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알프스의 송광사 벚꽃. 위봉산(524m),되실봉,서래봉,서방산(西方山612m),종남산(終南山608m)
2014년4월1일(화). 날씨: 맑음. 산행거리: 14.09km. 산행시간: 4시간15분
교통편: 좋은사람들. 비용: 20,001원
산행코스 : 위봉사입구~위봉산~되실봉~ 서래봉 ~서방산~ 종남산~송광사
■호남알프스란 전북 완주군과 진안군에 걸친 산줄기로 주로 전북 완주군 소양면 송광사를 들머리로하여 종남산, 서방산, 서래봉, 되실봉, 귀뜰봉, 원등산, 연석산, 운장산, 복두봉, 구봉산 등 10여개 산의 마루금을 차례로 이으면서 진안군 주천면 절연재나 상 양명주차장 또는 8km정도 더 연장하여 795번지방도 고남재를 날머리로하는 47,3km의 중장거리 산행코스다.
■송광사(松廣寺);문화재 애호가들에게나, 전주시 인근 지역 사람들에게야 완주군 소양면의 송광사도 유명하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송광사(松廣寺)라고 하면 전남 순천시 조계산에 있는 이른바 삼보사찰(三寶寺刹) 가운데 하나인 송광사를 떠올린다. 하지만 완주 종남산 자락에 있는 송광사에도 보물 넷을 비롯해 13종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전북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569번지(063-243-8091)소재 송광사는 조계산 송광사와 이름과 한자까지 똑같다.
승보사찰의 대가람인 21교구 본산인 순천 송광사에 비해 그 규모는 작으나 산중산사가 아닌 대중을 위한 민초의 마음을 위한 약자가 편히 들러 볼 수 있는 평지에 선 고찰이다. 송광사 사적비에 따르면 신라 경문왕 7년(867년)에 도의선사가 세웠다고 전해지며, 당시의 이름은 백련사라 하였는데 그 규모가 일주문이 3km나 떨어져 있을 정도로 대가람이었다 한다.
봄이면 송광사 경내까지 다다르는 구간의 벚꽃터널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많은 이들이 찾는 곳 중의 하나이다. 벚꽃 길을 따라 걸으면 녹음도 따라 흐르는 도솔천도 좋고 일주문 닿기 100여 미터 앞에는 멋스런 고목인 행운목이 자리하고 있다.
■종남산(終南山)이란 이름은 중국에서 온 것으로 주(周)나라 서울 풍호(豊鎬)의 남쪽에 있는 산에서 비롯되었는데 이후 대개 수도(首都)의 남쪽 산을 이르며, 줄여서 남산(南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양, 지금의 서울 남산도 종남산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미 시경(詩經)에도 남산이 언급되며, 수많은 문인들이 시의 소재로 삼았다.대표적인 詩句는 도연명의 그것이다. ‘採菊東籬下 동쪽 담 밑에서 국화를 꺾어 들고 /悠然見南山 쓸쓸히 남산을 바라보네 ’
●종남산(終南山608m)은 전라북도 완주군의 소양면과 용진면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산 아래에는 소양천의 상류가 흐르고 있고, 서방산, 위봉산 등으로 능선이 이어지고 있으며, 서남쪽 기슭에는 평평한 지형을 이루고 있다. 전주 한지의 원료인 닥나무와 이를 원료로 만든 한지 산지로 유명하다. 사찰로는 신원사, 송광사(松廣寺)가 있다. 지명은 송광사를 세운 도의선사(道義禪師, 783~821)가 절터를 구하기 위하여 남으로 내려오다가 이곳에 이르러 땅 속에서 깨끗하고 풍부한 용천수가 솟아오르는 것을 발견하고서 여기가 큰 절을 세울 만한 곳이라 생각하고 더 이상 남으로 내려가는 길을 포기했다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한편 경남 밀양에도 종남산이라는 이름의 산이 있다. 남산이라는 이름이야 전국에 크고 작은 수많은 산들이 있다.
