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아미산(峨眉山515.1m), 배미산△414m, 가산△421m/ 전북 순창.

배창랑 2017. 10. 27. 12:36

아미산(峨眉山515.1m), 배미산△414m, 가산△421m/ 전북 순창.

산행일자: 2017년10월26일(목). 날씨: 맑음. 산행거리: 9.4km. 산행시간: 3시간15분.

교통편: 새마포산악회. 비용: 18,000원(하산후 찰밥과 주류제공 비용포함)

 

산행코스: 송정굴다리(금과면 매송로)-광주대구고속도로 옆 포장도로- 김해김씨 세장산 비석-삼거리(아미산1.42km이정표)- 암벽- 전망대- 장류마을 이정표(삼거리)- 아미산(峨嵋山)△515.5m(산불초소 삼각점 감시카메라)- 고인돌바위- 철계단- 신선바위- 죽곡리 이정표(삼거리)- 배미산△414m(표시없음)- 철계단- 삼거리(못도고개이정표)- 목장울타리-농가- 못도고개- 묵은임도/ 능선진입- 너덜- 암벽우회- 로프- 가산△421m(배미산 표지판)- 능선안부-무수1저수지-임도- 신남리도로- 탄금정(彈琴亭)

 

 

 

 

 

■아미산(峨眉山515.1m)은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금과면 방축리, 풍산면 죽곡리 경계에 있는 산이다. 아미산(峨媚山)은 남의 환심을 사기 위해 요염하게 웃음 짓는 여자의 모습을 연상시킨다고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 아미산은 말의 꼬리 형상의 마미산(馬尾山), 높고 험하다는 뜻의 아미산(峨嵋山), 배 모양이라는 의미로 배산(舟山), 배를 매 두었던 곳이라는 뜻으로 배맨산 등 다양한 이름을 갖고 있다. 아미산은 다섯 명의 재상이 나온다는 풍수지리를 믿은 일본인들이 쇠말뚝을 박아 놓고, 주민들에게는 옛날에 배를 매었던 말뚝이라고 속이기도 했다. 아미산이 순창읍 방향으로 배를 엎어 놓은 듯한 복주(伏舟) 형상이라서 배산으로 불렸던 것을 역으로 이용한 것이다.아미산은 순창군 서남쪽에 솟아 있는 산이다. 서남쪽으로 솟아오른 다섯 개의 봉우리가 오상(五相)을 상징하는데, 다섯 번째 봉우리는 노승이 예불을 올리고 왼쪽의 호승(胡僧)이 목탁을 치는 형상을 하고 있다. 산줄기는 완주군 주화산에서 북으로 금남 정맥, 남으로는 호남 정맥을 이루며 만덕산, 경각산, 오봉산, 내장산, 추월산, 산성산을 지나 좌측으로 지맥 하나를 나누어 놓고 전라남도 땅으로 이어진다. 이 지맥은 동쪽으로 방향을 꺾어 국도 24호선과 광주 대구 고속 도로를 지나 아미산을 이룬다. 아미산의 물줄기는 섬진강에 합수되어 남해의 광양만으로 흘러든다. 백제 시대 곰방죽 아래 방적굴은 마씨들이 부자로 살고 있던 집성촌이었고, 방죽 위쪽 백야 쪽에는 조씨 집성촌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마씨와 조씨는 항상 자기들이 최고라 우기다가 결국 씨족 간에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 백야 벌판에서 며칠을 싸웠는데 시간이 갈수록 마씨족에게 유리하게 되어 승기를 잡게 되었다. 아미산이 배경이 되었던 이 싸움에서 조씨들은 아미산에 아무도 모르게 감춰져 있던 천연 동굴로 들어가 피난살이를 하게 된다. 이 천연 동굴에 들어가면 4m 정도의 굴이 있고 그 위로 2층 동굴이 있어 피난하기에 적합하였다고 한다. 이렇듯 마씨족의 공격을 피해 그대로 주저앉은 곳으로, 조씨가 살았던 굴이라 하여 조가굴이라 불리고 있다. 이 곰방죽은 아래와 위 그리고 주변에 많은 전투가 벌어졌던 백야 전투 현장으로, 현재 이곳에서 많은 무덤이 발견되고 있다.금과면에서 순창 방향으로 광주 대구 고속 도로를 달리다 보면 동쪽에 바라다 보인다. 울창한 숲과 정상 부근의 웅장한 암봉 등 자연 경관이 빼어나며, 특히 순창읍 방향보다 금과면 방향에서 바라보는 경관이 더욱 뛰어나다. 아미산 정상에 올라서면 사방이 탁 트여 조망이 훌륭하다. 북쪽에 회문산과 장군봉, 동쪽에는 순창과 남원의 고리봉과 문덕봉이 펼쳐진다. 아미산 우측의 봉우리를 작은아미산, 상죽 마을 뒤편의 가운데 봉우리를 아미산, 북쪽 끝에 있는 암봉의 정상을 시루봉이라고 한다. 산 전체를 부를 때는 아미산으로 부른다. 아미산 북쪽 산자락에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매년 10월 중순에 순창 장류 축제가 열린다.

