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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52m) 안산(50m) 안산[2](78m) 오로봉(116m) 모봉산(114m) 오봉산(125m) 증봉산(102m) 범산(78m) 높은 장벌(52m) 맹감산(58m) 개금산(62m) 당산(62m) /충남보령시원산도[12 산봉]

월매스 2024. 6. 7. 10:54

당산(52m) 안산(50m) 안산[2](78m) 오로봉(116m) 모봉산(114m) 오봉산(125m) 증봉산(102m) 범산(78m) 높은 장벌(52m) 맹감산(58m) 개금산(62m) 당산[2](49m) /충남보령시원산도[12 산봉]

산행일자;2024년 06월 06일(목). 날씨; 산행거리;약 8.2km. 산행시간;2시간 38분(10;43~13;22)

 

교통편;강송산악회

비용;35,000원(하산 후 막걸리와  현지식당 식사제공비용포함)

 

산행코스;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937-3~당산 52~안산 50~안산 78~오로봉 116~모봉산 114~오봉산 125~중봉산 102~범산 78~높은 장벌 52~맹감산 58~개금산 62~당산 62~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1688-1

 

■원산도(元山島)는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에소재한 섬으로 충청남도에서 안면도(安眠島) 다음으로 2번째로 큰 섬으로 유인도(有人島)다. 섬의 일부는 간척·매립되었거나, 방파제·방조제·교량 등으로 연결된 연육도(連陸島)이다. 행정구역상으로 보령시 오천면에 속하나, 원산도·효자도(孝子島)·시루섬[증도(甑島)]을 관할하는 보령시청 직할 원산도출장소가 설치되어 있다. 주민의 3분의 2가 어업에 종사하고, 3분의 1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특히 서해안의 어느 곳에서도 찾아보기 드문 남향의 원산도해수욕장과 오봉산해수욕장이 있어 가족 단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원산도(元山島)는 섬의 형태가 산(山) 자를 닮았고  멀리서 보면 늘 높은 산에 구름이 많이 떠 있어서 ‘원산도(元山島)’라고 불렸다고 한다. 옛날에는 ‘고만도’ 또는 ‘고란도’라고 불렸다 한다.


섬의 면적은 7.07㎢, 해안선 길이는 28.5㎞이다. 지질을 살펴보면 동쪽 돌출부는 인접한 효자도와 마찬가지로 선캄브리아기 경기편마암복합체(京畿片麻巖複合體) 중 편암류로 구성되어 있다. 나머지 북서-남동 방향으로 자리하고 있는 넓은 부분 중 북서쪽 일부는 중생대 백악기 불국사관입암류(佛國寺貫入巖流)의 산성암맥(酸性巖脈)으로 구성되어 있고, 북서쪽 일부를 제외한 부분은 중생대 대보관입암류(大寶貫入巖流)의 화강암과 신생대 제4기 충적층 및 매립지로 구성되어 있다. 원산도 전체에 단층선(斷層線)은 나타나지 않는다.
섬의 서부는 오로봉(五老峰)[117.9m]을 중심으로 높이 100여 미터의 낮은 구릉성 산지를 형성하고 있는데, 증봉산 [102.2m], 범산[78.2m] 등이 있다. 중부와 동부는 서부보다는 높이가 낮은 100m 이하의 구릉성 산지를 형성하고 있다. 중부에는 안산(案山)[77.8m], 당산[49.4m] 등의 소구릉지가 있고, 동부에는 당산[72.7m] 등이 있다.

 

해안에는 갯벌, 바위 형태의 암석 지형인 해안바위, 해안사빈(海岸沙濱)[파랑 등의 작용으로 바닷가에 모래가 쌓여 이루어진 해안 지형] 등이 나타난다. 갯벌은 중부의 우측 해안에 비교적 대규모로 형성되어 있고, 서부의 우측 해안에도 소규모로 형성되어 있다. 해안바위는 서부 해안과 남부 해안 일부, 동부 해안 등지에 비교적 대규모로 형성되어 있다. 해안사빈은 서부, 중부 및 동부 사이 남측 해안의 위치에 따라 규모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해안에 형성되어 있다. 해안사빈의 대부분은 해수욕장으로 개발되어 있다. 해안지대 중에서 외해(外海)의 풍파를 막기에 유리한 북쪽이나 동쪽 해안의 내만(內灣)에는 어촌이나 선착장이 들어서 있다.

