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봉(138m) 설악산(212m) 깃대봉(205m△예천 437) 천덕산(215m) 백화산(250m) 학당산(233m) 시루봉(224m)/ 경북 예천
산행일자;2024년 6월 1일 (토).날씨; 맑음. 산행거리; 약 13.8km. 산행시간; 약 3시간 55분(10;23~14;18)
교통편; 아리솔마운틴 클럽
비용; 40,000원( 하산 후 막걸리와 현지식당 식사 제공비용포함)
산행코스; 경진교입구(예천군개포면동송리 300)→내성천변도로 → 두루봉(138) → 동소리길(동송마을회관) →임도 → 설악산(212) → 임도 → 우감2길 → 죽전길 무명다리 → 산길진입 → 석물 갖춘 몇 기의 묘지 →깃대봉(205△예천 437) → 천덕산(215) → 백화산 → 여러 개 의봉을 오르내림 → 학당산(233) → 시루봉(224) → 내성천을 양쪽에 낀 능선길 → 도로 → 뿅뿅다리 → 회룡포주차장
■"두루봉(138m) 설악산(212m) 깃대봉(205m△예천 437) 천덕산(215m) 백화산(250m) 학당산(233m) 시루봉(224m)"은 경상북도 예천군 개포면과 용궁면에 소재한 산이다. 개포면 (開浦面 )은 대부분 농지이고 산지(山地)가 없고 거의가 구릉지인데 내성천의 우측벽 역할을 하는 단맥의 산이다. 국립지리원 지도상 무명봉이나 오록스맵 Korea지도에 그 이름이 나오는 산이다. 이름 없는 오지산이지만 등로는 비교적 뚜렷하나 다만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아 잔가지의 저항이 심하다. 임도를 따라 걷는 구간이 거의 반은 되고 오르내림이 심하지 않아 거리에 비해 산행속도가 빠르게 진행된다.
■ 개포면 (開浦面 )은 내성천(乃城川)과 한천(漢川)이 면의 남동쪽으로 흐르고, 면적이 36㎢, 예천군 남서부에 위치한다. 구한말까지는 용궁군(龍宮郡) 북상면의 풍정(楓井), 송포(松浦), 입암(立岩), 봉산(鳳山), 갈마(葛麻), 봉암(鳳岩), 종산(宗山), 장화(長化), 적현(赤峴), 송동(松洞), 성도(盛島), 가산(加山), 황산(黃山), 신천(新泉), 보수(保守), 가오(佳五), 원곡(元谷), 화산(化山), 송계(松溪), 신기(新基), 화음(化陰)과 구읍면(舊邑面)의 지동(紙洞), 대은(大隱) 일부와, 지금 금동으로 불리는 예천군 노포리면(蘆浦里面)이 철종 때에 옥개동(玉開洞)의 “개”(開)와 노포(蘆浦)의 “포”(浦)를 합하여 「개포면(開浦面)」으로 개칭되었으며, 신기, 도장(道莊), 우감(牛甘), 승동(蠅洞), 동송(冬松), 지동(池洞), 경진(京津), 금동(琴洞), 옥동(玉洞), 소옥(素玉), 검암(劍巖), 이사(伊四), 상리(上里) 등을 관할하였다.
한때는 관내(管內) 상리면(上里面)에서 발원한 한천(漢川)과 봉화군(奉化郡)에서 발원한 내성천(乃城川)이 북(北) 쪽에서 흘러와서 경진리(京津里)에서 합수(合水)하여 갯벌 주변 갈대가 장관(壯觀)을 이룬다 하여 노포리면(蘆浦里面)이라고 하였다. 1914년 군면 폐합에 따라 이 두 지역이 금동, 경진동, 동송동, 이사동, 우감동, 신음리, 가곡리, 황산리, 장송리, 입암리, 갈마리, 풍정리, 상동의 13개 리, 동으로 개편되었으며, 1973년 7월 1일 상동이 예천읍으로 이관되면서 12개의 리, 동이 되었고, 이 무렵 입암리와 갈마리의 대부분이 특수부지로 편입되었다. 1988년 5월 동(洞)을 리(里)로 바꾸었다.
