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의 조망산행 견두지맥 견두산(犬頭山775.1m).천마산(天馬山 656m).깃대봉(691m)
산행일자; 2016년1월31일(일). 날씨; 맑음. 산행거리; 14.4km. 산행시간; 5시간 00분
교통편; 서울마운틴 클럽. 비용; 35,000원(하산후 현지 식당 식사 제공 비용 포함)
산행코스; 밤재터널- 밤재- 자귀나무 쉼터-견두산 삼각점- 계척봉- 견두산 정상- 현천재- 둔사재- 망루터- 상무봉- 서리내재- 천마산- 둔산치- 둔사봉- 깃대봉- 비득재- 둔기리
■견두산(犬頭山775.1m)은 본래 범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호두산'(虎頭山) 또는 '범머리산'으로 불렸다. 전설에 의하면 조선시대 견두산에 사는 수많은 들개가 한바탕 짖어대면 남원에 호랑이가 나타나 사람을 해치거나, 큰 화재와 같은 재앙이 일어났다고 한다. 이에 전라감사 이서구가 산 이름을 견두산으로 고쳤다. 이후 남원 수지면 고정마을에 돌로 호랑이 형상을 만들어 견두산을 향해 놓았더니 재난이 없어졌다고 한다.
견두산은 사방이 탁 트여서 지리산 연봉을 비롯한 주변의 산과 도시들이 한눈에 잡히는 조망 산행이 일품이다. 또한 장엄한 지리산의 기운을 느끼며, 산수유 마을의 봄기운을 만끽하기 좋은 산이다.
■천마산(天馬山 656m)은 전남 곡성군 고달면, 상동면 에 위치한 산이다. 고대 풍수지리설에 따라 이 산 중턱에 「天馬時風」이란 明堂이 있는데 천마산(天馬山 656m) 산 이름은 천마시풍(天馬時風)에서 유래된 것이라 구전(口傳)된다. 관내에서는 깃대봉(691m) 다음으로 높은 산이며 고달면의 드높은 기상을 대변한다. 전형적인 육산의 풍모를 갖췄으며 지리산의 노고단,반야봉,성삼재가 만드는 마루금을 눈이 시리도록 보며 걷는 재미가 쏠쏠하다.
■견두산마애여래입상
수지면 신덕마을 뒤 견두산 입구에서 약 6km 정도 올라가면 산 정상이 있고 정상에 있는 묘를 좌측으로 하고 내려서면 높이 5m 내외의 거대한 암벽이 자리하고 있다. 암벽의 하단 약 2.5m 지점에 새겨진 이 마애불은 현재 무릎 이하 부분이 결실되어 정확한 규모는 알 수 없으나 연화좌대를 포함한 불상의 높이는 3.2m, 어깨폭 78cm, 두부길이 58㎝에 이르는 대형의 마애여래입상이다. 비만형의 얼굴에 장대한 신체는 건장한 체구를 이루고 있으며 눈은 좌우로 치켜 올라간 듯하고 두툼한 코, 꽉 다문 입 등 전체적으로 경직된 표정을 짓고 있다.민머리 위에는 상투 모양의 육계가 넓적하고 큼직하게 표현 되었는데 머리가 양쪽 이마 부분에까지 넓게 표현되어 모자를 쓴 것처럼 두툼하게 표현되었다. 이마 중앙에 백호가 뚜렷하며 인중이 매우 짧아 마치 코와 입이 붙어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목에는 3개의 주름인 삼도가 뚜렷하며 어깨가 딱 벌어진 장대한 신체에는 우견편단의 법의를 걸쳤다. 왼쪽 어깨를 감싼 법의 자락은 오른쪽 겨드랑이 밑으로 완만한 U자형의 주름을 이루며 온몸을 감싸고 발목부근까지 흘러내렸다. 두 손은 양옆으로 벌려 설법을 하고 있는 듯 오른손은 가슴 위로 들어올려 손목을 밖으로 꺾었으며 왼손은 엄지와 인지를 살짝 맞대고 몸밖으로 향해 들었다. 광배는 불상 주위를 얕게 파낸 후 두광과 신광을 표현하였고 머리 윗부분에는 움푹 홈이 파여 있어 이 부분에 무엇인가를 끼워 불상을 보호했던 흔적이 남아 있다. 이 마애불은 저부조의 선각에 가까운 조각기법과 장대한 신체표현, 손 모양의 형태, 비만한 듯한 얼굴에 꽉 다문 입 등의 얼굴표정은 여원치마애불상 등 남원 지역 마애불과 친연성을 보여주며 제작연대는 고려시대 전반 ∼ 중반경으로 추정된다.
