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봉( 251m △금산427) 계원봉(354m) 할미봉(323m) 핏재산성(407m) 금성산(439m) 매봉산(292m) 사시봉(266m) 십리장동산(백토산241m)/충남금산
신행일자; 2025년 01월 02일. 날씨; 맑음. 산행거리;약 10.7km. 산행시간;3시간20분(09;45~13;05)
교통편;강송산악회 신년산행
비용;3만 5천 원(하산 후 막걸리와 현지식당 식사제공비용포함)
산행코스;금산로상 평면교차로(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마수리 213) → 굴다리 → 절개지초입 → 떡봉( 251m △금산 427) → 급경사 낙엽 미끄러운 오름길 → 계원봉(354) → 할미봉(323) → 금산로 해 너 무재 횡단보도 → 좋은 등로 → 핏재산성 ( 선인망월산 407) → 금성산(439) → 매봉산(292) → 사시봉(266) → 십리장동산(백토산 241) → 칠백의총주차장
■금성산(錦城山439m))은 충청남도 금산군의 금성면과 복수면 · 추부면 경계에 있는 산이다. 1914년 등장하는 금성면의 명칭이 유래할 정도로 이 지역에서는 진산(鎭山)으로 인식되고 있는 의미 있는 산이다. 『여지도서』에 "금성산은 금산으로부터 왔는데 군 북쪽 10리에 있다."라고 하여 관련 기록이 처음 등장한다. 조선 전체 사람이 사흘을 먹을 금이 들어 있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읍치 서쪽 장군봉에서부터 금성산을 지나 추부면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는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로서 예로부터 여러 성들이 축조되었는데, 만악리와 둑실 사이 고개에 있는 지춘산성(芝春山城, 작은 성재)과 초미동과 성밑 사이에 있는 학성산성(學聖山城, 큰 성재) 등이 그것이다. 금성이라는 이름도 과거 이 산에 성이 있었던 것에서 유래한 것이 아닌가 한다.
■ 계원봉(鷄圓峯 354m)은 충청남도 금산군의 금성면 하신리 · 마수리와 군북면 외부리 경계에 있는 산이다(고도:354m). 『한국지명총람』에는 산 모양이 마치 수탉처럼 생겼다 하여 유래한 지명이라고 하는데, 마을에 전해지는 이야기로는 오히려 계원봉 앞에 우뚝 솟은 달기봉을 수탉이라고 하고 계원봉은 암탉이라고 한다. 그래서 암탉인 계원봉 주변에는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의 명혈이 있다고 전해진다.
■ 계원봉보로(錦山溪圓峰堡壘)는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마수리와 군북면 외부리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 353m의 계원봉 정상에 위치하고 있다. 산성의 주변지형은 북쪽은 높고 험준한 산악지대와 접하고, 남쪽은 금산읍을 중심으로 넓게 형성된 저평한 분지가 형성되어 있다. 이 가운데 산성은 북쪽 산악지대와 남쪽 분지를 경계 지으며, 동서 쪽으로 뻗어있는 금성산(錦城山)의 서쪽 능선 정상부에 위치한다.
산성은 정상부를 둘러싸고 있는 둘레 130m의 테뫼식 석축산성으로 평면형태는 구부러진 삼각형을 이룬다. 축조는 산정을 삭토(削土)하여 넓은 공간을 확보한 것으로 보이며, 성벽은 모두 무너져 있으나 잔존현황으로 보아 편축식(片築式)으로 축조하였음을 알 수 있다.
계원봉보루는 주변에 인접한 금성산성(錦城山城)과 마수리산성(馬首里山城)이 한 능선에 연결되면서 추부면(秋富面)과 금산읍(錦山邑)을 경계 짓고 있다. 보루의 규모와 위치를 고려할 때, 계원봉보루는 주변산성에 배속되어 금산읍과 추부면을 연결하는 교통로를 감시했던 것으로 보인다.
유물은 토기 편 1점만이 확인되었다. 토기는 표면에 승문이 타날 된 연질토기 편으로 백제토기로 판단되며, 이러한 유물 양상은 주변에 인접한 금성산성과 마수리산성에서 출토되는 유물과 상통하고 있다. 유물을 고려할 때, 계원봉보루는 삼국시대에 축조되어 주변에 인접한 산성과 연계되어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칠백의총은 임진왜란 때 순절하신 700 의사의 위패를 모신 칠백의총 사적지다. 그 뒤로는 금성산을 잇는 낮은 구릉의 둘레길 '술래길'이 조성되어 있다. 각종 쉼터를 비롯해 화장실이며 이정표도 되어있어
침엽수림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를 느끼며 휠링 하기 좋은 곳이다.
