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옥마산(玉馬山601.6m).봉화산(烽火山329m).잔미산(416.7m)/충남 보령.

월매스 2020. 3. 15. 15:49

옥마산(玉馬山601.6m).봉화산(烽火山329m).잔미산(416.7m)/충남 보령.

산행일자;2020년3월14일(토).  날씨;맑음. 산행거리;15.7km. 산행시간;5시간0분.

 

교통편 및 비용;

<갈때>용산역(07;27)-(무궁화호7,900원/2시간33분)-대천역(10;00) 대천역택시정류장(10;05)- 택시이동(7분/8,800원)-대영사주차장(10;12~산행준비8분~10;20 산행시작)

 

<올때>웅천역(18;24)-(무궁화호8,800원/3시간05분)-용산역(21;29)


산행 코스;대영사입구 주차장~옥마산~말재~봉화산~이어니재 갈림길~잔미산 ~헬기장~대천리-웅천/무창포/보령 3거리에서 웅천 서천 도로-웅천역 앞 한우 갈비집






■옥마산(玉馬山601.6m)은 충남 보령시 성주면에 있는 산으로 성주지맥의 중간부분에 위치한다. 서해연안의 산중 오서산(790m) 다음으로 높은 산이다. 보령시와 대천 앞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특징이 있다. 정상은 방송사 중계소가 있어 접근이 불가하고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 있는 아래에 정상석이 있다.

 

옥마산(玉馬山)은 후삼국시대 견훤의 세력하에 있던 이 지역에 신라의 마지막 임금인 경순왕이 성주사의 주지와 국운을 상의하기 위해 찿아와 만난 후 옥마산 인근에 있을 때 갑자기 한 필의 옥마가 나타나 경순왕의 앞을 가로막으며 울부짖고 방해하였다. 견디다 못한 경순왕을 따르던 장수가 옥마를 죽이려 화살을 쏘았는데 옥마는 쓰러지지 않고 하늘 높이 치솟다가 북쪽으로 사라졌다. 그 후 경순왕은 악몽에 시달려 결국 고려국에 항복하였다고 합니다. 경순왕의 갈림길을 시험한 옥마가 화살을 맞아 죽을고비를 맞은 지역이라 하여 옥마산이라고 부른다는 전설이 있다.

옥마산 정상에 서면 보령 시가지와 관광 특구인 대천, 무창포해수욕장, 죽도관광지등 멀리 서해까지 아기자기하게 바다를 수놓은 섬들이 눈에 들어온다. 성주터널이 생기기 전, 성주와 부여 방향으로 가려면 옥마산을 통과하는 구절양장 고갯길을 넘어야 했다. 비포장도로인 옛길을 가쁜 숨을 몰아쉬고 오르다보면 보령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정자가 옥마정 이다. 옥마정에서 성주로 향하는 내리막길에서 다시 산을 타고 오르면 패러글라이딩 활공장과 만난다. 이곳은 항공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새로운 메카 구실을 하는곳이다.

 

■잔미산(416m)은 성주지맥의 끝 부분으로 웅천읍 두룡리, 대천리, 성동리, 수부리로 둘러싸인 산이다. 웅천읍의 중심이 솟아 있는 높은 산이라 예부터 주민들의 연료 공급지로 중요한 구실을 하였다.

지질은 중생대 퇴적암으로 되어 있어 역암, 사암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남포 오석의 산출지이기도 하다. 또한 석탄층이 있어 오랫동안 무연탄을 채취하기도 하였다.

꼭대기에는 산성이 있다. 잔미산이라는 이름도 성(城)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성의 고어 ‘잣’에 뫼가 붙어 만들어진 이름이 세월이 흐르면서 변한 것이다.

