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대만댕이(525m). 노고산(360m). 복호산(333m). 깃대봉[1](223m/△가야 468). 예리산(361m). 덕은산(293m). 깃대봉[2](195m/△경고 464) , 딧갓(137m) / 경북 고령
산행일자;2023년 12월 16일 (토).날씨;흐림. 산행거리; 11.5km 산행시간; 3시간 55분(10;49~14;44)
교통편; 안내산악회 아리솔마운틴 클럽
비용; 40,000원(하산후 막거리와 현지식당 식사제고 비용 포함)
산행코스; 밤티고개(성주군 수륜면 신파리, 백운리)→깃대만댕이(525m) → 노고산(360m)→ 복호산(333m)→ 깃대봉[1](223m/△가야468) → 예리산(361m) → 덕은산(293m)→ 깃대봉[2](195m/△경고464) → 딧갓(137m) → 반성리정류장( 경북 고령군 덕곡면 반성리)
■ 깃대만댕이(525m). 노고산(360m). 복호산(333m). 깃대봉[1](223m/△가야 468). 예리산(361m). 덕은산(293m). 깃대봉[2](195m/△경고 464) , 딧갓(137m) 은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백리 밤티고개( 성주군 수륜면 신파리에서 백운리를 잇는 고개)에서 좌측능선상의 산으로 깃대만댕이(525m). 노고산(360m). 복호산(333m) 능선은 기륜2리마을로 내려섰다가 우측능선으로 살아 깃대봉[1](223m/△가야 468). 예리산(361m). 덕은산(293m). 깃대봉[2](195m/△경고 464) , 딧갓(137m) 능선을 지나 반성리정류장( 경북 고령군 덕곡면 반성리)에서 끝나는 능선상의 산이다. 깃대만댕이(525m). 노고산(360m). 복호산(333m). 깃대봉[1](223m/△가야468).예리산(361m).덕은산(293m).깃대봉[2](195m/△경고464) , 딧갓(137m)은 국립지리원 지도상 무명봉이나 오록스맵 Korea지도에 그 이름이 나오는 산이다.
다만 현 오록스맵 Korea지도에는 덕은산(361m)으로 표기되어있어 이를 예리산(361m)으로 정정하고, 덕은산은 지도상 293m봉 좌측아래 통일교 연수원 입구에 "덕은"이라는 지명이 있어 덕은산(293m)으로 신규등록을 제안한다.
왜냐하면 아래 첨부한 두산 백과 예리 산성 편에도 " 대가야읍과 덕곡면으로 통하는 삼거리에서 군도 2호선을 따라 5.5㎞ 정도 가면 덕곡면소재지인 예리 마을이 나온다. 예리 산성은 이 마을의 북쪽에서 동서로 길게 뻗은 높이 360m의 야산 정상부에 있다. 현재 산 정상부에는 산불 감시 초소와 민묘 등이 들어서 있다. 고령군 덕곡면에 소재하지만 성주군 수륜면과 경계를 이루는 곳이다."라고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덕은산이란 이름을 버리는 것이 아까와 덕은산은 지도상 293m봉 좌측아래 통일교 연수원 입구에 "덕은"이라는 지명이 있어 덕은산(293m)으로 신규등록을 제안한다.
■예리 산성(禮里山城) 은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예리에 있는 대가야시대의 석축 산성이다. 대가야시대에 신라군이 침입하는 것을 방어하기 위해 예리 산성을 축조하였으나 끝내 실패하고 말았다는 설화가 전해오기도 한다. 실제 예리 산성은 대가야시대에 축조되어 신라의 침입을 막는 산성으로 기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예리 산성의 건립 연대는 문헌 자료가 전하지 않고 발굴 조사도 이루어지지 않아 잘 알 수 없다. 다만 예리 산성 내외에서 대가야시대의 토기 편이 발견되고 있으며, 인근의 대가야시대의 예리 고분군과 능선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대가야시대의 산성임이 분명하다.
