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잔치---금수산 錦繡山 1,016m 가은산 可隱山 575m 환종주
산행일자;2013년 4월18일(목). 날씨; 맑음. 산행거리;15.3km 산행시간;5시간50분
산행코스;고두실입구~가마봉~망덕봉~금수산~작은문~중계탑~가은산~물개바위~상천휴게소
■금수산 錦繡山 1,016m은 충청북도 단양군의 적성면과 제천시 수산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 충주호의 푸른물이 금수산을 감싸고 돌기 때문에 주변경관도 아름답지만 이름 그대로 마치 비단에 수를 놓은 듯 아름다운 산세가 처음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곳이다.
멀리서 보면 산능선이 마치 미녀가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미녀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원래는 백암산(白岩山)또는 백운산이라 하던 것을 퇴계 이황(李滉)이 단양군수로 있을 때, 산이 아름다운 것을 “비단에 수를 놓은 것 같다”고 하며 금수산이라 개칭하였다고 한다.
산기슭에는 푸른 숲이 우거져 있는데,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녹음,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워서 북벽·온달산성·다리안산·칠성암·일광굴·죽령폭포·구봉팔문과 함께 제2의 단양팔경으로 꼽는다. 계곡에는 한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얼음골이 있고 산중턱에는 가뭄이나 장마에도 수량이 일정한 용소와 매년 3, 4월경 주민들이 산신제를 지내는 제단이 있다.
월악산국립공원의 북단에 위치하며 주봉(主峰)은 암봉(巖峰)으로 되어 있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사방으로 시원스럽다. 북쪽으로는 금수산의 지봉인 신선봉과 동산이 능강계곡과 함께 시야에 들어온다. 망덕봉 뒤로는 청풍호반이 펼쳐지고, 남쪽으로 월악산과 대미산, 백두대간이 지나는 황정산이 아련하다. 그 아래로 청풍호반에 둘러싸인 청풍문화재 단지와 호반을 가르는 유람선이 보인다. 동쪽으로는 단양의 시멘트 광산과 소백산 연화봉 천문대의 지붕까지 보인다.주능선 상에는 작성산(848m), 동산(896.2), 말목산 등 700∼800미터 높이의 산들이 여럿이고, 서쪽으로 뻗은 지릉에도 중봉(885.6m), 신선봉(845.3m), 미인봉(596m), 망덕봉(926m) 등 크고 수려한 산들을 거느리고 있다
■가은산 可隱山 575m은 충청북도 제천시의 수산면과 단양군 적성면에 걸쳐 위치하고 있는 산이다.금수산에서 남쪽으로 뻗은 줄기에 솟아있는 산으로,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석산이다. 곰 바위 · 돌고래 바위 등 바위들이 유명하다. 정상에서는 남한강이 한눈에 조망된다. 지역주민들은 '가는 산'이라 부르는데, "옛날 마고할미가 이 산에 놀러왔다가 '이 산에 골짜기가 하나만 더 있었더라면 도성이 들어설 땅인데, 내가 이곳에 눌러앉아 살려고 해도 한양이 될 땅이 못되니 떠나가겠다.'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고 해서 “가는 산”“가은산”이라는 이름이 생겼다는 전설이 있다.
금수산이나 가은산은 자주는 아니라도 이미 답사한 산들이다.그러면서도 가은산때는 금수산을 연계해서 금수산때는 가은산을 연계해서 눈에 보이는 능선을 환종주해 보고 싶었다.
마침 얼마전 동네에 연고를 둔 JSN산악회에서 2013.04.18(목)“고두실입구~작은 삼밭봉~가마봉~망덕봉~금수산~작은문~중계탑~가은산~물개바위~상천휴게소”코스를 상품으로 나오기에, 또 마침 윤정구님의 “상천휴게소~가은산~금수산~망덕봉~상천휴게소”산행기도 올라와 마음 설레이면서도 이번주 04.20(토) 토요무박 호남정맥 긴 코스가 부담되어 망설이다가
욕심이 발동되어 2013.0417(수) 밤9시 JSN산악회 김회장님께 “자리있는지 ?”전화 드려 “거절하기 어려운 분을 위해 혹시 몰라 딱 1자리 비워 둔” 그 1자리를 예약한다.서둘러 배낭꾸리고 24시 잠 청하니 새벽4시 알람이 “왜울 까?”하면서 부족한 잠에서 깨어 준비하고 9호선 타고 등촌역 4번출구에 도착한다.
