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미산(禮美山989.2m).영광산(935m).삿갓봉(606.5m).강원 영월
산행일자; 2017년8월13일(일). 날씨; 맑음. 산행거리; 11.5km. 산행시간; 5시간.
교통편 및 비용; 대중교통 27,700원.
<갈때>청량리역(07;00)-(무궁화호/8,800원)-예미역(10;15)-(택시/12,700원)- 삿갓정 고개마루(10;50)
<올때>예미역(17;32)-(무궁화호/6,200)-용문역(19;48)-(경의선/시니어무료)-용산(21;20)-(1/9호선. 무료)-가양역(22;00)
산행코스; 삿갓정 고개마루(삿갓정정자/소미원마을표지석/ 산책로안내도)-왕복10분거리 삿갓봉 왕복-Back 도로따르다 좌측능선 진입-임도길-능선갈림봉-우측능선-급경사오름길-두위지맥-영광산-수라리재-산불감시초소- 급경사 로프지역-능선갈림봉-우측 평탄능선 오르내림- 예미산 정상- 두위지맥과 이별하고 좌측 완만한 내림길 능선- 자작나무 조림지역- 함몰 및 산사태지역 출입금지안내판- 고랭지 채소밭- 콘크리트 농로도로 -성롱사 입간판-신동함배간도로-예미산약수-예미역
■예미산(禮美山989.2 m )은 강원 정선군 신동읍과 영월군 중동면(中東面) 경계에 있는 산이다. 여미산(女美山)이라고도 한다. 북쪽 산록을 흐르는 예미천 연변에는 예미리가 있고, 이 하안 저지를 따라 영월~태백 국도와 태백선(太白線) 철도가 지난다. 북동쪽 산록에는 함백탄광이 있다. '예미'라는 지명은 예미리를 비롯하여 예미초등학교 · 예미역 · 예미채석장 등에서도 보인다.
■ 영광산(935m)은 강원 정선군 신동읍과 영월군 중동면(中東面) 경계에 있는 산이다. 망경대산과 수라리재 사이의 산이다. 국립지리원지도에는 무명봉이나 오록스앱이나 영진지맥에는 나오는 두위지맥상 산이다.
■수라리재 - 고려의 마지막 왕인 공민왕께서 1392년 폐위된 후 삼척의 궁촌으로 유배되어 가시던 중, 이 고개에서 수라를 들었다고 하여 수라리재라고 불리어 오고 있다.
■두위지맥(斗圍枝脈)은 백두대간 함백산 아래 만항재에서 서쪽으로 분기하여 백운산, 두위봉, 질운산, 영광산,예미산, 망경대산, 응봉산, 계족산을 일으키고 남으로 옥동천 북으로 지장천을 가르며 서강과 동강이 만나는 영월군 영월읍 정양리에서 그 맥을 다하는 48.4km 산줄기다.
2017.8.13(일) (07;00) 청량리역에서 미리 예매한 정동진행 무궁화 열차에 몸을 싣습니다. 서울마운틴클럽이 기 답사한 백운산(1426m)을 산행지로 잡기에 개인적으로 갈산을 찾다가 같은 두위지맥에 있으면서 미답인 예미산(禮美山989.2m), 영광산(935m)과 그 한켠에 이름을 얻고있는 삿갓봉(606.5m)도 답사하고자 개인적으로 산행길에 나섭니다. 같이 하던 백곰님도 집안 사정으로 함께 하지 못하니 강원 오지 시작에서부터 끝날때 까지 산행길 내내 혼자 걷는 산길이 됩니다.
올때 열차표가 매진 되었지만 운 좋게 ‘예미-청량리 정선아리랑열차 4호차2B/22,300원’을 구할 수 있어 편안 마음으로 출발합니다.
