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울창하고 기암괴석도 있는 승대산 (僧代山 567m)원통산(怨慟山 675m)행덕산(行德山448m)수레의산(679m)
산행일자;2014.08.3일(일). 날씨;태풍영향 흐리고비. 산행거리;17.04km 산행시간;8시간(솔고개식당에서 30여분 식사와 휴식 간식,더덕,버섯채취시간 30여분 포함)
들머리 찾아 갈때;동서울터미널~감곡;06;30/06;55---@7,250.소요시간;1;20감곡택시;043-882-2232.043-881-2232.043-881-3110감곡~둔터고개 14,500원
날머리 돌아 올때; 음성수레의산 자연 휴양림~생극면사무소 10,000원.생극~동서울 터미널;7,150원.생극택시;043-877-3288043-878-3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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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대산 (僧代山 567m)은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대덕리, 앙성면 지당리에 걸쳐있는 산이다. 서쪽의 원통산(怨慟山, 657m)과 동쪽의 국망산(國望山, 770m) 중간에 있다. 중대산 또는 성대산이라고도 불린다. 원통산과 승대산 사이에는 질마루고개, 질마재 등의 고개들이 있으며 승대산과 국망산 사이에는 둔터고개가 있다.
앙성천, 봉황천, 한포천이 이곳 승대산에서 발원하여 남한강으로 유입된다. 승대산은 지역 주민 외에는 개별적으로 찾는 사람은 별로 없고 원통산을 찾는 사람들이 연계 산행으로 이용하고 있는 정도이며 삼각점의 표시조차 찾아볼 수 없다.
■원통산(怨慟山 675m)은 험준한 산으로 동쪽으로 질마루재, 둔터고개를 지나서 국망산에 이르고, 남쪽으로는 행덕산과 수리산으로 뻗어 부용산에 이르며 북쪽으로는 오갑산으로 이어진다. 충북 음성 감곡면 사곡리·영산리·월정리, 충주 노은면 대덕리, 앙성면 지당리에 걸쳐 있는 산이다.
승대산과 이웃하여 있으며, 산줄기가 동쪽으로 질마루재·둔터고개를 거쳐 국망산(770m)에 이르고, 남쪽으로 행덕산·수리산을 지나 부용산에 이르며, 북쪽으로 오갑산까지 이른다. 산세가 험준하며 갖가지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이 가득한데, 숲은 활엽수가 주종을 이룬다. 중요민속자료 제141호로 지정된 음성 김주태가옥(陰城金周泰家屋)이 있다.
산행은 승대산과 연계한 코스가 많으며, 기점으로 삼을 만한 곳이 여러 군데 있다. 승대산과 원통산의 정상을 지나 톱실로 내려오는 데 5시간이 걸린다.
■행덕산(行德山448m)은 충청북도 음성군의 감곡면 월정리에 있는 산이다. 행덕산을 경계로 충주시 노은면과 접한다. 행덕산과 함께 북쪽의 원통산, 남쪽의 수레의산 등은 하나의 산마루로 이어진다. 왜 '행덕산'이라 부르게 되었는지 알 수가 없다. 옛 문헌에서도 행덕산에 관한 기록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 옛 지도에서도 '원통산, 국망산(충주시 노은면 소재), 수리산'등은 표시되어 있는 경우는 있지만 행덕산으로 보이는 산 표시는 누락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원통산과 이어져 있어 별도의 이름을 붙이지 않은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조선지형도』에는 월정리의 동쪽에 행덕산을 따로 표시된다.
산행은 보통 남쪽 솔고개에서 능선을 따라 오르며, 북쪽의 원통산과 병행하여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음성군 감곡면에서 충주시 노은면으로 이어지는 520번 도로가 솔고개를 지나며, 부근에 중부내륙고속국도 북충주 IC가 있다.
■수레의산(679m)은 신비의 산이며 숨어있는 산이다. 600m가 넘는 높은 등성이(주능선)에 25평이 넘는 연못이 있고, 거기에 꽤 많은 물이 고여 있다. 이른바 전설의 못이다. 잘 이해가 되지 않는 현상이다.
수레의산은 신비스러운 산답게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조용히 숨어 있다. 큰 도로들이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지금의 상황에서는 웬만한 산은 큰 길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산은 근처를 지나는 3번 국도(이천 - 충주)나 38번 국도(평택 - 장호원 - 제천), 또는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잘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산 북서에서 남동으로 가까이 지나는 520번 지방도에서도 가려내기 어렵다.