구릉성 산지와 소구릉지 사이의 골, 소구릉지에는 자연마을들이 입지 해 있다. 구릉성 산지 주변 낮은 평지의 대부분은 논으로 개발되어 있고, 구릉성 산지의 완사면이나 낮은 평지 내 소구릉지에서는 밭농사가 국지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2021년 12월 31일 기준으로 511세대 982명[남 533, 여 449]이 살고 있다. 섬 곳곳에 마을들이 입지 해 있는데, 대부분은 해안가의 어촌이고, 일부는 해안과 논농사 지대 사이의 반농 반어촌이다. 섬의 서부에 초전(草箭), 이미, 란가 등의 마을이 있다. 중부에 넘말, 섬창, 진촌(鎭村), 사창, 옷구치, 범섬 등의 마을이 있다. 동부에 하나시, 선촌, 고른쟁이, 진곳지(津串之), 개갱촌, 섬장일구, 도투머리, 저도, 녹사지, 윗막바지, 마파지, 아랫막바지 등의 마을이 있다. 마을 내외에는 학교, 교회 등이 입지해 있다.

원산도에는 중부 저지대의 논 이외에도 중부 해안에 염전이 비교적 넓게 개발되어 있다. 동남부 해안에는 바다의 일부를 제방으로 막고 바닷물을 순환시키면서 어류를 키우는 축제식(築堤式) 양식장도 있다. 각종 해산물이 풍부하고 잘 발달된 암초와 알맞은 수심 등으로 인해 어느 곳에 낚싯대를 드리워도 손쉽게 노래미와 우럭, 감성돔을 잡을 수 있다. 특산물은 김이다.

섬 주변의 긴 해안선을 따라 바위 형태의 암석 지형인 해안바위가 잘 발달되어 있다. 원산도해수욕장은 조류의 영향이 적어 완만한 경사와 깨끗한 수질, 알맞은 수온으로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오봉산 자락에 아늑하게 펼쳐져 있는 오봉산해수욕장은 해안선을 따라 푸른 소나무가 13만㎢나 자생하고 있는 청정 해수욕장이다. 숙박 시설은 주로 민박에 의존해야 하지만, 울창한 소나무숲의 야영장에서 캠핑을 즐길 수도 있어 가족끼리 오붓한 피서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대천항에서 약 11㎞ 지점에 있으며, 2021년 12월 개통한 보령해저터널을 이용해서 차로 10분 이동하면 원산도에 도착한다.

대천항과 원산도를 잇는 6.927m 해저 터널이 (2021년 12월 01일) 생겨 대천항에서 자동차로 1시간 30분 걸리던 시간이 10분이면 건널 수 있게 되었고 안면도 영목항에서 원산도를 잇는 원산안면대교도 2019년 12월 26일 개통되어 안면도에서도 도보로 건널 수 있게 되었다.

주요 선착장으로는 북서부 해안의 초전선착장, 북부의 선촌선착장 및 북동부의 저두선착장이 있다. 그밖에 남촌선착장, 진고지선착장 등이 있으며, 동북부에 있는 선촌항은 원산도에서 가장 큰 항구로 지방항(地方港)에 속한다.
대천항에서 원산도의 항로는 3개가 있는데, 대천항→저두선착장[15분], 대천항→선촌선착장[25분], 대천항→저두선착장→효자도→선촌선착장[35분]이다. 대천항에서 원산도까지의 정기 여객선은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대천↔선촌[원산도]’ 항로 운항의 일환으로 운행되고 있는데, 항로에는 효자도가 포함되어 있으며, ‘신한고속훼리호’가 투입되고 있다.
북서쪽의 안면도 영목항과 원산안면대교[2019년 12월 개통]로 연결된 데 이어 남동쪽의 대천항과 보령해저터널로 연결되면서 관광업이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섬 안에는 광명초등학교를 비롯한 원의 중학교[2016년 5월 폐교], 원산보건진료소, 원산도치안센터가 있다.

 

■오봉산 (125m)은 초전의 남쪽  에 있는 산으로  오로봉(116m)산꼭대기에는 봉화대가 있다. 고만고만한 다섯 개의 봉우리를 나란히 지니고 있다고 해서 오봉산이라고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이 봉화대는 왜적의 침략이나 긴급한 상황이 닥쳤을 때 오천성의 수군절도사로 연락을 취하던 곳이다. 밑에는 관가(관개)라는 마을이 있다. 옛날 봉수대를 관리하던 관아 건물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홍주관할의 이 관청은 관가 아래가 당산인데 큰당과 작은당이 있다. 지금까지 해마다 여기서 당제를 지낸다고 한다. 관청 건물이 있던 곳이라고 전해지는 자리는 널따란 평지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도 많은 기와가 출토된다고 한다.

