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원주(신림)에서 제천까지 --天紺石龍(천감석용)--천삼산(天參山819m). 감악산(紺岳山945m). 석기암봉(산)(906m) .용두산(龍頭山871m)종주길

월매스 2013. 9. 9. 06:54

원주(신림)에서 제천까지 ---天紺石龍(천감석용)

천삼산(天參山819m). 감악산(紺岳山945m). 석기암봉(산)(906m) .용두산(龍頭山871m)종주길

산행일자;2013년9월8일(일).날씨; 맑음. 산행거리;21.3km. 산행시간;8시간30분

 

 

 

 

 

 

 

 

♣천삼산(天參山819m)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에 위치한 천삼산(天參山 819m)은 20여리에 달하는 능선 자락에 시루봉, 상봉, 중봉, 동굴, 천수암터, 흔들바위등 기기묘묘한 바위의 천국이다.

용암 3리 선터골 상단부에 철철바위가 있는데 늦가을철 비가 내리면 이 바위 위로 산삼씨앗이 흘러내려와서 하늘에서 산삼씨앗을 준다는 전설이 있는 산이다. 그래서 하늘이 산삼을 내리는 산, 천삼산으로 부르게 되었다고한다.

산행 들머리는 신림역에서 출발하여 삼봉사, 상봉 ,중봉으로 오르는 코스가 있고 또 한코스는 가나안 농군학교로 오르는 코스가 있다

신림역쪽에서 오를경우 2 - 30m의 밧줄이 설치된 전망대바위등 바위지대가 많으며 "우회코스' ' 암릉코스 위험 '표지판이 다수 있다 .초심자는 어려운 절벽지대가 많으므로 주의를 기울어야한다 . 정상에서의 조망은 남대봉,망경봉, 비로봉, 매화산등이 보이며 평창의 백덕산도 시원하게 조망된다 .

 

♣ 감악산(紺岳山945m)

치악산 동쪽 강원도 원주 신림면과 충북 제천시 봉양읍 명암리 경계에 위치한 감악산(945m)은 가족들과 하루를 여유있게 등산할 수 있어 옛부터 계절에 관계없이 등산인들로부터 인기 높은 등산코스이다.

하지만 중앙고속도로가 개통되는 바람에 감악산 산행의 명코스였던 명암리·백련사 구간의 묘미가 감소했다. 새로 개통된 중앙고속도로가 비끼재와 명암리를 지나고 있는데다 명암리에서 백련사까지 자동차길이 개설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히려 시간이 바쁜 등산객은 산행시간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감악산 서쪽의 신림(神林)은 말 그대로 신성한 숲이라는 마을이고 남쪽 봉양쪽은 배론성지가 말해주듯 감악산 자락은 민간신앙이나 천주교, 불교가 한자리에 모인 성스러운 곳이기도 하다.

또한 감악산 정상에서 바라보이는 감악3봉이 모산인 치악산으로 이어지며 동남쪽으로는 석기암산, 용두산 등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고 있다.

정상의 남쪽아래에는 신라시대 때 창건한 백련사가 있다. 봄에는 야생화,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 가을의 단풍, 겨울의 눈 덮인 기암과 설화 등 사계절 산행지로 가족산행에도 적합하다.

감악산 남쪽 명암리는 그 이름을 바로 감악산에서 따온이름이다. 감악산 정상인 일출봉(日出峰)에서 날일(日)자와 월출봉에서 달월 (月) 자를 합쳐서 맑을 명자와 바위암으로 지었다는 설이 전해진다.

 

♣ 석기암봉(산)(906m)은 강원도 원주군 신림면과 충북 제원군 봉양면의 경계를 이루는 감악산(920m) 동쪽에 솟아있는 감악산과 용두산 연결하는 교량 같은 산이다.

 

본래 석기암봉(905.7m) 산행은 황둔리 재삿동에서 오르내리는 코스가 많이 이용됐었다. 그러나 재사골 일원을 원주시가 2003년 6월부터 2006년 5월까지 자연휴식년제로 묶는 바람에 일반인 출입 및 등산이 금지되어 요즘은 제약을 받지 않는 산 남쪽 제천시 봉양읍 명양리에서 오르내리는 코스가 많이 이용되고 있다.