청량리역(07;00)을 출발한 무궁화호(8,800원)는 원주 강릉간 복선화 공사를 하는 탓으로 가다 서다를 하면서 도착 예정시간(10;15) 보다도 15분 지연되어 예미역에(10;30) 도착합니다. 예미역 빠져 나와 미리 예약해 둔 예미택시(010-6296-5858)를 타고 31번국도상 석항과 중동면 중간 수라릿재에서 분기된 소미원 마을도로상 삿갓정 고개마루 (10;50) 삿갓정 정자 앞에 도착(택시비;12,700원) 삿갓정 정자안에서 조망 즐기면서 참외도 1개 깎아 먹고 약 5분간 산행 준비 하고 (10;55) 산행 출발 합니다.
0km 0분[삿갓정 고개마루](10;55)
세운지가 오래되지 않은 산뜻한 삿갓정 정자에서 조망이 양호하다. 삿갓정 옆에는 소미원 마을 표지석과 산책로 및 안내도 서있다. 바로 좌측에 삿갓처럼 뾰족하게 솟아있는 삿갓봉 답사에 나선다. 도로 따라 잠시 내려가면 도로가 우측으로 급하게 꺾여 내려가는 곡각지점 옆으로 희미하게 나있는 족적을 따라 올라 붙은뒤 가파른 사면을 잠시 치고 오르니 출발한지 불과 5 분여 만에 삿갓봉 정상이다. [0.2km][5분]
0.2km 5분[삿갓봉](11;00) 선답자님들의 표지기와 서래야님의 비닐코팅 정상표지가 부착되어 있다. 조망은 양호하다. 삿갓정으로 Back한다. 삿갓정으로 되돌아와 삿갓정 뒤 능선은 절개지가 수직 암벽이라 진입이 불가능하고 좌측 임도 따르다가 능선으로 붙는 것이 좋을 듯 싶으나 차단기가 설치된 개인농장 길이라 진입하기가 꺼려진다. 부득히 택시로 올때 봐두었던 우측 표지판 서있는 능선길을 목표로 아스팔트 도로를 Back한다. 도로절개지 철망이 끝나는 지점 (11;08)계곡쪽으로 족적이 있어 희미한 길따라 계곡길로 오른다. 오지에서 계곡길은 피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스팔트 도로 30여m 적게 걸으려고 들어선 계곡길은 묵어 넝쿨의 저항이 심하다. (우측능선으로 가서 오르는 것이 정답이다.) 15분정도 혹독한 대가를 치루고 (11;24) 산허리를 지나는 묵은 임도(수레길)를 만난다. 우측으로 임도를 따라 처음 오르고자 하는 능선으로 이동한다. (11;30) 능선상 임도4거리다. 능선으로 행하는 수레길 임도를 따라오른다. 임도가 좌측으로 휘기 직전에 우측능선으로 붙어 오름길 오르니 (11;43) 농장쪽에서 오는 능선 갈림봉에 오르고 우측으로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 진행하니 전면으로 영광산 정상부가 올려다 보이고 잠시후 묵묘1기가 있는 평탄부를 지나 가파른 사면을 희미한 길따라 서서히 급경사 길을 오른다. 한차례 바짝 치고 오르니 두위지맥능선(정상 직전 능선)에 합류되고 우측으로 몇발짝 이동하니 영광산 정상(935m)이다.[1.5km][65분]
1.7km 70분[영광산](935m)(12;05~12;17)[12분]묵은 헬기장 정상이다. 선답자님들의 표지기들과 故 한현우님의 작은 비닐코팅 정상표지판이 걸려있고 한켠 큰소나무에 높이 두위지맥하는 산악회가 부착한 정상표지판이 걸려있다.
삿갓정 옆에 세워진 "소미원 마을 산책로 안내도" 에 이 봉우리를 [큰묘등]으로 표기해 두었는데 정상 생김새가 석축으로 싼 4각형 형태의 [큰묘등] 모습이다. 아마도 영광산의 또다른 이름인듯하다.
