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호남정맥17구간>오정자재 792번 지방도(245)- 용추봉(580) -천치재(295)추월산(719)--보리암주차장

월매스 2013. 6. 3. 11:51

<호남정맥17구간>오정자재 792번 지방도(245) - [2.9km][70분] - 508봉 - [1.6km][35분](4.5km105분) - 용추봉(580) -- [2.2km][50분](6.7km 155분) -- 치재산(591) -- [3.7km][100분](10.4km 255분) -- 29번 국도 천치재(295) -- -- [1.3km][32분](11.7km 287분) 390.6봉 -- [2.0km][50분](13.7km 340분) -- 가인사법연수원(355) --[1.0km][60분](14.7km 400분) -- 710.1봉(깃대봉) -- [3.0km][85분](17.7km 485분) 추월산(719)-- [2.4km][95분](20.1km 580분) --보리암주차장

4번째 인연 암릉과 담양호가 조화로운 담양 추월산729m

산행일자;2013년6월2일(일).(6/1 24;00. 토요무박).날씨; 맑음. 산행거리20.1km 산행시간9시간40분.<좋은사람들 호남정맥3기팀>

 

 

 

 

 

 

※전북 순창군 복흥면과 전남 담양군 용면 경계 상에 솟아있는 추월산은 가을이면 보름달에 닿을 것같이 산이 드높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동쪽아래 우리나라에서 제일 깨끗한 물을 자랑하는 담양호가 있다.

담양호의 물이 항상 가득한 것은 지역의 지명과도 연유가 있는데, 담양이 한자로 못담(潭)자 쓰듯이 예부터 이 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강우량이 많아서 붙은 이름으로 고려 성종 때의 지명도 담주 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고려 때 창건된 아슬아슬한 벼랑 위에 자리한 보리암...

추월산 암봉 아래에는 단풍나무가 매우 많아 가을이면 단풍이 아름답지만 봄에는 진달래와 개나리, 여름에는 울창한 녹음과 시원한 담양호반의 푸른 물결, 겨울이면 설경과 암벽에 매달린 고드름이 매우 인상적이다.

 

※담양군; 전라남도 북쪽에 위치한 담양은 기름진 평야와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수많은 문화 유산을 보존하고 전승해 온 유서 깊은 고장이다. 대쪽같이 올곧은 선비 정신을 이어 받은 조선 시대 사림(유림)들은 불합리하고 모순된 정치 현실을 비판하고, 자신들의 큰 뜻을 이룰 수 없음을 한탄하며 남쪽으로 내려와 무등산 정기 어린 이곳 담양 일원에 누와 정자를 짓고 빼어난 자연 경관을 벗삼아 시문을 지어 노래하였다고 한다.

이들은 수신과 후진 양성에 힘쓰다가 나라의 부름을 받아서는 충성하고, 국난이 있을 때에는 분연히 일어나 구국에도 앞장섰다. 가사문학의 산실이기도 한 담양군, 정철의 성산별곡, 관동별곡, 사미인곡, 속미인곡은 학창시절에 많이 접해오던 것이 아닌가...

 

※용추봉은 영산강의 발원지로도 알려져 있다.한강(482 km), 낙동강(522 km), 금강(396 km), 섬진강(212 km)과 함께 우리나라 5대강의 하나인 영산강(136 km)은 용추봉에서 발원하여 담양읍을 지나 나주, 함평, 영암, 무안 등 호남벌 3백리를 달리며 영산강 하구둑을 통해서 목포만의 남해로 빠져든다. 이곳에서 시작된 물줄기가 곡창인 전라남도 들녘 1백36km를 적신 뒤 서해로 흘러 들어간다고 한다. 호남정맥이 안고 있는 강 가운데 섬진강에 이어 가장 큰 강이 영산강이다. 호남정맥은 그 시작에서 끝까지 수많은 강을 길러낸다.휘둘러보는 조망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서쪽으로 추월산, 남으로 강천산, 무등산이 다가오고 동으로 세자봉과 여분산, 회문산이 보인다. 동으로 뻗어 가는 지맥은 세자봉을 거쳐 중간지점에서 두 갈래를 쳐서 산줄기 하나를 남쪽의 여분산을 일구어 놓고, 동쪽으로 지맥을 뻗어가며 장군봉과 회문산을 솟구친다.