예리 산성과 관련하여서는 다음과 같은 설화가 전해온다. “고령군 덕곡면 예동 뒷산에는 쌓다가 그만둔 산성이 있다. 삼국통일을 염원한 신라와 백제 사이에 있는 6가야는 늘 목에 가시 같은 존재였다. 마침내 신라의 진흥왕은 대가야 고령을 제외한 5 가야의 항복을 받아냈으나 대가야는 항복하지 않았기에 늘 대가야 정벌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그러던 중 진흥왕은 이사부 장군을 대장으로 삼고 화랑 사다함을 부장으로 하여 마침내 대가야 정벌에 나섰다. 이 소식을 들은 대가야 사람들은 덕곡면 예동 뒷산에 산성을 구축키로 하고 산성을 쌓았는데, 산의 경사가 너무 심하여 산성 구축이 매우 어려웠다.
그때 염력을 쓰는 도인(道人)이 찾아와 자기가 산성을 구축하겠다고 하니 대가야에서는 그 사람에게 산성을 쌓게 하였다. 그런데 신라의 염탐군이 이 사실을 알고 신라 군사에게 아뢰니 매월이라는 젊은 여자를 보내어 도인을 미인계로 유혹하였다. 미인의 유혹으로 이 도인은 술에 태운 독약을 먹고 죽어버리고 대가야는 망하고 말았다.”
이 예리산성 설화는 대가야가 신라에 끝까지 저항하지만 결국 멸망당하고 말았다는 고령의 지역적 정서가 잘 드러나 있다. 이러한 설화의 진위 여부는 차치하더라도 예리 산성이 신라의 침입에 대비해 축조된 산성이라는 점을 잘 시사해 주고 있다. 현재의 성벽은 조선시대인 임진왜란 당시에 의병들이 축조한 것으로 전한다.
대가야읍과 덕곡면으로 통하는 삼거리에서 군도 2호선을 따라 5.5㎞ 정도 가면 덕곡면소재지인 예리마을이 나온다. 예리 산성은 이 마을의 북쪽에서 동서로 길게 뻗은 높이 360m의 야산 정상부에 있다. 현재 산 정상부에는 산불 감시 초소와 민묘 등이 들어서 있다. 고령군 덕곡면에 소재하지만 성주군 수륜면과 경계를 이루는 곳이다.
예리 산성의 형태는 정상부를 중심으로 동쪽 능선으로 일부 내려오고 동북 방향으로 길게 뻗어 전체적으로 사다리꼴 모양을 하고 있다. 산의 정상부에 축조되어 있는 테뫼식 산성인데, 둘레는 800m 정도이다. 정상부의 서쪽에 문지가 남아 있고, 남쪽은 자연 경사면에 석벽을 쌓았으며, 북서쪽은 석축과 자연 경사면을 혼용하였고, 동북쪽은 계곡 능선을 따라 토석 혼축을 하였다.
예리 산성의 성벽은 유존 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편이다. 대부분의 구간에서 석축으로 조성된 편축 성벽이 확인된다. 이 성벽은 장방형의 돌을 횡으로 일부 쌓고 그 사이사이에 막돌을 채워 넣었다. 유존 상태가 양호한 동쪽 석벽은 현재 14~16단 정도 남아 있고, 높이는 3m 정도이다. 하지만 흘러내린 돌을 고려하면 성벽은 최소한 4m 이상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성안에는 가야시대의 토기 편과 고려시대, 조선시대의 기와 편들이 많이 산포하고 있다. 특히 동쪽 계곡부 일대에서 다량의 기와 편과 토기편들이 노출되어 있다. 이곳에서 채집된 유물은 지산동 45호분 단계로 추정된다고 한다.
예리 산성은 성 내부에서 채집되는 유물로 보아 축조 시기는 5세기말 전후로 추정된다. 예리 산성은 노고산성과 운라산성 중간 지점에 있다. 따라서 이 산성은 성주 방면의 대가천 유역을 방어하는 가야산~노고산성~예리 산성~운라산성~본관리산성~본관리 옥산성~고령 주산성으로 연결되는 방어선을 담당했던 산성 중의 하나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대가야 멸망 이후에도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활용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덕"은 경북 성주군 수륜면 계정리에 있는 지명이다. 덕은에서 안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통일교 수련원과 연수원이 있다. 293m(덕은산) 자락에 있는 지명이다.
