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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덕산(365m), 어깨봉(441m), 어깨정(440m), 탑산(561m), 알봉 산(488m), 옥봉산(243m)/ 충북 옥천

월매스 2024. 4. 3. 14:46

망덕산(365m), 어깨봉(441m), 어깨정(440m), 탑산(561m), 알봉 산(488m), 옥봉산(243m)/ 충북 옥천

산행일자;2024년 4월2일(화). 날씨; 맑음. 산행거리;13.7km. 산행시간;7시간 05분 (08;45~15;50)

 

교통편 및 비용

<갈때> 영등포역(06;06)~[무궁화/3,000원=(7,800원-마일리지 4,800원)/2시간 12분 ]~옥천역(08;18) 옥천역(08;25)~택시(19,300원/16분)~금강휴게소 지우대입구(08;41~08;45/4분 산행준비 ) 산행시작(08;45)

<올 때> 석탄 1리 안터선사공원(15;50~16;00/약 10분 택시콜 후 짐정리)~택시(11,300원/15분)~옥천역 (16;15~17;00/45분  화장실 씻고 환복 후, CU정 막걸리 월매 1병, 단팥빵 2세트 합 6,000원 사서 역 대합실에서 혼술 ) 옥천역(17;00)~[무궁화호 7,800원/2시간 12분]~영등포역(19;12)

 

산행코스; 충남 옥천   금강휴게소~지우대~망덕산 365~어깨봉 441~어깨정 440~급경사지 그 재그 거친 내리막길~마티~대청호 오백 리 길~급경사 힘든 오름길~탑산 561~엄청 가파른 내리막길~임도산간길~급경사오름길~알봉 산 488~급경사내리막길~임도~짧은 지독한 오름길~옥봉산 243~석탄리안터마을회관


cf."망덕산 365 어깨봉 441" 까지는 명산 수준의 고속도로, "어깨정 440" 이후  거친 희미한 급경사 지그재그 내리막길  잡목구간 통과 탑산561 알봉산488 옥봉산243  구간은 참으로 급경사 오름길  급경사 내림길  힘들고 위험하고 거친 잡목구간 그리고  인적이 없는 한없이 외로운 적막 오지능선길,,,,, 13.7km에 7시간 5분 얼마나 힘들고 용을 썼는지 마지막 옥봉산 오름길에 스틱 잡은 왼손이 펴지지 않을 정도~ㅠ.ㅠ

 

■망덕산(365m), 어깨봉(441m), 어깨정(440m)은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조령리에 , 탑산(561m)은 충북 옥천군 동이면 청마리에, 알봉 산(488m)은  충북 옥천군 동이면 청마리와석탄리 경계에 , 옥봉산(243m) 은 충북 옥천군 동이면 석탄리 에 소재한 산이다. 국립지리원 지도상 무명봉이나 오록스맵 Korea지도 와 다음 네이버지도에 그 이름이 나오는 산이다. 탑산은 오록스맵 Korea지도에 표기되어 있지 않으나 장소검색을 하면 531m 봉이 검색되고, 다음지도에 그 이름이 나오는 산이다. 망덕산(365m), 어깨봉(441m)은 등로가 고속도로 수준의 잘 정비된 산이다. 옥천을 크게 둘러싸고 흐르는 물이 금강이다. 옥천읍이나 구읍에만 있으면 잘 모르다가 금강을 낀 산 날망에 올라 U자형 또는 S자형 이루며 계곡 사이를 유유히 흐르는 풍광을 보면 물 댈 옥(沃), 내 천(川), 옥천(沃川)의 특성을 이해된다. 그중에서도 비경의 하나가 어깨산(441m)이다. 망덕산 정상에서 보는 금강유원지와 철봉산 전망도 빼어나다. 옥천에서 회자되는 풍수설로는 망덕산 아래는 굽이굽이 머리 돌린 직룡(直龍)이 오는 발복지(發福地)라고 한다. 망덕산에서 아래를 보면 경부고속도로, 구금강 4교와 굽이치는 강 넘어 우산리와 조령리를 연결하는 금강소수력 발전소 보가 눈에 들어온다. 길은 현대판 직룡이니 그럴싸한 풍수설이다. 하나 발복(돈)은 묘(墓) 터에서가 아닌 금강휴게소, 조령리 음식점 영업에서 나오나 보다.

