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투봉(426m) 일자산(522m)깃대봉(475m△충주472) 굴당골산(461m) 황산(294m)/ 충북 충주
2025년 1월 4일 (토) . 날씨;맑음. 산행거리; 약 7.8km 산행시간; 약 3시간 50분(09;35~13;25)
교통편; 아리솔마운틴 클럽
비용;35,000원(하산 후 막걸리와 현지식당 식사제공비용포함)
산행코스; 월악휴게소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안보리 288-1)→그리실마을길 →그리실마을 → 안부 → 급경사 오름길 → 감투봉(426) → 안부 →임도 → 급경사 오름길 → 일자산(522) →우틀내림능선 → 깃대봉(475m△충주 472) → 봉불사(봉굴사) → 홍두깨장고개 → 굴당골산(왕복) → 주정산로 → 황산(294)(왕복) → 주정산로 (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산 56-8)
■ " 감투봉(426m) 일자산(522m) 깃대봉(475m△충주 472) 굴당골산(461m) 황산(294m)"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에 소재한 산이다. "감투봉(426m) 일자산(522m)"은 온맵 지도에 그 이름이 나오는 산으로 정상을 밟기 위해서는 급경사 오름길을 극복해야 하고 하산길 또한 만만하지 않은 경사길을 이겨내야 한다. 눈비가 올 때는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한다. "깃대봉(475m△충주 472)"은 일자산(522m)은 우측능선을 완만하게 내서선후 오름길 올라서 만나는 삼각점 봉이다."굴당골산(461m) 황산(294m)"은 주정산로에서 마주 보고 있다. 오룩스맵 Korea지도에 그 이름이 나오는 산이다.
■온천리(溫泉里)는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에 속하는 법정리다. 온천리라는 지명은 온천에 소재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볼 수 있다. 본래 온정동(溫井洞)으로 불리던 것이 온천리로 개명되었고, 물탕거리를 중심으로 온천 산업이 발달하여 인구가 증가하자 오산·관동·탑동과 분리되면서 온천리도 1, 2, 3, 4 구로 나뉘었다.
관동(官洞)은 고구려 때부터 상모현(上芼縣)의 현청이 소재한 곳이라고 해서 유래된 이름이나 현청의 위치는 가늠할 수 없다. 오산(烏山)은 오미(吳美) 또는 일색촌(一色村)이라 불렸는데, 오미는 마을에서 백 년마다 천하일색 미인이 탄생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일색촌은 일색봉이 있는 마을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탑동은 고려시대 유물로 추정되는 온천리 탑동 삼층석탑이 마을 내에 있어 유래된 명칭이다.
1914년 수회면과 고사리면을 통합하여 상모면으로 개칭하면서 온정동을 온천리로 개명하였다. 1910년 이래 온천 산업이 발달하면서 인구가 증가하자 양짓말·물탕거리·장터거리 대부분을 합쳐 1 구라 하였고, 새텃말과 장터거리 일부를 합쳐 2 구라 하였다. 1970년대 이후 온천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면사무소 옆에 공동 주택을 비롯한 많은 가옥이 건설되면서 3구가 나타났다. 1937년 법정리(동)를 자연 마을 단위로 분구할 때 온천리에 속한 마을을 명칭 유래를 적용하여 각기 탑동, 오산, 관동으로 분구하였다.
온천리는 소백산맥의 지령에 의해 험준한 산령(山嶺)과 계곡으로 둘러싸인 해발 200m 이상의 고지에 있는 소규모 분지이다. 중심에는 석문천(石門川)이 흐르고, 지하수가 풍부하고 대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천연 온천이 있어 예부터 온정이라 불렸다. 온천리는 수안보온천의 중심이 되는 곳으로 천매암과 맥반석이 주층을 형성하고 있어 원적외선이 방출되며 건강에 필수적인 각종 미네랄이 녹아 있는 약알칼리성인 무색, 무미, 무취의 53°C 온천수가 용출되고 있다.
북서 방향으로 주정산(周井山), 황산(黃山), 적보산(積寶山)이 있고 남동으로는 조산(造山)과 닭이 비알산이 막고 있다. 조령에서 시작된 석문천은 온천리를 관통하면서 농업용수는 물론 식수원 공급과 석문천 변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관광객의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다. 현 낙천탕 주변을 비롯한 지역에서 온천수가 용출되어 충주시에서 일괄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옛 국도 3호선 남쪽 조산을 넘는 고개를 돌고개라 부르며, 장연으로 통하는 지방도의 그렁메기고개는 험하였으나 현재 스키장이 들어서 있다.
