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서해바다의 조망산행. 운교봉(雲橋峰340m). 삼준산(三俊山 489.9m). 연암산(燕巖山440.8m). 할미봉(368m)/새마포산악회 시산제 산행

배창랑 2016. 3. 25. 13:48

서해바다의 조망산행. 운교봉(雲橋峰340m). 삼준산(三俊山 489.9m). 연암산(燕巖山440.8m). 할미봉(368m)/새마포산악회 시산제 산행

산행일자;2016년3월24일(목). 날씨;맑음. 산행거리;10.0km. 산행시간;3시간10분.

교통편;새마포산악회. 비용;17,000원(새마포산악회 시산제 산행. 등산양말. 하산후 현지식당 주류및 식사제공 비용 포함)

산행코스;천장사 주차장-천장사-연암산-무넘이고개-삼준산-할미봉-운교봉-동막마을회관

 

 

 

■운교봉(雲橋峰)은 삼준산(三竣山) 압휘봉(壓輝峰)에서 남으로 뻗은 산 줄기가 가곡리(嘉谷里)에 와서 다시 돌기하여 일으킨 봉을 운교봉(雲橋峰)이라고 한다. 이 봉과 마주보는 무명봉과는 거리가 약 백 여척으로 양봉 암석(岩石) 위에 한 개의 돌이 허공에 다리가 되었는데 이산의 이름을 낳게 한 (구름다리=雲橋)에서 계곡을 내려다보면 누가 보아도 조화옹(造化翁)의 정교한 창조에 경탄을 금할 수가 없다고 했다.

그러나 지금은 채석장이 엄청난 훼손을 자행한 탓 흉측한 자연파괴 현장이 가슴 아프게 할 뿐이다. 석교는 커녕 불탄 자리에 죽은 노송의 시체 몇 그루가 지난 날의 영광을 추억할 뿐이다.

 

■삼준산(三俊山 489.9m)과 연암산(燕巖山440.8m)은 충남 홍성군과 예산군의 접경지를 이루고 있는 나지막한 산이다. 넓은 평원위에 우뚝 솟은 기암괴석 봉우리가 제법 웅장하다.

 

삼준산(三俊山 489.9m)은 홍성에서 약10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너편의 같은 산줄기 속에 있는 유명한 사찰인 수덕사와 덕숭산에 가려 잘 알려지지 않은 산으로 산을 많이 찾는 사람들에게도 아직 생소한 산이다.

 

연암산(燕巖山440.8m)은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제비가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이라 한다. 제비바위가 있고 천장사가 제비 알이 들어있는 제비집 자리라고 한다. 한마디로 큰 명당(明堂)이라는 것이다. 강원도 주변에 있는 산처럼 첩첩이 산이 펼쳐지는 곳은 아니지만 사방이 확트인 바다와 평야가 시원스럽게 펼쳐져 높은 산위에 올라선 기분이며 특히 봄철 산행시에는 온산에 진달래와 기암괴석 사이사이에 이름모를 꽃들로 치장되어 마치 꽃동산을 오르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며 가을이면 등산로 주변에는 억새가 피어 가을 산행의 맛을 한층 더해주는 산이다.

 

연암산(燕巖山440.8m)과 삼준산(三俊山 489.9m)은 산세가 부드러워 펑퍼짐한 능선길을 힘들이지 않고 오를 수 있는 산이다. 정상에 서면 서해 천수만이 한눈에 들어오고 북쪽으로는 일락산에서 이어지는 가야산이 한눈에 펼쳐지고 동쪽으로는 덕숭산과 용봉산이 내포평야에 우뚝 서있음을 볼 수 있다.

