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내연산(內延山)향로봉(930m).삼지봉(711.3m ).문수봉(622m)/경북 포항

월매스 2020. 7. 5. 15:54

내연산(內延山)향로봉(930m).삼지봉(711.3m ).문수봉(622m)/경북 포항

산행일자;2020년.7월4일(토). 날씨;흐림. 산행거리;14.0km. 산행시간;4시간20분.

교통편;온라인산악회. 비용;23,600원

산행코스;하옥리/향로교->삼거리->향로봉->삼거리->삼지봉->문수봉->문수암->청하골->내연사->주차장

 

 

 

 

 

■내연산( 內延山711.3 m )은 경상북도 포항시 송라면(松羅面)·죽장면(竹長面) 및 영덕군 남정면(南亭面) 경계에 있는 산이다. 북쪽에는 동대산(東大山, 792m)·바데산(645m)이 있고, 서쪽 4㎞ 지점에는 6·25의 격전지인 향로봉(香爐峯, 929m)이 있다. 동쪽과 남쪽 사면은 급경사이나 북서쪽은 완사면을 이루고 있다. 원래 종남산(終南山)이라 불리다가, 신라 진성여왕(眞聖女王)이 이 산에서 견훤(甄萱)의 난을 피한 뒤에 내연산이라 개칭하였다. 1983년 10월 1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 산의 남쪽 기슭에, 포항에서 북쪽으로 약 30km 되는 곳에 고찰 보경사(寶鏡寺)와 그 부속암자인 서운암(瑞雲庵)·문수암(文殊庵) 등이 있다.

내연산 향로봉에서 삼지봉, 문수산을 잇는 주능선은 울창한 숲 속 오솔길을 따라 길게 이어져 있어 계곡 트래킹과 능선 종주 등 다양한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한여름에도 뙤약볕 걱정 없이 실컷 걸을 수 있다.

내연산의 주봉은 길고 긴 청하골 끝자락에 숨은 향로봉이다. 930m라는 만만치 않은 높이의 향로봉은 길손에게 쉽게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맞은편 천령산 줄기가 구불구불 몸을 뒤틀면서 향로봉을 꼭꼭 숨겨두고 있기 때문이다. 내연산이 신선의 산으로 불리는 이유다.

산에는 병풍암·학소대·선일대 같은 기암절벽과 12개의 이름난 폭포가 있다. 산길이 뚜렷하고 안내판이 잘 설치되어 있어 길찾기에 별 어려움이 없다. 연산폭포까지는 행락객들이 많아 번잡하지만 비하대 왼편으로 가파른 길을 따라 계속 계곡을 거슬러올라가면 시명리까지 깨끗한 물줄기를 따라 호젓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보경사(寶鏡寺)는 신라 진평왕 때에 지명스님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는데, 스님이 중국에서 가지고 온 불경과 팔면보경(八面寶鏡)을 연못에 묻고지은 절이라 해서 보경사로 불리게 되었다. 지금은 대웅전 적광전 천황문 요사채 등의 당우(堂宇)가여러채 있지만, 연륜에 비해 큰 규모의 사찰은 아니다. 경내의 문화재도 고려 고종 때의 고승인 원진국사의 비석(보물 제252호)과 부도(보물 제430호)를 제외하고는 딱히 내세울 만한 게 없다. 그러나 절집의 분위기가 번잡하거나 호사스럽지 않아서 좋고, 절주변의 수림(樹林)이 울창하여 염천의 불볕더위를 식히기에 아주 그만이다.

 

 

■청하골은 천년고찰 보경사(寶鏡寺)에서부터 시작된다. 보경사를 지나 물길과 나란히 이어지는 등산로를 1.5km쯤 오르면 제1폭포인 쌍생폭포가 나온다. 그리 우람하지는 않지만 두물길이 양옆으로 나란히떨어지는 모양이 단아하기 그지없다. 이 폭포를 지나면 잇따라 보현폭포(제2폭포) 삼보폭포(제3폭포)잠룡폭포(제4폭포) 무봉폭포(제5폭포)가 나타난다.

