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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망산(102m) 구봉이(96m) 대금산(106) 뻐꾹 산(69m) 법둣재산(92m) 말머리재산(49m) 반동산(45m) 말림산(49m) 황금산(143m) /경기안산 대부도 9 산

월매스 2024. 9. 16. 09:01

 북망산(102m) 구봉이(96m) 대금산(106)  뻐꾹 산(69m) 법둣재산(92m) 말머리재산(49m) 반동산(45m) 말림산(49m) 황금산(143m) /경기안산 대부도 9 산

산행일자 : 2024년 09월 14일 (토). 날씨; 맑음. 산행거리; 17.1km 산행시간 : 7시간 03분 (09;18 ~ 16;21 )

산행지;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도동

산행코스 : 대부영광교회(123번 버스정류장)   북망산 (102)  구봉이 (96) →쌍계사  대금산(106)→ 뻐꾹 산(69)  라라랜드  법둣재산(92) →말머리재산(49)  반동산(45)  말림산(49) →123번 버스 대부교회정류장    황금산(143)  대부교회 (123번 버스  정류장)

 

교통편 및 비용;

<갈 때>:가양역(06;08)~김포공항역 (06;18~06;30/12분여유;서해선 1-4번칸 앞)~초지역(07;12~07;19/7분)  3번 출구 123번 버스  (123번 버스 : 배차 간격은 약 30분. 대부도까지의 소요 시간은 차량 정체가 심해 1시간 이상 걸림)~123번 대부영광교회 정류장

 

< 올 때> : 123번 대부교회정류장 에서 123번 버스 승차 후 중앙도서관 정류장 으로 나와  씻고  환복후 오봉집에서 매생이 낙지 전골+수육+칼국수+죽 막걸리1병 =61,000원 뒷풀이후 123번 버스로 초지역 이동 초지역~(서해선)~김포공항역~(9호선)~가양역

 

 

 

 

■ 안산 쌍계사는 대중적 인지도가 다소 낮을지는 몰라도 역사가 유구할 뿐만 아니라 목조아미타여래좌상, 아미타회상도, 현황도 등의 유형문화재를 소장한, 불교계에서는 주요한 위치에 있는 사찰이다. 이방인들은 모르고 지나가는 숨은 사찰이다 ‘쌍계사’하면 십리 벚꽃길로 유명한 하동 쌍계사를 먼저 떠올리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사실 쌍계사라는 이름의 절은 논산, 진도, 마산 등 전국에 꽤 여러 곳이 있다. 그중 한 곳이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다.
사실 대부도는 쌍계사가 아니더라도 볼거리가 넘치는 섬이다. ‘경기도의 하와이’라는 수식이 붙을 정도다. 그렇다 보니 대부도로 나들이를 가는 사람들이 여행 코스 중 한 곳으로 쌍계사를 찾는 일은 드물다. 소풍객들에게는 대부도의 진입로인 시화방조제길부터가 여행의 시작이다. 왼편으로는 시화호, 오른편으로는 서해가 펼쳐지는 탁 트인 대로는 답답했던 가슴도 뻥 뚫리게 하는 유명 드라이브 코스다. 육지와 섬을 잇는 이 길은 내내 물 위를 지나기에 긴 다리와도 같다. 그래서 길이 끝나면, 즉 섬에 당도하면 왠지 다른 세계가 펼쳐질 것 같은 기대를 품게 한다. 물 사이를 가르는 장장 11.2km의 길, 시화방조제길을 속세에서 부처의 세계로 건너가는 해탈교와 같은 느낌이라 표현한다면 비약일까. 그러나 목적지가 쌍계사라면 그리 과장된 표현만은 아닐 것이다. 게다가 쌍계사가 자리한 대금산 북동쪽 골짜기 이름은 ‘부득골’로 이는 부처님을 얻은 곳이라는 의미의 ‘불득곡(佛得谷)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시화방조제길을 지나 대부도에 들어서면 곧바로 방아머리해수욕장과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가 나온다. 대다수의 캠핑족과 나들이객들은 이곳에서 발걸음을 멈춘다. 그렇지 않고 301번 대부황금로를 따라 섬 안쪽으로 더 들어가는 이들의 행선지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주민이 아니라면 대체로 해변을 향한다. 대부도 해안선의 둘레길은 ‘대부해솔길’로 명명한, 총길이 74km의 트레킹 코스이기도 하다.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부쩍 방문객이 늘어난 대부도의 캠핑장들 또한 주로 바닷가에 위치한다. 바다가 보이지 않는 섬 내륙은 대부분 섬이 그렇듯 주민들의 터전이며 해변으로 향하는 길목에 다름없다. 그러니 이방인들에게 있어 섬 안쪽에 아담하게 자리한 쌍계사는 잠시 쉬었다가 ‘아니 온 듯 다녀가는’ 절로 그 역할을 할 듯싶다.