연암산(燕巖山440.8m)과 삼준산(三俊山 489.9m)은 높이가 500m에도 미치지 못하는 나지막한 산들이다. 그러나 정상어림이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는 등 빼어나다고 까지는 할 수 없지만 나름대로 괜찮은 산세(山勢)를 자랑한다. 또한 넓은 평원(平原) 위에 우뚝 솟아 있어서, 주변 평야와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등 높이에 비해 조망(眺望)이 좋은 편이다. 그러나 그것보다는 연암산의 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자그마한 절집인 천장사로 인해 더욱 널리 알려졌다고 보는 편이 더 옳을 것이다. 근세에 우리나라 불교계에 선풍(禪風)을 불러일으켰던 경허선사와 만공선사가 이곳에서 수행정진을 했었기 때문이다.

 

■천장사(天藏寺)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의 천장사(天藏寺)는 633년 백제의 담화선사(曇和禪師)가 수도하기 위하여 창건된 사찰이라고 한다. 그러나 담화선사는 확인되지 않은 인물이며 또한 창건연대를 유추해 낼 수 있는 유물이나 유적도 현존하지 않기 때문에 믿을 수는 없다. 다만 천장사에 있는 칠층석탑(七層石塔)으로 미루어볼 때 고려 시대 창건된 것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가파른 봉우리들에 둘러싸인 비좁은 골짜기 안에 세워진 천장사는 비록 작은 절집에 불과하지만 이 집을 거쳐 간 큰 스님들로 인하여 그 어느 곳보다 큰 사찰이다.

근세에 이 땅에 선풍(禪風)을 새롭게 불러일으킨 경허(鏡虛 : 1849~1912)스님이 보림(保任 : 수행인이 진리를 깨친 후에 안으로 자성이 요란하지 않게 잘 보호하고, 밖으로 경계를 만나서 끌려가지 않게 잘 보호하는 공부. ‘보호임지,保護任止’의 준말) 수행을 한 곳이며, 그의 제자인 만공(滿空 : 1871~1946)스님이 도(道)를 깨우친 사찰이기 때문이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법당과 산신각, 그리고 요사(寮舍)가가 있으며, 법당 앞에 있는 ‘칠층석탑’이 충청남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칠층석탑(天藏寺七層石塔);

천장사(天藏寺)법당 앞에는 충청남도 문화재 자료 제202호인 칠층석탑(天藏寺七層石塔)이 있다. 높이가 7m인데 오층석탑이라는 설도 있다. 석탑을 쌓은 여러 부재(部材 : 구조물의 뼈대를 이루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되는 여러 가지 재료)들이 같은 시기에 만들어지지 않아 혼란스럽게 보이지만, 탑신(塔身)에 우주를 모각(模刻)한 점과 옥개석의 층급 받침이 세 단인 점, 그리고 초층의 옥개석(屋蓋石)이 그 이상의 옥개석에 비해 축소의 비율이 큰 점으로 보아 고려 시대의 석탑 양식을 따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경허스님은 계룡산의 동학사에서 견성(見性:문득 천성을 깨달음)을 한후 이곳 천장사로 자리를 옮겨 참선을 하며 오후보임(悟後保任-견성 뒤 성불을 위한 수도)을 하여 성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허선사는 고인(故人)이 된 최인호 선생의 소설 ‘길없는 길’로 인해 세상에 널리 알려진 고승(高僧)이다. 아니 이미 유명했던 스님이 걸었던 길을 작가가 추적해가며 썼다는 것이 더 옳은 표현일 것이다. 이 땅에 선풍(禪風)을 새롭게 불러일으킨 경허스님의 발자취가 곧 우리 불교계가 추구하는 미래이자 역사일 것이기 때문이다.

언젠가 그가 읽었다는 경허선사의 선시(禪詩) 한 구절, ‘일 없음이 오히려 나의 할 일’이라는 문구를 보는 순간 작가는 방망이로 두들겨 맞는 충격을 받았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난 오늘 과연 무엇을 깨닫고 돌아가야 할까? 아까 천장사 앞에서 보았던 스님의 오도송(悟道頌)을 떠올려 본다.