■ 노고산성(老姑山城 )은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노리에 있는 가야시대 산성이다.노고산성의 건립 연대는 문헌 자료가 전하지 않고 발굴 조사도 이루어지지 않아 잘 알 수 없다. 다만 노고산성 안팎에서 대가야시대 토기편이 발견되고 있으며, 맞은편에는 대가야시대의 백리 고분군이 분포하고 있다. 따라서 노고산성은 대가야시대에 축조된 산성임이 분명하다. 이후 신라에 의해 재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성벽은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 의병들이 축성한 것으로 전해진다.덕곡면 소재지의 덕곡초등학교에서 지방도 290호선을 따라 1.5㎞ 정도 가면 노리 오름실마을이 나온다. 이 마을의 북서쪽에 있는 해발 361m의 노고산(老姑山) 정상부에 산성이 축조되어 있다.
노고산성은 정상부에 약하게 솟아 있는 두 개의 산봉우리를 연결하여 만든 테뫼식의 토석 혼축성이다. 성벽은 가파른 능선면을 정지하여 석축을 쌓고 폭 20m 내외의 대지를 만들었는데 대부분 유실되었으며, 전체적으로 동·서·북은 석축이고 남쪽과 동쪽의 일부는 토석 혼축으로 되어 있다. 평면 형태는 장란형에 가깝다. 성의 둘레는 800m 정도이다.
성벽은 대부분 무너졌고 남쪽의 일부에만 성벽의 아래 부분이 남아 있다. 여기에는 크기 25~35㎝ 내외의 할석을 횡으로 쌓았는데, 이 성벽으로 추정해 볼 때 높이는 3m 이상이다. 비교적 평탄한 성안에는 우물자리가 2곳 남아 있고, 북서쪽 모서리 부분에는 망대로 추정되는 곳이 한 군데 있다. 또한 성안에는 봉수대의 흔적이 있다고 하지만, 현재는 확인이 어렵다.
구릉 정상부에는 할석으로 조성한 집주 시설 1기가 확인되었다. 집수 시설의 규모는 직경 6m 정도의 타원형이다. 성벽 안쪽으로는 삭토로 인해 조성된 폭 5~10m 내외의 회랑도가 길게 이어진다. 성곽 내에는 삼국시대로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각종 토기편과 기와 편이 출토되고 있다. 이곳에서 출토된 경질옹편은 6세기의 것으로, 굽다리접시 편은 신라식 토기로 7세기를 전후한 시기로 편년 된다.
노고산성은 임진왜란 때에 축조된 것으로 보기도 하나, 성안에서 출토되는 토기와 인근의 노리 고분군 등으로 볼 때 대가야시대의 산성으로 여겨진다. 특히 이 지역은 대가천을 따라 성주 방면에서 들어오는 최전방에 해당한다. 따라서 대가야시대 성주 방면을 방어하는 최전방 감시성이자 차단성의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보인다. 그 이후 신라에 의해 재사용되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 덕곡면( 德谷面) 경상북도 고령군에 있는 행정구역이다. 산악(山岳)이 많아 악곡면(岳谷面)이라 하였다가 조선 인조 때 윤휘(尹暉)가 덕곡면(德谷面)으로 고쳤다.
조선 말기 성주군(星州郡) 악곡면 지역이었다가 1906년(고종 43) 고령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원덕곡방(元德谷坊)의 15개 동, 인곡방(仁谷坊)의 13개 동, 관동방(館洞坊)의 후암(後岩)·지사(志士)를 병합하여 덕곡면이라 하고 가륜(加倫)·원송(元松)·노동(老洞)·백동(白洞)·성동(聖洞)·용흥(龍興)·본리(本里)·예동(禮洞)·반성(盤城)·후암(後岩)·옥계(玉溪)의 11개 동으로 개편하였다. 1983년 1월 10일 대통령령 제11027호에 따라 성동을 성주군 수륜면(修倫面)에 편입하였다.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에 나타난 고령군의 산지 체계는 백두대간의 삼도봉[1,249m]에서 분기하여 수도산[1,313m]에 다다른 산줄기가 두 갈래로 갈라져 고령군으로 이어진다. 그중 동으로 뻗은 산줄기는 가야산(伽倻山)에 이르러 다시 두 갈래로 갈라져, 동남으로 뻗은 산줄기는 북두산[688m]·미숭산(美崇山)[734m]·주산(主山)[310m]으로 이어진다.
덕곡면 서쪽 경계에 해당하는 북두산과 문수봉 산줄기는 동쪽으로 갈수록 낮아져 면의 서북부·서남부 및 남부에서 대부분 약 400m의 산지를 이룬다. 고령군 전체가 해발 약 300m의 구릉성 산지이므로 덕곡면은 고령군에서는 고산지에 해당한다. 가야산 동남쪽에서 발원하여 남동류하는 소가천(小加川) 유역과 모로현(毛老峴)에서 발원하여 동류하는 소가천 지류가 본리리 부근에서 합류하고, 하천 유역에 족저 평야를 형성하고 있다.