여행에도 쉼표가 있다면 대부도 여행에서의 쉼표는 쌍계사에서 찍어도 좋다. 쌍계사를 쉼터로써 제대로 이용하는 이들이 등산객들이다. 섬 전체를 조망하길 원하는 등산객들 대부분이 대부도의 대표적인 산인 황금산과 대금산을 연계해 찾는다. 두 산은 서로 가깝고 오르기도 수월하다. 황금산은 해발 143m, 대금산은 해발 119m로 야트막하지만 정상에 오르면 저 멀리 수평선까지 섬의 전경이 아름답게 내려다보인다. 이중 대금산의 들머리가 쌍계사다.
절에는 일주문도, 사천왕상도 없다. 8칸의 긴 행랑채 ‘심검당’이 사찰의 대문이다. 그래서 고택이나 옛 관아에 들어서는 것 같기도 하다. 조심스러운 이들은 정면의 대문이 아닌, 족히 백 년은 넘었을 법한 커다란 느티나무 쪽 가장자리 길로 돌아들어가기도 한다. 느티나무 옆의 건물(교육관) 뒤편이 대금산 등산로다. 도량의 마당은 바깥에서 볼 때보다 훨씬 넓다. 건물이 몇 채 되지 않는 데다 석탑도 종루도 없다 보니 더욱 벙벙해 보이기도 한다.
17세기 후반 정수암(淨水庵)이라는 이름으로 창건한 쌍계사는 창건 당시 지은 건물이 남아 있지 않고 위치도 한차례 옮긴 터라 과거와 현재의 모습은 크게 다를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암자로 불러도 될 법한 작은 규모, 그리고 깨끗한 물이 있다는 점은 그대로일 듯싶다. 이 절을 쉼터 삼아 들른 이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사찰 중심의 극락보전이나 그 옆의 약사여래 입상 석불이 아니다. 마른 목을 적셔줄 약수가 모인 자그마한 수각(水閣)이다. 섬에서 약수는 얼마나 진귀한가.

대개 절에서 마시는 물은 감로수라 일컫지만 쌍계사의 물이 유난히 더 달게 느껴진다면 수각 앞에 섰을 때 정면에 보이는 전각을 주목할 일이다. ‘용왕각’으로 자세히 보면 수각과 연결된 호스가 이 건물에서 비롯되었음을 알 수 있다. 용왕각은 다른 사찰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건물이다. 전각 안에는 거대한 바위가 있다. 지붕 아래 보호받고 있는 바위라니, 사연을 몰라도 오랫동안 신성하게 모셔져 온 바위임을 짐작할 수 있다. 용바위라 불리는 이 바위 아래선 샘이 솟아난다. 전각의 바닥을 투명한 유리로 설치해 물이 솟는 바위 아래를 훤히 내려다볼 수 있다. 이방인들에게는 이 작은 절에서 마주하는 가장 인상적인 볼거리다.