 

♣ 용두산(871m)은 충북 제천시 북쪽 모산동과 제원군 송학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용두산 ,백곡산 ( 729m)산행기점은 모산동이다 모산동은 제천 제일의 명소라고 할 수 있는 의림지와 솔밭공원이 산과 어우러져서 풍경이 아름답고 등산이 아니더라도 가족 단위로 많이 찿는 곳이기도하다.

용두산으로 들어서기전에 경유하게 되는 의림지를 둘러보고 북쪽 도로를 따라 1km쯤 들어서면 솔밭공원 앞 버스 종점이다.솔밭공원은 수만평에 달하는 대지위에 온통 분재와 같은 노송군락이 들어차 있어 솔내음이 코를 찌른다.

솔밭공원을 뒤로하고 짙푸른 용두산을 바라보며 제 2 의림지 옆을 지나 들어서면 왼쪽으로 계류를 건너게 된다.곧이어 별로 크지 않은 사찰인 용담사 대웅전에 다다른다.

 

여기서 왼쪽길은 용두산 남릉을 경유해 정상에 오르고 오른쪽 계곡길을 택하면 동릉을 경유해 정상에 오른다. 대부분이 왼쪽의 남릉 코스를 이용한다 등산로가 뚜렸하고 경사가 완만하기 때문이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시원하다 . 백덕산 줄기가 선명하게 보이고 남쪽 아래로는 의림지가 햇살을 받아 반짝거리며 석기암산과 감악산이 보이며 치악 연봉도 조망된다.

 

♣ 의림지

소재지 : 충북 제천시 모산동(茅山洞)/지정 : 지방기념물 제11호/규모 : 만수면적 13만㎡. /최대 수심 13.5m

제천 시가지의 북쪽 4km 부근, 용두산(龍頭山:874m) 남쪽 기슭에 있는 제2의림지의 아래쪽에 자리잡고 있다. 이 저수지의 조성 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신라 진흥왕 때 악성(樂聖) 우륵(于勒)이 개울물을 막아 둑을 쌓은 것이라고도 하고, 그로부터 700년뒤 이 곳에 온 박의림(朴義林)이라는 현감이 보다 견고하게 새로 쌓은 것이라고도 한다.

오래된 저수지이므로 개보수(改補修)가 불가피하던 중 조선 세조 때 정인지(鄭麟趾)가 체찰사(體察使)가 되어 이 곳에 왔다가 3도의 병력 1,500명을 동원하여 대대적으로 공사를 시행했다는 기록 등이 있다. 그 후에도 1910년, 48년, 73년에 손질을 거듭하며 오늘에 이르렀는데 농업용수가 넉넉지 못한 이 고장에서의 의림지의 역할은 매우 커서 방죽 아래쪽 청정들(靑田洞])의 농사는 전적으로 이 못물에 의존하는 형편이다.

의림지 주변은 수백 년 묵은 노송과 수양버들이 둘러싸고 있고 영호정(暎湖亭) ·경호루(鏡湖樓) 등의 정자도 있어 제천시민의 휴식처로서 큰 몫을 차지한다. 또한 해빙기에 산란(産卵)을 하러 이 곳에 모이는 빙어(氷魚)도 유명하다.

 

2013.9.8(일)[갈 때];청량리역 출발(07;10) ~신림역 도착(08;58).[올 때];제천역 출발(20;50)~청량리역 도착(22;42) 왕복 기차표를 구합니다.

 

산행에 투자 할 수 있는 시간이 8분 모자란 12시간 입니다. 많이 여유롭게 산행하고 씻고 먹는데도 시간이 넉넉 합니다. 들머리 천삼산(天參山819m)과 날머리 용두산(龍頭山871m)은 처음이지만 감악산(紺岳山945m)이나 석기암산(906m)은 오래전 답사한 산들입니다.

 

이 코스를 생각한 것은 몇 달전 단양 용두산(龍頭山994.4m)을 검토하다가 제천 용두산(龍頭山871m)을 알게 되고 天.紺.石.龍(천.감.석.용) 즉 천삼산(天參山819m)- 감악산(紺岳山945m)- 석기암봉(산)(906m) -용두산(龍頭山871m) 연계산행을 계획하고 실천합니다. 그런데 이 코스는 이미 많은 선답자님들이 진행한 코스입니다. 단양 용두산(龍頭山994.4m)을 뒤로 미룹니다. 신림역에 08;58 정시 도착 합니다. 그런데 타고온 기차가 교행 관계로 떠나질 않고있으니 역 건너편으로 갈수가 없어 10여분 느긋하게 산행 준비하고 09;10 산행 시작합니다.