■-금성산술래길-금성산 술래길 조성사업은 행정안전부 전국 공모사업 2012년 녹색길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4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2012년 11월 말에 완성된 둘레길이다. 완만한 등산코스에 칠백의총의 역사적 배경과 조망권, 자연환경이 수려해 도보여행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예정이다.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호하고 공공디자인 개념을 도입,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전망대, 목교, 목계단 등을 설치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창출하기 위한 숲 가꾸기 및 편백나무, 단풍나무, 소나무 등이 심어졌다. 도보길 곳곳에 정자, 파고라, 돌탑, 통나무 계단, 마을유래 설명판, 안내판 등을 만들어 도보길의 무료함을 덜도록 했다.
2025.01.02(목요일) 강송산악회 신년 첫 산행 날입니다. 석촌역 앞에서 강송산악회 버스에 탑승합니다. 신년 첫 산행지로 적격인 금산군 금성면 마수리에 소재한 처음 떡봉, 개원봉, 할미봉을 지나서 금산로 횡단보도거너부터는 선인망월산, 금성산. 매봉산, 사시봉, 십리장동산은 금성산 술래길에 포함된 편안한 산행길입니다.
차는 중간 옥산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 10분 (08;45~08;55) 갖고 금산로에 들어서서 차가 (09;45) 들머리로 잡은 금산로상 평면교차로(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마수리 213 )를 약 300m 지난 지점에 급히 하차합니다. 없이 금산로 갓길 따라 금산로상 평면교차로(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마수리 213 )까지 금산로 갓길을 Back 합니다. 거기다가 Back 하여 가는 도중 순간적으로 대장님이 착각하여 다시 차를 타고 되돌아오는 것으로 판단 대원들 차를 태우고 떠나고 나와 주말자연 두 사람만이 들머리 평면교차로굴다리를 통과하는 트랙대로 진행합니다.
0km 0분[금산로 평면교차로 300m 지난 지점 갓길](09;45)
들머리로 잡은 금산로상 평면교차로(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마수리 213 )를 약 300m 지난 지점에 급히 하차한다. 어쩔 수 없이 금산로 갓길 따라 금산로상 평면교차로(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마수리 213 )까지 금산로 갓길을 Back 한다. Back 하여 가는 도중 순간적으로 대장님이 착각하여 다시 차를 타고 되돌아오는 것으로 판단 대원들 차를 태우고 떠나고 나와 주말자연 두 사람만이 들머리 평면교차로 굴다리를 통과하는 트랙대로 진행한다.
0.3km 8분 [평면교차로 굴다리](09;53)
굴다리는 대형버스도 통과 가능한 구조다.
(09;53) 굴다리를
(09;53) 들머리모습입니다. 낙석보호철망 끝지점 절개지 사면이 됩니다. 능선에 붙어 진행하여 오르면 주능선 우측 10m 지점에 삼각점(금산 427)이 있는 떡봉(251m) 정상이다.
0.9km 18분[떡봉](251m)(10;03)
삼각점(금산 427). 과 있다.
(10;03) 떡봉=깃대봉 (△금산 427)(251m) 정상입니다.
(10;03) 떡봉=깃대봉(251m) 정상 삼각점 (△금산 427)과 그 설명판입니다
(10;03) 떡봉=깃대봉(251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0;27) 계원봉(354m) 정상이 묘지위가 됩니다. 급경사 낙엽이 미끄러워 가장 힘든 구간였습니다
2.5km 43분[계원봉](354m)(10;28)
그린나래님이 부착한 정상 표지판과 많은 선답자님들 표기사이에 "계원봉/354m/ 배창랑과 그 일행=山君들"표지기 건다.
(10;28) 계원봉(354m) 정상입니다.
(10;28) 계원봉(354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0;29) 조망입니다
2.5km 68분[할미봉](323m)(10;53)
선답자님들 표기사이에 "할미봉/323m/ 배창랑과 그 일행=山君들"표지기 건다.
(10;53) 할미봉](323m) 정상입니다.
(10;53) 할미봉](323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1;06) 해 너 무재 건넙니다. 이후 술래길이 되어 부드럽고 편안한 산책길이 됩니다
(11;06) 조망
(11;08) 수원백씨와 김해 김 씨 묘지를 지나 능선길이 됩니다.