 

■탑산(531m)은 오래전 탑산 아래(동이면 청마리 청동마을 부근) 탑산사라는 절이 있어 탑산이라 불렀다 한다. 탑산사에는 3층 석탑이 있었는데, 마을 사람들이 마을로 옮긴 것을 일제강점기 일본인 경찰서장이 마을 사람들을 동원해 경찰서로 옮겨 놓았다고 한다. 그 탑이 현재 옥천경찰서 입구 오른쪽 정원에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 탑의 정상부는 소실되었고, 기단부인 지대석과 1,2층 탑신과 옥개석이 남아 있다고 한다. 높이는 137m이다. 1층 탑신에는 양쪽에 기둥 모양을 표현하였고 그 위로는 지붕을 본뜬 옥개석을 올렸다. 고도 531.6m의 탑산은 깎아지른 벼랑에 대청호가 발아래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곳이 탑산 능선과 누에능선이다.

■말티는 감은골에서 깊은 골과 높은 재를 넘어야 가게 되는데 큰재란 뜻으로 말티라 부르게 되었으며 그 재의 이름을 따서 마을이름도 부르게 되었다고 하며, 2012년 기준 26 가구, 33명이 살고 있다고 한다.

■석탄리는 지석리와 직탄리가 합해지면서 한 글자씩 따온 거란다. 여기서 ‘탄’ 자는 숯(炭)이 아닌 여울 탄(灘) 자를 쓴다. 석탄리는 한때 동이면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잘 사는 마을이었지만 대청댐 건설로 인해 주민들이 거의 타 지역으로 이주하고 지금은 아주 작은 마을로 변했다. 안터, 산업기, 피실, 덩기미마을이 있었는데 피실과 덩기미는 수몰돼 마을이 완전히 없어졌다.

 

2024년 4월 2일(화요일) (05;08)   첫 (05;37 ) 전철로는  시간이 애매하여 아파트 앞 버스정류장에서 "6631번 버스"를 타고 (05;30) 영등포 경방스퀘어 앞 정류장 하차 합니다. 천천히 걸어 영등포 역 도착 코레일 유통 영등포 역점에서   따뜻한 스타벅스 더블샷 에스프레소 캔커피(3,200원) 사서 여유롭게 즐기면서 시간 보내다가 (06;06) 영등포역 출발하는 무궁화[3,000원=(7,800원-마일리지 4,800원)/2시간 12분 ]를  타서  한잠 자고 (08;18) 옥천역에 도착합니다. 옥천역에서 금강휴게소까지 시내버스가 운행되지만 하루 4번이라 시간도 애매하고 약 1km 거리 정류소까지 걷기도 싫어  (08;25) 옥천역 앞에 줄 서 기다리는 택시(19,300원/16분)를 타고  (08;41) 금강휴게소 지우대입구에 도착하여 약 4분 (08;41~08;45) 산행준비 후  (08;45) 산행시작 합니다.

 

 지난주 목요일(2024.03.28)  우중산행(산행거리;13.0km 산행시간; 약 3시간 50분 (09;55~ 13;45) 교통편; 안내산악회 새 마포 해맞이봉 철승산망덕산, 어깨봉 따라가 [개인산행]으로  석밭날등(236m) 탕근봉(327m)에 미답인 부릉산(343m) 망덕산(365m)어 깨봉(441m)을 목표로 개인산행길에 들었으나 비는 추적추적 내려 등로가 미끄럽고 위험하기까지 하고 산행시간도 30분 줄어든 4시간 30이고 거기다  4명만 A코스이고 대부분이  짧은 BC코스를 택하기 때문에  1시간 25분 전인 (13;05) "어디쯤 오느냐 산행이 이 일찍 끝날 것 같다"는 전화받으니 " 망덕산(365m)어 깨봉(441m)"은 또(해맞이봉, 철봉산 때도 미답) 미답으로 남기게  되었던 산을  진행하기로 합니다.