 

■옥미봉(玉眉峯) 봉수대지(烽燧臺址)

옥미봉 봉수대는 보령시 남포면 옥서리와 웅천읍 수부리 경계인 잔미산 417m 정상에 위치한다. 조선 전기 남포현은 덕산과 여도점(현재로는 그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없음)에 두 개의 봉수대가 있었는데 조선 후기에 이르러 이 곳 옥미봉 봉수대 하나만으로 설치 운영 되었다. 옥미봉 봉수대는 순천 돌산도 방답진에서 시작되어 한성 목멱산 경봉수로 군사 정보 등을 전달하는 제5로 중 서해안으로 통하는 간봉 중 하나였다. 또한 서해에 나타나거나 침투하는 외적을 관측하여 그 사실을 중앙에 알리는 연변 봉수 구실을 하기도 한 곳이다. 남쪽으로는 10여 ㎞ 떨어진 비인 칠지산 봉수대에 응하고 북으로는 거의 같은 거리의 보령 조침산(보령시 주교면) 봉수대에 응한다. 5개의 연조(아궁이)로 추정되는 흔적이 보이고 1개의 봉돈과 봉수 관련 시설물을 보관하는 20여m 둘레의 연대를 쌓아던 터가 남아 있고 그 바깥으로는 이 연대를 보호하기 위한 참호를 설치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말재는 남포 읍내리에서 내륙지인 성주면 개화리로 넘나드는 능선상의 큰 고개이다. 옥마산의 남쪽 끝에 있는 고개라 하여 말재라고 부른다. 커다란 노목 두 그루가 고갯마루 등산로 양측에 있는데 당산제단과 이정표 및 안내판이 있다.

 

■바래기재는 옛날 남편이 과거보러 갈 때 그 아내가 이 고개까지 남편을 바래다 주고 나서 이 고개에서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었다 하여 바래기재라고 붙여졌다.

 

■성주지맥 이 산줄기는 금북정맥 백월산에서 남쪽으로 분기한 성주지맥으로 성태산(624)과 문봉산 및 성주산(677)을 일으키며 달려와 옥마산(601), 봉화산(329), 잔미산(416.8)으로 이어와 용천천 하구인 웅천읍 서해바닷가에서 끝을 맺는 산줄기이다. 동쪽엔 큰 산(大山)(성주지맥)줄기가 울타리처럼 남북으로 달리고 서쪽엔 큰 바다(大海)인 서해바다가 남북으로 펼쳐진 사이에 보령(保寧)이 위치해 있다. 큰 산과 큰 바다를 끼고 있으니 보령이란 이름이 붙었는데 이름에서 느낌이 오 듯 안녕이 있는 마을이기에 산줄기는 보령의 진산(鎭山)이다. 옛 통신수단인 잔미산봉수대는 물론 오늘날의 통신중계소가 있는 옥마산을 봐도 보령(保寧)의 진산(鎭山)이다. 이중환의 택리지에도 보령은 산천이 훌륭하고 호수와 산의 경관이 아름다운 명승지라고 표시하고 있다.

 

2020년3월14일(토)(06;24)가양역을 출발 9/1호선으로 용산역에 도착합니다. (07;27)용산역을 출발하는 장항선 무궁화호(11,700원/2시간33분)를 타고 (10;00) 대천역에 도착합니다. 대천역을 나와 (10;03) 대천역 택시정류장을 출발 택시이동하여 산행들머리 대영사주차장에 (10;12)도착 약8분간 산행준비후 (10;20)산행시작합니다.

 

충남 보령에는 이외로 명산이 많습니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으로서 억새와 낙조로 유명한 오서산(791m), 자연휴양림을 품고 있는 성주산(677m). 문봉산. 성태산 및 만수산(575m) 등 많습니다. 옥마산(601m)까지는 기답사한 산들입니다. 옥마산(601m) 정상은 국가시설물(방송국기지국)이 점령하고 있습니다. 정상 가기전 능선상에 활공장이 있는데 활공장 아래의 도로변에 옥마산 정상표시석과 활공장 표시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옥마산 정상은 옥마산 정상석을 지나 오르면 산불감시초소가 나오고 기지국통신탑울타리가 가로 막습니다. 좌측으로 기지국 담벼락 타고 돌면 기지국 정문앞 도로에 연결됩니다. 도로상 이정표(말재3.3km)방향따르면 노을전망대에 도착됩니다.