관동은 적보산을 뒤로하고 동쪽으로 정마리재가 오솔길 모습으로 남아 있다. 음달, 문지덕골, 도장골, 사흘 가리, 민락골, 몽당골, 다리골, 소리봉, 속비골, 매밭이, 개매지, 살달매기, 동지양달 등의 지명이 남아 있다. 용추골은 물이 매우 차고 정결하여 병을 고치고 기우제를 지내는 신앙적인 샘 터이기도 하다. 오산은 동북으로 적보산이, 동으로는 수안보 온천 방향으로 뻗은 잔등이 있다. 일색봉(一色峯) 근처에 오산교가 있고 주정산에는 봉수대의 흔적이 남아 있다.
탑동은 거의 모습의 변화가 없는 곳으로 온천 관광지에 속하면서도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오산은 민박과 꿩요리를 중심으로 한 식당업이 발달해 있다. 국도 3호선과 지방도 597호선이 지나간다.
■수안보면은 충청북도 충주시 남단에 있는 면으로, 동쪽은 한수면(寒水面), 북쪽은 살미면(乷味面)·대소원면(大召院面), 서쪽은 괴산군 장연면(長延面), 남쪽은 괴산군 연풍면(延豊面)과 경상북도 문경시와 접한다. 2005년 4월 1일 상모면(上芼面)에서 수안보면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달천(達川)의 지류인 석문천(石門川)이 소조령(小鳥嶺)과 지름재에서 발원하여 면의 중앙부를 북서쪽으로 흐른다. 계곡이 깊어서 유역에 평야는 적으나 수회리(水回里) 일대에는 약간의 평야가 있다. 주요 농산물은 쌀·보리·콩 등이며, 국도와 지방도가 사방으로 통한다. 화천리(花泉里)와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院豊里) 간의 소조령에는 유명한 옥정폭포가 있고, 온천리(溫泉里)는 수안보온천(水安堡溫泉)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수안보에서 계곡을 따라가면 조령관문(鳥嶺關門)이 있는데, 조령은 조선시대 영남로(嶺南路)의 관문으로서 교통상 요지이며 지금은 관광·등산길로 이름나 있다.
국가유산으로는 괴산 미륵리(彌勒里) 5층 석탑(보물 95), 괴산 미륵리 석불입상(보물 96), 중원 미륵리 석등(충북 유형문화유산 19), 중원 미륵리 3층 석탑(충북 유형문화유산 33), 주정산 봉수(周井山烽燧), 중원 온천리(溫泉里) 5층 석탑, 온천리 사지탑(寺址塔), 사문리(寺門里) 사지탑, 마골점 봉수(麻骨岾烽燧), 중원 미륵리 사지, 미륵리 석귀(石龜), 달마산 성지(達馬山城址) 등이 있다.
2025.01.04(토) (07;05) 신논현역 8번 출구에서 아리솔마운틴 클럽 산악회버스에 탑승합니다. 오늘은 아리솔마운틴 클럽 신년 첫 산행날입니다. 양재역, 복정역. 죽전 간이역, 신갈역에서 대원들 탑승 23명의 대원이 참여 합니다. 배하사회장님이 베트남 여행 때문에 불참 여성명품대장 장대장님이 회비 걷고 임춘수임원님이 안내멘트(cf 제가 건의한 일자산 이후 오르내림이 심한 633봉 529봉 533봉 561봉 홍두깨장코스 코스 대신 깃대봉(475m△충주 472)을 봉불사를 거쳐 홍두깨장고개 코스로 변경) 합니다.
차는 중간 충주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 10분 (08;50~09;00) 갖고 산행 들머리로 가기 위해 턱미산(262m)기 진행한바 있어 좀 편안게 진행 하려고 (09;34) 월악휴세소 건너편 도로 갓길에 손철 수님 누리님과 저 3 사람 먼저 내립니다. 손철수 님은 다른 산을 가고 나와 누리님은 그리실마을 길을 따라 오름길 올라 감투봉과 일자산사이 고개 안부로 갑니다
0km 0분 [월악휴게소 건너편 도로 3거리](09;35)
산행시작한다. 그리실길 따른다.
(09;35) 3명을 먼저 내려주고 떠나는 버스와 다른 산을 가려고 도로 건너려는 손철수 님입니다. 도로횡단보다는 조금 가면 굴다리가 있는 데~~
(09;35) 월악휴게소 입간판입니다
(09;37) 월악교차로 도로교통표지판과 현대오일뱅크 주유소입니다.
(09;37)그리 실마을도로를 따릅니다
(09;44) 그리실마을 길입니다.
(09;52) 도로곡각지점 샛길로 오릅니다
(09;56) 그리실마을 풍광입니다
(09;56) 안부를 향한 비포장 오름길입니다.