그 까닭은 큰 도로들이 이 산 근처에서 산 사이를 지나는 때문이기도 하고, 주위에 고만고만한 산들이 많기도 하기 때문이다. 수레의산 주변 산줄기는 남으로 가영산(가섭산, 710m) - 부용산(644m)으로 이어지고, 북으로 수리산(505m) - 원통산(645m) - 오갑산(609m)으로 뻗쳐있다. 수레의산이 그처럼 비슷한 높이의 봉우리들로 이루어진 산줄기 가운데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알아보기 쉽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이 산은 숲이 울창하고 산길이 좋은 데다 산허리를 임도가 지나고 있어 오르내리기에 편리하다. 어디서 올라도 점심시간을 포함해 3 - 4시간이면 어려움 없이 주봉은 물론 전설의 샘(못)까지 돌아 내려올 수 있어 가족산행에 알맞다. 내내 짙은 숲속을 걷기 때문에 산뜻한 기분이 끝까지 이어지고, 군데군데 상여바위 병풍바위 박쥐굴 공기돌 굴법당들도 볼 수 있어 심심찮다.
특히 전설의 샘 위에 있는 상여바위는 푸른 숲에 둘러싸인 채 우뚝 솟아 특이하고, 그 위에 오르면 조망이 좋고 시원하다. 전설의 샘이 말해주듯 산에는 물이 많다. 주름이 많아 골짜기가 많고 골짜기마다 개우에 맑은 물이 흐르고 있고, 매우 차가워 손을 오래 담그고 있기 어렵다.
수래의산은 근처의 주민들도 아끼고 좋아하는 산인 듯 싶었다. 고스락에 오석 표석이 두 개가 있고, 화강암 표석도 하나 있다.
가장 전망좋은곳은 상여바위 꼭대기이고, 전설의못은 능선상에 있는 연못으로 청학포란형의 권근 3대묘와 연루되어 묘를 쓸때 해발 505미터의 이곳에 물을 올렸다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 권근의 묘자리와 전설의 샘
상여바위 아래 잘록이에 있는 신비의 샘은 전설의 샘으로 불리고 있다. 실화와 이해하기 어려운 샘에 얽힌 이 이야기는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하다. 산행 들머리인 생극면 차곡리 서북쪽 방축리 능안 마을(수레의산 줄기)에 양촌 권근과 그의 아들 권제와 손자 권람 3대 3정승의 묘가 있다. 권근은 고려 공민왕 때부터 조선조 초에 걸쳐 살았던 이름난 학자이자 문신으로, 공민왕 때 벼슬을 시작하여 조선조에서도 예문관 대제학 의정부 찬성사 세자좌빈객 이사 등을 역임하고, 사서오경구결 입학도설 등 유명한 저서를 남겼다.
그의 아들 지재 권제도 집현전 부제학 대사헌 한성부윤을 지냈고, 고려사 편찬과 용비어천가를 짓는 데 참여한 학자였다. 손자 소한당 권람도 조선조 문종대에서 세조대까지 이조참판 좌의정을 지냈다. 임진왜란 때 행주대첩을 거둔 권율 장군은 양촌의 6대손이다.
태종 때 양촌이 별세하자 광주에 묘소를 마련했다. 그 뒤 세종이 양촌에게 하사한 방축리 능안으로 양촌의 묘소를 이장하게 되었다. 풍수지리상 명당이라는 혀재의 자리로 이장할 때 있었던 이야기가 수레의산의 연못과 관련이 있는 것이다.
산역이 한창 진행 중인 때 그곳을 지나던 노승이 산세를 둘러보며 살피다가 문득 목마르다며 상좌승을 시켜 물을 얻어오게 했다. 상좌승은 시키는 대로 산역 현장의 상주에게 표주박을 내밀며 "이 샘에 물이 나거든 물을 한 바가지 얻어 마시고자 합니다" 했다.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었다. 중이 천대를 받던 시기에 감히 양반댁, 그것도 나가는 새도 떨어뜨릴 수 있는 정승(권재 권람)에게 표주박을 내밀고, 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선친의 유골을 모실 묘의 광(구덩이)을 파는 현장이었다. 더군다나 물이 나는 것을 극히 꺼리는 묘소인데도 샘 어쩌고 하며 물을 청했으니 노승은 죽을 죄를 지은 것이다.