조망이 없는 정상 표지판 그늘에서 셀카 인증사진도 찍고 간식으로 사과도 1개 먹으면서 휴식시간 12분 갖는다. ‘큰묘지 정상’에서 두위지맥 따라 수라리재로 내려선다. 정상을 내려서자 길은 작은 바위들이 있어 거칠다. (12;46)능선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서고 지루한 능선 내림길이 이어진다.
임도를 만나 잠시 임도 따르다가 임도3거리에서 임도 버리고 다시 능선길 이어간다. (12;58) 도로 보이고 31번도로 상 절개지 따라 좌측으로 내려서니 수라리재다.[1.5km][43분]
3.2km 125분[수라리재](13;00) 고개 정상 도로가에는 “수라리재” 유래석과 기념석이 있고, 무선통신 기지탑이 서있다. 수라리재는 수라리재 터널이 뚫려서 이제는 차들이 거의 다니지 않는 옛길이 되어버렸다. 수라리재 정상기념석 뒤 무선통신 기자탑 뒤로 두위지맥을 따라 예미산을 향한다. 능선 좌측으로 개활지와 민가가 보이고 능선다라 조금오르니 길가에 (13;03) 웬 삼각점(판독불가)이 있다. 안부에서 오름길 올라서니 (13;11)오래된 초소와 새로된 산불감시감시 초소 망루가 서있다.
조망이 양호하다. 조망즐기고 능선길 이어가니 (13;27) 픽스로프가 깔린 급경사구간이다. 힘겹게 오름길 오른다. 수라리재 좌우에 영광산과 예미산이 있다. 힘들어 뒤돌아 보니 지나온 영광산이 어서가라 한다. (13;55)x966봉에선다. x966봉에서 완만한 오르막길을 200여m 가서 능선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cf. 역산행시 주의 할 지점이다) 완만한 오지숲속 부드러운 능선길을 기분좋게 오르내린다. 드디어 예미산 정상이다.[2.5km][85분]
5.7km 210분[예미산] (14;25~14;32)[7분]정상표지판과 3각점(예미21/1995 복구)있다. 조망은 없다. 셀카 인증사진 남기고 간식으로 토마토1개를 먹으면서 휴식시간 갖는다. 당초 두위지맥따라 직진으로 1.3km 고도743m 뱃재로 고도차230m를 줄여서 급경사로 밧줄이 매여 있는 구간을 통과하여 뱃재에서 좌측 한덕철강(033-378-5577)으로 내려가기위해 사전승락 까지 받아두고 한덕철강 입구에서 아침 타고 온 택시기사님과도 전화하기로 한바있는데 예미산 정상에서 좌측으로 하산길이 있다.
에미역 방향이다. 능선길은 부드럽고 비교적 양호한 등산로다. 선답자 표지기가 길을 안내해 준다. 홍수염님 표지기도 만난다. 숲길이 끝나고 (14;46)자작나무 식재지역을 우측에 만난다. 자작나무 식재 지역을 우측에두고 길따라 내려서니 임도를 만나 좌측으로 진행하니 다시 자작나무 숲이다.
(14;56) 자작나무 숲이 끝나고 숲길로 들어서 통과하니 고랭지 채소밭이다. (14;57) 채소밭 시작점에 ‘자연함몰 및 산사태’ 위험지역 경고판이 서있다.[1.5km][25분]
7.2km 242분[고랭지 채소밭 자연함몰 및 산사태 경고판](14;57)
‘자연함몰 및 산사태’ 위험지역 이해가 안되는 경고판이다. 고랭지 채소밭이 위험지역이란 뜻인지~? 지나온 부드러운 능선이 위험지역이란 뜻인지~? 직진능선이 예미역 방향인데 경고판을 보니 꺼림직해서 고랭지 채소밭 우측 가장자리를 따라 내려선다. 농로를 만나 직진으로 내려선다. 메인 도로따라 고랭지 채소밭을 구경하면서 내려선다.