막상  시간과 돈 들여  "망덕산(365m)어 깨봉(441m)"을 목표하니  망덕산(365m)어 깨봉(441m)은 너무 짧고 주변산은 기답 사한 산이라  검토하다 보니 미답으로 있는 충북 옥천군 동이면 청마리 탑산(561m), 충북 옥천군 동이면 청마리와석탄리 경계 알봉산(488m), 충북 옥천군 동이면 석탄리 옥봉산(243m)을 역어  진행하기로 합니다. 선답자의 정보가 별로 없고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진행한 산이라 진행하다 보니 "망덕산 365 어깨봉 441" 까지는 명산 수준의 고속도로, 어깨정 440 이후  거친 희미한 급경사 지그재그 내리막길  묵어버린 거친 잡목구간 통과해야 했고, "탑산561 알봉산488 옥봉산243"  구간은  급경사 오름길  급경사 내림길  힘들고 위험하고 거친 잡목구간 그리고  인적이 없는 한없이 외로운 적막 오지능선길,,,,, 13.7km에 7시간 5분 얼마나 힘들고 용을 썼는지 스틱 잡은 왼손이 펴지지 않을 정도로 울고 싶은 오르내림이 심한 산길이었습니다. 당초  5시간 예상하고 예매한 3시 새마을표를  취소하고 2시간 연장  7시간  산행 후  5시 무궁화표를 티켓팅하고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기도 드립니다

 

0km 0분[금강휴게소 양방향 굴다리 지우대 입구](08;45)

산행시작한다.

 

(08;45) 금강 휴게소 굴다리 지난  지우대 입구 상가 뒤로 만덕산이 조망됩니다.

(08;49) 임도 등로 따라 오르면서  조망(건녀편 철봉산, 지나온 상가 마을)

(08;50) 함양박 씨 영상공파  안내문입니다

(08;52) 아직도 포장 임도길입니다.

(08;53) 지난주 목요일 비가 와 건너지 못한 수중보길을 내려다봅니다.

(08;58) 비포장 임도길을 따릅니다

(09;01) 사실상 산행들머리인 안부 "참옻다리"와 퇴색된 "레저스포츠 3길" 안내판입니다 

(09;10) 바위암릉길이 긴장을 하게 합니다.

(09;14) 늑대굴 안내판입니다. 그냥 통과합니다

2.9km  35분 [망덕산](365m)(10;05)

산불감시초소, 헬기장, 봉덕봉 정상표지목 겸 이정표, 돌탑, 그리고 장의자 놓인 정상이다. 지도상 망덕산(365m)을 망덕봉으로 표기했다. 그린나래님 정상표지판도 부착되어 있다

 

(10;05) 망덕산(365m) 정상입니다

(10;05) 망덕산(365m) 정상입니다

(10;05) 망덕산(365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0;05) 망덕산(365m) 정상  조망 1입니다

(10;05) 망덕산(365m) 정상 조망 2입니다

(10;05) 망덕산(365m) 정상 조망 3입니다

(10;05) 망덕산(365m) 정상  조망 4입니다. 어깨봉, 탑산 , 알봉산이 조망됩니다

(09;25) 능선길이 고속도로입니다

(09;29) 지우대 갈림길  이정표입니다. 차량이 올라와 있습니다.

