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성제봉(형제봉)1,115.5m (경남하동악양면 화개면)종주기

월매스 2009. 4. 30. 14:08

성제봉(형제봉)1,115.5m  (경남하동악양면 화개면)종주기

 


노전마을 형제봉 등산로 초입


 

청학사입구 형제봉 4.7km 이정표



등산로 초입



빡센 오름길 중간 전망대에서



수리봉전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섬진강



지리산 청학동  삼신봉



가야할 형제봉 과 능선



섬진강이 비단결같이흐른다.



바위틈에핀 철죽



오름길에만난 통천문




멀리 지리산 천황봉


 


낙남정맥능선



깃대봉(활공장)과관음봉 삼신봉 영신봉 천황봉

 



낙남정맥능선

 


삼거리 이정표



성제봉 바위



성제봉안내판



성제봉전이정표



성제봉 정상 증명사진

 


 



뒤돌아본 성제봉



올라온 능선 그넘어 낙남정맥



가야할 능선 섬진강 넘어 광양 백운산 정상과억불봉



성제봉철죽



 


 


 



강선암탈출로 이정표



뒤돌아본 형제봉 능선



멀리 지리산이 조망된다.



출렁다리



신선대에서본 철계단과 출렁다리



출렁다리



내려다본 평사리



통천문



 



 



평사리 구획정리된 논과 섬진강



아름다운 섬진강



 



 



 



고소산성에서



 



 



 



 



 



한신사 등산로 초입


최참판댁 마을



물레방아 세트장


 

주차장에서본 형제봉과 능선


성제봉 능선



 



 



 



 



 



 




2009.04.29(수).  날씨; 맑음. 도상거리;13.1km. 산행시간;4시간30분.


성제봉은 형제봉의 남쪽 사투리다.경남 하동군 악양면 동쪽에 길게 이어진 산이다. 백두대간 지리산 영신봉에서 낙남정맥을 따라 삼신봉에 이르고 낙남정맥과 신백두대간은 왼편으로 흐르고, 우측으로 관음봉 깃대봉을 지나 성제봉으로 이어지고 그여맥은 평사리로 내려와 섬진강으로 가라 앉는다.15년전 후배이면서 부하 직원의 하동 초상집에 왔다가 제대로 끝내지 못했던 성제봉을 참 오랜 만에 찾는다.어제는 평생 처음으로 두릅 채취산행을 다녀온 탓으로 피곤해 J산악회 출발시간까지 그만 두고 싶은 유혹이 앞섰다.4시간 반을 달려 악양면 노전마을에서 12시 10분 산행 시작하여 오후 4시40분  곤지암 사는 40대분과 선두로 산행을 마감하고 주차장 근처 민가 아주머니 배려로 싸워하고 옷갈아 입고 J산악회가 제공한 막걸리와 삶은 오징어 안주로  포식하고 후미 기다려 6시30분 출발  서울 집도착 밤 12시30분이다.처음간 산악회인데 "배창랑과 그일행=산꾼들"을 기억해 주시고 많은 배려를 해주신 정회장님 총무님 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J산악회 발전을 기원 합니다.

 

0km 0분[노전]

아스팔트 도로따라 완만한 호름길 오른다.아스팔트 길이 지루하다.콘크리트 도로로 변하고 [청학사]까지간다. 형제봉4.7km 이정표 만나고 산길로 접어든다. [2.0km][30분]

 

2.0km 30분[청학사]
본격적인 산행 시작이다. 빡센 오름길을 지그 재그 1시간 이상 오른다.암릉 릿지를 줄잡고 874봉(수리봉)에오른다.섬진강과 광양 백운산 억불봉까지 능선이 아름답다.호남정맥능선이뚜렷하다. 우로는 삼신봉 청학동 낙남정맥이 가까이 다가온다. 이후 암릉을 오르 내린후 안부에 내려서고 완만한 흙길 산죽밭길을 오른다. 이정표 3거리다(cf우향 1.2km 깃대봉=활공장향) 좌향 능선길 따라 0.3km 성재봉 정상이다.[4.0km][120분]

 

6.0km  150분[성제봉]
정상 표지석 있다. 조망 죽여준다. 지리산 반야봉과천황봉이 가까이 다가온다. 안부에 내려선후 헬기장(1.054m) 지나고 철죽제단 지나 신선대에 선다.[1.6km][30분]

 

7.6km  180분[신선대]903m
출렁다리를 2번 지난다. 718봉 넘어 봉수대에 선다 586봉 지나 통천문을 빠져 나온다 좌측으로 몇군데 탈출로 있지만 계속 직진 고소성 산성터에 선다.[3.5km][60분]

 

11.1km 240분[고소산성터]
산성따라 내려서다가 터논 출입문 으로 좌향 내려선다. 산길 따라 내려서니 [한신사] 절이다.이후 주차자장 까지 아스팔트 차로 따른다. 안내판 따라 박경리님의 "토지" 주인공 최참판댁을 구경하고 주차장에 선다[2.0km][30분]

 

13.1km  270분[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