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벼락산(431m).천등산(天登山553.5m).월각산(月角山429m).우마장산(342.8m).사태골산(201m)/전남 고흥

월매스 2020. 4. 17. 15:30

벼락산(431m).천등산(天登山553.5m).월각산(月角山429m).우마장산(342.8m).사태골산(201m)/전남 고흥

산행일자;2020년4월16일(목). 날씨;맑음. 산행거리;13.0km. 산행시간;4시간05분.

 

교통편;새마포산악회 1호차 고흥지맥 6구간 먹국재(우주항공로, 고흥로) – 달고개(77번도로, 천마로)구간


 

 

비용;28,000원 (찰밥과 주류제공 비용 포함)



 

 

 

 

산행코스;사동마을입구 -사동저수지- 사동고개-고흥지맥325봉 이정표 능선3거리-안치재-임도-벼락산-칼바위-장계지맥분기점- 천등산 -신선대3거리- 앙천잇재 - 딸각산왕복 -철쭉공원-우마장산-사태골산-달고개(지등고개)





    


 

 

 

 

 

■천등산(天登山553.5m)은 전라남도 고흥군 풍양면 , 도화면, 포두면 소재한 산이다.아래에서 보면 하나의 커다란 바위산으로 보이지만, 올라가 보면 암릉들이 세밀하게 흩어지고 갈라져 새로운 흥분을 야기한다. 해발 553.5m 천등산(국립지리원 지형도에는'天登山'이라 표기)은 바다로 열린 산이다. 고흥 반도 최남단에 솟은 이 바위산은 한 때 수군만호가 지킨 조운(漕運)의 경유항이었지만 지금은 한적한 어항으로 남은 풍남항을 굽어보며 다도해 여러 섬을 호령하듯 솟아 있다. 고흥읍에서 율치리를 지나 고개를 넘어 송정리로 들어서면, 천등산과 별학산이 한눈에 든다. 천등산은 남해 바닷가 산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바다 조망이 좋아 정상에 봉수대가 있었고, 동쪽으로 마복산 봉수 서쪽으로 장기산 봉수와 서로 응했다. 지금은 작은 제단이 마련돼 있는데 이 산에서 기우제를 지내기도 했다고 한다. 정상 바로 밑 금탑사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는 바둑판 모양의 너럭바위가 있다. 이름하여 신선대다.

 

고흥 천등산(天登山·553.5m)의 이름과 관련, 두 가지 이야기가 전해 온다. 우선 공식 지형도에 기재된 한자 표기에서처럼 '하늘로 오르는 산' 또는 '봉우리가 하늘에 닿을 듯한 산'이란 뜻에서 유래됐다는 설. 이 이야기는 풍양면 송정리 송정마을과 천등마을 주민들에게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과 연관돼 있다.

천등산을 봉우리가 하늘에 닿는다 해서 '天登山'이라고도 하고 금탑사 (金塔寺)를 비롯해 많은 사찰들이 있었을 옛날, 스님들이 정상에 올라 천 개의 등불을 바쳤다는 설과 금탑사 스님들이 도를 닦으려고 많이 올라 밤이면 수많은 등불이켜져 있었다 해서 '天登'이라 했다고도 한다.

 

천등산 정상에는 마복산과 연락을 주고받던 봉수대와 가뭄 때 기우제를 지냈다는 제단이 있다. 정상 아래 금탑사가 내려다보이는 너럭바위는 먼 옛날 신선이 내려와 바둑을 두었다는 전설이 깃들어 신선대(선인대)라 불린다. 바위에 새겨진 바둑판 모양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그만큼 주변 경관이 뛰어나다는 의미일 것이다.

