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내동산(內東山887m)& 고산(鼓山876m)능선/전북 진안

월매스 2019. 12. 8. 13:37

내동산(內東山887m)& 고산(鼓山876m)능선/전북 진안

산행일자;2019년12월7일(토). 날씨흐림.산행거리;12.8km(내동산;6.6km+고산능선6.2km). 산행시간;4시간15분(내동산;2시간10분+고산능선;2시간05분)


교통편;온라인산악회

비용;20,300원


내동산 산행코스;명마대 정자-묘지-송이버섯 출입금지판-삼거리-785봉-산불감시철탑-내동산-선바위 왕복(선택)-전망바위-약수암-동산마을회관-차량이동 약30분

 

고산능선 산행코스;죽도고개-이정표(깃대봉4.6km)-이정표 3거리(깃대봉3.6km/장전마을1.6km/죽도고개1.4km)-암릉구간-약700봉.중포(깃대봉2.0km)-Back-이정표3거리-연비정-장전마을회관-장전마을 버스정류장





    


 

 

■내동산(內東山887m)은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에 위치한 산이다. 군의 구신리와 도통리 · 백운면 덕현리 및 마령면 계서리의 경계에 있다. 백운면 덕현리 동산 마을에서 출발해 내동산을 오르면 내동산 폭포가 있으며, 옆에는 약수암이 있다. 가장 높은 산봉우리의 형세는 대들보를 걸쳐놓은 듯하다. 예전에 선인(仙人)이 있어 그 위에서 노닐었다고 해서 봉래(蓬萊)라는 뜻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일명 백마산이라고도 하는데, 옛날에 백색신마가 나타나 그 위에서 노닐었다는 전설이 있고 고을 이름을 마령(馬靈)이라 하였다. 산의 서북봉 위는 봉수대 자리였다. 진안 고원의 남부지역 백운면과 성수면, 마령면의 삼각지대에 남쪽 고덕산과 더불어 암봉, 암릉으로 이루어진 내동산(887m)이 솟아 있다. 산행의 기점이기도 한 동남쪽 덕현리 산기슭에 안겨있는 약수암과 내동폭포 주변 일대의 사철 변화무쌍한 풍경은 오가는 길손들의 발목을 붙잡아 놓는데 부족함이 없다. 약수암은 보잘 것 없는 초라한 암자이지만 이 산과 약수암은 일명 '백마산 백마사'라고도 부른다.

남북으로 길게 뻗어있는 이 산을 서북쪽으로 마령, 관촌간의 도로와 동쪽으로 마령에서 백운을 거쳐 최근 확포장하여 관촌도로로 합쳐지는 남계리와 조포리간 도로가 휘어감고 있어 교통도 편리한 편이며 남릉에서 북릉을 타면서 조망되는 경치가 일품이다. 북으로 마이산의 두 말귀와 운장산 그리고 동쪽으로 1,000m 급의 덕태산, 선각산과 성수산, 팔공산이 하늘과 맞닿아 늘어서 있는 가운데 산 사이로 펼쳐진 백운평야가 인상적이다.내동산 주변은 말과 연관된 지명과 길지가 많음을 알 수 있다. 우선 산세부터가 백마가 두 귀를 쫑긋 세운 말 모습인 마이산을 향해 내닫는 형상이다. 마령면 음수동은 목마른 말이 물을 먹는 갈마음수혈(渴馬飮水穴)로 산 아래에 중평저수지가 있어 기막힌 조화를 이룬다. 음수동은 1937년 동진광산이 들어서면서 금과 은을 생산하던 광산(鑛山)마을이 형성돼 두 마을의 머리글자를 따서 광음(鑛飮)으로 개명됐으나 폐광되자 옛 이름을 되찾았다. 산행의 날머리인 계남(溪南)은 내동산 북쪽 골짜기로 흐르는 물이 모이는 시내의 남쪽에 있다는 뜻이고, 계남 서북쪽의 갈마리는 뒷산이 갈마음수혈 명당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정상으로 이어진 능선을 오르다 두 번째 만나는 바위. 정면에 덕태산이 보인다 동쪽 산기슭에 자리 잡은 약수암은 조선시대에 신씨 부인이 내동폭포에서 목욕하고 신병이 완쾌되자 그곳에 집을 짓고 불공을 드렸다고 한다. 사찰이름도 약수암에서 내동산의 본래 이름을 따서 백마사로 개명했다. 거대한 암벽에서 흘러내리는 내동폭포는 물이 깊지 않고 수량도 적당해서 안마를 즐기는 데 제격이다. 암자의 불당문 앞에 내동산 약수암(萊東山藥水庵)과 대한불교 불입종 백마사(白馬寺)의 현판이 나란히 걸려 있다.