(09;29) 절개지를 바로 오르지 못하고 임도 따라 좌측으로 진행 후 콘크리트 옹벽이 끝나는 지점에서  허리길로  되돌아오는 구조입니다

(09;30) 땅에 떨어진 이정표(어깨산 정상 2,220m)입니다. 거리는 맞지 않습니다

(09;32) 어깨봉 오르는 목책계단입니다

(09;45) 내리막길 표지목 (옻 타는 사람은 출입을 금합니다)입니다.

(09;46) 봉을 오르지 않고 허리길입니다

(09;46) 봉을 넘어야 합니다 어깨봉까지는 2~3개의 봉을 오르내려야 합니다

(09;47) 송골갈림길 이정표와 송골쉼터입니다.

(09;47) 쉼터면 의자라도 만들어 두어야 하는 것 아닌지~?

(09;51) 오름길입니다

(09;54) 바위들이 나타나는 등로입니다

(09;56)"매조망대" 안내목입니다

(09;56) 매는 조망하지 못해도  금강 주변 산하를 조망합니다

(09;56) 조망 2

(09;59) 어깨봉 가는 길입니다

(09;59) 어깨봉 가는 길  만개한 진달래 꽃입니다

2.9km  80분 [어깨봉](441m)(10;05)

어깨산 정상표지판 겸 이정표 서있다. 지도상 어깨봉을  어깨산으로 표기하고 있다. 조망 양호하다. 

 

(10;05) 어깨산 (441m) 정상표지목 겸 이정표입니다

(10;05) 어깨봉 (441m)   인증사진입니다

(10;05) 어깨봉 (441m)  정상에서  가야 할  탑산과 알봉 산  그리고 좌측  옥봉산을 조망합니다  

(10;05) 어깨봉 (441m)  정상에서  옥천시내 조망입니다

(10;05) 어깨봉 (441m)  정상에  청소되겠지만 준비해 온 표지기겁니다.

(10;07) 이정표(옻배움터 <청마폐교>2,510m/먹절골입구 1340m/새재갈림길 1775m/송골갈림길 615m/금강 3교 입구 1545m)와 어깨산 등산 안내도입니다

3.0km 82분 [어깨정](10;07)

정자 안에 어깨정 표지판 부착되어 있다.

 

(10;07) 어깨정표지판입니다.

(10;07) 어깨정표지판 인증사진입니다.

(10;16) 사진상은  급경사를 느끼지 못합니다. 어깨정에서  내리막길 좌측은 옻문화단지 하산길이고 , 조금 더 내려 우측   계곡방향 지그재그 희미한 등로는 급경사 내리막길이고 마지막에는 엄청난 잡목구간을 혜치고 임도에 내려서야 하는 지독한  거친 구간입니다. [0.5km  짧은 거리  개설한 등로 흔적을 따라 내려선  내리막길에 30분 소요됩니다]

(10;31) 뚫고 나온 잡목 구간에서 인증해 봅니다. 잡목구간은 아직도 끝이 아닙니다.

(10;36) 임도에 내려서 지나온 구간을  올려다봅니다

3.5km[ 임도](10;37)

 간신히 임도에 내려선다. 옥천군청은 등산로 관리에도  신경을 써주시길 부탁드린다.

 

cf. 어깨정에서  내리막길 좌측은 옻문화단지 하산길이고, 조금 더 내려 우측   계곡방향 지그재그 희미한 등로(옥천군청에서 등로 개설하고 방치한 등로)는 급경사 내리막길이고 마지막에는 엄청난 잡목구간을 혜치고 임도에 내려서야 하는 지독하게도  거친 구간입니다. [0.5km  짧은 거리  내리막길에 30분 소요]

(10;41) 좌측으로 임도 오르고 임도 끝지점에서 묵은 임도길을  따릅니다

(10;54) 휴~!  차돌바위골 마을 임도길에 내려섭니다

4.3km  130분 [차돌바위골](10;55)

 이정표( 옻배움터 1170m/청마리입구 930m /어깨산 정상 1340m)와 차돌바위골 안내판 서있다.

 

(10;55)  이정표( 옻배움터 1170m/청마리입구 930m /어깨산 정상 1340m)입니다.

