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봉(875.1m) 산불초소봉(868)장군봉(670m) 대왕봉(457m)/ 경남 거창 경북김천
산행일자;2025년 7월 5일 (토). 날씨; 맑음 산행거리; 8.5km 산행시간;3시간 09분(10;50~13;59)
교통편; 아리솔마운틴 클럽
비용;50.000원(하산 후 막걸리와 현지식당 식사제공비용 포함)
산행코스; 한기 버스정류장( 경남 거창군 웅양면 한기리 800-1 ) → 마을도로 → 임도 → 감 주재 → 수도지맥이별 → 850봉 → 국사봉(876m) →산불감시초소봉(868) →암릉내리막길 → 안부 → 장군봉 → 무명봉 오르내림 → 대왕봉 →직진능선 → 좌측능선 → 옹토교 → 연화 보건진료소 근처 정자( 경남김천시대덕면연화리 213) )
■ "국사봉(876m) 산불초소봉(868m) 장군봉(670m) 대왕봉(457m)"은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한기리, 문의리와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외감리, 연화리에 소재한 산이다. 국립지리원 지도상 국사봉(876m)은 그 이름이 나오는 산이고 , 나머지는 무명봉인데 오룩스맵 Korea지도에 그 이름이 나오는 산이다.
■국사봉(國士峰875.1m)은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문의리와 내감리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국사봉(國士峰)은 김천시 대덕면 문의리 원문의 마을에서 북서쪽으로 약 1.1㎞, 내감리 내감마을에서 남동쪽으로 약 1.6㎞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 높이 875.1m의 봉우리이다. 고성산은 백두대간의 대덕산 남쪽에서 동쪽으로 갈라져 가야산으로 뻗어가는 산줄기의 첫 봉우리에 해당하며, 이 산줄기는 국사봉, 우두령, 수도산, 단지봉을 지나 가야산으로 이어진다.
국사봉 일대의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반상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반상화강암은 석영, 사장석, 흑운모 등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 지역은 남-북 방향을 중심으로 한 여러 열의 단층선이 지나고 있는데, 이러한 단층선이 지나는 지역은 상대적으로 풍화 및 침식 작용이 활발히 발생하면서 단층선을 따라 골짜기를 이룬다. 대표적인 예로, 김천시 대덕면의 감천 최상류와 거창군 웅양면 계수천의 최상류는 우두령을 중심으로 북북동-남남서 방향의 직선상의 골짜기를 이루고 있다. 또한 이러한 단층선이 분포하면서도 상대적으로 풍화·침식에 저항력이 약한 연암(軟巖)이 분포하는 지역은 넓은 분지가 형성되기도 하는데, 이것은 국사봉의 바로 남쪽에 위치한 거창군 웅양면 한기리와 신촌리 일대의 분지 지형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대덕면 남부의 국사봉 일대의 산지는 높이 900m 이하로 상대적으로 고도가 낮으며, 대덕면의 남동부와 증산면의 남부에 해당하는 수도산 및 단지봉 일대는 높이 1,300m 이상의 높은 봉우리를 이루고 있다.
국사봉의 산정부는 소규모의 암설 [돌 부스러기]과 토양층으로 이루어진 지표를 이루고 있으나, 국사봉 바로 남쪽의 사면의 최상류 지류 골짜기에는 기반암이 소나무와 참나무 등의 침엽수와 활엽수가 혼합림의 식생을 이루고 있다. 국사봉의 북쪽과 남동쪽에서 발원한 하천은 감천의 최상류에 해당하며, 국사봉의 남서쪽에서 발원한 하천은 계수천으로 불리며 남쪽으로 흘러 황강에 유입된다.
국사봉은 백두대간에서 가야산을 잇는 산줄기이자 경상북도와 경상남도의 경계 지역으로서, 고도가 높고 경사가 급하여 산지는 거의 개발되지 않은 상태로 자연 상태를 유지하며 보존되고 있다. 그러나 국사봉 서쪽의 산록에는 소규모 채석장이 있어 경관을 다소 해치고 있다. 국사봉의 서쪽 산줄기에는 김천시 대덕면 내감리와 거창군 웅양면 한기리를 잇는 작은 고개인 감주재가 위치한다.
■ 연화리는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에 속하는 법정리다. 옛날 마을 앞 연못에 연꽃이 만발해 붙인 이름이다. 조선말 지례군 상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여내실·소태실이 통합되어 김천 군 대덕면 연화리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대덕면 연화리로 개칭되었고, 1960년 연화 1리·연화 2리로 나누어졌다. 1995년 김천시 대덕면 연화리가 되었다.