 

활공장에서 정상을 고집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동쪽 우회로는 울타리를 따라 헬기장을 경유하여 노을전망대에 이르고 서쪽 우회로도 숲길을 따라 노을전망대에 이릅니다.

 

오늘 산행은 대영사 주차장을 시작으로 능선에 올라 옥마산(601)에서 남쪽으로 말재를 건너 봉화산(329)을 경유하여 이어니재 삼거리에서 잔미산(416.8)을 오른후 이어니재 3거리로 Back하지 않고 직진 능선타고 대천리로 하산하여 도로따라 웅천역으로 진행하는 코스입니다.

 

0km 0분[대영사주차장](10;20)

옥마산 산행 들머리는 북서쪽의 대영사 주차장이다. 입구에는 등산안내도와 이정표(옥마봉1.5km/옥마정1.8km/대영사1.3km) 그리고 옥마산 등산로입구 표지석까지 서 있다. 옥마산 등산로입구 목책계단을 밟고 등산로로 접어드니 (10;21) 좌측아래 주차장과 옥마정향 도로 내려다보이고 등로는 소나무 숲길 이다. 통나무 계단을 뒤로하고 고도를 높이다가 조망터에서 뒤돌아보면 나무숲 사이로 보령시내가 내려다 보인다. 운동시설물을 지나 산길을 계속 오른다. (10;53) 이정표(옥마봉0.5km/대영사1.3km)서있는 콘크리트 포장도로를 만나 도로 따라도 되나 능선길을 이어간다. (10;59)이정표(옥마봉 0.3km/대영사1.2km/명천폭포1.3km))에서도 능선을 걸어가니 (11;06)최고의 조망터인 활공장이다. [1.5km][40분]

 

1.5km 40분 [옥마산 활공장/옥마산 정상표지석](11;05~11;10)[5분]

성태산 성주산 종주때 고마운분 덕분에 바래기재에서 그분의 차를 타고 와서 조망즐기던 곳이다. 서쪽으로는 보령시가지와 서해바다가 끝없이 펼쳐져 있고, 동북쪽으로는 성주봉 능선이다.

 

(11;10)활공장 좌측아래 옥마산 정상석 배경으로 인증사진 남기고 옥마산 정상은 방송국 기지국시설물이 점령 하고 있지만 우측 신설공사중인 도로 따라가다가 능선에 붙어 선답자님들이 밟은 길을 따라 오르니 정상즈음에 (11;17)산불감시 초소다. (18;18)산불감시초소 벽면에 매직으로 누군가 ‘玉馬山’을 표시하였다. 산불감시초소를 지나 몇 발자욱 가면 방속국기지국 시설물 울타리다. 좌측으로 울타리 벽면을 따르면(11;20) 방송국기지국 정문 바로 앞 도로다.

(cf.옥마산 정상은 활공장에서 울타리 밖으로 한 바퀴 도는 우회로가 있어 동서 어느쪽으로 돌든 능선에 연결된다. 동쪽 우회로는 울타리를 따라 헬기장을 경유하여 노을전망대에 이르고 서쪽 우회로도 숲길을 따라 노을전망대에 이른다.)

 

정문앞에서 도로 따라 내려가 우측으로 돌아가니 (11;22)이정표(말재 3.3km)가 있다. 말재는 가야할 능선상의 주요한 포인트4거리다. 조망 터지는 길에서 잠시 조망즐긴후 허리길 이어가니 (11;27) 등산로입구 이정표(말재3.1km/등산로입구1.3km/옥마봉0.2km)에 완만한 내림 허리길 돌아 가니 (11;30)노을전망대 데크다.[1.3km][25분]

 

2.8km 70분[노을전망대 데크](11;30)

2개의 전망대 데크시설이 되어 잇다. 우측은 서해바다를 조망 할 수 있고 좌측전망대는 성주지맥상 산들을 조망 할수있도록 되어 있다. 성주지맥쪽은 나무들이 자라 조망을 조금 방해한다.

