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여유롭고 고즈넉하게 즐긴 덕절산 (德節山 780m)과 두악산(斗岳山732m)--충북 단양 단성 대잠리

월매스 2014. 4. 16. 22:39
여유롭고 고즈넉하게 즐긴 덕절산 (德節山 780m)과 두악산(斗岳山732m)--충북 단양 단성 대잠리
산행일자;2014년4월13일(일). 날씨; 흐림. 산행거리; 10.2km 산행시간; 5시간40분(실산행시간; 약4시간30분)
교통편;
<갈때>;청량리역06;40~단양역08;42(무궁화호). 단양역08;50 ~가산리 09;20(군내버스)
<올때>; 단성파출소앞 17;20~단양역17;40(군내버스). 단양역19;08~청량리역21;12.(새마을호)
비용;
기차비 ;<갈 때> ;무궁화10,700원70%7.500원 +<올때>;새마을15,900원.=23,400원 군내버스비; <갈때>;2,100원 +<올때>1,150원 =3,250원 합계 26,650원
◆ 충북 단양군 단성면 대잠리에 자리한 덕절산 (德節山 780m)은 단양팔경 중 2경인 하선암과 사인암 사이에 솟아있는 산으로 명산이다. 주위의 여러 산과 아름다운 계곡의 명성에 묻혀 산행에 대하여는 아직까지 미개의 산이다. 인적이 드물고 조용하여 태고의 자연미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덕절산 산자락에는 여러 명소가 있지만 특히 사인암은 역동 우탁 선생과 관련된 이야기가 전해진다. 단양 태생으로 역학의 대가인 우탁 선생이 사인(舍人) 벼슬에 있을 때 이곳 사인암에서 풍유를 즐겼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 한다.
◆ 두악산(斗岳山732m)은 충북 단성면 소재지인 상방리 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단양은 백두대간 상의 소백산 아래 남한강 상류에 위치해 있어 예로부터 산수가 수려하고 자연풍광이 빼어나 제2의 금강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단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단양팔경이다. 이 팔경 중 하선암과 사인암이 바로 두악산 자락 끝머리에 있다. 두악산 서쪽 아래 단양천변의, 일명 선유구곡이라 불리는 곳의 하선암과, 남동쪽 남조천 계곡가의 사인암이 그것이다.
두악산 산세는 풍수지리적인 면에서 볼 때 불의 형상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옛날 단양읍내(지금의 구 단양)에서는 불이 자주났다고 한다. 어느 날 노승이 이곳을 지나다가 주민들에게 두악산 꼭대기에 바닷물을 갖다 놓으면 화마를 막을 수 있다고 말해주고 길을 떠났다.
노승의 얘기를 들은 주민들은 산간벽지에서 어떻게 바닷물을 구할지 고민하다가 소금에다 물을 섞으면 바닷물처럼 짜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남자들은 지게에다 소금이 담긴 항아리를 지고 올라 묻었고, 아낙네들은 강물을 물동이에 담아 머리에 이고 날라 항아리에 붇고는 뚜껑을 닫아 두었더니 이후로는 고을에 불이 나지 않았으며, 가뭄에는 기우제를 지내 단비가 내리게 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그래서 이 산의 옛 이름은 '소금무지' 였다.
◆ 중선암
조선 효종조 문신인 곡운 김수증이 명명한 곳으로 삼선구곡의 중심지이다. 순 백색의 바위가 층층대를 이루고 맑은 물이 그 위를 흐르니 여름철의 가족단위 휴양지로 최적의 절경지이다. 암계류에서 쌍용이 승천하였다하여 「쌍룡폭」이라고도 칭하며 백색의 웅장한 2개의 바위가 있으니 「옥염대」와 「명경대」라 불리어 온다.
옥염대 암벽에는「사군강산 삼선수석」이라 대서특필한 각자가 있으니 이는 조선 숙종 43년 관찰사 윤헌주가 특서한 것으로 사군이라 함은 당시의 단양, 영춘, 제천, 청풍을 말한다.
◆ 도담삼봉
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강 한가운데 높이 6m의 늠름한 장군봉(남편봉)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교태를 머금은 첩봉(딸봉)과 오른쪽의 얌전하게 돌아앉은 처봉(아들봉) 등 세 봉우리가 물위에 솟아있다. 이곳은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만큼 젊은 시절을 이곳에서 청유하였다 한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아들을 얻기 위해 첩을 둔 남편을 미워하여 돌아앉은 본처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살펴 볼 수록 그 생김새와 이름이 잘 어울려 선조들의 지혜와 상상력에 새삼 감탄스러움을 느낀다.