그 중에서도 잠룡폭포 주변의 골짜기는 영화 ‘남부군'의 한 장면, 곧 지리산의 어느 골짜기에 모인 남부군 대원들이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모두 발가벗고 목욕하는 장면을 촬영한 곳이기도 하다.제4폭 잠룡폭포 잠룡은 아직승천하지 못한 물속에 있는 용이란 뜻이다폭포아래는 선일대가 있는 거대한 암봉을 낀 협곡인데 여기에 용이 숨어 살다가선일대를 휘감의면서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다.

제5폭 이 아래가 무풍폭포인데 무풍폭포는 바람을 맞지않는 폭포라는 뜻이다 폭포아래 30m에 걸처 암반 위를 뚫고 형성된아주좁은 바위틈으로 물이 흐르다 보니 이런 명칭이 붙은 것 같다주변의 관음폭포나 잠룡폭포에 비해 폭포의 규모가 작아 폭포의 명칭을 붙이지않고 무풍계라고 하기도 한다

쌍폭인 관음폭은 쌍굴인 관음굴, 폭포 위로 걸린 연산구름다리, 층암절벽과 어우러져 환상적이다.연산적교를 건너면 높이 20m의 연산폭이 학소대 암벽을 타고 힘찬 물줄기를 쏟아 내린다.

 

청하골의 열두 폭포 가운데 가장 경관이 빼어난 곳은 관음폭포(제6폭포)와 연산폭포(제7폭포) 언저리이다. 쌍폭인 관음폭포 주변에는 선일대 신선대 관음대 월영대 등의 천인단애가 장성처럼

 

둘러쳐져 있고, 폭포수가 만들어 놓은 못 옆에는 커다란 관음굴이 뚫려 있다. 이 굴 안쪽으로 들어가면 한쪽입구를 가린 채 떨어지는 폭포수 줄기를 볼 수 있다. 관음폭포 위에 걸린 적교(吊橋·구름다리)를 건너면 높이 30m, 길이 40m에 이르는 연산폭포의 위용이 눈에 들어온다.

이는 청하골에서 가장 규모가 큰 폭포인데, 학소대라는 깎아지른 절벽 아래로 커다란 물줄기가쏟아지는 광경에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관음폭포 앞쪽 암벽의 벼룻길을 지나 다시 15분 가량 물길을 따라가면 또하나의 폭포를 만나게 된다. 이 폭포는 숨겨져 있다고 해서 은폭(隱瀑)이라 하는데, 가지런한 물줄기가 시퍼런 소(沼)로 떨어지는 모습이 사람들의 마음을 차분하게 해준다.

은폭 위쪽으로도 시명폭 제1복호폭 제2복호폭 제3복호폭이 이어진다.

보경사 부근 일대는 경북3경(慶北三景)의 하나로 꼽히는 경승지를 이루어 좋은 관광지가 되고 있는데, 그 주된 경관은 내연산 남록을 동해로 흐르는 갑천계곡에 집중되어 있다. 갑천계곡에는 상생폭(相生瀑)·관음폭(觀音瀑)·연산폭(燕山瀑) 등 높이 7∼30m의 12개의 폭포, 신선대(神仙臺)·학소대(鶴巢臺) 등 높이 50∼100m의 암벽, 깊이 수십 척의 용담(龍潭) 등 심연(深淵) 및 암굴(岩窟)·기암괴석 등이 장관을 이루는 경승지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경북 8경 중 하나로 꼽히는 내연산은 약 14 km에 이르는 계곡을 따라 다양한 형태를 가진 12개의 폭포가 발달하는 곳으로 하나의 계곡에 이처럼 여러 개의 폭포가 발달하는 경우는 드물다. 특히 무풍, 관음, 연산폭포(제 5~7폭포)는 기암 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선 곳에 웅장하게 발달하고 있으며, 겸재 정선이 그린 ‘내연삼용추도(內延三龍湫圖)’ 의 배경이 되었다.