 

0km 0분[신림역](09;10)

신림역이 산행기점이다. 역 뒤(역사 반대편 근향슈퍼) 삼거리에서 삼봉사1.5km 이정표 방향으로 오른쪽 콘크리트 포장도로따라 가면 중앙고속도로 아래 터널안 좁은 굴다리로 이어진다. 터널(굴다리)을 통과하여 콘크리트 포장도로 따라 올라가면 합수점을 지나고 계속 올라가면 삼봉사에 닿는다. [1.5km][20분]

 

1.5km 20분[삼봉사](09;30)

삼봉사 뒤 벌목된 초원지대 소로를 따라 올라가면 천삼산 남서릉 안부 송전탑에 닿는다. 안부에서 왼쪽 가파른 암릉으로 발길을 옮겨 5 - 6분 정도 오르면 왼쪽 아래로 삼봉사 골짜기가 조망되는 전망대 바위에 닿는다. 전망바위에서 오른쪽 급경사길로 약 50m 오른다음 왼쪽 급경사지대 20m 길이의 밧줄을 잡고 5 - 6분 정도 올라가면 첫번째 암봉인 상봉에 닿는다. [1.0km][30분]

 

2.5km 50분[상봉](10;00)

중앙 고속도로와 중앙선 철길 신림역, 5번 국도가 내려다 보인다. 정상 남릉 뒤로는 감악산 월출봉과 일출봉이 살짝 고개를 내민다. 상봉에서 더 가면 삼거리에 닿는다. 오른쪽 길은 선터골 선덕사로 내려가는 길이다. 삼거리에서 계속 이어지는 왼쪽 능선길을 타고 가면 중봉 꼭대기에 닿는다. [0.3km][10분]

 

2.8km 60분[중봉](10;10)

여기서는 서쪽으로 구학산, 주론산과 백운산이 조망된다. 중봉을 내려서서 약 40 분 거리에 이르면 [바위지대 상단부 갈림길]에 닿는다. 갈림길 오른쪽 바윗길은 위험하다. <왼쪽 우회길로 발길을 돌려 8m와 4m 길이의 밧줄 구간을 내려서면> 아름드리 노송 6그루가 있는 안부에 닿는다. 안부를 뒤로하고 10분 더 오르면 천삼산 정상이다.[1.5km][45분]

 

4.3km 105분[천삼산](10;55)

삼각점(제천303/2004년복구)이 있다. 그리고 산님들이 부착한 정상 표지판이 3개다. 정상에서 북서쪽으로 치악산 남대봉 - 망경봉 - 비로봉 - 매화산이 보인다. 북동쪽 매봉너머로는 평창 백덕산도 조망된다.

잠시 주변을 둘러보고 이제 본격적인 능선을 이어 달린다. 3분후 선덕동 3거리를 지나고 부드러운 숲속 쾌적한 능선길을 이어 오름길 오르니 분기점 3거리에 도착한다.[2.0km][55분]

 

6.3km 160분[ 싸리재 분기점 3거리](11;50)

싸리재 분기점3거리에서 우향 감악산 봉우리를 가늠하여 90도 우회전 능선을 간다. 능선길엔 숲사이로 감악3봉 암릉이 조망된다. 우측 바로 아래 백련사가는 아스팔트 포장도로도 내려다 보이고 백련사 기와지붕도 보인다. 다시 내려서고 올라서니 감악고개에 도착한다 [1.5km][20분]

 

7.8km 180분[감악고개](12;10)

감악고개 이정표(감악산정상1.0km/명암리/천삼산)에서 정상을 향한다. 일출봉과 월출봉사이에서 우향 감악산을 오른다. 감악고개에서 정상으로 가는 길은 두 코스가 있다. 고개에서 동쪽능선 - 월출봉으로 오르는 길과 백련사를 경유하여 오르는 길이 그것이다.

지름길은 동쪽 능선길이다. 이 능선길로 올라가면 왼쪽 아래로 감바위골과 창촌이 조망되는 전망바위가 있다. 전망바위를 지나 올라가면 석축용 돌멩이가 흩어져 있는 옛산성터가 나타난다. 성터위로 올라서면 남쪽 백련사 안내판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가 나온다. 이정표(감악산0.2km/황둔리/천삼산)에서 더 오르면 왼쪽 감악삼봉에서 이어져온 산길과 만나는 삼거리이다. 감악산이정표( 능선코스=등산로입구2.84km/계곡코스0.60km/제천시) 서있다. 삼거리 오른쪽에는 단애를 이룬 거대한 사각형 바위인 월출봉(일명 동자바위)에 하단부다. 월출봉 꼭대기는 암벽등반을 제대로 할줄 아는 사람만 오를 수 있다.