 

‘문득 콧구멍 없는 소라는 말을 듣고, 삼천대천세계가 내 집임을 몰록 깨달았네, 유월 연암산 아랫길에서 내 일없이 태평가를 부르네.’

 

2016.3.24.(목). 07;00 합정역 8번출구 50m 앞 KGB생보 앞에서 새마포산악회 2호차(cf.1호차 백두대간팀도 시산제 산행에 참석)에 탑승합니다.

 

충남 홍성/예산의 삼준산(三俊山 489.9m)과 연암산(燕巖山440.8m)은 2015.12.13(일). 산행거리; 14.09km/산행시간; 4시간20분 답사 한바 있습니다. 약 3개월 전에 답사한 산이라도 새마포산악회 시산제 산행 참여와 연암산 코스가 다르고 그때 잡목 때문에 답사를 못한 운교봉(雲橋峰340m)을 답사를 목적으로 내포평야와 서해바다 조망산행 운교봉(雲橋峰340m). 삼준산(三俊山 489.9m). 연암산(燕巖山440.8m). 할미봉(368m)/새마포산악회 시산제 행사에 참여 합니다.

 

(09;50)대형버스가 들어 갈 수 있는 천장사 주차장에 도착 약30분간 식순에 따라 무사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엄숙하고 절도있게 지냅니다. 1호차 2호차 약90명의 대원들은 음복까지 마무리하고 (10;20) 산행길에 듭니다.

 

0km 0분[천장사 주차장](10;20)

소형차가 다닐수 있는 콘크리트 포장 임도따라 오른다. (10;24) 천장사1km입간판과 이정표(천장사. 연암산정상1.5km/삼준산덕산1.6km)삼거리에서 천장사방향 따른다. (10;35) 다시 이정표(천장사90m/연암산650m/삼준산.덕산830m) 서있는 3거리에서 천장사 방향으로 진행 지름길 돌계단을 오른다. 천장사다.[1.2km][20분]

 

1.2km 20분[천장사] (10;40)

천장사는 경허(鏡虛)대선사와 스님의 세 제자였던 혜월(慧月)과 수월(水月), 그리고 만공(滿空)스님이 수도했던 절이다. 목제 통으로 떨어지는 파이프 물. 칠층석탑(天藏寺七層石塔)과 대웅전. 경허스님 비석과 수월선사 기념비가 기억난다.

천장사 경내에는 지난번 답사때 충분히 구경해서 경내로 들어가지 않고 경허스님 오도송 을 잠시 읽어보고 좌측으로 임도따라 진행하여 팔각정자 古月精을 지나고 천장사 부도를 통과한다. 2번째 밟는 산길이라 정감이 간다. 급경사 계단길 지그재그 올라 (10;50) 이정표(연암산정상300m/비녀바위700m/천정사200m)를 만나고 이정표(천장사0.94km/한서대입구5.91km)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스텐레스 안전시설들이 설치된 암릉 오름길을 올라 연암산 정상에 선다.[0.5km][15분]

 

1.7km35분[연암산.燕巖山.440.8m](10;55~10;57)[2분]

무인 산불감시 시설이 있고 스텐레스 4각말목 연암산 정상 표지목이 서있다. 가야봉과 삼준산쪽으로 시야가 트인다. 이정표(삼준산장요리1km/천정사장요리500m/비녀바위700m)서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이정표‘삼준산 장요리1km'방향 급경사 거친 능선길 내려선다. 스텐레스 안전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도움이 된다. 내림길 내려 부드러워진 능선을 이어가면 (11;08) 천장사에서 오는 정자 서있고 '연암산 천장암' 표시석 서 있는 임도를 만나 임도따라 편안하게 진행한다.[1.3km][13분]

 

3.0km 50분[무넘이고개?](11;10)

