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신안군 지도(智島) 두순재 뒷산(96.5m).안산(115.1m).삼암봉(197.8m).깃대봉(180.5m).큰산(160.3m).꽃봉산(155.4m).오봉산. 7산/ 전라남도

배창랑 2017. 2. 27. 16:13

신안군 지도(智島) 두순재 뒷산(96.5m).안산(115.1m).삼암봉(197.8m).깃대봉(180.5m).큰산(160.3m).꽃봉산(155.4m).오봉산. 7산/ 전라남도

산행일자: 2017년 2월26일(일). 날씨; 맑음. 산행거리; 10.0km. 산행시간; 3시간25분

교통편; 서울마운틴클럽.  비용; 35,000원(하산후 현지식당 식사제공 비용 포함)

산행코스: 점암 선착장-택시이동(010-3632-1177/12,000원)-봉리길(점암.황금봉.불취)3거리 -두순재 뒷산 왕복-봉리길 이동-도로 확포장 준공비- 안산왕복-남부능선-봉대지맥접속-삼암봉-깃대봉-(앙달치봉 왕복 포기)-진재-큰산 왕복-바람풍재-꽃봉산-오봉산-지도읍사무소-지도소방서 앞 선희네 식당주차장


 

 

 



 ■지도(智島)는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에 속하는 연륙도다. 목포에서 북서쪽으로 61㎞ 떨어져 있으며, 서쪽에 임자도, 남서쪽에 사옥도가 있다. 2001년 현재 인구는 5,359명(남 2,735명, 여 2,624명)이고 세대수는 1,875호이다. 원래 여러 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1975년 2월 25일 무안군 해제면과 연륙되어 육지화 되었다. 섬의 지형이 지(智)자 모양으로 생겼다고 하여 지도라 부르게 되었다. 
북서쪽의 삼암봉(三巖峰, 196m)이 최고봉을 이룬다. 남쪽과 서쪽에는 봉황산(鳳凰山, 164m)과 두류산(頭流山, 165m)을 비롯한 작은 구릉이 발달하고, 동쪽에는 간척사업으로 넓은 평야가 형성되어 있다. 삼한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도강군(道康郡) 또는 무강군(武康郡)이라 하였고, 1682년(숙종 8) 수군진을 두었다가 1895년(고종 32)에 폐진하고 지도군을 설치하였으며, 1914년 진도군이 폐지되고 무안군에 속하게 되었다. 1969년 무안군에서 분리되어 신안군에 속하게 되었으며, 1980년 12월 지도읍으로 승격하였다.


주민은 주로 농업과 어업을 겸하고 있다. 이 곳의 쌀은 청정해역의 퇴적유기물과 무기질이 풍부한 갯벌 간척지에서 생산되며, 양파 생산도 활발하다. 그 밖의 주요 농작물로는 보리·마늘 등이 있다. 미맥중심 농업에서 소득작물 등 작물체계 다변화로 소득이 향상되어 가고 있다. 최근에는 토종 백년초 재배와 병어 어획이 활발하다. 해제에서 지도로 가는 연륙교 방죽에서는 숭어낚시가 잘 되기로 유명하기도 하다


지도향교가 지방문화재자료 제111호로 지정되어 있다. 지도읍 읍내리에 들어서면 27기의 비석군(공적산성비)은 고장을 위해 공적을 남긴 사람들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유명하다. 장수바위 전설과 갈뫼봉 노래, 성주타령이 구전되어 오고 있으며 매년 3월 3일에 당제를 모신다.교육 기관으로는 지도초등학교, 지도북초등학교, 지명중학교와 지명고등학교가 있다.


2017.2.26(일).06;50 신논현역 6번출구에서 서울마운틴 클럽 2호차(SEOULMOUNTAIN)(cf 1호차는 서울마운틴)에 탑승합니다. 모처럼 관광버스 2대가 성원되니 고대장님도 그리고 함께한 대원들도  모두가 뿌듯 합니다. 산행지가 멀리 전남 신안군 지도읍에 있어 출발시간을  20분 앞당겼습니다. 중간 부여 휴게소에서 약30분간 휴게 시간 갖습니다.

 서울마운틴 클럽 산행코스는 '점암선착장-삼암봉-깃대봉-큰산-꽃봉산-오봉산-지도읍사무소-지도소방서 앞 선희네 식당' 약9km/4시간 입니다.