(10;01) 감투봉(426m)과 일자산(522m) 사이 고갯마루 안부입니다. 좌측으로 0.15km /10분 급경사 오름길을 올라 감투봉(426m) 정상에 섭니다. 그리고 낙엽이 미끄러운 급경사 내리막길을 지그재그 조심스럽게 내려서 안부로 돌아옵니다
(10;11) 본격적인 오름길 시작입니다
1.5km 36분 [감투봉](426m)(10;11)
맑음님 표지기 옆에 "감투봉 426m 배창랑과 그 일행=山君들"표지기 건다.
(10;11) 감투봉(426m) 정상입니다. 턱미산을 하였기에 미리 내려 진행한 코스의 접근거리가 산악회코스보다 길고, 경사가 더 급한 150m 오름구간 탓에 후미구릅을 감투봉 정상에서 만납니다.
(10;11) 감투봉(426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0;21) 안부로 내려서 (0.15km/10분) 바라본 신선지맥 조망입니다.
(10;21) 일자산 초입은 임도 길입니다
(10;21) 그리실 마을 풍광입니다.
(10;21) 보기에는 어려울 것도 없어 보이는 일자산입니다
(10;33) 경사가 급하고 낙엽이 미끄러워 잡을 나무가 없는 구간에서는 네발로 기어오릅니다
(10;34) 직등이 안되어 지그재그 스틱에 의지하고 나무 붙잡고 오릅니다. 목요일 계원봉 때부터 엉덩이부위가 불편하더니 오늘 감투봉 일자산 오름길이 더 힘듭니다. 통증 때문에 오른발에 힘이 들어 가질 않으니~~ㅠ.ㅠ.
(10;41) 오름길은 끝나지 않습니다. 참 힘든 (0.5km/34분 소요) 오름길입니다
2.2km 80분 [일자산](522m)(10;55)
천신만고 끝에 올라선 일자산(522m) 정상이다
(10;55) 일자산 정상에서 만난 일행들(좌로부터 박종성 교수님. 배창랑. 차창헌 선배님. 청산 1님)입니다
(10;55) 앞서간 거꾸리님 일회용 표지기 옆에 "일자산 522m 배창랑과 그 일행=山君들"표지기겁니다.
(10;55) 일자산(522m) 정상에서 셀카 인증사진찍는 모습입니다.
(10;55) 일자산(522m)정상 인증사입니다.
(11;07) 일자산내리막길 월악산 방향 조망입니다
(11;07) 좋은 등로 따라 내려선 안부에서 깃대봉 안만 한 오름길을 시작합니다
3.1km 103분[깃대봉](475m)(11;18)
삼각점(충주 472) 있는 깃대봉 (475m) 정상입니다.
(11;18) 깃대봉 (475m) 정상 삼각점(충주 472)입니다.
(11;18) 깃대봉 (475m) 정상 표지기 " 깃대봉 475m △ 충주 472 배창랑과 그 일행=山君들"입니다. 입니다.
(11;18) 깃대봉 (475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1;18) 완만한 내리막길이지만 짧은 오름길도 있습니다
(11;28) 지루한 내리막길입니다
(11;37) 내리막길은 아직도입니다
(11;44) 마지막 급경사 구간입니다
(11;50) 개울을 건너 마음씨 좋은 집주인이 인도하는 대로 돌계단 밟고 올라선 마당에서 내려온 구간을 담아 봅니다. 집주인 아저씨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1;51) 계곡 건너 집마당을 나와 탑골 1길을 따라 "봉굴사"로 향합니다
(11;52) 봉국사를 좌측에 두고 등로 따라 오릅니다
(11;55) 봉굴사 장작 창고 건물입니다
(11;56)봉굴사를 지나 임도길 따라 오릅니다
(11;58) 임도길 따라 오릅니다
(12;00) 뒤돌아 내려다본 풍광입니다
(12;00) 계곡임도길은 넝쿨이 있지만 아직도 오를만합니다
(12;04) 풍광
(12;13) 계곡임도길 버리고 우측으로 치고 올라 만난 임도길입니다
(12;19) 등로는 양호합니다
(12;21) 이동통신 중계탑입니다
12;21 조망
(12;24) 임도길 따라 오릅니다
(12;27) 뒤돌아본 풍광
5.8km 177분 [굴당골산](461m)(12;32~12;40)[8분]
굴당골산아래 억새 풀밭 속 공터 산불감시탑이 있다. 감시탑 녹색철조망에 선답자들 시그널붙어 있어 굴당골산인줄알고 표지기부착하고 인증사진 남긴후 검색하니 굴당골산은 감시탑 뒤 봉우리다. 표지기 수거하여 억새밭 혜치고 굴당골산 (461m)정상에 표지걸고 인증한다.
