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꿩이 자라 된 산 별산(鱉山,687m). 오산(鰲山,687m)
<붉은꿩 금계별“鱉”을 자라오“鰲”로 잘못 읽어 별산(鱉山,687m)이 오산(鰲山,687m)된 산.>
산행일자;2013년.3월17일(일).(13.3.16.24;00토요무박).산행거리18.7km.산행시간7시간30분.
<호남정맥 제12구간>돗재(豚峙돈치)~천운산(天雲山605m)~서밧재~구봉산갈림길~천왕산~주라치(蛛羅峙)~삼각점봉(385.8m)~묘치(苗峙)~별산(鱉山,오산(鰲山,687m)~어림마을
◆오산(鰲山,687m)은 산의 모양새가 자라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산이라고 하는데 자라를 닮은데는 없고 오히려 금계 즉 붉은 뀡이 많은 산인 듯하다.오(鰲)자는 “큰자라 오”로 읽는데 이와 비슷한 글자로 별(鱉;금계별)이 있어 별산(鱉山,687m)이 오산(鰲山,687m)된 산이다. 금계별(鱉)을 자라오(鰲)잘못 읽은 데서 온 착오인 듯싶다.
다행히 국토지리정보원의 고시지명은 당초부터 '별산'인데 2003년도까지 표기지명을 '오산'으로 하다가 2004년도에 '별산'으로 다시 바꿨다.
두 개의 암봉 위는 평평하지는 않지만 20여명이 둘러 앉아 쉴 수 있는 상당히 넓은 공간이다.무등산 천왕봉,규봉암, 안양산이 건너다 보이고 뒤로는 이서면 소재 광주시민의 젖줄인 동복호(同福湖)가 산행내내 내려다 보인다.긴 능선을 가진 이 멋진 산에 그 흔한 정상석 하나가 없고 자그마한 통신시설이 정상석을 대신하고 있는 것이 아쉽다.
가까이 있는 무등산과 안양산에 그 존재감을 빼앗긴 산인 탓인가 보다.나는 호남정맥의 최고의 산을 꼽으라면 두서없이 별산(鱉山,687m)을 택하고 싶다.
동복호(同福湖)는 백아산,모후산,천봉산,두봉산, 천운산, 안양산등 큰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조선시대 동복현을 이루던 땅으로 한때는 7개면 111개 마을을 거느린 큰 고을 터다.
◆어림마을(漁林, 칼두, 刀頭) : 청궁리(靑弓里)의 지명은 청궁(靑弓) 마을의 이름을 취하여 청궁리라 하였다. 청궁리는 청궁마을, 어림마을 등 2개 자연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어림마을은 원래 갈머리(刀頭, 칼두) 마을이라 하였는데 갈두마을의 뜻은 산능선을 경계로 물이 나뉘는(갈리는) 곳이라 갈물이라 부르던 것을 갈물<갈몰<갈머리<갈두로 와전된 것이다. 갈두는 발음을 강하게 하여 칼두라고도 한다.
예전에는 동쪽에 있는 대밭을 경계로 하여 동복칼두와 화순칼두로 나뉘어 불렀으나 동복칼두는 폐촌 되었고 화순 칼두마을은 1951년 발음이 좋지 못하다 하여 어림마을로 개칭하였다. 어림(漁林) 마을의 뜻은 풍수지리상 물고기가 사는 숲처럼 생겼다하여 어림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어림마을은 동쪽으로는 별산, 마당바위, 서쪽으로는 솔대봉, 입벌어진 바위, 남쪽으로는 건지산, 북쪽으로는 칼두재가 있다.
이서면 안심리 : 안심마을은 동쪽으로는 약간의 평야가 있으며 그 너머로 별산 줄기가 뻗어와 있으며 서쪽으로는 무등산의 한 줄기로 뻗은 안양산(安養山, 853m) 이 있고 남쪽으로는 둔병재와 갈두리에서 발원한 내가 북쪽으로 흘러 마을 앞쪽에서 동쪽으로 흘러간다.
⊙별산들 : 마을 동남쪽에 있는 들이다. 별산 아래쪽에 위치하여 이렇게 부른다.
◆돗재(豚峙돈치) : 천운산의 산세가 암돼지가 누워서 7마리의 새끼에게 젖을 주고 있는 형국이라 하여 천운산의 중턱재를 돗재라 하였으며 고개 이름을 딴 마을(화순근 한천면 오음리 돗재마을)은 호남탄좌 사택이 있는 곳이라 하여 사택으로 부르기도 한다. 1967년 호남탄좌의 개광과 함께 번성한 마을로 사택 52동에 200가구가 거주하였으나 1992년 폐광되어 1994년 현재 13가구만 남아 있다.