■서방산 (西方山612m)은 전라북도 완주군의 용진면 간중리와 소양면 대흥리에 걸쳐 있는 산이다. 용진면과 소양면의 경계에 있다. 산에는 만경강 수계에 해당하는 간중천이 흐르며 조선 중기의 진묵대사(震默大師, 1562~1633)가 수도했다는 봉서사(鳳棲寺)가 있다. 지명은 서방정토(西方淨土), 즉 부처님이 계시는 극락세계라는 불교용어에서 유래하였다.
종남산(終南山:610m)에서 이어지는 연봉 중 제일 높은 봉우리이다. 오도치(五道峙)를 분수령으로 하여 안수산(安峀山)과 남북으로 맞서고 있고, 동쪽으로 되실봉·위봉산성과 마주보고 있다. 산이름은 아미타불의 부처님이 계시는 극락세계라는 뜻의 서방정토(西方淨土)에서 유래하였다.
주위로 평야와 넓은 들녘이 펼쳐져 위치상 조망이 매우 좋은 산으로, 헬기장이 있는 정상에서는 봉실산, 미륵산, 대둔산, 안수산, 주줄산, 만덕산, 김제평야가 한눈에 보이고 맑은 날에는 서해바다가 바라다 보인다.
종남산과 서방산 사이 서남쪽 골짜기에는 신라 성덕왕 7년(727)에 창건한 봉서사(鳳棲寺)가 있는데, 숱한 이적을 행한 조선 중기의 고승 진묵 일옥(一玉)이 오랫동안 머물면서 수도했다고 전해진다. 진묵이 서방천변에서 펄펄 끊던 가마솥의 매운탕을 먹었는데, 상류에 대변을 보니 물고기들이 펄펄 살아서 헤엄쳐 내려갔다는 이적도 함께 전해진다.
■위봉산(威鳳山524m)은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과 동상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 동남쪽의 원등산(遠登山, 713m), 동북쪽의 화부산(貨付山, 602m), 서쪽의 서대산(西大山, 612m)·종남산(終南山, 600m) 등과 같이 전주시의 동부 외곽을 이루는 산지 중의 하나이다.
동쪽 사면을 흘러내린 계류는 사봉천(詞峯川)을 이루고 다시 북류하여 동상저수지(東上貯水池)를 거쳐 대아저수지(大雅貯水池)로 흘러든다. 남쪽 사면은 완만하며 산록에는 송광사(松廣寺)와 위봉사(威鳳寺) 등의 사찰과 위봉산성(威鳳山城)이 있다.
위봉사는 우리 나라 불교사찰의 31본산 중의 하나이며, 백제시대 604년(무왕 5)에 서암대사(瑞巖大師)가 창건하였다. 경내에는 보물 제608호로 지정된 위봉사보광명전(威鳳寺普光明殿)이 있다. 위봉산성은 조선 태종 때 쌓은 성으로 성내에는 행궁(行宮)과 진전(眞殿)의 터가 있다.
■위봉사는 우리 나라 불교사찰의 31본산 중의 하나이며, 백제시대 604년(무왕 5)에 서암대사(瑞巖大師)가 창건하였다. 경내에는 보물 제608호로 지정된 위봉사보광명전(威鳳寺普光明殿)이 있다. 위봉산성은 조선 태종 때 쌓은 성으로 성내에는 행궁(行宮)과 진전(眞殿)의 터가 있다.
종남산과 서방산 사이 서남쪽 골짜기에는 신라 성덕왕 7년(727)에 창건한 봉서사(鳳棲寺)가 있는데, 숱한 이적을 행한 조선 중기의 고승 진묵 일옥(一玉)이 오랫동안 머물면서 수도했다고 전해진다. 진묵이 서방천변에서 펄펄 끊던 가마솥의 매운탕을 먹었는데, 상류에 대변을 보니 물고기들이 펄펄 살아서 헤엄쳐 내려갔다는 이적도 함께 전해진다.