◆ 석문
도담삼봉에서 상류로 200m 정도 거슬러 올라가면 왼쪽 강변으로 수 십 척에 달하는 무지개 모양의 석주가 나타나는데, 마치 신선들만이 드나들었으며 천상의 선녀들이 하늘하늘 치맛자락을 휘날리며 노래를 불렀음직하다. 좌측 하단에는 작은 굴이 있는데 옛날에 하늘나라에서 물을 기르러 내려왔다가 비녀를 잃어버린 「마고할미」가 비녀를 찾으려고 흙을 손으로 판것이 99마지기의 논이 되었으며 주변경치가 하늘나라 보다 더 좋아 이곳에서 평생을 농사를 지으며 살았는데 넓은 논은 선인들이 농사를 지었다 하여 「선인 옥전」이라 불렀으며 논에서 수확된 곡식은 하늘나라 양식으로 썼다고 전한다. 술과 담배를 좋아하던 「마고할미」는 여기서 오랫동안 살다가 죽어서 바위가 되었는데 지금도 긴 담뱃대를 물고 술병을 들고 있는 형상의 「마고할미 바위」가 있으며 상류로 조금 더 올라가면 자라모습을 정교하게 조각해 놓은 듯한 「자라바위」를 볼 수 있다.
2014.04.13(일)비 예보 때문에 선 예약한 SM산악회 전남 강진 만덕산이 취소 되어 들어오고 KS산악회의 전남 화순 옹골산도 취소 되니 마땅히 갈산이 없습니다. 이를 대비해 미리 준비한 충북 단양 단성 대잠리 덕절산 (德節山 780m)~ 두악산(732m)을 서둘러 준비합니다.
마침 오가는 기차표가 예매되고 비 예보와는 달리 날씨가 맑고 시원해 산행하기 좋습니다. 산행기점은 하선암과 중선암 사이의 아름다운 산으로 둘러싸인 마을이라는 뜻을 가진 가산리 삼거리 입니다.
덕절산(德節山780m)~ 두악산(斗岳山732m)은 단양역에서 쉽게 다녀올 수 있는산 입니다.
9/1호선 전철로 청량리 역 06;27 도착 청량리역에서 06;40출발하는 무궁화호를 타고 단양역에 08;42 도착 합니다.
택시를 예정했는데 단성면에 사시는 친절한 아주머니 덕분에 택시비 절감(왕복3만5천원)하고 단양역 나와 길 건너 버스정류소에서 바로 연계되는 08;50 군내버스(2,100원)를 탑니다.
단성에서 고마운 아주머니 내리고 09;20 산행기점 가산리 3거리에 내려 산행 시작 합니다.
0km 0분[가산리](09;20)
가산리에서 동쪽 피티재 방면 포장도로를 따라 250m 거리에 이르면 단양천을 건너는 가산교가 있다. 덕절산 산행은 가산교에서 시작된다. 다리를 건너 피티재 방면으로 약 40m 거리에 이르면 왼쪽 능선으로 오르는 산길 초입이 보인다.
능선길 초입에는 산불예방 출입금지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능선을 직접 올라도 되지만 좌측 허리길 이어가면 우측 임도 무시하고 건 계곡 건너면 묘지 나온다. 산행 준비하고 우측 능선으로 올라가면 송전탑 앞에 닿는다. 송전탑을 뒤로하면 암릉길이다. 아기자기한 암릉길을 따라 진행하면 두 번째 송전탑에 닿는다.
두 번째 송전탑에서는 오른쪽 아래로 사인암리로 넘는 고개인 피티재가 내려다 보이고, 멀리로는 도솔봉과 흰봉산이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두 번째 송전탑을 뒤로하고 왼쪽으로 휘는 산길은 노송들이 어우러진 암릉길이다. 25분 가량 오르면 정면으로 높이 10m가 넘는 직벽이 발길을 주춤거리게 한다.[2.0km] [45분]
2.0km 45분[10m가 넘는 직벽](10;05)
건각이면 충분히 오를 수 있는 직벽 아래에서 왼쪽으로 우회하는 산길을 택하여 10분 거리에 이르면 직벽 상단부 암릉위 전망바위를 밟는다.
전망바위에서는 남쪽으로 황정산과 도락산, 수리봉과 그 너머로 황장산을 중심으로 하는 백두대간이 길게 이어져 보인다. 서쪽으로는 가산리 마을이 샅샅이 내려다 보이고, 마을 위로는 용두산과 사봉이 마주보인다.
전망바위를 뒤로하면 내리막길이다. 내리막 길을 내려선 안부를 지나면 굴참나무가 빽빽하게 들어 찬 수림지대를 지나간다.