JSN산악회 김회장님 만나 반갑게 악수하고 근황을 묻고 덕담을 나눈다.JSN산악회 김회장은 과거 민주산악회 핵심 맴버였던 분이다.나이에 비해 젊게 활동하시는 신앙심 깊고 배려심 깊은 분이다. 오랜만에 만나니 반갑다.
2013.04.18(목)06;08 9호선 등촌역 4번출구에서 안내산악회 JSN의 버스에 탑승 가까운탓 2시간여 만에 단양 청풍명월의 고장 벚꽃 길을 차안에서 구경하다 보니 차가 등산로 초입 “고두실입구”를 지나 “술목이 만덕사표시석” 앞에 선다. 삼박골을 지나 작은 삼밭봉으로 오를수있는 지점이지만 예정된 “고두실 입구”를 들머리로 하기위해 Back 고두실 입구에서 09;28 산행 시작한다.
서울까지 2시간여면 도착할 수 있기에 저녁 19시 약속에 늦지 않을 거라 생각하면서도 들머리 때문에 시간이 허비되는 것이 내색은 못하지만 걱정이다. 그런데 17시 출발은 커녕 18시 그것도 상천 주차장이 아닌 옥순대교에서 출발이되는 대형 알바 사고다.제대로 예정된 코스를 탄 사람은 나 한사람이다.
45명중 금수산 3거리이정표(상학주차장2.3km/상천주차장3.0km/금수산0.5km)등에서 하산한 26명을 제외하고 종주길에 나선 나포함 18명중 나중에 복기해 보니 나를 제외한 모두가 802봉 중계탑 봉에서 중계탑 약20m 전에 90도 우향 길을 놓치고 중계탑으로 가서 좌측 표지기 따라 간 사람은 상학주차장쪽으로 우측 능선을 따른 사람은 떡갈미기재에서 말목산으로, 천진선원을 거쳐 옥순대교로 하산하는 대형사고를 친 것이다.
앞에간 2명은 말목산까지 4시간 알바하다가 17시까지 둥지고개를 넘어 오는,1명은 상학주차장에서 3만2천원 택시타고 오는 ,12명은 옥순대교에서, 1명은 금말근처에서 , 1명은 구 단양에서 픽업하는 대형사고 참사를 맞는다.한두군데로 찢어진 것이 아니다. 모두가 약속이나 한듯이 중계탑 직전 20m에서 우측 급경사 하산길을 놓친 탓이다.
뒷 자리에 앉은 탓으로 가장 늦게 내려 산행 시작한다.토요무박 호남정맥을 생각해 산행속도를 내지 않을 생각이나 너무 답답해 속도를 낸다. 가마봉에서 선두그룹을 추월 제일 앞선다. 암릉구간 오름길에서 여자대장과 남자 한분이 뒤따라 오기에 길 비켜준다. 길 비켜서니 여자대장이 “배창랑님 아니냐?”고 인사 건내 온다.“배창랑과 그 일행=山君들”표지기를 본 모양이다.송혜경 대장님이다. 지금까지 내가 만나 본 산타는 여자중에서 가장 발 빠른 분이다. 산악마라톤으로 단련된 대단한 준족이다.
두사람 먼저 보내고 토요일 무박을 생각해서 무리하지 않고 내 페이스를 유지한다.금수산 정상에서 만나고 상천주차장 첫 하산길 3거리이정표(상학주차장2.3km/상천주차장3.0km/금수산0.5km)전 능선에서 만나고 상학마을 하산길 팽이고개 이정표(상학주차장 1.7km/금수산 3거리0.6km/ 금수산 1.1km)지나고 관음능선 암릉 픽스 로프 구간 지나서 “작은문”에서 간식하는데 먹지도 않고 두 사람은 앞에 간다. 2차 탈출을 시킬 곳인데 땅에 방향표시 깔판을 깔지도 않고 바람처럼 사라졌다. 대장도 똑 같이 회비 내고 산을 즐기는 분이니 방향 표지판 안까는 책임도 없다. 오름길 올라 중계탑봉 중계탑 20여m 전방에서 우측으로 꺾어지는 아주 중요한 Point에도 방향표시판이 없다.