■위봉산성 서문지
전라북도 완주군의 위봉산성은 조선 숙종 원년(1675)에 7년의 세월과 7개 군민을 동원하여 쌓은 것이다. 전주에 모셔진 태조 이성계의 영정과 전주이씨 시조의 위패를 유사시에 보관하기 위하여 전주에서 가까운 험한 지형을 골라 성을 쌓았다. 동학혁명이 일어났을 때 전주 부성이 동학군에 의해서 함락되자, 태조의 영정과 시조의 위패를 이곳에 피난시킨 일이 있었다고 한다. 이 성은 높이 4∼5m, 길이 16㎞로, 3개의 성문과 8개의 암문(성벽에서 잘 보이지 않는 지점을 택하여 몰래 출입하도록 만든 작은 문)이 있으며, 성안에는 4∼5개의 우물과 9개의 못을 팠고, 군대를 두어 지키게 하였다. 지금은 일부 성벽과 전주로 통하는 서문만이 유일하게 남아 있으며, 그 위에 높이 3m의 아치형 성문이 있다. 동문이 있던 자리 인근에는 위봉폭포가 있다.
안내산악회 좋은 사람들이 상품으로 ‘호남알프스의 송광사 벚꽃 종남산(終南山608m)서방산(西方山612m)서래봉.되실봉.’을 내놓았기에 3주전 간신히 자리 하나 얻었습니다. 2일전 대간정맥 졸업산행의 여독이 풀리지 않았지만 답사길에 듭니다. 2년전 4월달 W산악회에서 상품으로 나왔는데 모객미달로 취소된 아쉬움을 준 산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2014.4.1(일).07;00 사당역10번 출구를 출발 산악회 버스가 날머리 송광사 입구를 지나 구절양장길 4km를 더 진행 10;00 위봉재에 도착 대부분의 산악회 팀원들 내려 산행 시작 하고, 대장님의 배려로 버스 타고 위봉사 탐방팀 따라 위봉 폭포 근처 위봉사 표지석 서 있는 곳에 10;10도착 위봉사 탐방팀은 좌측 1차선 도로따라 가고, 우측 도로변 산등성이 초입에 서있는 위봉산 이정표(위봉산 1.2km)표시 방향으로 산행 시작합니다.
산악회 코스에는 처음부터 위봉산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위봉산(威鳳山524m)은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과 동상면에 걸쳐 있는 의미있는 산이기에 산악회 허용시간 15시30분까지(5시간 30분)는 충분하다고 판단 산돌이 대장님께 양해 구하고 개인적으로 답사합니다.
0km 0분[위봉사 입구 삼거리](10;10)
위봉산 들머리는 위봉폭포 근처 위봉사입구 3거리 우측 위봉폭포쪽 도로변에 이정표(위봉산1.2km)에서 시작한다. 등산로는 양호하다. 오름길 오르면서 좌측으로 위봉사도 내려다보고, 뒤돌아 위봉폭포도 조망한다.위봉사는 여승들의 절이다. 아늑함이 좋다. 마당에는 몇백년 되는 푸른소나무가 위엄있게 버티어 선 모습도 보인다. 급경사 길 올라 허물어진 산성길 지나 오름길 다시 올라 위봉산 갈림봉에 도착한다.[1.0km][23분]
1.0km 23분[위봉산/되실봉/위봉사 갈림 3거리](10;33)
이정표(위봉산0.20km/되실봉2.27km/서문2.91km/위봉사1.0km) 서있다. 우향 200m 위봉산 다녀온다. 완만한 내림후 짧은 오름 오르면 위봉산이다.[0.2km][3분]
1.2km 26분 [위봉산](10;36)
위봉산 정상 장대봉(해발 524m)에 다다르니 전라북도 지방 특유의 스텐레스 사각기둥 정상표지판이 반긴다. 그리고 이정표(위봉사1.2km/지행동1.10km)도 서있다.