◆천운산(天雲山605m)은 전라남도 화순군의 중부 동면 · 한천면 · 남면 경계에 있는 산이다(고도:605m). 산이 매우 높아 늘 구름이 끼어 있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보인다그래서 일명 구름산이라고도 한다. 상봉을 천자봉이라 하는데 천자가 있다고 전한다. 돗재마을 북쪽에 있으며 동면과 경계로 높이는 601m이다.
산줄기는 동북쪽에서 서남쪽 방향으로 이어지는데, 동북쪽 산줄기는 서밧재로, 서남쪽 산줄기는 깃대봉과 각각 연결된다. 구봉산(九峰山)에서 시작하여 남쪽으로 능주목 경계에 이르며, 서쪽으로 화순의 경계에 이른다. 천운산은 서쪽으로 화순 읍치의 남쪽에 있는 불선산으로 산줄기가 이어지고 남쪽으로 저점(猪岾) 고개를 지나 구봉산 줄기와 만나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북쪽으로는 주로치(周老峙)와 경산을 거쳐 무등산으로 연결된다.
◆한천자연휴양림( 寒泉自然休養林)
전라남도 화순군 천운산(天雲山605m) 자락에 있는 자연휴양림으로, 화순군청이 운영한다. 울창한 숲과 수려한 경관의 천운산의 주능선이 남동쪽으로 팔을 벌린 듯 휴양림을 감싸고 있다. 2003년 7월 25일 개장하였으며, 면적은 1.48㎢에 이른다.
주변관광지로는 도곡온천(휴양림으로부터 20km), 화순고인돌공원(16km), 운주사(32km), 용암사(9km) 등이 있다. 화순군에는 한천자연휴양림 외에도 백아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서밧재는 전라남도 화순군의 중앙부 남면 벽송리와 동면 복암리를 연결하는 고개이다. 많은 사람들이 오르내릴 때 “누에 섶”같다고 하여 섶밭재라고 부른다고 한다. 섶밭재가 서밧재로 음이 변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5번 국도가 통과하고 있다.
◆주라치(蛛羅峙)는 전라남도 화순군의 중동부 동면 복암리와 동복면 읍애리를 연결하는 고개이다. 이전에는 큰 길이었으나 현재는 도로로 이용하지 않고 있다. 마을에서 나쁜 일을 했을 때 주리를 틀었다고 해서 주릿재라 하였다고 전한다. 현재 동면과 동복면을 연결하는 도로는 주라치 북쪽에 있는 묘치를 이용하고 있다.
◆묘치(苗峙)는 전라남도 화순군의 중동부 동면 · 이서면 · 동복면이 만나는 경계에 있는 고개이다. 주라치(蛛羅峙) 북쪽에 위치하며, 15번 국도가 통과하고 있다. 과거에는 거리가 짧은 주라치(蛛羅峙)를 많이 이용하였으나 현재는 도로가 개설되면서 묘치(苗峙)가 그 기능을 흡수하였다.
2013.3.16.24;00 토요무박으로 서울을 떠나 2013.3.17(일) 04;51 돗재에서 <호남정맥 제12구간>“돗재(豚峙돈치)~천운산(天雲山605m)~서밧재~구봉산갈림길~천왕산~주라치(蛛羅峙)~삼각점봉(385.8m)~묘치(苗峙)~별산(鱉山,오산(鰲山,687m)~어림마을” 구간을 진행한다.