쌍계사의 창건 설화가 이 용바위에 서려 있다. 조선 중기, 이곳을 지나던 승려 취촉대사가 잠시 휴식을 취하다 잠이 들었다가 다섯 마리의 용이 승천하는 꿈을 꿨다. 잠에서 깬 취촉대사는 꿈이 기이해 누운 자리를 파헤쳤고 곧 용바위가 드러났으며 그 밑에서 맑은 물이 솟아났다고 한다. 이를 부처님의 가르침이라 여긴 취촉대사가 지은 암자가 바로 오늘날의 쌍계사라고 전해진다.
구전 설화지만 창건 당시 정수암이라 이름 지어진 점을 미루어보아 바위는 사찰과 관련한 가장 오래된 산물일 것이다. 소위 ‘용바위 이빨’에서 솟아나는 샘물은 철분과 탄산수를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예로부터 몸에 좋은 약수라고 알려져 왔다. 그래서 일부러 절에 물을 뜨러 오는 이들도 많다고 한다. 또한 바위 자체가 신성한 기도처 역할을 해 섬에 사는 뱃사람들이 안전을 염원하기 위해 자주 찾았다고 한다.

흥미롭게도 현재 절에서 키우는 개가 그릇에 부어준 물을 마시지 않고 제 발로 수각까지 와서 물을 핥는다고 한다. 동물도 ‘약’이 되는 물을 알아보는 모양이다. 이를 증명하듯 용왕각 옆에 자란 보리수나무는 가지가 축 쳐질 만큼 빼곡하게 열매를 맺었다.
목을 축이고 느티나무 그늘 아래서 잠시 바람을 벗하면 어느새 번뇌는 사라지고 마음은 바랄 것 없이 충만해진다. 괴로움에서 벗어나 즐거움을 얻는다는 의미로 불교에서 말하는 ‘이고득락(離苦得樂)’의 상태가 따로 없다. 그제야 다른 건물들이 눈에 들어오는데 대부분 90년대에 지은 전각들이고 최근에 단청 또한 새로 한 까닭에 고즈넉한 멋으로 눈길을 끌진 않는다. 다만 아미타불을 모시는 극락보전 내의 목조아미타여래좌상(유형문화재 제181호)과 아미타회상도(문화재자료 제110호)는 조선 후기에 제작한 사찰의 오랜 유물로서 볼만한 가치가 있다.
쌍계사의 북쪽은 방아머리해수욕장과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다. 

 

