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록바위봉1,087m (경북 봉화석포)
달 바위봉(月巖峯)1,094m (경북 봉화 석포)
산행 들머리
태백산 능선
앞 청옥산.
멀리 달바위보이 보인다.
백천계곡
정상뒤로 현불사내려다 보인다.
정상증명사진
정상석
청옥산 능선
태백산 능선
하산길 이정표 3거리
병오가는길
평천재 너머
조록바위봉
조록바위봉
현불사
현불사
2009. 08.22 (토) 날씨; 맑음. 산행거리; 조록바위봉 4km +달바위봉 4km=합약 8km
산행시간;각2시간 합 약4시간 조록~달 이동 ;석포 택시=011-538-6272 ,054-672-6272 이석형 15,000원 콜대기15분; 이동15분.
서울에서 강원도 태백을 거쳐 경북 봉화 현동으로 가다가 석포면 대현리에서 우향 계곡 따라 W산악회 대형 버스가 들어간다.
낙동강 유역에서 유일하게 열목어가 서식 하고 있다는 백천계곡이다. 시멘트 도로가 이어지고 있다.(길이좁아 반대편에서 버스가 나올까 겁난다) 대현리에서 현불사 주차장으로 향하는 우측으로는 민가가 전혀 없이 섬섬옥수를 이루면서 백천계곡이 유유히 흐르고 있다. 대현리에서 약 2km 남짓 들어선 지점이다.현불사 주차장이다. 조록바위봉. 밑에서 올려다보니 이름 그대로 조록조록한 바위들이 병풍을 드리우고 있는 바위산이다.
0km 0분[백천계곡,현불사 주차장]
11;10분 주차장에서 산행 준비 들어간다.조록바위봉을 보고 주차장 우측 끝 밭떼기 끝 지점이 등산로 초입이다.완만한 등산로가 생각보다 잘 발달 되어 있다. 약 10분후 건천을 만난다. 등산로가 유실 되어 오른쪽 어딘가 있을법한데 찾지못하고 돌자갈 건천을 치고 오른다. 건천이 끝나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트레바스하면서 오른다. 코가 땅에 달 만큼 급경사 길이다. 중간 중간 낙석도 주의 해야한다. 등산로 만나고 지그재그 급경사 오름을 오른다.죽음의 오름길이다.[1.3km][50분]
1.0km 50분 [능선안부]
능선 안부에서 좌향 암릉길을 따른다. 전망대에서 건너 [달바위봉]도 조망하고 아래 백천계곡 청옥산, 태백산, 문수봉 깃대배기봉을 조망한다.암릉끼고 바위길 오른다. 정상이다.[0.4km][10분]
1.7km 60분[ 조록바위봉]1,087m
막힘없는 태백산의 조망대다.좌측 청옥산 우측 문수봉을 있는 육중한 능선이 장쾌하다. 좌측 아래는 깍아 지는 절벽이다. "쪼록바위"라는 정상석이 있다. 좌우 절벽 따라 암릉길을 하산한다. 얼마후 완만하고 부드러운 능선길이 이어진다.평천재다.[0.7km][20분]
2.8km 80분 [평천재]
좌향 내리막 길이다. 부드러운 길이다.전형적인 원시림 분위기에 호젓한 산길이 이어진다. 계곡을 몇번 건너 이정표 서있는 3거리에 도착한다.[0.7km][20분]
3.4km[이정표 3거리]
우측 백천 계곡 끼고 시멘트 포장도로 따라 내려온다. 계곡 건너 현불사다. 1시10분 이내 주차장이다.
석포택시 불러 칠성암 주차장 까지 이동한다.(15분)
달바위봉(月巖峰)1,094m
월암봉이정표
칠성암 주차장이저요
칠성암뒤로 달바위봉
산신각
이정표
암릉안부
암릉 트레바스
제1조망대에서본 조록바위봉 태백산 능선
백천계곡과 조록바위봉
아찔한 철계단
제2전망대에서본 조록바위봉 과 태백산
암릉넘어 태백산
달바위봉 절벽
달바위봉 절벽
멀리 태백산 백두대간 능선
백두대간 능선
멋있는소나무
암릉
달바위봉 정상석
달바위봉 정상 증명사진
산행거리 ;약 4km 산행시간;약1시간 40분
봉화 대현리 월암바을-칠성암 주차장-달바위봉-월암마을 원점 회귀 산행
달바위봉을 오르기 위해서는 봉화군 대현리 성황골과 속새골 그리고 월암마을 달바위골로 오르는 3가지 코스가 있다. 그중에서도 달바위골로 오르는 것이 가장 정통이 되어 있는 것 같다.
택시로 비어 있는 듯한 5층 아파트 3동이 계곡 건너로 보이는 월암마을 달바위골 입구--- 달바위골로 들어간다. 얼마가지 않아 민가 처럼 생긴 [문수사] 절을 지나 계곡옆으로 난 시멘트 외통길 도로를 따라 들어가 막바지에 [칠성암]주차장에서 1시50분 산행시작한다. 약1.0km거리다.
주차장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시멘트 길따라 오르니 [칠성암] 이고, 산골 가정집처럼 보이는 파란 지붕 [절집]앞에 등산로 이정표 서있고, 뒤로 달바위봉이 보이고 [절 뒤 대웅전각 앞] <오른쪽>으로 선명한 등산로가 열린다. 등로는 아주 잘나있고 길 잃어버릴 염려는 없다.잠시 오르니 왼쪽으로 가파른 오름길이 이어지고 곳곳에 하얀 굵은 밧줄이 나무에 매였다.크고 작은 너덜과 바위를 지나 한 동안 오르니 해발 950m 능선 바위사이에 이르러 왼쪽 바위에 올라간다.그곳에서 능선을 좀 넘어 내려가 오른쪽 바위를 옆으로 돌아서 소나무가 많은 [첫 조망 터]에 오르니 칠성암과와 달바위골이 보이고, 잠시 더 오르다[두 번째 조망 터]지나 가파른 암벽사이로 철 계단이 설치되어 있고 스텐레스 안전 시설이 잘되어 있어 조심히 좀더 오르니 2시50분 암봉이 반긴다. 절경이다.정상엔 정상석 서있다. 증명사진 찍고 확인 하는 순간 사진기가 갑자기 먹통이 된다. 기분이 묘해진다.정법사로 하산 석포 1박후 청옥산 계획을 취소하고 W산악회 버스로 상경키로 마음을 바꾼다.4시30분 출발 시간 까지는 충분한 시간이다.
돌아 내려와 우측 옆[추락 위험 출입금지]팻말이 서있는 곳 옆으로 1,070m작은 달바위봉 가는 밧줄 매어 있는 암벽 하산코스 지점에서 되돌아선다. 월암리로 원점 회귀.
택시불러 맡긴 짐찾고 현불사 주차장 도착 알탕하고 W산악회표 식사 맛나게 하고 멋있는 [조록바위봉][달바위봉]산행을 마감한다.회비2배로 내라는 허총무 농담을 뒤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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