고령군 북서부에 자리 잡고 있다. 2010년 4월 기준 면적은 38.55㎢로 논 1.25㎢, 밭 5.26㎢, 임야 28.23㎢, 기타 3.84㎢이며, 2016년 4월 30일 현재 총 801세대에 1,504명(남자 748명, 여자 75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면 소재지인 예리를 비롯하여 가륜리·원송리·노리·백리·옥계리·용흥리·본리리·예리·반성리·후암리의 10개 법정리[16개 행정리, 24개 자연마을]를 관할하고 있다.
동쪽으로 운수면, 남쪽으로 대가야읍과 경상남도 합천군 야로면, 서쪽으로 경상남도 합천군 야로면·가야면,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북쪽으로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과 이웃하고 있다.
해인사·고령 간 도로가 면을 동서로 관통하고 있어 주말과 여름철 교통량이 많고, 상비리계곡, 옥계청소년야영장[얼음골]은 여름철 휴양객이 많이 찾는다. 하지만 축사와 돈사가 산재하여 환경오염 문제를 안고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초등학교 1개교에 21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농산물로는 친환경 농법을 이용한 고령옥미를 비롯하여 보리·면화·감·마늘 등이 생산되고 양잠업도 성하다. 문화 유적으로는 예리 산성(禮里山城), 배집 묘, 노고산성(老高山城), 후암리 고분군(後岩里古墳群), 항산 산사(荊山祠) 등이 있다.
2023년 12월 16일(토).(06;35) 가양역에서 9호선 급행으로 (06;59) 신논현역 8번 출구 나와 (07;05) 아리솔마운틴 클럽 28인승 리무진 관광버스에 탑승합니다. 날씨가 겨울 장맛비(?)가 지역에 따라 더 내리는 안 좋은 날씨임에도 최근 들어 23명의 대원들이 빤히 참석해 주어 기분이 좋습니다. 속리산 구간을 지날 때는 춥고 눈보라가 심하게 내려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산행지는 흐리지만 비는 오지 않아 산행하기 좋았습니다.
차는 중간 화서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 10분(09;30~09;40) 갖고 고속도로 더 달리다가 (10;30) 상주 IC 빠져나와 산행들머리로 잡은 (10;48)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백리 밤티고개( 성주군 수륜면 신파리에서 백운리를 잇는 고개)에 도착 바로 좌측 능선으로 진입 산행 시작 합니다.
0km 0분[밤티고개](10;49)
산행시작한다. 밤티고개는 행정구역상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백리에 있는 고개다.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신파리에서 백운리를 잇는 59번 도로상 고갯마루다.
(10;49) 밤티고개 고갯마루 타고 온 산악회버스입니다. 오늘도 선두에서 손시러운데 트랙확인 하고 바다지 깔면서 대원들을 위해 애써 봉사해 주시는 여성 명품품 대장 장대장님이 잡혔습니다. 항시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장대장님 뒤에는 조여사님이고, 장대장님 옆에는 오익근 선배님(4년 위 지금도 노익장을 자랑하는 )이십니다
(10;49) 태왕고시원 입간판 뒤로 산길이 열립니다. 벌써 산길에 들어선 분은 신상호 님이고, 서계신 분은 박수 옹 (5년 위) 선배님이 입니다. 뒷모습 인물은 준족 독도의 달인 조종창 대장님입니다.
(10;57) 첫 봉을 향한 오름길 시작입니다.
(11;03) 첫봉을 오릅니다.
0.8km 23분 [깃대만댕이](525m)(11;12)
'깃대만댕이'의 '만댕이'는 봉의 경상도식 사투리다. 깃대만댕이는 깃대봉이다. 삼각점(가야 461) 있다. 함께한 일행들의 표지기가 붙어있다. 하산은 긴 오르내리막길이다.
(11;12) 깃대만당이(525m) 정상 삼각점(가야 461)설 명판입니다.
(11;12) 깃대만당이(525m) 정상 삼각점(가야 461)입니다.
(11;12) 깃대만댕이(525m)정상 입니다.