용추봉에서의 조망은 구름바다 위에 두둥실 떠있는 봉우리들은 한 폭의 그림 같다.

 

※사법연수원 가인연수원;대한민국 초대 대법원장을 지낸 가인(街人) 김병로 선생의 고향 전북 순창에 있는 사법연수원 연수시설이다. 후배 법조인들로부터 가장 존경받는 가인 김병로 선생을 기념함과 동시에 올바른 법조인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법연수원 가인연수원’을 복흥면 답동리 가인 생가터 인근에 부지 8만303㎡, 연수원 4,727㎡ 규모로 2010년 완공하였다.

기존 경기 일산에 있는 사법연수원과는 별도로 충청 이남지역 사법부 산하 직원연수 시설로 활용 되고 있다. 이 곳에는 연수자 숙박시설 50개실과 관리자 숙소, 강의실, 세미나실, 전시실 등이 들어서며, 운동장과 소규모 골프연습장 등의 시설이 망라된다.

 

2013.06.01 토요무박 호남정맥 제17구간의 날입니다. 산을 오래동안 다녀도 무박산행 전날은 알수없는 긴장감에 싸입니다.도상거리 약20km 산행시간도 10시간 의 긴 여정 때문인지 밥도 많이 먹고 간식고 많이 하게 됩니다.체력을 유지할려는 생체의 본능인듯 싶습니다.하루종일 준비한 배낭메고 옷보다리 가방들고 보내고 10;30 집을 나섭니다.23;30 사당역에서 호남정맥 3기팀들 얼굴 보니 반갑습니다.28인승 리무진 버스가 거의 만차가 되니 조피디대장님도 대원들도 모두가 흐뭇합니다.

 

산행초반 330봉에 올라서면서부터 추월산의 장쾌한 능선을 조망하는 산행길이라 힘들어도 즐거운 산행길이 됩니다.

 

추월산은 오래전 안내산악회따라 처음 인연을 맺었고, 호남정맥 1차때 가을 추월산을 즐긴 곳이며, 100대명산 일환으로 추월산 속살을 더듬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2013.06.02(일) 호남정맥 2차종주길에 다시 추월산과 인연을 4번째로 맺습니다.순창IC나온 안내산악회 버스가 04; 05 순창군 구림면 월정리 오정마을이 자리잡은 오정자재에 도착 바로 산행 시작 합니다.

 

0km 0분[오정자재] (04;05)

담양군과 순창군을 잇는 892번 지방도로가 지나는 이 재는 담양 쪽에서 오르면 상당히 가파른 고개다. 정맥은 담양군과 순창군을 끼고 이어가면서 담양 쪽은 가파른 산악지대고 순창 쪽 사면은 완만한 경사를 갖고 있다.

무궁화 동산 뒤로 숨어있는 오정자재 표지석을 확인한다. 완만한 오름길은 밀양 박씨 묘지를 지나 새벽이슬 먹음은 풀숲 능선길에는 고압철선이란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는 염소농장 울타리를 끼고 이어진다.

묘 1기가 지키는 330봉에 오른다. 정맥은 오른쪽(북서)으로 내려서는 곳에 송전탑이 서있고, 철조망을 끼고 이슬 먹은 풀과 잡목들이 줄지어 있는 암릉길을 따라 이어간다. 바위들이 듬성듬성 자리잡고 있는 능선을 내려선다.

잠시 내려섰다 올라선 곳에 나타나는 산판길, 이어 능선 좌측으로 넓게 방화선인 듯 큰 나무들이 없다. 능선분기점인 고도가 310m을 가리키는 암봉이다. 바위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조망이 뛰어나다.

오른쪽(북쪽)으로 뚝 떨어진다. 안부에서 오르는 길이 능선 우측으로 모조리 나무를 베어 낸 능선, 오름길, 긴 오르막을 올라서니 밋밋한 능선길 이어간다.

흙묘 2기가 있는 봉을 넘어 잠시 내려섰다가 올라서며 만나는 암릉길을 올라 암봉인 [480봉]에 오른다. 좁은 날 등의 암릉을 타고 간다.