(10;55) 차돌바위골 안내판입니다

(11;01) 청마리입구 / 옻배움터(폐교) 방향입니다.

(11;06) 청마교 밑 강변 임도길입니다.

(11;10) 청마리 입구 3거리입니다

5.5km  140분 [청마리 말티](11;15)

청마리  이정표(안터마을 5.7km/가덕 2km), 청마리 말티유래석, 지하여장군 천하대장군 서있다. 탑산은  이정표방향이 아닌 청머리말티 유래석 방향  대청호 오백 리 길이다.

 

(11;15) 청마리  말티 이정표(안터마을 5.7km/가덕 2km)입니다.

(11;15) 청머리말티 유래석입니다. 지하여장군 천하남장군 장승도 보입니다

(11;37) 직등능선을 피해 조금 완만해 보이는  우측능선을 타기 위해 임도 따라오다가 고갯마루 전에 계곡 샛길로 들어섭니다. 고갯마루까지 임도 따른 것이 좋겠습니다

(11;49) 고갯마루에서 오는 능선에 서서  좌측으로 오름길 오릅니다

(12;10) 신경수 님 표지기만 나니 반갑습니다

(12;22) 탑산 정상 80m 전 오름길입니다

7.4km  223분 [탑산](531m)(12;28)

도요새님, 대구 일송산악회 윤태금 님 표지기 걸린 정상이다.

 

(12;28) 탑산(531m) 정상입니다.

(12;28) 탑산(531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2;28) 탑산(531m) 정상 모습입니다.

(12;31) 하산길 조망입니다

(12;31)  엄청 급경사 좌측능선으로  내려섭니다

8.3km [임도](12;58)

탑산 정상에서  임도로 내려서는 구간은 급경사이고 다람쥐길이다.  올라서는 길도 급경사고 힘들지만 0.9km 내려서는데 약 30분 소요(중간 약 5분 간식과 휴식시간 포함)되는 거친 내리막길 위험구간이다.

 

(12;58) 임도 절개지가  낭떠러지 수준이라  우측허리길로 진행 계곡을 만나서  임동에 내려섭니다.

임도에서  사진을 남기지 않고 진행했기에  어깨봉 정상에서 찍은  탑산 급경사 하산 능선과 알봉 산 정상을 담아 봅니다. 임도에 내려서  좌측으로 임도 계속 따르다가 알봉산 정상을 향한 능선전  좌측 계곡길을 따라들어가  우측능선에 붙어  힘든 오름길 극복하여 알봉산 정상에 섭니다.

10.1km  303분  [알봉 산](448m)(13;48)

下心(하심)님 과 대전사 충사님 표지기 걸린  알봉 산 정상이다. 도요새님 표지기가 안 보여  고개를 개웃해본다. 정상 조금아래 무인 산불감시탑 시설 있다. 하산길은  독도주의 구간(cf무인 산불감시탑 시설에서 좌측 아래로 급경사 내려서면  능선이 나타난다.)이다.

 

( 13;48) 알봉 산(448m) 정상입니다

( 13;48) 알봉 산(448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3;49) 알봉 산(448m) 정상 아래 무인 산불 감시카메라 시설입니다. 무인 산불감시카메라 좌측으로 급경사 치고 내려서면 능선이 살아납니다.

(14;32)   농로에 내려섭니다. 능선 갈림봉에서 계속능선을 타고 옥봉산으로 향해도 되지만  일단 조금은 편안하게 좌측능선을 타고 내려서 임도를 따라  옥봉산을 왕복할 생각입니다

(14;44) 임도를 따라 고개를 넘습니다

12.5km [안터 2길 42 주택](14;55)

주택에서 조금 더진행하여 능선에 붙어 지독한 급경사  옥봉산(243m) 정상을 오른다. 높이는 낮아도  3 봉우리 중 어느 봉우리도  만만치 않다. 나중 날머리 안터선사공원 마을주민 이야기는 3봉~4봉 사이 계곡길이 그나마 쉽다는 정보다.