방아머리해수욕장은 백사장이 넓고 주변에 화장실, 샤워실 등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의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다. 채취 도구를 준비해 가면 썰물 때에 맞춰 바지락과 개불 등을 캘 수 있다.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는 시화방조제 완공으로 습지가 된 갯벌에 조성한 수변 공원이다. 공원 내 메타세쿼이아길과 테마화훼단지 등을 산책하기 좋다.
301번 국도를 따라 쌍계사 남쪽으로 내려가면 선감도가 나온다. 대부도와 떨어져 있는 섬이었으나 간척사업을 통해 하나의 땅이 되었다. 선감도는 일제강점기에 세운 수용시설 ‘선감학원’이 있던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불량 학생을 교화한다는 목적으로 세웠으나 강제 노역과 고문 등의 인권 유린이 일어났던 아픈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현재는 선감역사박물관, 바다향기수목원 등이 자리해 여행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식사는 칼국수 한 그릇이 어떨까. 대부도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칼국수집들이 모여 있다. 안산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인 바지락 칼국수의 본거지가 바로 대부도다. 동일한 메뉴를 판매하는 식당들이 모여있다 보니 차별화한 레시피로 국수를 만들어내는 집들이 여럿이다. 그중 쌍계사와 가까운 북동삼거리손칼국수는 바지락과 닭을 함께 끓인 진한 국물의 바지락닭손칼국수로 유명하다. 개운한 바지락 육수와 진하고 구수한 닭 육수가 어우러진 국물 맛이 훌륭하다. 손으로 밀어 쫄깃한 면발도 흠잡을 데 없다. 국수를 주문하면 공깃밥과 동동주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황금산(黃金山143m)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에 있는 산. 대부도의 주산으로, 황금이 매장되었다고 유래되어 붙여진 명칭이다. 일제강점기 때에는 금광이 있었으나 현재는 폐광되었다.
황금산은 대부도의 섬 중앙에 있다. 지질은 노년기 지형으로 심한 구조 운동을 받았으며 많은 습곡과 단층을 발달시키고 있다. 황금산과 이어지는 산지는 북서-남동 방향으로 이어져 있는데, 최고봉인 황금산을 중심으로 하여 선감도의 대현산[124m]에서 구봉이[96.5m]를 잇는 축과 대부남동의 큰산[106m]에서 영흥면의 선재도로 이어지는 2개의 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를 근간으로 하여 남서 방향으로 몇 개의 저지대가 갈라지고 있다.
황금산의 침식으로 인해 형성된 주변 구릉지와 소규모의 충적지에서는 밭작물과 포도 재배가 행해지며, 주민들은 농업과 어업을 겸하나 농업 종사자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황금산에는 「황금산의 나무귀신」, 「대부도의 학지」, 큰화개재, 하개재, 지나무고개 등 설화와 고개와 관련된 지명이 많다. 안산시에서는 황금산 일원 142,770㎡[시유지 100,080㎡, 국유지 42,690㎡]를 공원복지기본계획에 포함시켜 대부동 환경생태공원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2024.09.14(토요일) 추석연휴로  교통사정 때문에   토요산악회 아리솔마운틴 클럽이  쉬기 때문에 누리님과 개인산행길에 듭니다. 산행지는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입니다. 서해선이 생겨 대부도교통이 편해졌습니다.

가양역(06;08)에서  9호선 완행을 타고 (06;18) 김포공항역에 도착합니다. 김포공항역에서  (06;18~06;30) 약 12분 여유를 가지고  엄청 깊은 서해선 1-4번 칸 앞  의자에 도착 누리님과 함께  (06;30) 서해선  원시행을  탑승 (07;12) 서해선 초지역에 도착합니다.  초지역  3번 출구 출구 앞  123번 버스 정류자에서 약 15분 기다려  (07;30) 경 123번 버스를 타고   (123번 버스 : 배차 간격은 약 30분. 대부도까지의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30 정도 걸림) (08;58) 대부영광교회 정류장(123번 버스)에 하차합니다.

대부영광교회 정류장(123번 버스)에서 약 20분 (08;58~09;18) 과일도 깎아먹고  커피도 한잔하고  연결선 접촉이 불량 충전이 안되어 편의점에서 보조배터리 연결선도 사서 교체하는 등  느긋하게 산행준비하고     (09;18) 산행시작합니다

 

 0km  0분 [대부영광교회 정류장](09;18)

산행시작한다. 버스정류장에서 Back 첫 골목으로 들어선다.

 

 (08;58~09;18) 대부영광교회 정류장(123번 버스) 의자에서 약20분 과일도 깎아먹고  커피도 한잔하고 보조배터리 연결선 접촉이 불량 충전이 안되어 편의점에서 보조배터리 연결선도 사서 교체하는 등  느긋하게 산행준비하고     (09;18) 산행시작합니다

(09;19) 버스정류장에서 Back 첫 골목에서 좌회전 골목길 따릅니다

(09;20) 돈카츠 情을 지납니다

(09;21) 방아머리 경로당을 지납니다

(09;24) 등산로 초입이 보입니다

(09;26) 이정표(북망산 0.5km/방아머리해변 2km/동촌 서커스 1.1km)입니다

(09;26) 이정표 북망산 방향 따릅니다

(09;28) 대부해솔길이기도 합니다

(09;28) 이정표(북망산 전망대 0.3km/구봉도 2.1km/대북관광안내소 2.3km)입니다

(09;29) 등로가 양호합니다

(09;31) 호젓한 숲길입니다

(09;33) "서해랑길"표지기도 나타납니다.

