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백마산(白馬山,532m).무량산(無量山, 426.5m)/충북 영동

월매스 2020. 5. 24. 12:20

백마산(白馬山,532m).무량산(無量山, 426.5m)/충북 영동

산행일자;2020년5월23일(토). 날씨;맑음. 산행거리;11.6km. 산행시간;약4시간05분

교통편;뉴 산악랜드

비용;30,000원(하산후 밥과 주류 제공 비용 포함)

 

산행코스;가리재→사기점→사기점재→백마산→치마바위→성황당고개→무량산→솔치재

 

 

 

 

 

 

 

■ 백마산(白馬山/535.7m)은 충북 영동군 영동읍 봉현리에 소재한 산이다. 영동군청에서 북동쪽으로 이어진 능선에 무량산(426m)과 백마산(536m)가 있다. 영동에는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명산들 즉 민주지산(1,242m), 삼도봉(1,177m), 백화산(933m), 천태산(715m), 월영봉(529m), 갈기산(585m), 월이산(551m) 등등의 유명세에 백마산과 무량산은 잘 알려지지 않은 산이며, 전문 산꾼 아니면 이곳을 찾는 이들도 거의 없었고 백마산 오름 길은 매우 희미하였지만 최근 산마니아들이 많아 지면서 찾는이들이 조금씩 늘어나 그런대로 다닐만한 길이라 생각된다. 백마산 산행 들머리는 경부선 철도와 4번 국도가 지나가는 가리재인데, 현장에는 영동 감체험장과 명륜동을 알리는 큼직한 안내문이 이정표 구실을 한다.

 

 

■무량산(無量山/426m)은 충북 영동군 영동읍에 소재한 산이다. 무량산의 명물로는 울창한 송림지역과 연대미상의 절터 흔적이 곳곳에 있고 절터에는 부처님께 정한수를 올리던 샘터가 있어 지금도 등산객의 피로와 갈증을 푸는 휴식처가 되고 있다. 정상부근에는 삼국시대 봉화대 터가 있어 이곳이 신라와 백제의 접경지역이었음을 알려주는 역사적 흔적들이 남아있고 전망대에 서면 영동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와 등산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특히 봄에는 진달래와 들꽃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울창한 숲과 가을에는 발목까지 빠지는 낙엽과 겨울에는 하얀 눈꽃이 절경이어서 무량산의 사계에 반한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무량산(無量山/426m)은 묘지 끝에 삼각점(영동303)과 표지석이 있고, 무량산(봉화대터) 이정표가 위치하고 있다.

 

영동군 영동읍 소재 무량산이 가족단위 건강증진과 체력단련 및 등산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무량산의 대표적인 등산코스는 동정리 마을회관에서 어미실 저수지까지 3.0km의 1코스와 영동그릴에서 어미실까지 4.6km의 2코스가 있으며 울창한 소나무와 굴참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신선한 공기로 머리와 가슴이 상쾌해지는 삼림욕장으로 유명하다. 또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완만하고 안정된 등산코스가 있어 노약자와 부녀자들에게 적합하고 시가지와 가까워 가족이나 직장단체의 주말 등산 코스로 인기가 높다. 군은 등산로 입구 표지판과 안내판, 이정표를 설치하고 전망대와 절터 등지에 탁자와 의자를 설치하는 등 등산객의 편의를 도모하는 등산로 정비에 나섰다. 무량산 하산길은 정상에서 솔치재까지 이어진 길이 만만치 않다.

 

■가리고개(加里峙/삽재고개/220m)는 경부선 가리터널이 있고 아랫마을이 영동읍 가리(加里)라 가리재라 했는데, 마을 유래비에는 삽재고개라 했다. 명륜동은 황간면 서송원리의 자연부락이다. 신탄이나 탄막 역시 서송원리에 속한 마을인데, 고속도로는 노근리에서 북쪽 옥천으로 올라갔지만 경부선 철도와 국도 4호선이 지나는 이곳이 예전 조선시대부터 주요 길목이었던 모양이다.

