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지산(萬支山715.5m).돌도끼산(963m).수청산(872m)/강원 정선 오지 날등이 험한산.
산행일자; 2017년6월25일(일). 날씨; 구름. 산행거리; 12.0km. 산행시간; 7시간
교통편 및 비용; 개인 산행
<갈때>동서울터미널(07;00)- 시외버스(17,600원/2시간30분)- 정선터미널(09;40)-택시(16,000원)-귤암리 윗만지산(10;00).
<올때>42번도로상 백운마을입구-택시(18,000원)-정선터미널(18;20)-시외버스(17,600원/3시간30분)-동서울터미널(21;30)
<비용>교통비 69,200원+식대 및 주대 28,000=97.200원
산행코스; 상만지성황당3거리- 직진도로-농가마당 좌향-우향 물탱크-숲길-만지산전 3거리-만지산 왕복-남릉-도구리재-직진능선 -암릉 좌측으로 우회 후 암릉- 3거리 우향(좌향 도도고지산)-돌도끼산- 암릉 우측 우회- 암릉-산딸기지대- 우측능선-안부- 헬기장봉-좌측 내리막후 오르막- 수청산-서북능선-동북내리막능선-비행기재 능선 갈림능선에서 좌측능선 -임도-백운마을 입구 42번도로 횡단보도-토속음식점
■만지산(萬支山 715.5m)은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귤암리, 북실리에 소재한 산이다.조양강변에 위치하여 옷바위골을 사이에 두고 나팔봉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만지산도 나팔봉과 같이 중왕산(中旺山 1,376.1m)을 모산으로하는 산이다. 비행기재에서 계속 백운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약 5km 더 나간 곳인 968봉에서 백운산쪽 능선을 이탈하여 북동으로 가지를 쳐서 나아가다가 약 4km 거리에서 조양강에 막혀 더 나가지 못하고 빚어진 산이다. 한강기맥이 계방산 동쪽 1462.3m봉에서 남쪽으로 계방지맥을 분기하고, 계방지맥에 속한 청옥산은 다시 남동쪽으로 작은 산줄기를 갈라내어, 청계산, 백운산을 거쳐 동강에서 그 맥을 다한다. 만지산은 이 산줄기에서 동쪽으로 조금 떨어져 앉은 산으로 능선의 갈래가 많아 만지산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돌도끼산(963m) 은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과 신동읍, 평창군 미탄면의 경계를 이룬 해발 963m의 산이다. 선사시대 유적 돌도끼 발견된데서 돌도끼산 이라는 유래다.
한강기맥에서 갈라진 주왕지맥이 백적산, 잠두산을 지나 청옥산에서 다시 동쪽으로 줄기를 나누어 성마령을 일으키고 옛 이름이 마전치인 비행기재로 내려선다.
평창군과 정선군의 경계를 이룬 이 산줄기는 돌도끼산과 백운산을 일으키고 칠목령을 지나 동강으로 가라앉는다. 돌도끼산 정수리에 어쩌면 도깨비 외뿔 같은 서너길 높이의 바위가 울창한 참나무숲을 뚫고 솟은 돌도끼산 정수리는 신비롭기보다는 바위옆길 위험한 이끼바위를 돌아야 볼 수 있다. 이 바위가 마전치(비행기재)에서 이어 받은 주왕지맥을 백운산에 전하고
두개 군(정선군, 평창군)과 세개 면(정선읍, 신동읍, 미탄면)의 경계를 가르며, 그 근방의 만지산, 나팔봉, 백운산 등을 모조리 굽어보는 꼭짓점인 것이다. 청정의숲을 이루는 오지산이다.
■수청산(872m)은 대개의 지도에는 무명봉으로 나오는데 산아래 마을인 수청리에서 따온듯하다. 한강기맥에서 갈라진 주왕지맥이 백적산, 잠두산을 지나 청옥산에서 다시 동쪽으로 줄기를 나누어 성마령을 일으키고 옛 이름이 마전치인 비행기재로 내려선다. 비행기재로 내려앉은 산줄기가 다시 솟아 세운산이 수청산이다.