 

■별학산(別鶴山·342m일명 벼락산)은 천등산 서쪽에 있는 장계지맥상의 산이다. 전설에 의하면 현재의 천등산과 그 서쪽의 별학산(別鶴山·342m·일명 벼락산)이 서로 하늘 높이 올라 가겠다고 경쟁을 했다. 매일 밤이 지날 때마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겨루던 형국. 그런데 별학산이 너무 욕심을 부리면서 바위 높이를 매일 밤 키워서 천등산보다 훨씬 높아지게 됐다. 그러자 하늘에서 별학산의 탐욕을 꾸짖기 위해 벼락을 내려 바위를 부쉈고 승부는 천등산의 승리로 끝났다는 것이다. 그 이야기를 듣고 별학산을 바라보면 정상부 암봉이 정말로 벼락 맞아 깨진 것처럼 보인다. 산 이름 역시 '벼락산'의 한자식 표기라는 것. 그런데 별학산은 풍수지리적으로 '호랑이 상'에 해당돼 그 산자락에 묏자리를 쓰지 않았다고 한다. 또 호랑이가 입을 크게 벌린 형상을 한 별학산 암봉 아래 위치한 천등·송정마을에서는 좀처럼 '큰 인물'이 나지 않고 있으며 '호랑이 등'을 탄 산 너머 사동마을 출신 중에는 '큰 인물'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고 한다.

 

■딸각산(월각산(月角山429m)은 고흥군 풍양면 풍남리에 소재한 산이다. 월각산(月角山420m)은천등산 정상부와 함께 겹쳐 보이는 바위산이 그 앞에 보이는데, 이 산 이름은 딸각산이다. 바위를 밟고 오르노라면 '딸각딸각' 소리가 난다해서 그렇게 부른다는 주민들의 설명과는 달리 옛 기록에는 월각산(月角山)이라 기록하고 있다. '딸각'이 '달각'으로, 달각이 월각으로 변한 것이다.

고흥읍에서 율리치를 지나 고개를 넘어 송정리로 들어서면 천등산과 벼락산이 한눈에 든다. 천등산 정상부와 함께 겹쳐보이는 바위산이 그 앞에 보이는데, 이 산 이름은 딸각산이다. 바위를 밟고 오르노라면 '딸각딸각' 소리가 난다 해서그곳 주민들은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천등산 산행에서 딸각산을 빼놓으면 이 산을 반밖에 경험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만큼 산행의 재미를 더해주는 요소가 많다.

 

산행은 산 중턱을 가로넘는 임도가 세 가닥이 나 있어 어떤 면에서는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이지만 임도 때문에 오히려산행의 맛이 덜할 수도 있다. 이 산의 맛을 진하게 맛보려면 임도를 생략한 코스를 택하는게 좋다.

 

다만 암릉에서 조심만 한다면 가장 권할 만한 코스는 월송 마을-딸각산 정상 -임도-천등 마을로 돌아내려 서는 것이다.

등 뒤로 따라오는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산길을 걷노라면 산행 초입부터 높고 우거진 수풀이 앞을 가로막지만, 그쯤은 기꺼이 즐거운 푸념으로 넘겨야 한다. 인적 드문 천등산, 자연이 주는 천혜의 선물이니 말이다. 30분 남짓 오르면 안지재에 닿고 이제 길은 나긋해진다. 안지재 지나 얼마 안 가 숨이 멎을 거처럼 빼곡한 숲에서 모처럼 시야가 트이고 뒤돌아보면 사동저수지 곁으로 벼락산(343.8m)이 보인다.

 

덩굴 무성한 암봉을 왼쪽으로 돌아서면 펼쳐지는 본격적인 바윗길. 정상까지 이어지는 바위 능선에 올라서면 온통 초록으로 뒤덮인 선계가 따로 없다. 특히 정상에서 5분 거리 신선대에 서면 동쪽 비자나무숲 아래 금탑사와 남쪽으로 이어지는 안장바위능선이 장관이다.