■견두지맥 (犬頭枝脈)은 백두대간 지리산 만복대(萬福臺 1433m) 아래 1365m봉에서 서쪽으로 전라남북도의 도계를 따라 분기한 능선이 서쪽으로 다름재를 넘어 영제봉을 지나 밤재에 이르고, 이 산 줄기는 남으로 남으로 뻗어 내려 견두산(犬頭山.776m), 천마산(天馬山.653.8m), 천왕산을 거쳐 섬진강과 만나는 구례구 역 건너편 월암마을에서 섬진강에서 맥을 다하는 37.5km의 산줄기다.
2016.1.31.(일) 06;50 신논현역 6번출구에서 서울마운틴 클럽 대원고속버스에 탑승합니다. 교대역 양재역을 지나면서 만차입니다. 고대장님과 이대장님이 보조의자와 통로에 앉아가는 것이 안타깝지만 그래도 좋은 명품산악회 이름 값하는 궤도에 오른 듯하여 기분이 좋습니다.
산행코스는 전남 구례에 있는 지리산 매막등 능선산 월령봉과 형제봉을 하는 제1코스와 밤재터널-견두산-천마산-깃대봉-비득재-둔기마을을 하는 제2코스 2개중 택일 입니다.
먼 곳이라 평상시보다 20분 먼저 출발하고 복정역을 들르지 않는다는 사실을 간과한 한분의 실수 때문에 기다리는 지루함속에 대원들 모두가 20분 일찍 나온 보람이 없어져 조금은 허탈해 합니다.
차는 중간 정안휴게소에서 30여분 휴게시간 갖고 남원IC 나와 구례방향 밤재터널을 빠져나오자 마자 제2코스 들머리 공터에 잠시 섭니다. 전라남북도의 경계를 이루는 밤재는 밤이 많아 붙여진 지명이라고 하는데 인근에 비슷한 이름의 고개가 많아 주의해야 합니다. 내비게이션에 '밤재'를 검색해 구례로 들어섰다가 노고단 자락의 구례군 토지면 문수리 밤재로 잘못 찾아가는 경우도 생김에 주의를 요합니다.
당초 5명~6명이 제2코스를 하기로 했는데 산행 길은 쉽지만 거리가 길고(약16km) 산악회 허용시간(4시간30분)이 짧아 백곰님.이사장님.배창랑 3인 입니다.
맥은 안하지만 몇 년전 영재봉때 견두지맥 1구간을 한바있습니다. 견두지맥 제2구간에 속한 견두산(犬頭山775.1m).천마산(天馬山 656m).깃대봉(691m)은 오래 전 부터 봄이되면 안내산악회에서 자주 상품으로 나오는 산이다 보니 후순위로 밀려 이제야 지리산 조망산행 답사길에 듭니다.
0km 0분 [밤재터널](10;50)
19번 국도 남원에서 구례방향 밤재터널 빠져 나온 곳이다.‘남도 오백리 숲길 종합안내사인’ 안내판 서있고 이정표(밤재2.1km/견두산5.1km) 서있다.