 

2020년 07.04(토)(07;00) 신사역8번출구에서 온라인산악회 전용관광버스에 탑승합니다. COVID-19사태 때문에 성원미달로 취소만 되다가 마침 몇 달만에 내연산코스가 성사되어 이에 참여 합니다. 캐빈회장님이하 여러분을 만나니 반갑습니다.

 

내연산은 아래 인용 2008. 6. 29(일)자 산행기 처럼 12년전(2008.6.29.일요일)에 다시 와야겠다고 하고서 이제 겨우 기회가 생겨 다시 찿습니다.

 

“12년전 2008. 6. 29(일)자 인용 포항 내연산 930m 산행기(도상거리;13.5km 산행시간;4시간;15분 .(후미7시간30분)2008년 6월 29일(일) 새벽 (04;00) 기상. 밖은 이슬비가 내린다.아침 챙겨 먹고 배낭 꾸리고 당산역 첫 전철 (05;35분)에 맞추기 위해 좀 여유있게 05;00분 집을 나서 06;25분 잠실역 1번 출구에 도착한다.

우산 펴고 뉴자이안트 산악회 사조관광 버스를 기다린다. 나 처럼 청승맞게 비맞고 서있는 산꾼들이 많이 보인다.버스가 도착하고 궂은 날씨에도 45인승 빈 자리가 없다. 별도 봉고버스에 12명 태우고 45인승 버스가 꽉 차니 산악회 임원진 2명은 바닥 보조 의자에 앉는다.

산악회 회비가 싼것도 아니고(28,000) 특별히 친절한 것도 아니고 3년차 되는 산악회 라는데 사량도 지리망산 때도 45인승 2대에 빈자리가 없더니 오늘 내연산때도 그렇다.

아마 아침으로 김밥 주고 커피는 셀프 무제한 이고 하산후 술과 음식을 푸짐하게 주는 탓인지? 아니면 무박 코스를 당일로 하는 탓인지?

불편한 관광 버스에서 비가 그쳐 주길 소원 하면서 2번 휴게소에 들렸다가

 

0km 0분[내연산 수목원](10;45)

산행 기점인 청하면 샘재 [내연산 수목원]에 10;45분 도착 바로 산행이 시작 된다.

 

주차장에서 수목원 보도 블럭 도로따라 좌향후 우향 [샘재고개]에서 등산 들머리를 잡는다.(cf.많은 사람들이 좌향 깃점에서 직진한 탓으로 삿갓봉까지 알바를---!)

 

비는 그친다. 그러나 나무 잎에 묻은 물방울이 옷을 추적 거리게 한다. 매봉 까지 완만한 오름길 이다. 선두대장을 떼버리고 선두를 선다. (이슬과 거미줄 터는 팔자는 대간과 정맥 길에서 끝난줄 알았는데......!) 해발 816m [매봉]이다.주 차장에서 약1.5km 30분 거리다.[1.5km][30분]

 

1.5km30분[매봉]

표지석이 있다.계속 직진 한다. 가스가 끼지 않았다면 왼쪽으로 쾌령산과 비학산이 조망 된다는데 아쉽다.

평지의 능선길이 이어진다. 마라톤 하는 친구가 아니라도 걷기보다 차라리 뛰는 것이 좋을듯 싶은 부드런 길이다. 약간의 오르 내림후 완만한 경사길 그리고 급경사길이 나온다. 내연산 최고봉 향로봉이 가까운가 보다. 다시 완만한 능선길로 바뀌면서 곧 헬기장이다 . 내연산 정상 해발 930m [향로봉] .정상석이 있다. 매봉에서 6.0km 1시간 30분 거리다.[6.0km][90분]

 

7.5km 120분 [향로봉] (930m) .

