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호남정맥제 7구간>茶香이 흐르는 보성 녹차밭.봉화산烽火山475m.활성산活城山465m

월매스 2013. 1. 7. 11:27

 

茶香이 흐르는 보성 녹차밭.봉화산烽火山475m.활성산活城山465m

호남정맥제 7구간“ 오도치~대룡산~그럭재~봉화산~봇재~녹차밭~활성산~삼수마을”

산행일자;2013년1월6일(일)<5일 23;00 토요무박.“ 좋은사람들” 호남정맥3기팀>.

날씨; 맑음. 산행거리;19.5km 산행시간;7시간<제2차 호남정맥 종주길>

 

 

 

 

 

◆보성(寶城)은 일찍이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당시 백의종군하여 "약무호남(若無湖南)이면 시무국가(是無國家)라"하시면서 이곳 보성에서 지략(智略)을 얻고 군사를 일으켜 우리나라를 수호하는 기틀을 다진 곳이다. 일제시대 보성향교 제주사건(祭酒事件)등 국난으로 나라가 어지러울 때 국가를 구한 수많은 충신열사를 배출한 의향(義鄕)이며, 판소리 서편제 보성소리(강산제)를 창제하신 박유전 선생의 숨결이 이어오는 소리의 고장으로서 예향(藝鄕)이며, 매년 5월이면 이곳 보성에서 전국의 다인(茶人)들의 축제가 열리는 차의 고장 다향(茶鄕)으로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하다.

 

 

 

◆보성다원 (寶城茶園)은 전남 보성군 보성읍과 회천면 사이에 걸쳐 있는 차 재배단지다.

보성군은 한국에서 가장 많은 차(茶)를 재배하는 지역으로,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 등 여러 문헌에 차의 자생지로 기록되어 있을 만큼, 한국 차의 본고장으로 불린다. 현재도 보성군에서 생산되는 차는 전국 차 생산량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차나무 재배가 활발하다.

 

보성다원은 대량으로 생산되는 보성군의 대규모 차 생산단지, 곧 차나무 재배단지를 통틀어 일컫는다. 주로 보성읍에서 회천면(會泉面)에 걸쳐 대규모 단지가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보통 이 일대의 재배단지를 가리킨다.

 

 

이 일대에 인공 차밭이 들어서기 시작한 것은 1939년부터로, 1960년대에는 현재의 330ha보다 훨씬 넓은 600ha의 차밭이 조성되기도 하였다. 이후 국내의 차산업이 부진해지면서 재배면적이 줄어들었다. 재배 농가 수는 221 농가이며, 연간 4,830톤(마른 잎 966톤)이 생산된다.

 

보성읍에서 율포해수욕장으로 가는 18번국도를 따라 8km쯤 가면 봇재가 나오고, 이 봇재 아래로 굽이굽이 짙은 녹색의 차밭이 끝없이 펼쳐진다.이곳의 차나무들은 대밭이나 떡갈나무, 오리나무 숲 산비탈에서 이슬 맞으며 자라는 야생 차나무들과 달리 대규모로 인공 재배되고 있지만 그 맛은 결코 야생차에 뒤지지 않는다.

 

 

차나무가 잘 자라려면 날씨가 따듯하고 연평균 강우량이 1500mm이상은 돼야 하는데 이곳은 강수량이 적어 차를 재배하기에는 부족한 곳이라고 한다. 그러나 대륙성 기후와 해양성 기후가 교차하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아침저녁으로 안개가 끼여 부족한 강수량을 보충해 주는 하늘이 내린 차 재배 적지라고 한다.

 

정원수처럼 잘 다듬어진 차나무들이 산비탈의 구부러진 골짜기를 따라 늘어서 있는데, 바람이 일면 마치 푸른 바닷물이 잔잔한 파도를 일으키듯 물결치고, 주변 경관 역시 빼어나 사시사철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보성군의 명소이다.

 

 

이 지역의 차를 널리 알리기 위해 보성군에서는 1985년부터 해마다 5월 10일에 차문화 행사인 다향제(茶鄕祭)를 열어 다신제, 찻잎 따기, 차 만들기, 차 아가씨 선발대회 등의 행사를 개최한다. 연중 누구나 방문이 가능하고, 충분한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차요금은 3,000원을 받는다. 시음장과 차 가공 견학 프로그램 등도 마련되어 있다.

