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사명산(1,197.6m) 산행기 /강원양구
사명산1,197.6m
2009.10.4 (일). 날씨 ;쾌청 . 도상거리;약 12.5km. 산행시간; 약5시간
산행코스;웅진리~ 선정사~ 약수암~ 삼거리 ~ 동릉~ 사명산 정상~헬기장 공터 ~ 문바위봉 ~문바위(7층석탑, 출렁다리) ~ 운수현 방면 주능선 삼거리~ 대방골~ 추곡약수~주차장
0km0분[웅진리]
한반도의 정중앙근처 (한반도의 광화문을 중심으로 북으로는 중강진,동으로는 정동진,남으로는 정남진=전남 장흥군 관산읍 신동리,정중앙은 양구군 남면 도촌리)인 웅진리 입구에 도착. 너른 공터 커다란 웅진리 마을 입석과 좌측공터 끝에는 장뇌삼농장직판장이 있다. 우측에는 사명산 등산안내도가 있다. 웅진상회란 민가 한 채도 보인다.마을입구에서 올라가는 길이 도로 확장 공사와 도로 포장 공사 중이다.다. 맑은 가을 햇살 받으며 7~8분 거닐어 올라가니 좌측으로는 양구학생양영장(폐 초등학교)이 보인다. 좀더 진행하니 연각암 입구라는 안내판이다. 등산로 현위치도 있고 이정표식도 있는 삼거리길이다. 이곳에서 우측 능선을 타고 월북현 지나 사명산을 산행하는 등로도 있다(사명산이 4.0km/ 웅진리 마을입구는 2.0km)그러나 이곳에서 선정사쪽으로 오른다.
선정사宣正寺는 등로 좌측에 바로 붙어 있다. 약사전, 명부전, 산신각, 칠성각이라고 한글로 적혀있다.선정사를 지나서 이제 오솔길 같은 임도를 올른다. 좌측으로 맑은 계곡이 흐르고 임도가 좌측으로 휘어 돌아가는 지점에 도착. 이곳에 이정표(사명산2.5km/ 웅진리2.7km)가서 있다.조금 위에는 용수암이란 암자가 좌측에 있다. 등로는 연두빛 4각철망이 있는 우측으로 휘어 간다.철망을 지나서 계곡 속으로 들어간다. 바위 너덜길이 시작된다. 너덜바위 숲 속을 이리 저리 발을 옮기며 올라간다. 임도만나 (이 임도는 용수암 만나기 전에 좌측으로 휘어 돌아가던 임도가 다시 이리로 휘어 돌아온 길이다.) 임도 건넌다. 건너편에 이정목(사명산 1.9km/웅진리3.3km)옆으로 너덜길을 진행해 올라 갑니다. 호젓한 산길이 진행된다. 나무목재가 아닌 스텐인레스 이정표 삼거리다. 좌측으로 오르면 사명산이 2.5km, 우측길로 오르면 사명산이 1.5km 약 1키로나 차이가 난다. ( 좌측은 사명산정상과 추곡리 방향의 중간에 있는 헬기장으로 오르는 길.우측은 경사가 급한 길인데 우측능선에서 사명산으로 진입하는 길)우측 능선길 초반 오름길이다.제법 경사가 급하다.한 30분 정도 경사를 치고 오른다.사명산 동릉길-- 스테인레스 이정표( 정상0.5km /웅진리 선정사향4.7km/웅진리 금강사향5.5km)만나고 산행 등로는 좌측으로 꺾어 서쪽방향으로 진행된다.좀더 진행하니 구이정표(사명산0.10km/웅진리선정사향5.1km/ 안대리8.9km)만난다. 우측은 월명봉향 (도솔지맥)갈림길이다. 좌향 좀더 진행한다.사명산 정상석이다. [5.2km][120분]
5.2km 120분[사명산]1,197.6m
앞과 뒤로 한글과 한자로 세로쓰기 정상석이다.삼각점(양구26, 1986재설) 이것은 2등삼각점이다. (21~29까지가 2등삼각점)북과 남으로 시원한 파로호와 소양호의 모습이다.