표시판이 떨어졌나? 자신이 없었나? 생각하면서 다른 표지기도 많이 붙어 있는 나뭇가지에 잘 보이도록 지금까지 드문 드문 붙여오던“배창랑과 그 일행=山君들”표지기 2장을 잘 보이도록 건다.
급경사 내림길을 내려 고갯골등에 서고 이내 가은산 정상에선다.벌써 갔나 참 빠르기도 하다고 생각하고 증명사진이 필요해 5분이상 간식 먹으면서 뒤에 오는 분들을 기다려도 아무런 소식이 없다. 배낭 스틱 놓고 인증사진 남긴다. 물개바위도 지나 가은산 암릉구간 픽스로프타고 상천 주차장에 도착한다.15;18분이다.
화장실에서 대충 씻고 새옷 갈아입고 식당에서 혼자 병맥주 2병과 된장찌개로 포식 하고 나오니 김대장이 사색이다. 대형사고다.한두군데로 찢어진 것이 아니다. 모두가 약속이나 한듯이 중계탑 직전 20m에서 우측 급경사 하산길을 놓치고 좌로 우로 아우성이다.
오랫동안 하고싶은 “고두실 입구~ 금수산~가은산~상천주차장”환종주코스를 싸게(26,000원) 할 수 있었지만 그 때문에 19시 저녁 약속을 펑크낸 마음 아픈 날이다.
그나마 엉뚱한 알바길에서 고생하면서도 큰 사고 없이 산행을 마감할수있는 것에 감사한다.김회장과 특히 무사 하산을 유도 해준 상천주차장 산불감시인의 헌신적인 위치 파악과 탈출지점 안내로 청풍호반에 미아됨을 면하게 해준 노고에 깊히 감사드린다.
저녁 약속을 깬 나만의 잔치---금수산 錦繡山 1,016m 가은산 可隱山 575m 환종주는 이렇게 끝나고 고속도로 잘 달려 10;30 집도착한다.
0km 0분[고두실 입구]=[녹색마을길 20 쉼터](09;28)
고두실 입구표시는 없고 대신 “녹색마을길 20”. 쉼터 (←정방사길←얼음골생태길/산야초마을→)이정표 뒤 잔자갈 깔린 비포장 임도다. 수종개량 목적인지 개발 목적인지 임도 좌측으로는 낮은능선이 온통 벌거숭이다.임도가 끝나는 지점에서 숲길로 들어서 ‘청풍호'를 뒤에지고 앞의 능선에 올라 완만하게 부드러운 능선길 이어간다. 약 35분 지나면서 “손가락바위”도 통과하고 485봉 (작은삼밭봉)을 지나자 바위능선 오름이 시작되고 아기 자기한 봉들을 두,세개 지나 625봉 가마봉에 도착한다 [2.5km][60분]
2.5km 60분[가마봉]625m(10;28)
'가마봉'이후도 오르던 바위를 계속 오른다.좌측으로 미인봉 신선봉 능선이 따라온다. 626봉.650봉.685봉을 지나 급경사오름을 올라 815봉을 지나고 잔자갈 지역 오름길 올라 926봉 망덕봉에 선다.[2.0km][44분]
4.5km 104분[ 망덕봉]926m(11;12)
넓은 공터 한켠에 망덕봉 표지판이 서있다. 나무사이로 좌측은 미인봉 능선이 , 우측으로는 상천 주차장 편으로 가은산 능선이 ,동남쪽으로는 '금수산'이 조망된다. 용담폭포를 거쳐 상천 주차장으로 가는 계단길 갈림길 만난다. 지금까지 등산로와는 달리 공단에서 잘 다듬은 고속도로 같은 길이다.5분여 내려가자 좌측으로 '얼음골'로 내려가는 '얼음골재' 삼거리다.이정표(금수산 1.8km/망덕봉0.1km/상천주차장2.7km) 서있다. 얼음골재 3거리에서 '얼음골'은 한여름에도 산흙을 파면 얼음덩어리가 나온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며, 냉장고가 없는 시기에 그 얼음을 약으로도 사용하였다고 한다.