(11;12) 깃대만댕이(525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1;20) 내려선 안부입니다
(11;43) 오름길입니다.
( 11;50) 임도에 내려섭니다
(11;50) 이정표(노고산성 0.42/가륜 2리 마을회관 2.9km/백리/미천 공원)입니다.
(11;57) 잘 다듬어진 등로 따라 오릅니다
12;00 노고산성 정상부입니다
12;02 노고산성 정상부에서 가야산 조망입니다.
12;02 조망 2
3.9km 75분 [노고산](360m)(12;04)
일행들 표지기 걸려있고 삼각점(가야 317/2000년 복구) 있다.
(12;04) 노고산(360m) 정상 표지기입니다
12;05 노고산(360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2;05) 노고산 하산길 조망입니다
(12;06) 노고산 하산길 초입 잡목 넝쿨길입니다. 이 길을 뚫고 좌측능선에 붙어 내려서면 다시 등로가 좋아집니다. 좋은 등로 따라 내려섰다가 올라서 호랑이가 엎드려있는 허리능선을 지나 오르면 복호산 (333m) 정상입니다.
4.9km 100분 [복호산](333m)(12;29)
복호산(333m)은 멀리서 보면 호랑이가 엎드려있는 형국의 산세에서 유래한 듯싶다.
(12;29) 복호산(333m) 정상입니다.
(12;30) 복호산(333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2;48 자영정사 절집 (앞은 개인 주택) 가는 도로에 내려섭니다
12;50"자영정사 "입간판입니다
(12;46) 가륜 2리 마을회관을 지납니다. 앞에 보이는 산으로 오릅니다. 좌측능선은 축대가 높아 4거리에서 우측으로 "백리로" 따르다가 가야죽염 공장 전 묘지로 오르는 길 따라 올라 좌측능선에 붙습니다.
13;13 오름길은 완만하고 등로는 양호합니다
8.1km 163분 [깃대봉(1)](223m)(13;32)
삼각점(가야 468)과 그 설명판 있다.
(13;32) 깃대봉[1](223m/△가야 468) 정상입니다. 등로에서 우측으로 조금 비켜있는 깃대봉[1](223m/△가야 468)을 왕복합니다.
(13;33) 깃대봉[1](223m/△가야 468)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3;33) 깃대봉[1](223m) 삼각점 설명판(가야 468)입니다.
(13;33) 깃대봉[1](223m) 정상 삼각점(가야 468)입니다.
(13;35) 신경수 님 시그널 만나니 반갑습니다.
(13;47) 바위봉은 좌측으로 우회합니다
8.9km 183분 [예리산](361m)(13;52~13;55)[3분]
오록스맵 Korea지도에는 덕은산(361m)으로 표기되어 있다.다.
두산 백과예리 산성 (禮里山城) 편에는 " 대가야읍과 덕곡면으로 통하는 삼거리에서 군도 2호선을 따라 5.5㎞ 정도 가면 덕곡면소재지인 예리 마을이 나온다. 예리 산성 (禮里山城) 은 이 마을의 북쪽에서 동서로 길게 뻗은 높이 360m의 야산 정상부에 있다. 현재 산 정상부에는 산불 감시 초소와 민묘 등이 들어서 있다. 고령군 덕곡면에 소재하지만 성주군 수륜면과 경계를 이루는 곳이다."라고 하였고
현지 이정표도 예리 산성으로 되어있다.
따라서 오록스맵 Korea지도상 덕은산(361m)은 예리산(361m)으로 정정하고, 덕은산은 지도상 293m 봉 좌측아래 통일교 연수원 입구에 "덕은"이라는 지명이 있어 덕은산(293m)으로 신규등록을 제안한다.
(13;52) 예리산(361m) 정상 산불감시탑입니다.
(13;52) 예리산(361m) 정상 민묘입니다
12;53 예리산(361m) 정상 산바람숲길 안내판에 부착된 지워진 정상표지판입니다
(13;54) 산불감시초소 올라가는 계단에 부착한 덕은산표지판과 표지기(오록스맵 Korea지도상 "덕은산"으롸 나와 그렇게 잘못 준비하여 부착한)입니다.
(13;55) 예리산 (361m) 인증사진입니다.