(북으로 파로호. 남으로는 소양호 ,서로는 멀리 용화산 능선 마루금,동으로는 멀리 설악의 능선이 보인다.) 정상에서 암릉 내림길 내려 선후 능선을 타고 약 30분 이상을 암봉과 능선을 오르내리며 진행하면 웅진리(선정사)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있는 헬기장 공터에 도착된다. (이곳에서 남향으로 소양호가 또 한번 잘 조망되는 곳.멀리 아스라이 홍천 쪽으로 산능선도 보인다.) 이정표(웅진리4.7km/사명산1.3km/추곡약수터) 추곡약수터 방향으로 진행한다.능선길 양호한 등산로 따르니 문바위봉에 도착한다 [3.0km][60분]
8.2km 180분 [문바위봉]
문바위봉으로 올라가지 않고 중간 허리에서 갈라지는 이정표(사명산2.5km/ 웅진리주차장/추곡약수터)다.<좌측길>은 웅진리 주차장 쪽으로 가는 길. <우측길>은 출렁다리가 있는 문바위(추곡약수방향)쪽으로 휘어지는 길이다. 우측 추곡약터 향 따른다.이제 양구군에서 설치한 이정표식이 여기서 마지막이다. 5~6분 경사를 내려와 묘지海州崔氏 墓)통과하고 좀더 진행하니 [ 문바위]다. 칠층석탑 서있다. 샤만적인 요소가 있는 듯한 그런 느낌이다. 출렁다리 발판은 새 나무조각 이다.그러나 출입금지 출렁다리를 건너지 않고 양쪽 거대한 바위틈 사이로 난 길을 내려온다.문바위에서 20여분 내려오면 작은 봉을 넘어 제법 당찬 봉우리를 하나 오르게 된다. 이곳 봉우리에서 등로가 갈리는데 이 봉우리가 [770봉]이다. [1.5km][30분]
9.7km 210분[770봉]
도솔지맥길이 갈리는 곳이다 <우측으로 능선을 따르면> 운수현으로 해서 죽엽산으로 이어가는 도솔지맥길이다<좌측으로 능선을 치고 내려가면> 추곡약수터로 가는 지능선길이다.물론 770봉을 오르지 않고 편안하게 좌측으로 트레바스 길을 따라도 된다.770봉을 올랐다면 90도 좌향 희미한 급경사 하길로 별다른 표식도 없고 조금 애매한 느낌이 드는 곳이라 독도에 주의해야할 곳이다. 남향으로 꺾어서 경사를 내려가는 등로다. 어느 정도 내려가다 보니 굴참나무들이 빼곡한 지역을 통과한다. 2~3개의 작은 봉을 넘고 [평퍼짐한 공터 3거리안부]다.[0.8km][20분]
10.5km 230분[ 펑퍼짐 공터 안부 3거리]
이곳에서 직진하여 능선길 따르다가 680봉에서 우측으로 방향(cf주의를 요하는 구간) 바꾸어 추곡약수터 주차장으로 내려 설수 있으나 30분 이상 시간이 더 걸리고 추곡약수 까지는 약 500m 이상 되돌아 다녀와야 한다. <우측>추곡약수터 방향으로의 진행한다. 노송들이 늘어선 지역을 통과하고 급한 경사를 내리치고 내려서니 임도 만난다. 임도를 따라서 편히간다.등로 우측에는 펜션인 듯한 잘 지어진 민가다. 콘크리트 임도 버리고 추곡약수200m 간판따라 좌측으로 농장인 듯한 골목길을 간다. 추곡약수다.약수 받는 사람들의 줄이 길다. 약수터 룰에 따라 받는 사람보다 먹는 사람이 우선 약수 한컵을 먹어 본다.떱떱한 철분성분이다.추곡약수터 한쪽 경사에는 비문이 적혀있는데 추곡약수터는 김원보란 분이 사명산 신령의 현몽으로 발견했고 후손이 비문 세운다고 써있다.콘크리트 길따라 내려온다. 주차장에 산악회 버스다.[3.0km][60분]
13.5km 290분 [추곡약수 주차장]
옆 개울에서 알탕하고 OJ산악회표 김치찌개에 밥말아 허기를 달랜다.
