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망산(101m)문갑산(깃대봉278m)바위산(231m)왕재봉(246m)채나무골산(166m)화류산(120m)할미염뿌리산(35m)/인천옹진 문갑도 7 산봉
산행일자;2025년 4월 21일~4월 22일[1박 2일]. 날씨; 첫날 맑음. 둘째 날;비. 산행거리;9.8km. 산행시간;4시간 35분(11;03~ 15;38)
문갑도는 교통이 매우 나쁘다. 문갑도 직항인 인천항에서 9시 출발하는 해누리호를 타면 문갑도에 11시 10분에 도착을 하고 회항하는 해누리호가 13;35분에 문갑도에 출항하기 때문에 문갑도에 2시간 25분 머물게 된다. 직항인 해누리호가 운항하기 전에는 덕적도로 가서 덕적도에서 11시 20분 출발하는 나래호를 타면 11시 40분에 도착하고 회항하는 나래호는 오후 2시에 덕적도로 출항하기 때문에 약 2시간 20분 정도 머물 수 있었다.그런데 인천항09;00 출항하는 해누리호 를 이용하고 14;00 덕적도로출항하는 나래호를 이용하면 2시간 50분 문갑도에 머물수있다.
문갑도 깃대봉(블랙야크섬산행지 100 산) 인증사진 찍기에는 2시간이면 충분하여 당일 산행이 가능하지만 어쨌건 문갑도의 7 산봉을 다 답사하기에는 부족하여 문갑도를 2번 다녀오는 것보다는 1박 2일로 여유롭게 다녀 오는 것이 경제적,시간적 으로 더 유리하다. 1박2일 하루 숙박을 하는 경우 뱃삯의 70%를 할인해주기 때문에 왕복 활인 (37,000원) 뱃삯이면 민박비에도 도움이 된다.
교통편 및 비용;70% 할인받은 후 배싻 왕복;15,500원+민박집숙박비 및 식대 <저녁, 아침> ;84,000원)+택시비왕복 17,700원+커피 7,500원=124,700원
<갈 때> 동인천역(07;30)~택시이동(8,900원/20분)~인천항여객터미널(07;50~08;45)[55분] 인천항출항 (09;00)~[해누리호 8,100원]~문갑항(11;00~11;03)[3분] 산행시작 (11;03)~[0.7km/12분 이동]~광복호민박집(11;15~11;20)[5분] 짐 정리 후 (11;20) 산행시작 산행종료;(15;38) 민박집 도착. 민박집에서 씻고 환복 후 준비해 간 캔맥주 즐기고 (18;30) 민박집 제공 저녁(12,000원) 식사 후 TV시청하다가 자고 (1박 숙박료 60,000원)
2025.04.22(04;30) 기상 .많은 비 오는 창밖 날씨에 출항 배 걱정 (06;30~07;30) 아침식사후(12,000원) 비오는 항구 우산 받고 산책 (13;35) 문갑 한 출항예정인 해누리호 는 (14;45) 지연출항 문자 받고 준비해 간 시버스리갈 마가목 담금주 컵라면 누룽지탕 안주 점심 겸 즐기기고 (13;40) 민박 집나 와 문갑항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커피 (4,000원)한잔하고 해무때문에 약1시간 지연출발하는 해누리호를 (14;30) 타고 인천하으로 나옵니다
<올 때> 문갑항(14;30)(해무 때문에 1시간 지연 출발)~[해누리 후 6,600원]~인천항(16;40~16;50)[10분] ~택시이동(8,800원/19분)~동인천역(17;09)
산행코스; 문갑항→문갑리광복호민박(파출소옆) →3거리 <좌측길> →등산로이정표 →문갑항에서 올라오는 등로 합류 →엄나무재배단지 →호망산(101) →문갑산(깃대봉 278) →바위산(231)<왕복> →문갑산(깃대봉) →흘기재 → 왕재봉(246) →안부 3거리(진고개) → 채나무골산(166)<왕복> →안부3거리(진고개) →해변길 임도 →화류산(120)<왕복> →해변길 임도 고갯마루 →이동통신탑봉 →부드러원산책길 →할미염 뿌리산(35) <왕복>→해변길 임도 고개마루 →해변길 차도 →문갑리 광보호 민박집 →(1박후뒷날) → (문갑항)