개인적으로 욕심이 생깁니다. 서울마운틴 코스에 두순재 뒷산과 안산 그리고 앙달치봉을  추가 하고 싶습니다. 욕심 같아선 두류산 넣고 싶지만 시간상 불가능할듯 싶어 두류산은 제켜두고 선답한 대구 김명근님 팀들 산행기 참조하여 산악회대원들께 민폐가 안되는 코스와 방법을 선택하여 '점암 선착장-택시이동(010-3632-1177/12,000원)-봉리길(점암.황금봉.불취)3거리 -두순재 뒷산 왕복-봉리길 이동-도로 확포장 준공비- 안산왕복-남부능선-봉대지맥접속-삼암봉-깃대봉-(앙달치봉 왕복)-진재-큰산왕복-바람풍재-꽃봉산-오봉산-지도읍사무소-지도소방서 앞 선희네 식당' 약10km/3시간25분을 계획 실천합니다.


점암선착장에서 대원들 도로따라 이동 할때 강호원박사님.백곰님.배창랑이 함께하고 전 월산악회 방대장님도 참여 4인이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도로따라 이동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신도읍에서부터 따라온 택시 타고  봉리길(점암마을.황금동.불취마을)3거리로 이동합니다. 선답자님들의 산행기에 의하면 두순재 뒷산 들머리는 개척길로 너무 고생한듯 싶어 선납자님들의 날머리 봉리길 (점암.황금동.불취) 3거리를 두순재뒷산 산행 들/날머리로 합니다. 탁월한 선택였습니다.

(11;45)점암선착장 3거리에 도착 대원들과 함께 내려 지도읍에서부터 선도하여 따라 온 택시(010-3632-1177/12,000원) 타고  (12;50) 두순재 뒷산 들날머리 정암마을/황금동/불취마을 봉리길 3거리에 (11;50)도착 바로 산행 시작합니다.




0km 0분[정암마을.황금동.불취마을을 잇는 봉리길 3거리](11;50)

 잘 관리된 묘지로 오름길을 따라 묘지로 오른다. 좋은 길은 묘지에서 끝나고 묘지뒤 (좌측에 '배창랑과 그일행' 표지기 )로 희미한 족적따라 다람쥐길을 오른다. 명감나무(청미래나무.망개나무) 저항이 만만치 않다. 방대장이  전정가위로 자르면서 선도한다. 능선에 붙어 우측으로 진행한다. 정상인가 했더니 선답자 님들의 표지기가 없다. 잡목의 저항을 뚫고  더 진행하여 두순재 뒷산 정상(96.5m)에 도착한다.[0.3km][13분]


 0.3km 13분[두순재 뒷산] 정상(96.5m)(12;03~12;06)[3분]

 잡목 빽빽한 공간에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몇장이 정상임을 말해준다. 정상표지판도 정상석도 아무것도 없다. 조망도 없다. '배창랑과그일행=山君들' 표지기 걸고 선답자님들의 표지기를 배경으로 인증사진 남긴다. 올라 왔던  남릉을 따라 내려서며 하산한다. 잡목의 저항은 내려설때가 더 심한 것 같다. 묘지 만나고  좋은길 따라 잠시  내려가 처음 출발한 3거리로 원점 회귀한다.[0.3km][9분]


0.6km 25분[암마을과 황금동을 잇는 봉리길 3거리](12;15)


 황금동 방향 (좌측) 도로 따라 오른다. 도로 아래  농지 좌전면으로 다음 오를 산봉인 안산 정상부가 빤히 올려다 보인다. 그 좌측으로는 바다도 내려다 보인다. 2차선 아스팔트 도로 따라 오르고 (12;17) 이정표(소금출/봉리4구/ 400m) 서있는 우측으로 소금출 마을 진입로 들머리를 지나고  2차선 아스팔트 도로따라   "점암-황금간 군도 확포장 개통 기념비"가 서있는 고갯마루로 올라선다.[0.3km] [3분]


0.9km 28분 [점암-황금간 군도 확포장 개통 기념비](12;18)

안산 들날머리다. 좌측 임도 따라 올라 임도 갈림길에 이르고, 직진하는 능선상 임도를 따라 진행하여 무덤 1기를 지나면서 뚜렷한 길은 사라지고, 청미래나무의 저항을 뚫고 희미한 길 흔적을 따라 개척산행 수준으로 치고 오르니 안산 전위봉에 (12;26) 삼각점(판독불가)을 만난다. 잡목과 작은 바위들을 헤치고  한참을 진행하니  더이상 높은 곳이 없고  오록스앱도 정상임을 말해 주는데 선답자님들의 표지가 없어 이상하게 생각하고  되돌아 서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1호차에 탓던 이충수님(키도 크고 사람 좋으신 산도 잘 타는 분입니다. 오랜만에 뵈오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이  합류된다. 잡목이 빽빽하게 들어차 있어 고개 숙이고 진행하느라  놓친 안산 정상(115.1m)에 선다.[0.6km][19분]