향로봉 정상석이 있다. 여기서 고민한다. 산악회 코스와 달리

1) 직진하여 향로봉 ~(120분)~삼지봉~(50분)~문수산~(60분)~보경사 코스를 밟느냐 또는

 

2) 산악회 코스따라 향로봉에서 100m 후진후 좌향 급하길 후 시명리로 내려서서 6.2km 계곡과 내연산 12폭포를 밟고 보경사 주차장으로 가느냐 순간적으로 고민에 빠진다.

 

처음 길이고 남의(2번째 참여하는) 산악회 따라와 독자 행동도 예의 밖이라 뉴자이언트 산악회 코스를 밟기로 결정한다.

 

향로봉에서 100m Back 표지목 [시명리]향을 따른다. 급경사 내리막 길 [고매이등] 길이다. 비온 뒤라 많이 미끄럽다. 약 30분 후 삼거리다 . 직진하면 산행 기점인 <샘재 수목원> 향 이다. 주의 할 지점이다. 물건너 좌향 8부 능선 길을 따른다. 비온 뒤라 계곡 물이 장관을 이룬다. 경치가 죽인다. 숲 웅장하고 골짜기가 범상치 않다. 기묘한 형상의 바위들이 골짜기 곳곳에 널려 있다. 북호2폭~북호1폭~은폭~학소대~연산폭~관음폭~비하대~무풍폭~잠룡폭~삼보폭~보현폭~쌍생폭(12폭)을 거쳐 보경사 구경 하고 15;00분 주차장에 도착 한다.

 

비온 뒤라 계곡 물이 불어 등산화를 두번이나 벗고 계곡을 건너야 했다. 비오는 날은 피해야 할 코스다.

 

13.5km 4시간 15분 [보경사주차장](15;00)

총대장 바로 뒤 2등(?)도착이다. 계곡에서 알탕하고 집에 전화한다. 후미를 3시간 50분이나 기다려야 한다. 지루하다. 식사는 준비중이고 때마침 선두대장 도착 막걸리 한잔을 얻어 마시고 주변 식당으로 이동 산채정식에 막걸리로 배를 채운다.

이렇게 지루하게 후미를 기다릴 바에는 처음부터 향로봉 ~삼지봉~문수산 ~보경사를 하고 다시 보경사~쌍생폭~보현폭~삼보폭~잠룡폭~무풍폭~비하대~관음폭~연산폭~학소대~은폭~북호1폭~북호2폭을 왕복 못한 것이 후회 막급 하다. 가다가 일행 만나면 돌아서면 될것을 너무 예의에 얽메이는 것도 바보다. 하긴 남은 한 구간을 하기 위해 다시 [내연산]을 찾기로 마음 편하게 달랜다.

18시50분 내연산을 출발 서울 강동역에 22시50분도착.발산역23시45분 도착. 24시 10분 집에 도착 베낭 정리는 뒷날 아침으로 미루고 샤워후 잠자리에 든다. 참 좋은 산을 즐산한 하루가 행복하다.“

 

 

 

“향로봉 정상석이 있다.여기서 고민한다. 산악회 코스와 달리

1) 직진하여 향로봉 ~(120분)~삼지봉~(50분)~문수산~(60분)~보경사 코스를 밟느냐

2) 산악회 코스따라 향로봉에서 100m 후진후 좌향 급하길 후 시명리로 내려서서 6.2km 계곡과 내연산 12폭포를 밟고 보경사 주차장으로 가느냐 순간적으로 고민에 빠진다. 처음 길이고 남의(2번째 참여하는) 산악회 따라와 독자 행동도 예의 밖이라 뉴자이언트 산악회 코스를 밟기로 결정한다.