내동산을 감싸고 있는 세 고을 이름은 범상치 않다. 동쪽은 신선은 운해가 휘감는 고령산중(高嶺山中)의 선경에서 노닌다는 이름을 가진 백운(白雲), 북쪽은 이태조의 조선창업 설화가 깃든 신령스런 마이산을 품은 마령(馬靈), 남쪽은 고려 왕건과 조선 이성계의 건국설화와 임금에게 쓰일 법한 지명을 얻은 성수(聖壽)면이 신비로움을 더해 준다. 산세 또한 구신치에서 정상으로 이어지는 웅장한 암릉이 짜릿짜릿한 스릴로 오금을 저리게 한다.

내동산(萊東山·887.4m)은 원래 백마산(白馬山)이었으나, 일제 때 내동마을 뒷산이라 해서내동산으로 바꾼 뒤 오늘에 이르고 있다. 백운면의 임종렬, 김종렬씨에 의하면 옛적에 산 근처에 귀골이 장대한 장수가 태어났는데, 누군가에 의해 억울하게 죽임을 당하자 산에서 백마가 울면서 뛰어나와 백마산으로 불렀다고 한다. 마령면 음수동 주민 양종승씨는 일제강점기에 백마산이 내동산으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정상에 깃대를 꽂고 깃대봉으로 부르기도 했다고 한다.

 

일제가 산과 마을 이름을 명아주 ‘래(萊)’자를 넣어 고친 뒤부터 마을이 묵정밭처럼 몰락했으나, 풍수의 대가인 신득범씨가 이 마을로 이주해 온 뒤 안 ‘내(內)’로 마을 이름을 고쳐 부르자 신기하게도 마을이 풍요로워졌다고 한다. 따라서 내동산도 원래 이름인 백마산으로 바꾸거나 내동마을처럼 안 ‘내(內)’로 고쳐 부르면 좋겠다.산줄기는 백두대간 장수 영취산에서 금남호남정맥으로 나뉘어 서북쪽으로 뻗어가며 장안산, 수분령, 신무산, 차고개를 지나 팔공산에서 서쪽으로 갈려나온 섬진지맥이 북으로 달려가며, 마령치 부근에서 남쪽으로 만행산줄기와 영태산줄기를 차례로 내려놓고 서쪽으로 달리며, 임실 성수산(875.9m)에서 갈려 나온 산줄기가 대운치, 구신치를 지나 내동산(887.4m)을 솟구쳤다. 물줄기는 동쪽은 백운천, 서쪽은 마령천으로 흘러든 물이 섬진강에 합류해 광양만에서 남해에 살을 섞는다.

진안 고원의 남부지역 백운면과 성수면, 마령면의 삼각지대에 남쪽 고덕산과 더불어 암봉, 암릉으로 이루어진 내동산(887m)이 솟아 있다. 산행의 기점이기도 한 동남쪽 덕현리 산기슭에 안겨있는 약수암과 내동폭포 주변 일대의 사철 변화무쌍한 풍경은 오가는 길손들의 발목을 붙잡아 놓는데 부족함이 없다. 약수암은 보잘 것 없는 초라한 암자이지만 이 산과 약수암은 일명 '백마산 백마사'라고도 부른다.남북으로 길게 뻗어있는 이 산을 서북쪽으로 마령, 관촌간의 도로와 동쪽으로 마령에서 백운을 거쳐 최근 확포장하여 관촌도로로 합쳐지는 남계리와 조포리간 도로가 휘어감고 있어 교통도 편리한 편이며 남릉에서 북릉을 타면서 조망되는 경치가 일품이다. 북으로 마이산의 두 말귀와 운장산 그리고 동쪽으로 1,000m 급의 덕태산, 선각산과 성수산, 팔공산이 하늘과 맞닿아 늘어서 있는 가운데 산 사이로 펼쳐진 백운평야가 인상적이다.