명륜동 마을 자랑비에 의하면 신탄2리는 탄막 명륜동 11호 샛번지 4개 자연마을로 백마산(白馬山) 기슭 아래 자리잡고 있다. 우리나라 대동맥이라고 일컬어지는 국도(國道)는 물론 경부선(京釜線) 철로가 마을 한가운데로 지날 뿐만 아니라 경부선 철도의 중앙 지점이 바로 이곳에 있다. 탄막(炭幕)은 예부터 과거를 보러가는 선비나 보부상들이 지나던 길목으로서 원님도 쉬어 갔다하여 “원골”이란 곳도 있고 1905년 경부선 쌍철 개설때는 주막(酒幕)이 많아 “주점동”이라고도 했다. 명륜동(明倫洞)은 6·25직후까지는 백운동(白雲洞)으로 세가구가 살다가 1955년 손치각(孫治珏)선생님이 난민정착서업소를 세워 30호의 마을을 이루고 이때 새로 생겼다 하여 “샛터”라 하다가 한문학자 박장몽(朴長蒙)선생이 “명륜동”이라 동명을 짓고는 임야(林野)를 개간하여 농토를 만들고 청소년들이 4-H 클럽을 조직 박토를 옥토로 가꾸고 마을주민들이 일치단결 하여 새마을운동으로 살기좋은 복지농촌을 건설 지금은 포도 선진주산단지가 된 마을이다 그때 그 옛날 그 시절에 태어난 후손들이 이제 이사회에 진출하여 명인명사(名人名士)가 많아 탄생하였기에 이 비(碑)를 영동읍(永同邑)과 황간면(黃澗面) 경계 지점인 삽재고개 마루에 “이정표... 삼아 세우노라

 

■영동군 영동읍 주곡리는 본래 영동현 동동면 주곡리 지역으로, 1909년에는 영동군 군동면의 조현, 미당, 사동, 주곡으로 분리되어 있다가 1914년에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조현동과 미당동, 사동, 회동의 일부를 병합하여 영동읍 주곡리가 되었다. 주곡리의 미륵당 옛터에는 어사소나무 또는 반소나무라고 하는 소나무가 있다. 이 소나무는 나무를 심은 정확한 연대는 알 수가 없으나 조선 말엽 어윤중(魚允中)이라고 하는 암행어사가 이곳이 서울과 부산의 중간지점이라는 의미로 심었다는 설이 있다. 또한 주곡리의 백마산성은 임진왜란과 관련된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왜군이 부산포를 함락하고 북상하고 있을 때, 그 소문을 들은 장사 한 사람이 나타나 산으로 뛰어 올라가서는 주먹으로 바위산을 깨 성을 쌓기에 알맞도록 돌을 다듬어 높이 6척, 둘레 6,000척의 석성을 쌓았다.

 

그리고는 마을로 내려가 마을 사람들에게 피난할 자리를 마련하였다며 가족들을 데리고 백마산성 안으로 올라가도록 하였다. 마을 사람들이 성안으로 피난을 끝내자 왜군이 추풍령을 넘어 황간과 영동으로 들어 왔고, 왜군의 일부가 백마산성을 에워싸고 공격을 시도했으나 젊은 장사가 크고 작은 돌을 성 아래로 굴려 접근을 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공격에 실패한 왜군이 야밤을 틈타 다시 공격을 감행하였으나 장사의 기지로 결국에는 왜군을 물리쳤다고 한다. 지금도 백마산성 정상에는 380여 년 전, 피난민들이 솥을 걸고 밥을 지어먹었던 자리와 샘터 및 성터가 그대로 남아 있다고 한다. 영동군 영동읍 회동리는 본래 영동현 동동면 지역으로, 1909년에는 영동군 동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에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재궁동, 장평동, 장내동을 병합하여 회동리라고 하였다.

 

회동리는 회령(會寧) 사람들이 이주하여 살던 곳이라 하여 이런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회동리에는 한국의 열녀 전설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열부열(烈不烈)의 열녀(烈女)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옛날 보은 땅에 살던 젊은 여인이 병든 남편을 끌고 영동 땅으로 오다가 어느 부잣집에 신세를 지게 되었다. 부잣집 주인은 부인을 잃은 홀아비로 심성이 아주 고운 사람이었다. 그래서 홀아비는 병든 남편과 여인을 그 집에 살게 하였다. 그리고는 여인의 남편을 위해 좋은 약을 구해 주기도 했다. 그러나 사람이 살다 보면 정이 드는 법, 세월이 흘러 젊은 여인에게 정이 든 홀아비는 여인에게 자기와 부부의 연을 맺으면 남편의 병이 나을 때까지 좋은 약제를 구해 주겠다고 제안을 했다.