 

 

◆보성강은 가까운 득량만으로 흐르지 못하고 곡성까지 올라가 섬진강과 만나야 하는 기구한 운면명을 가진 강이다.그러나 북쪽의 보성강 저수지 물을 인위적으로 끌어 올려 고도차에 의한 낙차를 이용 전기를 생산하는 유역변경식(流域變更式)덕분에 터널을 통해 남쪽 득량만으로 흐르게 된다.그렇다고 이를 두고 “산은 물을 건너지 못하고. 물은 산을 넘지 못하며 산은 스스로 물을 가른다”는 산자분수령(山自分水嶺)의 원리의 위배를 말 할 수는 없겠다.

 

 

 

◆봉화산 (烽火山)이란 이름을 가진 산이 우리나라 산이름 중 제일 많을 것이다.

그중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봉산리와 득량면 정흥리에 걸쳐 있는 봉화산(烽火山476m)은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가야산(伽倻山)"으로 명명된 산이다.

 

봉화산(烽火山476m)은 봉화를 올린 산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산 정상에는 봉화대가 설치되어 있다. 보성군의 각종 행사시 이곳에서 성화를 채화하고 가뭄시 기우제를 올린다. 봉수대는 고려 시대 공민왕 때에 축조되어 군사적 통신수단으로 사용되다가 1895년(고종 32)에 폐지된 것을 원형대로 복원하였다. 정흥사의 동쪽에 위치한다. 산 밑에 가야사가 있다가 폐사되고, 유물로 7층 석탑이 봉산리에 있다.

 

 

◆활성산(活城山465m)은 전라남도 보성군의 보성읍 봉산리와 웅치면 봉산리·유산리, 회천면 영천리에 걸쳐 있는 산이다. 과거 활성이라는 성이 있어서 활성산이라고 이름을 붙인 것이다. 위에 성터가 있는데, 군사들이 무술을 연습했다고 전한다.

 

 

 

 

2013.01.05.(토)23;00 사당역 10번 출구에서 “좋은사람들 호남정맥3기팀 28인승 리무진 버스를 타고 눈도 많이 오고 한파주의보도 계속되는 상황에서 새해 첫 산행길에 오른다.매년 해오던 서부회 01.01 북한산 시산제 산행 행사도 12월31일 서울대학병원 이상철 교수의 목디스크 시술 덕분에 불참하게 되어 2013. 01.06(일) 호남정맥 산행이 2013년 시산 산행이 된다. 밤을 달려 중간에 오수휴게소에서 이른 아침을 해결하고 2013.01.06(일) 05;00 아무것도 보이는 것이 없는 칠흑같은 어둠속에 845번 지방도로상의 2차선 아스팔트도로위 고개 오도치(五道峙)에서 헤드렌턴에 의지하여 새해 눈 쌓이고 언 2013년 새해 첫 산행길에 든다.

 

 

 

0km 0분[오도치]170m

득량면v겸백면 2차선 아스팔트도로.겸백면 도로표지판 건너 철봉3개 서있는 곳에서 마루금에 붙는다. 묘지군 우측에 있는 임도따라 오른다.임도 갈림길에서 좌향이다. 임도는 왕릉같은 광산김씨/밀양손씨묘를 지나 임도가 급해지며 임도끝(좁은능선 꽉찬 묘2기)에서 잡목헤치고 오름길 오르고 능선분기점에서 우향(N)하고 약 4분후 <재 능선분기점>에서 좌향(W)내림길 내려선다. 펑퍼짐 능선길갈림길을 지나 안부 묘 2기공터에서 우향 묘지대를 지나 <삼거리>에서 직진한다.측백나무사이길을 急上하면 합장묘(보성오씨/안성김씨)지나고 연이어 묘지통과 하고 대나무밭과 진달래밭을 지나 오름길 오른다. [3.4km][60분]

 

 

3.4km 60분[346봉]

삼각점봉이다. 준.희님의 삼각점봉 표지판이 반길뿐이다.쌓인 눈과 어둠 때문에 삼각점을 찿을 엄두를 못낸다.완만하게 바위지대 지나 이리저리 어지러운길 내려 서서 오름길 오르니 펑퍼짐봉 대룡산 갈림길봉이다.[0.9km][25분]

 

 

4.3km 85분[대룡산 갈림길]

대룡산(大龍山445m)은 전라남도 보성군의 미력면 덕림리·반룡리와 겸백면 용산리에 걸쳐 있는 산이다.미력면과 겸백면 일대에서 가장 높고 크다.호남정맥에서 북서향으로 맥을 이어가는 산줄기 상에 솟아있는 산이다.