농지(農地)는 전면적의 41%인 14㎢이며, 승두산이 218m로 가장 높아서 산지(山地)가 없고 거의가 구릉지이면서, 동(東)으로는 예천읍과 호명면, 남(南)으로는 지보면, 서(西)로는 용궁면과 문경시 산북면, 북(北)으로는 유천면과 접하여 있다. 관광자원으로는 가오실지(佳五室池)가 있고, 특산물은 개포 풋고추, 수박, 오이, 풋호박이 유명하다.
光武(광무) 10年 : 玉開洞(옥개동)의 “開(개)”와 盧浦(노포)의 “浦(포)”를 합쳐서 開浦面(개포면)이 됨
1914年 : 龍宮郡(용궁군) 北上面(북상면) 醴泉郡 開浦面이 廢合(폐합) 開浦面이 됨 1973年 : 本面 上里가 醴泉邑으로 編入(편입)된 後 12個(개) 法定里(법정리)로 構成(구성)
■회룡포(回龍浦)는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대은리 일대에 있는 농촌마을이자 관광지이다. 대한민국의 명승 제16호이다.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대은리 일대에 있는 마을로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이 감싸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건너편에 장안사(長安寺)와 마을을 볼 수 있는 회룡전망대(회룡대)가 있다. 현재 인구수는 10명가량이며 농업이 주 산업이다.
한국방송공사 1박 2일에 소개되었으며 드라마 가을동화의 촬영지로 이를 통해서 외지인들이 찾아오고 있으며 사진가들과 여행 가들 사이에서도 꼭 가봐야 할 출사지이자 여행지로 선정되었다.
마을 주변에 내성천을 건널 수 있는 뿅뿅다리라 불리는 철제 다리가 있다.
원래 이름은 '의성포'였으나 같은 도의 의성군과의 오해를 피하기 위해 지금의 회룡포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마을 전체가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에 둘러싸인 모습이 돋보여지고 회룡대에 올라가면 내성천과 산봉우리로 둘러싸인 마을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육지의 섬으로도 불린다. 행정상으로는 예천군 용궁면 향석리와 대은리, 지보면 마산리 일대를 아우르고 있다.
향석리에서 시작되는 마을입구에서부터 대은리, 마산리 일대순으로 가면 회룡포의 분위기를 한눈에 느낄 수 있다.
곳곳이 산봉우리로 둘러싸여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보여주고 있으며 강이나 개천에서는 드물게 백사장이 깔려있다.
회룡포에서의 인구는 10명가량으로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나 관광지로 알려진 이후로는 일부에서 매점, 식당 등의 서비스업도 하고 있다. 행정구역상 예천군 군민에 속한다.
■ 회룡대(回龍臺)는 회룡포마을 앞산에 있는 전망대로 장안사 옆에 있으며 장안사로 올라가는 길과 지보면 마산리에서 올라가는 길이 있다. 다만 마산리에서 올라가는 길은 등산로이자 경사진 곳이므로 유모차나 휠체어는 아스팔트 도로로 포장된 장안사길로 우회하여 들리는 것을 추천한다. 또 등산로 일부가 경사가 져서 위험할 수 있으므로 조심히 하산해야 한다. 이곳에 올라가면 회룡포마을이 한눈에 보인다.
■ 뿅뿅다리는 원래 이름은 퐁퐁다리였으며 98년도 신문 및 방송에 뿅 뿅으로 잘못 보도가 되어 뿅뿅다리라는 이름이 더 알려져 지금의 뿅뿅다리가 되었다 내성천 사이로 연결된 다리로 물이 뿅뿅 오른다고 해서 붙여진 다리이며 철제 발판과 석교로 되어있다. 다만 태풍이나 폭우로 강이 범람 시에는 다리가 잠기거나 무너져서 회룡포로 갈 수 없거나 고립될 수 있다.