(11;08) 조망
(11;08) 조망 2
(11;18) 마수리 탈출로 안내판입니다
(11;18) 조망
(11;29) 이정표 표지목(금성산 정상 1.0km)입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이곳이 금성산 정상인줄 착각할 표지목입니다
4.1km 104분[ 선인망월산=핏재산성](407m)(11;29)
선답자님들 표기옆에 "선인망월산=핏재산성/407m/ 배창랑과 그 일행=山君들"표지기 건다.
(11;29) 선인망월산=핏재산성(407m) 정상입니다.
(11;29) 선인망월산=핏재산성(407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1;37) 4거리 윗삼실/마수리 갈림 이정표 (금성산 정상 0.3km/해 너 무재)입니다.
4.9km 121분[금성산](439m)(11;46)
삼각점(금산 308)과 정상석, 정자가 있다.
(11;46) 금성산(439m) 정상 삼각점(금산 308)입니다.
(11;46) 금성산(439m) 정상 삼각점(금산 308) 설명판입니다.
(11;46) 금성산(439m) 정상 정상석입니다.
(11;46) 금성산(439m) 정상
(11;47) 금성산(439m) 정상
6.2km 141분[매봉산](292m)(12;06)
청소된 것인지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없다."표지기(매봉산 292m/ 배창랑과 그 일행=山君들)"건다.
(12;06) 매봉산(292m) 정상입니다.
(12;06) 매봉산(292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2;09) 조망입니다
(12;18) 부드러운 년 3000km를 걷는다는 인사성 좋고 쾌활한 자운영님입니다.
(12;22) 돌탑봉입니다
(12;23) 부드럽고 편안한 술래길 풍광입니다
(12;24) 자운영님입니다.
(12;25) 조망
7.8km 164분[사시봉](266m)(12;29)
정자, 술래길 쉼터 표지판, 그린나래님 정상표지판 있다. 배창랑과 그 일행=山君들"
(12;29) 사시봉(266m) 정상 정자입니다.
(12;29) 사시봉(266m) 정상 금성산 술래길 쉼터 표지판 그리고 사시봉 정상표지판입니다.
(12;29) 사시봉(266m) 정상 금성산 술래길 쉼터 표지판 그리고 사시봉 정상표지판 인증사진입니다.
(12;29) 사시봉(266m) 정상 표지기입니다.
8.6km 175분[십리장동산=백토산](241m)(12;40)
술레길 편안 산길에 함께한 자운영님과 수다 (?) 떨다 보니 깜박 산 같지도 않은 산 "십리장동산=백토산(241m) "을 지난 줄도 모르게 놓치고 산행기 쓰면서 그린나래님 사진 퍼온 것으로 위안 삼는다. 준비해 간 표지기 남아 아쉽다.
(12;51) 데크 육교를 건너 능선을 타지 않고 도로에 내려섭니다
(12;51) 내려온 육교를 올려다봅니다
(13;05) 칠백의총 기념관입니다
10.7km 200분[칠백의총 기념관 주차장](13;05)
산행종료한다.
(13;05) 칠백의총 기념관주차장에 서있는 산악회버스입니다.
(13;05~14;10)[65분] 칠백의총 주차장에 서있는 빨간색 산악회버스에서 등산화 슬리퍼 갈아 신고 옷보따리 챙겨 온수 나오는 칠백의총 기념관 화장실에서 대충 머리 감고 수건에 물젹셔 몸통 씻어내고 새 옷 환복하니 살 것 같습니다. 차로 돌아와 강송산악회제공 막걸리 1병 냉장고에서 꺼내 메고 다닌 안주와 박인희 님이 준 안주로 1병 함께한 자운영님이 술을 입에 대지 않아 아쉽습니다.
(14;10) 후미들 도착되어 칠백의총 주차장 출발 (14;20~15;05)[45분] 금산읍 사직로 106 소재 식당에서 강송산악회제공 옹심이 들깨 칼국수와 감자전에 막걸리 1잔으로 맛난 식사를 합니다. 식사 끝난 (15;05) 식당을 출발하면서 후식 아이스크림까지 중간 천안 3거리 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 10분(16;45~16;55) 갖고 복정역도착 8/9호선으로 (18;25) 가양역 도착 (18;35) 귀가합니다.
새해 첫 산행부터 짐 챙기면서 스틱을 빠트리고 허총무님이 빌려준 1개 스틱이 계원봉 낙엽 미끄러운 급경사길 오를 때 얼마나 고마웠는지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로커스트랙지도
오룩스맵 korea트랙지도
삲행기록표1
e-동아트랙지도
산행기록표 2
실트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