사명산1,197.6m
2009.10.4 (일). 날씨 ;쾌청 . 도상거리;약 12.5km. 산행시간; 약5시간
산행코스;웅진리~ 선정사~ 약수암~ 삼거리 ~ 동릉~ 사명산 정상~헬기장 공터 ~ 문바위봉 ~문바위(7층석탑, 출렁다리) ~ 운수현 방면 주능선 삼거리~ 대방골~ 추곡약수~주차장
0km0분[웅진리]
한반도의 정중앙근처 (한반도의 광화문을 중심으로 북으로는 중강진,동으로는 정동진,남으로는 정남진=전남 장흥군 관산읍 신동리,정중앙은 양구군 남면 도촌리)인 웅진리 입구에 도착. 너른 공터 커다란 웅진리 마을 입석과 좌측공터 끝에는 장뇌삼농장직판장이 있다. 우측에는 사명산 등산안내도가 있다. 웅진상회란 민가 한 채도 보인다.마을입구에서 올라가는 길이 도로 확장 공사와 도로 포장 공사 중이다.다. 맑은 가을 햇살 받으며 7~8분 거닐어 올라가니 좌측으로는 양구학생양영장(폐 초등학교)이 보인다. 좀더 진행하니 연각암 입구라는 안내판이다. 등산로 현위치도 있고 이정표식도 있는 삼거리길이다. 이곳에서 우측 능선을 타고 월북현 지나 사명산을 산행하는 등로도 있다(사명산이 4.0km/ 웅진리 마을입구는 2.0km)그러나 이곳에서 선정사쪽으로 오른다.
선정사宣正寺는 등로 좌측에 바로 붙어 있다. 약사전, 명부전, 산신각, 칠성각이라고 한글로 적혀있다.선정사를 지나서 이제 오솔길 같은 임도를 올른다. 좌측으로 맑은 계곡이 흐르고 임도가 좌측으로 휘어 돌아가는 지점에 도착. 이곳에 이정표(사명산2.5km/ 웅진리2.7km)가서 있다.조금 위에는 용수암이란 암자가 좌측에 있다. 등로는 연두빛 4각철망이 있는 우측으로 휘어 간다.철망을 지나서 계곡 속으로 들어간다. 바위 너덜길이 시작된다. 너덜바위 숲 속을 이리 저리 발을 옮기며 올라간다. 임도만나 (이 임도는 용수암 만나기 전에 좌측으로 휘어 돌아가던 임도가 다시 이리로 휘어 돌아온 길이다.) 임도 건넌다. 건너편에 이정목(사명산 1.9km/웅진리3.3km)옆으로 너덜길을 진행해 올라 갑니다. 호젓한 산길이 진행된다. 나무목재가 아닌 스텐인레스 이정표 삼거리다. 좌측으로 오르면 사명산이 2.5km, 우측길로 오르면 사명산이 1.5km 약 1키로나 차이가 난다. ( 좌측은 사명산정상과 추곡리 방향의 중간에 있는 헬기장으로 오르는 길.우측은 경사가 급한 길인데 우측능선에서 사명산으로 진입하는 길)우측 능선길 초반 오름길이다.제법 경사가 급하다.한 30분 정도 경사를 치고 오른다.사명산 동릉길-- 스테인레스 이정표( 정상0.5km /웅진리 선정사향4.7km/웅진리 금강사향5.5km)만나고 산행 등로는 좌측으로 꺾어 서쪽방향으로 진행된다.좀더 진행하니 구이정표(사명산0.10km/웅진리선정사향5.1km/ 안대리8.9km)만난다. 우측은 월명봉향 (도솔지맥)갈림길이다. 좌향 좀더 진행한다.사명산 정상석이다. [5.2km][120분]
5.2km 120분[사명산]1,197.6m
앞과 뒤로 한글과 한자로 세로쓰기 정상석이다.삼각점(양구26, 1986재설) 이것은 2등삼각점이다. (21~29까지가 2등삼각점)북과 남으로 시원한 파로호와 소양호의 모습이다.