회룡포마을은 관광지이기도 하지만 주민들이 소수 거주하는 곳이므로 특히 상업 가게를 제외한 일반 가옥은 외부인 출입을 금지하므로 주인 허락 없이 무단출입을 금한다. 또 일몰 이후에는 주민을 제외한 외부인은 방문을 삼가야 한다.
2024년 06월 01일(토).(06;35) 가양역에서 9호선 급행으로 (06;59) 신논현역 8번 출구 나와 (07;05) 아리솔마운틴 클럽 45인승 대원고속버스에 탑승합니다.
논현, 신논현, 강남, 양재, 복정, 죽전에서 대원들 탑승하니 아리솔마운틴 클럽 생긴 이래 가장 많은 참여인원 26명입니다. 1주년이 넘고 자리가 잡히는 듯싶어 기분이 좋습니다. 배하사님, 장대장님, 이하 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차는 중간 괴산 휴게소에서 약 10분(09;18~09;28) 휴게시간 갖고 고속도로 조금 더 달려 (09;50) 점촌 함창 IC 빠져나와 924번 도로 가다가 개포파출소 3거리 근처에서 B코스팀 2분 먼저 내리고 (10;23) 산행들머리로 잡은 경상북도 예천군 개포면 동송리 300 경진교북단 3거리에 도착 바로 산행시작합니다.
0km 0분[경진교 북단입구 3거리](10;23~10;25)[2분]
경상북도 예천군 개포면 동송리 300 "경진교 북단 3거리"에서 산행 시작한다. 대형버스 회차가 불가능하다고 판단 3거리에 하차 차가 많이 다니는 내성천 강변도로 따른다.
(10;24) 경상북도 예천군 개포면 동송리300 "경진교 북단 3거리"입니다.
(10;24) 국가하천 내성천 표지판 서있습니다.
(10;25) 차가 많이 다니는 내성천 둑길을 따릅니다. 앞에 보이는 봉이 두루봉입니다.
(10;32) 두루봉 초입입니다.
(10;33) 대원들 개척으로 진입합니다.
(10;33) 걱정과는 달리 들어서니 묘지길인지 등로가 좋습니다
1.0km 18분 [두루봉](135m)(10;41)
선답한 "산아일여 님" 표지기가 반긴다.
(10;41) 두루봉(135m) 정상 "산아일여님" 표지기가 죽은 소나무 가지에 걸려있어 옮겨달까 고민해 보나 마땅한 나무가 없어 그냥 그 옆에 표지기 겁니다.
(10;41) 두루봉(135m) 정상입니다.
(10;45) 길은 뚜렷하나 사람이 다니지 않아 잡목의 저항이 심한 하산길입니다
(10;47) 동송리마을길로 내려옵니다.
(10;51) 동송리마을회관을 지납니다
(10;56) 마을 길 지나 비포장 임도로 진행합니다.
(10;56) 비포장 임도길이 편안합니다
(11;03) 임도길 버리고 잠시 샛길로 진행합니다.
(11;08) 다시 포장임도 길만나 포장임도길 따릅니다
(11;10) 설악산(212m) 직전 임도길 버리고 좌측 적당한 곳에서 능선에 오르나 능선길이 너무 좁습니다.
(11;10) 조금 더 임도길 따르다가 능선에 붙기로 합니다.
3.3km 51분[ 설악산](212m)(11;14)
함께한 일행들 표지건 설악산(212m) 정상이다. 강원 설악산(1708m)이 웃고 있겠다.
(11;14) 설악산(212m) 정상입니다.
(11;14) 설악산(212m) 정상
(11;14) 설악산(212m) 정상
(11;15) 설악산(212m) 정상에서
(11;15) 설악산(212m) 정상에서
(11;20) 다시 길고 긴 임도길을 진행합니다
(11;49) 임도 안내문입니다
(11;48) 임도길을 버리고 곧 산길로 진입할 시간입니다
(11;50) 일부대원은 트랙대로 하천 제방길 따라 (승동교로) 가서 산길로 진입예정입니다.