1.5km47분 [안산](115.1m)(12;37~39)[2분]

조그만 바위 몇개 사이 나무가지에 선답자님들의 표지기가 정상임을 말해줄뿐  정상석도 정상표지판도 아무것도 없다. 조망도 전무하다. 백곰님은 먼저 내려 가고  표지기를 배경으로  방대장님.강호원님.이충수님 인증사진을 남긴다. 그리고 '점암-황금간 군도 확포장 개통 기념비'서있는 고갯마루로  원점회귀한다.[0.6km][11분]


2.1km 60분[점암-황금간 군도 확포장 개통 기념비](12;50)

 좌측 아래로 황금동이 내려다 보이고 앞으로 가야 할 깃대봉과 삼암봉이 건너다 보인다. 도로 건너 맞은편  절개지 쪽으로 산길 들머리가 보이지 않아  도로따라 올라올때 봐두었던  우측 능선길로 가다가 마침 절개지에  족적이 보여  족적따라 절개지를 치고 오른다. 희미한 다람쥐길은 능선으로 연결되고  길은 그런대로 확실하다. 두순재 뒷산이나 안산길에 비교하면 좋은편이다. 능선길 따라 가다가 바로 좌측 아래로 묵은 산판길이 보여 산판길 따라 오르니 얼마 진행하지 않아 산허리를 감아도는 상태가 좋은 임도를 만난다. 임도를 따라 우측으로 돌다가  임도를 버리고 족적이 뚜렷한 임도 절개면을 올라서 능선길을 따른다. 능선길 이어 가다가 주능선상 점안마을 삼암봉간 정규등산로와 합류한다.
  좌측 정규 등산로 능선길을 따라 편안하게 오르니  멋진 바위군들이 나타나고 시원하게 조망이 트이는 바위 전망대다. 좌측(북쪽) 아래로는 봉리 일대의 전답이, 그리고 바다쪽으로는 염전이 내려다 보이고, 그 뒤로 드넓은 서해바다와 올망졸망 떠있는 섬들이 조망된다.
잠시 조망 즐기고 부드러운 능선길을 이어가니 이내  삼암봉 정상이다.[1.4km][27분]


3.5km 87분[삼암봉](197.8m)(13;17)

삼암봉 정상 표지목과 지도읍 등산 안내도(현위치 삼암봉) 안내판이 서있다. 암봉으로 이루어진 삼암봉  정상은 조망은 별로다. 능선길을 이어간다. 달래 향이 가득한  부드러운 능선길을 이어가 오름길 올라서니 깃대봉이다.[0.8km][15분]


4.3km 102분[깃대봉](13;32~13;33){1분]

벤치 두개와 등산로 안내판이 서있는 깃대봉 정상이다. 좌측으로 2~3발짝 옮기니 깃대봉 정상 표지목이 서있는 깃대봉 정상(180.5m)이다. 표지기 달고 인증샷 후 '양달치봉'으로 진행하는데 먼저 간 이충수님과 방대장님이 도저히 진행할수가 없어 포기하고 되돌아 온다. 산 욕심 많은 이충수님이나 방대장님이 포기할 정도라면 가히 길을 짐작하고 남아 앙달치봉 답사를 포기하고 백곰님.강원장.배창랑은 되돌아 선다. (cf. 나중에 안 일이지만 80명 서울마운틴 대원들중에 양달치봉을 진행한 대원은 2분인가 있는데 약600m를 왕복 1시간이 더 걸린 진행 불가능한 정글수준이라 한다.) 

 깃대봉으로 돌아와 좌측 안전로프가 설치된 가파른 길을 한차례 내려간다. 차량 통행도 가능한, 상태가 아주 좋은 임도가 넘어가는 진재다.[0.5km][10분]


4.8km 113분[진재](13;43)

 우측 보통저수지와 좌측 용산골을 잇는 임도다. 지도읍 등산로 안내도(현위치 진재) 서있다.임도  건너  산길로  들어 부드러운 능선길이 이어 가면  큰 바위도 나오고  오름길 올라 마루금에서 살짝 벗어나 있는 큰산 정상 방향 갈림길이 갈라져 나가는 삼거리 지점에 올라선다. 좌측으로 꺾어들어  능선길 이어가면  큰산 정상이다.[0.3km][9분]


5.1km 122분 [큰산](160.3m)(13;52~13;54)[2분]

 잡목이 들어차 있는 나무가지에 달린 선답자님들의 표지기가 정상임을 말해준다. 우측 계곡 너머로 깃대봉에서 앙달치봉 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건너다 보인다. 이내 직전 삼거리 지점으로 되돌아 나와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면 (14;02) '지도읍 등산로 안내도' (현위치 바람풍재) 표지판이 세워져 있는 [바람풍]재 안부에 내려선다. '風재'가 아닌 '바람風'재라 한 유식함(?)이 보인다.