 

딸각산으로 선을 잇기 위해서는 철쭉공원을 지나 내려선 임도를 20여분 따라 걷는 방법과 헬기장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양천잇재 임도에서 곧바로 올라가는 방법이 있다. 임도에서 겨우 15분, 딸각딸각 바위를 딛고 다다른 딸각산 정상은 자칫 다녀가지 않았으면 크게 후회할 만큼 주변 경관이 아름답다. 사방으로 펼쳐진 신록의 세상, 삐죽삐죽 솟은 바위와 남쪽으로 활짝 열린 남해바다 정경에 한여름 더위도, 일상의 시름도 싹 잊게 된다.

 

■벼락산(431m)은 고흥지맥상 천등산 칼바위 아래 무명봉인데 매니아들에 의해 이름을 얻은 듯 싶다.


사태골산(201m)전남 고흥군 도화면 가화리에 소재한 고흥지맥상의 달고개 직전의 산이다.


■우마장산(342.8m)은 전남 고흥군 도화면 가화리에 소재한 고흥지맥상의 산이다. 오치음성상의 산이다.


■고흥 오치 음성(陰城)에 대한 문헌기록은 거의 없지만, 주변에 고려시대의 도화현 치소(신호리 동백마을로 추정)가 있어 도화현과 관련된 성(城)으로 추정된다.

<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朝鮮寶物古蹟調査資料)>에는 신호리 오치(烏峙) 국유림에 있는 성을 ‘둘레 1200-1200칸, 석축이며 성벽은 골짜기 유역을 둘러싸고 있는데 대부분 붕괴되었고 주민들은 목장이 있었다고 한다.’ 는 기록이 있지만, 다른 기록에서는 목장성에 대한 내용이 확인되지 않는다. 1,200~1,300間의 규모는 약 2,172~2,353m에 달하는 대규모 성으로 고흥반도에 소재한 성 가운데 가장 크다. 이 성은 고흥 도화면 신호리와 포두면 봉림리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해발 555m의 천등산 정상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는 능선의 끝자락 해발 389.5m정도의 산마루서 동쪽을 산 중턱[中腹]까지 내려가는 포곡식(包谷式) 山城이다. 평면형태는 사다리꼴에 가까운 방형이다. 체성은 내외협축(內外夾築)과 내탁(內托)을 병형하여 축조되었는데, 계곡을 막고있는 동벽을 제외한 나머지는 능선상에 위치하고 있다. 성의 총 둘레는 2.642m이며, 단곽(單郭)의 석축성으로 동쪽을 바라보고 있다. 성의 북서쪽 정상에서 북쪽으로 독치성(전라남도 기념물 208호) 백치성(전라남도 기념물 제209호), 남서쪽으로는 거금도 [절이도]가 관찰된다.

 

2020년4월16일 목요일 (06:30) 합정역 8번출구 50m 전방 KB손해보험앞에서 새마포산악회 1호차(cf.2호차는 명산팀 코로나-19사태로 휴산)에 탑승합니다. (06;50)양재역1번출구20m 수협은행앞과(07:10) 경부고속도로 죽전간이정류장에서 대원들 탑승하니 45인승 만차입니다.

차는 중간 오수휴게소에서 약10분간(09;30~09;40) 휴게 시간 갖고 (10;50) 산행들머리 먹국재 굴다리입구에서 고흥지맥6구간팀 내리고 날머리 달고개(cf. 명산팀5인은 달고개에서 시루봉 우마장산. 사태골산을 하기위해 달고개로 가고)로 이동하는 도중에 사동마을입구에서 B코스팀(준 명산팀) 김용지회장님.김규훈 어르신.양병호님.이인교님. 배창랑 5인 하차 바로 산행 시작 합니다.

 

0km 0분 [사동마을표지석](11;05)

사동마을 표지석 서있고 천등산 등산로 안내판 서있다. 77번 도로 버리고 사동마을길을 따라 간다. 사동저수지둑  뒤로 가야할 천등산이 멀게 보인다.