 

 

■금남호남정맥은 백두대간 덕유산에서 백운산으로 가면서 장수군 번암면, 장계면, 함양군 서상면의 삼면봉인 도면상1075.6봉인 영취산에서 서쪽으로 분기하여 743번지방도로 무령고개(930m)-장안산(1236m)-947.9봉-950봉.742번지방도로밀목치(730m)-사두봉(1014.8m)-바구니봉재-당재터널-19번국도수분치(530m)-임도-임도-밥내재-신무산(896.8m)-13번국도 자고개(690m)로 내려선다. 합미성-팔공산(1151m)-742번지방도로 서구리재(850m)-오계치 임도-홍두깨치-신광치(750m)-성수산(1059m)-709.8봉-밀고개재-옆구실재-30번국도-마이산(673)-암마이봉(686)-익산~포항고속도로-26번국도 야인동치-456.8봉-광산재-부귀산(806.4m)-우무실재-26번국도 오룡고개(290m)-548.2봉-조약치임도-주화산(490m))에서 금남정맥과 호남정맥에게 바통을 넘겨주는 약65.5km의 산줄기를 말한다.   


■금남호남 성수내동단맥은 금남호남 성수지맥이 성수산을 지나 30번국도 내려서기 0.2km 전 진안군 성수면, 백운면, 임실군 성수면의 삼면봉인 등고선상 490봉에서 금남호남성수지맥은 서쪽으로 흘러가고 한줄기를 북쪽으로 분기하여 30번국도로 내려서 742번 지방도로와 만나는 삼거리 대운치-구신치-내동산(887.4m))-715.7봉-상촌 임도(270m)-49, 55국도지방도-임도-설치재-1번군도 반용재-임도-성수산(481.9m)을 지나 임실군 성수면 좌포리 풍혈냉천 거너편 745번지방도로 좌문교 섬진강변에서 끝나는 15.3km의 산줄기를 말한다

 

■고산(鼓山=대덕산大德山875m=깃대봉)은 옛날 이 산에 있었던 사찰에서 북(고鼓)소리를 들었다는 의미이며, 깃대봉은 일제강점기때 깃대를 꼽고 측량을 했다하여 붙은 이름이다. 이 산줄기는 백두대간 백암봉에서 덕유산 향적봉으로 뻗어 나온 덕유지맥이 두문산~봉화산을 거쳐 북으로 뻗어나가고, 남서쪽으로 계속 이어지는 산줄기가 국사봉을 지나 대덕산 고산봉을 솟구친 뒤 용담호로 숨어든다. 물줄기는 금강의 원류인 진안천과 덕유산에서 발원한 구량천이 죽도에서 합류하여 금강을 이루어 서해로 흘러든다.

 

대덕(大德)은 큰 덕(德)을 베푼다는 뜻이다. 미약한 능력의 인간은 아무데고 의지하려는 심리가 있다. 그래서 민간신앙의 한 형태로 '산이 우리에게 큰 덕을 베풀어 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심리가 이러한 작명을 하게된 게 아닐까? 그래서인지 한국전쟁 때 수리밭골에서 국군과 빨치산 간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지만 사망자가 한 명도 없어 대덕산이 덕을 베푼 게 틀림없다고 믿고 있다. 그러한 기대의 대덕산은 우리나라에 참 많다. 가장 높은 강원도 태백의 대덕산(1,307m)과 백두대간의 무주 대덕산(1,290m)을 포함하여 크고 작은 대덕산이 많이 있다. 바로 인접한 천반산앞 죽도 남북에도 두 개의 대덕산이 또 있다. 마을 사람들은 죽도 북쪽에 있는 산줄기 전체를 대덕산이라 부르고, 대덕산의 정상은 지도에 ‘고산’으로 표기된 고산봉(鼓山峰 875m)으로, 또 서쪽에 솟은 봉우리는 감투봉(838m,탕건 형상)으로 불러야 옳다고 한다.