날등이 험한 동강변의 푯대봉(962m), 돌도끼산(돌도게산968m), 도도고지산(878m), 떡갈고댕이산(759m), 유지등산(557.6m)은 “산행일자;2015년10월13일(화). 날씨;맑음. 산행거리;16.4km. 산행시간;5시간45분. 교통편;청산수산악회. 비용;23,000원(하산후 밥과 주류 제공 비용 포함). 산행코스;하미(하매)버스정류장-하매교로 동강건넘- 마을길(좌향)-돌탑 -은고개- 유지등산(삼각점557.6m) 왕복-떡갈고댕이산(759m)-삼각점봉-도도고지산(865m)-암릉봉-돌도끼산(돌도게산968m)-푯대봉(962m)-950봉 안부-능선 하산길-계곡길-수동마을-수동교건너 수동쉼터.“때 진행한바있습니다.
그리고 동강의 마테호른 나팔봉(喇叭峰 693.4m)은 “산행일자;2014년9월11일(목). 날씨;맑음. 산행거리;5.62km. 산행시간;2시간45분 교통편; <갈때>새마포산악회. <올때>정선터미널~동서울터미널 대중교통. 비용;<갈때>17,000원.<올때>19.300원으로 진행한바 있습니다.
사실 그날 2014.9월.11일(목) 저녁(19;30)에 양재에서 2목회 모임도 있고 토요무박 설악산도 예정되어 있어 아쉽지만 새마포산악회 A코스 "비행기재-679.9봉-수청산(782.9m)-797.5봉-854.6봉-돌도끼산(962.1m)-도둑구지재-만지산(716.2m)-641.4봉-귤암교 (산행거리및시간: 12km /6시간)"를 다음으로 미루고 B코스: "광하치안센터-농가-496봉-나팔봉(693.4m)-전망대-귤암교 산행거리 및 시간:(5.62km/2시간45분)"를 택 한후 (A코스를 택해도 나팔봉이 남기에 B코스 나팔봉만 하고 모임 참석차 대중교통으로 먼저 귀경함)
만지산(萬支山715.5m),돌도끼산(963m),수청산(872m) 코스가 백곰님이나 저한테는 늘 숙제로 남아 있었습니다. 2016.06.25(일) 서울마운틴 클럽이 성삼재,반야봉,투구봉,쟁기소를 잡기에 기답사한 산이라 편안한 마음으로 개인산행을 계획하고 실천합니다.
동서울 -정선간 교통이 약1시간 단축(2시간30분/ 비용도 약간 줄어 17,600원)되어 산행 가능 한 시간이 약9시간 정도 되어 당일 개인적으로 만지산(萬支山715.5m),돌고끼산(963m),수청산(872m) 코스를 소화할 수 있습니다.
동서울터미널에서 (07;00) 정선행 시외버스(17,600원/2시간30분)를 타고 정선터미널(09;40)에 도착하여 바로 줄서서 기다리는 택시를 타고 (16,000원) 산행들머리 귤암리 윗만지산(10;00)에 도착 바로 산행시작 합니다. 마을 이름에 산자가 들어가는 마을은 아마도 윗만지산 마을, 아랫만지산 마을이 처음인듯 싶습니다.비행기재를 들머리로 하다가는 해외여행에서 어제 돌아온 백곰님이 시차 적응이 안되어 만지산을 놓칠수도 있을지 몰라 잘아는 윗만지산 마을을 들머리로 하고 최악의 경우에는 만지산만을 목표로하여 하여 택시로 편하게 윗만지산마을 성황당 3거리에 (10;00)도착 합니다.
(cf.통상 만지산 산행 기점은 귤암리 4반 옷바위골 입구입니다. 조양강변 옷바위골 입구는 광하리에서 가수리로 이어지는 도로로 약 5km 거리인 귤암리 2반 귤화 마을을 지나 1.5km 더 간 장소에서 잠수교를 건너간 곳입니다. 옷바위골 입구에서 왼쪽이 만지산이고, 오른쪽이 나팔봉 입니다.