(09;39) 쉼터의자도 나타납니다.

1.0km   23분 [북망산](102m)(09;41~09;43)[2분]

이정표 서있다. 아쉽게도 표지목에 북망산정상표지를 하지 않았다. 페러글라이딩 용 그물망이 깔려있다. 선답자님들표지기 걸려있다.

 

(09;41)  북망산 (102m) 정상에는 아쉽게도  북망산정상표지가 없는 이정표 표지목 서있습니다.

(09;41)  북망산 (102m) 정상에서 조망입니다

(09;41)  북망산 (102m)정상에서 조망 2입니다

(09;42) 북망산 (102m) 정상 선답자님들의 표지기입니다

(09;43) 북망산 (102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09;43) 북망산(102m) 정상에서 조망 즐기고 구봉도방향으로 하산합니다. 등로는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09;50) 하산길입니다

(09;51) 바닷가 전망대에서 조망입니다

(09;53) 펜션지대를 지납니다

(09;55) 해송숲길로 진입합니다

(09;56) 해송 숲길이 싱그럽습니다. 앞에 보이는 산은 구봉이가 아니고 구봉이는 숲 우측에 있어 조망이 아직 안됩니다

(09;58) 대부 해솔길 현 위치 안내판입니다

(10;05) 가야 할 구봉이(96m)가  높아만 보입니다

(10;06) 구봉이(96m) 가는 길입니다

(10;11) 구봉이(96m) 입구입니다

(10;12) 구봉이(96m) 산길 진입합니다

(10;22) 오름길이 끝날 즈음 바위들이 나타납니다

(10;24) 이정표(개미허리아치교 1.5km/천영물약수터 0.4km)입니다

3.2km   69분 [구봉이](96m)(10;27)

삼각점(인천 302) 있고  어설픈 구봉이정상표지판과 많은 선답자님들 표기 걸린 정상이다.

 

(10;27) 구봉이(96m) 정상 삼각점(인천 302)입니다.

(10;33) Back 합니다

(10;46) 북망산과 구봉이 갈림길로 Back여 계속 도로 따라 대금산 입구 쌍계사로 향합니다

(11;15~11;40)[25분] 편의점(이마트 24 안산 해솔길)에서 막걸리 1병(2,300원) 사서 편의점 앞 그늘 의자에서 여유롭게 한잔 하면서 휴식합니다 

(11;38) 인도길 따라 쌍계사 방향으로 갑니다

(11;40) 쌍계사(직진) 이정표입니다

(11;48) 탄도 바닷길 12.5km 이정표입니다

(11;56) 쌍계사 입구입니다

7.6km 160분 [ 쌍계사](11;58~12;02)[4분]

절에는 일주문도, 사천왕상도 없다. 대금산의 들머리가 쌍계사다. 17세기 후반 정수암(淨水庵)이라는 이름으로 창건한 쌍계사는 창건 당시 지은 건물이 남아 있지 않고 위치도 한차례 옮긴 터라 과거와 현재의 모습은 크게 다를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암자로 불러도 될 법한 작은 규모, 그리고 깨끗한 물이 있다는 점은 그대로일 듯싶다. 이 절을 쉼터 삼아 들른 이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사찰 중심의 극락보전이나 그 옆의 약사여래 입상 석불이 아니다. 마른 목을 적셔줄 약수가 모인 자그마한 수각(水閣)이다. 섬에서 약수는 얼마나 진귀한가.

 

(11;58) 쌍계사 입구 자동차 차단기입니다.

(12;01) 쌍계사 경내모습입니다

(12;02) 쌍계사 경내입니다. 그 유명한 약수 마셔 봅니다

(12;04) 쌍계사  우측 언덕 수목장이 대금산(106m) 등산로 입구입니다

(12;06) 좋은 등로입니다

(12;10) 픽스로프 매여 있습니다.