다섯 형제가 어깨동무를 한 것 같은 오봉산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최고봉은 서쪽에 있는 오로봉(118m)으로 이곳에서 서해안의 여러 섬들을 내려다보는 것도 좋다. 오봉산의 반대쪽에 오봉산해수욕장이라 불리는 백사장이 펼쳐져 있다. T자형 섬의 독특한 형태 때문에 작은 섬이지만 백사장은 무려 30km나 된다. 남쪽 해안선을 따라 굽이굽이 꺾어지면 백사장이 나타나니 작은 해수욕장이 계속되는 셈이다. 원산도 내 해수욕장은 오봉산, 원산도, 저두 등 3곳으로 섬 남쪽 해안에 몰려 있다.

 

2024년 06월 06일(목요일) (06;23) 가양역에서 9호선 급행으로 (07;00) 석촌역 도착   석촌역 5번 출구 나와 잠시 기다려 (07;17) 경 강송산악회버스에 탑승합니다.  오늘은 충청남도 보령시 원산도 섬산행 첫날입니다. 다음 주  목요일도 원산도 섬산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서산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 10분(09;40~09;50) 갖고  고속도로더 달려 대천 IC 빠져나와   세계에서  5번째로 긴 보령해저터널을 통과 (10;43) 산행들머리로 잡은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937-1"에 도착(10;45) 도로를 건너면서  산행시작합니다.

 

0km 0분[원산도리 937-1](10;43~10;45)[2분]

산행시작한다. 산행깃점은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937-1"이다.

 

(10;45) 도로 건너 타고 온 산악회버스와 함께한 대원들 모습입니다.

(10;45) 임도 따라 들어갑니다. 임도 고점에서 우측으로 잡목 혜치고 조금 이동하여 당산(52m) 정상에 섭니다.

0.3km 8분[당산](52m)(10;51)

비좁은 잡목숲 정상이다. 당산(52m) 은 최근에 새로 생긴 산 이름인지 선답자님들의 표지기가  없다. 함께한 유적대장님과 "배창랑과 그 일행=山君들" 표지기 최초로 건다.

 

(10;51) 당산(52m) 정상입니다.

(10;51) 당산(52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0.7km 16분 [안산](50m)(10;59)

 안산으로 가는 길은 당산에서 약간 Back 하다가  좌측으로 희미한 다람쥐길을 따라 방향 잡고  청미래넝쿨의 저항을 뚫으면서 진행  안산(50m) 정상에 선다.  "새 마포산악회" 낡은 표지기 한 장이 정상임을 말해준다.

 

(10;59) 안산(50m) 정상입니다.

(10;59) 안산(50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1;06) 도로교통  이정표(오로봉  봉수대, 오봉산해수욕장/구치해수욕장)입니다. 오로봉  봉수대, 오봉산해수욕장 도로 따라가다가 좌측 주택부지조성도로 따라 또 다른 안산[2](78m)으로 갑니다.

(11;16) 주택단지 사무실을 또다른 안산[2](78m) 들머리로 삼습니다. 이곳까지는 도로 따르고 좌측 주택단지 진입도로 따라옵니다. 능선에 붙어 좌측으로 능선길 이어가 오르면 안산[2](78m) 정상입니다.

2.3km 40분[안산(2)](78m)(11;23)

만산동호회와 김신원 회장님 표지기가 반긴다.

 

(11;23) 안산[2](78m) 정상입니다.

(11;23) 안산[2](78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1;23) 배하사님이 부착한 안산[2](78m) 정상표지판 배경   인증사진 (2)입니다.

(11;39) 도로교통표지판(오로봉. 봉수대) 방향입니다. 안산[2](78m)에서 조금 Back 한 후 안부에서 좌측으로 치고 내려섰고 논둑을 건너  도로에서 만난 도로교통표지판입니다

(11;39) 도로 따라 고갯마루로 오릅니다

(11;41) 도로 교통표지판 (오로봉. 봉수대) 방향입니다

(11;47) 오로봉 오르는 등로가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3.8km 67분[오로봉](116m)(11;50~11;52)[2분]

6 각정자와 봉수대터, 오로봉 정상석,  삼각점 그리고 사이비종교단체(? 환단고기) 천부경 표시판 세원 져있다.

 

(11;50~11;52)[2분] 오로봉(116m) 정상 6각 정자입니다

(11;50~11;52)[2분] 오로봉(116m) 정상  정상석과  봉수대 터입니다

(11;50~11;52)[2분] 오로봉(116m) 정상  정상석인증사진입니다

(11;50~11;52)[2분] 금줄을 넘어 오로봉(116m) 정상   봉수대 터입니다

(11;50~11;52)[2분] 오로봉(116m) 정상   봉수대 터 안에 세워진 사이종교단체(환단고기)  천부경입니다, 문화재를 훼손 한 현장입니다

(11;50~11;52)[2분] 오로봉(116m) 정상  삼각점(판독불가)입니다

(11;50~11;52)[2분] 오로봉(116m) 정상  아래(모봉산 가는 길)  오로봉 표지기입니다

4.0km 72분[모봉산](114m)(11;55)

오로봉에서 0.2km/3분 거리 정상이다. 새로 생긴 산인지  청소가 된 것인지 선답자 시그널이 없다. "배창랑과 그 일행=山君들" 표지기 최초로 건다.