 

배미산(414m)은 원래 이름이 없던 무명봉인데 누군가 임의로 작명한 산이다. 배미산은 맞은 편 가산에서 보면 이곳은 배의 선미 부분에 해당한다고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데, 우리말 배(船)에 꼬리를 뜻하는 미(尾)를 붙인 게 다소 어색하다. 차라리 한자어로 "선미산(船尾山)"이라고 하든지, 아니면 순수한 우리말로 "배꼬리산"이라고 작명했더라면 어떻할지~?

 

■가산(418.9m)은 배미산이라는 정상표지판이 있다. 누군가 사인펜으로 배미산 정상 표지판 뒷면에 가산(421m)라고 표기해 두었다. 국립지리원 발행지도에는 아미산(518.1m)만 표기 되어있고 배미산, 가산은 없다. 배미산, 가산은 무명봉에 지자체 등에서 임으로 작명한 산인 듯 싶다.

 

못토재는 예전에 교통이 불편했을 시절에 순창으로 통하는 큰 고개였다.

 

■귀래정은 신경준 선생의 유지(옛 자취가 남아있던 터)다. 이 곳은 신숙주의 동생 신물주 선생의 부인인 설씨부인과 신말주 선생의 11대 후손인 여암 신경준 선생의 출생지. 여암 신경준 선생 생가터 뒤로 잠시 오르면 신말주 선생이 낙향하여 여생을 보냈던 귀래정이 있다. 신말주 선생은 신숙주 동생으로 수양대군이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에 오르자 벼슬을 버리고 처가인 순창으로 낙향하여 귀래정을 지어 자연을 벗삼으며 일생을 보냈으며 그 후 후손들은 대대로 순창에 살았으며 충신과 효자 등이 많이 배출되었다.

 

2017.10.26(목) 07;00 합정역 8번출구 앞 50m 전방 KB생보사 앞에서 새마포산악회 2호차(cf.1호차는 지맥팀)에 탑승합니다. 합정역 출발 양재역, 죽전 간이역에서 대원들 태우니 45인승 만차입니다. 중간 휴게소에서 10여분 휴게 시간 갖고 (10;15) 순창 아미산(峨嵋山) 산행들머리 24번국도 송정마을 굴다리 앞에 도착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아미산(峨嵋山)이라는 이름의 산이 여럿 있습니다. 이름이 알려진 아미산만 해도 홍천 아미산(961m), 당진 아미산(350m), 보령 아미산(581m), 군위 아미산(737m), 부여 아미산(635m), 순창 아미산(515m) 등 입니다. 아미(蛾眉)는 누에나방의 눈썹이라는 뜻으로, 가늘고 길게 굽어진 아름다운 눈썹을 이르는 말인데 미인의 눈썹을 이른다 합니다.

 

0km 0분[송정마을 굴다리](10;15)

송정마을 (대구 광주 고속도로 밑) 굴다리에서 좌측에 대구 광주 고속도로(구.88 고속도로) 를 두고 고속도로와 나란히 500m정도 포장도로를 따라 ‘김해김씨새장산(金海金氏世葬山) ’표지석이 있다. 여기가 아미산 산행의 실질적 들머리가 된다. (cf.김해김씨 새장산 표지석이 있는곳에 고속도로 굴다리가 있었는데 지금은 막아놓고 있다.)[0.5km][7분]

 

0.5km 7분[김해김씨세장산 비석] (10;22) 김해김씨 세장산 비석앞에서 임도따라 20여미터 지점에 (10;24) 이정표(아미산1.42km/송정마을0.40km)가 있다. 여기서 임도를 버리고 이정표가 가리키는 아미산 방향으로 간다. (10;30) 이정표(아미산정상1.24km/순창고추장마을1.05km/송정마을입구0.87km을 지나 (10;44) 내동으로 빠지는 삼거리 안부 쉼터 안내판(정상/송정/내동)을 지나고 (10;46) 앞을 막는 절벽을 좌로 우회하여 오름길 오르니 정상 140미터 전 이정표(정상0.14km/내동리0.7km/고례리1.28km)를 지나 암릉길 올라 (10;49) 전망대에서 들녘을 조망한다. 조망 즐기고 올라가면 (10;55) 정상 2m전 이정표(정상0.02km/배미산1.02km/내동리0.92km/고례리1.4km/장류마을1.48km)가 있는 아미산 정상이다.[1.4km][33분]

 

1.9km 40분[아미산 정상](10;55)