(북으로 파로호. 남으로는 소양호 ,서로는 멀리 용화산 능선 마루금,동으로는 멀리 설악의 능선이 보인다.) 정상에서 암릉 내림길 내려 선후 능선을 타고 약 30분 이상을 암봉과 능선을 오르내리며 진행하면 웅진리(선정사)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있는 헬기장 공터에 도착된다. (이곳에서 남향으로 소양호가 또 한번 잘 조망되는 곳.멀리 아스라이 홍천 쪽으로 산능선도 보인다.) 이정표(웅진리4.7km/사명산1.3km/추곡약수터) 추곡약수터 방향으로 진행한다.능선길 양호한 등산로 따르니 문바위봉에 도착한다 [3.0km][60분]
8.2km 180분 [문바위봉]
문바위봉으로 올라가지 않고 중간 허리에서 갈라지는 이정표(사명산2.5km/ 웅진리주차장/추곡약수터)다.<좌측길>은 웅진리 주차장 쪽으로 가는 길. <우측길>은 출렁다리가 있는 문바위(추곡약수방향)쪽으로 휘어지는 길이다. 우측 추곡약터 향 따른다.이제 양구군에서 설치한 이정표식이 여기서 마지막이다. 5~6분 경사를 내려와 묘지海州崔氏 墓)통과하고 좀더 진행하니 [ 문바위]다. 칠층석탑 서있다. 샤만적인 요소가 있는 듯한 그런 느낌이다. 출렁다리 발판은 새 나무조각 이다.그러나 출입금지 출렁다리를 건너지 않고 양쪽 거대한 바위틈 사이로 난 길을 내려온다.문바위에서 20여분 내려오면 작은 봉을 넘어 제법 당찬 봉우리를 하나 오르게 된다. 이곳 봉우리에서 등로가 갈리는데 이 봉우리가 [770봉]이다. [1.5km][30분]
9.7km 210분[770봉]
도솔지맥길이 갈리는 곳이다 <우측으로 능선을 따르면> 운수현으로 해서 죽엽산으로 이어가는 도솔지맥길이다<좌측으로 능선을 치고 내려가면> 추곡약수터로 가는 지능선길이다.물론 770봉을 오르지 않고 편안하게 좌측으로 트레바스 길을 따라도 된다.770봉을 올랐다면 90도 좌향 희미한 급경사 하길로 별다른 표식도 없고 조금 애매한 느낌이 드는 곳이라 독도에 주의해야할 곳이다. 남향으로 꺾어서 경사를 내려가는 등로다. 어느 정도 내려가다 보니 굴참나무들이 빼곡한 지역을 통과한다. 2~3개의 작은 봉을 넘고 [평퍼짐한 공터 3거리안부]다.[0.8km][20분]
10.5km 230분[ 펑퍼짐 공터 안부 3거리]
이곳에서 직진하여 능선길 따르다가 680봉에서 우측으로 방향(cf주의를 요하는 구간) 바꾸어 추곡약수터 주차장으로 내려 설수 있으나 30분 이상 시간이 더 걸리고 추곡약수 까지는 약 500m 이상 되돌아 다녀와야 한다. <우측>추곡약수터 방향으로의 진행한다. 노송들이 늘어선 지역을 통과하고 급한 경사를 내리치고 내려서니 임도 만난다. 임도를 따라서 편히간다.등로 우측에는 펜션인 듯한 잘 지어진 민가다. 콘크리트 임도 버리고 추곡약수200m 간판따라 좌측으로 농장인 듯한 골목길을 간다. 추곡약수다.약수 받는 사람들의 줄이 길다. 약수터 룰에 따라 받는 사람보다 먹는 사람이 우선 약수 한컵을 먹어 본다.떱떱한 철분성분이다.추곡약수터 한쪽 경사에는 비문이 적혀있는데 추곡약수터는 김원보란 분이 사명산 신령의 현몽으로 발견했고 후손이 비문 세운다고 써있다.콘크리트 길따라 내려온다. 주차장에 산악회 버스다.[3.0km][60분]
13.5km 290분 [추곡약수 주차장]
옆 개울에서 알탕하고 OJ산악회표 김치찌개에 밥말아 허기를 달랜다.
'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악산 732m산행기 (0) | 2009.10.16 |
---|---|
지억산1,116.7m (~각희산1,083.2m) 산행기 (0) | 2009.10.13 |
해산(日山)1,194.2m~ 적설봉1,060~재안산1,055.4m산행기. ---민통선 근처 (0) | 2009.10.03 |
원주 백운산1,085.7m 산행기 (0) | 2009.09.29 |
양평 청계산(淸溪山)656m (0) | 2009.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