굴참나무 수림 사이로 이어지는 능선을 타고 덕절산 전위봉에 오르고 능선길 이어 오름길 오르면 더 오를 곳이 없는 덕절산 정상 표지석 서있는 덕절산 정상이다. [1.7km][65분]
3.7km 110분[덕절산 표지석](11;10)
검은 오석 덕절산 정상 표지석을 배경으로 인증사진 남긴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시원하게 터지지는 않는다. 남쪽으로 황정산과 도락산, 수리봉과 그 너머로 황장산을 중심으로 하는 백두대간이 길게 이어져 보인다. 서쪽으로는 가산리 마을이 샅샅이 내려다 보이고, 마을 위로는 용두산과 사봉이 마주보인다. 능선길 이어 가면 몇 개의 봉을 오르락 내리락 한후 공터에 산상 회담하기 좋은 자연석 간이돌 의자들 놓인 지도상 덕절산 정상에 선다.[1.5km][30분]
5.2km 140분[지도상 덕절산](德節山780.2m)(11;40)
나뭇가지 사이로 북쪽 사봉, 말목산, 금수산이 적성면 일대와 함께 보이고, 동으로는 대강면 소재지와 죽령 고갯길이 소백산, 도솔봉 등이 시야에 와 닿는다. 안부에 내려서 오름길 올라 앞에 보이는 봉 직전에 좌측으로 허리길 내려(봉에서 90도 좌향도 무방)두악산으로 이어지는 북릉을 타고 30분 거리인 뒷들재에 이른다.[0.7km][30분]
5.9km 170분 [뒷들재] (12;10)
아름드리 나무가 반긴다.(cf 서쪽 계곡길을 따라 40분 거리인 대잠리를 지나 단양천변 솔밭휴게소 앞으로 내려서는 코스) 뒷들재는 옛날 하선암 방면 대잠리 주민들이 단양장을 보러 다니던 길로, 대잠리에 학교가 없어 충주호가 생길 무렵까지 학생들이 단양(현 구 단양)으로 등하교하는 통학길이기도 했다. 한30여분 간식도 먹고 섯달취등 나물도 채취한다.
북쪽능선을 타고 오름길 올라서 좌측 허리길로 능선에 붙어 우향 능선길 이어 가면 두악산 남봉에 닿는다. 남쪽 조망이 막힘 없다. 멀리 백두대간 상의 황장산과 대미산 줄기 아래로 덕절산, 도락산, 용두산 줄기들이 첩첩산중을 이룬다. 4~5분 거리에 깨진 두악산 정상석있는 정상이다.[1.5km][80분]
7.4km 250분[두악산](斗岳山723m)(13;30)
지도상 두악산 정상이다. 소금무지 두악산 정상석 때문에 정상석이 수난을 당한듯하다. 이정표도 0.1km 더 가야 두악산 정상으로 표시되어있다. 깨진 정상석이 있는 봉에서 인증사진 남기고 가까운 거리 소금무지 두악산 정상으로 이동한다.(14;40)
소금무지 두악산 정상에는 금줄이 쳐있고 데크 판재를 깔아 넓은 전망대를 만들었다. 그리고 한켠에 소문대로 돌맹이로 울타리를 하고 나뭇 가지 사이 조그만 두악산 정상석이 놓인 한 세 평 넓이 공터에 지름이 한 자 정도 되는 항아리 3 개가 묻혀 있는 소금 무지터가 눈길을 끈다. 항아리 뚜껑을 열어보면 소금이 담겨 있다.
소금무지 정상에서 사위를 휘둘러보는 조망은 매우 좋다. 서쪽 아래로는 깊게 패어내린 단양천 협곡이 아찔하게 내려다 보이고, 고개를 들면 제비봉과 구담봉, 옥순봉, 말목산 그림자를 드리운 충주호가 시원하게 펼쳐진다. 제비봉에서 왼쪽 사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너머로는 창끝처럼 뾰족한 월악산 정상이 보이고, 충주호 오른쪽 적성면 분지 너머로 여인이 반듯하게 누워있는 모습 그대로인 금수산이 시야에 와닿는다. 북으로는 중앙선 철길이 비껴가는 슬음산(671m) 줄기 너머로 용산봉이 시야에 들어온다. 슬음산 오른쪽으로는 백두대간을 들어올린 소백산 신선봉, 비로봉, 연화봉 줄기가 웅장한 자태로 하늘금을 이룬다. 동으로는 실낱같이 중앙선 철길이 지나고, 죽령천과 남조천이 합수되는 대강면 소재지가 샅샅이 내려다 보인다. 대강면 위로는 죽령고개 도로가 뚜렷하다.
이정표(단성면내2.75km/소선암공원2.1km)서있고 약 200m 되는 거리 급경사 원형 목제 계단길을 내려서면 다시 이정표(단성면내2.52km/두악산정상0.19km)만난다. 능선길 이어가면 능선3거리다. 이정표(단성면내2.36km/두악산정상0.39km/북하리1.4km) 서있다. 우향 북하리 구단양방면을 버리고 이정표 단성면내 2.36km방향으로 좌측능선으로 10여분 내려가면 공터다. 이정표(단성면내1.8km/두악산정상0.95km)에서 송림 지대를 뚫고 잡목수림 아래로 완만하게 산길이 이어간다. 고즈넉한 편한 숲길에는 벤치도 놓여있다. 통나무 계단길로 내려선다.