 

 

2019년12월 7일(토)(07;00)신사역8번출구에서 온라인산악회 45인승 리무진 부자관광버스에 탑승합니다. 양재죽전을 경유하면서 대원들 탑승하니 45인승 만차입니다. 전북 진안에 있는 내동산(887m)과 천반산(647m) 200대명산을 1+1으로 답사하는 일정입니다.

 

내동산(萊東山887m)은 2015년 8월 6일(목). 고덕산(高德山 625m) 암릉 릿지구간의 폭염에 초죽음 하고 ‘고덕마을-쉼바위-1봉~7봉-고덕산(8봉.625m)-550봉 암릉구간-490봉(삼봉산갈림봉)-구암고개-구암리-장성동- 내동산포기-차량이동-내동산날머리/동산마을회관’때 중도 포기(6.5km/4시간)한 산입니다.

그후 새마포산악회에서 앵콜로 잡을때 허리수술 입원중이라 불참하고 뉴서울마운틴에서 잡을때도 일이 생겨 참여치 못한 산입니다. 2019년 가을에 온라인산악회에서 상품으로 나와 신청했는데 모객 미달로 연기된 산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몇 번 계획을 하였지만 교통이 불편하여 연기해 온 나와는 인연이 별로인 산 이기도 합니다.

천반산은 2015년3월5일 영풍소류지-영구산-망치봉-천반산 장전마을 버스정류장19.0km/ 5시간50분대 답사한산이라 온라인산악회의 1+1일정에 편승 같은 날머리 장전마을에서 무리하면 고산(깃대봉)이 될듯도 싶어 계획을 잡으나 모처럼 참여한 산악회에 민폐를 끼칠 수 있고 어차피 건넘산(501.9m),고산(鼓山, 깃대봉876m),감투봉(838m),대덕산(592m) 코스를 완주하지 못할바에 다음으로 미루고 고산능선(6km/약2시간)으로 만족키로 합니다.

일요산행을 개인사정으로 접고 토요 산행으로 바꾼후 약2달만에 몇 번의 시도 끝에 처음 참여하게 된 안내산악회 온라인산악회 입니다. 오랜만에 뵙는 캐빈회장님 입니다.온 라인산악회 캐빈회장님과 임원진들의 매끄러운 진행 그리고 함께한 대원 여러분들의 협조 덕분에 목표한 내동산과 고산능선을 밟고 일찍 귀가 할수 있어 이 자리를 빌려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차는 중산 탄천휴게소에서 (09;00~09;25)약25분간 휴게시간 갖고 산행들머리 전북 진안군 성수면 백운리 명마정자 주차장에 도착 (10;35)바로 산행 시작 합니다.

 

 

0km0분[명마대정자 주차장](10;35)

명마대 주차장 마을도로 3거리에서 아랫도로(윗 도로는 마을향)를 따른다. 덕현천 건너편으로 명마대란 이름을 얻게한 야트막한 산이 보인다. 그리고 공사중인 명마대정자도 조망된다. (10;41)명마대정자를 일별하고 비포장 임도길을 따라 진행한다. (10;46) 이정표(구수분 0.2km)에서 좌측 산등성이를 향한 능선길 집입한다.

초입부터 등선 오름길은 급경사길이다. 지그재그 쉼없이 오른다. (10;50)이정표(내동산정상2.84km/구수분0.3km)에서 능선은 잠시 부드러워지고 다시 꾸준한 오름길이다.

 

(1127)이정표(내동산정상1.68km/구수분 1.8km)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오름길 오른다. (11;47)분재 같은 소나무봉을 올라서고 조망터에서 잠시 조망즐긴다. (11;49)능선길에서 금호남 정맥 산군을 조망 하고 진행하면 (11;51) 무인산불감시탑을 만난다.