■문갑도(文甲島)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문갑리를 주도(主島)로 하는 섬이다. 행정구역은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문갑리이다. 대부도 및 영흥도 서쪽 서해상으로 딸린 섬이며 덕적도에서 8km 떨어져 있고 면적은 3.49 km2, 해안길이는 11km이다. 과거에는 남양도호부에서 관할하였다가 1914년에 부천군에 속했으며 1973년에 옹진군 섬이 되었다가 1995년 인천광역시로 편입하였다. 섬 중앙에 하루산이 있으며 섬 주변에 낚시터가 있어서 강태공들이 찾아오기도 한다. 유일하게 굴업도로 가는 선박을 탈 수 있는 섬이며 굴업도로 가려면 이곳에서 배를 갈아타야 한다. 인구는 약 50명 이상이 사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쌀, 보리, 고구마 등 농산물과 노래미, 우럭, 꽃게 등의 수산물도 생산한다.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에 위치해 있는 섬으로, 면적 3.49 km2, 해안선 길이 11km, 최고점 276m이다. 덕적도 남서쪽 3km 해상에 있으며 인천에서 54.6km 떨어져 있다.
명칭의 유래를 보면 한자상의 표기는 다르지만 섬의 생김새가 선비의 책상 문갑(文匣)과 같다 하여 문갑도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조선 시대에는 독갑도(禿甲島)라고도 불렀는데, 섬의 형태가 '장수가 투구를 쓴 모양'이라는 뜻을 가진 것으로 전해진다.
조선 시대 말에 간행된 '조선지지자료'에는 인천부 덕적면 문갑리로 표기되어 있으며, 1914년 부천군에 편입되었고, 1973년 7월 1일 옹진군에 편입되었다가 1995년 3월 1일 인천시로 통합되었다.
여객선을 타고 문갑도에 들어가면 동쪽으로 모래해변이 길게 이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다지 높지 않은 산봉우리가 몇 개 있고 좌우로 길게 이어진 모래해변 뒤로 마을이 있다. 선착장은 왼쪽 끝, 섬의 남쪽에 마을과 제법 떨어진 지점에 있다. 방파제의 길이가 상당하다. 두 개의 방파제가 있는데 바깥쪽에 위치한 동쪽 방파제가 선착장이고 그 반대쪽은 안방파제이다. 마을 외곽을 따라 위쪽으로 올라가면 해발 276m의 화유산이 있다. 화유산의 정상 깃대봉에 처녀바위가 북쪽에 서 있다. 길이 700m, 너비 50m의 문갑 해수욕장과 한 월리 해수욕장이 있다.
1960년대에는 섬 근해에서 새우와 민어, 조기가 많이 잡히는 풍요로운 섬이었다. 예전에는 경기도 부천군 소속으로 부천에서 2번째 잘 나가는 동네였는데, 어선이 많아서 부자동네였다고 한다. 그물을 바다에 내리면 고기가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많이 잡혔다. 이 소문이 전국으로 퍼져서 각지에서 문갑도로 사람들이 몰려왔다.
문갑도가 번성할 수 있었던 것은 문갑도와 선갑도 사이의 무인도인 각흘도 주변에서 새우가 많이 잡혔기 때문이다.
문갑도와 소야도, 이작도 사이의 바다를 반도골이라 하는데 여기서 민어가 많이 잡혔다고 한다.