이정표(금수산1.3km/망덕봉0.6km) .이정표(금수산 0.8km/망덕봉1.1km)지나 오름길 오른후 885봉인듯한 평평한 봉을 지난다.885봉에서 완만한 오름길 진행 첫 계단에 이르자 살개바위고개 4거리다. 좌측 ‘상학마을 상학주차장’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만난다. 이정표(금수산0.3km/망덕봉1.6km/상학마을2.0km) 서있다. 우측으로 조금더 암릉길 오르니 금수산 정상이다. [1.9km][38분]
6.4km 142분[금수산]1016m(11;50)
'금수산' 정상에 도착하자 거친 돌틈에 빈약한 정 사각의 말뚝 화강석에 '1015.8m '금수산' 정상석이 반긴다. 조망 양호하다.북쪽으로는 금수산의 지봉인 신선봉과 동산이 능강계곡과 함께 시야에 들어온다. 망덕봉 뒤로는 청풍호반이 펼쳐지고, 남쪽으로 월악산과 대미산, 백두대간이 지나는 황정산이 아련하다.
이정표 (상학주차장2.3km/상천주차장3.5km/상학주차장 2.8km/금수산0.1km)지나고 급경사길 내려서 등뫼삼거리 내려온다.이정표(상학주차장2.3km/상천주차장3.0km/금수산0.5km)서있다. 통상 “상천주차장~망덕봉~금수산~상천주차장”때 상천주차장 하산로로 이용하는 삼거리다.
여기서 상학주차장 2.3km 방향으로 직진 허리길을 이어간다. 불암골재지나 철계단 내려서고 이정표(상학주차장1.7km/금수산3거리0.6km/금수산1.1km) 서있는 팽이고개에서 방향표시 없는 능선길을 이어간다. 픽스로프 깔려 있는 (어떤 곳은 로프가 곧 끊어질 것 같은 곳도 있음)관음능선을 따라 “큰문”지나 이내 쇳고개 (작은문)이다.[2.2km][50분]
8.6km 192분[작은문](12;40)
우향 B팀 하산길이다. 후향 하산길은 희미하다. 이곳을 지나면 탈출로가 없다. 탈출 표시판이 깔리지 않아 걱정이다. 직진으로 올라 795봉에 오르고 다시765봉으로 내려서 775봉을 지나 802봉 중게탑봉에 도착한다.[1.5m][38분]
10.1km230분[중계탑 봉](13;18)
중계탑까지 가지 말고 약20m 전방에서 90도우향 급경사 내림길 지그재그 내려 서야 한다.주의 구간이다.누가 시킨 것처럼 나를 제외한 모든 대원들이 종주길을 놓치고 알바길에 들어선 마의 구간이다. 고개골동에 내려선다.낙옆속에 녹슨 철사줄이 매여 있어 여차하면 대형 사고 날 만한 장소다. 용도를 다한 전신주 하나 서있다. 우측으로 초경동 거쳐 상천 주차장으로 하산할수있는 길이 부드럽다.
지금까지와는 달리 부드럽고 잘 발달된 등산로다. 암릉으로 오르지 않고 허리길 이어 가다가 암릉에 붙어 오름길 이어 가니 가은산이다.[2.0km][35분]
12.1km 265분[가은산](13;53)
정상석과 정상표지판 서있다. 5분여 간식 먹으면서 시간 보내도 아무도 만날 수 없어 배낭 놓고 인증사진 남긴다.이정표(상천주차장2.0km/가은산 1.2km) 이정표(상천주차장1.5km/가은산1.5km). 통과하면서 곰바위. 기와집 바위. 산부인과바위지나 삼거리에서 우향 물개 바위 만나고 급경사 내림길 내려선다. 이정표(상천주차장0.5km/가은산2.7km)만난다. 가은산의 마의 암릉구간이다. 픽스로프를 깔아두어 그나마 다행이다. 옛날은 없었는데 로프 덕분에 안전하게 하산한다. 밭지나 상 천 휴게소다.[3.2km][85분]
15.3km 350분[ 상천휴게소](15;18)
화장실에서 대충 씻고 새옷 갈아입고 식당에서 혼자 병맥주 2병과 된장찌개로 포식 하고 나오니 김대장이 사색이다. 대형사고다.한두군데로 찢어진 것이 아니다. 모두가 약속이나 한듯이 중계탑 직전 20m에서 우측 급경사 하산길을 놓치고 좌로 우로 알바들이다.