 

능선길 이어가면 계남마을 갈림이정표(내동산정상0.5km/계남마을3.98km/방화마을2.97km)를 지나고 (11;57)내동산 정상을 조망하고 목책계단을 밟고 오르면 (12;00)내동산 정상이다.[4.2km][85분]

 

4.2km 85분[내동산](12;00~12;03)[3분]

삼각점(임실21/1987재설)과 4각기둥 정상석이 있다. 이정표(땅에 떨어진 동산마을/방화마을3.49km/계남마을3.98km)가 비스듬히 난간에 매여있다. 조망양호하다. 사방이 막힘이 없다. 금호남정맥과 백두대간 하늘금을 조망한다. 몇년전 여름 초죽음이 되어 포기한 장성동도 내려다본다.

인증사진 남기고 능선길 내려선다. (12;07)안부 이정표(동산마을2.10km/내동산정상0.19km) 서있다. 이정표 동산마을 방향은 오르내림이 심한 능선을 가리키고 있어 초심자는 혼란스럽겠다. 아무런 표시없는 90도 좌향 내림길을 내려서 급경사 목책게단을 밟고 내려선다. (12;14) 이정표(동산마을1.87km/내동산정상0.43km)를 만난다. 이곳 이정표도 동산마을 방향은 엉뚱한 곳을 가리킨다. 이정표 무시하고 좌측으로 허리길 따라 내려선다.

(12;24)커다란 바위를 우회하여 소나무가 멋진 조망길을 지나 내려서면 내동산폭포다.

폭포바위틈에서 흘러나오는 석간수 약수물로 목마름 달랜다. 가정집 같은 약수암을 지나 임도따라 내려선다. (12;36) 이정표(동산마을1.03/내동산정상1.26km)를 지나고 (12;43)마지막 이정표(약수암0.90km/내동산2.06km)서있는 도로에서 우측으로 조금내려오면 (12;44)내동산 등산로 안내도와 이정표(내동산2.16km)서있고  (12;45)동산마을회관 앞 주차장에서 기다리는 산악회 버스에서 산행 종료 한다.[2.3km][42분]

    



10;35 명마대 주차장에서 등산로 입구능선을 바라봅니다.


10;35 명마대 주차장에서 타고온 산악회버스와 대원들 그리고 온라인산악회 캐빈 회장님의 설명이 있습니다.

10;40 명마대방향 마을길입니다.

10;40 명마대와 명마대정자 조망입니다.

10;41 명마대정자 입니다. 현재 보수중인듯 싶습니다.

10;46 명마대정자에서 비포장 임도길 따라오면 만나는 이정표(구수분 0.2km)에서 좌측 산등성이를 향한 능선길 집입 합니다.

(10;50)이정표(내동산정상2.84km/구수분0.3km)입니다.

10;50 조망입니다.

11;10 조망입니다.

(11;27)이정표(내동산정상1.68km/구수분 1.8km)삼거리에서 좌측 내동산 정상 방향입니다.

(11;47)분재 같은 소나무봉입니다.

11;47조망

11;47 조망2

11;47 조망3

11;49 능선길입니다.

11;49 내동산 조망입니다.

11;51 산불감시탑입니다.

(11;52) 계남마을 갈림이정표(내동산정상0.5km/계남마을3.98km/방화마을2.97km)입니다.

(11;52) 계남마을 갈림이정표(내동산정상0.5km/계남마을3.98km/방화마을2.97km)입니다.

(11;52) 계남마을 갈림이정표(내동산정상0.5km/계남마을3.98km/방화마을2.97km)입니다.

11;57 내동산정상 모습입니다.

11;59 목책계단을 오릅니다.

12;00 내동산 정상 이정표(땅에 떨어진 동산마을/방화마을3.49km/계남마을3.98km)와 삼각점(임실21/1987재설)과 4각기둥 정상석입니다.


(12;00~12;03)[3분]내동산정상 삼각점(임실21/1987재설)입니다.