정자옆에 이정표(삼준산/연암산/덕산고개)서있는 곳에서 임도 버리고 숲길 오름길 오른다. 바위 암릉도 우회 하여 오르면 (11;34) 이정표(삼준산정상1.1km/가곡주차장3.1km/연암산/장요리)과 이정표(삼준산/가곡리하산로/장요리하산로/영암산) 서있는 4거리 안부 독고개(?)다. 오름길 올라 암릉길 릿지로 오르니(11;42) 3거리 이정표(삼준산정상70m/가곡주차장3.45km/삼준암0.7km)다. 이곳에서 삼준산 정상을 왕복해야 한다. (cf. 요주의) 이내 삼준산 정상에 선다.[1.5km][33분]

 

4.5km 83분[삼준산](11;43~11;44)[1분]

삼각점(홍성310/1991재설) 과 삼준산 압휘봉 정상석이 반긴다. (cf 삼준산 정상에서 직진이나 좌측 길은 알바길이다.)인증사진후 조망 즐기고 (11;45) 이정표(가곡주차장3.45km/삼준산정70m/삼준암0.7km) 3거리로 돌아와 가곡주차장 방향으로 허리길 급경사 내림길 이어간다. 삼준산 정상에서 암릉 때문에 바로 능선을 타지 못하고 우회길로 진행하는 것이다.

급경사 내림길 내려서 (11;53) 안부 이정표(가곡저수지2.63km/삼준산정상0.59km/임도0.1km)만나고 오름길 올라 이정표 (가곡저수지2.19km/삼준산정상1.25km)를 지나 봉을 넘어 전망 좋은 암릉으로 올라가면 내려온 삼준산이 정면으로 보이며 뒤로는 대사저수지와 고북저수지가 아름다운 모습으로 펼쳐진다. 산불지대를 지나고 억새 무성한 산길 따라 능선상 안부3거리 마지막 이정표에 도착한다.[2.4km][34분]

 

6.9km 118분 [마지막 이정표 능선상 안부] (12;18)

마지막 이정표(가곡저수지1.06km/삼준산정상2.35km)서있다. (cf 가곡저수지 방향 탈출로다.)아무런 방향 표 없는 직진 능선길을 이어가면 산길은 거칠어 진다. 370봉으로 올라가니 능선이 서북쪽으로 꺾이고 채석장 위로 역시 잘려나간 운교봉이 모습을 보인다.

암릉으로 되어있는 374봉을 힘겹게 넘고 왼쪽으로 지능선이 길게 갈라지는 371봉을 지나니 흉측한 채석장이 모습을 보여 그만 눈살이 찌푸려진다.

드넓게 잘려나간 산자락들을 바라보다 남쪽으로 꺾어 잡목들을 헤치며 내려가 조심스레 채석장 날등을 타고 절개지를 진행하여 비포장 임도따라 올라간다.

완전히 다 타버린 산불지대를 만나 가시덤불들을 뚫고 간신히 운교봉(328m)으로 올라간다.[1.5km][32분]

 

8.4km 150분[운교봉](12;50)

구름다리는 커녕 작은바위 몇개 뿐이고 처참하게 죽은 나무들만 서있다. 잘려나가고 다 타버린 운교봉을 뒤로 하고 남서쪽으로 내려가니 온통 죽은 나무들이 쓰러져 있고 곳곳에 쌓여있어 통과하기가 힘들다. 가시덤불들과 조릿대를 뚫고 능선을 길게 우회해서 산불지대를 넘고 나타났다 사라지는 흐릿한 족적들을 보며 답답한 야산을 한동안 따라간다. 아래 보이는 넓은 묘지 공터를 향해 가시덤불들을 뚫고 극지탐험을 한다.