옷바위골 입구에서 강을 왼쪽(남쪽)으로 끼고 이어지는 비좁은 콘크리트길을 따라 약 1km 거리에 이르면 오른쪽 협곡 안으로 길이 갈라지는 상만지 마을 입구가 나타납니다. 오른쪽 협곡 안으로 발길을 옮겨 20분 가량 들어서면 거대한 분지 속에 자리한 상만지 마을이 휘둘러 보이는 큰 개두릅나무 아래 성황당에 닿습니다.)
0km 0분[윗만지산 마을성황당 3거리] (10;00)밑둥 직경 20cm에 높이 15m가 넘는 개두릅나무 그늘 아래에는 '삼황사(三隍祠) 보호기념비' 라고 쓰인 비석과 함께 성황당이 있다. 성황당 앞에서는 정면으로 하늘금을 이루는 만지산 정상이 한눈에 들어온다. 성황당 오른쪽 계류 옆에는 샘터도 있는데 가뭄에 이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성황당 앞 3거리에서 마주보이는 정상을 바라보며 일직선으로 이어지는 소형차로를 따라 완만하게 오르면 (10;07)벽면이 하얀 농가 앞마당에 닿는다. (cf.뒷집은 잘 가꾸어진 한옥이다).
농가 앞마당 수도에서 식수 보충하고 앞마당 왼쪽 농로를 따라 전신주 3개를 지나면 오른쪽 들어서는 임도길이 있다. (10;10)나무 그늘에서 간식도 먹으면서 산행준비를 약 15여분 하고 (10;23) 우향 비포장 임도길을 따르니 (10;26) 마을 식수용 하얀 스텐 물탱크다. 물탱크에서 우측으로 가면 외딴 무덤이 나타나고 임도는 끝이 난다. 무덤뒤 희미한 산길을 치고 오른다. (cf.지천에 더덕이다. 더덕 수확으로 10여분 허비한다.) 펑퍼짐한 지역이 나오고 우측 지능선에 붙어 다시 희미한 길을 따라 왼쪽으로 방향 잡고 개척으로 오르면 능선에 (11;03)무덤이 있는 능선마루다.무덤에서 몇발자욱 올라 무명봉에서 서쪽으로 이어지는 그런대로 좋은 능선길을 올라가면 만지산 남릉 3거리다.[1.2km][80분][ 실산행시간 55분]
1.2km 80분[만지산 남릉 3거리](11;20) (cf.좌측 능선은 도둑구지재 향이고 우측능선이 만지산 향이다. 만지산 왕복한다.)나무사이로 가야할 수청산 능선이 조망된다. 조금은 거친 길을 따라 능선길 내렸다가 다시 오르면 더 오를 곳이 없는 만지산 정상이다.[0.2km][10분]
1.4km 90분[만지산 정상] (11;30)삼각점(정선456/2004재설)과 대구김문암님이 부착한 만지산 정상표지판이 나무에 걸려있다. 故한현우님의 작은 표찰이 걸려있어 마음이 아프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빈다. 정상에서 조망은 에워싸인 숲 때문에 사방이 트이지 않는다.
Back 남릉으로 발길을 옮겨 올라온 능선길과 만나는 삼거리에 닿는다. 삼거리에서 남릉으로 내려서 오른쪽(남서쪽)으로 휘면서 급경사길을 내려선다. 능선 안부 오른쪽으로 수천 평 밭이 있는 도구리재다.[1.0km][35분]
2.4km 125분 [도구리재=도둑구지재] (12;05)도구리재에서 밭이 있는 북서쪽 계곡은 옷바위골 상류다. 옛날 화전민들이 황기를 재배하며 살았 던 곳이다. 북서쪽 옷바위골 너머로 비행기재와 성마령으로 이어지는 능선위로 가리왕산이 보인다.
(cf.도구리재에서 남쪽 지계곡길로 내려서서 20분 거리에 이르면 비경으로 남아 있는 도구리골 계류에 닿고 하만지 마을향이다. 정선 막차가 18;20분 약6시간의 여유가 있다. 돌도끼산은 기 답사한적이 있지만 새로운 능선길을 택해 돌도끼산을 밟고<2시간예상> 수청산을 거쳐 42번 도로에 도착<3시간예상> 합 약5시간 계획한다.)