이정표 방향 따라 마을 콘크리트길을 걷다보면 (10;54) 밤재갈림길 이정표 (밤재1.9km/밤재터널0.2km)가 나타난다. 우향 이정표 '밤재1.9km' 방향으로 임도를 따르면 능선을 완만하게 우회해 밤재에 이르는 길이다. 그러나 우회로 대신 임도따라 100m 정도 진행하여 임도 3거리에서 좌측 표지기 많이 붙어있는 비포장 임도를 따르면 시간도 많이 소요되지 않고 거리도 약1km 짧아 편안하게 S자를 그리며 밤재(490m) 도착한다. [1.1km][20분]
1.1km 20분 [밤재](490m)(11;10)
밤재는 견두지맥을 나누는 분기점이다. 밤재에는 공중 화장실, 음수대, 정자, 밤재490m표지석 등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갈림길에서 버린(우회하는) 임도도 이곳에서 합류한다. (11;11) 이정표 (견두산3.0km/월암마을29.8km/밤재터널1.1km)에서 견두산방향(남서방향) 나무계단을 타고 계속 진행한다. 경사가 가파른 급경사 목책계단을 밟고 치고 오르면 묘가 한 기 나타난다. 이 구간은 거리로는 380m 남짓이지만 비고(比高)는 60m여서 조금은 힘든 급경사 계단길이다. (11;39) 이정표(견두산2.9km/밤재주차장1.2km)를 지나 부드러운 능선길 이어가면 자귀나무 쉼터(682m)다. [1.8km][35분]
2.9km 55분[자귀나무 쉼터](11;45)
지역 산악회에서 능선 위에 설치한 이곳 쉼터는 벤치와 평상이 놓여 있어 참을 먹거나 쉬어가기 좋다. 좀더 걸으면 (12;10) 삼각점이 나온다. 삼각점에서 조금더 진행하여 오르면 예쁜 스텐레스 ‘계척봉 이정표’가 서있는 계척봉이다.[1.0km][27분]
3.9km 82분[계척봉](12;12)
계척봉 이정표(견두산1.2km/자귀나무쉼터1.0km/밤재) 서있는 계척봉에 이르면 북쪽으로 문덕봉, 삿갓봉, 고리봉, 남원시가지가 한눈에 잡히고 서편으로 견두산이 마중 나온다. 이곳을 포함해 견두산 북릉 좌우 사면은 바래봉 못지않은 철쭉 군락지로 이름 높다.
다시 급경사를 타고 오르면 소나무와 바위가 어우러진 수려한 암봉이 나온다. 사방이 탁 트인 조망대 지척에 견두산이 보인다.
한참 동안 상고대 핀 견두산 정상을 뜯어본다. 옆으로 돌아누운 짐승의 형상쯤으로 볼 수도 있겠거니 하는 생각이 떠오를 뿐 딱히 개나 호랑이 머리라는 느낌은 없다. 암릉을 타고 오르는 나무계단을 따라 더 오르면
(12;36) 이정표(도문화재0km/철쭉 군락지0.4km) 서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2~3m 아래 (12;37)높이 5m 내외의 거대한 암벽에 새긴‘견두산 마애여래입상’을 구경 (거대한 바위에는 고려시대에 새긴 견두산 마애여래입상이 있는데 너무 높아 자세히 보기는 어렵다) 하고 돌아나온다.
오름길 조금 극복하면 한가운데 숙부인남원윤씨의 묘소가 있는 곳이 견두산 정상(774.7m)이다. [1.2km][28분]
5.1km 110분[견두산](774.7m)(12;40)
견두산 정상석은 2개다. 삼각점있다. 오래된 밤재4.1km 이정표 서있다. 이정표 마다 약1km의 오차가 생긴다. 정상 표지석에는 해발 고도 774m(국토지리정보원 기준)라고 적혀 있지만, GPS 상으로는 807m로 찍힌다. 다소 오차가 큰 편이다.
정상에서는 사방으로 조망이 툭 터져 눈이 시원하다. 동쪽으로 지리산의 연봉들이 억센 힘줄을 불뚝거리며 바다로 흘러간다. 정상 봉우리가 엉덩이처럼 둘로 갈라진 곳이 지리산 반야봉이고, 송신탑이 세워진 곳이 노고단이다. 푸른색의 상서로운 기운을 온몸에 두른 천왕봉은 어스름한 실루엣을 그린다. 고개를 돌리면 보는 것만으로도 넉넉한 남원의 들판과 시가지 풍경이 발아래로 펼쳐진다. 들판 한가운데로 굽이굽이 요천이 섬진강으로 흘러 들어간다.