월출봉 하단부에서 1분 거리에 이르면 정상인 일출봉(일명 선녀바위) 북벽아래를 횡단한다. 왼쪽 절벽으로 추락방지를 위해 밧줄이 길게 매어져있다. 밧줄을 잡고 바위를 횡단하면 이정표( 백련사 1.4km/석기암 3.8km/황둔리)가 있는 삼거리에서 밧줄이 매어져있는 바위지대로 약 30m올라가면 정상비석에 닿는다. 대부분 등산인들은 정상비석을 딛고 비석뒤편에 높이 4 - 5m되는 바위 꼭대기에 오르는 것으로 만족해야한다. 실제 정상은 비석을 지나 높이 약 10m 되는 일출봉 바위벽을 세미클라이밍으로 올라야하기 때문이다.

 

정상비석을 지나면 U자형으로 패어내린 바위틈이 있다. 약 1.5m간격으로 틈이 벌어진 하단부 왼쪽 10m 아래로는 산불 감시초소 지붕이 내려다 보인다. 바위사이에 걸친 위험한 통나무를 딛고 건너 왼쪽 소나무 뿌리를 잡고 약 2m 기어오른 후 노송 밑둥으로 가서 머리 위 소나무 가지를 잡고 약 3m 기어올라 소나무 고사목 안쪽으로 돌아들어 2m 를 오르면 정상인 일출봉이다. [1.0km][30분]

 

8.8km 210분[감악산](12;40)

정상석을 배경으로 인증사진 남기고 백련사3거리 이정표( 백련사 1.4km/석기암 3.8km/황둔리)로 Back 한다. 석기암 방향으로 진행하면 다시 이정표(감악산정상0.2km/석기암3.6km/용두산)을 통과하고 능선 암릉능선길에서 감악산-04 119위치판 통과하고 전망대를 지나 내려서면 재사골/요부골 4거리에 도착한다.[1.3km][30분]

 

10.1km 240분[요부골/재사골4거리](13;00)

이정표(석기암2.5km/감악산1.3km/요부골2.1km)서있다. 다시 119위치표지판 감악산-03지나 문바위이정표(용두산/석기암1.6km/감악산2.2km)지나 이정표(석기암0.2km/용두산/감악산3.6km)만나고 오름길 올라 석기암봉에 선다.[2.5km][60분]

 

12.6km300분[석기암산(봉)](14;10)

삼각점(제천260/2004복구) 과석기암 이정표(감악산3.8km/황둔리) 있고 정상석이 반긴다. 능선길 내림길 방향이 애매하여 다시 이정표(석기암0.2km/용두산/감악산3.6km)로 Back 하여 용두산 방향 허리길 이어간다. 이정표(용두산/감악산3.8km/석기암0.5km)만나고 119위치표지판 감악산-02 통과한다. 15;00[피재 갈림길]이정표(용두산4.1km/피재1.3km/감악산5.9km) 통과하고 다시 15;05[피재점]이정표(용두산4.0km/피재1.3km/감악산5.6km) 지나고, 이정표(용두산3.2km/산림욕장1.0km/피재점0.8km) 지나 15;30 [오미재] 이정표(용두산2.9km/피재점1.1km)를 지난다. 오름길 올라서니 긴의자 있는 휴식공간이 나온다. 용두산-01119 위치 표시판 지나 다시 이정표(용두산1.7km/석기암3.8km/오미재1.2km)만나고 용두산-02119위치 표지판 지나, 능선상의 영월 신씨묘지 통과 하니 16;20 송한재다. 송한재 이정표(용두산0.8km/물안리1.9km/송한리4.0km)서있다. 오름길 오르고 계단길 밟아 오르니 넓은 헬기장 용두산이다.[6.2km][160분]

 

18.8km 460분[용두산](16;50)

삼각점(307재설/77.6건설부)있다. 한자 龍頭山 정상석이 멋지다. 이정표(제2의림지2.48km/용담사1.96km/수련원2.1km/송한재0.8km/감악산10km) 서있다.