 

그러자 고민을 하던 여인은 남편과 그 일을 상의하게 되었고, 죽기 전에 좋은 약이라도 실컷 써 보고 싶었던 남편은 홀아비의 청을 허락하였다. 하지만 여인의 지극한 정성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병든 남편이 죽고 말았다. 병든 남편이 죽자 여인과 또 다른 부부의 연을 맺은 현재의 남편(홀아비)은 여인의 환심을 사기 위해 장례식을 성대하게 치러줬다. 그러나 본 남편의 관을 묻고 난 후, 여인은 장차 자신이 묻히겠다며 파 놓은 또 다른 구덩이로 들어가 독약을 입에 넣고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사람들은 이렇게 살다 죽은 열녀를 두고 '열녀이면서 열녀가 아닌 열녀'라 하였다. 본 남편을 위해 산목숨을 끊은 것은 열녀지만 현재의 남편을 그냥 두고 죽어간 것은 열녀가 아니라는 것이었다. 이 같은 열녀를 두고 열부열(烈不烈)의 열녀라고 부른다 한다.

 

영동군 영동읍 동정리는 본래 영동현 동동면 동정리 지역으로, 1909년에는 영동군 군내면 동정리였으나 1914년에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푸석동, 신기동, 비석동 등을 병합하여 영동읍에 편입시켰다. 동정리(桐井里)라는 이름은 이곳에 오동나무와 우물이 있어 붙인 이름이다. 영동군 영동읍 봉현리는 본래 영동현 동동면 지역으로, 1909년에는 영동군 군내면 봉현리였으나 1914년에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영동읍에 편입시켰다. 봉화대가 있어 봉우재, 봉화재 또는 봉화현이라 하였으며, 양지말과 음지말 등의 자연부락이 있다.

 

■ 솔티재(松峙-/210m)는 영동읍에서 옥천으로 가는 국도다. 우측으로 내려오면 소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솔티재)표석에는 영동읍과 용산면의 경계를 표시했다.

 

■각호지맥이란 백두대간(白頭大幹)의 삼도봉(1.178m)에서 분기해서 석기봉(1.242m)과 민주지산(1.242m), 각호산(1.202m), 천만산(960m), 삼봉산(930.4m), 백마산(534m) 등을 일구고 난 후 영동군 심천면 소재지 인근의 초강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47.3km의 마루금을 말한다.

 

 

2020년5월23일(토)(06;50) 양재역1번출구 수협앞에서 지맥전문산악회인 뉴산악랜드 33인승 버스에 탑승합니다.

갈산이 마땅치 않아 각호지맥3구간에 있는 백마산과 무량산을 선택 뉴산악랜드 산악회에 예약후 자리 배정 받고 검토하니 개인적(용산역-13,700원/06;16,06;38.07;10-영동역)으로 영동역을 기점으로 큰 비용들이지 않고도 할수있는 산인데 공부를 늦게 하여 산악회를 이용하게 됩니다. 그래도 다음주에 계획하고있는 지맥주변의 산군 무선봉.굴봉.백마산.천지봉을 얻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거기다가 뉴산악랜드 산악회를 운영하는 청산은 회장님, 정진구님은 약15년전 잔디밭에서 호남정맥을 함께하던 산님들인데 오늘 만나니 참으로 반갑고 행운입니다. 앞으로 토요산행지가 없어 지맥의 산군에 들어갈때는 자주 이용 할듯싶습니다.

 

차는 중간 금강휴게소에서 휴게 시간 갖고 산행들머리 (09;10)명륜동표지석이 있는 가리재에 도착 산행시작 합니다.

다음주 무선봉.굴봉.백마산때 535봉부터 백마산은 다시 밟게 됨으로 사기점재 까지 지맥길은 다음주로 미루고 지맥길을 따르지 않고 오늘은 편하게 코스를 변경 사기점재로 올라 백마산.무량산을 진행합니다. 지맥팀들은 명륜동마을 표지석 뒤로 이어지는 우측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 올라가지만 석봉님과 사기점재를 향해 좌측으로 도로를 따릅니다.

