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위봉 1470m~질운산1,171.8m~새비재~(예미산)

두위봉 1470m~질운산1,171.8m~새비재~(예미산)

2009.05.28(목) 날씨;맑음. 산행거리; 23.2km 산행시간 ;5시간30분

 

두위봉 오름길에만난 이정표 단곡계곡 2km

두위봉 철죽1.

두위봉철죽2.

두위봉철죽3.

두위봉철죽4.

두위봉 철죽5.

 

두위봉 정상 철죽비

증명사진

정상이정표

정상에서 바라본 예미산 그리고 만경대산

함백산으로가는 능선

질운산으로 가는길 --중간에서 등산로버리고 우측능선으로 들어서야한다.

임도에서 건너다본  질운산 능선

질운산 정상 에서있는 국토지리원 스텐레스 안내판

질운산 정상 삼각점.

두위봉은 2009.1.18.폭설 속에 장님산행한 산이라 언젠가 다시 찾아야 겠다고 생각한 산인데 질운산 예미산 산 산행팀이  두위봉 질운산 예미산 (만경대산) 소위 두위지맥을 따른다 하니 날씨 화창한 봄날 철쭉 만개한 두위봉을 다시 오를수 있어 즐거울 수밖에---!

그러나 16km 강원도 오지 임도를 걷고 걸어 등산로에 접근 질운산을 겨우치고 원점 회귀한  알바는 꿈에도 생각 못했으니---!

더구나 어제 곰봉~닭이봉 산행을 한 뒷날 체력도 많이 소진. 산 욕심이 과한 탓으로 산신령께 벌 받은날.약90명 SM산악회 회원중 [질운산]을 치고 온사람은 나외1인 2명뿐 여기에 만족 (?)한다.

 

0km 0분[단곡계곡 주차장]
주차장 좌측 임도따라 오른다.계곡건너 두위봉 등산로입구 안내 이정표 따라 오른다. (질운산~예미산을 할경우 두위봉 오르지말고 우측 임도따라 계속 진행하면 안부 4거리에 닿고 우측 질운산 갈수있다 약 1시간)-- 잘정비된 등산로 와 이정표따라 두위봉 정상에선다 [2.7km][70분]

 

2.7km 70분[두위봉]1,465.9m
첡쭉비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 남긴다. 다시 Back하여 직동리 표시목에서 능선 따르다가  산죽길에서 우측 능선을 따라야 되는데 약3,5km 90분이면 [질운산]에서고 곧 [새비재]에 달수있다. (등산로 길 안내판 믿고 끝없이 떨어져 임도에 내려선다. 아!강원도의 임도길! 꼭 네팔 트레킹 갈 필요있나요. 한번 걸어보세요. 해발 800m 고도길은 환상입니다.임도따라  약2시간 30분 알바끝에 [새비재]에 닿는다.질운산 예미산 가기도 애매한 시간이다.)[16km][150분]

 

18.7km 220분[새비재]
점심식사를 하고 9명의 선발대중 2인은 예미산으로 가고 7인의 대원은 질운산을 거쳐 단곡 주차장으로 회귀하기로 결정한다. 콘크리트 임도따라(좌측; 고랭지채소밭) 걷다가 숲길로 들어선다.( 5인은 1009봉을 동네분 말만 믿고 질운산으로 착각하고 고집 피우면서 임도 따른다.나중에 안일이지만 엄청 고생 길아닌길 힘들었다 한다.독도의 중요성을 새삼 실감한다)나와 다른 한사람은 나침판과 독도를 밑고 동북향으로 들어선다. 능선 따르다 좌향 능선길 오르니 삼각점과 스텐레스 안내판 서있는 [질운산]이다[1km][20분]

 

19.7km 240분[질운산]1,171.8m
삼각점. 스텐레스안내판.1,174m로 표기 되어 있다.  동북향 두위봉 방향으로 내려선다. 안부에서 좌측 북향으로 내려선다. 임도만나 따르니 단곡 주차장이다.[3.5km][80분]

 

23.2km 320분[단곡 주차장]
씻고 옷갈아 입고 얼린 캔맥주 2캔을 마시니 힘든 고행 산행도 아름다운 추억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