완만한 오름길 올라서니 (14;13) 지도읍 등산로 안내판 현위치 3개리(감정리/내양리/광정리)분기점봉이다. 우향  완만한 능선길을  오르고 내리면 큰 바위도 나오고 한차례 가파르게 내려선후 융단같이 부드러운 능선길을 여유롭게 진행한다. 벤치 3개가 놓여있는 쉼터봉에 올라서고 다시 또 한차례 내려서면 이정표가 서있는 사거리 안부다.[1.9km][34분]


7.0km 158분[이정표 안부](14;28)

이정표(지도읍사무소3.0km/삼암봉3.34km/감정리0.7km)가 서있는 4거리 안부다.(cf 우; 감정골. 좌; 장동 저수지) 한동안 오름길 이어가면 좌측으로 조망이 터지고  이내 꽃봉산 정상이다.[0.2km][9분]


7.2km 167분 [꽃봉산](155.4m)(14;37~14;40)[3분]

무인 산불감시 카메라 시설과 '지도읍 등산로' (현위치 꽃봉산) 표지판 그리고 삼각점(임자426/1998복구)이 설치되어 있다. 국립지리원 발행 지도나 동아지도 오록스앱상 무명봉인데 지도읍에서는  꽃봉산이란 아름다운 이름을 얻었다. 3분여  간식시간과 인증사진 시간 갖는다. 벤치가 놓여있는 완만한 능선길을  진행하니  전면으로 꽃봉산과 비슷한 고도의 봉우리가 하나 나오며, 봉우리 직전에(14;43) '웃고 갑시다' 라는 표지판이 있고  표지판 화살표시 따라 좌측으로 보니 '어허 내것이 왜 여기있지. 참그놈 잘생겼다'라는 익살스런 멘트가 적힌 표지판과 함께 남근목이 서있다.

(14;44)몇발자욱 올라 가면  벤치가 서너개 놓여있고 "포토존" 이라는 표지판이 서있는, 바다 조망이 좋은  공터 봉우리다. 잠시 조망 즐기고 맞은편 안전로프가 설치된 가파른 능선길을 내려선후, 다시 가파른 받침목 계단길을 한차례 오르니 벤치 두어개가 놓인 갈림길 쉼터봉이다.


(14;54) 이정표(지도읍사무소0.78km/지도초등학교0.28km/진재3.43km)를 만나 '지도읍사무소 0.78km' 방향으로  직진길 이어 가니 가로등도 간간히 설치되어 있다. 오름길 올라서니 산불 감시 초소가 있는 오봉산이다.[1.2km][17분]


8.4km 187분 [오봉산](14;57)

꽃봉산처럼 오봉산도 국립지리원 지도나 오록스앱 또는 동아지도에도 무명봉이다. 오봉산이란 이름을 얻은 것은 꽃봉산에서 부터 5개의 봉을 지나야 만날수 있어서 오봉산이란 이름을 얻은 듯하다. 

 오난만한 하산길 이어 가니 지도읍내가 내려다 보이고 (15;05) 현대식 쉼터 시설물을 만난다. 그리고 (15;06) 동백꽃 핀 조경시설이 된 도로에 내려서니  커다란 '지도읍 등산로 안내도' 안내판 서있고 (15;07) 은선대와 관왕묘 안내판 지나 지도읍 전겨을 조망하면서 수령 350년 된   보호수 느티나무를 지나니 우측으로 (15;08) 지도읍사무소 건물이다. 도로따라  지도소방서 앞 선희네 식당 주차장에 서있는 산악회버스 만나 산행 종료 한다.[1.6km][18분]


10.0km 205분 [지도소방서 앞 은희네식당 주차장](15;15)

버스에서 옷보따리 꺼내 길건너 수협으로 갑니다. 수협 화장실이 좁고 남녀 공용이고 3층잠겨있어 2층 화장실에서 수건에 물 묻혀  빈 3층 계단에서  대충 닦고 새옷 갈아 입습니다.

버스로 돌아와 짐정리하고  서울마운틴 클럽에서 제공하는 선희네 식당표 짜지 않은 맛난  두부청국장 백반에 돗나물.삼발 나물.버섯무침.갈치속젓.어머니 손맛나는 배추김치등 푸짐한 밥상으로 성찬을 즐깁니다. 거기다 강호원박사가 준비해온 막걸리 캔맥주 와 병맥주로 구반회님.강호원님.백곰님.배창랑 4인 테이블메이트 끼리 건배 이어 갑니다.