당장 산역 현장에는 벼락이 떨어질 것 같았다. 머리끝까지 화가 난 상주의 불호령이 내렸다. 노승은 잡혀와 무릎이 꿇리고 심한 매질을 받게 했다. 그러나 노승은 "근처에서 갑자기 목이 말라 인기와 우물은 보이지 않고 이 곳이 물이 날 곳이기에 샘을 파는 줄 알고 물을 청하여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라고 능청을 떨며 뻗댔다. 이 말을 조롱으로 안 정승은 더욱 화가 났으나 "틀림없이 물이 날 곳이니 조금 더 파보면 어떻겠느냐"는 노승의 말에 혹시나 해서 화를 누르고 구덩이를 더 파보게 했다.
그 때 광 중에서 물이 난다고 일꾼이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당황한 상주는 그때에야 노승이 범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노승을 깎듯이 모시고 대책을 물었다. 노승은 10리 저쪽 산의 형국이 생극이니 수레의산은 생태극으로, 그 지기를 받은 묘지는 생지의 산이므로 상여바위 아래에 연못을 파면 여기 묘소의 물이 없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노승은 염불을 하고 나서 하관시간이 되었으니 우선 왕겨를 가져다 물줄기를 막은 뒤 물 수(水) 자를 쓴 부적을 깔고 하관하게 했다. 처음에는 10리나 떨어진 곳이고 또 그곳이 묘소보다 더 높아 이쪽 물이 그곳으로 빨려간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으나, 물이 날 것을 알아낸 노승이 보통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고, 달리 방책도 없어 노승의 말에 따르기로 하고 사람을 산으로 보내 연못을 파게 했다. 산에 연못을 파자 과연 왕겨와 물 수(水)를 쓴 부적이 나오고 묘소의 물을 잦아들었다.
그 뒤 양촌의 후손들이 3년마다 연못을 손질하고 물꼬를 트고 나면 안동 권씨 문중에 경사가 생긴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다.
수레의산 옆에는 또 '수리산'이라 표기된 산도 있다. '수레의산' 이나 '수리산'의 이름은 양촌의 묘에 대한 전설에서 유래하여 '물이 옮겼다'는 뜻으로, '수이산(水移山)' 이라 불렀으나, '수리산' 또는 '수레의산'으로 변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물이 온다는 뜻으로 '수래(水來)의산'이라 했던 것이 '수레의산'으로 변하지 않았나 추정하는 사람도 있다.
차곡리 이장 고기춘씨는 옛날 대홍수 때 이 근처가 모두 물에 잠기고 산꼭대기에 독수리가 앉을 수 있을 만큼의 작은 땅만 남은 일이 있었기 때문에 수리산 또는 수레의산이라 한다는 이야기를 어른들로부터 들었다고 했다. 대홍수와 관련된 전설은 우리나라에 많이 전해지고 있다(자료 음성군 문화공보과와 생극면사무소 )
2014.8월 3일(일)일기예보가 전국적으로 끈질긴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주말 강풍 폭우 비상 입니다. 이런 날을 대비해 준비한 암릉이 없는 육산 승대산 (僧代山 567m)원통산(怨慟山 675m)행덕산(行德山448m)수레의산(679m)으로 산행지를 잡습니다. 새벽밥 먹고 05;15 우중 산행 모드로 나왔는데 다행히 세우비 정도입니다. 9/2호선으로 동서울터미널에 06;30 도착합니다.
06;55 동서울 터미널 출발 이천~장호원 들려 감곡터미널에 08;20 도착합니다. 터미널에서 산행 준비하고 택시로 산행 들머리 둔터 고개에 08;40도착 산행 시작합니다.
둔터고개는 국망산 보련산 쇠바위봉때 들머리였던 곳이라 익숙합니다. 오늘은 지맥을 않지만 자동으로 보련 분맥 과 오갑지맥을 밟는 산행이 됩니다.