마을 앞에서 덕산천과 감주천이 합류하여 동쪽으로 흐르고, 하천 양쪽으로 넓은 들이 펼쳐져 있다. [현황] 연화리는 대덕면 소재지인 관기리에서 약 3㎞ 떨어져 있다. 2010년 11월 30일 기준 면적은 9.97㎢이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인구는 총 94세대에 191명(남자 93명, 여자 9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으로 관기리, 남쪽으로 외감리, 북쪽으로 조룡리와 이웃하고 있다. 연화 1리·연화 2리 두 개 행정리로 이루어졌으며, 임진왜란 때 상주판관을 지내다 전사한 쌍호(雙湖) 장홍한(張鴻翰)의 처(妻) 연안 이 씨가 어린 아들 장귀동(張貴東)과 함께 정착한 이래 대대로 인동 장 씨 판관공파가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산악 지대임에도 비교적 들이 넓어 벼농사를 많이 짓고 최근에는 양파를 많이 재배한다. 문화 유적으로 인동 장 씨 문중에서 세운 정자인 쌍호정(雙湖亭), 쌍호 장선생 유허비(雙湖張先生遺墟碑), 장홍한을 배향한 재실인 충의사(忠義祠)가 있다. 충의사는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에서 5년간 목재를 소와 지게로 옮긴 끝에 건립했다는 일화로도 유명하다. 자연 마을로는 여내실[일명 연화실, 연화] 소태실[일명 소태] 등이 있다. 소태실은 임진왜란 때 안동 김 씨 김응보(金應?)가 피난 와서 정착한 이래 형성된 마을이다. 조선 시대 왕자의 태(胎)를 마을 굴밧골 뒷산에 안치하고 마을 이름을 태실(胎室), 태를 묻은 산을 태봉산(胎封山)이라 하였다가 뒤에 왕자의 태를 다른 곳으로 옮기자 ‘예전의 태실’이라는 뜻에서 소태실(小胎室)이라 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한자 표기가 바뀌어 소태(小台)가 되었다. 태봉산은 삼각 형태로 우뚝 솟아 한눈에 보기에도 비범한 산임을 직감할 수 있었는데 어떤 사유로 태실이 이안되었는지는 알 길이 없다. 태봉산으로 오르는 길 오른쪽 산지당골에는 옛날 이 마을에 살던 강필수라는 총각을 모시는 신당(神堂)이 있었으나 지난 2002년 수해 때 유실되었다. 강필수는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도 위풍당당하여 지체 높은 양반이 말을 타고 거만스럽게 지나가다가도 강필수 앞에서는 말이 제자리걸음을 했다고 한다. 원래 마을 중앙에 있던 신당을 지금의 산지당골로 옮긴 후 이를 주도한 마을 주민에게 흉사가 끊이지 않았다고도 하고, 매년 정월 초이튿날 제를 올릴 때 제수로 사용할 곡식을 밖에 내어 두어도 들짐승이며 날짐승이 가까이 오지 않는다는 등의 기이한 일들이 있었다고 한다. 마을 주민들은 6·25 전쟁 와중에도 마을이 무탈할 수 있었던 것도 이 신당에 모신 강필수 총각이 마을을 지켜 주었기 때문이라고 믿고 있다.
■ 한기리(汗基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의 북쪽에 있는 법정리이다. 북쪽과 서쪽으로는 김천시와 접하고, 남쪽과 동쪽으로는 신촌리와 접하고 있다. 한기리에는 오산 마을, 백학 마을, 하곡 마을, 한기 마을이 있다.
한기리의 명칭은 한기리 내의 한기(汗基) 마을에서 따온 것이다. 한기 마을은 경상북도와의 경계에 있는 국사봉(國師峰) 남쪽 기슭에 자리하여, 큰 고개라는 뜻에서 대현리(大峴里)로 불리다가, 훤한기(元汗基)·한기가 되었다고 한다.
한기리가 속한 지역은 조선 시대에는 적하현방 또는 적하면으로 불렸다. 1914년대 행정 구역 개편으로 동부와 남부 일대의 웅양방 또는 웅양면[동변리, 성북리 또는 동호리, 신창리, 화동리 또는 노현리, 죽림리 등 5개 리가 속했음]과 병합되어 거창군 웅양면 한기리가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한기리의 북서쪽에는 전라북도 무주군의 대덕산에서 이어진 산지가 있고, 남동쪽 끝단에는 봉우산[900m]이 있다. 두 산지 사이로는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으로 통하는 배터 고개가 있으며, 북동쪽에는 경상북도와의 경계를 이루는 국사봉[875m]이 있다. 북서쪽 산지와 남동쪽 산지 사이에서 계수천이 발원해 흐르며 주변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소하천과 합류해 남서쪽으로 흘러나간다.