(11;17)물이 맑아 푸른 사동저수지다. 이정표(천등산정상6.4km/철쭉공원5.5km)를 만난다. (11;24)콘크리포장길 이어가다가 (11;25)이정표(천등산.봉수4길5.6km/철쭉공원4.7km)에서 좌향 천등산 봉수4길을 따르다가 임도길 버리고 우측 산길로 진입한다.

오름길 중간 중간에 (11;38) 작은이정표(천등산2km) (11;44)작은이정표(천등산1.9km)를 만나면서 오름길 힘들게 오른다.

고흥지맥상 사동고개에 도착한다.[2.5km][43분]

 

2.5km 43분 [고흥지맥 사동고개](11;48)

힘든 급경사 오름은 끝나고 우향 완만한 오름길 오른다. (11;49)이정표(천등산2.7km/미인치0.7km) 서있는 325봉이다.

우측으로 완만하게 이동한다. 잠시후 왼편으로 가는 길이 보이는데, 이곳이 안치재이다. 2분여 더 가면 좌우로 길이 없는 안부인데, 이곳부터 천등산 오름이 시작된다. (11;57)조망바위에서 잠시 조망즐긴다. (12;01)임도를 건너 목책계단을 오르고 잠시 오르면 벼락산이다, [1.5km][22분]

 

4.0km 65분 [벼락산](431m)(12;10)

하늘기둥님의 고흥지맥 벼락산 431m 정상표지판이 나무에 걸려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고도차 120여m를 치고 오른다. 매우 급한 경사를 오르면서 갈림길이 나와 왼편의 길을 택해 또 한차례 치고 오르면 바위능선에 오른다. 굴곡이 있는 암릉 길이 연이어지다가 (12;28)장계지맥 분기점을 지나고 2개의 바위봉을 지나면 원형 봉수대 모형의 돌탑이 있는 천등산 정상이다. [1.5km][30분]

 

5.5km 95분 [천등산](553.5m)(12;40)

첨성대 같은 제단이 마련돼 있으며, 정상 바로 밑에는 신선대라고 하는 바둑판 모양의 너럭바위가 있다.

3각점(고흥26/1990재설) 있고 이정표(천등산 정상 555m/ 사스막재 1.1km/ 철쭉공원 0.9km)서있다.

 

천등산 정상은 고흥기맥의 봉우리 중에서 가장 조망이 뛰어난 곳이다. 팔영산, 마복산, 돌산도, 금오도, 거금도, 금당도, 천관산, 제암산 등이 조망된다. 사방 바다와 섬들이 내다보이는 시원함은 힘든 오름길을 보상하고 남는다.

 

돌탑에 자연석 매직글씨로 써서 세운 천등산표지석을 배경으로 인증사진 남기고 월각산을 하지 않고 천등산을 했다는 말을 하지 말라는 월각산을 향한다.

(12;42)금탑사 가림이정표(철쭉공원1.8km/금탑사1.0km/천등산정상0.2km)를 지나 (12;43) 이정표(헬기장/철쭉공원/천등산정상)에서

철쭉공원향 지맥길을 버리고 이정표(헬기장)방향 급경사 내림길을 내려선다. (12;54)이정표(천등산봉수2길.봉수대정상0.7km)를 지나 (12;55)임도 4거리 헬기장터다.[0.8km][15분]

 

6.3km 110분 [임도4거리](12;55)

이정표(딸각산정상1.2km/사동마을5km/철쭉공원0.8km/천등산정상1.3km) 서있다.

 

이곳에서 딸각산(월각산) 왕복하고 돌아와 임도따라 철쭉공원으로 진행 지맥길을 이을 예정이다. (12;56)뒤돌아 본 천등산 조망이 일품이다. 임도길 따라 오른다. (13;07)산불감시초소봉에 도착 능선길 따라오르니 바위 암봉 딸각산(월각산)정상이다.[1.2km][15분]

 

7.5km 125분 [월각산](13;10)

노란색 들고 움직이는 정상표지판마저 없어져 아쉽다. 조망은 양호하다. 인증사진 남기고 Back (13;11) 산불감시초소 옆 이정표(송정마을2.4km/딸각산정상)를 지나 임도따라 (13;18)이정표(딸각산정상1.2km/사동마을5km/철쭉공원0.8km/천등산정상1.3km)서있는 임도 4거리로 돌아 온다.