(15;09) 임도3거리에서 예미농장 방향 좌측 임도가 예미역 방향인데 임도가 끝까지 가는지 농장에서 끝나는지 몰라 잘 포장된 우측 농로를 따른다. 조망이 터진다. (15;21)앞에 함백역 마을이 조망된다. 예미역 마을은 전면 좌측에 산이 가로 막혀 보이지 않는다. 계곡을 좌측에 두고 포장된 농로따라 내려 온다. (15;31) 계곡다리에 성농사 안내판이 붙어 있다. (15;35) 성농사 입간판 서있고 예미와 함백간 2차선 도로에 내려선다.[2.8km][38분]
10.0km 280분[성농사 입간판 서있는 예미와 함백간도로](15;35)
우측에 예미역-함백역 버스정류소가 있다. 좌측으로 도로 가에 타일 부착된 인도 따라 예미역 방향으로 간다. 도로변 (15;43) 예미산 생수가 나오는 약수터가 있다. 물맛이 좋다. 도로 우측에도 인도가 만들어진 곳에서 도로 건너 우측 인도 따르니 주차장과 택시타는 곳 안내판 있는 예미역이다.[1.5km][20분]
11.5km 300분[예미역](15;55)
예매(18;42)해둔 아리랑 열차 시간 까지는 약 2시간 30분이상 기다려야 됩니다. 혹시나 하여 예미역 직원에게 그전에 가는 기차 (17;32)자리를 물으니 청량리까지 2석이 있다는 대답입니다. 부탁하니 이 양반 먼저 나온 차표를 확보하지 않고 (18;42) 제가 확보한 차표와 교환처리 하느라 약 5분간 시간 보내다가 차표를 놓칩니다. 그리고 컴퓨터만 탓합니다.
안되겠다 싶어 용문역까지 무조건 나오는 차표 먼저 학보해 두고 예미역 정갈한 화장실에서 씻고 와서 (18;42) 정선아리랑열차표 취소처리 하겠다 부탁합니다. 넓은 장애인 화장실에서 머리감고 대충 샤워하고 새옷 갈아 입으니 날아갈 것 같습니다.
옷 갈아 입고 나오니 예미역(17;32)~용문(19;48) 표(6,200원)를 구해 두었군요. (18;42) 정선아리랑호(22,300원) 표는 취소 처리 합니다. 결국 시간은 비슷하게 걸리고 비용만 16,100원(22,300-6200-취소수수료1.100)이득을 봅니다.
감사 인사드리고 아직도 30여분 시간이 남아있어 식당을 찿아 보나 마땅한 곳이 없습니다. 곤드레밥은 안된다하고 육계장은 먹기 싫어 수퍼에서 캔맥주1캔과 소세지 안주 사서 (2,500원) 역 대합실 휴게실에서 음미하며 시간 죽입니다. 베낭에 남은 파리바게트 팥빵과 포도로 점심을 대용하고 남은 물로 배 채웁니다.
15분 늦게 도착한 열차를 타고 예미역(17;47)을 출발 용문역에 (19;48) 도착 예정이던 열차가 (20;05) 도착합니다. 그래서 용문발 (19;58) 경의선 전철을 놓치고 (20;20) 용문발 경의선으로 (시니어무료) 용산역에 (21;50)도착 (1/9호선 전철로 가양역(22;10)에 도착 귀가 합니다.
통상 산악회 비용 보다도 저렴한 비용으로 자유롭게 하고 싶은 예미산(禮美山989.2m),영광산(935m)과 그 한켠에 이름을 얻고있는 삿갓봉(606.5m)을 한 기쁨에 재발된 허리부분의 고장의 통증도 잊는 하루입니다.
10;30 예미역 입니다.
10;50 삿갓정 고개마루 조망입니다.
10;50 삿갓정 고개마루 입니다.
10;50 삿갓정 고개마루에서 조망
10;50 삿갓정 모습입니다.