<문갑도의 비극> 문갑도의 위치상 늘 날씨가 좋다가도 겨울에는 내내 계절풍이 불어오고 봄부터 가을까지는 한 달에 4-5일 정도 심한 바람이 불어왔다. 풍랑과 태풍이 몰아쳐 오면 생명줄인 배는 한순간에 파괴되어 목숨까지 잃어버린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바다에서 배를 잃고 사업은 망했다. 휴전선과 가깝기 때문에 어민들이 종종 본의 아니게 강제로 납북되면서 돌아오면 간첩이라고 '주홍글씨'가 씌워졌다.
문갑도의 비극은 1972년 군경이 들어와 간첩을 잡는다고 섬 일대를 샅샅이 수색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래서 문갑도의 납북 어민들은 항상 수색 대상이었다.
물이 풍부한 섬으로, 문갑도를 '물갑도'라고 불릴 정도로 높은 산에서 계곡을 따라 흐르는 맑은 물이 마르지 않았다.
유일하게 굴업도로 가는 선박을 탈 수 있는 섬이며 섬 주변에 낚시터가 있어서 강태공들이 찾아오기도 한다. 인구는 약 50명 정도가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쌀, 보리, 고구마 등 농산물과 노래미, 우럭, 꽃게 등의 수산물도 생산한다.
정기여객선이 있으나 교통은 불편한 편이다. 깃대봉 봉우리에 삼신샘이 있는데 마을 사람들이 해산을 하면 이 우물에 와서 물을 떠놓고 복을 빌었다고 한다.
2025.05.01(목요일) 강송에서 문갑도 당일 산행일정이 있어 참여하려고 마음먹고 있었지만 2시간 20여분의 문감도 체류시간에는 문감도 7 산 봉 중 반 밖에 할 수 없어 나머지 산을 하기 위해 또 한 번 다시 문갑도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개인산행으로 문갑도 1박 2일 산행을 계획하고 실천합니다. 강송에는 미안하지만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1박2일 문갑도 일정이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동인천역(07;30)~택시이동(8,900원/20분)~인천항여객터미널(07;50~08;45)[55분] 인천항출항 (09;00)~[해누리호 8,100원]~문갑항(11;00~11;03)[3분] 산행시작 (11;03)~[0.7km/12분 이동]~광복호민박집(11;15~11;20)[5분] 짐 정리 후 (11;20) 산행시작 산행종료;(15;38) 민박집 도착. 민박집에서 씻고 환복 후 준비해 간 캔맥주 즐기고 (18;30) 민박집 제공 저녁(12,000원) 식사 후 TV시청하다가 자고 (1박 숙박료 60,000원) 뒷날 해무때문에 1시간 늦게 문갑항 출항 인천항 도착합니다.
0km 0분[문갑항](11;00~11;03)[3분]
문갑항에 하선 후 바로 산행시작한다.
(10;58) 문갑항에 도착하기 직전 문갑도 모습입니다.
(11;04) 안내판"문갑도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서있고 화장실 있어 소변보고 갑니다
(11;18) 문갑항부터 이동해 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
0.7km 15분[광복호 민박집](11;18~11;20)[2분]
(11;18~11;20)[2분] 미리 예약해 둔 광복호 민박집이다. 방 하나당 (1~3인용) 1박 60,000원. 식대 아침, 저녁만 가능하고 1끼당 12,000원. 점심은 없고 각자 해결해야 한다. 여사장님이나 남사장님이나 문갑리에서는 부자인 듯싶다. 방은 TV. 화장실, 샤워기, 비누, 침구류(3 사람용), 커피폿트, 취사도구 부엌시설 갖추어져 있다.
여사장님께 도착 알리고 방배정받아 짐 (큰 배낭과 핸드케리 가방) 방에 두고, 작은 등산 배낭에 물 1통 , 빵 1개, 과일 1개만 챙겨 넣고 바로(11;20) 산행길에 듭니다. 여사장님께서 "엄나무순 (산나물) 채취하면 주민들한테 안 좋은 일 당한다고 산나물 채취 하지 말 것을" 신신당부합니다
(11;20) 민박집 나오면 등산로 안내판입니다. 데크길로 가도 되고 도로 따라도 됩니다.