윗 임도 3거리에서 우측으로 임도 따라가 (13;30)철쭉공원 주차장에 도착한다.[1.5km][20분]

 

9.0km 145분 [철쭉공원 주차장](13;30)

바닥에 돌이 깔린 정갈한 주차장 갖추어져 있고 데크길로 안장바위와 503봉을 오르는 등로다. 철쭉꽃 피는 5월이면 온산이 철쭉밭이라는 데 아직은 아니다.

(13;35)503봉에서 지나온 천등산과 월각산이 웅장하게 내다보인다. 지맥은 직진으로 간다. 길은 점점 내려서면서 밋밋한 442m봉을 지나 (14;15)산성 흔적이 있는 392m정도 봉에 올라 우측으로 꺾여 내려서면서 무너진 성벽을 따른다. 우마장산인가 하고 오른 392봉에서 에서 10여분 더 가면 우마장산이다.[2.0km][55분]

 

11.0km 200분[우마장산](344.3m)(14;25)

준희님의 고흥지맥 우마장산344.3m 정상표지판이 걸려있다. 길은 왼편으로 꺾어지고, (14;52) 342봉을 지난다. 이곳까지 산성흔적이 보이고, (14;52) 신경수님의 표지기를 만난다. 반갑다.

길은 서서히 우측으로 휘어지면서 내려선다. 311m정도 봉에서 잘난 길을 좌측으로 보내고, 지맥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간다. 좋은 길은 왼편으로 가고 직진의 지맥 길은 희미해진다. 마지막봉인 봉 사태골산 정상 210봉에 오른다. [1.5km][35분]

 

12.5km 235분[사태골산](210봉)(15;00)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내려서는 길은 희미하지만 선답자님들의 표지기가 길을 안내한다. 날머리 달고개다.[0.5km][10분]

 

13.0km 245분 [ 달고개]=[지등고개](15;10)

도로교통표지판 사동마을 서있는 3거리에서 산행종료합니다. 시원한 맥주한잔 받아 마시고 차안에서 대충 짐정리 한후 옷보따리와 팻트병 물 들고 도로변 건 수로에서 대충 닦고 새옷 갈아입습니다.

새마포산악회표 찰밥과 막걸리 배급받아 그늘에서 메이트들과 식사 즐깁니다.

식사끝나고 정리 끝난 산악회 허용시간(16;30) 보다도 30분 빠른 (16;00) 달고개를 출발 (19;10) 정안휴게소에서 10분간 휴게 시간 갖고 (30;35)한남역에서 내려 (20;41) 한남역에서 경의 중앙선 타고 용산역에서 1호선 (21;13)노량진역에서 9호선환승 (21;27) 가양역도착 (21;35)귀가합니다.


(11;05) 사동마을 표지석입니다.

11;05) 천등산 등산로 안내도 판입니다.

(11;06)사동마을 도로에서 바라본 벼락산. 천등산정상과 사동 저수지 둑입니다.

(11;17) 사동저수지 둑 이정표(천등산정상6.4km/철쭉공원5.5km)입니다.

11;17 사동 저수지입니다. 물이 맑아 푸릅니다.

11;24  콘크리포장도로로 변합니다.

(11;25)이정표(천등산.봉수4길5.6km/철죽공원4.7km)에서 좌향 천등산 봉수4길입니다.

(11;38) 작은이정표(천등산2km)입니다.

(11;44)작은이정표(천등산1.9km) 입니다. 이정표상 0.1km에 6분이 소요되는 오르막입니다.

(11;49)이정표(천등산2.7km/미인치0.7km) 서있는 325봉입니다.