 

총대장 바로 뒤 2등(?) 날머리 (15;00)주차장 도착이다. 계곡에서 알탕하고 집에 전화한다. 후미를 3시간 50분이나 기다려야 한다. 이렇게 지루하게 후미를 기다릴 바에는 처음부터 향로봉 ~삼지봉~문수산 ~보경사를 하고 다시 보경사~쌍생폭~보현폭~삼보폭~잠룡폭~무풍폭~비하대~관음폭~연산폭~학소대~은폭~북호1폭~북호2폭을 왕복 못한 것이 후회 막급 하다. 가다가 일행 만나면 돌아서면 될것을 너무 예의에 얽메이는 것도 미련하다.

 

하긴 남은 한 구간을 하기 위해 다시 [내연산]을 찾기로 마음 편하게 달랜다.“

COVID-19 시기지만 12년전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 2차허리수술 후유증 방사통으로 컨디션 난조지만 미답의 내연산 능선 종주코스를 할수있어 행복합니다.

차는 중간 의성 휴게소에 서 휴게 시간 약15분(08;45~09;00) 갖고 12년전 산행들머리 내연산수목원을 지나 좁은 1차선도로따라 하옥계곡을 구경하면서 들어가 산행들머리 하옥리 향로교 건넌 지점에 (11;30) 도착 바로 산행 시작 합니다.

 

 

 

 

 

0km 0분[하옥리 향로교](11;30)

등산로 입구에 이정표판(표고300m/향로봉3.7km/삼지봉6.0km)서있다. 잘다듬어진 등로를 완만하게 조금 진행한후 바로 급경사 오름길을 힘들게 오른다. 고도 약150m를 극복하고 오르니 (11;45)등로는 부드러워진다. 완만한 오름길과 급경사 오름길을 반복하면서 등로는 외길이다. (12;10) 초원같은 등로를 지나고 (12;18) 좌측으로 조망이 터져 조망즐긴다. 이후 방향을 우측으로 변곡하여 허리길 이어 간다. 완만한 오름길 올라서니 이정표 3거리다.[3.0km][77분]

 

3.0km 77분[이정표3거리](12;47~12;50)[3분]

이정표(향로봉0.7km/내연산삼지봉3.0km/하옥리향로교3.0km)와 또다른 스텐이정표(향로봉0.65/삼지봉3.0km/향로교3.0km) 서있다. 물 한모금하고 배낭 벗어두고 향로봉을 왕복한다. 등로는 평지길이나 다름없이 부드럽다. (12;58)이정표(삼지봉3.7km/시명리은폭포1.7km) 서있고 정상석이 있는 넓은 공터 향로봉이다.[0.7km][8분]

 

3.7km 88분[향로봉](932m)(12;58~13;00)[2분]

넓은공터에 향로봉정상석 서있고 삼각점(영덕11/20**재설)있다. 그리고 이정표(삼지봉3.7km/시명리은폭포1.7km)서있다. 12년전 내연산 수목원을 출발 매봉을 거쳐 밟았던 향로봉이다. 감회가 깊다.

향로봉이 내연산에서 제일 고도가 높은 내연산 주봉이다.

인증사진 남기고 Back (13;07)삼거리로 돌아온다. 이정표(삼지봉3.0km)방향 부드러운 능선길을 이어간다.

(13;21)시명리밤무등코스 갈림이정표(삼지봉2.2km/시명리밤무등코스1.8km/향로봉1.5km)와 이정표 표지목(삼지봉2.2km/향로봉)에서 이정표 (삼지봉2.2km)방향 90도 좌향 내림길 내려간다. 다시 부드러워진 능선길에서(13;35) 현위치 표지목과 이정표(삼지봉1.2km)를 지나 완만한 오름길 올라 넓은 공터 삼지봉정상에 선다.[3.7km][60분]

 

7.2km 150분[삼지봉](14;00~14;02)[2분]

정상석 2개가 서있다. 사람 엄청나다. 간신히 차례기다려 인증사진 남기고 서둘러 문수봉을 향한다. 산악회코스는 우향 1.7km 내림길 내려 청하골로 진행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청하골 폭포는 기진행한 봐 있어 미답코스인 문수봉을 향한 능선길을 택한다.