(11;21) 응달말 등산로 표지판입니다
(11;21) 좌측능선을 조망하면서 첫 번째 산(호 망산)을 어림해 봅니다
(11;28) 이정표(등산로) 방향 따릅니다
(11;33) 임산물(엄나무순) 재배단지가 많습니다
(11;33) 엄나무순 재배 단지가 광활합니다
( 11;35) 이정표(깃대봉정상 1.5km/등산로/마을)입니다. 깃대봉 방향입니다. 등산로는 문갑항 하산길입니다
(11;35)호 망산이 지척입니다
(11;38) 가야 할 깃대봉 방향입니다
1.6km 35분 [호 망산](101m)(11;38)
바쁠 것이 없으니 천천히 즐기는 산행길이다.
(11;38) 호 망산(101m) 정상입니다
(11;38) 호망산(101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1;39) 등로는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11;40) 좌측으로는 바다가 시원합니다
(11;41) 예쁜 안내판(문갑도 해누리길 1코스)입니다
(11;41) 바위가 보입니다
(11;44) 이정표(등산로/문덕 뿌리낚시터) 갈림길입니다.
(11;52) 깃대봉 오름길입니다
(11;58) 마을길 갈림 이정표(깃대봉정상 0.5km/마을/등산로)입니다
(11;58) 처녀바위 설명판입니다.
(11;59) 처녀바위 뒷모습입니다
(12;02) 문갑산 깃대봉(278m)이 지척입니다. 좌측으로 바위산(231m)이 조망됩니다.
(12;05) 안부이정표(깃대봉정상. 1km/중이 절골/마을/등산로처녀바위)입니다
(12;05) 깃대봉 오름길입니다
(12;07) 능선 조망입니다.
(12;09) 깃대봉 데크계단입니다
3.0km 67분 문갑산(깃대봉)(278m)(12;10)
데크계단을 올라서면 데크판 가운데 정상석(문갑도 깃대봉), 스텐 4각 표지목(문갑도 깃대봉) 삼각점(덕적 301/2006 재설) 있다. 국기봉도 서있다.
반대편 데크계단 내려서 0.4km 거리 바위산(231m)을 왕복한다. 바위산 가는 등로는 희미하고 약간 거칠지만 있다. 중간 만나는 바위암봉은 좌측으로 우회하여 통과하여야 한다.
(12;10) 문갑산(깃대봉)(278m) 정상입니다.
(12;10) 문갑산(깃대봉)(278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2;10) 문갑산(깃대봉)(278m) 정상 표지기입니다.
(12;10) 문갑산(깃대봉)(278m) 정상 표지기 인증사진입니다.
(12;24) 바위산 가는 도중 만나는 바위암봉은 직들이 불가능하고 좌측으로 내려서 우회합니다
3.4km 87분 [바위산](231m)(12;30)
이름 때문에 걱정을 했는데 등로가 생각처럼 어렵지는 않다. 중간 바위봉은 우회길만 찾으면 (올 때는 좌측 갈 때는 우측) 어려움 없다. 다만 사람이 다니지 않아 잡목의 저항은 각오해야 한다
(12;30) 바위산(231m) 정상 표지기"바위산 231m 배창랑과 그 일행=山君들" 겁니다
(12;30) 바위산(231m)정상 표지기"바위산231m 배창랑과 그일행=山君들" 걸고 인증사진입니다
(12;31) 되돌아 서면서 문갑산 깃대봉을 조망합니다
(12;51) 문갑산 (깃대봉 278m)으로 되돌아옵니다. <바위산 왕복 0.8km/41분 소요>
(12;52) 문갑산의 정상 깃대봉(三角峰) 유래판입니다. 삼국시대 나당연합군이 지나가면서 항로 표시용 깃대를 세웠다 하여~~
(12;52) 왕재봉을 조망합니다.