견두산을 뒤로하고는 다음 목적지인 천마산으로 향한다. 정상에서 남원 수지면 방향으로 길을 잡고 15분여를 내려오면 리본이 달린 소나무가 여러 그루 서 있는 곳이 갈림길이다. (13;09) 이정표(수지유암리3.6km/견두산1.4km)가 서있다. 900도 좌향 내림길이고 천마산 표시가 없어 당황스러우나 '수지유암리3.6km' 좌측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우측으로 방향 틀면 (13;16) 이정표(천마산/견두산1.9km/수지유암리3.1km)를 만난다. 이곳에서 수지유암리 방향 버리고 이정표“천마산‘방향 따르면 맥길능선은 신기하게 연결된다.
(13;20) 둔사재 이정표(천마산/월암24.5km/남원시/상무/밤재5.3km)를 만나고 (13;30) 돌무덤같은 ‘世居霧隱洞’이 새겨진 축대가 쌓인 돌무덤 같은 [망루터]란 곳에 도착한다. 능선길 이어가 (13;40) 상무봉 이정표(서리내재1.0km/망루터0.6km)를 지나고 서리내재 이정표 (천마산0.5km/상무봉1.0km/남원/둔기)를 지나 오름길 극복하니 천마산 정상이다.[3.5km][95분]
8.6km205분 [천마산] 정상(14;15)
삼각점. 정상석. 그리고 무인 송신탑이 있다. 이정표(둔산치1.8km/월암마을21.2km/견두산3.5km/밤재8.6km)에서 천마산을 뒤로하고 콘크리트 차도 같은 임도를 따라 내려선다. (14;34) 정자서있는 둔산치다. 우측으로 개인 농장이 있다. 개인땅이라 맥길을 통제하는 관계로 좌측으로 우회하여 진행하지만 겨울철이라 잡목이 심한 능선길을 이어가니 우회길 표지기 많이 만나 (14;53) 깃대봉1km 이정표를 지난다.) 오늘 산행의 마지막 봉우리가 될 깃대봉까지의 거리가 1.0km가 남아있다. (15;02) 둔산봉 이정표(깃대봉0.9km/둔산치1.3km)를 지나고 이정표(둔사재1.5km)만나 오름길 극복하니 깃대봉 이다.[4.0km][60분]
12.6km 265분[깃대봉](15;15)
삼각점과 정상석이 반긴다. 이정표(비득재0.6km/둔사봉1.7km) 서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이정표 비득재 방향 하산길로 접어든다. 안부에서 마지막봉을 넘어 내림길 내려서니 비득재다. 비득재에서 좌측으로 둔기농원으로 내려선다.[0.6km][20분]
13.2km 285분[비득재](15;35)
4거리 안부다. 이정표 (둔기마을2.4km/형제봉천왕봉/곡성)서있는 비득재에서 좌향 시멘트 임도를 따라 내려선다. 월령봉. 형제봉 팀들 후미가 화엄사 도착이란 고대장님 전화 받으니 마음이 급하다.오늘 산행의 날머리인 둔기마을 농원에 도착산행 마무리한다. [1.2km][15분]
14.4km 300분[둔기마을](15;50)
택시 콜(061-782-9922)합니다. 콜한 택시는 약20분 후에 도착 가능하답니다. 잘 되었다 싶어 농장 마당을 통과 계곡에서 대충 씻고 하루종일 힘들게 메고 다닌 새옷 갈아 입습니다. 택시가 도착되지 않아 2번이나 독촉하고 걸어 내려가다가 콜한 택시타고 화엄사 주차장 근처 지리산 식당에 도착합니다. 고대장님이 주신 택시비 4만원중 19,000원을 지불하면 21,000원이 남아야 하는데 택시비 지불시 실수로 5,000원을 더주어 16,000원만 반환하게 되니 많이 미안합니다. 제 실수니 5,000원 제가 변상해야 하는데 못하고 내려 또 미안합니다. 다음 산행시 갚겠습니다.