(cf 또 하나의 대룡산(大龍山899m)은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에 있는 산으로 춘천 시내에서 오르내리기 좋은 산이다. 춘천시의 동쪽을 에워싸고 있는 산으로 가리산(1,051m)에서 뻗어온 산줄기에 솟아 있다.)

 

어둡고 갈길이 멀어 약30분거리에 있는 대룡산 다녀오지 못하고 눈팅만한다.아쉽다.좌향 완만한 내림길이다.이내 알바하기 쉬운 직진길 묘존봉직전갈림길을 버리고 우향하길을 지나 오름길 올라 바위지대.넝쿨지대를 통과한다.안부지나 바위등봉을 오르고 오르내림을 이어간다. 십자로안부 임도 건너 오름길로 장송숲길 들어서서 광산 김씨묘 3기지나 넓은로 잡목숲봉을 우회 오르내린후 길따라 봉에 오른다.(聽2번국도車소리)[1.1km][25분]

 

 

5.4km 110분[338.7봉]

준희님 표지판과 삼각점(복내481/86년재설)이 반긴다.급한 내리막길이다.[갈림길]에서 넓은길 버리고 왼쪽 희미한 길을 내려가면 안부다.오름길 올라 바위봉지나 [임도]에 내려서며억새밭지나 임도버리고 <왼쪽> 숲길로 들어가 작은봉에서 급한 내리막길 조심스럽게 내려선다.급절개지에서 우향 절개지 소단 따라 내려서면 고속도로같은 2번국도 기러기재다이정표 (봉화산6.0km/대룡산2.2km)서 있다.[0.9km][15분]

 

 

6.3km 125분[그럭재=기러기재]

고속도로같은 2번국도를 우측 보성방향으로 내려가 안치마을 표지석보이는 오르막차선 끝지점에서 왼쪽 지하도를 통과 다시 고개마루로 안전하게 이동하느냐(약9분소요) 새벽 통행량이 적으니 무단횡단하느냐 고민한다.07;05 1m가 넘는 콘크리트 중앙 분리대끝지점 가드레일 분리대를 넘어 고속도로같은 2번국도를 횡단한다. 길가 봉화산 등산 안내도와 옹벽옆 숲길로 들어선다.간식겸 휴식시간 갖는다.땅이 언 미끄러운 길 따라 가다 아이젠 착용한다.측백나무군락을 지나 넓은 오름길 올라 갈림길에서 좌향 터널 숲길로 들어 서니 통신중계탑이다.[0.6km][25분]

 

 

6.9km 135분[통신중계탑과 건물]

07;30 통신중계탑과 건물을 만나고 좌향 송전탑을 향한다.하후상. 연이어 전주.[305봉 .능선 분기점]에서 우향 임도따라간다. 전주서있는 콘크리트포장길지나 비포장도로 삼거리 풍치재에 도착한다.[0.4km][10분]

 

 

7.3km145분[풍치재 삼거리]

이정표(보성/득량/정족리)서있고 이정표(봉화산3.2km)가 서있는 목책 계단을 오른다.거시기바위를 지나 바위지대 봉을 지나 이정표(봉화산1.8km/기러기재2.7km)넓은 안부에 내려선후 눈 덮힌 417봉 삼각점(복내11/1990년재설)을 지난줄도 모르게 지나 이정표(봉화산1.4km/기러기재3.1km) 만나고 작은 언덕을 통과하고 긴내리막 구릉지대를 지나 보성사 3거리이정표(봉화산0.63km/기러기재3.8km/보성사) 오름길 올라 잡목숲길을 지나 산죽군락(2m터널)을 오르니 봉화산이다.[2.9km][75분]

 

 

10.2km 220분[헬기장][봉화산]

보성군 상징마크 큰비석“새천년햇살 보성에서 빛나리”서있고 475m(복원된 봉수터)가 잘 정비 되어 있다.증명사진 남기고 봉수대터 좌측 이정표(다원3.0km/기러기재4.5km)지시대로 다원 방향 2개의 통신탑향(남쪽향)을 향해 내려간다. 이정표 (봇재=차밭4.8km/봉화산 0.7km) 만나고 408봉을 지나 통신탑향 내림길 내려선후 다시 오른다.[1.2km][30분]

 

 

11.4km 250분[411.4봉]