(12;52) 풍광입니다
(12;53) 이정표(흘기재) 누적바위)입니다
(12;5) 야생화입니다
(12;56) 채나무골산 방향입니다
4.0km 104분 [흘기재](12;57)
흘기재 설명판과 이정표(등산로 <왕재봉>/진모래/마을 1.5km/깃대봉정상 0.3km) 서있다. 당일로 온다면 이곳에서부터 탈출해야 할 것인지 왕재봉하고 Back탈출할 것인지 고민될듯싶다.
(12;57) 흘기재 설명판입니다. 흘기재 이정표(등산로 <왕재봉>/진모래/마을 1.5km/깃대봉정상 0.3km) 서있습니다.
4.4km 117분 [왕재봉](246m)(13;07)
빨간 소화기보관함 옆에 왕재봉 정상표지목(왕재봉王才峰246m) 서있고 맑음 님포함 선답자님들 표지기 걸린 정상이다.
(13;07) 빨간 우체통 옆에 왕재봉 정상표지목(왕재봉王才峰246m) 서있습니다.
(13;07) 왕재봉(王才峰246m) 정상 표지기입니다.
(13;07) 왕재봉(王才峰246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5.6km [진고개 <긴 고개>](13;14)
진고개 설명판 과기정표(****/마을 1.8km/진모래/깃대봉정상 0.9km) 서있다. 이정표상 아무런 표시 없는 방향 채나무골산(166m) 왕복(1.0km/32분 소요) 후 이정표(마을 1.8km) 방향으로 진행한다. 채나무골산 가는 길은 히미 하지만 있다. 거친 텅미래넝쿨과 잡목의 저항을 각오해야 한다.
(13;14) 진고개 설명판 과기정표(****/마을 1.8km/진모래/깃대봉정상 0.9km) 서있다. 이정표상 아무런 표시 없는 방향 채나무골산(166m) 왕복(1.0km/32분 소요) 후 이정표(마을 1.8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5.1km 148분 [채나무골산](166m)(13;31)
표지기 "채나무골산 166m 배창랑과 그 일행=山君들"최초로 건다.
(13;31) 채나무골산(166m) 정상입니다.
(13;31) 채나무골산(166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3;38) 거친 등로 모습입니다
(13;36) 진고개 이정표(마을 1.8km/진모래/깃대봉 0.9km/ 아무런 표시 없는 채나무골산)로 되돌아와 이정표(마을 1.8km) 방향으로 갑니다. 왕복 1.0km/32분 소요.
(14;01) 좋은 등로 따라 바닷가로 내려섭니다. 가야 할 할미염 뿌리산이 보입니다
(14;01) 화류산 방향 능선을 칠까 하다가 임도 따라 더진행 후 다음 능선에 붙어 화류산을 왕복합니다. 화류산 오름길(왕복) 길은 길이 없고 개척으로 방향 잡고 치고 오릅니다 112m 봉에서 능선이 합류되고 녹슨 철조망을 넘어 평탄길 진행하면 화류산(120m) 정상입니다.
6.9km 213분 [화류산](120m)(14;36)
최초로 표지기 "화류산 120m/배창랑과 그 일행=山君들"건다. 잡목이 험한 길 개척이 힘들다.
(14;36) 화류산(120m) 정상입니다.
(14;36) 화류산(120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7.4km 232분 [고개 등산로입구](14;55)
문갑도 해누리길 설명판과 등산로입구 이정표(할미염 뿌리/마을입구/한 월리해수욕장/깃대봉정상 2.0km) 서있다. 오늘의 마지막산 " 할미염 뿌리산"을 왕복(1.6km/33분)한다. 길이 부드럽고 좋다.