위봉산 정상에 동쪽으로는 연석산(925m) 및 운장산(1,126m)과 구봉산(1,002m), 남동쪽으로는 마이산(686m)이 조망된다. 금남정맥능선이 추억으로 되살아 난다.
인증사진 남기고 Back하여 삼거리로 되돌아온다. [0.2km][4분]
1.4km 30분[되실봉/위봉산/위봉사 갈림 3거리](10;40)
이정표(되실봉2.27km/서문2.91km/위봉산0.20km/위봉사1.0km)로 돌아와 되실봉/서문 방향 내림길 내려선다. 3분후 안부다.(cf안부 좌측으로 산죽길은 위봉사입구에서 바로 올라오는 길이다.)허물어진 산성 너덜길을 길게 진행한다. 오름길도 허물어진 산성길이다. 능선에 오른다.[1.23km][20분]
2.63km 50분[서문 갈림길 봉](11;00)
1차 서문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 이정표(되실봉0.94km/서문1.58km/위봉산1.53km) 서있다. 다시 되실봉 방향으로 7분정도 진행하면 또다른 2차 서문 갈림길 이정표(되실봉0.70km/서래봉2.30km/서문1.59km/위봉산1.77km)를 만난다. 위봉재에서 출발한 중간속도의 팀원들과 만난다. 편안한 능선길 이어 5분후 되실봉이다[0.94km][13분]
3.57km 63분[되실봉]609m
누군가 기다랗고 조그만 돌을 세워 되실봉이라 써놓은 정상석이 있다. 이정표(서래봉1.97km/둘레길반환점1.09km/서문지1.9km) 서있다. 서래봉 방향으로 능선길 이어간다. 부드러운 내림길 내려 우측이 벌목된 능선길 이어 오름길 올라선다. 11;33 사방댐 갈림 이정표(서래봉0.88km/되실봉1.09km/사방댐1.77km)만나고 11;43 고도 700M 안수산갈림 이정표(서방산/위봉산성/안수산4.05km)와 자연휴양림 갈림 이정표(오도재1.56km/되실봉1.96km/자연휴양림) 서있는 곳에서 서래봉으로 진행한다.
서래봉의 멋진 풍광이 조망된다. 내림길 내려 암릉 타고 서래봉에 도착한다[1.97km][38분]
5.54km 101분 [서래봉](702m)(11;51)
이곳이 오늘 코스중에서 최고봉이다. 위봉산 서래봉 정상에는 공식적인 정상석이 없다. 오늘 주행하는 산봉우리 중에서는 가장 높은 곳이지만 정상 표지판이 없어 아쉽다. 이곳을 위봉산 으로 표기해 놓은 일부 산행안내책자도 있다.
정상은 잡목으로 둘러 쌓여있어 조망이 약하다. 다만 지척에 위치한 서쪽 봉우리에 오르니 남서쪽의 경관이 양호하다. 바위봉(675m)에 접근하는 등산로가 오늘 산행 중 가장 경사가 심하고 또 산세가 백미(白眉)다. 그러나 난이도는 거의 없다. 암릉길 직진으로 내려선다.
부드러운 능선길에 내려서서 조금 진행하면 우측으로 변하는 변곡점이다.(cf 직진 능선길은 나무로 막아 놓았는데 무시하고 직진하면 알바 길이 된다.) 우측 표지기 따라 급경사 내림길 내려 완만한 능선길 이어가면 오도재다.[1.56km][19분]
7.10km 120분 [오도재](12;10)
4거리 안부 오도재는 좌측으로 오도재를 오르는 차도가 있다. 우측으로도 오성재와 오덕사가는 길이다. 오도재에는 등산안내도 와 이정표(서방산1.89km/서래봉1.56km/사방댐1.5km/오성재2.5km/오덕사1.75km) 서있다.