(12;32) 굴당골산아래 억새 풀밭속 공터 산불감시탑입니다.
(12;32) 굴당골산아래 억새 풀밭 속 공터 산불감시탑 녹색철조망에 선답자들 시그널 붙어 있어 굴당골산인 줄 알고 표지기부 착하고 인증사진 남긴 후 검색하니 굴당골산은 감시탑 뒤 봉우리다. 표지기 수거하여 억새밭 헤치고 굴당골산 정상에 표지걸고 인증한다.
(12;32) 굴당골산아래 억새 풀밭속 공터 산불감시탑 녹색철조망에 선답자들 시그널붙어 있어 굴당골산인줄알고 표지기부착하고 인증사진 남 긴후 검색하니 굴당골산은 감시탑 뒤 봉우리입니다. 표지기 수거하여 억새밭 혜치고 굴당골산 정상으로 갑니다
(12;34) 억새밭입니다
(12;35) 억새밭 헤치고 굴당골산 정상으로 갑니다
(12;40) 트랙상 굴당골산 정상에 도착하였데도 선답자님들의 표지기가 안 보입니다. 왔다 갔다가 시간 약8분 보내다가 "굴당골산 461m배창랑과 그 일행=山君들" 표지기부 착합니다
12;40 굴당골산(461m) 인증사진 남깁니다.
(12;46) 억새밭 Back조망입니다
(12;54) 하산길입니다. 임도길 찾지 않고 방향 잡고 내려섭니다
(13;04) 대기 중인 산악회버스가 보이고 건너 왕복할 황산이 조망됩니다
(13;05) 주정산로 공터에 주차된 산악회 버스입니다. 산악회 허용시간을 (14;00)까지로 착각하고 느긋했는데 (13;30)까지라 합니다.ㅎ.그래도 (13;30)까지 25분의 여유가 있으니 황산 (294m) 왕복은 충분하겠습니다.시구산 턱미산 표댓주봉때 빠진 황산을 마무리 하여 기분 좋습니다
(13;08) 황산 들머리 모습입니다
(13;08) 황산 들머리 표지판 (뱀. 벌주의)입니다. 임도 따라 쭉 가면 됩니다
(13;15) 임도는 제주양 씨와 그 부인 전주이 씨 묘지에서 끝납니다. 정상은 조금 오릅니다
7.3km 222분 [황산](297m)(13;17)
많은 선답자님들의 표지기가 가지채 꺾여 땅바닥에 나뒹굴고 있다. 묘지 후손들이 제거한 것 같다. 다 건져 수선해 주고 싶지만 시간상 신상호 님 표지기만 건져 묘지에서 조금 안쪽 나뭇가지에 "감투봉 426m 배창랑과 그 일행=山君들" 표지기와 함께 건다.
(13;17) 황산(297m) 정상입니다.
(13;17) 황산(297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3;23) 들머리로 원점 회수 Back 합니다
(13;23) 도로 따라 고개를 넘습니다
7.8km 230분 [주정산로 공터](13;25)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 산 56-8 주정산로변 공터에 주차된 산악회 버스에서 산행종료한다.
(13;25~13;33)[8분] 냉장고에서 아리솔 마운틴 클럽 제공한 막걸리 1병 꺼내 누리님과 건배 무사산행을 축하합니다. 산악회허용시간 3분 초과한 (13;33) 후미 2분 도착되자마자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옷은 갈아입을 수없어 (13;45) 식당 도착 대원들 식당으로 가고 (13;45~14;40) [55분] 빈 차 안에서 대충 닦고 새 옷 환복 합니다. 그리고 식당으로 가서 아리솔마운틴 클럽제공 순두부김치찌개백반에 임춘수대장님이 챙겨준 장수막걸리 2/3병으로 건배 맛난 식사 마무리합니다. 커피도 한잔하고 (14;40) 수안보 식당출발 얼마 안 된 충주휴게소에 들러 문일님이 쏜 아이스크림 후식으로 먹고 한잠 자고 나니 죽전간이역이고 (16;10) 양재역 도착 합니다. 거리는 짧아도 만만치 않은 등로의 새해 첫 산행이 일찍 무사히 끝나 헤어지기 섭섭하여 아리솔 임원진 모시고 조촐하게 치맥 각 2잔씩 하고 헤어져 3/9호선으로 (19;00) 경 귀가합니다
로커스트랙지도
산행기록표 1
오룩스맵 Korea트랙지도
e-동아 트랙지도
산행기록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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