묵밭 우측으로 그물망을 넘어 능선에 붙어 능선길 이어간다. 완만하던 능선길이 급경사 오름길로 변하고 다시 완만해지는 능선길이다. (12;54) 급경사 오름길 극복하니 좌측으로 계곡 건너 도도고지산 능선이 조망된다. 우측으로 능선길 이어가 암릉을 우측에 두고 좌측으로 우회 하다가 도도고지산쪽으로 허리길이 갈라지는 곳에서 우측 암릉에 올라 칼날 능선을 밟은 후 좌측으로 능선 갈림봉에 오른다.
(13;18)도도고지산쪽에서 오는 능선과 합류지점이다. 역산행시 만지산 능선을 놓치기 쉬운 주의지점이다. (cf.후답자를 위해 표지기 걸어 둔다. 좌측은 도도고지산향이고 우측이 돌도끼산 향이다.) 우측 능선길 이어가니 돌도끼산 정상이다.[3.0km][85분]
5.4km 210분[돌도끼산](13;30~13;40)[10분]
돌도끼산 정상은 암봉인데 오르려고 맘먹으면 올라설수 있다.암봉 밑에 서울청산수산악회가 정상표지판을 부착해 두었다. (cf.2번째 만나니 반갑다. 좌측은 푯대봉을 거쳐 백운산향이고, 우측 암봉 우회길이 수청산을 거쳐 마전치 향이다. 2시간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30분 빨리 도착된 셈이다.ㅜ인증사진 남기고 약10분간 간식시간 갖는다.)
(13;40) 우향 출발. 암봉을 좌측에 두고 바위 아래 사면 내림길을 내려 간다. (13;49) 바위틈사이 능선으로 올라 조망바위에서 조망즐기고 칼날 능선을 이어간다. 위험한 암릉이 끝나고 능선은 부드러워 지나 산딸기 잡목이 거추장 스럽게 진행을 방해한다. 펑퍼짐 능선갈림봉에서 우측 내림능선으로 내려서고 (14;16) 조망 터지는 곳에서 조망 즐기고 오랫동안 평지길 능선길 이어간다. 안부를 지나 급경사 오름길 올라선다. (15;08) 헬기장봉이다. 이곳에서 90도 좌향 내림길 내려 다시 급경사 오름길 올라서니 수청산 정상이다.[3.0km][105분]
8.4km 325분[수청산水靑山](15;25~15;30)[5분]
입구에 삼각점(정선403/2004재설)있고 공터 건너편 출구 나무에 정상표지판이 걸려있다.
완만하게 내림길 내려가다가 우측으로 급경사 내림길 내려선다. 급경사 내림이 끝나고 능선이 살아나 능선길 이어간다. 부드러운 능선이 우측으로 변곡되어 좌측으로 능선길 이어가면 마전치다.
(cf.2번째 조우하는 맷돼지다. 첫 번째 돌도끼산 전에 만난 맷돼지는 도망 갔는데 이녀석은 새끼를 보호하는 중인지 끄러릉 소리를 질러댄다. 우리도 맛고함 치고 스틱을 나무에 두두려대도 이놈 물러날 생각이 없다. 맥하는 것이 아니라 하산만 하면 되니 맷돼지 피해 좌측 능선으로 내려선다.)
길은 좋다. 마전치향 능선으로부터 너무 멀어지는 듯 싶었는데 3거리에서 우측길이 잘 나있어 내려가니 임도길이다. 마전치향 능선아래 8부능선상의 임도를 만나 임도길 편안하게 따른다. 임도길 버리고 우측 마전치향 능선에 붙는 지점에서 네비 확인한다. 임도따라 가다가 계곡으로 내려서면 임도길이 42번 도로 백운마을입구 횡단보도에 연결된다. 마전치로 가면 물이 없지만 계곡에는 씻을 물이 잇을 듯 싶어서다.