휴~!! 살았다~! 좌측으로 임도 있어 임도 따라 내려서 콘크리트 임도에 내려 선다. 좌향 콘크리트 임도 따라 내려가니 채석장가는 아스팔트 도로다. 아스팔트 도로 따르니 동막 마을회관 이다. 산행종료한다.[1.6km][40분]

 

10.0km 190분 [동막마을회관](13;30)

차가 없으니 옷을 갈아 입을수가 없습니다. 옷보따리를 배낭에 챙겼는데 2호차가 오기로 하여 뺀 것이 후회됩니다. 김경찬님. 김일우대장님. 임비호님등 몇 사람이 교대로 콜하여 차가 도착되었는데 그것도 1호차입니다. 오버트라우져를 입었는데도 땀이 식으니 추워 2호차를 맞으러 40번 도로까지 걸어나가다 도중에 만나 다시 동막골 마을회관으로 돌아 옵니다.

 

옷보따리 꺼내 마을회관 온수 나오는 샤워실에서 사워하고 새옷 갈아입으니 살 것 같습니다.

(14;50)경 후미들 도착되어 (15;00)경 산악회에서 예약한 정갈한 식당에 도착 갈비탕에 소맥과 막걸리로 뒷풀이 거나 하게 합니다. (16;30)경 식당을 출발 김귀남 회장님이 하사한 캔맥주 2캔 벌떡주(?) 소량 섞어 이웃자리 메이트들과 건배합니다. 합정역 (19;00)경 도착 선약이 있어 김귀남회장님이 쏘는 2차 뒷풀이에 참석치 못해 미안하고 아쉽습니다.

 

김회장님 이하 임원진 여러분~! 시산제 행사 잘 치루시느라 고생들 많았습니다. 여러분의 봉사 덕분에 찬조금도 4백 몇십만원 들어 왔다니 기쁩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0; 20 약30분간 (09;50~10;20)시산제 지내고  산행길에 듭니다. 천장사 주차장 연암삼준산 등산로 안내판 입니다.

10;20 콘크리트 임도길 따라 천장사로 갑니다.

10;24 첫3거리 이정표 입니다.

10;35 2번째 3거리 이정표 입니다.

10;39 천장사 입니다.

10;40 경허스님 오도송 입니다.

10;40 고월정 입니다.

10;40 부도 입니다.

돌계단길을 오릅니다.

삼준산을 조망합니다.

조망

10;50 이정표 입니다.

조망

조망

10;55 연암산 정상 이정표 입니다. 삼준산, 장요리 방향을 따릅니다.

10;56 연암산 정상목 입니다.

10;57 연암산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1;08 천장사에서 오는 임도를 만납니다.

11;08 연암산 천장암 표시석도 있습니다.

11;10 임도 버리고 산길로 진입하는 곳에 정자가 있습니다.

11;10 정자옆 이정표 입니다.

 오름길에 만난 바위입니다.

암릉

암릉

조망

11;35 이정표 4거리 입니다.

11;35 다른 이정표도 있습니다.

11;42  이정표(삼준산 70m/삼준암0.7km/가곡주차장3.45km) 3거리 입니다. 삼준산 정상을 왕복한후 가곡 주차장 방향을 따라야 하는 중요한 이정표 입니다.

11;43  삼준산 정상 삼각점(홍성310/1991재설 입니다.)

11;44 삼준산 정상석 입니다.

11;44 삼준산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1;53 하산길 안부 이정표 입니다.

12;18 마지막 이정표 입니다. 운교봉은 이곳에서 아무 표시 없는 직진 능선길입니다.

채석장이 보입니다

12;40 흉측한 채석장 모습입니다.

12;55 운교봉 정상 입니다.

13;05 산불지역에 살아 남은 생강나무 입니다.

조망

뒤돌아 본 운교봉 입니다.

13;27 채석장 도로에 내려 섭니다.

우향 도로 따릅니다.

13;30 동막마을회관에서 산행종료 합니다.

10;06 시산제 모습입니다.

10;03 시산제 준비중 입니다.

10;06 김용기 대장님 선창에 따라 전대원 우렁차게 산악인의 선서 중입니다.

 

산행지도

산행트랙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