(14;01) 약 400m 내려온 지점에서 만난 이정표(운라산성4.3km. 월산리 6.3km/ 예리 산성 0.4km )입니다. 이정표(예리 산성 0.4km )라는 이정표를 보면서부터 지나온 산이 예리산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덕은산은 잘못된 이름이거나 혼용하는 이름인가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아침부터 293m 봉을 예리산으로 준비한 것은 잘못된 것이고 하산하여 293m봉 좌측아래 통일교 연수원 입구에 "덕은"이라는 지명이 있어 덕은산이란 이름을 버리는 것이 아까와 덕은산(293m)으로 신규등록을 제안합니다.
(14;06) 이정표(운라산성3.9km. 월산리 6.0km/덕곡면사무소/예리 산성 0.8km)를 또 만납니다
(14;12) 세 번째 만나는 이정표(예리 산성 1.1km/파손)입니다.
10.0km 203분[덕은산](293m)(14;12)
이곳을 예리산으로 준비해 왔는데 현지에 와보니 이곳에 예리산이란 이름을 붙이면 안 되겠고(오록스맵 지도상 361m 봉 덕은산이 예리산으로 정정되어야 함 ) 293m 봉 좌측아래 통일교 연수원 입구에 "덕은"이라는 지명이 있어 덕은산이란 이름을 버리는 것이 아까와 덕은산(293m)으로 신규등록을 제안한다. 같은 생각을 한 신상호 님이 293m 봉 좌측아래 통일교 연수원 입구에 "덕은"이라는 지명이 있음을 찾아내고 제안한 내용인데 전적으로 공감하여 제안하는 봤다.
(14;12) 덕은산(293m) 정상입니다.
14;20딧갓능선이 청정 능선으로 아름답습니다.
10.7km 216분 [깃대봉(2)](195m)(14;25)
삼각점(경고 464) 있다.
(14;25) 깃대봉[2](195m) 정상 삼각점(경고 464)입니다
(14;25) 깃대봉[2](195m)정상 입니다
14;28 송림이 청아한 솔밭길 능선이 부드럽습니다
11.2km 226분 [딧갓](137m)(14;35)
딧갓은 바언인 모양인데 그 의미는 알지 못한다.
(14;35) 딧갓(137m) 정상입니다.
(14;35) 딧갓(137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4;35) 딧갓(137m) 정상 삼각점(가야 471)입니다.
11.5km 235분 [반성리정류장](14;44)
만호동 입구 마을표지석 서있는 3거리 반성리정류장 앞 공터에 주차된 산악회버스에서 산행종료한다
(14;44) 만하동 입구 마을표지석 서있는 3거리 반성리정류장 앞 공터에 주차된 산악회버스에서 산행종료한다
(14;44~15;50)[66분] 바람이 많이 불고 차가워 체감온도가 더 춥게 느껴집니다. 버스 뒷자리에 자리 잡은 신상호사장님과 아리솔 산악회회장 배하사님이 권해주는 막걸리 거푸 3잔 받아 마시고 목마름 달랩니다. 옷보따리 챙겨 길 건너 민가 여주인께 허락받고 집옆 수도가에서 대충 머리 감고 새 옷 환복하니 살 것같습니다클
차로 돌아와 아리솔마운틴 제공 막걸리 1병 더 꺼내 일행들과 건배 시간 죽입니다. 배낭정리 끝내고 트랙 정리 끝난 시간 후미들도 산악회 허용시간보다도 약간 늦은 시간 도착 마무리 되어 (15;50) 식당으로 출발합니다. 가까운 거리(15;53) 돌식당에 도착 산악회제공 순두부 정식으로 즐거운 식사 약 45분 하고 아이스크림과 맥주 구매 12분 합 57분(15;53~16;50)하고 맥주 종이컵 2잔 더합니다. 아이스크림과 맥주 쏜 문일님께 감사합니다.
한잠 자고 나니 (18;00) 선산휴게소입니다. 선산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 10분(18;00~18;10) 갖고 눈보리 휘날리고 고속도로빙판길 조심 운전 하여 왔으나 와셔액이 떨어져 안성 휴게소에 한번 더 들러 안성휴게소 나가기가 빙판 길 어려워 약 20분 (20;00~20;20)만에 다시 고속도로 진입 죽전간이정류장에 일부대원들 내리고(20;55) 양재역 도착 합니다.(20;59) 양재역에서 3호선으로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9호선 급행 환승 (21;06~21;11/5분) 하여(21;30) 가양역 도착 (21;40)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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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록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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