0km 0분[둔터고개](08;40)
둔터고개 표지석 후방 콘크리트 옹벽 끝지점 임도1~2m 들어가 좌측으로 산길이 열린다. 능선에 붙어 평지같은 능선길 이어 간다. 우측으로 오름길 오른다. 급경사 오름길 극복하면 숭대산 전위봉이다. 다시 부드러운 능선길 이어가다가 작은 오름을 오르면 반으로 쪼개진 정상 표지판이 걸린 숭대산이다.[1.3km][45분]
1.3km 45분[숭대산](09;25)
우측으로 내림길 내려선다. 부드러운 능선길 오래도록 이어간다.(10;15)오갑산에서 오는 오갑지맥 분기봉575.3봉을 만난다. 내림길 내려서면 (10;25) 쌍떼별CC 출입금지 경고판 만나고 더덕 몇수 수확하고 내리니 (10;40)송전철탑이다. 내림 능선길 내려 안부에 선다. 질마재다.[3.5km][85분]
4.8km130분[질마재](10;50)
이정표(원통산0.8km/오갑교4.0km/JC동산3.4km)서있다. 오름길 오르다 보면 2번째 쌍떼별CC 출입금지 경고판 만나고 픽스로프 깔린 암릉길 오른다.(11;10) 원통산 전위봉에 올라 좌측으로 능선길 (cf 우측은 관음사향)이어가면 원통산이다.[0.8km][25분]
5.6km155분[원통산](11;15~20)
정상석이 반긴다. 이정표(월정리2.7km/신대말5km/JC동산4.3km)이정표 서있다. 그리고 흙속에 묻혀 방향표시만 있는 삼각점도 있다. 5분정도 조망과 휴식시간 갖는다. 인증사진 남기고 좌향 월정리방향 오갑지맥을 따른다. 내림길 내리면 약7분후 이정표 구절터300m 서있는 갈림길 만나고 뚜렷한 능선길 직진으로 오르 내리다 오름길 극복하면 드디어 행덕산이다.[2.5km][60분]
8.1km215분[행덕산](12;15)
방향표시 뚜렷한 삼각점이 있다. 정상표지판 2개 걸려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좌향 내림길 내려선다.능선길 오르내리고 안부에 떨어진후 지맥을 하지 않기에 오름길 오르기가 싫고 지맥길이 잡목과 잡초에 성가스럽다는 선답자 산행기가 있어 편안하게 우측 허리길로 이동하여 복숭아 과수원길로 이동하여 520번 도로에 내려선다. 참아주던 비가 내린다. 복숭아밭 창고에서 배낭커버 씌우고 우중산행 모드로 바꾼다. 도로따라 솔고개로 이동한다. 이동중 솔고개 식당이 문을 열었다는 보장이 없어 복숭아 과수원 주인댁 마당 수도에서 배 터지도록 물마시고 물 보충한 후 솔고개에 도착한다.[2.4km][65분]
10.5km 280분[솔고개](13;20~50)
식당이 영업을 한다. 청국장 백반 주문해 두고 수레의산 방향 오갑지맥 초입을 찾는다. 지맥길인데도 선답자님들 표지기 없다. 식당 주인 아주머니도 초입을 모른다. 우측 수레길은 인삼밭으로 가는 도로이고 좌측 아래 콘크리트 도로도 산중턱까지 이어간다. 우측 콘크리트 도로1m 정도 따르다가 좌측 잡목을 헤치고 희미하게 남은 능선에 붙으니 길 흔적이 있다.
진입로 찾았으니 식당으로 돌아와 주문한 (7000원 +1,000원=8,000원)청국장 백반에 커피까지 한잔한다.
희미한 길은 잡목의 저항이 심하고 인삼밭이 개간하면서 길을 없애버려 어쩔수 없이 인삼밭 가 배수 도랑 따라 가다가 다시 능선에 붙어보나 잡목과 가시밭을 뚫을수가 없어 다시 인삼밭 도랑으로 내려서 진행하다가 90도 휘어지는 곳에서 희미한 길따라 절개지 오르니 뚜렷한 산길이 나온다. 오갑지맥의 마의구간을 통과한 셈이다.
부슬 부슬 비는 내리고 급경사 오름길은 힘겹다. 솔고개 식당에서 체력을 보충하지 못했다면 진행이 어려웠을 듯 싶다. 급경사 구간을 힘겹게 오른다. 480봉 정상에 선다.[1.0km][70분]
11.5km 350분[480봉](14;30)
개스찬 정상 갈림길에서 GPS 독도하여 우측 능선길 이어간다. 내림길 내려 다시 오름길 올라 능선 갈림봉에서 좌향 능선길 오르내리면 등산로 빤질 거리고 처음 표지기 나타나는 수리봉 갈림 605.1봉에 (15;10)도착한다. 수리봉에 들린후 전설의샘 상여바위 병풍바위를 생각해 보았으나 시간이 부족할듯 하여 포기하고 605.1봉에서 좌측으로 능선길 이어가면 (15;17) 수레의산 신고 안내판 만나고 15;30 봉에 오른후 다시 좌향 능선길 이어가면 병풍바위 직전 오갑지맥 갈림봉에선다.[1.5km][50분]
13.0km400분[지맥분기점](15;20)
오갑지맥을 좌측으로 보내고 개스차고 비오는데 올라보아도 조망이 없으니 비에 젖은 병풍바위는 오르기를 포기한다. 약간 (1~2m)Back하여 병풍바위를 우측에 두고 우회하여 능선에 붙는다. 15;30 봉에 오르고 (15;40)이정표(수레의산 정상/B코스/병풍바위0.52km)를 만난다.(15;50) 이상한 이정표(신이벌방향/ 수레이산 휴양림)를 지나 15;52 수레이산 정상에 선다.[1.5km][32분]
14.5km 432분[수레의산](15;52~55)
이정표(묘구재2.3km.헬기장0.60km/c코스1.9km/B코스1.1km/충주방향 폐쇄)이정표 서있다. 삼각점과 2개의 정상석이 반긴다.