 

 

0km 0분[가리재]

지맥팀들은 명륜동마을 표지석 뒤로 이어지는 우측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 올라가지만 개인적으로 사기점재로 가기위해 좌측으로 도로 따른다. 도로 3거리에서 우측 도로따라 영동선 철도를 건너 철로길을 좌측 밑에 두고 약1km 이동하니 (09;27)우측으로 사기점고개로 오르는 길이다. 내리막으로 내려 과수원 옆길을 따라야 되는데 건너편 산소로 오르는 길이 좋아 보여 그길로 들다가 개척으로 사기점고개 오르는 길에 든다. 포도과수원을 하면서 사기점고개 오르는 길을 일부 없애 버려 아쉽다.

과수원 빠져 나오니 등로는 비교적 양호하다. 그리고 완만한 오름이다. 안부 사기점고개에 도착한다.[2.0km][55분]

 

 

2.0km 55분 [사기점고개](10;05)

산넘어가‘탑선이마을(영동읍 심원리)’향이다. 좌측으로.(cf.우측은 535봉 그리고 가리재향) 부드러운 오르막길이다. 오르막길 걸어 올라서니 잡목(雜木)들 숲속 널따란 분지 백마산 정상이다.[1.2km][25분]

 

3.2km 80분 [백마산정상](10;30)

널따란 분지(盆地)다. 정상표지석은 없다. ‘서래야’님이 부착한‘정상표시코팅지’가 나무에 부착되어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무량산을 향해 조금 오르니 (10;31) 묵은 헬기장이다. 헬기장 끄트머리에서 왼편으로 꺾어 펑퍼짐한 능선으로 이루어진 소나무숲길을 따른다. (10;39) ‘처마바위 1’을 지나면서 급경사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서고 (10;41) 또 다른 ‘처마바위2‘를 만난다. 그리고 (10;46) 돌탑이 몇기 쌓인 3번째 ’처마바위3’를 만난다. 조금더 내려서 안부에 이르고 한동안 밋밋한 능선을 따라 작은 오르내림후 (11;10) 안부4거리 성황당고개다.[1.9km] [40분]

 

 

5.1km 120분[성황당고개](11;10)

왼편 주곡교(영동읍 주곡리)와 오른편의 봉현저수지(영동읍 봉현리)를 연결시키는 성황당고개다. 성황당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무량산의 오름길이 시작된다. 급경사 오름길이다. (11;16)봉에 오른후 길은 흔적만 보이는 직진으로 올라가면 성터 같은 너덜지대를 지나 T자 모양의 갈림길이다. 좌측으로 이어지는 오르막길을 따라 올라가면 묘지가 차지 하고 있는 무량산 정상이다.[0.8km][25분]

 

5.9km145분[무량산](11;35)

정상은 묘지끝에 아담한 무량산정상석과 삼각점(영동303/ 1980재설)이 있다. 그리고 한켠에 이정표판(영동대학교 2.6Km/무량산(봉화터)/영동그릴 2.3Km)서있다. 초입에 스테인리스 의자 하나가 있어 (11;35~11;40)약5분간 간식과 휴식시간 갖는다.

Back 하여 3거리에서 능선길 이어가니 바위 아래(11;51) 작은 안내판‘절터·샘(돌아가는 길)이 있다. 안내판 방향 따라 우측으로 몇발자욱 이동 좌측 바위 턱으로 이어지는 암릉을 통과하고 편안한 능선길 이어간다. 조망바위에서 (11;54)조망 잠시 즐기고 (12;03)용도를 알수없는 반대편 안내판을 지나 (12;04)이정표(절터·샘 0.1Km)를 만나고 (12;05) 돌탑들을 통과 하니 절터 옹달샘이정표 (영동대학교 1.7Km/ 정상 0.9Km)서있는 옹달샘(cf.물이 고여 있어 음용은 불가)이다.[0.9km][30분]

 

6.8km 175분[절터](12;05)

절터를 지난 산길은 다시 오름길로 변한다. 능선으로 올라갔다가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내려간다.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면 (12;15)이정표(영동대학교/ 절터.샘)이 있다. 좌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간다. (12;17)이정표(봉현리 3.5km/소류지 2.2km/ 무량산 2.1km/ 영동대학교 0.5km)서있는 두 번째 갈림에서 우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이정표봉 현리방향)을 따라 내려간다.