411.4봉이다.눈속의 삼각점(회천305/1986재설)은 찾질 못한다. 첫번째 통신중계탑을 지나 산죽밭하길을 임도따라 진행 2번째 통신중계탑을 만나고 콘크리트포장 임도 따른다.임도 우측에 녹차밭끼고 언덕넘어 1m넘는 넓은 정맥길을 진행한다. 313봉에서 넓은 길 버리고 우향 잡목숲으로 들어가 오름길 올라 봉 능선분기점에서 우향이다. 키작은 숲길을 지나면 봇재 18번국도가 보이고 작은오르내림후 내려선 임도 수준의 콘크리트포장길을 따라 차밭 끼고 언덕넘어 18번 국도상 봇재에 선다.[3.8km][70분]

 

 

15.2km 320분[봇재]

보성읍 회천면 봇재(다원)이다. 멋진 한옥 다원건물을 우측에 두고 차밭 가운데 관광통로 따라 오르고 우향 차밭 갓길 임도따라 [307봉]에 올라 섭니다.좌향 희미한 정맥길입니다.내림길 내려서 평탄길을 지나 녹차밭 임도를 버리고 좌향 급상 차밭 사이로 급한 오름길 올라 잡목을 헤치고 지그재그 오르면 묘2기가 있는 활성산이다.[1.7km][60분]

 

 

16.9km 380분[활성산]

묘지 봉에서 정맥길은 30여m 능선길 내려선후 왼쪽향 잡목숲길이다. 활성산 정상석은 ㅓ자 갈림길에서 70m 정도 더 직진 진행한 곳에 세워져 있어 활성산 다녀온 후 이곳으로 Back 하여야 한다.묘2기있는 곳이 정상이기에 정상석 서있는 봉을 다녀 오지 못한 우를 범한다.아쉽다. 15분간 잡목숲을 내려선후 임도를 만나 임도 따라 내려선다.영광 정씨묘를 통과하고 아스팔트도로에 내려선후 좌향 아스팔트도로를 따라 내려오면 삼수정 정자와 삼수마을 민속집 안내도 서있는 삼수마을이다. 삼수정 삼거리에서 90도 좌향 1차선 콘크리트도로 따라(호남정맥은 갈멜 사슴농원이 차지 하고있어 ) 들판길을 지나 갈멜 사슴농장 오른쪽으로 통과 조금더 진행하여 895 지방도로 삼거리에서 12;00 호남정맥 7구간을 종료한다.[2.6][40분]

 

 

19.5km 420분[한치재]

○ 삼수(三水)마을;섬진강의 원천지(原川地)인 비래천(飛來泉)과 상진천(上眞川)하진천(下眞川)을 합쳐 삼수(三水)라 한다.웅치면 봉산리 삼수(三水)마을은 안씨(安氏)집성촌인 안삼수(安三水)와 박씨 집성촌인 박삼수(朴三水)로 나뉘어져있다.마을 앞에는 삼수정 용부각(三水亭 龍夫閣)이라는 정자와 비래천(飛來泉)표지석이 서있다.

 

○ 비래천(飛來泉) : 삼수마을 유래비에는 飛來泉.寒泉.通泉(비래샘,찬샘,통샘)이 있어 三水마을이라 했다하며 특히 비래샘을 섬진강의 발원샘이라고 하니 과장이 심한것 같다.삼수마을에서는 마을에 있는 우물 비래천(飛來泉)을 섬진강의 원천수(原川水)라 주장한다. 보성강이라 하지 않고 섬진강을 내세움은,보성강도 섬진강에 합쳐지니 틀렸다고 할 수 없지만 , 일림산에 선녀샘(540m)이 있어 발원샘이라 하지 않고 비슷한 원천수라 주장한 듯하지만 지대가 낮으므로 원천수라는 표현이 어색하다.

 

 

895번 지방도로 삼거리에는 삼수마을표지석(비래천)과 이정표(한치주차장 0.7km/봇재주차장/득음정)서있습니다.한치재 주차장에 있는 버스 콜하여 곧 후미들 도착하고 보성 떡갈비 집으로 이동합니다. 여성대원들은 음식점 방에서 새옷 갈아 입고 남자대원들은 버스안에서 대충 닦고 새옷 갈아입습니다.맥주잔. 소주잔채워 조피디대장 건배 제창에 맞춰 건배하고 떡갈비와 맛깔스런 남도 음식으로 포식합니다.

 

14;00 보성을 출발 18;30 양재역 도착 청담 대구탕 양재점에서 대구탕으로 반주 곁드려 저녁 해결하고 20;30 귀가 합니다.

 

 

 

05;00 2차선 아스팔트 도로 오도치(득량면/겸백면) 도로표지판 건너 철봉3개 서있는 곳에서 오름길 진입하면 묘지군들 우측으로  임도를 만나고 임도길따라 지그재그 올읍니다.