 

(11;55) 모봉산(114m) 정상입니다.

(11;55) 모봉산(114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4.4km 79분[오봉산](125m)(12;02)

원산도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12;02) 오봉산(125m) 정상입니다.

(12;02) 오봉산(125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2;06) 이정표 3거리(코끼리바위/초전항/오로봉 봉수대)입니다. 증봉산은 이정표(코끼리바위) 방향입니다.

4.9km 87분[증봉산](102m)(12;10)

원형철조망으로 막아둔 폐막사(?)가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배하사님 정상표지판 걸려있다. 코끼리바위방향 직진 등로도 좋다. Back 하여 안부에서 좌측으로 범산을 향한다. 직진으로 코끼리바위방향 내리막길 내려서면서  오록스맵 Korea지도를  확대하면 나타나는  53m 봉이 "개궁둥이"다. 하산완료 후 알게 된 산이름이다. 미답으로 남기게 되어 찝찝하다. 개궁둥이(53m)를 미리알았더러면 13 산봉이 되었을 텐데~~ㅠ.ㅠ.

 

(12;10) 증봉산(102m) 정상입니다.

(12;10) 증봉산(102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5.5km 104분[범산](78m)(12;27)

범산정상에는 많은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걸려있다.

 

(12;27) 범산(78m) 정상입니다.

(12;27) 범산(78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2;45) 높은 장벌 능선에 올라섭니다. 범산에서 야간 Back 한 후 좌측으로 치고 내려서면 거대한 늪지대입니다. 다행히 논둑이 있어 늪에 빠지지 않고 늪을 건너 능선에 붙었습니다. 그런대로 진행할만한 능선길입니다. 임도 3거리에서 직진으로 임도길 오르면 높은 장벌입니다.

6.5km 130분[높은 장벌](52m)(12;53)

오늘 처음 신상호 님 표지기 만나니 반갑다.

 

(12;53) 높은 장벌(52m) 정상입니다.

(12;53) 높은 장벌(52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2;54) 임도 따라갑니다.

(12;55) 조망입니다

(12;55) 또 다른  조망입니다

(12;55) 조망 3

(12;56) 임도 따라 오릅니다

(12;57) 임도 따라 오르다가 가족묘지를 만나고 임도길 버리고  우측 오르면 맹감산 정상입니다

7.0km 139분[맹감산](58m)(13;02)

선답한 신상호 님 표지기 옆에 표지기 건다

 

(13;02) 맹감산(58m) 정상입니다.

(13;02) 맹감산(58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7.3km 143분[개금산](52m)(13;07)

원산도 첫날 11번째 정상이다.

 

(13;07) 개금산(52m) 정상입니다.

(13;07) 개금산(52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3;07) 임도길 따라갑니다

(13;11) 차량통제용 문인가 봅니다.

(13;13) 원산 3리 해수담수화시설을  우측에 두고  임도길 따라오릅니다

7.8km 153분[당산(2)](49m)(13;16)

원산도 첫날 12번째  산 당산[2] (49m) 정상이다.

 

(13;16) 당산[2] (49m) 정상입니다.

(13;20)  커피샆입니다

(13;20) 풍광

8.2km 158분[원산도리 1688-1]  (13;22)

 산행종료 한다.

 

(13;22~14;40)[78분] 장사를 하지 않는 공가 건물 공터에 주차된 산악회 버스입니다. 홍 회장님이 달아주는 막걸리 거푸 2잔 받아마시고 목마름 달랩니다. 버스 안에서 대충 배낭정리한 후 옷보따리 챙겨 건물 뒤 데크 그늘에서 수건에 물적 셔 머리부터 몸통 닦아내고 새 옷 환복합니다. 시원한 막걸리 한잔 더하고  기다림의 시간 갖습니다.

 

후미도착되어 (14;40) 날머리 공터 출발 (15;00~15;55)[55분] 예약된 안면도 식당에서 한식백반에 허총무님이 챙겨준 막걸리 1병으로 테이블메이트와 건배 즐거운 식사시간 갖습니다.(15;55) 식당출발  애들 어렸을 때  텐트 치고 3박 4 일보 낸  지금은 쌍전 벽해가 된 대천 해수욕장도 잠시 구경하고 중간 서산휴게소에서 약 10분 (17;05~17;15) 휴게시간 갖고  (19;00) 경 석촌역 도착 (19;50) 가양역 도착(20;00)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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