서울마운틴 클럽에서 제공 해 준 남도 두부된장국과 푸짐한 반찬에 병맥주 3병으로 이사장님.백곰님과 함께 맛나게 식사 마칩니다. 다행히 형제봉 월령봉 후미팀들 식사시간과 비슷하게 끝나 일찍 도착한 분들게 미안 하면서도 큰 부담이 없어 다행스럽습니다.
(17;00)경 화엄사 주차장 출발 서울 양재역에 일찍 (20;00) 도착하게 되어 와바 생맥주집에서 구본회님.강호원님.백곰님.배창랑 4인은 구본회님이 쏜 와바 치맥 맛나게 먹고 3/9호선으로 (22;20)귀가 합니다. 구본회 약초박사님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10;50 남도 오백리 역사숲길 안내판 입니다.
10;51 이정표(밤재2.1km/견두산5.1km)입니다.
10;54 이정표 입니다. 이정표에서100여m 가다가 임도3거리에서 좌측 비포장 임도 진행하면 밤재에 빨리 편안하게 도착 가능합니다.
11;10 밤재 정자 입니다.
11;10 밤재 표지석 입니다.
밤재 이정표
11;10 밤재 견두산 들머리 목책계단 입니다.
11;10 밤재 이정표(견두산3.0km/ 밤재터널1.1km) 입니다.
조망
풍광
풍광
풍광
11;39 이정표 입니다.
풍광
11;45 자귀나무 쉼터 입니다.
11;45 쉼터 정자 입니다.
풍광
풍광
풍광
풍광
12;10 삼각점 입니다. 동아지도 네비는 견두산이라고 알려줍니다.
12;12 계척봉 이정표 입니다.
풍광
12;29이정표 입니다.
견두산을 배경으로 인증 입니다.
뒤돌아 본 암봉 입니다.
견두산 조망 입니다.
풍광
상고대 풍광
12;36 이정표(도문화재0km/철쭉군락지)에서 우측으로 조금 2~3m 내려서면 견두산 여래 입상 입니다. 왕복합니다.
12;37 견두산 마애여래입상 설명판 입니다.
마애여래입상은 높아서 잘 안보입니다.
파손된 바위부분 입니다.
마애여래입상 바위 모습입니다.
풍광
12;40 견두산 정상석 입니다.
견두산 유래 설명판 입니다.
견두산 정상 이정표 입니다. 이정표 끼리 잘 맞질 안습니다.
12;40 견두산 또 하나의 정상석 입니다.
12;40 견두산 인증사진 입니다. 다른 산악회팀들이 라면도 끓이고 어지럽게 정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견두산에서 지리산 조망입니다.
13;09 이정표 수지유암리 방향을 따라야 천마산을 갑니다. 좌측 변곡점 3거리 입니다.
13;16 이정표(천마산/수지유암리/견두산)을 만나 천마산을 잘가고 있다는 안심을 합니다.
13;20 둔사재 이정표 입니다.
13;30 망루터 이정표 입니다.
무덤같은 망루터 입니다.
13;30 '세거무은동'이 새겨저 있습니다. 안개속에 머문다~?
13;40 상무봉 이정표 입니다.
조망 입니다.
14;05 서리내재 이정표 입니다.
14;15 천마산 삼각점 입니다.
14;15 천마산 정상 이정표 입니다.
14;15 천마산 정상석 입니다.
해맞이 제단도 있습니다. 제단에서 간식시간 갖습니다.
14;15 천마산 인증사진 입니다.
천마산에서 조망 입니다.
조망
천마산 통신탑 임도따라 깃대봉으로 갑니다.
14;34 둔산치 정자 입니다.
14;53 이정표 입니다.
15;02 둔사봉 이정표 입니다.
15;03 이정표 입니다.
15;15 깃대봉 정상석 입니다.
15;15 깃대봉 삼각점 입니다.
15;15 깃대봉 인증사진 입니다.
15;17 깃대봉 이정표 입니다.
15;35 비득재 이정표 입니다.
15;15 좌향 둔기농원 민박 임도를 따라 하산합니다.
15;48 임도는 수량이 풍부한 계곡을 따라 내려 갑니다. 15;50 둔기농원 민박에서 산행 종료 합니다.
산행지도1
산행지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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