 

 05;11임도를 다시 만난후 왕릉같은 광산 김씨/ 밀양손씨 묘를 지납니다.

 

약 1시간  지난후(06;03)  346봉(삼각점봉)을 만납니다. 그런데 눈때문에 삼각점은 찾질 못하고 준.희님 표지판만 확인합니다.

 

약90분 지난후(06;28)  대룡산 갈림봉(펑퍼짐한 봉)입니다. 우측으로 능선따라 30분이면 다녀 올수있으나 어둡고 갈길이 멀어 대룡산을 눈팅만합니다.여시서 정맥길은 좌향  완만 내림길 입니다.

 

06;40 임도를 건넙니다.

 

06;49 338.7봉에 섭니다.

 

338.7봉에서 삼각점(복내481/1986년 재설)을 눈속에서 찿아냅니다.

 

07;00 그럭재(기러기재) 이정표(봉화산6.0km/ 대룡산2.2km) 만납니다..새벽 통행량이 적어 4차선  고속화 도로를 콘크리트 중앙분리대 끝나는 지점으로 무단 횡단합니다.1차때는 약 9분 보성읍 방향으로 내려가 굴다리통과 되돌아 왔습니다.

 

 

4차선 고속화 도로를 무사히 건너 만난 봉화산 등산 안내도 입니다.

 

그럭재에서 간식도 하고 잠시 휴식한후 07;30 만난 통신 중계탑과 건물입니다.

 

 

 임도 3거리 "풍치재" 이정표(봉화산3.2km)입니다. 봉화산을 향해 계단길을 오릅니다.

 

 

 봉화산 직전에 만난 일출입니다.

 

 

 

 거시기(?) 바위 입니다.

 

 해가 많이 올라왔습니다.

 

 

08;08 이정표(봉화산 1.8km/기러기재 2.7km)만납니다.

 

 

 

 

 

08;26보성사 갈림길 이정표(봉화산0.6km/보성사1.2km/ 기러기재3.8km) 입니다.

 

08;41 보성군 상징마크 큰비석(새천년의 햇살 보성에서 빛나리) 입니다.

 

 

08;43 475m 봉화산 정상  복원된 봉수터 입니다.

 

 

08;43봉수대터 좌측 이정표 (다원3.0km/기러기재4.5km)입니다.

 

조망터 조망입니다.

 

 

08;53 이정표( 봇재= 차밭 4.8km/ 봉화산 0.7km) 입니다.0.7km를 왔는데 이정표가 1.8km 늘어난 4.8km입니다.

 

 조망입니다.

 

09;16 첫번째 통신 중계탑입니다.

 

 봇재  가는 길에 녹차밭을 연속으로 만납니다.

 

 

 

삼신마을 이정표(봇재2.7km/봉화산 정상2.2km/ 상신마을 1.7km) 만납니다.

 

 

풍광입니다.

 

 

 

 

10;02 이정표(봇재 1.2km/봉화산 정상 4.3km) 만납니다.

 

 정맥길에서 내려다 본 봇재 오름길 입니다.

 

가야할 봇재 마을도 지척 입니다.

 

 

 

봇재 애향탑 앞에서 인증샷입니다.

 

봇 재 애향탑 입니다.

 

봇재 이정표 입니다. 정맥은 봇재 다원으로 도로 따릅니다.

 

봇재 다원 건물입니다.

 

녹차밭 가운데 관광 통로를 따라 오릅니다.

 

계속 만나는  녹차 밭입니다.

 

 

 

가야할 활성산입니다. 마지막 오름이 힘듭니다.

 

활성산 오름길에 바라본 풍광입니다.

 

활성산 정상입니다. 묘지가 차지 하고 있습니다. 정상석은 약100m 능선타고 가면 정상석이 있는 활성산입니다. 정맥은 약  30m 진행후 좌향 하길를 내려 서면 임도  나옵니다.

 

인증사진 뒷편 약 100m지점에 편백 나무 숲속에 활성산 정상석이 있습니다. 정상석은 다녀와야 합니다.

 

하산길에 만난 대나무 숲입니다.

 

 편백 숲이구요

 

11;49 삼수마을 삼수정 정각입니다.

 

 

 

 

삼수마을 민박 안내도 입니다.

 

아스팔트 도로 따라 895번 지방도로 한치재로 갑니다.

 

 갈멜 사슴농원입니다.

 

12;00 삼수마을 이정석 앞에서 제2차 호남정맥 제7구간을 마무리 합니다.

 

 

산행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