500봉에서 우측으로 닭사리마을이 내려다보인다. 잠시 올라선 곳이 삼각점(순창 404/81년 재설)이 있는 [515.9봉]이다. [2.9km][70분]

 

2.9km 70분 [515.9봉](05;15)

삼각점(순창 404/81년 재설)이 있다.밋밋한 봉우리다. 이어 옛 헬기장 터를 지나며 한차례 뚝 떨어진다. 임도 절개지를 내려선다. 전주가 있는 임도를 가로지르며 산죽을 가르며 간다. 묘를 지나 봉을 넘고 다시 올라선 능선분기점에서 왼쪽(북)으로 내려선다.

 

긴 오르막을 올라서니 이제 용추봉이 바짝 다가와 보인다. 왼쪽으로 조금 꺾으면서 묘를 통과하고 잠시 내려섰다가 완만한 오름길이 한차례 급경사의 힘겨운 오르막길을 올라서니 용추봉(580m)이다.[1.6km][35분]

 

4.5km 105분[용추봉]580m(05;50)

넓은 공터에 헬기장이 자리잡고 있다. 전북산사랑에서 세운 금속 표지가 헬기장 한켠에 서있다.용추봉에서의 조망은 구름바다 위에 두둥실 떠있는 봉우리들은 한 폭의 그림 같다.

증명사진 남기고 용추봉을 뒤로 서남방향(90도 좌향)으로 완만한 내리막길로 안부에 내려서다 오른 능선분기점에서 왼쪽으로 내려서다가 산죽밭을 가르며 오르내림이 이어진다. 능선분기점이다. 봉우리를 오르기 직전 오른쪽(북서)으로 평탄한 정맥길이 봉을 우회하면서 완만한 내림길은 언덕을 넘어서니 잡목이 우거진 옛 헬기장이다. 정맥은 방향을 남서쪽으로 경사가 심한 내리막길이 발아래 임도가 내려다 보인다.가파른 오름길이 두려운 치재산이 우뚝하다.

이정표(정광사/순창군복흥면 답동/용추사)가 서있는 임도에서 “정광사”를 가리키는 오름길의 임도를 한동안 따르다보니 임도는 좌측 정광사로 가고 이정표석(신선봉/정광사)에서 신선봉방향 선명한 등산로따른다.오름길이 가팔라지기 시작한다.

능선분기점에서 오른쪽으로 480봉을 넘는다. 완만하던 오름길이 암벽을 우회하고 다시 한차례 가파르게 올라선 곳이 치재산 정상이라고 안내판이 서있는 591봉이다. [2.2km][50분]

 

6.7km 155분[치재산 정상]591봉(06;40)

치재산 정상이라고 안내판이 서있다.

좌측 아래 바위로 된 신선대의 비경이 볼 만 하고 시원스런 산군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오른쪽(북서)으로 방향을 조금씩 틀며 군데군데 바위지대를 통과하고, 작은 오르내림은 산죽밭으로 이어지는 정맥길에서 보는 추월산은 너무나 멀어 보인다. 임도에 내려섰다가 완만하던 정맥길이 한차례 가파르게 올라선 곳이 헬기장인 532봉이다. 순창군 복흥면 답동리의 푸른 경지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인다. 532봉에서 왼쪽으로 내려서는 듯하다 완만하게 이어지는 정맥길, 작은 오름 뒤에 한차례 가파르게 오른 봉에서 완만하던 내림길이 한동안 평탄한 정맥길로 이어진다.

고도가 490m 봉에 올랐다가 왼쪽(남동)으로 7분 정도 미끄러지듯이 뚝 떨어지듯 내려선 임도 임도따라 우측으로 (오른쪽으로 능선길이 임도와 나란히 이어간다.) 오래동안 편안히 이어간다. 임도가 우측으로 120도 휘어지는 곳에서 다시 산길로 들어서 아름드리 소나무숲길은 완만하게 이어가니 쌍무덤에 이어 묘 지대를 통과하며 내려선 곳이 천치재다.[3.7km][100분]

10.4km 255분 [천치재](08;00)

담양군에서 세운 표지석이 서있는 천치재는 우리말로 하늘재나 그냥 천치라 부르면 될 것같다. 전라북도 순창군과 전라남도 담양군을 가르는 29번 국도가 지나는 곳이다. 할머니가 농사짖는 집과 밭이 자리잡고 있다.