조망즐기고 이제부터는 남쪽의 봉화산을 향한다. 완전한 하산길이다. (11;38)이정표(말재2.6km/옥마봉0.8km)를 지나고 (11;40) 능선에 한 차례 울퉁불퉁한 바위지대를 지난다. 이후 등산로는 마치 트레킹코스처럼 부드럽다. (11;57)이정표(말재1.6km/옥마봉1.8km)와 (12;10)이정표(말재0.7km/옥마봉2.7km)를 지나 부드러운 산책길 같은 길을 따라 (12;20) 말재에 도착한다.[3.0km][50분]

 

5.8km 120분[말재](12;20~12;21)[1분]

말재에는 큰 고목나무 당산나무가 서있고 등산로 안내판 서있다. 그리고 이정표(사현마을2.2km/개화리2.0km/남포읍내리1.2km/옥마봉3.4km)서있다.

 

말재에서 봉화산은 이정표(사현마을 2.2km) 방향이다. 오름길 올라서 (12;23)삼각점(보령456/판독불가)이 있는 작은 봉우리에 오른다. (12;26)국가지정번호 2089 1111 부착된 한전철탑을 지나 완만한 능선길 이어간다. 봉화산은 보이지 않고 잔미산만 표시된 이정표들 (12;29) 이정표(잔미산3.3km/말재0.4km). (12;43)이정표(잔미산2.8km/말재0.9km). (12;53)이정표(잔미산2.4km/말재1.3km)를 지나 오름길 오른다. (13;01) 흰돌이 나타나고 오름길 오르니 (13;03)봉화산(329m)정상이다.[1.9km][42분]

 

7.7km 163분 [봉화산](13;03~13;20)[17분]

이정표(잔미산1.8km/말재1.9km) 표지목에 봉화산 정상표지판이 부착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봉화산에는 봉화대가 있고 조망도 매우 좋지만 이곳은 조망도 전혀 없는 평범한 붕우리라서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봉화산(烽火山)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1.8km 거리의 잔미산봉수대가 있음으로 봉화산은 이름만 봉화산일 뿐 실제 봉수대의 기능은 없는 산이다.

 

약17분간 (13;03~13;20)까지 따끈한 커피와 간식 먹으면서 여유로운 휴식시간 갖는다.

(13;20)부드러운 능선길 따라 잔미산을 향한다. (13;28)수부리갈림이정표(잔미산1.1km/수부리1.7km/말재2.6km)를 지나고 오름길 오르니 (13;44)이어니재 갈림이정표(잔미산0.3km/이어니재0.9km/말재3.4km)를 만난다.

(cf.성주지맥은 여기서 우향 이어니재로 간다. 통상 안내산악회들도 300m 거리 잔미산을 왕복한후 이어니재 방향으로 내려선다.)

 

잔미산을 300m 앞둔 삼거리에서 성주지맥과 이별하고 이외로 좋은 길따라 잔미산으로 오른다. (14;48)우측으로 산불지대에서 조망이 터져 잠시 조망 즐기고 오름길 오르니(13;53)무인산불감시탑이 나타나고 우측에 삼삭점(대천25/1986재설)이 있고 잔미산 정상석이 반기는 잔미산이다.[1.8km][35분]

 

9.5km 213분 [잔미산](13;53~13;55)[2분]

잔미산(417m) 정상에는 표지석과 돌탑이 있다. "옥미봉 봉수대지" 스텐레스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석축형의 봉수대지가 있고 그 위에 허물어진 봉수대 1기가 있다. 봉수대지의 규모로 보아 옛 날에는 아마도 5기의 봉수대가 있었다고 추정된다. 이 봉수대는 보령시 남포면 옥서리와 웅천읍 수부리 경계에 소재한 봉수대로 순천 돌산도 방답진에서 시작되어 한양 목멱산까지 이어지는 제5경수로의 중간 봉수대이며 서해안으로 통하는 간봉 중 하나이다. 남쪽의 10km 거리에 있는 비인의 철지산 봉수대와 북쪽의 10km 거리에 있는 보령 조침산 봉수대에 응하는 간봉수대이다. 5개 아궁이로 추정되는 봉수대지 흔적과 1개의 봉돈 및 20m둘레의 연대터가 석축형태로 남아있다.