약 12분 정도 급경사 오름길 극복하면 돌탑이 있는 90도 좌향 변곡점이다. 능선길 오르내린후 오름길 오르면 헬기장인 서방산 정상이다.[1.89km][40분]
8.99km 160분[서방산](12;50)
헬기장이다. 삼각점(전주22/1987재설)있다. 전라북도 지방 특유의 스텐레스 사각기둥 정상표지판이 반긴다. 그리고 이정표(종남산2.63km/오도재1.89km) 서있다.
종남산이 앞에 보인다. 그리고 저 멀리 봉동시내가 내려다 보인다. 좌측으로 지나온 위봉산, 되실봉, 서래봉 능선이 조망된다.
정상에서 인증사진 남기고 잠시 다리쉼 한 후 종남산 방향으로 약 10m 내려오면 12;53 봉서사 갈림 이정표(종남산2.65km/봉서사1.1km)가 있다. 서방산에서 종남산으로 이어지는 코스는 완만한 능선이기 때문에 그렇게 힘들지 않은 코스이다. 부드러운 능선길 이어가다가 산죽밭 안부에서 다시 13;12 다시 봉서사 갈림길 이정표(종남산1.15km/서방산1.5km/봉서사1.05km)를 만난다. 마지막 오름길 극복하여 능선에 서면 13;32 주차장 하산길 이정표(종남산0.15km/서방산2.5km/송광사2.5km/주차장2.9km)서있다. 약 150m 진행하니 반가운 종남산이다.[2.65km][45분]
11.64km 205분 [종남산]608.4m(13;35)
종남산 정상이다. 전북 산사랑회에서 세운 반가운 스텐레스로 만들어진 정상석(정상스텐판)이다. 나무각목 벤치에 앉아 간식 즐기면서 조망한다. 종남산에서의 조망은 보통이다.
이제 하산길이다. 능선 내림길 내려 약간의 오름길 오르니 13;49 무인 산불 감시탑 서있는 봉에 도착한다.급경사 내림길 지나 부드러운 능선길 진행하고 14;00 신원사 갈림길 이정표(송광사1.47km/신원사0.21km)를 통과한다. 임도에 내려서고 정자 만나고 송광사를 좌측으로 끼고 돌담길을 따라서 모퉁이 돌아 14;20 송광사 경내로 들어가 송광사를 둘러본다. 경내는 그리 크지는 않다. 깨끗하고 고즈넉한 사찰이다.[2.45km][50분]
14.09km 255분 [송광사 주차장](14;25)
일주문을 빠져나와 주차장에서 산행 마감합니다. 산악회 버스를 찾아 보아도 없습니다. 다리건너 슈퍼에서 병맥주 1병으로 갈증을 달랩니다 기다리다 지쳐 옷도 갈아 입어야겠기에 산악회버스를 콜합니다. 15;15 버스도착 되어 후미들 도착까지는 시간 있다하여 15;20 옷 보다리 꺼내 개울가 빈집 수도가에서 대충 씻고 새옷갈아 입습니다.
슈퍼에서 완주 쌀막걸리 3병 사고 15;40 약5분 거리 유명한 원조“화심순두부”집으로 이동 예약된 자리에서 4인 1테이블 단위로 건배하고 식사 즐깁니다.
16;30 화심순두부집 출발 평일 잘 빠지는 도로사정 덕분에 양재역 19;00 도착 3/9호선으로 20;00 귀가합니다.
10;02 위봉산성(복원된) 모습입니다. 대부분의 산악회 팀원들은 이곳 위봉재에서 위봉산성따라 산행 진행합니다.
10;10 산두리대장님 배려로 산악회버스로 약900m를 이동 위봉사와 위봉산 들머리까지 편하게 와서 산행 시작합니다.
10;10 도로변 위봉산 1.2km 이정표 모습입니다.
오름길 오르다가 뒤돌아 본 위봉폭포 모습입니다.
나뭇가지 사이로 위봉사도 내려다 봅니다.
만개한 진달래 뒤로 위봉상에서 올라오는 안부도 보입니다.
조망입니다.
허물어진 산성의 모습입니다. 산성따라 오름길이 이어집니다.