(14;15)동대산갈림이정표(문수봉2.2km/동대산/삼지봉0.4km)를 지나고 (14;23) 거무내코스 갈림이정표(문수봉1.7km/거무내코스2.6km/삼지봉0.6km)와 (14;27) 현위표지목(문수봉1.6km/삼지봉1.2km)(14;28)은폭갈림이정표(문수봉0.9km/은폭2.0km/삼지봉1.6km)(14;28)이정표(문수봉0.8km/삼지봉1.7km)를 지나 좋은길 버리고 묘지 있는 곳에서 능선으로 진입한다. 능선 숲길을 다라 오름길 올라서니 (14;40)문수봉정상이다.[2.6km][38분]

 

9.8km 190분[문수봉](14;40)

문수봉 정상석 서있고 이정표(보경사2.0km/삼지봉2.6km)서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이정표(보경사2.0km) 방향 내림길 내려서니 조금전 버린 넓은 등산로 만난다. 이정표(보경사1.9km/문수봉0.17km/삼지봉3.0km) 서있다.

등로가 관리가 안되어 너덜 내림길이 길게 이어진다. (14;53)이정표(문수암1.0km/문수봉 0.5km)을 만나 보경사 능선길을 버리고 이정표(문수암1.0km)방향 능선길 이어가 급경사 내림길을 지그재그 내려서니 (15;08) 문수암입구다.[1.5km][28분]

 

11.3km 218분 [문수암입구](15;08)

아담한 너와 4각기둥 대문집이 서있는 문수암 입구다. 문수암은 문앞에서 일별하고 (15;08)이정표(보경사1.4km/문수봉1.0km)를 지나고 (15;16) 이정표(문수봉1.6km)를 만난다. 그리고(15;16~15;17)[1분] 조망터에서 청하골 쌍폭포함 조망다운 조망을 즐긴다. (15;30)청하골 메인등로 만나 청하골 계곡옆 등로 따라 편안하게 진행하니 보경사다.[1.4km][32분]

 

12.7km 250분 [보경사](15;40)

솔밭사이의 고즈넉한 산사다. 도로에서 일별하고 도로따라 상가지역을 통과하여 주차장에서 산행종료한다.[1.3km][10분]

 

14.0km 260분 [주차장](15;50)

코스를 달리한 탓인지 제일먼저 주창에 도착 합니다. 산악회 허용시간 17;30까지는 약2시간의 여유가 있습니다. 주차장에 기다리는 산악회 버스에서 대충 짐정리하고 등산화 벗어두고 슬리퍼 신발 갈아 신고 주차장 옆 88식당에 들려 식당 화장실에서 샤워하고 새옷 갈아입으니 날아 갈 것 같습니다.

우선 병맥주로 무사산행을 건배합니다. 더덕구이 정식에 두부안주 추가 하여 정갈한 반찬으로 집에서 준비해온 마가목. 더덕 .매실. 오디 혼합주로 천천히 시간 죽이면서 뒷풀이 합니다.

후미들 도착 된 (17;40) 보경사주차장을 출발 영덕을 거쳐 의성휴게소에서 약10분간(19;05~19;15) 휴게시간 갖고 (21;40) 양재역 도착 3/9호선으로 (22;30)가양역도착 (22;40) 귀가 합니다.

 

기회가 되면 포항에 한번 더 내려가 내연산 건너편 호학봉(558.5m)-천령산(774.8m)-견지봉(331.6m)-건지봉(345.1m)-까끔산(154.5m)코스를 그리고 동대산(779m)-바대산(646m)내연지맥코스도 밟아 보고 싶습니다.

 

 

11;30 산행들머리 하옥리 향로교 이정표판(표고300m/향로봉3.7km/삼지봉6.0km)

입니다.

