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태산1,200m ~대미산1,231m~덕수산1,010m~장미산978.2m종주기(강원평창)

청태산1,200m ~대미산1,231m~덕수산1,010m~장미산978.2m종주기(강원평창)

2009.6.11(목) 날씨; 맑음. 산행 도상거리;14.8km 산행시간;5시간 50분

 

 

 

 

 

 

 

 

 

 

 

 

 

 

 

 

 

 

 

 

 

 

 

 

 

 

 

 

 

 

0km 0분[대미동 동산교]

대미동 동산교(대미산 안내판)---노인정---계촌초교 대미분교를 왼쪽에두고 개울건너 비포장 농로 따르다가 다시 콘크리트 농로 따라 간다. 콘크리트 농로 3거리에서 좌측 농로 따르고 이내 비포장 농로 따라 간다.농로끝 갈림길에서 좌측 임도 따른다.(cf 우측 농로; 참재향1.2km)[2.0km][30분]

 

2.0km 30분 [농로끝 갈림길]
농로끝 갈림길 ==>좌향(WN) 농로 끝나고  족적 희미한 산길로 진입 오름길을 오른다. [1.0km][20분]---[임도]만난다.---임도 건너 능선에 오른다. 산죽길을 헤치면서 완만한 오름길을 끝없이 오른다---능선분기점에서 좋은 길 만나고 좌향 완만한 능선길 따른다. 능선에 닿고 청태산 휴양림에서 오르는 고속도로 길 만나 우향 20여m 진행 하니   [청태산]1,200m 정상이다.청태산은 대개 길 좋은 청태산 휴양림에서 오르기 때문에 계촌리쪽은 길이 애매한 곳이 많다.[2.5km][90분]

 

4.5km 120분[청태산]1,200m
 [청태산](정상표지목. 남향;백덕산능선, 좌 =서측;치악능선 .북;조망없음 태기산.)동;대미산향
 족적 드문 산길=내리막길--- 산길은 양호하다. 완만한 능선길 내려서니---참재 안부다[1.0km][10분]

5.5km 130분[참재안부]
(cf우측;계촌리향)능선길 따라 직진 10여분 오르면 대미산 전위봉---안부에 내려선후 다시 급경사 오름길----대미산 정상[1.0km][20분]

 

6.5km 150분[대미산]1,231m
정상 표지목. 삼각점.전망양호.한강기맥 영춘기맥조망. 거의 굴곡없는 평평한 능선. 초원지대. 산나물지천.----7분후

[능선분기점.1]=>약간 덜뚜렷한 <좌측>으로 꺾어지는 능선길(cf;뚜렷한 직진길 아님!=대미동 하산길)--완만하고 호젓한 산죽길 ---10여분후 완만한 봉에서 우측으로 살짝 꺾이고--5분 더진행 커다란

[능선 분기점.2]==><좌향 >내리막 능선길(cf; 직진길 아님!996봉을 거처 성애골향) (생각보다 많이 떨어 지는 느낌.)진행---그러다가 좌측으로 산길없는 능선이 분기하고--- 우측으로 약간 방향을 바꾸어 <낮은봉>하나를 넘어 선다===>좌측 저 건너로 [덕수산]이 올려다 보이는 가운데---또다시 능선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어 꼭 골짜기를 건너야만 덕수산이 이어질 듯한 지형이다.

[능선분기점.2에서 21분 지난지점]==[1,013봉 표기 지점]===><우향>골짜기로 떨어질듯한 급 내리막 능선을 7분 내려선다----[안부]---오름길---6분상 바위가 있는 봉지나 바위 능선길을 지나---이후 완만한 능선길 24분 진행후 급경사 오름길 오르니 울창한 숲 덕수산 정상[ 3.7km][100분]

 

10.2km 250분[ 덕수산]1010m
(주능선에서  좌측으로 약간 벗어나있는 실제 덕수산 (1,022m)다녀온다왕복 20~30분.=정상 일대가 멋진 바위지대=실제 덕수산 정상.---잠시 내림길---암봉 오름길---11분후 암봉 꼭대기=북향 수십길 절벽 조망양호. 대미산 정상 한강기맥. 계방기맥. 금당~거문산조망.덕수산 삼각점으로 되돌아온다)  주능선길로 접어들면 펑퍼짐 완만 능선길---14분후 묘2기---3분후 안부[퉁텡이 안부]---가파른 오름길 11분 ---[장미산 전위봉]==>좌향 꺾인 능선----6분후 또하나의 [이정표 안부]---6분정도 더오르면 장미산 정상[1.8km][40분]

 

12.0km 290분[장미산]
이정표(덕수산1.8km/봉황대 2.8km/ 중대갈봉) 좌향 봉황대 방향으로 802봉 거쳐 2.8km  지루한 하산길---- 개수교 [2.8km][60분]

 

14.8km 350분[개수교]
계곡에서 알탕하고  옷 갈아입고 팬션 주인이 계곡에 만들어 둔 평상에 앉아 다정한 사람과 캔맥주 마신다.오늘처럼 행복한 산행을 하게 해주신 하느님과 청태산, 대미산, 덕수산,그리고 장미산 산신령께 감사 드린다.O산악회표 삶은 돼지고기에 소주 한잔하고 후미 기다려 귀경 양재동 2목회 모임 참석 또 술판이다. 따온 곰취, 참취 두릅, 더덕에 2목회 밤은 더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