도로 건너 전라남도 교통표지판과 추월산 이정표 서있는 곳에서 다시 숲길로 들어선다.(우측에 전원주택보이고 임도따라온다.) 좌측으로 송전탑을 보며 빼곡이 들어서 있는 장송숲을 이어 나간다. 능선분기점에서 오른쪽으로 산판길을 만나고 다시 산판길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적송군락을 통과하며 확인한 능선엔 송전탑과 암봉이 우뚝 솟아있다.안부에서 산판길을 버리고 잡목들이 무성하던 숲길은 임도를 가로지르면서 농장 철망을 끼고 오른다. 우측에 있는 송전탑을 통과한다.[1.3km][35분]

 

11.7km 290분 [송전탑]390.6봉(08;35)

우측에 있는 송전탑을 통과하며긴 오르막이다. 공터 옆으로 송전탑이 서있는 암봉이 깎이어 나간 460봉에 오르고, 한차례 경사길을 내려섰다가 산죽밭을 뚫고 오른다. 바윗길 좌측으로 수직의 암봉을 보며 올라선 곳이 520봉이다.520봉 전망대바위에서 내려다보는 천치마을과 유턴을 하듯이 오르는 천치재로 오르는 29번 국도가 한 폭의 그림 같다. 이어지는 정맥은 참나무숲길로 암릉을 보며 걷는다. 바위암릉이 평평한 능선분기점에서 <오른쪽>으로 연이어 완만한 내림길을 이어간다. 키 작은 소나무 숲을 지나면서 우측으로 시야에 들어오는 추월산으로 이어지는 정맥은 기암절벽을 이루며 병풍처럼 늘어서 있다.가인 연수원 건물을 만난다.[2.0km][50분]

 

13.7km 340분[가인연수원](09;25)

가인 김병로 선생과 관련이 있나보다. 산중에 현대식 연수원건물이 들어서고 주차장에 차가 가득하다. 파이프에 물 콸콸 쏫아지는 연수원 우물에서 목마름 달래고 물 보충한다.이정표(추월산4.0km/천치재3.6km)서있는 곳에서 한동안 잘발달된 등산로를 따른다. 숲길로 들어서며 선명한 등산로따라 오른쪽으로 들어서니 10여m가 넘는 수직에 가까운 암벽이 기다리고 있다. 다행히 픽스로프 설치되어있어 쉽게 오르고 연이어 나타나는 암벽지대를 통과 한다. 힘겹게 오름길 극복하여 주능선에 붙는다. 삼적산삼거리 이정표(추월산3km/낙덕정1.7km) 서있다.좌측으로 능선길 이어간다. 한차례 바윗길을 올라선 곳에는 키 작은 노송 한 그루가 흙이라곤 없을 것 같은 바위 위에서 정맥을 지키고 있다. 자연의 오묘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가 있다.암벽을 밧줄에 매달려 올라 왼쪽으로 잠시 올라선 곳이 삼각점이 있는 710봉이다. [1.0km][60분]

 

14.7km 400분[710봉]=[깃대봉](10;35)

삼각점이 있다.추월산은 아직 멀어만 보이고 수많은 봉이 기다리고 있다. 키 작은 참나무 숲으로 쌓인 조그만 공터의 정상을 뒤로 잡목 숲을 가르며 남쪽방향으로 떨어지던 정맥은 좌측으로 바위벼랑을 끼고 아기자기한 암릉길을 따르다가 만나는 전망대바위다.

직선길을 버리고 오른쪽으로 팍 꺾으며 이정표(추월산정상3.3km/등산로입구1.3km)서있는 안부(무능기재)에 내려섰다가 우측으로 나있는 우회길을 버리고 암릉을 넘어 안부에서 한차례 올라선 봉이 660봉이다.

 

이정표(추월산2km/사법연수원2.km/복흥3.5km/5등산료)서있는 728봉 바위봉(수리봉)에 오른다. 능선분기점인 760봉에서 정맥은 왼쪽으로 내려선다. 추월산이 한결 가깝게 다가와 있다. 암릉길의 연속, 바위길이 겁이 나기 시작한다. 너럭바위를 통과하고 밋밋한 봉을 넘는다. 까마득하게 내려다보이는 계곡이다.올라선 봉이 730봉이다. 뒤돌아보니 연이어 넘어온 정맥의 봉우리들이 정겹게 다가온다. 저걸 다 넘다니... 730봉에서 10 여분 가량 흙무덤을 지나 내려선 곳엔 이정표(월계리 제4등산로 /추월산 정상) 안부에 내려선다. 암릉길 이어가니 [보리암 삼거리] 이정표(추월산 정상0.1km/밀재2.3km/보리암정상1.2km/주차장2.4km/월계리1.3km/견양동4.2km)서있는 곳에서 지척거리 추월산(729m)에 오른다.[3.0km][85분]

 

17.7km 485분 [추월산](729m) (12;00)

전북 순창군 복흥면과 전남 담양군 용면에 경계 상에 솟아있다.추월산 정상 이정목(밀재2.2km/보리암정상1.3km/월계리1.4km)이 반긴다.