0km 0분[돗재](豚峙돈치)(04;51)
한천 자연휴양림 우측 표지판 서있는 곳에서 이정표 방향따라 급경사길을 오른다.430봉 능선 분기점을 지나 너덜지대봉을 지나니 쉼터 나오고 이정표3거리(천운산/전망대/정문수차집) 임도따라 내려가다가 급상길 10여분 오르고 묘1기능선분기점=>좌향 오름길 오른다.[1.7km][46분]
1.7km 46분[천운산]天雲山605m(05;37)
통신시설.시설물.산불감시초소있다. 정상석이 암담하다. 우향 명감넝쿨길을 이어가면 능선분기점 ==>우향 금속팻말 이정표 방향 따른다.[568봉=천운산 제2봉]=>우향 하길 긴 내리막길 지나 샘터 갈림길 통과한다.[390봉 능선분기점]=>좌향 경사길 내리막길.대한광업진흥공사 콘크리트구조물을 지나 흙무덤 290봉을 통과하고 천운산 등산 안내판있는 06;34 광주시학생교육원건물을 좌측에 끼고 구내포장도로를 통과하여 자갈깔린 비포장길을 조금 따르다가 버리고 90도 우향 숲길로 들어간다. 묘 이장터에서 좌향하길 큰바위지대 급하길 내려선다.서밧재다.[4.1km][72분]
5.8km 118분[서밧재](06;49)
4차선 자동차전용도로 사람 키높이의 중앙분리대를 넘어 무단 횡단하기는 겁나 우측 일반도로 굴다리를 통해 4차선 자동차전용도로를 우회 통과 우향 맞은편 절개지상단 임도따라 오르다가 좌향 주능선에 붙는다. 왕릉같은 가족 묘지도 지나고 개간되어 벌거숭이가된 산등성을 지나 해주최씨묘지(가족묘지)에서 좌향 억새밭 오르내림후 묘지군락에서 좌향 오름길 올라 장송숲 봉우리에 선다.[1.7km][23분]
7.5km 141분[구봉산갈림길](07;12)
능선분기점 여러 봉 중에서 첫째봉에서 <좌향> 팍하길을 내려서 2개의 통신탑이 보이는 콘크리트 포장길 따르다가 통신탑을 20~30여m 지난후 왼쪽 참나무 숲길로 들어선다.+자로 안부 창영조씨 전주이씨묘 통과 <우향> 재 +자로안부에서 코상길을 오르고 능선마루 재코상길 돌밭 암릉을 오르면 천왕산이다.[1.8km][58분]
9.3km199분[천왕산](天王山424.2m)(08;10)
정상표지판 배경으로 인증사진 남긴다.완만 솔밭길을 하길을 내려서고 다시 오름길 올라 능선분기점에서 좌향 다시 조금더 왼쪽으로 내려선다.바위지대통과하고 바위봉을 넘는다.[능선분기점]에서 좌향 급하길 내려선다.[1.6km][30분]
10.9km 270분[주라치](蛛羅峙)(08;40)
옛 산판길. 좌우 넓은 여러길. 산판길 따라 완만한 소나무숲---연이어묘지 넓은 공터 흙 무덤 묘2기=>우향 완만하길 밋밋묘지 통과 오른다.[0.8km][15분]
11.7km 285분[삼각점봉]385.8m(08;55)
좌향 급하길 묘지만나면서 우향하길이다. 전주이씨,하동정씨묘를 통과하고 십자로안부에서 오름길 올라 상수도보호지역 표지 푯말(Be Careful ~!!)왼쪽으로 능선 버리고 팍 꺽으며 뚝 떨어져 잡목숲 통과한다. 20여분 내려간다.[1.1km][49분]
12.8km 325분[묘치](苗峙)(09;44)
22번 국도.묘치재(묘치고개).적벽가는 길 표지석이 반긴다. ( 적벽은 김삿갓이 추락사한 절벽.) 동북면 한천vs화순. 도로건너 곧 능선에 붙는다.급한오름길 긴오름을 극복한다. <능선분기점> 우향.2분후 <능선분기점> 좌향. 다시 <능선 분기점> 좌향 바위 널려있는 오름길 <우향>하길 내려선후 앞에 보이는 큰봉을 향해 오름길 오른다.[1.6km][62분]
14.4km 395분[593.6봉](10;46)
<우향>참나무 숲사이로 산죽밭 헤치며 내려선다. 별산은 아직도 멀다.바위지대를 오르고 593.6봉에 오른다.[T]자 능선분기점이다 우향 바위지대를 지나 바위날등따라 내려서면 무너지는 묘1기다. 바위손이 붙어있는 큰바위를 진나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면 억새밭 [헬기장]이다.내림길 내려 안부 임도에서 다시 완만한 오름길 오른다. 바위 잡고 정상에 오른다.[2.4km][54분]
16.8km445분[별산(鱉山,687m)오산](鰲山,687m)(11;30)
통신시설이 있는 별산(鱉山,687m)오산](鰲山,687m)이다. 20 여명이 앉을만한 바위꼭대기정상에 선다. 정상석이 없어 아쉽다. 두 개의 암봉 위는 평평하지는 않지만 20여명이 둘러 앉아 쉴 수 있는 상당히 넓은 공간이다.무등산 천왕봉,규봉암, 안양산이 건너다 보이고 뒤로는 이서면 소재 광주시민의 젖줄인 동복호(同福湖)가 산행내내 내려다 보인 멋진산이다.
바위길 로 내려선다.임도 만난다. 좌측으로 임도따르다 임도버리고 <왼쪽>방향으로 팍 꺽으며 잡목과 가시덤풀 내려서 [다시 임도] 가로 지른다. 긴 내림길후 급경사오름길 오른다.[570봉]=[능선분기점]=[성산]에서 좌향 내림길 내려선후 다시 오른다.
능선분기점에서 좌향 뚝떠러지다가 능선길 버리고 우향 사면길을 지나 큰소나무가 눈에 띠는 아스팔트 차도에 내려선다.버스정류소 앞에서 산행 마감한다.[1.9km][51분]
18.7km 505분[어림마을](12;21)
좌;동면청송리 vs 우;이서면 갈두리를 통과하는 지방도로 고개 마루다.
