력이 있는 남도 산행인지도 모른다. 천태봉에서 바라보면 무등산까지 보인다는데 참아주던 비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알길이 없다. 그래도 다음 작약봉과 맹일산 들머리로 짐작되는 ‘등산로아님 추락위험’ 표지판 쪽(오래된 표직2장 붙어있는 곳)까지 가보다가 서둘러 되돌아 선다. 들머리를 좀 진행해 보지 못해 아쉽다.
(cf일행들과 함께 한 산행속도 인지라 새마포 산악회 산행속도이면 150분~180분이면 천태산에 도착 가능할 듯 합니다. 이후 작약봉 맹일산이 선답자 기록도 없고 암릉을 통과 하기가 조금은 걱정스럽습니다. 헬기장으로 Back하여 2.5km 안성마을 하산도 고려 해 볼 사항인듯 합니다.)
헬기장 3거리로 Back하여 (14;15)개천사4거리 이정표 안부로 Back한후 (14;21)거북바위를 지나고 (14;27)개천사를 일별하고 도로따라 (14;31)개천산 등산안내도를 지나 개천사 주차장에서 산행 종료한다.[1.1km][35분]
12.1km 240분[개천사주차장](14;35)
비를 피해 다리 밑에서 대충 닦고 새옷 갈아 입습니다. 천막 아래 식탁에서 청마 산악회표 우거지국에 여러 가지 반찬으로 식사 즐깁니다. 테이블 메이트끼리 막걸리 잔 부딪혀 건배합니다. 후미들 도착되어 식사끝난 16;00 개천사 주차장을 출발 20;00 사당역에 도착 치맥으로 뒷풀이 건배하고 2/9호선으로 22;30 귀가합니다.
10;35 청룡리 내촌마을 창고앞 3거리에 내리면 보이는 이정표 입니다.
이정표 화학산2.5km 방향이 들머리 입니다.
10;37 좌측은 논이고 우측은 농가인 도로따라 정자와 당산나무 있는 곳으로 진행합니다.
10;44 이정표 (화학산정상3.0km/주차장가는길500m/청룡마을 500m)입니다. 500m를 왔는데 거꾸로 500m가 늘어 화학산3.0km 이상한 이정표 입니다.
콘크리트 깔딱고개 임도길을 통과 합니다.
흙길 임도로 변하면서 부드러운 임도길 이어가면 청풍면 시그널이 길을 계속 안내해 줍니다.
11;04 순국선열/무명용사 위령비도 지납니다.
화학산이 조망됩니다.
11;12 운동시설이 있는 약수터가 임도 아래에 있습니다.
12;12 이정표(화학산정상900m/화학산정상600m)이정표 입니다. 임도길 따르면 좀 멀고, 임도길 버리고 산길로 들면 600m 좀 짧습니다.
11;29~11;30 화학산 정상입니다.
화학산 정상 삼각점 입니다.
화학산 정상석 입니다.
화학산 인증사진 입니다.
이정표 입니다. 접팔재1.9km 방향을 따릅니다.
11;36 성적골 이정표 입니다. 화학산을 0.4m 지난 지점 입니다.
11;50 등부재골 이정표 입니다. 화학산을 1.6km 지난 지점 입니다.
조망
금성산 방향 조망
임도길 모습
11;56 접팔재 이정표 입니다. 깃대봉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능선3거리 이정표 입니다. 아무런 표지가 안된 능선 방향이 금성산 방향입니다. 0.7km/약10분 거리 금성산을 왕복(왕복1.4km/20분)합니다.
금성산 가는길 화학산 조망입니다.
12;12 금성산 정상입니다. 매직으로 살아있는 나무에 금성산을 표기한 것이 전부입니다. 삼각점도 정상표지판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금성산 인증사진 입니다.
깃대봉 갈림봉 오름길 암릉 모습입니다.
헬기장 3거리 이정표 입니다. 아무런 표시 없는 방향 건너편 헬기장이 깃대봉입니다. 깃대봉 왕복합니다.
12;35 깃대봉(헬기장) 입니다.
깃대봉 인증사진 입니다.
12;41 개천산 가는길 만난 기울어진 이정표 입니다. 개천산 2.0km
측백나무숲 입니다.
12;48 등봉재 3거리 이정표 입니다.
개천산 오름 길 암릉 들입니다.
개천산 오름길 풍광
13;19 개천산3거리 이정표(개천산0.1km/화학산4.7km/천태산1km)에서 개천산 왕복합니다.
개천산 암릉
13;19 개천산 3거리 이정표 입니다.
13;24~25 개천산 정상입니다.
개천산 정상석 입니다.
개천산 인증사진 입니다.
천태산을 조망 합니다.
조망
조망
조망
조망
조망
조망
안부 4거리 이정표(천태산0.4km/개천사0.7km/개천산0.6km/음지마을1.6km)입니다.
13;50 천태산 갈림 3거리(헬기장) 이정표 입니다.
천태산 암릉
14;00 천태산 정상입니다.
천태산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4;10 헬기장 3거리로 Back합니다.
14;15 개천사 하산길 안부 4거리로 돌아와 개천사 하산길에 듭니다.
비자림
천태산 거북바위 설명판
거북바위 모습 입니다.
14;27 개천사 입니다.
14;31 개천산 등산안내도 입니다.
이정표 입니다.
14;35 개천사 주차장 도착 산행 종료 합니다.
산행지도1
산행지도2
산행지도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