(11;52) 우리는 초입에 희미한 길이 보여(샛길로) 바로 치고 오릅니다
(11;57) 경주 최 씨와 그 부인 예천 임 씨 묘지까지 비교적 등로가 확실합니다
(11;57) 석물이 갖추어진 "경주 최 씨와 그 부인 예천 임 씨" 묘지 외 몇 기의 묘지가 있습니다. 관리를 안 한 듯 잡초가 무성합니다 묘지뒤로 들어 서니 등로가 좋습니다
(12;01) 깃대봉 오름길입니다
7.5km 107분[깃대봉](205m)(12;10)
삼각점(예천 437) 있는 정상이다.
(12;10) 삼각점(예천437) 있는 깃대봉(205m) 정상입니다.
(12;10) 삼각점(예천 437) 있는 깃대봉(205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2;10) 깃대봉(205m) 정상 삼각점(예천 437)입니다.
(12;12) 가까운 거리 천덕산(215m)을 향해 갑니다.
7.7km 112분[천덕산](215m)(12;15)
신상호 님 표지 기와 나란히 표지기 건다.
(12;15) 천덕산(215m) 정상입니다.
(12;15) 천덕산(215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2;15) 1회용 정상표지기 배경 천덕산 인증사진 2입니다
(12;29) 풀이 부드럽게 자란 임도길입니다
8.6km 133분[백화산](250m)(12;36)
산아일여님표지기 걸린 백화산 정상이다.
(12;36) 백화산(250m) 정상입니다.
(12;36) 백화산(250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2;50) 옛 성황당터 안부를 지나 오릅니다
10.5km 177분[학당산](233m)(13;20)
먼저 간 신상호 님 표지기 옆에 표지기 건다.
(13;20) 학당산(233m) 정상입니다
(13;20) 학당산(233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3;36) 부드러운 등로입니다
(13;37) 내성천 조망입니다
(13;37) 순탄한 등로가 발길을 편안하게 합니다.
11.4km 196분[시루봉](224m)(13;39)
마지막 산 시루봉 정상이다.
(13;39) 시루봉(224m) 정상입니다.
(13;39) 시루봉(224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3;55) 편안한 능선길입니다
(13;55) 임도길로 내려섭니다
(14;03) 차도로 내려섭니다
(14;08) 연인의 길 입간판입니다
(14;10) 회룡포 뿅뿅다리입니다
(14;10) 내성천 제방도로입니다
(14;11) 회룡포 표지석과 이정표 3거리입니다
(14;12) 뿅뿅다리 풍광입니다
(14;14) 비룡산 때 걷고 2번째 걷는 뿅뿅다리에서 추억을 남깁니다.
(14;16) 뿅뿅다리 카페입니다
13.8km 235분[ 회룡포주차장](14;18)
산행종료한다.
(14;17) 회룡포 주차장입니다.
(14;18~15;50) [92분] 회룡포 주차장에 주차된 산악회버스에서 산행 종료 합니다. 신상호 님이 따라준 막걸리 3잔 거푸 받아마십니다. 감사합니다. 버스에서 네비 끄고 대충 배낭 정리한 후 슬리퍼 갈하신고 옷보따리 챙겨 정갈한 주차장 화장실에서 대충 씻고 새 옷 환복합니다. 아리솔마운틴클럽제공 막걸리 1병 챙겨 함께한 누리님과 동산 벤치에 앉아 여러 견과류 안주에 메모리님이 챙겨준 단백질 안주로 시간 죽이면서 시간 보냅니다. 후미들 도착되어 정리 끝난 (15;50) 회룡포주차장을 출발 약 60분 (16;20~17;20) 아리솔에서 미리예약한 용궁면 맛집에서 아리솔산악회제공 가정식백반에 테이블메이트들끼리 즐겁고 맛난 식사시간 갖습니다. 맥주, 소주, 오디주로 건배 여러 번 합니다. 고맙게도 조종창 님이 사서 챙겨주신 댓 자 막걸리 1병은 배가 불러 윤인순여사님께 선물합니다.(17;20) 용궁면 식당 출발 중간 여주 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 10분(18;23~18;33) 갖고 (19;30) 경 양재역 도착 3/9호선으로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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