정상석과 산불감시초소, 무인산불감시탑이 있다. 아미산은 순창에서 바라보면 꼭 배모양을 하고 있어 원래는 배산이라 불렸다고 한다. 일제 강점기때 배산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축소하기 위해 배맨산으로 왜곡 했었다 하고 거기에다 능선에 솟구쳐 있는 다섯개의 봉우리가 다섯명의 인재가 태어날 명당이라고 하여 大場里라는 마을위에 있는 오상재에 쇠말뚝을 박았다고 전한다. 정상에서 바라본 조망으로 아래로는 금과면이고 뒷쪽 멀리 보이는 산은 광주 무등산으로 보인다. 호남 정맥상의 덕진봉이며 좌측 아래가 방축재이고 대구 광주 고속도가 길게 늘어져 있다. 강천산 쪽을 바라보니 호남정맥이 그리워지고 멀리 추월산은 희미하게 보인다.

가야할 배미산 능선길도 조망된다. 가야할 배미산과 가산 산길은 U자형을 그리고 있다. 아미산 정상에서 주위를 둘러보고 철계단을 내려선다. 철계단이 5개(11계단,14계단,26계단,10계단,78계단 총 149계단)다. (11;07) 배미산 가는길에 아주 커다란 바위 하나가 있고 바위꼭대기는 전망대 데크가 있다. 그리고 조금 지나 (11;08) 바위 아래에는 의자 두개가 놓여있는 신선바위를 지난다. (11;09) 이정표(배미산정상0.51km/못도고개1.74km/죽곡리상죽마을1.5km/정상0.6km) 서있다. 완만한 능선을 이어가 오름길 올라서면 묘지가 자리를 차지 하고 잇는 배미산 정상이다.[1.1km][22분]

 

3.0km 62분[배미산 정상](11;17)

배미산 정상은 남양홍씨 묘지만 있고 검은오석 4각형 남양홍씨묘지 비석이 정상석을 대신하고 있다. 배미산 정상에는 정상표지판이 없고 <가산> 정상에 배미산 정상표지판이 있다.

배미산 정상에서 급경사 내리막을 따라 내려선다. 배미산에서 잠시 철계단을 내려서고 이정표(못도고개1.22km/죽곡리상죽마을1.2km/배미산정상0.1km/아미산정상1.13km/)를 지나고 못도고개까지 임도 길이다. 못도고개 못미처 염소목장이 펼쳐져 있으나 염소는 없고 우측에 아미산 농장을 두고 철조망 울타리 따라 못도고개로 간다. 민가가 있는 못도고개에 내려선다.[1.3km][20분]

 

4.3km 82분[못도고개](11;37)

산행종료 할 B코스팀을 위해 좌측아래 도로변에 산악회 버스가 (13;00)까지 대기중이다. 못도고개에서 포장도로로 내려서 길 건너 임도길을 따르다가 고개마루에서 임도길 버리고 우측 산길로 들어선다. 희미한 산길을 따라 이리 저리 헤치며 가산으로 올라간다. 전면에 바위 슬랩지대가 나타나 희미한 등산로를 따라 좌측으로 우회한다.(12;05) 암릉을 우회하여 오르막길 올라 마지막 밧줄을 잡고 올라 능선에 선다. 좌측으로 평탄한 능선길을 이어가고 바위들이 조금씩 나타나는 능선길 조금 완만하게 오르면 ‘배미산’ 표지판이 서있는 가산 정상이다.[1.2km][38분]

 

5.5km 120분[가산](12;15)

배미산이라는 정상표지판이 있다. 누군가 사인펜으로 배미산 정상 표지판 뒷면에 가산(421m)라고 표기해 두었다. 국립지리원 발행지도에는 아미산만 표기 되어있고 배미산, 가산은 없다. 배미산, 가산은 무명봉에 지자체 등에서 작명한 산이다.

 

가산에서 좌측으로 내려선다. 처음에는 등산로가 있는데 조금 내려서니 벌목작업 때문인지 등산로가 없어져 버렸다. 양쪽 산비탈의 나무가 모두 제거되고 산은 잡목으로 가득하다. 과수원을 조성하려는지 농장을 조성하려는지 개발하다가 중단한 상태다. 가시가 박힌 잡목을 헤치고 힘들게 럿셀하듯이 한 발짝 한 발짝 조심스럽게 가시잡목과 사투하면서 안부로 내려간다. 안부로 내려서는 산길이 너무 험하다. 임도를 만나 안부에 도착한다.[0.7km][30분]

 

6.2km 150분 [안부](12;45)

안부에 도착 이명남대장님, 박승규부회장님, 서정산사장님, 이광연사장님, 김정연님,윤재학님, 배창랑 선두 그룹 7인은 안부에 모여서 상의한다. 직진으로 보이는 작은 몇개의 봉우리 산길은 있다가도 없어지고 가시 밭길에 길도 없는 험악하고 고약한 능선길을 이어갈 의미가 없다고 판단 (선답자님들의 산행기 참조하여) 좌측 무수1저수지 방향(신남리 방향)으로 하산을 결정한다.