 

잔미산 정상에서는 서해바다가 아련하게 조망된다. (13;55) 인증사진 남기고

(13;35)이정표(대천리3.6km/말재3.7km)에서 이정표(대천리3.6km) 방향 웅천역을 향하여 부드러운 종주 능선길을 이어간다.

(14;07)이정표(대천리3.1km/잔미산0.5km)를 지나 융단을 깔아놓은듯한 능선길 이어간다.

(14;11)이정표(대천리2.7km/잔미산0.9km)(14;19)이정표(대천리2.3km/잔미산1.2km)를 지나니 (14;19)헬기장이다. (14;26)이정표(대천리1.8km/잔미산1.8km)서있는 능선 중간지점을 지나고 (14;34)이정표(대천리1.2km/잔미산2.4km)를 지나 (14;01) 푸르름을 자랑하는 신우대(산죽) 밭을 통과한다. (14;42)이정표(대천리0.5km/잔미산3.1km)에서 조금은 거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서니 잔미산 등산로 입구다.[3.6km][55분]

 

13.1km 270분 [잔미산 등산로 입구](14;50)

이정표(잔미산3.6km)서있고 커다란 잔미산등산로 종합안내도 서있다. 사실상 산행종료 한다. 도로 따라 20여m 이동하니 철로길이고 (14;52)최상집의사 유적표지판 나온다. (철길 따라가면 웅천역이 나오겠지만 철길을 걷는 것은 위법한 일 임으로 우측으로 차량통행이 많은 도로 따른다.

(14;59)3거리 도로 교통 표지 이정표판(웅천.서천/무창포.무창포IC/보령.홍성)에서 웅천방향으로 도로 따른다. 다리건너 우측으로 가다가 웅천읍내 4거리에서 좌회전 하니 웅천역이다.[2.5km][30분]

 

15.7km 300분[웅천역](15;20)

웅천역 앞에서 문을 연 식당을 찾으러 왔다갔다 하다가 다행히 정갈하고 가성비 좋은 한우마트 2층 식당을 만납니다. 식당 화장실에서 대충 씻고 방에서 새옷 갈아입습니다.(15;30~16;00)[30분]

 

우선 맥주1병으로 목마름 달랩니다. 등심500g 시키고 복분자1병+ 참이슬2병 혼합주로 서비스안주 생간과 천엽 포함 한우등심 안주로 건배 건배 뒷풀이 합니다. 후식으로 누룽지 탕까지 먹고 웅천역으로 이동합니다. (16;00~18;00)[약2시간]

 

기분 좋은 산행과 그 뒷풀이 끝내고 (18;24)웅천역에서 무궁화호(8,800원/3시간05분)를 타고 (21;29)용산역에 도착합니다. 1/9호선으로 (22;00)가양역도착 (22;10) 귀가 합니다.

 


10;20 옥마산등산로 안내도 입니다.

10;20 옥마산등산로 입구 표지석입니다.

10;20이정표(옥마봉1.5km/옥마정1.8km/대영사1.3km) 입니다.

10;20 산행들머리  대영사주자장  모습입니다.

10;21 등로 모습입니다.

(10;53) 이정표(옥마봉0.5km/대영사1.3km)입니다.

(10;59)이정표(옥마봉 0.3km/대영사1.2km/명천폭포1.3km) 입니다.

11;05 활공장에서 조망

11;05 활공장에서 조망2

11;05 활공장에서 조망3

11;05 활공장에서 바라본 옥마산정상 방송국 기지국 입니다.

11;07 활공장에서 조망입니다.

11;07 활공장에서 조망입니다.

11;10 옥마산 정상석입니다.