콘크리트 포장 도로다. 이정표(단성면내0.55km/단봉사0.25km)서있고 두악산 등산안내도가 서있다. 좌향 2~3분 거리 단봉사 다녀온다. 콘크리트 도로따라 왔던길을 내려선다.(cf 중간 3거리에서 좌향 비포장 임도로 내려서도 단성파출소다.)고속도로 상판 천정이 올려다 보이는 고속도로 밑을 통과 하면 단성지서다.[2.8km][90분]
10.2km 270분[단성 파출소](15;00)
단성파출소 앞 식당에서 산행 마감 합니다. 시간이 여유로워 하산길이나 뒷틀재에서 나물을 채취하는라 산행시간이 많이 소요 되었습니다. 파출소 앞 문을 연 식당에서 버섯전골과 감자전을 시키고 온수 나오는 욕실에서 대충 샤워하고 새옷 갈아 입습니다. 시원한 병 백주로 건배하고 수확해온 두릅 첨가한 버섯전골 안주로 소맥잔 이어 갑니다.
17;20 단양가는 군내버스타고 (1,150원) 단양역에 17;45 도착합니다. 19;08 출발하는 새마을 호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습니다. 단양역 구내 공원도 산책하고 무료해서 단양역으로 들어와 한가한 대합실 긴 의자에 누워 한잠 잡니다. 참 여유로운 산행입니다. 안내산악회 보다 적은 비용으로 여유롭고 고즈넉한 산행을 즐긴 충북 단양 단성 덕절산 (德節山 780m) 두악산(斗岳山732m)입니다.
청량리역에 21;12 도착 1/9호선 전철로 22;10 귀가합니다.
가산리 마을 표석입니다. 이곳 3거리에서 도로 따라 동쪽으로 진행합니다.
덕절산도 보이고 도로는 피티재 방향입니다.
약 250m 진행하면 가산교 다리를 만납니다.
가산교에서 내려다 본 개천입니다.
가산교에서 40m 진행하면 좌측으로 등산로 열립니다. 개천방향 허리길을 이어갑니다. 묘지에서 우측 능선을 오릅니다.
약 10분 정도 올라가면 만나는 송전탑입니다.
뒤돌아 본 조망입니다.
능선 건너편 모습입니다.
황정산 도락산 방향입니다.
암릉길을 지납니다.
수리봉 방향 입니다.
도락산 황정산 방향 입니다.
넘어야 할 직벽구간 입니다.
암릉과 노송 입니다.
10;05 10m가 넘는 직벽구간입니다. 왼쪽으로 우회하여 직벽 상단부를 오릅니다.
11;10 덕절산 정상석이 서있는 봉입니다.
덕절산 인증사진 입니다.
11;50 지도상 덕절산 정상 입니다. 산상회담(?)하기 좋은 곳입니다.
12;10 뒤틀재 입니다.
두악산에서 본 조망 입니다.
13;30 두악산 정상석 입니다. 아마도 위치 때문에 파손 된듯 합니다. 지도상 정상은 이곳이 맞습니다.
13;30 두악산 인증사진 입니다.
소금 무지봉 이정표(단성면내2.75km/소선암공원2.1km) 입니다.
13;40 소금무지봉 두악산 정상석과 소금단지 항아리 3개 입니다.
13;40 인증사진 입니다.
돌탑과 금줄 입니다.
소금단지 항아리를 열어보니 소금이 들어 있고 100원짜리 동전도 몇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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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다본 단성면내 모습입니다.
두악산 소금무지 안내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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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m정도 급경사 계단길을 내려섭니다.
이정표(단성면내2.52km/두악산정상0.19km) 입니다.
이정표(단성면내2.36km/북하리1.4km/두악산정상0.39km)입니다.
이정표(단성면내1.8km/두악산정상0.95km) 만납니다.
너무나도 부드러운 하산길입니다. 숲이 싱그럽습니다.
14;30 단봉사 안내판입니다. 약 250m 거리의 단봉사 다녀옵니다.
이정표(단성면내0.55km/단봉사0.25km)서있습니다.
두악산 등산안내도 서있습니다.
단봉사 가는 길입니다.
14;40 단봉사입니다.
14;50 단성면내 모습입니다.
15;00 단성지서 앞 버스정류소에서 산행 마감합니다.
단양역 버스시간표 입니다.
택시요금표입니다.
단양역내 공원 모습입니다.
단양 역사 모습입니다.
야생화입니다.
음식점 난입니다.
야생화들 입니다.
등산지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