좌측으로 희미한 임도길 따라 내려가다가 임도가 끝나는 지점에서 잘 다듬어진 묘지를 만나 묘지길 따르니 (13;05) 물말라 있는 '무수 제1 저수지' 를 만나고 우측으로 잘 정비된 임도길을 만나 임도길 따라 (13;10) 신남리 마을 도로에 내려선다. 마을도로 따라 우측으로 가다가 좌측으로 도로 따라 내려서 (13;20) 차도에 내려 선다. 좌측으로 고속도로와 나란히 가는 구도로를 따라 (13;25) 벌교 옥과 도로 교통 표지판을 지나고 (13;26) 창현석재 공장을 지나니 탄금정 식당 50m 전방 공터에 못토고개에서 대원들 태우고 이동한 산악회 버스가 대기중 이다. (13;30) 산행종료한다.[3.2km][45분]

 

9.4km 195분[탄금정](13;30)

기다리는 차안에서 대충 짐정리 하고 옷보따리 들고 전날 예약해둔 식당 ‘탄금정’으로 이동합니다. 상차리라 하고 식당 화장실에서 대충 씻고 새옷 갈아 입습니다. ‘탄금정’은 오리 전문 요리집으로 유명한 식당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몇분을 고르고 골라 탄금정의 오리백숙을 대접코져 탄금정(063-652-0390)에 예약했으나 식사했다고 하여 레지나님, 이복순여사님, 장다야님과 함께 맛난 오리백숙에 레지나님이 준비해 온 ‘야관문주’로 건배 즐겁고 행복한 식사 시간 갖습니다. 싸고 (4인55,000원) 맛난 오리 백숙집 입니다. 오리 황토구이는 3시간 이상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반드시 전날 예약해야 한다고 하고 배도 불러서 맛보지 못합니다.

차로 돌아가 후미들 식사가 끝난 (14;50) 탄금정을 출발 서울 강변도로 막혀 (20;00) 합정역 도착 2/9호선으로 귀가 합니다.

10;15 굴다리 앞에 도착 합니다.

15;15 대구광주간 고속도로밑 굴다리 입니다.

15;15 광주대구 고속도로를 좌측에 두고 도로를 따릅니다.

 

10;22 김해김씨세장산 입구 비석 입니다.

10;22 들머리 임도 입니다.

10;24 이정표에서 이정표 아미산 1.42km 방향 (좌측)으로 갑니다.

10;28 이정표 입니다.

10;44 안부 쉼터 입니다.

10;44 이정표 입니다.

10;46 암릉을 만나 좌측으로 우회 합니다.

10;46 뒤돌아 본 숲입니다.

10;49 전망대에 바라본 순창 들판 입니다.

10;51 정상 0.14km전 이정표 입니다.

10;55 정상 이정표 입니다.

10;55 정상석 입니다.

10;55 아미산 정상 산불초소 입니다.

10;55 아미산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0;55 무인 산불감시탑 입니다.

10;57 뒤돌아 본 아미산 정상입니다.

10;59 등로 모습 입니다.

10;59 철계단을 내려 갑니다.

11;02 긴 철계단을 내려와 뒤돌아 봅니다.

11;07 바위에 전망대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11;08 신선바위 입니다.

11;08 신선바위 아래 쉬어갈 2개의 장의자가 있습니다.

11;09 이정표 입니다.

11;17 배미산 정상 남양홍씨묘지 비석 입니다. 정상석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11;21 이정표 입니다.

11;30 못토고개로 향한 하산길 입니다.

11;30 건너편 가산 입니다.

11;35 이정표 입니다.

12;05 암릉 입니다.

12;15 가산 정상 입니다.

 

12;15 가산 정상에 배미산 표지판이 서있습니다.

12;15 인증사진 입니다.

12;15 가산 인증사진 입니다.

 

12; 35 하산길 잡목으로 가득찬 가시밭에 등산로는 없습니다.

12;45 안부에 도착합니다.

12;45 안부에서 뒤돌아 본 잡목 가시밭 풍광 입니다.

13;02 산부추 군락을 만납니다.

13;03 무수제1지 저수지 모습입니다.

13;09 신남리 도로에 내려 섭니다.

13;09 풍광

13;09 풍광

13;10 풍광

13;22 고속도로 옆 (구)도로에 도착 우향 도로 따릅니다.

13;25 보성 옥과 도로 교통 표지판 입니다.

 

13;26 창연석재를 지납니다. 13;30 탄금정에 도착 산행 종료 합니다.

산행지도

 

e-동아지도

 

 

오록스앱 지도

 

아미산, 배미산, 가산 트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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