 이충수님.방대장님.강박사님.백곰님.배창랑5인은 각자 테이블에서 두순재 뒷산과 안산을 진행한 무용담을 대원들에게 은근히 자랑하면서 부러움도 받습니다. 식사 끝나고 건어물시장 쇼핑 끝난 (16;30 )지도읍을 출발 귀경길에 들어 섭니다.

 중간 고속도로 막혀  신논현역 (21;30) 도착 9호선 급행으로 가양역 (21;50) 도착 (22;05) 귀가 합니다. 짐정리하고 씻고 저녁먹고 사진 정리하니 (24;10) 아침 수영시간이 걱정되어  아름다운 지도읍 두순재뒷산.안산.삼암봉.깃대봉.큰산.꽃봉산.오봉산  7산을 음미하면서 서둘러 꿈나라로 갑니다.

 

 

 11;50 두순재 뒷산 들날머리  봉리길 3거리 (점암마을.황금동.불취마을)   모습입니다. 제 카메라에 들머리 사진이 없어 백곰님 카메라에서  퍼왔습니다. 카메라 시간이 약7분 정도 늦게  표시되었군요.

 12;03~12;06 두순재 뒷산 정상 선답자 님들의 표지기 입니다.

 12;03~12;06 강호원 박사가 즉석 제조한 정상 표지 입니다.

 안산으로 이동하는 도로에서  조망입니다.

 12;17 소금출 봉리4구 400m 표지판 입니다.

12;26  안산 전위봉에 있는 삼각점(판독불가)입니다. 

 12;37~12;39 안산 정상 강호원 박사님 (좌)과 방대장님(우)입니다.

 12;37~12;39 안산정상 왼편으로부터  방대장님.이충수님.강호원님 입니다. 백곰님은 먼저 내려 갔습니다.

 12;37~12;39 안산 정상 '배창랑과그일행=山君들' 표지기 입니다.

 12;37~12;39 안산정상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입니다.

 12;50 점암-황금간 군도 확포장 개통기념비로 돌아 옵니다. 이곳이 안산 들날머리입니다. 그리고 삼암봉 오르는 기준점이 됩니다.

13;14 조망 입니다.

 잡목구간을 빠져 나옵니다.

13;17 삼암봉 정상 표지목 입니다. 오늘산행중 제일 높은 봉 입니다. 

 13;17 삼암봉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야생화 입니다.

 13;32~13;33 깃대봉 입니다.

 13;32;13;33 깃대봉 인증사진 입니다.

 13;43 지도읍 등산로 안내도 현위치 진재 입니다.

 13;43 진재 임도

 13;52~13;54 큰산 정상 입니다.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입니다.

 13;52~13;54 깃대봉에서 앙달치봉 능선 모습입니다.

 13;52~13;54 큰산 인증사진 입니다.

 14;02 바람풍재 지도읍등산로 안내도 입니다.

 14;13 지도읍등산로 안내도 현위치 3개리분기점 입니다.

 14;28 이정표 4거리 입니다.

 조망

 14;37~14;40 현위치 꽃봉산 지도읍 등산로 안내판 입니다.

 14;37~14;40 꽃봉산 무인 산불감시탑 입니다.

 14;37~14;40 꽃봉산 정상 삼각점 입니다.

 14;37~14;40 꽃봉산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4;43 웃고갑시다 표지판 입니다.

 14;43 남근목과 익살스런 멘트판 입니다.

 14;4  조망

 14;44 조망

 14;44 조망

 14;54  이정표 입니다.

 14;57 오봉산 산불감시초소 입니다.

 15;05 현대식 휴식공간

 지도(智島)에서 만난 노루귀 입니다.

지도(智島)에서 만난 산자고 입니다. 

지도(智島)에서 만난 양지꽃 입니다. 

 지도(智島)에서 만난 현호색 입니다.

 지도(智島)에서 만난 분홍색 노루귀 입니다.

 지도(智島)에서 만난 산자고 입니다.

 지도(智島)에서 만난 동백꽃 입니다.

 15;07 지도읍 등산안내도 입니다.

 15;07 은선대와 관왕묘 설명판 입니다.

15;07  지도읍(智島) 읍내 풍경 입니다.

 15;05 350년 보호수 설명판 입니다.

15;07 보호수 입니다. 

 15;08 지도(智島)읍사무소 전경 입니다.

  산행지도

 e- 동아지도 산행 트랙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