2016년 4월 30일 현재 총세대수 119세대에 총인구수 270명[남자 134명, 여자 136명]이 거주하고 있다. 한기 마을은 경상북도와의 경계에 자리한 최북단 산지 마을이다. 백학 마을은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과 연결된 고개에 있는 마을이다. 오산 마을은 계수천 변의 좁은 평지에 발달한 마을로 한기리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마을이다. 마을 내에 하성 보건 진료소, 하성단 노을 생활 문화 센터, 북부 농협 가공 사업소 등이 있고, 도로변에는 마트와 주유소 등이 있다. 하곡 마을은 남동쪽의 봉우산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교통로는 북서쪽과 남동쪽 산지 사이의 평지에 조성된 웅양로가 오산 마을을 거쳐 백학 마을까지 이어지며, 백학 마을을 지나면서 경상북도 김천과 연결되는 남김천 대로가 된다. 그 외 마을은 웅양로에서 이어진 소로를 통해 연결되어 있다. 문화재로는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제92호인 하성(霞城)과 등록 문화재 제147호인 거창 경덕재(居昌敬德齋)[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한기리 34]가 있다.
2025.07;05(토요일)(06;35) 가양역 6-1번 칸 탑승하니 있어야 할 누리님이 안 보입니다. 전화하니 알람을 듣지 못해 아직도 집입니다. 친정어머님 병환 케어 등등 힘든 한 주였나 봅니다. 다행히 배낭은 꾸려 두었기에 택시로 양재역(약 31,000원)으로 나오기로 하고 (07;05)신논현역에서 아리솔 대원 고속버스에 탑승하고 전화연결하였더니 택시비는 10,000원 더 비싸지만 산악회에 피해 줌 없이 택시로 이동 복정역으로 오고 있습니다. 배하사님께 복정역 공영버스정류장 앞 탑승위치 확인하고 복정역 도착하니 약 10분 전에 복정역에 도착 (택시비 43,000원) 하여 무사히 탑승합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차는 중간 옥천 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 10분(09;20~09;30) 보내고 (10;00) 김천 IC를 빠져나와 산행들머리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한기리 800-1/ 한기마을 버스정류장"에 도착 바로 산행 시작합니다
0km 0분 [한기마을 버스정류장](520m)(10;50)
경남 거창군 웅양면 한기리 800-1 근처다. 산행시작한다. 버스가 더 들어갈 수 있지만 대형버스 회차 때문에 이곳에서 하차 완만한 오름길 마을도로 따라 들어간다.
(10;50) 한 기마를 버스정류장입니다.
(10;51) 타고 온 산악회버스에서 내려 산행시작합니다
(10;51) 한 기마를 마을길 따라 들어갑니다
(10;53) 길 건너 한기마을 회관입니다. 불볕 뙤약볕을 받으면서 감주재를 향해 오름길 오릅니다. 임도로 변하면서 간혹 그늘이 있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10;58) 마을길 오름길입니다.
(11;05) 임대장님이 추월해 갑니다. 젊음이 부럽습니다
(11;05) 감 주재는 아직도 더 가야 합니다
1.5km [감 주재](675m)(11;13)
감 주재 이정표(국사봉 1.3km/ 초점산 <삼도봉>9.2km한기마을 940m). 임도개설표지석. 임도안내도(대덕 내검) 표시판. 등이 서있는 고갯마루다. 우측숲길로 들어선다.
(11;13) 감 주재(675m) 모습입니다.
(11;13) 감 주재 이정표(국사봉 1.3km/ 초점산 <삼도봉>8.1km/한기마을 940m)입니다.
(11;13) 임도개설표지석과 임도안내도(대덕 내감) 표시판입니다.
(11;13) 대덕 내감 임도 안내도입니다.
(11;13) 등로에 들어섭니다
(11;15) 초장부터 오름길이 힘듭니다
(11;20) 오름길입니다
(11;23) 묵은 헬기장 첫 봉에 오릅니다
(11;32) 이정표(국사봉 0.4km/백학동 3.4km/초점산 <삼도봉>7.2km)입니다. 잠시 함께 한 수도지맥과 이별합니다
(11;32) 등로는 부드러워집니다
(11;37) 국사봉 가는 길입니다
(11;40) 국사봉이 가깝습니다
2.5km 51분 [국사봉](875.1m)(11;41)
삼각점(무풍 309)과 삼각점 설명판 있고 , 김천시에서 세운 국사봉(875.1m) 정상 표지목판 서있다.