(14;55) 고갯마루 등산로입구이정표( 할미염 뿌리/마을입구/한 월리해수욕장/깃대봉정상 2.0km)입니다
(14;55) 고갯마루 등산로입구 해누리길 안내판입니다
(14;57) 이동통신 기지국을 향해 완만하게 오릅니다
(15;05) 등로는 부드럽습니다
(15;07) 옹진 군수 분묘일제신고 안내판입니다
8.3km 250분 [할미염뿌리산](35m)(15;13)
최초로 표지기( 할미염뿌리산 35m 배창랑과 그 일행=山君들"건다.
(15;13) 할미염뿌리산(35m) 정상입니다
(15;13) 할미염뿌리산(35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5;26) 되돌아오는 길에 바라본 화류산 깃대봉 왕재봉 채나무골산입니다
9.1km 265분 [고갯마루 등산로입구](15;28)로 되돌아옵니다
(15;30) 마을로 갑니다
(15;31) 문갑항을 조망합니다
(15;31) 문갑해수욕장입니다
(15;32) 문갑약수터에서 시원한 물 한 바가지 떠서 마십니다
(15;33) 진달래가 예쁘게 피었습니다
9.8km 275분 [광복호 민박. 매점. 식당](15;38)
산행종료 한다. 생각보다(처음 트랙 그릴 때 12km) 거리가 짧아 일찍 산행이 종료된다.
2025.04.21(월요일).(15;38)~2025.04.22.(화요일)(13;30)[21시간 52분] 산행 끝내고 민박집입니다. 광복호민박집(사모님;010-9181-8707/사장님 010-6286-7343) 화장실. 욕실. TV. 전기폿트. 가스레인지. 이불옷장 갖추어진 방입니다. 저녁밥은 6시에 준다 합니다. 먹으러 안채거실로 이동해야 합니다. 씻고(온수가 안 나와 약간 춥습니다.) 환복 후 준비해 온 캔맥주 댓 자에 과일과 비스캣 안주로 시간 죽입니다.
식사 후 TV연속극( KBS2. KBS1) 2편 보고, 9시 뉴스 보다가 재미없어 TV 끄고 잠듭니다. 새벽 4시 30분 기상 창문 열어 보니 비가 엄청 내립니다. 아침밥은 6시 30분에 준다 하니 면도하고 세수하면서 부지런을 떱니다.
아침 식사후 할 일도 없어 배편도 알아볼 겸 눈갑도 항에 우산 받고 나가보니 문갑도 항은 대합실도 매표실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카페는 9시인데도 문을 열지 않았군요. 민박집으로 도아오다가 민박집 옆집 파출소에 들려보니 담당은 외출 중이고 면사무소 출장소는 따뜻합니다. 안개 걷히면 배 뜬다고~! 여직원 한분이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민박으로 돌아와 커피포트에 물 끓여 컵라면 누룽지탕 만들어 준비해 온 시버스리갈 마가목. 매실 혼합주 가벼운 안주로 가볍게 즐기는데 해운사에서 문자가 들어와 있습니다."해누리호 안개로 인한 지연으로 출항시간이 문갑발 14;45입니다. 이용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안심하고 점심 겸 해서 컵라면 1개 더 끓여 술 적당히 즐깁니다. 짐 챙기고 방정리하고 (13;40) 민박집 여사장님께 감사인사드리고 문갑항으로 우산 받고 즐기면서 나옵니다.(14;05) 커피집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시켜 마시고 (14;30) 문갑항을 출발 (해무 때문에 1시간 지연 출발)~[해누리 후 6,600원]~인천항(16;40~16;50)[10분] ~택시이동(8,800원/19분)~동인천역(17;09)에서 (17;20) 1/9호선 (18;33) 가양역도착 (18;40) 귀가합니다.
2025.04.22(화요일) (13;40) 문갑리민박집을 나옵니다
(13;53) 문갑항 가는 길입니다
로커스 문갑도 산행 실트랙지도
오룩스맵 Korea트랙지도
산행기록표 1
산행기록표 2(민박집에서 민박집으로)
e-동아 트랙지도
실트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