부드러운 길 의림지 방향으로 하산한다. 철탑을 지나고 용담사 갈림길 이정표(용두산정상1.5km/의림지1.0km/용담사0.5km) 통과하고 다시 철탑 만난다. 콘크리트 도로 3거리 이정표 (용두산2.19km/용담사0.3km) 지나 직진길로 하산한다. 콘크리트 도로 따라 걸어 내려와 산에들에 오리집 직전 아담한 전원농가에서 산행 종료한다.[2.5km][50분]

 

21.3km 510분[제2의림지 직전 전원농가](17;40)

마음씨 좋은 주인 내외분 허락 받고 집안으로 들어가 개울 웅덩이에서 알탕하고 새옷 갈아 입으니 날아갈것 같습니다.

 

친절한 분들이 알려준 제천택시(043-645-1004) 콜하여 18;30 제천역앞 올갱이집으로 이동합니다. 약 1시간 30분동안 올갱이 전골과 무침 안주에 더덕 짓이겨만 든 즉석더덕주로 건배 이어갑니다.

 

그리고 20;00 제천시장에 들려 전병떡, 감자전, 도토리 묵국수에 막걸리 한병 더 비우고 원주(신림)에서 제천까지--- 天紺石龍(천감석용)종주길

천삼산(天參山819m)- 감악산(紺岳山945m)- 석기암봉(산)(906m) -용두산(龍頭山871m)( 산행거리;21.3km. 산행시간;8시간30분)을 마무리하는 뿌듯함 속에 제천역 출발(20;50)~청량리역 도착(22;42)하여 24;00 귀가합니다.

 

산행들머리 신림역입니다.   

 

이정표 삼봉사 방향을 따릅니다.

굴다리를 통과합니다.

 

삼거리에서 우향 삼봉사 방향 콘크리트 도로 따릅니다.

삼봉사가 보입니다.

개가 짖어도 절뒤 능선길이 정답입니다.

절 좌측길로 들어섰다가 잡목때문에 절뒤에서 올라오는 길따라 능선으로 오릅니다.

능선안부 이정표입니다. 좌향 상봉방향입니다.

철탑입니다.

상봉오름길입니다.

조망입니다.

 

 

중봉가는 길입니다.

중봉을 지나면 천삼산 가는 이정표가 서있습니다.

 

 

 

 

 

천정바위로 올라도 되고 좌향 우회길을 따라도 됩니다.

우회길에서 올려다본 천종바위입니다.

천삼산 삼각점(제천303/2004복구)입니다.

천삼산 정상 표지판입니다.

인증사진입니다.

 

 

 

 

 

 

 

감악3봉 능선이 조망됩니다.

감악산도 잡힙니다.

감악고개 이정표입니다.

전망바위에서조망입니다.

 

 

백련사가 내려다 보입니다.

 

 

 

 

 

감악산 정상 일출봉 아래 이정표입니다.

황둔리 갈림길 이정표(감악산0.2km/황둔리/천삼산)입니다.

 

 

 

감악산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이정표로 돌아 내려와 석기암3.8km 방향을 따릅니다.

백련사 갈림 이정표 입니다. 석기암3.6km용두산 방향입니다.

 

감악산-04 119 위치 표지판입니다.

 

전망대에서 본 조망입니다.

 

옛날에 없던 내림길 계단이 잘 설치되었군요.

요부골/재사동 갈림길 이정표입니다.

 

 

 

 

 

 

문바위 갈림길 이정표입니다.

 

 

석기암정상 이정표입니다.

석기암 정상석이구요

삼각점입니다.

 

석기암정상 인증사진입니다.

이정표 용두산향으로Back합니다.

다시 이정표(용두산/감악산3.8km/석기암0.5km)만납니다.

 

 

피재갈림길 이정표입니다.

피재점 이정표입니다.

 

산림욕장 갈림길 이정표입니다.

오미재 이정표입니다.

벤치가 있는 휴게장소입니다.

 

 

이정표 용두산1.7km

 

영월신씨묘지입니다.

 

송한재 이정표입니다. 용두산0.8km입니다.

 

 

 

 

용두산오름 계단길입니다.

용두산정상 이정표 입니다.

 

정상석입니다.

용두산 삼각점입니다.

인증사진입니다.

하산길입니다.

철탑입니다.

용담사 갈림 이정표 입니다.

 

전원주택 주인내외분 허락받은 계곡 알탕 장소입니다.

 

 

 

 

 

 

 

 

 

 산행지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