(12;00~12;03)[3분]내동산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2;00~12;03)[3분]내동산정상 조망

(12;00~12;03)[3분]내동산정상 조망

(12;00~12;03)[3분]내동산정상 조망

(12;00~12;03)[3분]내동산정상 조망

(12;00~12;03)[3분]내동산정상 조망

(12;00~12;03)[3분]내동산정상 조망

(12;07)안부 이정표(동산마을2.10km/내동산정상0.19km) 서있습니다. 이정표 동산마을방향은 오르내림이 심한 능선을 가리키고있어 초심자는 혼란스럽겠습니다. 아무런 표시없는 90도 좌향 내림길을 내려서 급경사 목책게단을 밟고 내려섭니다.

(12;14) 이정표(동산마을1.87km/내동산정상0.43km)입니다.

12;24 바위

12;24 바위와 조망.

12;24 소나무가 멋집니다.

12;29 내동산 폭포입니다.

12;29 내동산 폭포입니다.

12;29 내동산 폭포입니다.

12;29 내동산 폭포입니다.

(12;36) 이정표(동산마을1.03/내동산정상1.26km)입니다.

(12;43)마지막 이정표(약수암0.90km/내동산2.06km)입니다.

(12;44)내동산종합안내도와 이정표(내동산정상2.16km) 입니다.

(12;45)동산마을회관 앞 주차장입니다.

14;45 동산마을 회관입니다.

고산(鼓山876m)능선/전북 진안

(13;30)후미들 도착되어 차는 천반산 들머리 휴양림을 향합니다. 진안 읍내를 지나 산악회버스가 천반산 들머리 휴양림주차장으로 가는 도중 (14;00)경 캐빈회장님이 같은 생각을 가진 그린나래 대장님을 위해 죽도고개 즈음에 차를 세워주어 부탁드리지 않고 있다가 웬 떡인가 싶어 따라 내립니다. 가능하면 고산(깃대봉)정상을 찍고 Back하고 싶었지만 3시간30분의 시간이 여유롭지 못해(천반산이 3시간으로 일찍끝남) 고산능선 중간에서 Back 장전마을 입구로 되돌아 오는(약6km/ 2시간) 그러나 참으로 멋진 고산능선을 맛보았습니다.

다음기회에 못다한 건넘산(501.9m), 고산(鼓山, 깃대봉876m), 감투봉(838m), 대덕산(592m)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0km 0분[죽도고개](14;05)

이정표(등산로)와 등산로 안내판 서있다. 잘정비된 등로 따라 완만하게 오른다.(14;12)능선에 붙어 천반산 방향을 뒤돌아 조망한다. (14;17) 이정표(깃대봉4.6km/죽도0.4km?)를 지나 오름길 오른다. (14;35) 이정표 3거리 봉이다.[1.4km][30분]

 

1.4km 30분[이정표 3거리봉](14;35)

이정표(깃대봉3.6km/대구평9.8km/외송9.7km/죽도1.4km/장전1.6km) 서있는 3거리다. 이정표 (깃대봉3.6km)방향 급경사 내림길 내려선다. 픽스로프와 안전시설이 설치되어 그나마 다행스럽다. 안부로(14;41) 안전시설 잡고 바위암릉을 오른다. (14;42)바위 암릉길 조망 즐기면서 진행한다. 앞에 봉에 올라서니 고산정상 깃대봉이 조망된다.

안부로 떨어졌다가 앞에 있는 봉에 오르면 이후 등로는 비교적 부드럽게 보인다.[1.6km][30분]

 

3.0km 60분[약700봉](15;05)

잠시 고민에 빠진다. 깃대봉까지 약2.0km/60분 정도 예상된다. 산악회 허용 천반산 하산종료 시간 (17;30)까지 무리하면 맞출수 있겠으나 씻고 새옷 갈아 입고 먹을 시간이 부족하고 잘못하면 민폐를 끼칠수있겠다. 그리고 어차피 같은 능선상에 있는 건넘산(501.9m), 고산(鼓山, 깃대봉876m),감투봉(838m),대덕산(592m)을 하기위해 다시와야 하겠기에 미련을 두지 않고 Back을 결정한다.