11;30 타고 온 온라인산악회 버스와 도로모습입니다.

11;45초반 힘든 급경사 올름끝에 만난 완만한등로 입니다.

12;10 숲속이 청아합니다.

12;18 좌측으로 조망이 잠시 터집니다.

(12;47~12;50)[3분]삼거리이정표(향로봉0.7km/내연산삼지봉3.0km/하옥리향로교3.0km)입니다.

 

(12;47~12;50)[3분]삼거리 다른 스텐 이정표(향로봉0.65km/내연산삼지봉3.0km/하옥리향로교3.0km)입니다. 베낭 벗어두고 향로봉 왕복합니다.

(12;58)이정표(삼지봉3.7km/시명리은폭포1.7km)서있는 향로봉입니다.

(12;58~13;00)[2분] 향로봉 정상넓은공터에 향로봉정상석 서있습니다.

 

(12;58~13;00)[2분]넓은공터에 향로봉 삼각점(영덕11/20**)입니다.

삼각점 설명판입니다.

12;58~13;00[2분] 향로봉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향로봉정상 이정표 판입니다.

13;07 3거리로Back합니다.

13;07 땅에 떨어진 향로교(3.0km) 이정표 판입니다.

 

(13;21)시명리밤무등코스 갈림이정표(삼지봉2.2km/시명리밤무등코스1.8km/향로봉1.5km)입니다.

13;21 이정표 표지목(삼지봉2.2km/향로봉/시명리) 입니다.

13;35 현위치 표지목입니다.

13;35이정표(삼지봉1.2km)입니다.

14;00 삼지봉 정상석입니다.

14;02 삼지봉 인증사진입니다.

14;02 또다른 삼지봉 정상석입니다.

14;02 인증사진입니다.

 

(14;15)동대산갈림이정표(문수봉2.2km/동대산/삼지봉0.4km)입니다.

(14;23) 거무내코스 갈림이정표(문수봉1.7km/거무내코스2.6km/삼지봉0.6km)입니다.

(14;27) 현위표지목(문수봉1.6km/삼지봉1.2km)입니다.

(14;23)이정표(문수봉1.2km/삼지봉1.3km)입니다.

 

(14;28)은폭갈림이정표(문수봉0.9km/은폭2.0km/삼지봉1.6km)입니다.

 

 

(14;28)이정표(문수봉0.8km/삼지봉1.7km)입니다.

14;32 넉넉한 숲길입니다.

(14;40)문수봉 정상석입니다.

14;40 문수봉 정상이정표(보경사2.0km/삼지봉2.6km)입니다.

 

14;40 문수봉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3;40문수봉 정상 이정표(보경사2.0km/삼지봉2.6km)입니다.

 

14;41신경수님의 표지기 만납니다. 반갑습니다.

14;41이정표(보경사1.9km/문수봉0.17km/삼지봉3.0km)입니다.

.(14;53)이정표(문수암1.0km/문수봉 0.5km)입니다.

156;08 문수암 입구 모습입니다.

(15;08)이정표(보경사1.4km/문수봉1.0km)입니다.

15;16 조망터 조망

15;16 이정표(문수봉 1.6km)입니다.

15;16 조망터 조망

15;16 조망터 조망

15;17 조망터 조망

15;17 조망터 조망

15;17 조망터 조망

15;17 조망터 조망

15;30 청하골 풍광

15;30 청하골입니다.

15;40 보경사입니다.

15;40 보경사입니다.

15;40 보경사입니다.

15;40 보경사입니다.

15;43 보경사 일주문입니다. 15;50 주차장 도착 산행종료합니다.

산행지도

산행지도2

e-동아지도

산행트랙기록표

로커스 트랙지도입니다.

내연산 향로봉.삼지봉.문수봉 트랙입니다.

내연산.향로봉.삼지봉.문수봉020-07-04 1127__20200704_1127.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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