우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바위지대(반석)다. 두 번째 바위지대에서 좌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절개지가 나오고, 우측을 이용하여 내려가면 임도 흔적이 있는 고개다.

 

절개지 우측에서 능선으로 올라가면 (12;32)372봉이고 급경사 내리막길 내려 s능선길 이어가다가 (12;44) 295봉을 통과 하고 조망바위에서 조망즐기면서 능선 3거리에서 무심코 좋은길 따라 직진으로 잠시 알바하여 Back 처음 진행방향 좌측 내림길 내려서니 솔치재다. 산행을 종료한다. [4.6km][70분]

 

11.6km 245분 [솔치재 3거리](13;15)

19번 국도가 지나가는 고갯마루 3거리입니다. 산악회버스가 도착되어 준비한 옷보따리와 물통들고 차량통행 없는 샛길 도로 그늘에서 머리감고 씻고 새옷 갈아 입습니다.

 

뉴산악랜드 산악회표 밥과 막걸리 배급 받아 테이블메이트끼리 그늘에서 막걸리 건배 식사즐깁니다.

(14;50)솔치재 출발 중간 입장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10분간 (16;00~16;10)갖고 (17;00) 양재역 도착합니다.

 

너무일러 양재역1번출구 깐부치킨 집에서 후라이드치킨 안주에 생맥주 500cc 각2잔반씩 비우는 뒷풀이1시간30분(17;10~18;40) 마치고 3/9호선으로(19;25)가양역도착 (19;35) 귀가 합니다.

 

09;10 명륜동 마을표지석 있는 가리재 고개입니다.

 

09;11 좌측으로 도로따르니 도로교통 이정표(명륜동)입니다.

09;27 우측으로 가는 길이 사기점 고개 가는 길인데 건너편 산소로 오르는 임도가 좋아보여 따르다가 과수원 통과하고 개울 건너 사기점 오르는 등로에 붙습니다.

09;28 도로는 묘지에서 끝나버립니다. 우측으로 과수원 통과하여 사기점 오르는길에 들어섭니다.

10;05 사기점재 안부에 도착합니다.

10;28 백마산 정상표지판 입니다.

10;29 백마산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0;31 백마산 위 헬기장입니다. 이곳이 백마산 정상일듯 싶습니다.

10;39 처마바위1입니다.

10;41 처마바위2입니다.

10;46 처마바위3입니다.

11;10 성황당고개 안부4거리입니다.

11;16 오름길 올라선 무량산 전위봉입니다.

11;34 무량산 정상 묵묘입니다.

11;34 무량산 정상 삼각점(영동303/1980재설)입니다

 

11;35무량산 정상석입니다.

 

11;35 무량산 정상석 인증사진입니다.

11;36 무량산정상 이정표판(영동대학교 2.6Km/무량산(봉화터)/영동그릴 2.3Km)입니다.

 

11;47 하산길 조망입니다.

11;47 조망2

11;51 이정표안내판(절터.샘 돌아가는길)입니다.

11;54 조망1

11;54 조망2

12;03 용도를 알수없는 안내판입니다.

(12;04)이정표(절터·샘 0.1Km)입니다.

 

12;05 돌탑군입니다.

(12;05) 돌탑들을 통과 절터 옹달샘이정표 ( 영동대학교 1.7Km/ 정상 0.9Km)입니다.

12;06 옹달샘(물이고여 음용불가)입니다.

 

12;08 부드러운 능선길입니다.

(12;15)이정표(영동대학교/ 절터.샘)입니다.

(12;17)이정표(봉현리 3.5km/소류지 2.2km/ 무량산 2.1km/ 영동대학교 0.5km)입니다.

12;32 372봉 바위와 돌탑입니다.

12;32 각호지맥 372봉 표지판입니다.

12;44 준.희님의 각호지맥295봉입니다.

12;58 조망

12;58 조망

13;00 조망

13;02 인증입니다.

13;02 조망

 

13;03 조망

 

13;14 솔치재 3거리입니다.

13;14 뉴산악랜드 산악회버스입니다.

산행지도

e-동아지도

산으로가는 길 산행기록표

로커스지도

오록스맵 트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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