11;57 조망

11;57 조망2

11;57 조망3

12;01 임도를 건너 계단을 오릅니다.

(12;10)하늘기둥님의 고흥지맥 벼락산 431m 정상표지판 입니다.

12;10 벼락산 셀카인증사진입니다.

12;10 이정표( 천등산0.8km)입니다.

12;18 조망1

12;18 조망2

12;18 능선상 암릉입니다.

12;26 조망

12;28 장계지맥 분기점입니다. 별학산은 다음다음주 장계지맥때 진행할 예정입니다.

12;40 천등산정상 첨성단 봉수대터입니다.

12;40 천등산정상 이정표(천등산 정상 555m/ 사스막재 1.1km/ 철쭉공원 0.9km)입니다.

12;40 천등산정상 봉수대 설명판입니다.

12;40천등산 정상3각점(고흥26/1990재설) 입니다.


12;40 천등산정상석 (자연석 에 매직으로 쓴) 입니다.

12;40 천등산 정상에서 함께 해주신  좌 김규훈 어르신과 우 김용지새마포산악회장님입니다.


12;40 천등산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2;42)금탑사 갈림이정표(철쭉공원1.8km/금탑사1.0km/천등산정상0.2km)입니다.

(12;43) 이정표(헬기장/철쭉공원/천등산정상)에서  월각산(딸각산)을 가기위해서 철쭉공원향 지맥길을 버리고 이정표(헬기장)방향 급경사 내림길을 내려섭니다.

(12;54)이정표(천등산봉수2길.봉수대정상0.7km)입니다.

(12;55)임도 4거리 안부 모습입니다.

(12;55)임도4거리 이정표(딸각산정상1.2km/사동마을5km/철쭉공원0.8km/천등산정상1.3km)입니다.

(12;55)임도4거리 이정표(딸각산정상1.2km/사동마을5km/철쭉공원0.8km/천등산정상1.3km)입니다.

12;56 뒤돌아본 천등산 암릉 모습입니다.

(13;07)산불감시초소 입니다.

13;07 산불감시초소에서 조망입니다.

13;07 산불감시초소에서 조망입니다.

13;10 딸각산(월각산)정상에서 좌 김규훈 어르신과  우 김용지 새마포 산악회 회장님이십니다. 귀한분들 두분 함께 동행해주시어 영광입니다.

13;10 월각산(딸각산)정상 김규훈 어르신과 배창랑입니다. 저의 롤모델 김규훈 어르신은 올해 85세신데 아직도 선두를 유지하는 대단한 체력의 소유자 십니다. 저는 85세까지 살수있을지도  의문입니다만 어르신 오래 오래 건강하게 장수하시어 가장 오래 지맥을 타신 분으로 기네스북에 오르시길 빕니다.

(13;11) 산불감시초소 옆 이정표(송정마을2.4km/딸각산정상)로 Back합니다

13;13 천등산정상을 조망합니다.

(13;18)이정표(딸각산정상1.2km/사동마을5km/철쭉공원0.8km/천등산정상1.3km)서있는 임도 4거리로 돌아 옵니다. 이정표(철쭉공원0.8km)방향임도 따릅니다.

13;30 철쭉공원 주차장입니다.

13;30 철죽공원 데크 오름 계단길입니다.

13;35 조망 천등산 방향입니다.

13;35 조망 별학산방향입니다.

14;15 허물어진 음성 성터 길입니다.

14;15 허물어진 음성 성터 길입니다

14;25 우마장산 정상입니다.

14;25 준희님의 우마장산 정상 표지판입니다.

14;25 우마장산 정상 셀카인증사진입니다.

14;52 신경수님 표지기를 만나니 무척 반갑습니다.

15;10 달고개 날머리 산악회버스입니다

15;10 사동마을 도로교통표지판입니다.

산행지도

e-동아지도

오록스맵지도

산으로 가는 길 기록표


오록스맵 트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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