 

 

(14;55) 안터길 2길 42가  옥봉산 입구 근처 랜드마크입니다. 옥천택시를 부를 때 쓸 요량입니다

13.0km  403분  [옥봉산](243m)(15;28)

오록스맵 Korea지도상 정상은 조금 더 올라야 하는데 오를 정상이 없다. 그래서  좌측으로 조금더 진행해 보니 삼각점(보은 469)과 도요새님 표지기걸려있다.이곳역시 오록스맵Korea지도상 삼각점 위치보다는 아래다. 하도 경사가 급하니 산이 기운 것인지 측량 오차가 발생한 것인지~??.ㅋ.ㅋ

 

(15;28) 옥봉산(243m) 정상입니다

(15;28) 옥봉산(243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5;28) 옥봉산(243m) 정상 인증사진 2입니다. 너무 힘들어 웃어도 웃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 어려운 하산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15;28) 옥봉산(243m) 정상 삼각점(보은 469/1908 재설)입니다. 실제정상에 올라서 쓴데도 지도상 더진행하여야 옥봉산이기에  좌측으로 지도상 옥봉산에서 약 100m 이동하여 삼각점을 발견합니다. 지도상 옥봉산보다 높은 위치입니다.

(15;29) 내리막길  묵묘입니다. 삼각점봉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다 만납니다.

(15;43) 묘지에 내려 뒤돌아 보니 급경사를 느낄 수 없습니다

(15;44) 금녕김 씨 묘지입니다

(15;46)멧돼지 포획틀입니다.틀안으로 들어가면 갇친 맷돼지 신세 됩니다 사진 상 좌측 문을 열고 나가 다시 잠가둡니다.

(15;48) 안터마을길입니다

(15;50) 안터식당입니다

13.7km 425분  [석탄리 안터 선사공원](15;50)

산행종료 한다.

 

아침에  타고 온 택시 기사(이재환 010-6223-9299)는 철석같이 한 약속을 어기고 전화를 받지 않고 음성 메모를 남기란 멘트입니다. 거참~! 옥천 안심콜(043-731-0000) 하려는데 선사공원 정자에  마실 나온 산골 주민분 중 한 분(사진 중  마스크 착용하신 분)이  고맙게도  친구 (5분 거리) 택시를 불러 줍니다. 그리고 지도한 옥봉산 등하산로 정보(3봉과 4봉 사이 계곡길)도 주십니다.

약 10분 (15;50~16;00) 택시콜 후 짐정리 하고  물도 마시고 남은 떡으로 허기도 달랩니다.

 

(15;50) 석탄리 안터 선사공원과   안터 슈퍼 그리고 안터 마을 주민들입니다.

(16;02) 택시 안에서 바라본  대청호  풍광입니다. 선사공원 안터마을이 아름다운 고장입니다.

(16;00) 도착한 택시(11,300원/15분)로 (16;15) 옥천역 도착합니다.  [45분] (16;15~17;00) 옥천역    화장실에서 씻고 환복 후, 길 건너 CU점에서 "막걸리 월매 1병, 단팥빵 2세트 합 6,000원 사서" 역 대합실에서 혼술  합니다.  10분 전 대합실  나가서  (17;00) 옥천역 출발하는 무궁화호(7,800원/2시간 12분) 편으로 (19;12)   영등포역도착 1/9호선으로 (19;50) 가양역 도착 (20;00) 귀가합니다.

 

(16;15~17;00)[45분]  옥천역입니다.

로커스 트랙지도

오록스맵 Korea 트랙지도

산행기록표 1

산행기록표 2

 

e-동아트랙지도

실트랙

금강휴게소.지우대.망덕산.어깨봉.말티고개.탑산.알봉산.옥봉산.석탄리안터마을 2024-04-02 084440__20240402_0844.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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