(11;41) 국사봉(875.1m) 정상 삼각점(무풍 309)입니다
(11;41) 국사봉(875.1m)
(11;41) 국사봉(875.1m)
(11;41) 국사봉(875.1m)
(11;41) 국사봉(875.1m)니다
2.6km 55분 [산불감시초소봉](868m)(11;45)
산불감시초소 있고 , 사방이 막힘없는 최고의 조망 터다.
(11;45) 산불감시초소봉(868m) 산불감시초소입니다.
(11;45) 산불감시초소봉(868m)에서
(11;45) 산불감시초소봉(868m)에서
(11;45) 산불감시초소봉(868m)에서
(11;45) 산불감시초소봉(868m)에서
(11;55) 내리막길입니다
(11;58) 바위암릉 급한 내리막길입니다
(12;00) 급한 내리막변곡점에 표지기 한 장 겁니다
(12;02) 급한 내리막길입니다
(12;05) 안부로 내려섭니다
(12;06) 오름길입니다
(12;09) 등로는 양호합니다
(12;15) 또 오름길입니다
(12;17) 핵폭탄님 표지기방향입니다
(12;17) 바위능선길입니다
(12;28) 내리막길 내려섭니다
(12;28) 장군봉 오름길입니다.
4.4km 100분 [장군봉](670.2m)(12;30)
일명 "국영말 달리기 봉" 정상이다. 장군봉(해발 670.2m) 정상표지목판 서있다.
(12;30) 장군봉(해발 670.2m) 정상표지목판입니다
(12;30) 장군봉(해발 670.2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2;30) 장군봉(해발 670.2m) 정상 표지기입니다
(12;39) 내려섰다가 다시 오릅니다
(12;44) 이번에는 오르지 않고 길게 허리길 우회 합니다
(12;46) 정규등로를 편안하게 이동합니다
(13;00) 부드러운 숲 속길입니다
(13;05) 등로는 부드럽고 좌측으로 수정봉이 조망됩니다
(13;08) 소나무 숲길입니다
(13;13) 대왕봉 오름길입니다
6.6km 150분 [대왕봉](457m)(13;20)
대왕봉(457m) 정상 정상표지목 (대왕봉해발 453,5m) 판 서있다.
(13;20) 대왕봉(457m) 정상 정상표지목 (대왕봉해발 453,5m) 판입니다.
(13;20) 대왕봉(457m) 정상 정상표지목 (대왕봉해발 453,5m) 판 인증사진입니다.
(13;20) 대왕봉(457m) 정상 표지기입니다.
(13;41) 과수원 울타리 곡각지점으로 내려섭니다
(13;41) 밭 울타리 따릅니다.
(13;47)옹토교를 건넙니다
(13;48) 대왕봉에서 하산코스를 산악회코스를 따르지 않고 별도로 진행하고 싶었던 "우무이산(411m)과 수정봉(548m△무풍 306)"은 더위에 지치고 산악회 종료시간까지 1시간 12분 밖에 남지 않아 다음으로 미룹니다.
(13;50) 대덕로 도로 따라 날머리로 갑니다
(13;55) 대덕로 도로교통표지판(영동 64/무주 40km/설천 21km)입니다
(13;57) 연화표지석입니다
8.4km 189분 [연화보건소 근처 정자](13;59)
김천시대덕면 연화리 213 연화보건소 건너 연화교입구에서 산행종료한다.
(13;59) 날머리 대기 중인 산악회 버스입니다
(13;59) 길거너가 연화보건소입니다
(13;59~15;00)[61분] 차 안 냉장고에서 아리솔마운틴 클럽제공 시원한 막걸리 1병 꺼내 함께 고생한 누리님과 건배 목마름 달랩니다. 옷보따리 챙겨 연화교 다리밑에서 알탕 하고 새 옷 환복합니다. 에어컨 켜진 차 안에서 막걸리 1병 더꺼 내 누리님과 건배 시간 죽이면서 후미들 기다립니다. 후미들 도착되어 정리 끝난 (15;10) 대덕면사무소 소재지 식당으로 이동 (15;25~16;15) [약 50분] 아리솔제공 짜그리 백반에 남은 막걸리와 박종성교수님이 가져온 담금주 컵으로 받아 장대장님 임대장님과 나누어 건배 즐거운 식사 마칩니다.
(16;15) 식당을 출발 새로 오신 조영애여사님 친구분이 쏜 아이스크림 이동하는 차 안에서 후식으로 먹으면서 중간 신탄진 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 10분 (17;50~18;00) 갖고 (19;30) 경 양재도착 3/9호선으로 (20;10)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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