 

(15;28)이정표 3거리봉으로 돌아온다. (15;29) 이정표(장전1.6km/죽도1.4km/대구평9.8km/외송9.7km/깃대봉3.6km) 배경으로 인증사진 남기고 이정표(장전1..6km) 방향 능선길 내려간다.

환상적인 조망 능선길이다. (16;06) 장전길에 내려서고 마을길따라 내려서니(16;07) 연비정 정자있고 장전마을회관이다. (16;09) 마을입구 돌탑과 길건너 장전마을 버스정류장 있는 곳에 도착 고산능선 왕복산행을 종료한다.]3.2km][65분]

 

6.2km125분[장전마을 버스정류장](16;10)

온라인산악회 버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천반산 간 1분이 도착되어 있습니다. 700봉에서 Back 하지 않았더라면 민폐가 될뻔했습니다. 대충 짐정리하고 옷보따리들고 묘지 공터에서 옷갈아입고 준비해간 식사와 더덕,마가목,매실 혼합주를 건배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냅니다. 천반산 후미팀들이 산악회 허용시간보다도 약30분 일직 도착되어(17;00) 장전마을을 출발 (18;20~18;40) 인삼랜드휴게소에서 휴게시간 갖고 (20;30)양재역에 내려 3/9호선으로 (21;25) 가양역도착 귀가합니다.


전라북도 진안에 있는 오랜숙원 내동산(內東山887m)을 답사한 기쁨과 환상적인 조망능선인 고산능선을 진행한 보람에 행복할 만큼 마음이 여유롭습니다.



14;05 고산 들머리 죽도고개 이정표(등산로)입니다

14;05 대덕산(고산깃대봉) 등산로 안내판입니다.

14;10 첫봉을 오릅니다.

14;12 조망입니다.

14;12 조망


고산능선에서 조망입니다.

고산능선에서 조망입니다.

(14;17) 이정표(깃대봉4.6km/죽도0.4km?/등산로)입니다.

(14;35)이정표(깃대봉3.6km/대구평9.8km/외송9.7km/죽도1.4km/장전1.6km) 서있는 3거리봉입니다.

14;36 픽스로프 암릉구간입니다.

14;37 픽스로프 암릉구간입니다.

14;41 암릉 구간에서 조망입니다.

14;42 조망

14;43 조망

15;05 약700봉에서 물한모금하고 고산 종주는 다음으로 미루고 Back결정합니다.

15;10 하산길  능선모습입니다.

15;10 억새는 석양과 어울립니다.

15;16 바위

15;16 바위 암릉 입니다.

15;19 능선에서 조망

15;19 능선에서 조망

15;19 능선에서 조망

15;19 능선에서 조망

15;19 능선에서 조망

15;19 능선에서 조망

15;19 능선에서 조망

15;19 능선에서 조망

(15;28)이정표 3거리봉으로 돌아옵니다.

(15;29) 이정표(장전1.6km/죽도1.4km/대구평9.8km/외송9.7km/깃대봉3.6km) 배경으로 인증입니다.

16;06 장전마을길 이정표입니다.

16;06 장전마을 모습입니다.

16;07 연비정입니다.

16;07 장전마을회관입니다.


16;09 마을입구 돌탑입니다.

16;09 장전마을 버스정류장입니다.

16;10 버스정류장 건너편 산악회버스에서 산행종료합니다.

내동산지도

내동산 e-동아지도

내동산 오록스맵지도

고산능선 e-동아지도

고산능선 오록스맵지도

내동산트랙과 고산능선 트랙입니다.

내동산(명마정자.내동산.동산마을)트랙2019-12-07 1036__20191207_1036.gpx

고산.(대덕산.장전마을.산영치.600봉.811봉.왕복)019-12-04 1323__20191204_1323.gpx


고산.(대덕산.장전마을.산영치.600봉.811봉.왕복)019-12-04 1323__20191204_1323.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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