11;10 옥마산 정상석배경 인증사진입니다.

(11;17)옥마산정상 산불감시탑입니다.

11;18 산불감시탑 벽면에 쓰인 옥마산 입니다.

11;18  방송국 기지국입니다.

11;18 방송국 기지국입니다.

(11;22)이정표(말재 3.3km) 입니다.

11;22 조망

11;22 조망

11;22 조망

(11;27) 등산로입구 갈림길 이정표(말재3.1km/등산로입구1.3km/옥마봉0.2km)입니다.

11;30 조망

11;30 노을전망대 입니다.

11;30 조망

11;30 조망

11;30 조망

(11;38)이정표(말재2.6km/옥마봉0.8km) 입니다.

11;40 바위능선길입니다.

(11;57)이정표(말재1.6km/옥마봉1.8km)입니다.

(12;10)이정표(말재0.7km/옥마봉2.7km)입니다

12;20말재 이정표(사현마을2.2km/개화리2.0km/남포읍내리1.2km/옥마봉3.4km)입니다.

12;20 말재 당산나무와 제단 입니다.

12;21 말재 등산로 안내판입니다.

(12;23)삼각점(보령456/판독불가) 입니다.


(12;26)국가지정번호 2089 1111 부착된 한전철탑입니다.

(12;29) 이정표(잔미산3.3km/말재0.4km)입니다.

(12;43)이정표(잔미산2.8km/말재0.9km)입니다.

(12;53)이정표(잔미산2.4km/말재1.3km)입니다.

(13;01) 흰돌 입니다.

13;03 이정표(잔미산1.8km/말재1.9km) 표지목에 봉화산 정상상표판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대구 김문암님의 작품입니다.


13;20 잔미산 214 구조목입니다.

약17분간 (13;03~13;20) 따끈한 커피와 간식 먹으면서 여유로운 휴식시간 갖습니다.

(13;20)부드러운 능선길 따라 잔미산을 향합니다. (13;28)수부리갈림이정표(잔미산1.1km/수부리1.7km/말재2.6km)입니다.

(13;44)이어니재 갈림 이정표(잔미산0.3km/이어니재0.9km/말재3.4km)입니다.

13;48 조망

13;48 조망

13;53 무인 산불감시탑입니다.

(13;53)잔미산 정상  삼삭점(대천25/1986재설)입니다.


(13;35)이정표(대천리3.6km/말재3.7km)에서 이정표(대천리3.6km) 방향 웅천역을 향합니다.

(13;53~13;55)[2분]잔미산(417m) 정상 표지석과 돌탑입니다.

(13;53~13;55)[2분]잔미산(417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3;53~13;55)[2분]잔미산(417m) 정상"옥미봉 봉수대지"스텐레스 안내판입니다.



(14;07)이정표(대천리3.1km/잔미산0.5km)입니다.

(14;11)이정표(대천리2.7km/잔미산0.9km)입니다.

(14;19)이정표(대천리2.3km/잔미산1.2km)입니다.

(14;19)헬기장입니다.

(14;26)이정표(대천리1.8km/잔미산1.8km) 입니다. 잔미산에서 대천리 까지 중간지점입니다.

(14;34)이정표(대천리1.2km/잔미산2.4km)입니다.

(14;01) 푸르름을 자랑하는 신우대(산죽) 밭입니다.

(14;42)이정표(대천리0.5km/잔미산3.1km)


(14;50)이정표(잔미산3.6km)입니다. 잔미산 들머리입니다.

14;50 잔미산 등산로 입구 '잔미산등산로 종합안내도' 입니다.

(14;52) 최상집의사 유적표지판입니다.

(14;59) 3거리 도로교통표지이정표판(웅천.서천/무창포.무창포IC/보령.홍성)에서 웅천방향 도로 따라 (15;20) 웅천역에서 산행종료 합니다.

산행지도

산행지도2

e-동아지도

오록스맵 지도입니다.

오록스맵 트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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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마산.봉화산.잔미산2020-03-14 1012__20200314_1012.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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