김회장과 특히 무사 하산을 유도 해준 상천주차장 산불감시인의 헌신적인 위치 파악과 탈출지점 안내로 청풍호반에 미아됨을 면하게 해준 노고에 깊히 감사드린다.
저녁 약속을 깬 나만의 잔치---금수산 錦繡山 1,016m 가은산 可隱山 575m 환종주는 이렇게 끝나고 고속도로 잘 달려 10;30 집도착한다.
09;28 고두실 입구입니다. 이정표 뒤 자갈 깔린 임도길 따릅니다.
좌측으로 산 허리는 벌목되어 민둥산이고 임도끝나는 곳에서 숲길 능선에 붙습니다.
뒤돌아보면 청풍호가 환상적입니다.
손가락 바위 입니다.
암릉을 우회 합니다.
11;12 망덕봉에 섭니다.
신선봉쪽 능선입니다.
이정표(금수산 1.8km/망덕봉0.1km/상천주차장2.7km)입니다.
이정표(금수산1.3km/망덕봉0.6km)
이정표(금수산 0.8km/망덕봉1.1km)
금수산 정상이 가까와 옵니다.
살개바위고개 4거리 입니다. 좌측 ‘상학마을 상학주차장’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만납니다. 이정표(금수산0.3km/망덕봉1.6km/상학마을2.0km) 서있습니다
망덕봉을 조망합니다.
금수산 입니다.
우회하여 정상에 오릅니다.
금수산 정상석입니다. 좀 빈약해 보입니다.
금수산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이정표 (상학주차장2.3km/상천주차장3.5km/상학주차장 2.8km/금수산 삼거리0.5km)에서 금수산 3거리, 상학주차장2.8km 상천주차장 3.5km방향을 따릅니다.
등뫼삼거리 내려옵니다.이정표(상학주차장2.3km/상천주차장3.0km/금수산0.5km)서있습니다. 통상 “상천주차장~망덕봉~금수산~상천주차장”때 상천주차장 하산로로 이용하는 삼거리 입니다. 상학주차장 2.3km 방향 따릅니다.
암릉을 우회 합니다.
철계단이 잘 만들어져 하산이 편합니다.
이정표(상학주차장1.7km/금수산3거리0.6km/금수산1.1km) 서있는 팽이고개에서 방향표시 없는 능선길을 이어갑니다.관음능선은 픽스로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한두군데 낡은 부분은 보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암릉을 우회 합니다.
13;18 중계탑 봉 (802봉) 입니다. 나무사이로 보이는 중계탑으로 가지 말고 약20m 전방에서 90도 우향 급경사 내림길 내려 서야 합니다.
13;40 고갯골등 전신주입니다.
조금지나면 우측으로 초경동 하산길이 열립니다.상천주차장까지 콘크리트포장도로가 연결됩니다.
13;53 가은산 정상입니다.
인증사진 입니다(배낭과 스틱)
곰바위?
기와집 바위?
이정표(상천주차장2.5km/가은산 0.7km)
청풍호반 조망
이정표(상천주차장2.0km/가은산 1.2km)
암릉
산부인과 바위?
이정표(상천주차장1.5km/가은산 1.7km)
소나무와 암릉
물개바위 입니다.
이정표(상천주차장0.5km/가은산 2.7km)
암릉 옆으로 픽스로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전에는 암릉으로 올랐습니다.
지나온 능선들입니다.
15;18 상천휴게소입니다.산행종료합니다.
알바생들12명 픽업하러 온 옥순대교 주차장에서 옥순봉 구담봉입니다.
산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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