미원마을(화원2리)산책로 및 안내도 입니다.
10;50 소미원 그린마을 표지석 입니다.
11;00 삿갓봉 정상 표지판 입니다.
11;00 삿갓봉에서 조망입니다.
(11;05) 삿갓정으로 돌아와 능선에 붙으려 해도 절개지를 오르기 어렵습니다. 임도따라 좌측으로 가서 능선을 타거나 우측으로 택시타고 온 도로따라 이동하여 능선을 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11;08)우측으로 도로따라 능선으로 가기전 계곡으로 초입 흔적이 보여 붙었는데 비추 입니다. 영광산은 좀더 가서 능선길이 정답입니다.
11;24 잡목 넝쿨을 뚫고 만난 임도에서 임도따라 우측으로 가서 임도4거리에서 처음 오르려한 능선으로 오릅니다.
오름길 숲모습 입니다.
11;43 능선
11;43 능선 모습
11;43 아래로 농장 건물이(?) 보입니다.
11;43 능선 모습
12;05 영광산 표지판 故 한현우님의 작은 표지판을 만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05 영광산 표지판 입니다.
12;05 지나온 영광산 능선
12;05~12;17 영광산 인증사진. 너무 높이 매여 있어 셀카인증사진이 목만 나왔습니다.
12;05~12;17 영광산 인증사진 입니다.
12;05~12;17 영광산 정상 모습
12;18 영광산 가장자리 석축
12;46 능선 갈림길
12;58 도로가 내려다 보입니다.
13;00 수라리재 모습입니다.
13;00 수라리재 유래비 입니다.
13;00 수라리재 표지석 입니다.
13;00 수라리재 도로 모습입니다.
13;00 수라리재에서 조망
13;03 삼각점(판독불가)입니다.
13;11 산불감시초소 입니다.
13;11 조망
13;11 조망
13;11 조망
13;19 사유지 철조망을 따라 오릅니다.
13;27 픽스로프 구간입니다.
13;54 서울마운틴 클럽 오래된 표지기 입니다.
13;56 966봉 입니다.
능선길
참취꽃
부드러운 능선길
14;25 예미산 정상 삼각점(예미21/1995복구)입니다.
14;25 예미산 정상 표지판 입니다.
12;25 예미산 정상 표지판 입니다.
14;25~14;32 예미산 인증사진 입니다.
14;25-14;32 예미산 정상에서 조망입니다.
조망
조망
14;25~14;32 예미산 정상 모습
14;46 예미산 정상에서 두위지맥을 버리고 좌측 부드러운 능선내려오면 만나는 자작나무숲 입니다.
14;49 자작나무숲
14;52 홍수염님의 표지기를 만납니다.
14;56 정상에서부터 케이블선이 등로따라 매입되거나 나타나거나 합니다.
(14;57) 채소밭 시작점에 ‘자연함몰 및 산사태’ 위험지역 표시 프랭카드 입니다.
(14;57) 채소밭 시작점에 ‘자연함몰 및 산사태’ 위험지역 표시 경고판입니다.
14;57 고랭지 채소밭
15;00 고랭지 채소밭(무우)
15;04 예미역방향
풍광
15;00 예미농장 안내판 입니다.
12;05 좌측 도로가 예미농장이고 예미역 방향인데 좋은 우측도로를 따릅니다.
15;10 달맞이꽃
15;18 고랭지 채소밭(배추)
야생화
15;21 함백역 마을이 내려다 보입니다.
15;24 물탱크
15;27 풍광
15;31 성농사 안내판
15;33 도로전 주택
내려온 농로
15;35 성농사 입간판과 예미~함백간도로
15;35 도로좌측에 설치된 인도 입니다.
15;43 예미산 생수 입니다.
15;43 약수터 모습입니다.
15;55 예미역에 도착 산행종료 합니다.
산행지도
e-동아지도
오록스앱 지도
트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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