(10;33)이정표(위봉산0.20km/되실봉2.27km/서문2.91km/위봉사1.0km) 서있는 3거리봉에 도착합니다. 우향 200m 위봉산을 다녀옵니다.
10;33 위봉산 삼각점(진안441/1984재설)입니다.
위봉산 정상 장대봉(해발 524m)에 다다르니 전라북도 지방 특유의 스텐레스 사각기둥 정상표지판이 반깁니다.
위봉산 인증사진 입니다.
조망입니다.
위봉산 정상에는 이정표(위봉사1.2km/지행동1.10km)도 서있습니다. 200m왔던길을 되돌아 갑니다.
조망입니다.
10;40 이정표(되실봉2.27km/서문2.91km/위봉산0.20km/위봉사1.0km)로 돌아와 되실봉/서문 방향 내림길 내려섭니다.
10;43 위봉산에서 올라오는 안부입니다.
허물어진 산성길을 길게 걷고 오름길도 오릅니다.
11;00 1차 서문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납니다. 이정표(되실봉0.94km/서문1.58km/위봉산1.53km) 서있습니다.
11;07 2차 서문 갈림길 이정표(되실봉0.70km/서래봉2.30km/서문1.59km/위봉산1.77km)를 만납니다.
산성길입니다.
산성길에서의 조망입니다.
(11;13)누군가 기다랗고 조그만 돌을 세워 되실봉이라 써놓은 정상석 모습입니다.
되실봉에는 이정표(서래봉1.97km/둘레길반환점1.09km/서문지1.9km) 서있습니다.
되실봉에서 서래봉가는 길에 조망이 트입니다.
11;33 사방댐 갈림 이정표(서래봉0.88km/되실봉1.09km/사방댐1.77km)만납니다.
서래봉이 조망됩니다.
11;43 자연휴양림 갈림 이정표(오도재1.56km/되실봉1.96km/자연휴양림) 서있는 곳에서 서래봉으로 진행합니다.
11;43 고도 700M 안수산 갈림 이정표(서방산/위봉산성/안수산4.05km) 입니다.
조망입니다.
서래봉 모습입니다.
조망입니다.
11;51 서래봉에 도착합니다.
조망입니다.
(12;10) 4거리 안부 오도재는 좌측으로 오도재를 오르는 차도가 있습니다. 우측으로도 오성재와 오덕사가는 길입니다. 오도재에는 등산안내도 와 이정표(서방산1.89km/서래봉1.56km/사방댐1.5km/오성재2.5km/오덕사1.75km) 서있습니다.
12;22 90도 좌향 돌탑봉입니다.
암릉과 조화로운 소나무 입니다.
조망입니다.
(12;50) 서방산 헬기장 입니다. 삼각점(전주22/1987재설)있습니다. 전라북도 지방 특유의 스텐레스 사각기둥 정상표지판이 반깁니다. 그리고 이정표(종남산2.63km/오도재1.89km) 서있습니다.
13;53 종남산 방향으로 약 10m 내려오면 봉서사 갈림 이정표(종남산2.65km/봉서사1.1km)가 있습니다.
13;12 다시 봉서사 갈림길 이정표(종남산1.15km/서방산1.5km/봉서사1.05km)를 만납니다.
13;32 주차장 하산길 이정표(종남산0.15km/서방산2.5km/송광사2.5km/주차장2.9km)를 만납니다.
(13;35)종남산 정상입니다. 전북 산사랑회에서 세운 반가운 스텐레스로 만들어진 정상석(정상스텐판)입니다.
인증사진 입니다.
13;49 산불 감시 시설물입니다.
조망
14;00 신원사 갈림길 이정표(송광사1.47km/신원사0.21km)를 통과합니다.
조망입니다.
14;20 송광사 좌측 돌담에서본 송광사 모습입니다.
14;25 종남산 송광사 일주문을 나와 산행 종료합니다.
만개한 벚꽃입니다.
야생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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