맷돼지가 가르켜 준 길이다. 42번도로 비행기재터널 평창방향이다. 횡단보도 건너 음식점 마당에 도착 산행 종료한다.[3.6km][90분]
12.0km 420분[42번도로 백운마을 입구](17;00)
식당은 휴업중이고 식당 옆 살림집에도 사람이 없습니다. 아침에 타고 온 택시010-5373-8282) 콜합니다. 약20분 후에 도착한다는 기사님께‘씻고 옷 갈아 입겠다’는 전화드리고 살림집 마당 등나무아래 자연수 흘러나오는 수돗물로 머리감고 새옷 갈아 입으니 살 것 같습니다. (17;24) 콜한택시 도착되어 (17;40) 정선터미널 도착되어(18,000원) (18;20) 막차표 티켓팅 합니다. 근처 음식점에서 가장 빨리되는 식사 소머리 국밥에 맥주3병 시켜 무사산행 건배하고 허기진 배 채웁니다.
(18;20) 정선터미널 출발 소낙비 엄청 쏟아지고 고속도로 정체 되어 중간 양평휴게소에서 휴게시간 15분 갖고 (21;30) 동서울 터미널 도착 2/9호선으로 (23;00) 귀가 합니다.
10;00 윗만지산마을 입구3거리 삼황사 성황당 입니다.
10;06 3거리에서 직진으로 소형차로를 이어와 만나는 주택 마당에서 좌측 임도길 입니다.
10;06 좌측 도도고지산 쪽을 조망해봅니다.
10;26 길가 숲 그늘에서 약15여분간 산행준비하고 간식시간 갖고 임도갈림길에서 우측 물탱크쪽 비포장 임도를 띠릅니다.
임도는 묘지에서 끝납니다. 묘지뒤 숲속으로 희미한 길따라 오릅니다. 숲은 하늘을 가리고 더덕이 지천입니다.
11;03 좌측능선에 올라 만나는 묘지입니다.
11;20 남릉 3거리 봉입니다. (좌향; 도구리재향).우; 만지산정상) 만지산을 왕복합니다.
나무숲 건너 수청산 능선
11;30 만지산 정상 삼각점(정선456/2004재설) 입니다.
11;30 만지산 정상표지판 입니다.
故 한현우님의 정상표지판 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30 만지산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2;05 도구재에서 가리왕산 방향입니다.
12;05 도구리재에서 뒤돌아본 만지산방향 입니다.
12;05 수천평의 도구리재 밭 풍경입 니다.
12;54 힘든 오름 끝에 좌측으로 도도구지산 능선이 보입니다.
12;54 도도구지산 능선입니다.
13;14 암봉을 만나 좌측으로 우회 하다가 도도구지산 허리길로 가는 3거리에서 우측 암릉 능선을 올라 칼날능선을 이어갑니다.
(13;18) 도도구지산 쪽 봉입니다. 이 봉으로 가면 엄청 많이 우회하기에 우측 암릉에 올라 3거리봉에 섭니다. 역산행시 주의해야할 지점입니다.
13;30 돌도끼산 정상표지판 입니다. 2번째 만나니 무척 반갑습니다.
13;30 돌도끼산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3;'30 돌도끼산 정상 바위입니다. 오르려면 오를수 있지만 참습니다. 좌측이 푯대봉 백운산 향이고 우측이 수청산/비행기재 향입니다.
13;49 돌도끼산 암릉을 좌측으로 우회 하다가 다시 능선에 올라 전망바위에서 조망을 즐깁니다.
13;49 조망
13;49 조망
15;08 헬기장 입니다. 90도 좌향 내림후 오르면 수청산 입니다.
15;25 수청산 정상 삼각점(정선403/2004재설)입니다.
15;25 故 한현우님 수청산 정상 표지판 입니다.
15;30 수청산 정상 표지판 입니다.
15;30 수청산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7;00 우측으로 변곡되는 지점에서 맷돼지 만나 임도따라 42번 도로 백운마을입구에 도착합니다
17;00 42번도로 마전치터널 방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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