(12;11) 이정표(쌍계사 416m)입니다

(12;12) 숲길입니다

(12;15) 이정표(어리 굴마을 615m/쌍계사 520m)입니다

8.3km [대금산](106m)(12;18)

많은 선답자님들(대구뫼들님. 심용보 님. 안평님. 산이조지요. 배창랑.故문정남. 윤인순 님. 이강일 님. 김명근 님. 맑음님) 표지기 걸린 정상이다.

 

(12;18) 대금산 (106m) 정상에는 많은 선답자님들(대구뫼들님. 심용보님.안평님.산이조지요.배창랑.故문정남.윤인순님.이강일님.김명근님.맑음님) 표지기 걸려있습니다.

(12;18)대금산 (106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2;19) 하산길입니다

(12;24) 95봉에서 우향입니다

(12;32) 75봉에서  가는 로프길 따라 내려섭니다

(12;34)뻐꾹 산 (69m) 조마입니다

(12;35) 뻐국산 가는 길입니다

(12;40) 뻐국산 오름길입니다

9.5km 205분 [뻐국산](69m)(12;43~12;48)[5분]

많은 선답자님들 표지기 걸려있고 조금아래 뻐꾹 산 표지석과 삼각점 (경기 430) 있다.

 

(12;43) 뻐꾹 산(69m) 정상 선답자님들 표지기입니다

(12;44) 뻐국산(69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2;48)뻐꾹 산 정상 조금아래 뻐국산 정상석과 삼각점(경기 430)입니다

(12;48) 하산길 임도입니다. 계속 임도길 따라가면 우회길이 되어 그물망 울타리 따라  직진으로 하산합니다

(12;53) 라라랜드 입구 북동저수지입니다

(12;54) 라라랜드입니다

(12;54)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뻐꾹산길 41-38에 있는 카페 라라랜드입니다

(12;46) 북동저수지입니다

(13;02)   북평저수지 둑방길로 나와  우측으로 도로 따라 범둣재산(92m) 들머리 "반야사"로 가도 되나 좌측으로 도로 따르다가  샛길로  산길로 들어섭니다

(13;03) 이정표입니다. 능선으로 올라 능선길이 많이 우회되는 것  갚아   우측으로 개척으로 치고 반야사로 내려갑니다.

10.7km [반야사](13;15)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뻐꾹산길 22-44 반야사는 범둣재산(92m) 들머리다. 북동저수지에서 도로 따라올 것을~~

 

(13;15) 범둣재산(92m) 들머리 반야사입니다.

(13;26) 반야사 뒤 임도길이 끝나고 개척으로 범둣재산(92m)을 오릅니다

11.0km  232분 [범둣재산](92m)(13;30)

 신상호 님 표지기와 청산수팀들 표지기 걸려있는 범둣재산(92m) 정상이다.

 

(13;30) 범둣재산(92m) 정상입니다

(13;30)범둣재산(92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3;42) 말머리재산 (42m) 방향 잡고 범둣재산 하산길입니다.

(13;45) 임도길입니다

(13;46) 도로로 빠져나옵니다

(13;53) 말머리재산(49m) 들머리로 생각했으나 마땅치 않아  도로 따라 우측으로  조금 내려가다가  산으로 붙습니다

(13;53) 개척으로 치고 오릅니다

11.7km 282분  [말머리재산](49m)(14;00)

신상호 님. 김점수 님. 청산수산악회. 대구김명근 님 표지기 걸린 말머리재(49m) 정상이다.

 

(14;00) 말머리재(49m) 정상입니다.

(14;00) 말머리재산(49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4;03) 가야 할  반동산(45m) 조망입니다

(14;05) 사진 우측 집 임도길을 반동산 들머리로 예정해 봅니다

12.4km [반동산](45m)(14;18)

선답자님들 표지기 걸린 정상이다.

 

(14;18) 반동산(45m) 정상입니다

(14;18) 반동산(45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4;24) 반동산(45m)을 빠져나옵니다

(14;33) 말림산(49m) 바라봅니다. 우측으로 도로 따라가 진행 에정입니다

(14;36) 말림산(49m) 오름길입니다

13.2km [말림산](49m)(14;47)

말림산(49m) 정상 선답자님들 표지기 걸려있다

 

(14;47) 말림산(49m) 정상입니다.