(cf정맥은 오른쪽(남서)으로 바윗길을 내려서서 참나무숲길을 따르다가 능선분기점에서 왼쪽으로 능선을 버리고 마치 우회길을 따르는 듯 이어지는 정맥길, 추월산 정상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추월바위를 보며 내려선다. 긴 내리막길, 작은 오르내림, 그리고 내려선 곳이 밀재다.)

그러나 오늘은 추월산 일반 산행길따라 정상에서 [보리암 삼거리] 이정표(추월산 정상0.1km/밀재2.3km/보리암정상1.2km/주차장2.4km/월계리1.3km/견양동4.2km)서있는 곳까지 Back하여 우측 보리암 방향으로 내려선다. 보리암 정상에서 보는 담양호가 멋있다.

길고 긴 급경사 계단길 몇 번을 내려 드디어 완만한 하산길 접어들어 주차장에 도착한다[2.4km][95분]

 

20.1km 580분 [추월산 주차장](13;35)

기다리는 산악회 버스에서 옷 보따리 꺼내 화장실은 세면대가1개 밖에 없고 사람은 많아 씻는 것을 포기 하고 우측 계곡으로 이동해 알탕하고 새옷 갈아 입습니다.

 

후미들 기다리느라 가계에서 도토리묵 시키고 캔맥주로 긴 무사산행 건배합니다.약1시간30분 지나 후미들도착 15;15 가까운 메기매운탕 식당으로 이동 허기진 배 채우고 16;00 메기 매운탕집 출발 양재에 17;35 도착 합니다.

 

참새가 방앗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단골 호프집에서 돈까스안주에 생맥주500cc 2잔씩 행복한 산행 감사 건배하고 21;50 귀가합니다.

 

산행 들머리 오정자재 표지석입니다.

도로교통표지판이 있는 곳입니다.

고압철선 위험이라 표지된 염소농장 철책 울타리 입니다.

 330봉 지나 암릉 전망대에서 조망한 여명의 조망입니다.

 

 

 

 

 

 

515.9봉 깃대봉 삼각점봉에 도착합니다.

 

 

용추봉에서의 조망입니다.

 

 

 

 

 

용추봉 인증사진 이구요.

임도에서이정표(정광사/순창군복흥면 답동/용추사)가 서있는 임도에서 “정광사”를 가리키는 오름길의 임도를 한동안 따릅니다

이정표석(신선봉/정광사)에서 신선봉방향 선명한 등산로따릅니다.

오름길 오르면 돌탑봉을 만납니다.

치재산 정상에 섭니다.

인증사진이구요.

 

천치재 입니다.

 

 

 

산신산 표지판입니다.

 

 

 

 

 

 

북 추월산에서 우향 내림길입니다.

 

가인 사법연수원 부속 정자입니다.

 

 

 

사법연수원 건물입니다. 식수를 보충할수 있고 등목도 가능합니다.

 

 

 

 

 

 

 

 

 

 

일차 호남정맥때 표지기 만나니 반갑습니다.

삼적산삼거리 이정표(추월산3km/낙덕정1.7km)서있 는 주능선길 에서 좌향 능선길 이어갑니다.

깃대봉710봉  삼각점입니다.

 

 

무능기재입니다.

 

 

 

 

 

 

 

수리봉 입니다.

 

 

제4등산로 갈림길입니다.

보리암 /추월산 3거리입니다.

 

추월산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추월산 정상 이정목입니다. 옛날은 전북 산사랑회에서 세운 금속 스텐 표지판이 서있던 곳입니다.

 

 

 

 

 

 

 

 

 

추월산 주차장에 하산합니다.등산안내도입니다.

 

 

 

 

 

산행지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