인증사진 남기고 이정표(묘구재2.3km.헬기장0.60km)qkdgid 내림길 내려선다.(16;10)수레의산 119 신고 제1지점 안내판을 지나 내려 서니 헬기장이다.[0.60km][20분]
15.1km 452분 [헬기장](16;12)
이정표(A코스0.84km/묘구재1.7km/수레의산0.60km)서있다. 묘구재 방향은 다시 오름길 올라야 하기에 편안하게 우향 A코스따라 빗길에 미끄러운 너덜길 하산길에 든다.(16;27) 임도에 내려선다. [0.84km][15분]
15.94km 467분[임도](16;27)
이정표(휴양림1.1km/B코스1.1km/C코스0.70km/헬기장0.84km)서있다. 조향 휴양림 방향 임도길 간다. 휴양림 주차장에 도착 산행 마감한다.[1.1km][13분]
17.04km 480분 [휴양림 관리사무소](16;40)
관리사무소에 들어가 비 피하고 생극택시 (043-877-3288043-878-3288)콜 합니다. 주차장 잘정비 되어 있습니다. 약10여분 기다리니 콜한 택시 도착합니다. 생극 면사무소로 들어가 당직 하시는 친절한 공무원분 양해 하에 깨끗한 면사무소 화장실에서 씻고 새옷 갈아입습니다.
우산 받치고 길건너 식당에서 불낙전골 주문하고 맥주잔 부딪혀 건배하고 즉석 더덕주 조제하여 무사산행을 건배합니다. 배불리 먹고 18;30 차로 동서울 터미널 20;30 도착 2/9호선으로 귀가 합니다.
08;40 산행 들머리 둔터고개 표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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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초입은 표지석 우측후방 콘크리트 옹벽이 끝나는 지점 임도 초입 좌측으로 산길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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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숭대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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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대산 인증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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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 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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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바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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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숲 때문에 조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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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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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떼벨 cc 경고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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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떼벨cc는한번라운딩한적이있습니다![](http://community.okoutdoor.com/travel_board/user_img/2014_08/104342_8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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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 송전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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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 질마재 이정표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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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조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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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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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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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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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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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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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릉구간에는 픽스로프가 깔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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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 보니 숭대산 국망산 보련산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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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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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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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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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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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산에서의 조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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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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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원통산 이정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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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원통산 정상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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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산 인증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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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산 삼각점 입니다. 방향표시만 뚜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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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소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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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산 정상에서 약7분후 만나는 구절터 이정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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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행덕산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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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덕산 삼각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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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포산악회에서 부착한 정상 표지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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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덕산 인증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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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고개 하산길 안부 우측 연못과 묵은 농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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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 밭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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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내려서 좌향 솔고개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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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중 도움을 준 표지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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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0 솔고개 도로 교통 표지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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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고개 식당 간판입니다. 식당에서 청국장 백반 시키고 초입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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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30분 초입도 찾고 식사도 하고 커피도 마십니다. 비오는 날 여유로운 산행이 또하나의 낭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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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밭 가장자리 밭도랑으로 내려서 진행한후 만나는 등산로 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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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 480봉에 힘겹게 올라 우측으로 능선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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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봉에서 좌측으로 변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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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가 차고 비가 내려 GPS도움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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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울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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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 수리봉 갈림 3거리봉입니다. 수레의산으로 진행합니다. 전설의샘을 볼시간이 없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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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 119신고 안내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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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바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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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릉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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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 병풍바위에 섭니다. 바위를 오르지 않고 밑으로 우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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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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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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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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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2 수레의산 정상 표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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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 정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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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사진 입니다.
인인증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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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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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 119 신고 안내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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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 이정표 입니다. A코스로 하산합니다.(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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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에 내려서 만난 이정표 입니다.(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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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에 만난 시설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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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 입구 안내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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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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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0 관리사무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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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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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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