(14;47) 말림산(49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4;48) 말림산에서 Back 합니다.

13.8km [대부교회 앞 4거리 123번 버스정류장]

 황금산(143m)을  왕복할 가장 가까운 대부교회 앞  4거리 123번 버스정류장이다. 123번 버스가 대부도 북망산 들머리 영광교회 앞에서 당연히 직진으로 301번 도로따라 진행 하는 줄알고  황금산에서 짧은 트랙 따라 301번 도로에 내려섰으나  123번 버슬 타기 위해 약1km 거리 대부교회앞 4거리 123번 버스정류장까지 네비 끄고 걸어야 했다. 초지역이나 오이도역을 나가기 위해서는 이곳에서 123번 버스를 타야 하기에  황금산(143m)을  왕복할 들날머리가 되겠다.

 

(15;55) 대부교회 앞  4거리 123번 버스정류장으로  되돌아와  황금산(143m)을 향해 비선거리길을 지나가대부황금로 4거리에서 영전로 도로 따릅니다

(15;16) 도로 따라가면서 황금산(147m)을 조망합니다

(15;17) 황금산 정상으로 날아가는 비행기를 잡아 보았습니다

(15;22) 도로 버리고 황금산(143m) 오르는 임도로 들어섭니다

(15;24) 잘 정비된 등로입니다

(15;29) 이정표(황금산 정상 0.5km)입니다

(15;30) 오름길이 힘이 듭니다

(15;38) 이정표(황금산 정상 0.2km)입니다

(15;44) 완만해진 등로 따라오릅니다

(15;43) 오름길이 힘이 듭니다

(15;45) 마지막 오름길입니다

16.0km  392분 [황금산](143m)(15;50)

정자가 있다. 선답자님들 표지기 많이 걸린 황금산(143m) 정상이다.

 

(15;50) 황금산(143m) 정상 정자입니다

(15;50) 황금산(143m) 정상 정자입니다

(15;50) 황금산(143m) 정상 선답자님들의 표지기입니다

(15;50) 황금산(143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5;56) 정자에서 쉬고 직진으로 내려섭니다. Back 하는 것이 123번 버스 타기도 좋고(cf가장 가까운 123번 버스정류장이 대부교회입니다) 내려서다가 마나는 이정표에서 묵은 임도길이 사람이 다니지 않아 거칠고 내려선 301번 도로는 123번 버스가 다니지 않기 때문입니다

(16;04) 하산 임도길이 거칩니다

(16;11) 이내 301번 도로에  내려섭니다. 도로 따라 좌측으로 내려서  좌측으로 301번 도로(대부-황금로) 따라 좌측으로 대부동동 1252-4 대부영농상담소 버스정류소(123번 버스는 다니지 않고 727번 버스만 정차한다.)

17.1km   402분 [대부영농상담소 버스정류소](16;21)

 네비 끄고 사실상 산행종료한다. 123번 버스는 다니지 않고 727번 버스만 정차한다. 약 1km /20분 더 진행하여   대부교회 앞 정류장으로 간다.

 

18.1km  422분  [대부교회 앞 정류장](16;41)

 산행종료한다. 약 21분 기다려 123번 버스를 타고   중앙도서관 앞 정류장으로 이동한다.

123번 대부교회정류장에서 123번 버스 승차 후 중앙도서관 정류장으로 나와  씻고  환복 후 오봉집에서 매생이 낙지전골+수육+칼국수+죽 막걸리 1병 =61,000원 뒤풀이 후 123번 버스로 초지역 이동 초지역~(서해선)~김포공항역~(9호선)~가양역으로 돌아옵니다.

 

로커스트랙지도

오록스맵 Korea트랙지도

산행기록표

산행기록표 2

e-동아트랙지도

실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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