기다리는 산악회버스에서 옷 보따리 들고 어림마을 마을회관으로 가 할머님들 양해받고 욕실에서 머리감고 씻고 새 옷 갈아 입는다.후미들 도착 가까운 남도 식당으로 이동 조기찌개 백반으로 허기진 배 채우고 백주잔 건배한다.시간 남아 새봄 원추리.달래.돗나물 채취하고 14;15 출발 서울 일찍도착 간단하게 저녁 해결하고 21;30 귀가한다.
04;51 돗재 한천휴양림 표지판 있는 곳에서 호남정맥 제12구간을 시작합니다.
초반부터 급경사 오름길이 계속되고 태풍에 쓰러진 나무들을 잘라놓아 진행에 엄청 어려움이 따릅니다.약 15분 오름길 극복하니 팔각정자 쉼터입니다. 이제 능선길을 이어 가면 도빕니다.
이정표(정상/한천천휴양림/ )를 만납니다.
05;37 암릉 오름길 올라 드디어 천운산 정상에 섭니다
천운산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이제 여명이 틉니다. 오늘은 날씨가 흐려 일출을 보기 힘듭니다.
06;34 광주시 학생 교육원 건물 D동 앞을 통과 합니다.
학생교육원 건물을 좌측에 두고 건물 구내를 통과 합니다. 건물을 통과 한후 비포장도로를 조금 따르다가 도로버리고 90도 우향 숲으로 들어 가야합니다. 계속 도로따르면 알바입니다.
06;49 서밧재 입니다. 4차선 자동차 전용차로를 무단횡단 하기가 겁나 우측 구도로 지하차도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통과 합니다.
석재 공장으로 건너와 우향 절개지 상단 임도를 따라 올라 좌향 능선으로 오릅니다. 구봉산 갈림길에서 우측 구봉산으로 들지 않도록 주의 행야 합니다.
왕릉같은 묘지도 통과 합니다.
새벽 춘난 향에 취한 정맥길입니다.
생강나무도 활짝 피었습니다.
도처에 춘난이 활짝피어 그윽한 향을 내 품고있습니다.
8년전 부착한 1차때 표지기를 만납니다 오늘은 6개를 만났으니 생존율이 10%가 좀 넘습니다.
창영조씨 전주 이씨 묘를 통과 합니다.
풍광입니다.
풍광2.
풍광3.
풍광4.
생강나무 꽃입니다.
풍광5.
08;10 드디어 천왕산에 도착합니다.
천왕산 인증사진입니다.
천왕산 삼각점입니다.
춘난이구요.
풍광6.
08;14 주라치 지나 밋밋 묘지 지나 만난 삼각점봉 삼각점입니다.
09;44 묘치에 내려 섭니다.적벽가는 길 표지석이 반깁니다. 적벽은 김삿갓이 추락사한 절벽이라고 합니다.
61년 고1때 화순군 이서면 적벽을 4촌형이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시 초대해 주어 뱃놀이 하며 그풍광을 즐기고 민물 붕어 회를 처음 먹어본 곳 입니다.
09;44 묘치재 이정석입니다. 우측 등로를 다릅니다.
11;00 오산 오름길에 금년들어 처음으로 만난 야생화입니다. 제비꽃?
오산(별산)은 급경사 오름을 오르면 593.6봉이고 사진 뒤의 봉을 올라 묘치쟁에서 약4km 를 진행해야 만납니다.
풍광7
풍광8
풍광9
570봉 능선 분기점입니다.
엘리지 입니까~?
바위들이 나타는 걸 보니 오산(별산)이 가까와 옵니다.
묘1기도 만납니다. 헬기장을 지나고 한참을 더 가야합니다.
오산(별산) 가는 임도길에서 만난 꽁지 머리님이 그냥 걷는 것도 힘든 정맥길에서 이렇게 많은 썩지 않은 쓰레기를 수거 하고 있습니다. 자기를 희생하는 진정 멋진 산꾼이군요.꽁지머리님 존경합니다.~!!
버리는 사람 따로 있고 수거하는 사람 따로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산에 드시는 분들 제발 쓰레기 버리지 말아 주십시요~!!
11;30 드디어 별산(오산687m)에 도착합니다.정상석도 표지판도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통신시설이 오산(별산)임을 말해줍니다.
통신 시설을 배경으로 오산(별산)정상 증명사진 남깁니다.
무등산이 손에 잡힐듯합니다.
풍광12.
별산을 떠나기가 아쉬워서.
570봉이 성산이란 이름을 얻었군요.
이곳에도 춘난입니다.
어림고개 어림 마을 차도가에 핀 야생화 입니다.
12;21 어림마을 도착 산행을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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